#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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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inkorea ·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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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미쳐버린 건물들
디자인에 미쳐버린 건물들 https://wootpick.com/free/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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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miao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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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의 기록
#1.
<어쿠스틱 라이프>가 돌아왔다!!! 너무 반가워서 처음부터 정주행 중. 오랫만에 맛 본 만화보면서 낄낄거리는 행복 🍀 어렴풋이 기억나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처음 보는 낯선 에피소드도 많았는데 기억을 못하는 건지 정말 처음 본 건지 모르겠다. 옛날에 매주 한편 한편 기다리며 보던 시절도 생각나고 그랬다. 만화책으로 또 봐야지 👀
#2.
올해는 해바라기가 활짝 펴서 나를 기쁘게 해주었는데 장마를 겪으며 시들어버렸다. 미안해. 내가 어떻게 해줘야 했을까. 해바라기는 졌지만 바질과 로즈마리가 살아남아 나를 지켜주고 있다. 툭툭 건드려서 향기를 맡으면 정말 좋다 🌿
#3.
매년 여름마다 반복되는 고민, 레인부츠 살까말까. 올 여름에도 눈치게임을 하다 샀다. 딱 한 번 신었는데 예쁘고 가벼워서 마음에 든다!
#4.
한창 가고 싶은 곳에 찾아가던 날들이 있었고 최근엔 주말 내내 집 밖에 안 나가고 있다. 집에서 하늘 구경하고 음악 듣고 영화보고 책 읽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후딱 간다. 어째서 출근하는 날은 5일인데 주말은 이틀이냐고! 그러다보니 벌써 8월이 코 앞. 믿을 수 없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창문 밖으로 흘러가는 구름을 구경하는 시간이다. 익숙한 건물들 사이를 흘러가는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답다 ☁️ 그 모습이 좋아서 다시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5.
자두와 복숭아의 계절. 날파리한테 호되게 당한 이후 과�� 먹는 게 조심스러워졌다. 그래도 안먹지는 않고 눈치보면서 먹는다. 맛있으니까ㅎㅎ
#6.
팀원의 퇴사 소식은 들을 때마다 놀라게 된다. 축하하는 마음과 아쉬운 마음, 부러운 마음, 우울한 마음, 출근하기 싫은 마음. 그리고 이 마음에 짖눌려 바보가 되어버린 나 🧸
#7.
요즘 영화를 보는 게 별로 즐겁지가 않다. 이상하다. 새로운 영화보다 봤던 영화를 다시 보는 게 더 좋다. 자극적인 이야기와 기이한 분위기에 질려버린 것 같다. 익숙하고 잔잔하고 평화로운 게 좋아 🍀
#8.
이번 달 제일 잘한 일 중 하나는 뉴스레터 구독을 끊은 것. 정보와 소식에 밝은 사람이고 싶었는데 메일함으로 쏟아지는 이야기가 버거웠던 것 같다. 일하면서 틈틈이 읽는 수준에서 소화하기가 어려웠다. 뉴스레터는 왜 자꾸 자가증식을 하는거지. 줄이고 나니 출근 후 한 시간이 훨씬 편해졌다. 지나침은 모자라느니만 못하다.
#9.
나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하루 하루는 근근히 버티고 있는데 눈 앞이 캄캄하다. 이래도 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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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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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새벽특새 필 ..
오늘 강사목사님 말씀이
모든 기적은 새벽에 일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예수님의 부활도 새벽
여리고성 폭삭도 새벽
출애굽때 바다가 갈라진 것도 새벽
그 외에도 쭈우우우욱 새벽 새벽 .
어따 새벽이 중허긴 헌데 몸은 천근 만근에 엔진은 푸닥푸닥 이거 기적이 나한테 필요하겠네 ..
암튼 나오는데 유난이 제가 많이 찍는 그 건물들 ..( 사실 비쥬얼은 나름 먹어주는 ..)
그걸 보게 하시며 주���는 말씀 ..
" 아브라함이 별을 쳐다봤듯 너도 바라봐라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
말씀대로 오늘도 기도의 응답으로 주차할 자리도 빼놔주시고 ㅎㅎㅎ
몸은 힘들어도 은혜는.날마다 새록새록한 날입니다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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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jjan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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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ok happy! Because I am happy! Even the dramas are happy together! This is Paris ~ Aren't the buildings so charming? Lately, I think these glasses look good on me, hehe. I thought I caught a cold... but I did catch one! It was a cold. But now, I'm better!! So, my diary ends here.📝 😃
I wrote "드라마들" (dramas) but it's actually "드리머애요" (dreamers) originally. It's a ty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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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이는 저에요 ! 왜냐면 행복하니까 ! ! 드라마들도 행복해요 같이 ! 여기는 파리에요 ~ 건물들 너무 분위기있죠 ? 저 요즘 이 안경이 좋더라구요 ㅎ 감기 걸린줄 알았는데 … 맞더라구요 ! 감기였어요. 근데 이미다 낳았어요 !! 그럼 일기 여기 까지 ㅎ 😃
거기 드라마들이라고 썼는데 .. 드리머애요 원래는* 오타에요 ㅎ
“낳았어요“ 가 아니더라구요 ~ 누가 옆에서 얘기해줌~ “나았어요 ” 이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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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hofar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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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2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Myawady Daily (국방일보) – 5월 21일 네피도, 2025년 1차 해양 및 항공 청소년 과정 기초 및 고급과정 참가자들 만���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청소년 분야 우선순위 부여한다고 발언 – 5월 21일 양곤 Taikkyi 타운십, 농축산 공단 및 양곤 사령부 농장 시찰한 쏘윈 부위원장 Daily Eleven (민영일간지) – 5월 16일 리아우 섬 앞바다, 인도네시아 해군, 태국 국적 선박에 탑승했던 태국인 1명과 미얀마인 4명을 체포, 약 705kg의 메스암페타민과 약 1.2톤의 코카인을 압수 – 5월 21일 만달레이 Maha Aung Myay 타운십, 밤 파손된 건물들 붕괴되면서 지역 주민들 대피 The Standard Time Daily (민영일간지) – 5월 20일 네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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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okorea-blog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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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프라하, 당신을 기다립니다!
– 유럽 현지 가이드가 추천하는, 꼭 가봐야 할 ‘프라하 봄 여행’ –
안녕하세요!
체코 현지에서 여행자분들의 여정을 함께하는 현지 여행사 떼아모투어입니다 🇨🇿
겨울의 고요함을 지나, 프라하에 드디어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 계절의 프라하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도시 전체가 꽃과 햇살로 물들어 있답니다.
지금이 바로, 프라하를 가장 아름답게 만날 수 있는 시기예요.
✨ 프라하의 봄, 왜 특별할까요?
✔️ 1. 꽃과 고성이 어우러진 감성 도시
• 비투스 대성당과 프라하 성을 배경으로 벚꽃과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는 장면은… 그야말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죠.
• 도심 곳곳에서 피어나는 봄꽃들과 중세 도시의 조화는 유럽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프라하만의 매력입니다.
✔️ 2. 걷기 좋은 도시, 가장 걷기 좋은 계절
• 봄의 프라하는 선선하고 맑은 공기로, 도보 여행에 딱입니다.
• 구시가지 거리, 까를교, 말라스트라나 지구까지 한 걸음 한 걸음이 감성 포인트!
✔️ 3. 붐비지 않지만 생기 넘치는 분위기
• 여름 성수기보다 여유 있고, 겨울보다 따뜻하고 걷기 좋은 계절.
• 현지인들도 카페 테라스에 앉아 햇살을 즐기며 도시를 만끽하는 시기랍니다.
🏰 프라하에서 꼭 가야 할 대표 명소 Best 5 (봄 추천 버전)
🟡 1. 프라하 성 (Pražský hrad)
– 유럽 최대 규모의 성, 봄 햇살과 꽃이 어우러진 프라하 전경을 한눈에!
– 성 내부 투어와 대성당, 황금소로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 2. 까를교 (Karlův most)
– 이른 아침, 안개 살짝 낀 고요한 다리를 걷는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 거리 음악가, 화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장면도 볼거리!
🟡 3. 구시가지 광장 & 천문시계
– 체코의 상징인 고딕 양식 건물들, 화사한 색감의 건물들과 봄꽃이 어우러져 인생샷 명소!
🟡 4. 레트나 공원 (Letná Park)
– 프라하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벚꽃 명소!
–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뷰포인트도 함께 있어 봄 피크닉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 5. 비세흐라드 (Vyšehrad)
–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더 사랑하는, 프라하의 숨겨진 봄 명소.
– 고요하고 분위기 있는 묘역, 고딕 교회, 다뉴브 강변 산책로까지 완벽한 힐링 코스!
☕️ 봄에 더 특별한 프라하의 소소한 즐거움
🍰 벚꽃 아래에서 먹는 전통 디저트 트르들로(Trdelník)
🎻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바이올린 소리
🧡 햇살 좋은 테라스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 어디서 찍어도 ‘엽서 같은’ 인생 사진
💼 떼아모투어와 함께라면?
✅ 한국어 가능 현지 가이드의 맞춤형 투어
✅ 봄꽃 명소 + 역사 해설 + 로컬 맛집까지 한 번에!
✅ 프라하 야경 & 역사 투어 (프라하성투어)
✅ 고령자, 가족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동선 조정 가능! 프라이빗 단독투어
🌸 지금, 프라하의 봄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생에 한 번쯤은 꼭 걸어봐야 할 도시,
그리고 그중 가장 빛나는 계절이 바로 지금입니다.
프라하의 봄을 가장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 떼아모투어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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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pikachika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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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Valley Renovation Log
심즈3 플레이어에게 제일 좋아하는 마을을 물으면 항상 상위권에 있는 선셋 밸리. 나도 그 중 하나다.
세이브를 시작할 때 항상 선셋 밸리를 고르게 된다. 스포너의 위치, 마을 가족들의 직업이나 관계 등 모두 알 정도로 오래, 자주 플레이했다. 한산한 해변, 빨간 벽돌 느낌의 시청과 중앙 공원, 자주 들르지는 않지만 그 자리에 있는 것이 당연한 래빗홀과 건물들. 내 심과 친구는 아니지만 친근한 엔피씨들. 너무나 사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건 기본 게임이라 이후 출시된 확장팩 기능을 추가하기에 여러 제약이 따른다는 점이다. 빈 부지가 적고, IP-다이빙 부지를 설치하기에도 까다로우며, EA에서 만든 집들은 못생겼다. 비어있는 부지에 EA부지를 추가할 수도 있지만, 딱 들어맞는 부지를 찾기 어렵다. 때문에 항상 마음에 드는 리노베이션 부지와 월드를 찾게 된다. 넷에 올라온 수많은 부지를 고르고 골라 게임에 설치해도 또 다시 동선이나 기타 등등을 내 취향에 맞게 수정하는 지난한 과정이 남아있다.
내가 부지를 고르는 기준은 CC를 얼마나 덜 썼는지, 동선이 덜 꼬이고, 장식이 과하지 않아야 하고 블라블라. 결국 내가 다시 짓는 일이 많아서 대규모 공사가 되곤 한다. 세이브를 시작하기 전 몇 주에 걸쳐 마을을 수정하고 수정하고 수정한다.
좋아하는 월드는 Exchange의 SunsetIsland2다. IP까지 확장된 월드는 빈 부지가 많고 기존 선셋 밸리 마을 사람들이 그대로 있다. 이 월드에서도 꽤 오래 플레이했지.
최근 Anach의 선셋밸리확장판을 발견해 마을 리노베이션에 열중하고 있다. SunsetIsland와 달리 IP부지는 없지만 기존 엔피씨와 마을 포맷은 그대로이고 스토니 폭포 방향과 울프네 집 근처 지형을 수정해서 부지를 추가한 월드다.
지금까지 고다���-완, 프리오 형제, ElUlbanSprawl 등 주택을 수정하고 농장 집과 스타터홈을 짓고, 베이커리를 추가한 자바 헛, 아케이드, 아이스크림 가게로 바꾼 쇼타임 커피하우스(from Jenba) , 40x40 부지로 줄인 축제 광장과 대학 학생 회관을 짓고 LN의 댄스 클럽을 수정하고 개 공원과 원예용 공공 정원을 짓고 SN의 벨벳라운지를 본뜬 라운지도 만들었다. 스토니 폭포와 앞 부지도 수정했다.
앞으로 고쓰 저택을 고쳐볼 계획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오버 와치에 재설정되는 군터와 모티머를 구해 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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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adult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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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9
차곡차곡 삶의 무엇인가를 채워가고 쌓아가는 기분이다. 켜켜이 하나씩 두개씩 언제 다 차오를지도 모르는 시간들을 하나씩 채워가고 쌓아내는 기분이 들어 반갑고도 두렵다. 앞으로 새로 생길 시간들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들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나를 더 단단한 갑옷으로 보호하는 일. 그래서 오늘도 싸우고 내일도 싸울 이 모든 싸울 일들로부터 나를 은폐하고 엄폐하는 그런 일.
알다가도 모를 마음이 일어 산울림 민속주점에 혼자 가서 생맥 오백에 두부김치를 시키고 싶었다. 미술학원거리를 쭉 걷다 현수오빠의 유령을 봤다. 건너편 건물에는 아직도 교회가 있었나. 찬을 그저 지나칠 뻔한 홍익대학교 안 무수한 건물들 사이 숲, 아니 숲들 사이의 건물이라고 해야하나. 그들은 어쩌면 실존하지 않는지도 몰랐다. 일단 살아있으니 살아야 한다는 말은 너무나 옳다. 하지만 살아있지 않으면서 살아있는 사람들도 너무나 있다.
파스텔톤 노트에 일년의 기록을 쓴다. 오늘 하루는 카레를 먹으면서 보냈다. 그리고 몸에 좋지 않은 빵을 습관적으로 사먹고 그 달달한 정제 탄수화물 맛에 그저 위안을 받는다든지 싸구려 초콜렛을 즐기며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그런 일 따위를 즐긴다. 사실 난 뭐가 비싼지 싼지도 잘 모르는데.
내가 정말 많은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해 준 한 사람과의 시간동안 나는 그녀에게 많이 공감할 수 없다는 걸 느꼈다. 어떤 이야기만 나오면 기다렸다는 듯이 미친듯 누군가의 욕을 해대는 사람. 그러고 자신은 사람 좋은 사람인 마냥 굴고 싶은 마음, 뭔지 알지. 그리고 그녀는 나를 깨닫게 해 주어 고맙지만, 동시에 굳이 그렇게 해석하지 않아도 될 부분들을 그렇게 해석하게 해 마음을 굳어버리게 했다. 그녀에 대해서는 진심이 나오지 않는다. 그저 한 사람에게만 마음이 풀어지고 편해진다. 이제는 나도 도무지 감출 수가 없어서 좀 내버려두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좀 견뎌보자 싶기도 한 것이다.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기다리고 견디면 무언가 해야할 것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해 나갈때 비록 그 외로움이 전달되지 않은 무엇인가처럼 차오르겠지만. 아무려면 어떤가, 나는 나를 있는 ���대로 잘 견디고 여기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그 기대감으로 나는 다시 새로운 삶의 어떤 곳을 방황하며 찾아나가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첫번째 아픈 단추는 그대로 빠져나가고, 두번째 이해할 수 없는 단추들이 빠져나가고, 이제는 다시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와다다 무엇인가가 쏟아져내리는 기분이다. 무엇인가를 시작할 수도 마무리할 수도 없지만, 단 한가지 아쉬운 것은 기다림과 괴로움이라는 것이 결국 떼어낼 수 없는 무엇인가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나는 진심을 모른다. 하지만 그 모르고 있던 진심들이 언제 어떻게 불쑥 솟아오를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나는 그다지 잘해내지 못했던 것 같다. 너희들이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이거야. 라고 잘 집어 이야기해주지도 못했다. 나의 강의는 때때로 형편없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을 일단락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진심으로 즐겁게 생각해내는 것 뿐이다. 그런 즐거움이 있으려면 나는 더 오래 참고 견뎌내어야 한다. 그리고 그럴 수 있음에 감사해야만 한다.
손으로 만져지는 선물을 준비할 것이다. 그리고 더 자주 감사한 일들에 대해서 적어볼 것이다. 이를테면 오늘은 나를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이터널 선샤인에 나오는 날짜가 아직도 가물거리지만 11월 18일이었는지 19일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라는 걸 본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트랜스포머 one이고, 관심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려고 노력하고 고민할 수록 나는 더 많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나를 발견할 뿐이었다. 지금은 삶에 고군분투하는 것만으로도 지나치다고 느끼지만,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 생각들과 마음들을 최대한 알아채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 해야할 것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해야할 일이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을 보낼 때 각 요일별로 내가 해야할 일들을 다시 떠올려보는 것이다. 내일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갑작스럽게 누군가 나에게 어떤 질문을 했을 때 가능하면 그 결과물을 바로 이끌어 낼 수 있게 훈련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아마 나는 수업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이런 상황들을 맞이하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여기에 pause가 있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play버튼은 계속 눌러져 있는 상태여야 한다. 대신에 방식의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다. 내가 어떤 방식으로 지금의 상황들을 이겨내고 견뎌내며 해결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삶을 살아나갈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들은 애초에 어떤 삶의 고독함보다도 간절한 무엇인가를 내려준다. 그리고 삶에 기본이 될 무엇인가에 대한 끝없는 노력들도 더 많이 하게 한다.
주어진 것을 성실히 하는 것에 온 열과 성의를 다 해야겠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온전히 다 마무리지을 수 있었을 때, 그 때 바로 삶의 무엇인가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큰 목표라도 하나씩 시작해서 하나씩 마무리지어야 한다. 지금 당장은 최대한 눈 앞의 것들을 정리하고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는 일이다. 그리고 버리지 못한 것들에 대해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하고 정리해나갈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끌어안을 수는 없다. 그저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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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boardnet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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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토피카: 네온빛 사이버펑크 도시를 내 손으로, 창의적 건설의 세계 안녕하세요, 게이머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의 상상력을 무대 위로 올릴 게임
디스토피카: 사이버펑크 도시 건설의 자유로운 창작세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임 ‘디스토피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사이버펑크 장르의 매력이 가득한 도시 건설 게임을 찾고 계셨다면, 이 게임이 바로 그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디스토피카'는 높은 건물들 사이로 네온 빛이 반짝이는 미래의 도시 경관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개발자, 맷 마샬은 디스토피카를 "목표도 없고 경영도 없으며, 단지 창의력과 어두운 아늑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플레잉 방향을 제시하지 않죠. 플레이어의 유일한 임무는 자신의 흥미를 따라 도시를 탐험하고, 매혹적이거나 때로는 우울한 모습의 건물을 지어보며 마음껏 즐기는 것입니다. 창의성과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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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ime-bombed-skyscraper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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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더빙 자막 다운로드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더빙 자막 다운로드 ott vod 가능합니다.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더빙 자막 다운로드 링크 <
Detective Conan: The Time-Bombed Skyscraper 2024 자막 더빙 둘다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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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더빙 자막 다운로드 의 "시한장치의 마천루" (또는 "The Tower of Terror")는 극장판 제 2작으로, 1998년 일본에서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코난이 신이치로 돌아가서 풀어야 할 중요한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신이치의 지능과 용기를 발휘하여 도시를 위협하는 연쇄 폭탄 테러를 막으려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야기 개요 이 영화의 주요 사건은 연쇄 폭탄 테러와 관련된 위협으로 시작됩니다. 코난(신이치)은 자신이 해결해야 할 사건을 알리기 위한 협박 전화를 받으며, 도심 곳곳에 설치된 폭탄들을 해체하는 과정을 그리게 됩니다.
주요 등장인물: 쿠도 신이치(코난): 고등학생 명탐정이지만, 사건의 초반에 검은 조직에 ���해 어린 초등학생의 몸으로 작아진 상태입니다. 모리 란: 신이치의 소꿉친구이자 사랑하는 여학생. 모리야 테이지: 천재 건축가이자 영화의 중요한 인물. 검은 조직: 신이치를 어린 몸으로 만든 배후의 악당 세력. 사건 전개 영화의 시작:
신이치(코난)는 모리야 테이지 교수에게 초대받아 가든 파티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난은 어린 몸으로는 그 자리에 참석할 수 없으므로 소꿉친구인 란에게 신이치로서 전화를 걸어 대리 참석을 부탁합니다. 협박 전화:
그러던 중, 코난에게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협박 전화가 걸려옵니다. 협박자는 도심 전체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하며, 신이치에게 이를 풀어보라고 도전장을 내밀죠. 코난은 이 협박이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것임을 직감하고 사건 해결에 나섭니다. 연쇄 폭탄 테러:
범인은 도시 곳곳에 폭탄을 설치하고, 이 폭탄들은 특정 시간대에 터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범인은 도심의 상징적인 건물들—특히 베이카 시티 빌딩—을 목표로 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베이카 시티 빌딩: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더빙 자막 다운로드 코난은 범인이 계획한 폭탄이 베이카 시티 빌딩에 설치되어 있고, 그곳에서 란이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됩니다. 빌딩 내의 폭탄을 해체하려는 코난과 범인 사이의 긴박한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때 코난은 신이치로서의 논리적인 사고와 분석력으로 폭탄을 해체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습니다. 마지막 대결:
결국, 코난은 범인과의 대결에서 연쇄 폭탄 테러의 실체를 파헤치고, 베이카 시티 빌딩에 설치된 폭탄을 해체하는 데 성공합니다. 주요 테마와 특징 연쇄 폭탄 테러: 영화의 주요 테마는 단순한 폭탄 테러가 아니라, 이 사건이 하나의 도전이라는 점입니다. 범인은 신이치에게 지능적인 대결을 요구하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신이치의 추리와 행동력이 강조됩니다. 긴박감 넘치는 전개: 영화 내내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한 신이치(코난)의 긴박한 추적이 이어지며, 클라이맥스에서 베이카 시티 빌딩에서의 대결이 큰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코난의 두뇌 플레이: 신이치로 돌아온 코난은 수많은 단서들을 모으며 사건을 풀어 나갑니다. 이 영화는 코난이 어른의 두뇌를 가진 어린 아이로서, 범인과의 지능적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그립니다. 모리 란의 역할: 란은 신이치의 여자친구이자 중요한 조력자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란도 폭탄 테러의 위험에 처하게 되며, 코난은 란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결말 결국 코난은 연쇄 폭탄 테러의 범인을 밝혀내고, 도시를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에서는 코난의 정체가 여전히 비밀로 남아 있으며, 코난은 여전히 신이치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가고 있다는 점이 암시됩니다.
영화의 특징 극장판의 첫 번째 연속성: 《시한장치의 마천루》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두 번째 작품으로, 시리즈의 초기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코난의 추리, 아슬아슬한 긴박감, 복잡한 사건 구조가 잘 결합되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복잡한 트릭과 추리: 코난은 다양한 단서와 상황을 바탕으로 범인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복잡한 과정 속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합니다.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더빙 자막 다운로드 이 영화는 《명탐정 코난》 팬들에게 추리의 재미와 액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작으로 꼽히며, 코난 시리즈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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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tellersdilettante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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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오늘이소서 매일이 오늘이소서
저물지도 새지도 말으시고
새려면 늘 언제나 오늘이소서
내리는 눈밭 속에서는/서정주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수부룩이 내려오는 눈발속에서는 까투리 매추래기 새끼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포근히 내려오는 눈밭속에서는 낯이 붉은 處女아이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울고 웃고 수구리고 새파라니 얼어서 運命들이 모두다 안끼어 드는 소리…
큰놈에겐 큰 눈물자국, 작은놈에겐 작은 웃음 흔적 큰이얘기 작은이얘기들이 오부록이 도란 그리며 안끼어 오는 소리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끊임없이 내리는 눈발 속에서는 山도 山도 靑山도 안끼어 드는 소리
말간 눈을 한 애인이여, 동공에 살던 은빛 비늘이여 오늘은 눈이 내린다 목에 하얀 수건을 둘러놓고 얼굴을 씻겨주던 가난한 애인이여, 외로운 천체에 성스러운 고요가 내린다 나는 눈을 감는다 손길이 나의 얼굴을 다 씻겨주는 시간을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나 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 그 나무 자라서 꽃 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릴 거야.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린다.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이지만 어쩌면 세상 모든 일을 지척의 자로만 재고 살 건가. 가끔 바람 부는 쪽으로 귀 기울이면 착한 당신, 피곤해져도 잊지 마, 아득하게 멀리서 오는 바람의 말을
해와 하늘 빛이 문둥이는 서러워
보리밭에 달 뜨면 애기 하나 먹고
꽃처럼 붉은 우름을 밤새 우렀다
출전: “시인부락” (1936)
꽃/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출전: “김춘수 시선집” (민음사)
어린 눈발들이, 다른 데도 아니고 강물 속으로 뛰어내리는 것이 그리하여 형체도 없이 녹아 사라지는 것이 강은, 안타까웠던 것이다. 그래서 눈발이 물 위해 닿기 전에 몸을 바꿔 흐르려고 이리저리 자꾸 뒤척였는데 그때마다 세찬 강물 소리가 ���던 것이다.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철없이 철없이 눈은 내려, 강은, 어젯밤부터 눈을 제 몸으로 받으려고 강의 가장자리부터 살얼음을 깔기 시작한 것이었다.
출전: “그리운 여우” (창비
눈(雪)은 숲을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여기 저기 쌓여 있다.
“자네인가, 서둘지 말아.” 쿵, 그가 쓰러진다. 날카로운 날(刀)을 받으며.
나는 나무를 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홀로 잔가지를 치며 나무의 沈默을 듣는다. “나는 여기 있다. 죽음이란 假面을 벗은 삶인 것. 우리도, 우리의 겨울도 그와 같은 것.”
우리는 서로 닮은 아픔을 向하여 불을 지피었다. 窓너머 숲 속의 밤은 더욱 깊은 고요를 위하여 몸을 뒤채인다.
내 淸潔한 죽음을 確認할 때까지 나는 不在할 것이다 타오르는 그와 아름다운 距離를 두고 그래, 心臟을 조금씩 덥혀가면서.
늦겨울 태어나는 아침은 가장 完璧한 自然을 만들기 위하여 오는 것. 그 後에 눈 녹아 흐르는 방향을 거슬러 우리의 봄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때마침 진눈깨비 흩날린다 코트 주머니 속에는 딱딱한 손이 들어 있다 저 눈발은 내가 모르는 거리를 저벅거리며 여태껏 내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내들과 건물들 사이를 헤맬 것이다 눈길 위로 사각의 서류 봉투가 떨어진다, 허리를 나는 굽히다말고 생각한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참 많은 각오를 했었다 내린다 진눈깨비, 놀랄 것 없다, 변덕이 심한 다리여 이런 귀가길은 어떤 소설에선가 읽은 적이 있다 구두 밑창으로 여러 번 불러낸 추억들이 밟히고 어두운 골목길엔 불켜진 빈 트럭이 정거해 있다 취한 사내들이 쓰러진다, 생각난다 진눈깨비 뿌리던 날 하루종일 버스를 탔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낡고 흰 담벼락 근처에 모여 사람들이 눈을 턴다 진눈깨비 쏟아진다, 갑자기 눈물이 흐른다, 나는 불행하다 이런 것이 아니었다, 나는 일생 몫의 경험을 다했다, 진눈깨비
출처: 시집 『입속의 검은 잎』(문학과지성사, 1994년)
기형도는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9년에 작고했다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중앙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윤동주 문학상을 받았으며 시집에 『입속의 검은 잎』이 있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燒酒)를 마신다 소주(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가난한 아버지가 가련한 아들을 껴안고 잠든 밤 마른 이불과 따끈따끈한 요리를 꿈꾸며 잠든 밤 큰 슬픔이 작은 슬픔을 껴안고 잠든 밤 소금 같은 싸락눈이 신문지 갈피를 넘기며 염장을 지르는, 지하역의 겨울 밤
출전: 시집,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눈 내린 뒤 사립은 늦도록 닫혀 있고 개울물 다리는 한낮에도 인적이 없네 화로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뜨거운 기운들 알 굵은 산밤을 혼자서 구워 먹네
거기, 누가 아직도 남아있을 것만 같다 바람이 햇빛을 몰고 간 자리 햇빛의 상처만 거뭇거뭇 그을어 남은 자리 아직도 이야기할 무엇이 있기에 기다림에 지친, 목이 긴 사람들의 얼굴이 돌아앉아 조용조용 웅얼거리고 있을 것만 같다 타버린 실핏줄처럼 땅 위에 누운 채 왠지 거기 오래도록 잊혀진 나뭇잎의 그리움들이 흔들리고 있을 것만 같다
아무 때나 함박눈이 왔음 좋겠다. 그래서 강아지처럼 철부지가 되었음 좋겠다. 아무 뜻 없이 긴 겨울나무 사이로 떠났으면 좋겠다. 그렇게 홀로 하얀 발자국이었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 모두 사랑하는 사람 저 먼 겨울 끝에 서서 나를 반겨주었으면 좋겠다. 서로 서로 야윈 등 두드리며 함빡 웃어봤음 좋겠다. 펑펑 함박눈처럼 웃어봤음 좋겠다.
그래 그랬으면 좋겠다. 너무 아파 너무 슬퍼 너무 가난해
이 모든 것 함박눈 펑펑 내려 하얗게 하얗게 지워졌음 좋겠다. 천치같이 그런,
하얀 눈사람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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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 한글자막 ot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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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 한글자막 ott 2024 1980년대 홍콩의 무법지대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주인공 찬 록쿤이 성채의 일원들과 함께 악당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찬 록쿤은 우연히 구룡성채에 들어가 그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과 직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는 성채의 주민들과 유대감을 쌓고, 그들을 노리는 악당들과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배경: 구룡성채 구룡성채는 1980년대 홍콩에서 악명 높은 무법지대로 알려져 있었다. 면적은 약 2.6 헥타르로, 1950년대부터 1993년까지 약 33,000명의 주민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복잡한 건물 구조와 미로 같은 골목길, 불법 건축물 등이 가득했다.
구룡성채는 중국과 영국 간의 조약에서 비롯된 법적 모호성 덕분에 사실상 무법지대가 되었으며, 경찰이나 정부의 개입이 어려운 곳이었다. 이로 인해 범죄 조직, 불법 상업 활동, 마약 밀매, 매춘 등이 성행했다. 하지만 동시에 주민들은 나름의 질서를 유지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었다.
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 한글자막 ott 2024 영화 줄거리
찬 록쿤의 등장 찬 록쿤은 홍콩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어느 날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구룡성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성채의 혼란스러운 분위기와 낯선 환경에 당황하지만, 그는 곧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된다.
찬 록쿤은 성채의 대표적인 인물인 리우와 친해지게 된다. 리우는 성채 내에서 존경받는 인물로, 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는 찬 록쿤에게 성채의 역사와 현재 상황��� 대해 설명해주며, 찬 록쿤이 성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채 주민들과의 만남 찬 록쿤은 성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중에는 불법 클리닉을 운영하는 의사,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가족, 그리고 어린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성채 내에서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찬 록쿤은 성채의 일원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하게 된다. 특히, 불법 클리닉을 운영하는 의사와의 만남은 찬 록쿤에게 큰 영향을 준다. 의사는 성채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고 있었고, 찬 록쿤은 그의 희생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악당의 등장 성채의 평화는 오래가지 않는다. 외부의 범죄 조직이 성채를 장악하려고 하면서 주민들은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 범죄 조직은 성채를 자신들의 범죄 활동의 거점으로 삼기 위해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르며, 주민들을 협박하고 괴롭힌다.
찬 록쿤은 이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끼지만, 리우와 다른 주민들과 힘을 합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는 자신이 성채의 일원으로서 이곳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대결과 결말 찬 록쿤과 성채 주민들은 힘을 합쳐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운다. 이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따르지만, 그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운다. 찬 록쿤은 자신의 용기와 결단력을 발휘하여 범죄 조직의 수장을 물리치고 성채를 지켜낸다.
영화는 찬 록쿤이 성채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성채 주민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외부인이 아니라, 성채의 진정한 일원으로 인정받게 된다.
영화의 주제와 메시지
공동체와 유대감 이 영화의 주요 주제는 공동체와 유대감이다. 구룡성채는 외부에서 보면 무법지대에 불과하지만, 내부에서는 주민들 간의 강한 유대감과 협력으로 이루어진 작은 사회이다. 찬 록쿤은 이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희생과 용기 성채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희생과 용기는 영화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이다. 성채 주민들은 자신들의 생명과 안위를 걸고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존엄성과 자부심을 지킨다. 찬 록쿤 역시 이들의 희생정신에 영향을 받아 용기를 내어 싸우게 된다.
변화와 성장 찬 록쿤은 구룡성채에서의 경험을 통해 큰 변화를 겪는다. 처음에는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방황하지만, 점차 성채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성장하게 된다. 그의 변화는 영화의 중요한 감정선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구룡성채 무법지대의 시각적 표현
세트 디자인과 촬영 기법 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 한글자막 ott 2024 구룡성채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세트 디자인과 촬영 기법에 많은 공을 들였다. 좁은 골목길과 높은 건물들, 어두운 조명 등은 성채의 긴장감과 위험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현실감 있는 액션 장면 액션 장면은 영화의 중요한 볼거리 중 하나이다. 찬 록쿤과 성채 주민들이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는 장면들은 현실감 있게 묘사되어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의 전투 장면들은 성채의 독특한 환경을 잘 활용하고 있다.
음향과 음악 음향과 음악 역시 영화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중요한 ���소이다. 성채의 소음, 긴박한 상황을 표현하는 배경 음악 등은 관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음악은 특히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영화의 감정선을 강화한다.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1980년대 홍콩의 무법지대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한 강렬한 액션 드라마이다. 주인공 찬 록쿤이 성채의 일원들과 함께 악당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와 유대감, 희생과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화는 현실감 있는 액션 장면과 생생한 시각적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구룡성채라는 독특한 배경을 통해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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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wie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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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타고 Happy valley 갔다가 웨스턴마켓 갔다가 뱅크스트릿, 머레이스트릿, 그리고 #hingfatstreet 숙소 3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기. 지상으로 다니니 현지인 삶도 보고. 인종이 다양한것과 높은건물에 밖에 걸려있는 옷가지들. 공실인듯 보이지만 누군가 살고 있는 허름한 건물들. 반면에 거리엔 값비싼 차량이 즐비하는데 홍콩 GDP를 검색해봤다. 1인당 약 5만, 한국은 3만 즈음. 소득불균형이라는게 거리에서도 느껴졌다ㅡ 평일이지만 거리엔 많은 사람들이 즐비한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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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om2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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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80u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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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est-design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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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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