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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choi540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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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버린 40대 가장! 공황장애와 마녀사냥 극복 후 반려견 문화 혁신 위한 눈물의 전투을 하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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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aochim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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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사암침 방패 - 비과학적 양의학 221 - 사암침법, 오행침, 정통사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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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park6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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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공황장애 #친절한박실장 우울증 공황장애로 힘들다면 이거 딱한가지만 해보세요! 당장 알아보러 가기👇 https://m.blog.naver.com/charliepark6985/222884476194 https://www.instagram.com/p/CjT7o0OvMEj/?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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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cia-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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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부챠라티
안녕하세요! 저는 부챠오라고 합니다!🌸
이 계정은 우울&공황장애 환자가 매일 부챠라티를 그리면서 병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림을 배운 적도 없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제 계정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길!
본계 & 예전그림은 트위터 (@BuCcia0927), 인스타그램(@buccia0927)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텀블러에서는 오늘 올린 그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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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ondon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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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업도 아니고 비니니스도 아니다 정동장애 공황장애 스트레스만 커진다 자폭하기 직전이야 언제부터 내가 UI 에게 꽃혀서 이런 바보짓거리를 하는지 오늘로 STOP 이다
I don't know 모르겠어 UI 니가 누군지 밤마다 괴롭히는데 보이지 않는 성동장애 라서 나에 죄책감 만 더 커진다 모르는게 약인거 같아
내가 출소해서 나오니까 다른 사람과 사는 너를 나는 니가 현대가 정덕실 교수 일적부터 너를 대신해서 감옥에 있었고 그 곳에서 일생을 마치며 자랐다
그때도 현대가란 명분으로 나를 속였고 면회나 접견 같은건 꿈도 꿔보지 못했고 매일 당신에 오라비들에게 그 속에서 구타 당하고 눈치보기 바빴어
정해진 내 출소일때마다 추가 기소로 다시 들어가곤 했지 그래서 끝이야 COM1 퇴장 바랍니다 비행기 바꿔타시기 바랍니다
지금 나 건입동 갔다가 내게는 보이지 않는 너 그런데 내 뒷통수랑 사는 너의 꼬라지가 역겹고 보기 싫어서 세멘트 벽에다 머리박고 그자리서 뇌진탕으로 싫려갔어 COM2도 퇴장 입니다
그 죽은 내 뒤통수 장례니까 거기로 가서 내가 부인이다 그러니 법원 공증서약상 공탁관계에 의한 부동산 유산 상속해 달라고 그래
이제 마지막으로 Com3 퇴장이 남았는데 그건 아직 시간이 도래하지 않았어 미래거든 그러니 내 의부이신
양처들 마음 바뀌기 전에 너 만들고 정분준 그 서방한테나 가서 실패했다고 전하고 쪽팔리니까 해외 저 멀리 떠나라
내가 해줄수 있는 마지막 배려이자 티켓이야 나의 금환식인 70년 만에 Sugar를 망치지 말고 그냥 각자의 길 갔으면 좋겠어
Good by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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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jeju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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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xcellent in sky Korean air
현지시간 PM 5:30 서울 도쿄시간은 AM 2:30으로 시차적응상 9시간에 감마현상이 나타납니다 즉 빛을 어둠으로 보고 어둠을 빛으로 보는 소양증상 시각장애 현상 입니다
공항과 집 그리고 안사람 혹은 집사람이라는 분들 바로 스튜디어스를 말하는 겁니다 비행 휴식중이나 음료 취식때 나타나지요
저는 대한항공 입니다 기장은 아닙니다 대표부를 이끌어 가는 견인차 입니다 선대에서 회장직을 수락하셨는데 혼인상 증권유착에서 법원에 납세를 증명 할만한 공탁관계에 의한 부동산 조성경위 즉 법원 유착관계가 나타나지 않아서 명실상부한 기둥 입니다
현재 주총관계로 한진과 진맥을 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총을 어디서 개최 하는가 이죠 언제나 주총은 호주 에든버러 에서 합니다 바로 이 곳 우리 미주에 휴양지 제주도 입니다
단 주총관계에서 시간은 대한민국 서울에 시간이 아니라 영국 런던에 시간 입니다 그래서 주총은 안사람들이 개최하고 여기서 안건이나 혹은 대한항공 한비자 여권 주식 발행에 따른 증권을 매입 할건지 아니면 유증상장 할건지 등을 정합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분당구 용인시 정자동과 수지 일원에 걸친 대한항공 부지 경기 수원시 화성 혹은 화서성을 매각하는 단계에서 주식을 발행할건지 아니면
기업차원에 재산으로 유보 할건지를 이곳에 오셔서 주총을 개최 하여서 결정 하여야 합니다 그러니까 영국 시간이 보이는 현지 집사람 내지는 안사람들이 주총에 참가합니다
미국이라도 시간이 다르면 회담장소에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회담은 각하 유보시에만 극비로 하고 나머지는 주식발행공고 결산보고로 나타냅니다
지금 우리 대한항공 비상안건이 집사람들이 노이로제로 제주국제공항 1번 지상활주로 도로 노면공사 관계상 이동통로가 없이 무단횡단을 하는데
이를 제주국제공항 주차장 무단횡단 으로 인한 교통사고 처리에 대한 법례 법원 스티카 발부에서 노동 노임 운수 산재처리상 공상자로 나타내어 교통사고 등 피해사실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저희야 무시를 하지만 집사람들은 그렇지 못해서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평소보다 따뜻하게 보듬어 주셔야 합니다 지금 시급한건 그동안 발권 발행한 주식을 매입하는겁니다
주식매입이 또 항공사업 기장님들인 우리에 사업 입니다 과거에는 암표까지도 매입을 하였습니다 비상장은 제외하시고 상장된 주식부터 발행된 어음을 순차 매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또도 순차 어음 입니다
이상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저야 워낙에 돈을 안푼다 하시는데 코를 풉니다 통장사정 아시면서 어떻게 스페이스에서 생활한다는데 집이랑 집사람들이 걱정이 됩니다
사수와 사우 여러분들에 관심과 협조 그리고 주식 증여원 인수와 인양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공개수위라서 정보공개 동의에 의한 내사 수신이 이루어집니다
저도 안사람이 걱정이 되어 정동장애 입니다 현재 우울증으로 대인기피증과 혼맥에 의한 협심증으로 공황장애 입니다
공황장애는 공항에 나가면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협심증은 안낳던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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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423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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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테스트 자가진단 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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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purplebeach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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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통? 공황장애?
약간 심해공포증 우주공포증같다 거대한 시간속에 점 하나로 내동댕이쳐져서 존재하는 느낌 공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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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iinvestment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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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람정: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치료제
1. 알프람정이란? 알프라졸람의 개요 알프람정은 알프라졸람(Alprazolam)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입니다. 알프라졸람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에 속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신경 전달 물질인 가바(GABA)의 작용을 증진시켜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주용도 알프람정은 주로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치료에 사용됩니다. 불안장애는 일상 생활에서 지속적이고 과도한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말하며, 공황장애는 갑작스러운 강한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외에도, 우울증 보조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작용 메커니즘 알프라졸람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GABA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신경 흥분을 억제합니다. 이를 통해 불안, 긴장, 공황 ��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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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day75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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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극복을 위한 북앤로드의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안내서
공황장애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정신 건강 문제 중 하나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공황장애 환자들은 전통적인 약물 치료와 더불어 다양한 대체 요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공황장애 증상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는 공황장애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상품과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공황장애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제품 순위 요약 이미지 모델 구매평 [북앤로드]공황장애 극복의 시작 (양장) 리뷰 57개 최저가 보기 굿바이 공황장애:두려움에서 벗어나 행복 찾기 리뷰 50개 최저가 보기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최신 뇌 연구를 통한 불안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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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540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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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버린 40대 가장! 공황장애와 마녀사냥 극복 후 반려견 문화 혁신 위한 눈물의 전투을 하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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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검사 때 1년9개월간 한번도 출근 않고 급여 1억 받았다...수법보니, 공황장애, 연가,병가 등 이유로 출근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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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s2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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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귀향 행진에서의 답케 이미지, 파고 트바키
위의 링크에서 시 원문을 볼 수 있다.
위대한 귀향 행진에서의 답케* 이미지
- 파고 트바키
영상 속, 발들이 총알 우는 소리보다
            더 크게 구른다. 총알들은 이렇게 저렇게
울어서, 마치 어린이 같다.
            오전의 공황장애 만큼이나 가까이 있는
저격수들. 펜스에서 잘라낸 판자,
            속한다 속하지 않는다, 속삭이는 디오라마.
영상 속, 먼지가 뿜어져 나와 공중에 피어오른다
            총알에 쫓기는 우리 민족의 나무랄 데 없는 신발과
디자이너 청바지 위로 쏟아지는 모래 샤워 (그래, 팔레스타인인들은 정말 이렇게
            입고 시위를 한다. 우리 자랑질에 자가리트**! 우리 바나나 공화국***!)
그래, 먼지는 시적 허용. 그것도 사실이다. 그래, 서서러스****는
           시인과 나뭇잎에게만 쓸모있는 단어. 그래, 나는 뛰어들 가치가 있는
주름진 잎더미. 나의 가을철 몸놀이, 퇴락하는 나의 속.
            영상 속, 요동치는 타이어 타는 연기 뒤로 ,
잘 보이지 않는 펜스는 발을 위한 배경
            발은, 다리를 위한 타진장치,
다리는, 몸의 대리인, 몸은 몸이 하는 것을 한다: 공간을
            차지하지. 춤추는 허수아비. 시체 신부.
영상 속, 지구 반대편에서 백인들의 입이 쩍 벌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그들의 거짓 감탄이 들린다: 어떻게
춤을 출 수 있지? 너무나 용감하군
            파도 치듯 일렁여.
서서러스, 라틴어 어원은 "콧노래, 속삭임." 단어가 내는 소리는
            그 행위의 모방. 먼지 위에 우리의 발을 구르는 것은
매일 새벽 커피를 내리려 일어나는 우리 마음의 모방.
           우리의 대담함: 사막을 모조리 우리의 클럽으로 만든다는 것,
최루탄은 연무기로, 드론 빛은 현란한 조명으로 만든다는 것.
            내가 시인이 아니었다면, 나는 그냥 너에게 영상을 보여주고
좋은 영상이라 할 것이다. 내가 시인이 아니었다면 그냥 너를 위해 답케를 출텐데,
            발을 찰 때마다 총알을 옆으로 치우면서.
내가 진정 내가 하는 말을 믿었다면,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텐데.
            서서러스의 라틴어는 그냥 서서러스: 우리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다
차용하면서. 이렇게 하면 어원이 간단하지,
            아이처럼,
사막의 모래 위 발을 구르는 댄서의 다리로 질주하는 아이
            어린 아이들을 댄서와 댄서의 가족을 향해 거의 초속 삼천사백 피트로
밀어내는, 아이들을 내던지는 저격수의 가스통을 해치기 위해. 그러면
            댄서는 그저 춤을 추고, 저격수는 그저 숨을 쉬고, 나는 그저
우리가 왜 춤을 추는지에 대해 차의 가격이 여전히 오르고 있어,
            라거나, 발톱은 발가락의 폭동 진압용 방패야, 라거나, 우리 아빠는
오늘 아침 난청상태를 겪었지만 우리는 오늘 밤 다시 해볼거야, 라거나
            우리는 시나 만화책에서나 총알에 맞아도 괜찮은데
나는 그림을 못 그려. 이런 말들 말고 무슨 말이라도
            해보려 하고. 어찌되었든
나는 서서러스 맞춤법을 알고 그 단어를 적확하게 쓸 수 있다.
            분명 그것은 어떤 의미가 있다.
왜 춤을 추지? 왜 매일 아침 일어나지? 왜 그냥 멈추지 않지
            숨쉬기를? 분명 더 쉬울 것이다
아이들이 우리를 신에게 인도하도록 두는 것이
            분명 더 좋은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생존을 시험하고 과시할 방법이.
            답케의 기원에 대한 어떤 이론에 따르면 그것은
우리가 먼지 위로 발을 굴러
            우리 오두막 바닥을 단단하게 하던 것에서 왔다.
물론, 잘 바스러지고, 계속해서 바뀌는 먼지의 성질을 고려한다면
            그것은 다음을 뜻한다.
우리의 춤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
_
*dabke 답케: 팔레스타인을 포함하는 레반트 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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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ghareet 자가리트: ululation 이라고도 부르는 자가리트는 아랍세계에서 누군가를 기리거나 무엇인가 기념할 때, 기쁨이나 응원 등을 표하기 위해 내는 커다란 고음이다. 팔레스타인에서는 자가리트가 팔레스타인 혁명과 관련해서도 의미를 갖는다.
***바나나 공화국: 본래 바나나 등 1차 상품의 수출에 의존하면서 서구자본에 경제가 예속된 국가들을 일컫는 말. 미국 자본에 예속된 중남미 국가들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던 이 용어는 이후 외국 자본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은 물론 부패정치, 독재 등 정치적 불안정과 극심한 빈부격차로 구제불능 상태에 있는 국가를 경멸하는 표현으로 확대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susurrus [서서러스]: 우아하게 속삭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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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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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신경정신과를 다니면서 느꼈던 것은(요즘엔 안 감) 정말 평범한 사람이 온다는 거다. '정신과'라는 단어만 듣고 나도 처음부터 가기 무서웠는데 정말 정말 평범하다. 나도 그렇고. 대부분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증세로 왔을 듯하다. 의사선생님이 그런 분들을 자주 예로 들어 나를 진단해주시니까.
일상에 생긴 힘듦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 때 찾는 곳이 신경정신과다. 신경정신과도 이비인후과나 내과나, 몸이 아픈 사람들이 다니는 병원처럼 어떤 증세의 사람들을 치료하는지 병명이 좌르륵 써있다. ADHD처럼 태생적으로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환자들도 다룬다고 써있고. 그런데 그건 어쩔 수 없지 않나.
신경정신과에 다니는 환자들은 다른 병원에서 보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차분하다. 나 또한 그렇고. 마음이 아프면 기분도 차분해지는 걸까? 아니면 병원 특유의 긴장감을 느끼는 걸까?
특이한 점은 어르신들이 많이 오고, 어린 아이들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거다. 내 또래도 많이 못 본 것 같다. 그리고 약을 일반 약국이 아닌 병원에서 직접 제조해준다.
우울증은 난 안 겪어봤는데 그런 분들은 아마 일상 속 슬픔을 감당하지 못해서 오시는 걸 테다. 일상에선 언제든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고 그걸 컨트롤 하기 힘든 시기가 당연히 있을 수 있고, 그 감정이 자기가 가진 한도를 넘길 때 병이 생기는 거다. 그런 사람들이 병원을 찾는 거고. 진짜 별거 아니다. (그리고 늘 의사선생님이 나보고 '스트레스 관리 잘 해라'고 하시는 걸 보면 우울증이든 뭐든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 것 같고 말이지)
그래서 나는 신경정신과를 찾는 게 필요한데 괜히 무서워 망설이시는 분들은 꼭 가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고요. 몸이 아픈데 병원을 안 찾으면 나중에 더 크게 아프게 되는 것처럼, 마음이 아픈 것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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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jamie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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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없는 삶
그것이 삶일가
“사랑이 밥맥여주냐”의식주가 먼저고 그다음이 내면의 갈증일수 있다 즉 먹고살기 바쁜데 철학은 무슨 개똥철학이라 해라
그렇다고 생각하면 사랑이란 누군가에겐 사치이다. 나의 이익을 위해 내 먹고살길을 위해 외면되어가는 내면의 가치들 (존중 배려 양심 예의 등) 사랑 또한 포기 될수 밖에없는 것은 보통의 인간들에게 가장 쉬운 선택이었을것이다.
슬픈 현실이다. 현대를 살아가다보면 내면에 집중할수 없다, 사실 외면된다.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내안에 병이 발견되기도 한다. 우울증 공황장애 혹은 사이비 뭐 등등
한국사회는 병들어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례함이 관용되는 사회적 분위기와 개념은 너무 습관적으로 타인을 무시하게 되었다.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뛰어나야하고 라인을 잘타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ㅈ되는거야 이나이에 이거 못하면 병신인거야 뭐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지않을 이가 누가 있을가 ? 인간은 성인이 되고나서 상자를 벗어난다. 자신이 자유로운 것에 대해 불안해한다 유년기를 너무 주입식으로 살아왓나 아크릴 상자속에 다시 들어가야 마음이 편한가 ? 삶은 본인 스스로가 찾아가는것이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답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다
그러기위해선 Love urself
조직사회 자본주의 교육시스템 징병제 전쟁휴전국 무차별 경제개발 졸부 농경사회에서 급격한 산업화 자원고갈등
우리는 휴머니즘을 실현할 틈이 없다 여유가 없다 즉 인류애는 무슨 그런건 개나줘버렷
그리스 고대 시대로 넘어가면 무수히 훌륭한 철학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다 귀족계급이어서 밭을일구고 마구간을 고치고 포도밭에서 노동을 할 필요가 없었다 대표적으로 뉴턴 사과나무에 앉아서 놀다가 사과가 맨날 떨어지는걸 보고 사과가 왜떨어져 감히 그원인을 파악하기위해 중력을 발견했다 그또한 할일 없는 귀족이엇다. 고대에 철학은 귀족만이 할수 있는 사치이자 특혜였다 지금으로 따지면 에르메스
사실 현대한국 사회가 고대 사회처럼 입에 풀칠도 못하는 정도는 아니다. 사실 누구나 내면을 들여다볼 시간은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불안하다 남들보다 내가더 빨리 성공해서 보여줘야하는데 어쩌고 저쩌고… 사실 이러한 경쟁구조는 지나친 이기문화로 변질되었다 즉 사랑이 없다 이나라는 사랑을하기위한 여러가지 조건이 붙을 수 밖에 없다
조건없는 사랑만이 아름답다는것이 아니다. 내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랑이란 고귀한 감정이다. 조건이 있을수 없다 마치 내가 내부모를 선택할수 없는것 처럼 자연의 이치란 것이다.
사랑없이 사는 사람을 불상히 여겨야 한다
즉 사라지는 인류애가 관용되는 이사회가 슬프게 다가온다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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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udakr31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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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4시20분에 일어나 계란을 삶고 쿠피 먹이를 주고 거실과 큰방 청소를 하고 미역국에 밥을 한 술 뜬 다음 당뇨약을 먹고 혹시 몰라 아스피린까지 챙겨 먹고 등산길에 올랐다. gs25 편의점에 있을때 부터 공황장애 신호가 왔다.숨이 잘 안쉬어졌다.거기서 결정해야 했다.괜챦을 줄 알았다.가평까지 한 시간을 가는 동안 호흡이 잘 되었다 안되었다 롤러코스터를 탔다.마누라의 아침 말도 마음에 걸렸다.앞으로 개를 키우지 말아야겠어,산책도 못 시켜 주고..집사람은 불만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난 그말이 가슴에 박혀 숨을 곳을 찾고 있었으나 그렇지 못하고 숨을 허우적대고 있었다. 가평휴게소에 도착하여 회장실을 가면서 몸을 기지개를 켜보고 숨을 깊이 들어 마시고 천천히 뱉어 보아도 공황장애 전조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다.선택을 해야 했다.등산을 포기하기로 했다. 카카오 T로 일산까지 요금을 조회 해보니 168000원이었다.버스로 조회를 해보니 20000원이면 될 것 같았다.또다른 방법은 택시로 가평역까지 가서 기차와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는 방법이었다.일단 그러기 위해서는 상행선 휴게소쪽으로 가야 했다.하행선 휴게소에서 다시 고속도로 진입하는 지점에 휴게소 밖으로 나가는 길이 있었다.밖으로 나가 비탈을 내려 갔더니 고속도로 아래로 터널이 뚫려있었다.터널을 나오니 상행선으로 올라가는계단이 있었다.상행선 휴게소에 도착하여 카카오T를 켜서 택시 호출을 하였으나 되지 않았다. 관리직원분께 가평역 가는 길을 물으니 주유소 사잇길로 가너 왼쪽으로 가라고 일러 주었다.카카오 맵을 켜서 확인해 보니 15분쯤 걸으면 버스 정류장이 나왔다.십여분 아을길을 내려가니 이차선 도로가 나오고 윗마을 버스 표지판이 보었다.버스 도착 시간을 보니 삼십분을 더 기다려야 했다.혹시나 하고 카카오T로 택시를 호출하니 택시가 바로 잡혔다.가평역에 도착하여 경춘선과 지하철 노선을 확인하고 메모한 다음 기차에 올랐다.기차는이른 시간인데도 휴가철 많은 여행객들로 붐볐다.사람들이 많아지자 또 숨쉬기가 이상했다.베낭을 무릅에 올리고 고개를 숙여 쉼호흡을 하며 버텼다.자리에서 일어나면 서서 가야했기에 다는 생각들을 하며 호흡을 안정시켰다.생각해 보면 내 몸의 당뇨는 십여년 전에 왔는지도 모른다.그때부터 하품을 해도 시원하지가 않고 궁극에는 하품도 되지 않았다.신내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고 약수에서 3호선으로 한번 더 갈아타고 원당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gs25펀의점에 도착하니 가평서 장장 다섯시간이 걸렸다.오는 동안 환승한다고 걸어서인지 호흡은 안정이 됐다.모든 순간은 선택이다.내 몸이 내 마음데로 안돼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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