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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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두 자녀는 교회수련회 가고 마님은 찬양대 모임가고 ..
나만 혼자 뚝 😢
집에오니 아무도 없는게 참 거시기 하드만 정작 더 큰 문제는 가족들과 하려고 점심도 굶었는데 다들 바쁘시니 배는 고프고 아놔 .. 촴말로
라고 할줄 아랐쮸..? ㅋㅋㅋ
제가 말로만 마님을.시키는게 아니고 실제로도 해요 음식은 해본 사람이 아니까 시킬수 있는거쥬 말로만은 못해요 ^ ^
그래서 생각난게 크림파스타
아들에게 니 파스타 아빠가 축낸다 카톡 보내고 물올려 면부터 삶고 우유풀어 크림 만들고 바쁨바쁨 ..( 사실은 라면 끓이기 정도면 되는 )
뭐 아주 간단하게 저녁 처리하고 가족들이 올때 뭐 안서오나..? 기다렸지만 진짜 그냥오데요 ..
그건 쫌 섭했다능 ...
뭔가 후식이 땡겼는데 ..
후식을 못먹었어...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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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안녕👋 #출장예약진행완료 #단골고객님행사 #월정기행사 #봄같은겨울날씨☀️ #고덕산업단지 #삼성엔지니어링 #어묵케이터링 오늘은 저희 단골고객님 삼성엔지니어링 토목사업본부 안전의날행사 케이터링 진행을 위해서 이른새벽 경기도 평택으로 출동하였습니다. 매월 진행하시는 행사이기에 너무나도 익숙한곳입니다.^^ 변함없이 좋은재료와 정성들여서 맛있게 전해드리고 복귀하였습니다.👍 #푸드트럭출장 #케이터링 #푸드트럭 #오리지널분식차 #출장분식 #분식차 #커피차 #기업행사 #군부대행사 #대학교행사 #교회수련회 #동문회행사 #동호회행사 #연예인서포트 #팬클럽서포트 #촬영장간식차 #촬영장야식차 #부르면간다 #와라분식 #와라푸드트럭 #wara_foodtruck https://www.instagram.com/p/B8f4YAjBcAY/?igshid=136dldlsyu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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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2 18:20 하늘별바다펜션 풍경입니다. ㆍㆍ 해질무렵 교회수련회 저녁행사 준비가 한창인 하늘별바다펜션 풍경이예요. 하늘룸과 바다룸을 예약한 들뜬 표정의 청년회 회원들은 분주하게 행사를 치르며 경치를 즐기고 이야기룸은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 입학전 우정여행을 나온 여덟명 청춘들은 족구장에서 목청을 불사르며 관리동 바로 옆 별룸에는 인도 청년 열명이 전통악기를 신나게 두드리며 합창을 하니 청춘은 좋습니다. 참 사람사는 거 같습니다 ㅎㅎ 여러분의 신나는 휴식은 저희의 기쁨입니다 ㆍㆍㆍ #하늘별바다펜션 #20190222 #풍경 #경치 #해안선 #바닷가 #수련회 #청년회 #졸업식 #우정여행 #족구장 #목청 #인도 #유학생 #전통악기 #합창 #사람사는세상 #살맛나는세상 #청춘예찬 #기쁨 (하늘별바다펜션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L0APUHNEe/?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xl3s9v6ejd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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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교회수련회 갔는데... 여자 전도사 개박살난 썰ㅋ
친구따라 교회수련회 갔는데… 여자 전도사 개박살난 썰ㅋ
제보 메일주소 [email protected] 입니다 보내주신 사연 전부를 영상으로 다 만들수없다는 점 미리 양해말씀 전합니다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거나(성,폭력 등등) 지나치게 짧거나…..이런경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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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5일 멜버른 으로 일상탈출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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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5일 멜버른 으로 일상탈출 (둘째날)
2017년 4월 15일 멜버른 으로 일상탈출 (둘째날)
아침8시에 그레이트 오션로드로 출발하는 일일관광 버스를 타야한다는 강박에 꼭두새벽 6시부터 일어나 설치고 있다.
호텔방 안 두터운 창 커튼을 제꼈다. 제법 어스름이 사라지면서 하늘이 낮게 드리운 구름 사이로 아침 노을을 뿌리는데… 도대체 동서남북이 어딘지 구분이 안된다.
아침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그 곳까지는 한 3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는데….
평소 아침을 잘 거르는 탓에 별로 배가 고프지는 않는게 분명한데, 꼭 이런 여행을 오면 아침을 먹어야 든든할 것 같은 착각을 준다.
고민하던 찰나 어젯밤 마지막으로 헤어질 때 정사장님 아내분이 컵라면을 하나 주더라며 아내가 내놓는다. 이렇게 고마울데가….
아내가 안먹겠다고 하는 통에 라면 하나가 오롯이 내것이 되었다.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붓고 라면이 채 불기도 전에 후루룩~~ 국물까지 깔끔히 해치웠다.
7시에 정사장님 가족과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강사장님네는 아린이 (여섯살배기 딸)가 아직 어려 긴 버스투어를 감당하기 어렵고 또 몇차례 가봤다며 시티투어를 하기로 하고 두 가족만 떠나기로 했다. 정확한 시간에 만나 투어버스 출발 장소까지 걷기로 했다. 야라강의 아침공기는 상쾌했다. 오던 날 부터 날씨는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는데…. 오늘도 구름을 떠나지 않고 머물러 있었다. 조금 싸늘한 기운이 느껴졌다. 정사장님 딸 세인이는 어젯밤 교회수련회 끝나고 늦게 합류해서인�� 피곤한 모습이 역력하다.
10학년 그 청춘의 해맑은 미소가 참 예쁜 애다. 진짜 며느리 삼고 싶다. 무남독녀 하나뿐인 딸을 우리 모자란 아들한테는 아마 안줄꺼다. 내가 몇번이나 농담삼아 그런 말을 건네면 정사장님도 좋다고 하지만 그건 말씀뿐이리라. 그럴꺼라 생각된다. 하기사 당사자는 상상조차도 하지 않는 일인데 나혼자 김칫국 마시고 있으니 혼자 생각해봐도 우습다.
– 한산한 아침의 멜번 거리 –
출발 장소까지는 15분 남짓 걸어가면 되는데…. 조금 싸늘한 바람이 스치면서 한기를 느꼈다. 다들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가자고 한다. 콜린 스트리트를 지나 엘리자베스 스트리트를 접어들면서 이른 아침인데도 몇 명의 손님이 앉은 카페가 눈에 띄었다. 커피한잔 하자고 들어갔는데… 아침요기까지 해결하고 가기로 했다. 베이컨과 계란후라이가 넣어진 머핀이 커피한잔과 함께 콤보라 $4,95란다.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이다. 맛이 없지도 않았고, 아침 간단히 떼우기는 충분했다. 나는 이미 컵라면을 하나 해치운 상황이라 머핀에 커피 한잔 까지 뱃속으로 감추니 풍성한 만찬을 한 느낌이다. 난 꼭 배가 부르면 행복감을 느낀다. 아침부터 포만감에 무지 행복하다. 이러니 살이 안찔 수 없겠지? 카페를 나오니 바로 옆이 맥도널드다. 아마 이 숖은 맥드널드와 경쟁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싼 가격으로 아침 메뉴를 설정했으리라 생각되었다.
일행을 기다리는 버스는 25인승이었고 가이드가 운전까지 하면서 까랑까랑한 맑고 높은 톤의 목소리로 자세한 설명까지 하면서 여행을 시작하는데… 벌써 마음은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고 있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토키(Torquay)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244km 떨어진 워냄불(Warrnambool) 근처의 앨런스포드(Allansford)까지 이어져 있다.이 도로는 호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의 절경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해변의 사암과 석회암들이 오랜 파도와 해풍에 깎여 지면서 보여주는 거대한 자연의 아름 다움은 한 폭의 풍경화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파도에 의해 침식된 바위들과 절벽, 그리고 굴곡이 있는 해안선으로 이루어진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크게 질롱오트웨이(Geelong Otway), 쉽렉 코스트(Shipwreck Coast), 디스커버리 코스트(Discovery Coast)로 나눠 져 있으며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어 세계 곳곳에서 많은 관광객들뿐 아니라 유명 서퍼들이 이 곳을 찾는다.
쉽렉 코스트는 <난파선 해안>의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약 80척이 넘는 난파선이 해저에 수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곳은 그레이트오션 로드의 코스중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로서, 유명한 12제자(예수 그리스도의 12제자를 의인화한 바위들의 이름)와 런던브리지바위(London Bridge Rock), 블로홀(Blowhole)과 같은 독특한 바위들이 있다.
서핑하기에는 최고의 해변으로 알려진 벨스비치에서는 매년 부활절 서핑 클래식(Easter Surfing Classic) 대회가 개최되기도 하며 그레이트 오션로드 마라톤 대회가 매년 열리기도 한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건설은 1919 년 9 월 19 일에 시작되었으며, 제 1 차 세계 대전 중에 영국과 호주에서 부상당하거나 전역한 약 3,000명의 군인들의 실업을 해결하고자 호주정부에서 계획한 일이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군인들의 기념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시작된 건설은 그러한 군인들의 손과 땀과 피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폭발물을 사용하고, 삽과 곡괭이, 손수레와 보잘것 없는 낡은 기계를 사용하여 건설된 것이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희망이 없는 인생을 그레이트 오션로드 건설에 바친 셈이다. 1922년 3월 Eastern View에서 Lorne까지의 섹션이 공식적으로 개통되었으며, 1932년 11월 Lorne에서 Apollo Bay까지의 구간이 완성되어 도로의 전체가 완성되었다.
꾸불꾸불하고 좁은 길은 자칫 잘못하면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한다. 불과 몇 년 전 한국 관광객을 태운 소형버스가 미끄러져 절벽에서 굴러 사망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단다. 운전이 서툴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엔 드라이브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가이드는 언급했다.
하지만 요즘은 내륙으로 12사도 바위까지 가는 코스가 개발되어 이전에 6시간 이상 걸리던 길을 2시간 이상을 줄였단다. 해안도로를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해안선의 절경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비슷한 풍경의 지루함보다 빨리 그리고 안전하게 가서 최고의 액기스 절경들만 감상하고 사진찍고 빨리 돌아오는 것을 요즘은 선호한다고 우리의 선택이 탁월했다고 가이드는 설명하는데…. 아마 해안도로를 선택한 관광객들에게도 똑같이 탁월한 선택이라 할것이다. 그것이 가이드의 사명이리라.
출발한 버스는 바로 M1 고속도로를 올려 탁트인 평원을 달린다. 한시간 남짓 달려 진롱(Geelong) 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아름답고 조용한 평원을 또다시 거쳐서 한시간 남짓을 더 달려 호반의 도시 콜락(Colac)에서 또 한번 쉬었다. 진롱부터는 고속도로 명칭이 M1에서 A1으로 바뀌었다. M1과 A1고속도로를 이어서 달리면 호주를 해안도로로 한바퀴 돌게 된다. 호주에서 장거리 운전 드라이버는 꼭 한시간 운전하고 휴식을 취해야 되며, 그 운행일지를 상세히 적어야 한단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것으로 불시에 경찰이 검문을 할시 언제든 운행일지를 제시해야 하며 만약 불법 적발시에 2,500불 이상의 벌금과 영업정지를 받을 수도 있단다. 언젠가 한국에서 장거리 화물트럭 운전자가 마약성 약물을 먹어가며 한밤중에 고속도로를 달린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아마 지금은 그렇지 않으리라 기대해 본다.
– 질롱 휴게소에서 반대편으로 보이는 평온한 호주 시골 마을풍경 –
– 호주는 어딜가도 주유가 셀프서비스다. 그래서 기름값이 더 싸다. (질롱휴게소) –
– 호수의 마을 콜락 한가운데 있는 공원 –
콜락에서 꼬박 한시간을 더 달려 포트 캠벨 (Port Campbell)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었다. 한식당이 없어 여기저기 흩어져 자기들이 원하는 간단한 점심을 해결했다. 우리는 피쉬앤칩스로 해결했는데 일인분 약 18불 정도인데 감자칩스의 양이 엄청나서 끝내 다 못먹고 버렸다. 여기 저기 서핑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싸늘한데도 물놀이를 하는 금발의 꼬맹이들도 눈에 띄었다.
– 점심 식사를 한 포트 캠벨, 갈매기떼 너머로 물놀이하는 꼬맹이들과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 –
바로 지척의 거리에 런던브릿지라 이름지어진 바위섬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로 갔다. 런던브릿지라는 이름은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건설 중이던 때 노동자 군인들이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자 붙였다고 하며, 1990년 1월 15일 이전에는 그 곳이 섬이 아니라 육지와 이어졌었다고 했다. 런던브릿지 전망대에는 1990년 1월 15일 저녁 두 남녀가 그곳에서 놀다가 육지와 이어져 있던 바위 다리가 무너지면서 두 남녀는 고립되었고 당시 헬리콥터로 구출되는 모든 ���면이 TV뉴스로 생중계 되기 까지 했다고 한다. 가이드는 그 두 남녀의 관계는 아직도 모른다고 하며 애매모호 야릇한 뉘앙스를 풍기며 설명을 했다.
– 군인들이 고향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명명한 런던브릿지, 1990년 전에는 이어져 있었다. –
– 런던 브릿지 반대편의 풍경 –
– 1990년 당시의 스토리를 적은 안내판 –
런던 브릿지 전망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진촬영을 하느라 부산했고, 싸늘한 바닷바람에서도 그 광경이 주는 신선함에 눈과 마음이 풍족했다.
런던브릿지에서 약 30분을 버스로 달려 12사도 바위를 가기 조금 전에 록아드 (Loch Ard) 계곡을 만날수 있었다.
이 계곡은 영국을 출발하여 멜버른으로 가는 54명을 태운 배가 3개월간의 기나긴 여행이 끝날 때쯤인 1878년 6월 1일, Muttonbird Island에서 좌초 했고 그 배의 이름인 Clipper ship Loch Ar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54 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 오직 두 명만 생존했다. 톰피어스(Tom Pearce, 15세)와 에바 카마이클 (Eva Carmichael, 17세의 나이에 가족과 함께 이민 온 아일랜드 인) 이 두명의 젊은 청춘 남녀가 그 주인공이다. 가이드의 안내와 현장 안내판에 기록된 글을 참고하면 톰은 파도에 의해 해변으로 떠밀려 와 살았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수장될 무렵 에바를 구출한다. 이 후 톰은 주변 목축업자들에게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에바와 협곡 절벽을 올라오지만 구조대가 도착도 하기전 거센 파도로 배는 완전히 침몰하고 톰과 에바를 제외한 모든 선원들은 수장되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톰은 영국에서 출발한 배에 승선한 이후부터 부잣집 딸인 아름다운 에바를 연모해 왔으며, 위험한 상황에서 오직 에바만을 구출하여 둘의 영원한 사랑을 꿈꿔왔던 모양이었다. 하지만 에바는 호주생활 3개월 만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버린다. 둘의 사랑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 후 그 지역의 두 암석기둥은 톰과 에바로 이름 붙여졌다.
– 톰과 에바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록아드 해협 –
– 록아드 해협 백사장 뒷편의 모래 종유석 –
– 톰과 에바의 일화가 적혀진 안내판 –
포트캠벨에서 그레이트오션로드를 따라 프린스타운 쪽으로 조금만 가면 12사도 (Twelve Apostles) 바위를 포함한 멋진 절벽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백미인 12사도 바위!
현재는 지난 100년 사이에 12개 바위섬 중 4개가 무너져 8개만 남아 있는데 여전히 12사도 바위라 불리운다. 사전에 무너질 것이라 예측해 현대 기술로 보존도 가능했으리라마는 호주는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 보수하지 않고 무너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가이드의 말씀. 2005년 7월에 무너진 것이 가장 최근에 무너진 것이며, 파도와 바람에 의해 매년 2센티 가량이 깎여 진다고 하니 오랜 시간이 흐른 후면 12사도는 모두 없어지고 말터이다. 그나마 8개 라도 볼 수 있는 지금에 와���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12사도 바위의 전망대는 여러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어느곳에서 보더라도 그 절경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우리 일행은 이곳 저곳을 걸어서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한참을 도취된 상태로 돌아다녔다.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시야가 넓고 깨끗하게 열려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날씨가 약간 싸늘한 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싶었다. 햇볕이 내리쬐었다면 오히려 다니기 고생스러웠으리라. 정사장님은 한 두어달전 갑자기 심장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 수술을 했고 아직까지 회복 단계라 피로가 쉽게 오는터라 무리해서 많이 걸을 수 없다 했다. 나 역시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래 걸으면 쉬 피곤해져 세군데 정도의 전망대를 들러 구경했다. 여행도 젊었을 때 해야되겠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 12사도 바위와 절벽 풍경 –
– 12사도 바위와 절벽 풍경 앞에서 같이간 정사장님 가족과 –
– 12사도 풍경 뒷편으로 펼쳐진 낮은 숲 –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관광일정을 마치면서 또한번 위대한 자연과 그 자연을 자연 그대로 간직하길 원하는 호주인들의 사상을 가슴 뿌듯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호주가 축적한 부의 이면에 참혹하게 잊혀져버린 어보리진들의 슬픈 역사가 있듯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이면에 전쟁의 상처를 안고 젊음과 생명을 유감없이 이곳에 바친 영국과 호주의 푸르른 군인들의 피와 땀과 꿈이 아로 새겨진 듯해 몹시 아팠다. 동료 전우들의 죽음을 기념하기 위한 대장정이라는 허울좋은 명목아래 열악한 환경과 값싼 임금에도 사명감 하나로 후손들에게 이 도로를 남겨준 그들에게 위로할 수 있는 어떤 수단과 방법도 찾을 수 없음에 더욱 서글펐다.
오후4시쯤 멜버른으로 돌아오기 위해 버스가 출발했다. 콜락에서 한번 쉬고 진롱휴게소에 왔을 때는 이미 날은 저물어 있었다. 멜버른에 도착했을때는 7시 반이 지난 후였다. 8시 반에 호텔 뷔페에서 강사장님네랑 모두 함께 저녁식사가 예약되어 있었다. 잠깐 호텔방에서 숨을 돌리고 바로 뷔페 레스토랑에 모였다.
인당 $99 이렇게 비싼 뷔페는 처음인듯 하다. 그것도 주말이라는 $99이고, 평일에는 $119 이란다. 부르조아가 된듯한 기분이다. 맘먹고 온 여행이라 가능한한 부르조아의 분위기를 느껴보려 했다. 하지만 레스토랑 분위기나 서비스나 차려놓은 음식들이 $99 가격이 무색하리만�� 풍성하고 좋았다. 양식, 중식, 일식이 곁들여진 음식은 많은 종류의 육요리와 신선한 해산물에 난 아마 다섯번은 더 날라다 먹은 듯하다.
배가 부르면 행복한 탓에 나는 오랫만에 어마어마한 행복을 느꼈다. 만약 이글을 읽고 멜번여행을 계획한 분이 계시다면 크라운호텔 뷔페를 한번쯤은 가보시라 권하고 싶다.
식견이 많으신 정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샴페인과 와인잔을 서로 부딪히면서 멜번 여행 둘째날은 아쉬움에 막을 내리고 있었다.
– 크라운호텔 뷔페 –
-크라운 호텔 뷔페에서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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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수련회 알아보기~
자! 오늘은 어떤 정보를 알려드릴까 요리보고 조리보다가
교회수련회에 대해 알아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정이유는 그냥 제 마음대로이니 태클은 걸지 말아주세효>.<
많은 분들이 교회수련회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계시길래 각종포탈과 주변의 자문을
구해 괜츈한 곳들을 한번 정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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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안녕👋 #출장예약진행완료 #교회수련회 #강화도 #강화성산청소년수련원 #선한목자교회 #떡볶이 #삼진어묵 #떡볶이맛집 1월17일 늦은밤 강화도 성산청소년수련원 선한목자교회 수련회 야식차서포트를 위해서 출동하였습니다. 산이둘러싸여있는곳이라 밤공기가 제법 쌀쌀해지고 수련회 참가자들의 배식 대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기위해서 바람의 속도로 조리를 끝내고 후다닥 배식시작 ~~~!!! 추운기온탓에 방금 조리된 떡볶이와 어묵은 ��기쵝오였지요~~~^^ 생각지도 않았던 분식차의 등장에 참가자분들은 여기저기서 감탄사를 외쳐주셨습니다.^^😎 배식이 모두 끝나고 맛있게 잘먹었다며 한분한분 감사의 인사도 잊지않으셨습니다.👍👍👍 약 2시간의 서포트를 끝내고 주변정리 후 복귀하였습니다. #푸드트럭출장 #케이터링 #푸드트럭 #오리지널분식차 #출장분식 #분식차 #커피차 #기업행사 #군부대행사 #동문회행사 #동호회행사 #연예인서포트 #팬클럽서포트 #촬영장간식차 #촬영장야식차 #부르면간다 #와라분식 #와라푸드트럭 #wara_foodtruck https://www.instagram.com/p/B7dLXSNhMs8/?igshid=1sagtwyd3i3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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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수련회 교회수련회성동 교회수련회중랑●▦
감기때문에 정신을 못차리다가 이제야 몸 좀 추스리고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ㅠㅠ 저처럼 아프지 마세요~
오늘은 교회수련회에 관한 정보를 찾긴 찾아야 하는데
쓸만한 정보를 못찾고 방황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정직과 신용으로 승부하는 교회수련회 사이트들입니다.
교회수련회 이런 내용을 찾고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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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수련회 꼼꼼히 알아보기
보면 볼수록 알짜 소식들만 모아놓은 교회수련회 정보 사이트가 있어서
감히 소개시켜 드릴까합니다.
요즘들어 교회수련회에 대해 질문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시고 맘에 드시는 곳을 이용하세요.
아무리 주위에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고 해도 결국 자기 맘에 들어야 되잖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교회수련회 적극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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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회수련회 정보들 찾고계셨죠?
저도 처음에 교회수련회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어서 고민하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좋은 곳을 알게되었는데요.
밑져야 본전이다 셈치고 한번 가봤었는데
상당히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조금 놀랐어요
들어가 보시면 교회수련회 정보 잘 나와있으니까
보시고 참고하세요. 그럼 건강 잘 챙기시구 다음에 또 뵈요~
교회수련회 헤매지 말고 여기서 확인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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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수련회 알아보기~
자! 오늘은 어떤 정보를 알려드릴까 요리보고 조리보다가
교회수련회에 대해 알아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정이유는 그냥 제 마음대로이니 태클은 걸지 말아주세효>.<
많은 분들이 교회수련회에 부쩍 관심을 보이고 계시길래 각종포탈과 주변의 자문을
구해 괜츈한 곳들을 한번 정리해 봤어요
교회수련회 보다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면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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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교회수련회 정보좀 드릴까해서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데요 저처럼 꼼꼼한 분들이시면 이미 알수도 있는 곳이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알려드리려구요. 제가 교회수련회에 대해서 구구절절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는게 좋으니 아래 링크 걸어둘께요. 보시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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