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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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un143 ·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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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성해나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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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열풍이 불었을 때 솔직히 끌리지 않았다. 그래 제목이 안 끌렸다. 그러다 젊음작가상 수상작품집으로 성해나 작가를 처음 만났고 그의 글이 좋아 대표 작품집인 혼모노를 읽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표제작 혼모노를 읽고 나는 깊은 혼란에 빠졌다. 이렇게까지 책을 영상 보듯이 숨 쉴 틈 없이 읽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몰입의 경험이었다. 그러니깐 왜 혼란스러웠냐면 글이 미친 듯이 잘 읽혀서. 이건 작가 또한 엄청난 몰입으로 써 내려가지 않았을까 혼자 상상해 보기도 했다. 이 작품을 많은 사람들은 진짜와 가짜 사이에서 겪게 되는 혼란에 대해 언급하던데 나는 그것보다 어떤 몰입의 경험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이 책은 솔직히 문학적으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문장이 있었던 책은 아니었다. 그래서 조금 혼란스로웠다. 요즘 유행하는 한국문학과는 결이 다른 느낌이라서.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확실한 선악을 나누지 않는 것, 지금 세대들이 겪고 있는 불안함을 온전히 담아냈다고 느꼈다. 그리고 이게 요즘 한국문학 트렌드이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혼모노는 나에게 문학성의 기준을 새롭게 묻는 작품이었다.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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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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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달을 다녀오는데 구름이 참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구름구경을 하며 오는데 이게 왠 무지개 구름이..?
어제 썬구리를 하고 보니까 정확히 무지개 구름이라 찍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그냥 구름으로만 보이네요 ㅎㅎㅎ
이걸 썬구리 끼고 보면 다시 무지개 구름으로 보일까요...?
기독교에 대해 썬구리를 끼고 보는 분들이 많아요
나와보지도 않고 어떻다 저렇다 하시는 분들도 있고
좀 나오다 그만 나오는 분들도 일고
열심히 나오다 여러 사유로 상처를 입고 안나오는 분들도 많아요
사유가 어떻든 세상이 교회를.바라보는 눈은 선하고 아름답고 그분들이 생각하는 머든 선한것을.하겠지 라는 눈으로 바라봐요
하지만 실제 교회는 그녕 일반 인들이 나와서 모여있는 것이죠 딱히 누가 거룩하다 성결하다 하는게 없어요 왜냐하면 그냥 세상에 사는.사람들이 나온것 이니까요
그러기에 교회라고 해서 나오기만 하면 바로 거룩하고 성결헤 져있는 완전체가 되는게 아니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나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함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죠
문제는 그 과정에 있는 일반인들이 행하는 세상적인 말과 항동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분들의 눈엔 나쁘게 보이는 거죠 ..
그분들도 교회에 데려다 놓는다고 바로 바뀌는건 아니기 때문이쥬 ..
그니까 교회에 나온다고 거룩한척 하지말고 교회에 나간다고 다 거룩하고 성결할거라 생각하지 말라는거죠
중요한건 교회를 몇년 나오고 직분이 무엇인가가 아니고 그가 그리스도를 영접했는가 입니다
요즘은 각종 프로그램으로 교회이 안나가도 핸폰 검색만 하면 예수님에 대해 줄줄 외울수 있어요
하지만 지식으로는 아무리 줄줄 외워도 마음으로 영적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면 아무소용 없어요
중요한건 지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는 것이고 그 마음에 의심없는 믿음을.갖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치 못하면 성령을 받을수 없고 성령을 벋아 그 인도하심을 따르지 못하면 ..
피곤하겠죠 .. ( 이 피곤한 분들이 물의를.일으키는 문제 아들 )
그러니깐 썬구리 끼고 보지 마시고 어디가서 내가 교회 나가네 하며 교회를.팔지 마시고 ..
성령님의.인도하심을 따라 기도를 열심히 하다보면 내가 말 안해도 남들이 알아봐요
화이팅요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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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par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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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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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스탠, 갑자기 소식을 들어서 그러고 있는 건 알겠지만 진정해
톨킨 :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잖아
크레이그 : 그래, 너도 그 사건 조사를 맡은 형사 중 하나로 선정됐거든
크레이그 : 나랑 같이 말이야
스탠 : …내가 사건 담당 형사가 됐다고…?
톨킨 : 응. 아마 맥코믹 형사님이랑 친했기도 하고 성과도 나쁘지 않으니 투입된 거 같아
스탠 : 이렇게 바로 그냥 가야 하는 거야? 장례식은??
톨킨 : 시체도 발견이 안 됐을뿐더러 유일하게 남은 가족분은 장례식 치를 의향이 없다고 했다더라
톨킨 : …나도 네가 그러고 있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체포하려면 빨리 진정하는 게 좋을 거 같다.
톨킨 : 나라에서도 치러줄 생각은 없는 거 같고, 바로 조사에 들어가라고 위에서 명령이 떨어졌어
스탠 : 하하… 그렇게 많은 공을 세우셨는데도 장례도 못 치르시다니, 참 웃기네…
톨킨 : 스탠
스탠 : …잠깐만 시간을 줘
스탠 : 금방 브리핑룸에 들어갈게
톨킨 : 그래 적어도 10분 안에는 들어���
스탠 : 응
크레이그 : 최대한 빨리 와, 그러고 있는 것 보다 빨리 잡는 게 더 좋은 복수일 거니깐
톨킨 : 크레이그
크레이그 : 맞는 말이잖아? 나 먼저 들어간다.
톨킨 : 하… 스탠 마음 잘 추스르고 와
[발 소리]
스탠 : 그래…
스탠 : 금방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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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 (그냥 전화가 끊어졌을때 혼자라도 거길 가야했어)
스탠 : (아니, 그냥 전화를 하고 있을때 갔어야 했을까)
스탠 : (애초에 선배랑 같이 나갔어야했는데)
스탠 : (…하지만 그랬다고)
스탠 : (그랬다고 내가 선배를 살릴 수 있었을까)
스탠 : (…내가 뭘 할 수 있다고…)
스탠 : …
스탠 : 더 늦기 전에 들어가야지
스탠 :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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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자 그럼 슬슬 설명을 시작해도 괜찮지?
크레이그 : 트윅이 안 왔는데
톨킨 : 그래. 아직 여기에 보고할 있을 정도로 조사가 끝나지 않았으니깐
크레이그 : 쳇
톨킨 : 그럼 다들 불만 없는 거 같으니까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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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피해자가 살해당할 것으로 추정되는 곳은 여기, 강가 굴다리 입구 쪽이야
크레이그 : 시체가 없다면서 그건 어떻게 알아?
톨킨 : 범인이 피는 안 치웠더라고. 아마 시체가 없어진걸 봤을 때 급해서 그럴 확률이 높겠지만 범인이 치우지 않았을 확률도 배제할 순 없을 거 같아
톨킨 : 그리고 혈흔이 묻은 발자국 있긴 했는데 증인분과 똑같은 발자국이었어
크레이그 : 무슨 증인?
톨킨 : 그 스트리밍했던 유튜버 말이야
톨킨 : 살해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혈흔의 양이 많던걸 봤을 때 시체 상태는 양호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스트리밍에 찍혔던 그 장소가 바로 앞서 말했던 그 장소 쪽이야. 아마 그곳에서 시체를 잠깐 유기해둔 뒤 방송에 찍힌 후에 시점에 다른 곳으로 시체를 이동시킨 거 같아
스탠 : 이동시킨 방법은?
톨킨 : 그건 조사 중이야, 하지만 바퀴 자국이나 그런 게 발견되지는 않아서… 아마 물가에서 피를 뺀 뒤에 이동한 게 아닐까 추측 중이야
크레이그 : 그런데 사진 보면 땅에 물기가 없지 않냐?
톨킨 : 그렇긴 하지. 그래도 어디까지나 추측이니깐
크레이그 : 물이 그렇게 빨리 마를 거 같지는 않단 말이지
톨킨 : 왜? 포대 자루 같은 거에 담아서 갔을지도 모르잖아
크레이그 : 그래도 물은 떨어질 거 같은데
톨킨 : …그냥 딴지만 걸고 있는 건 아니지 크레이그?
크레이그 : 아닌데?
톨킨 : [한숨]
톨킨 : 스탠 넌 어떻게 생각해
스탠 : 어? 아… 굴다리 끝 쪽에서 범인이랑 대치하다 사망하신 건 맞는 거 같아. 전화가 그쯤에서 끊어진 거 같거든
스탠 : 그리고 아마 포대에 넣어서 옮긴 것도 맞을지도 몰라, 선배님은… 좀 가벼우신 편이니 시기도 하니깐. 그래도 아무리 가볍다고는 해도 죽은 후에는 더 무거워졌을 텐데 끌고 간 게 아니라 들고 갔다면 굉장히 신체 능력이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겠어
크레이그 : …신체검사 자료를 확인하면 맥코믹 형사가 가벼운 게 맞긴 한데 어떻게 안거냐
스탠 : …
크레이그 : …
스탠 : 뭐?
크레이그 : 너 역시 귀걸이 왼쪽에 끼운게 실수가 아니라
스탠 : 아니야! 아니라고!!
크레이그 : 너 이 새끼…!
스탠 : 야!
톨킨 : 자자! 그만들 해!
톨킨 : 안 그래도 증거가 부족한 마당에 협력하는 관계끼리 뭐 하는 거야. 좀 진지하게 받아들여 봐!
톨킨 : 아직도 안 잡힌 연쇄살인범이야, 심지어 자신을 조사하던 형사를 죽이기까지 했어
톨킨 : 원래 이 사건을 담당하시던 맥코믹 형사님은 우리 팀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었어 그런 사람이 사망한 데가 증거가 별로 없는걸 보면 지금까지 상대하던 녀석들이랑은 완전히 결이 다른 놈일 거라고!
톨킨 : [한숨]
크레이그 : 쳇
스탠 : 후…
톨킨 : …미안 갑자기 화내서
스탠 : 아냐, 나도…
스탠 : 후…
스탠 : 미안. 집중하기가 너무 힘드네
크레이그 : 둘 다 집중 못하는 거 같은데 그냥 내일로 미루는 건 어때?
톨킨 : 아니야 그냥 바로 진행하면-
크레이그 : 네 말대로 우리가 쫓던 놈들 중에 가장 위험한 놈일 텐데 적어도 냉정함은 유지 할 수 있어야 할 거 아니야
크레이그 : 그러니깐 내일로 하자고
크레이그 : 다들 마음 정리라도 하게 말이야
톨킨 : 그것도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체포하려면 그럴 시간이 없어. 너도 알잖아
톨킨 : 그건-
크레이그 : 어차피 구체적인 증거 같은 건 내일쯤이나 되어서야 나올 거야. 그러니 지금은 이 정도만 정리해 두고 기다리는 게 최선이라고
크레이그 : 그러니깐 괜찮을 거야
톨킨 : 그래… 네 말이 맞는 거 같네
톨킨 : 스탠, 미루게 된 김에 일찍 집에 가서 쉬어
톨킨 : 내가 말씀드려 놓을 테니깐
스탠 : …그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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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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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bh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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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14일
���능요정몽룡이: 수능화이팅!!!!! 오전 07:22
수능요정몽룡이: 그리고 굿모닝! 오전 07:22
수능요정몽룡이: 모두모듀 힘내!! 출근도 화이팅!!ㅎㅎ 오전 07:27
수능요정몽룡이: 아!! 학교다니는친규들도있군!! 등교도 화이팅!!><....ㅋㅋㅋㅋ 오전 07:29
수능요정몽룡이: 시차는 맞추고있어! 예전에는 확확 잘 맞았는데 이게 쉽지않네!ㅎㅎ 오전 07:30
수능요정몽룡이: 나는 수능볼 때 진짜 추웠던 것 같은데 .. 그렇게 춥진않네! 오전 07:32
수능요정몽룡이: 아 너무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수능볼 때 추웠던 것 같다하니깐 답장이 오전 07:36
수능요정몽룡이: 그렇군요 오전 07:36
수능요정몽룡이: 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무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 07:36
수능요정몽룡이: 몽룡몽룡!- 오전 07:36
수능요정몽룡이: 우리몽룡이 ... 계단 오르는 것도 이제 조금 힘들어해... 갑자기 슬프다 ㅜㅜ흑 오전 07:37
수능요정몽룡이: 몽룡이 오래살으라고 한마디씩 해죠... 오전 07:37
수능요정몽룡이: 나두 힘들어 계단... 이거뭔데...^^ 오전 07:38
수능요정몽룡이: 우리 몽룡이 여잔히 이쁘구 여전히 잘 생겼어 ㅎㅎ 오전 07:38
수능요정몽룡이: 아맞다 예전에 주기로 한 홍콩디즈니영상! 오전 07:42
수능요정몽룡이: 이때만해도 사진을 잘 못찍었던 때라.... 우리 아빠가 찍은 것 같지만... ㅎㅎㅎㅎ 오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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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요정몽룡이: 우리몽룡이 실시간 잠이 드는 사진... 오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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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요정몽룡이: 볶큥이전... 오전 07:57
수능요정몽룡이: 아니 나파마가 왜케 많이풀렸지.. 한번 더 하기로 했어!! 오전 07:57
수능요정몽룡이: 나 파마현치즈 오래해볼까해!!!! 오전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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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요정몽룡이: 에혀....... 오전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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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요정몽룡이: 내가 스위스에서 배를 탔는데 이 친구가 날���오는거야.. 아무래도 뭘 달라고하는 것 같아서 빵을 좀 줬어!!! 근데 이거 찍는데 ㅋㅋㅋㅋㅋㅋㅋ왜찍는거냐고 물어봤어... 오전 08:02
수능요정몽룡이: 새박사냐고...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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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요정몽룡이: 어때?! 오전 08:03
수능요정몽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 08:03
수능요정몽룡이: 잘찍은거맞아?!... 오전 08:03
수능요정몽룡이: 계속 찍고있었그든... 그러니깐 새박사 같다했어ㅋㅋㅋㅋㅋㅋ 오전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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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요정몽룡이: 내가 찍은 사진이야 이런 것이 바로.... 나 많이 늘었다구^^ 오전 08:06
수능요정몽룡이: 라이카 들고가서 이번에 많이 찍었어ㅎㅎ 오전 08:07
수능요정몽룡이: 사진 더 예쁜거 많은데.... 뭔가 한번에 풀기가 좀 !! 천천히~~ 배경사진떨어질때쯤 풀어야지!ㅎㅎ 오전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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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요정몽룡이: 하나만 더 줄께.... 오전 08:12
수능요정몽룡이: 나 사실 이제 색보정하는것도 배울까해... 오전 08:12
수능요정몽룡이: 어때?! ㅎㅎ 조금 늘었지!!!ㅎㅎ 다 답해보시오!!!!!! 사진전공친구들어디갔오!! 오전 08:14
수능요정몽룡이: 나 한국 오기전에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와야겠다.. 생각했거등 그레서 예약을했어 근데 일어났는데 너무 추운거야 와 진짜안하고싶다 해서 취소 되냐고 물어봤는데 환불이 안된다고 당연히! 그래서 에이 타기싫지만 아까우니깐.. 난강력하니깐 내렸을 때 얼음같이 얼어도 타야겠다!! 하는 순간!!!! 구름이 많아서 못 뜬다는거지 그래서 오예... 했다.. 환불도 받고...나이쓰..ㅎㅎ 오전 08:18
수능요정몽룡이: 스위스에서 오기전에 하루 빼고 계속 아침 여섯시에일어나서 촬영함..^^ 너무 힘들었다..... 솔직히... 칭얼칭얼대고싶었다... 하지만 모두가 고생하기에... 말하지않았다... ㅠㅠ 나보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하지만 난 칭얼대고있지 ㅠㅠ 힘들었어 ㅠㅠㅠ 파마가 다 풀릴만큼... 오전 08:20
수능요정몽룡이: 사실 너무 스위스를 즐길 틈도 없어서 스트레스 풀기 위해 패러글라이딩을 하려고했는데 일어나니깐 정신차려지더라...^^ 오전 08:35
수능요정몽룡이: ㅎㅎㅎㅎㅎㅎ몽룡장수를 많이얘기해주니깐 오래살거야!!!!❤️ 오전 08:53
수능요정몽룡이: 우리도 오래오래살자!!!❤️ㅋㅋㅋㅋㅋㅋ 오전 09:12
수능요정몽룡이: 오늘두 좋은하루 보내구있어! 화이팅이야 !❤️ 오전 09:30
수능요정몽룡이: 연말에 에리들을 못만나니깐.... 진짜슬프다.. 크리스마스엔 다들뭐해?! 오후06:27
수능요정몽룡이: 크리스마스에 놀까...? 오후09:05
수능요정몽룡이: 크리스마스 주를 같이 보내고싶소 ㅠㅠ 오후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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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sourc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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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Column article on how BoA has helped perceptions in South Korea re: the artistry of pop singers (excerpt)
Korean pop artists owe a lot to BoA. The fact that [K-pop] singers, who were simply seen as [mere] entertainers, can now be acknowledged as artists is thanks to her. It was 2004. BoA, who was then 17 years old, was very active, traveling between Japan and Korea. The man at the forefront of the Korean Wave then was Bae Yong Joon, while the woman at its forefront was BoA. So many [Koreans] would be moved to see a billboard of BoA at Narita Airport - it was a time when people thought that a Korean entertainer, a teenager, was literally representing the nation in Japan. I met BoA at her waiting room that year, where she was preparing [to perform] for a music show broadcast. At the time, reporters could freely walk into singers’ waiting rooms and converse with them. While speaking to BoA, I saw her meticulously planning her 1-month schedule between Korea and Japan. Watching her, I truly felt the saying “될놈될” (될 놈은 된다 = “Those meant to succeed will make it.”). During that conversation, I heard an unfamiliar word from BoA - she called herself an artist. She would say things like, “As an artist… Being an artist…” Back then, it was unheard of for entertainers to be called artists. When I asked her, “Do you think of yourself as an artist?” she replied, “What am I then if not an artist?” She was just 17 years old. I thought it was amazing for a 17 year old to consciously think of herself in those terms. Afterwards, when I went on a business trip to Japan [to cover] the Korean Wave, I learned that Japanese singers have been seeing themselves as artists since the 90s. There was also an anecdote like this in the Japanese manga series, ‘Kosaku Shima.’ In other words, BoA began her career early, in a place where singers were referred to as artists, and so as she grew, she naturally defined her work as art and herself as an artist. Her artistic growth occurred not within the confines of school, but in the [music industry] itself. Around that time, BoA had stated that she had no intentions of going to college, despite there being a prevalent social expectation that entertainers should go to university. There were many reasons for why BoA declared such a thing, but it seemed that it was largely because she had already established her identity as an artist.
(emphasis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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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seokgyu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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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4] 도겸 Weverse Post Update:
캐럿들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୧⃛(๑⃙⃘◡̈๑⃙⃘)୨⃛ 오늘 생일 케이크는 정말 맛있는 우유 생크림 케이크 먹어ෆ 우리 캐럿들 이제 9살이지? 이제 두자리도 얼마 안남았군 그래~허허(⸝⸝⸝°-̫° ⸝⸝⸝) 9년이란 시간 동안 캐럿이란 이름으로 우리의 청춘을 함께 보내줘서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 너희들이 있었기에 13명이서 정말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지금까지도 음악을 하고 노래하는 이유는 전부 캐럿들이야.항상 우리에게 많은 원동력을 불어 넣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캐럿들의 눈을 바라보면 참 미안하기도 해..내가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때가 많거든! 한참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하는데~가끔은 정말 캐럿들 자기 자신보다 나를 더 생각해준다 느껴질때 이렇게 사랑해 줄 수 있구나 많은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줘ෆ⸒⸒ 정말 고마운 마음이 가득해서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어. 내가 가수를 하는 이유는 너희야 캐럿들아ෆ⸒⸒ 그 사랑에 맞는 답을 하고싶어서 캐럿들의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절대 쉽게 생각하지 않아. 그러니깐 앞으로도 내가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가수로 너희 옆에 있을게″̮ 캐럿들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으로 항상 있고 싶으니깐! 그리고 난 우리 팬들이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ෆ⸒⸒ 시간이 계속 흘러도 이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니깐 앞으로도 서로 믿고 함께하자 우리″̮ 10년 100년 1000년 앞으로도 잘 부탁해 캐럿들🩷🩵 우리들의 소중한 팬이여줘서,캐럿이란 이름으로 함께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୧⃛(๑⃙⃘◡̈๑⃙⃘)୨⃛ 도아해¨̮
translation:
carats, i want to wish you a happy birthday one more time୧⃛(๑⃙⃘◡̈๑⃙⃘)୨⃛ for your birthday cake, eat a super yummy milk cake with whipped creamෆ our carats are 9 years old, right? it’s not too much longer now until you hit double digits~huhu(⸝⸝⸝°-̫° ⸝⸝⸝) during these last 9 years with the name carat, thank you so much for spending our youth with us″̮ i think the 13 of us were able to have the mindset that we could really do anything because you all were with us.even now, the reason we make music and sing is all because of carats.thank you for always being our driving force. and, when i look at our carats who i deeply adore and love, i feel kind of sorry too..because there are many times when i think i have to do better! most of the time, i think i’m a really lacking person~but when i feel that carats really think about me more than themselves, i think ‘oh, i can be loved like this’ and i am able to deeply feel that loveෆ⸒⸒ i want to repay that heart because i am so grateful. you’re the reason i’m a singer, caratsෆ⸒⸒ i want to correctly respond to that love, so i never think lightly of the love you give us so generously. so, i’ll continue to work hard and be by your side as an even better singer″̮ because i always want to be a person that carats are proud of! and to me our fans are the loveliest and the ones i can be the proudest ofෆ⸒⸒ even as time keeps flying by, this heart will never change so let’s continue to trust each other and be together″̮ please continue to take care of us for 10 years, 100 years, 1000 years, carats🩷🩵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or being our precious fans and being with us using the name carat; happy birthday୧⃛(๑⃙⃘◡̈๑⃙⃘)୨⃛ doa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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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oonandforest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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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에 잠식되지 않은 상태의 삶이란
일상에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몸을 움직이게 되고
그렇게 직접적으로 삶을 부딪히며 살아갈때의
현실의 감각들이 가득해서
혼자서 곰곰히 생각하다 우울에 잠식될 순간도 없이
금방 잊어버리고 또 다른 내일의 이벤트가 나를 기다리고 있기에 얼렁뚱당 우울할 틈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걸까?
그러니깐 일부러 꾸역꾸역 꺼내서 곰곰히 곱씹지말고
그냥 정신없이 일단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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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ishyoulove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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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새겨보는 2024년 새해의 다짐
즐거운 일들만 가득했던 2023년, 나의 생각과 생활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될 수 있었던 한해. 지금까지 오랫동안 바래왔던, 그려왔던 나의 바램들이 눈앞의 현실로 이루어졌던, 하나님의 크신 계획들과 인도하심이 숨쉬듯 느껴졌던 한 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 2024년도 늘 그래왔듯이, 늘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2024년의 나의 다짐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내 안에 가득해, 하루하루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는 것. 처음으로 교회가 아닌 곳에서 새해를 맞으면서, 늘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새해예배가, 사실을 다른 세상의 것들에 빠지기 쉬운 새해라는 시간을 하나님만으로 가득찰 수 있게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바보같은 말들에 의미를 주며 힘을 주며 살아가는구나. 하나님이 아닌 그 외의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닌데. 그리고 과거는 돌아보지 않는게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 안에 남아있는 과거의 형태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진리들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고. 그러니깐 더이상 굳이 파헤치고 그 안에 잠기려고 하지말아야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지 하고.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좋은 것들을 누려야지하고. 더이상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로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완전히 누리며 소중히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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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ableamyslifestor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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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내가 친구복은 지지리도 없는걸.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다. 내가 좋아하면 남자애들은 다 나랑 이어지지 않는걸. 뭐든지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딴건 없다고. 다 내가 노력하면 되는거라고.
”어쩜 이렇게 재수가 없을까“
재수 탓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서 많이 많이 시도해 보았다.
몇명을 시도하였나: 첸예, 첸저, 핸리 액스, 행크, 브라이튼, 디에고, 히토시, 옆반에 글라까지.
여덟명이다. 아니다, 여기다가 이틍이랑 한 학년 아래인 라이언, 게이브까지 시도해보니, 열한명이다 열한명.
열번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있다.
그럼 그 사이 나는 뭐 발전이 있었나? 마음만 참 많이 다쳤다.
대체 나는 무엇이 문제일까.
유튜브로 배우고, 행동으로 옮기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글라에게서는 받은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라의 “스님들의 경고한 여자”가 되기 싫다.
정말 억울하다. 남자애들 눈에는 내가 그렇게나 노는 여자? 위험한 여자로 보이는 것인가?
남자라고는 만나본적도 없다. 연애라고는 해본적도 없다. 또 수줍음은 얼마나 타는지, 늘 나만 설래고 나만 떨려서 잠도 못 잔다. 늘 부처님을 믿고 살고, 얼마나 사람이 보수적인데 정말 억울하다. 나는 도대체 저번생에 얼마나 남자를 홀리고 다닌걸까.
분명 저번생에는 그렇게 많은 남자들에게, 나를 좋아한 남자들에게 내가 상처를 준 것 같다. 그러니깐 내가 이번생에 똑같이 고통받는것이다.
그리고 얼마나 사람들에게 못되게 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깐 내가 이번생에 인복이 없고, 사람들과 이렇게나 잘 못 어울리는 것이다.
얼추 짐작해보면 저번생에는 내가 욕심과 경쟁심이 엄청나게 많았던 것 같다.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지도 못했고, 내 실력은 있지만 늘 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이루고 싶은걸 못 이룬것 같다. 하지만 비교적 인복은 좋았고, 그렇지만 내 자신이 감사하게 생각치 않고 살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내 주변사람들에게 상처주었던 것 같다. 사랑이라는걸 모르고 자랐기에, 사랑을 주는 남자들을 보면 또 그렇게 이용만 해먹고 상처는 상처대로 준 것 같다.
솔직히 나는 신세한탄하기 싫다.
하지만 우리엄마. 때론 억세지만 종종 불쌍한 우리 엄마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
나는 엄마를 보며, 엄마의 소원을 대신 이뤄주고 싶다. 엄마가 살아계실 때 까지는 엄마의 속 안에 묻혀 놓은 야망, 꿈, 다 내가 이뤄 드리고 싶다.
아니더라도 적어도 대리로 느끼게 해 드리고 싶다. 엄마는 그것이 한이다. 엄마의 꿈, 야망, 욕심. 그것을 대신 이루어드리고, 혹은 그 기쁨을 같이 나누어 드리고, 엄마 돌아가시면 세상에 봉사하다가 갈거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날 수 있을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도 만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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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un143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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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내지 마
가즈오 이시구로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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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두 달에 걸쳐 읽은 책. 많은 기대를 했던 책이었고, 다소 잔잔한 이야기 방식에 실망할 뻔했으나 결론��� 나쁘지 않았다. 이건 장기이식을 목적으로 복제된 클론의 삶을 그린 이야기지만 뒤로 갈수록 동물, 그리고 더 나아가 그저 인간의 삶을 그리고 있다고 느껴졌다. 이 삶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는 사실에 가끔씩 무기력해진다. 그러나 다행히도 우정, 사랑, 예술이 있기에 그 사실에서 잠시 멀어질 수 있었다. 그러니깐 헤일셤은 우리가 다닌 학교이고, 창작활동은 우리를 그 사실로부터 멀어지게 해주는 장치였던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영화 속 장면들이 떠올랐다. 이제 영화를 봐야겠다.
"왜냐하면 작품이란 그걸 만든 이의 내적 자아를 드러내기 때문이지! 그렇지 않나? 너희의 작품이 너희의 영혼을 드러내기 때문이라고!"
"어딘가에 있는, 물살이 정말이지 빠른 강이 줄곧 떠올라. 그 물속에서 두 사람은 온 힘을 다해 서로 부둥켜 안지만 결국은 어쩔 수가 없어. 물살이 너무 강하거든. 그들은 서로 잡았던 손을 놓고 서로 헤어지게 되는 거야. 우리가 바로 그런 것 같아. 안타까운 일이야, 캐시. 우린 평생 서로 사랑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영원히 함께 있을 순 없어."
"상대가 자기가 만든 물건을, 그리고 자기가 상대가 만든 물건을 사적인 보물로 삼는 일이 어떻게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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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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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주 다사다난한 하루였어요 ..
어느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자칭 목자가 ( 요즘은 도나 개나 다 목자란다.. ) 제맘대로 남에집에 집주인 에게 사용 허락도 없이 제놈 잔치 하겠다고 SNS에 씨부려서
그 덕에 우리 교회 욕 오지게 쳐먹고 시위대에 그거 막을 전경까지 떼거지로 몰려오는 상황 ..
우린 가만히 있었는데 자것들 왜저러나 ..
왕년에 말임돠 어느 대에~~단한 양반이 구러다가 한방에 훅가서 마귀딱지 먹었쟈뉴..
지금 전모씨 하는짓이 딱 그모양 그꼬라지 ..
제가 한마디 하자면 교회는 세속에 물든 마음을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정화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리스도의 장성한 맏음의 분량에 이르러 구원을 얻기 위한 사람들의 공동체 인데 그런 교회를.세상으로 끌어들이려는 무리가 바로 사탄의 무리 아닌가 싶네요
하나님 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그가 바로 사탄 입니다 세상에 눈먼 전목사
암튼 그덕에 어제 남선교회 헌신예배 가는데 여의도에 퇴근차량이 난리난리 .. ( 아오 식빵 전모 광후니 . 회개하고 돌아와라 잉 주님이 기다리신다만은 .. 시방 돌아오긋냐..? ㅋㅋㅋ 넌 ���웃 )
그렇게 힘들게 헌신예배에 도착해서 말씀을 듣는데 여윽시 은혜가 충만한 기쁨과 감사로 드린 예배였어요 ..
그래도 올때는 다 철수하고 좋아졌드만요 ..
문제는 집에 돌아오면 밤 아홉시반 ..
이때는 거의 모든 분들이 퇴근해서 잠들거나..? 여가를 누리시는 중 ( 잠 안자고 뭐해 ..? )
그러니깐 당연히 주차장이 지상은 물론 지하까지 수두룩 빡빡한 차로 그득그득 ..
벌써 위는 볼것도 없고 지하로 내려가는데 입구까지 쭈우우욱 늘어서 있더라구요 에궁 ..
받뜨.. 그러나 .. 집을 나오기전 해둔 기도가 있으니까 그냥 밀고 들어갔다능요 ..( 주님 후진으로 드가나요 전진으로 드가나요 ..? " 어 후진 "..)
그래서 주차장 젤 안쪽 까지 쭈우우욱 밀고 가는데 차량에 센서가 사방에서 꿀꿀꿀꿀 빌빌빌빌 끼룩끼룩끼룩 ..
그리고 맨 마지막 막다른 벽에 딱 이르렀을때 뒤에 보이는 한자리 .. ㅋㅋㅋㅋ
바로 이거지 ^ ^
이런게 기도의 응답 이고 이런 맛에 더 열심히 기도하는 거쥐 .. 음퐈하하하하하 ..
크리스찬 이 기도하면 이정도는 되야 하느거 아닌감유..? ㅎㅎㅎㅎ
내리는 빗방울의.갯수만큼 은혜충만한 복된날 되세요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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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park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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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그 형사들의 과거
바야흐로 본편의 저 미친 거지 같은 사건, 즉 케런 사망 사건이 일어나기 1년 전…
큰 사건이 없어 여유가 많은 형사들은 모여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케니 : 그런데 말이야 너희들은 어떻게 만난 거냐?
케니의 갑작스러운 물음에 꼭 붙어있던 크레이그와 트윅이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케니 : 왜, 정반대의 인물들이 연애하고 있으면 어떻게 만났는지가 가장 궁금한 법 아니냐?
크레이그 : 선배가 그걸 알아서 뭐 어쩔려고요
케니 : 하하. 짜식, 그 싸가지를 유지할 거라면 진급은 꿈꾸지도 마라
크레이그 : ㅗ
트윅 : 악!!!!!! 제가 대신 해고당할 테니 크레이그는 놔둬 주세요!!!!!!!!!!!!!!
케니 : 아직 해고한다고 한 적도 없어
크레이그 : 그래 자기, 저 선배 놈은 날 해고할 자격도 없으니깐 진정해
케니 : 싸가지
크레이그 : 엿이나 드셔
트윅이 덜덜덜 떨고 케니와 크레이그 사이에 말 같지도 않은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던 중 사소한 사건을 마치고 방금 막 복귀한 토큰과 스탠이 들어왔다.
스탠 : 다녀왔어요-
톨킨 : 둘이 또 뭘 하는 거예요?
케니 : 오, 이 부서의 중립 분들이 오셨군
크레이그 : 스탠 저 자식이 왜 중립이야?
케니 : 선배가 그렇다면 그렇다는 거다
케니 : 아무튼! 저 자식이 계속 나대잖아! 너희들이 동기이자 친구로서 뭐라고 말 좀 해봐
스탠 : 친구 아닌데요
케니 : 떽! 동기끼리 사이좋게 지내야지
톨킨 : 형사님이랑 크레이그가 그러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냥 좀 둘이서 해결하면 안 돼요?
톨킨 : 그리고 더 오래 일하신 분이 모범을 보여야 할 것도 모자라서 왜 이러시는 겁니까?
케니 : 윽…
그 말을 듣고 머쓱하게 머리를 긁적이는 케니를 바라보며 크레이그는 자신만만하게 서 있었다.
톨킨 : 너도 자신만만하게 있을 만한 거 아니거든
톨킨 : 계속 그러다간 진짜로 진급 금지는 무슨 어디 다른 지역으로 좌천당하려면 어쩌려는 거야?
크레이그 : 그땐 퇴사하고 전업주부로 살 거다
트윅 : 뭐?????????
톨킨 :
톨킨 : 합의되지 않은 사실 같은데
크레이그 : 괜찮아 트윅은 내 모든 모습을 받아들여 줄 테니까
트윅 : 아아아아악!!!!!! 그랬다간 다시 가업으로 돌아가야 할 거야!!!!!!!!!!!!
크레이그 : 쳇
스탠 : 가업이라니?
크레이그 : 그런 게 있어
케니 : 아 그래, 이거 까먹을뻔했네
케니 : 너희들도 얘들이 어떻게 연애하게 됐는지 궁금하지 않냐?
스탠 : 사랑은 지옥이에요
케니 : 넌 꼭 정신과에 들리길 바란다, 아니면 와이프랑 화해하던지. 왜 이렇게 많이 싸워?
케니 : 토큰, 넌 안 궁금해?
톨킨 : 음… 확실히 궁금하긴 하네요. 제가 친해진 시점에선 이미 둘이 사귀고 있었으니깐
톨킨 : 이렇게 다 모여있는 김에 한 번 말해주면 안 되냐?
크레이그 : 우리 연애썰을 얻어다가 어디 써먹으려고 이렇게까지 듣고 싶어 하는 건데?
토큰 : 뭐 쪽팔리는 일이라도 있었냐? 왜 이렇게 말하기 싫어해?
크레이그 : ….
톨킨 : ….
톨킨 : 뭐, 정 말하기 싫다면 방법이 있지
케니 : 오? 말해보도록 블랙 형사!
톨킨 : 시체감식반의 지미 발머 아시죠? 걔가 크레이그 소꿉친구에다 대학 동창이거든요.
톨킨 : 이제 감이 오시죠?
케니 : 좋네! 지미씨는 말도 잘하니깐 개유잼썰을 들을 수 있겠어
스탠도 주섬주섬 일어나 톨킨, 케니에게 합류해 같이 가려고 하는걸 보면서도 입을 열지 않던 크레이그를 보고 있던 트윅이 소리를 질렀다.
크레이그 : ㅁ뭐야 갑자기 왜 그래 자기
트윅 : 너 나랑 사귀게 된 게 부끄러워서 말 안 하려고 하는 거지!!!
크레이그 : 뭐? 아니야
트윅 : 그런데 왜 그렇게까지 말 안 하려고 하는 거야!!
크레이그 : 아니, 난 그냥
트윅 : 역시 부끄러운 거지!!
크레이그 : 아니야!
크레이그의 부정에 트윅은 둘의 싸움을 구경하던 세 사람을 가리키며 말했다.
트윅 : 그러면 여기서 말해!
크레이그 : 알겠어 당장 말할게
케니 : 스탠, 탕비실에서 뭐라도 가져와 봐
스탠 : 예? 왜 저예요!
케니 : 내가 네 사수잖냐
스탠 : 권력 남용이야!!
케니 : 에잇! 쓸데없는 소리 말고 빨리 가져와!
스탠이 투덜거리며 탕비실로 이동하자 크레이그가 회상과 함께 말을 시작했다.
그러니깐… 그때는 화창한 낮이었고 난 수업 듣기 싫어서 밖에 나와 있었어요
눈 앞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 시키고 앉아있었는데 그다음에 바로 누가 옆에 앉더라고요
케니 : 그 사람이 트윅이었구나!!
아니요. 걍 모르는 사람이던데
아무튼 그날 수업을 그 카페에서 다 째고 나니깐 기분이 좋더라고요
수업도 다 끝났겠다, 집에 가서 스트라이프 밥이나 줘야지 생각하면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누가 계속 문자를 보내는 거예요.
짜증나서 봤는데 모르는 사람이 계속 어디냐고 묻고 있길래 엿이나 먹이라고 했더니 똑같이 욕을 하길래 그거에 빡쳐서 현피 장소를 잡고 거기로 이동했는데
씨발 존나 내 취향인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 번��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절 보고 크레이그 터커 맞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맞다고 하니깐 그대로 얼굴에 주먹을 갈기더라고요. 나 그렇게 정확한 복싱 자세는 처음 봤었어요.
트윅 : 아아아아악!!!!!!!!!
크레이그 : 뭐야 갑자기 왜 때리고 난립니까!
트윅 : 너너너 이 씨발롬아 왜 수업도 째고 메세지도 안 봐!!!!!!!!!
크레이그 : 네????
트윅 : 본인이 잘못해 놓고 ‘네?’ 이지랄하네!!!! 너가 현피 뜨자며!!!!
크레이그 : 내가요????
트윅 : 그래!!
크레이그 : …설마 그쪽이 내 폰에 계속 어디냐고 보내던 사람이에요?
트윅 : 그래!!
크레이그 : 아니… 왜 어디냐고 계속 물어봤어요?
트윅 : 조별 과제인데 나머지는 나한테 조장 맡긴 다음에 다 튀었고 그쪽은 결석이라 계속 보냈는데 안 읽어서 물어봤죠!
크레이그 : 아…. 그, 죄송합니다
트윅 : 으으으… 일부로 하신 것만 아니면 됐어요. 저도 짜증 내서 죄송합니다…
크레이그 : 저기 혹시
트윅 : 네?
크레이그 : 저랑 커피 한잔하실래요?
트윅 : 네??
크레이그 : 네?
트윅 : 네????
크레이그 : 그 싫으시면 어쩔 수 없고요
트윅 : 아아아아악!!! 아니, 그.
트윅 : 그럴까요?
크레이그 : ….네
트윅 : 제! 제가 잘 알고 있는 곳이 있으니깐 그쪽으로 가죠!!
크레이그 : 네!
그렇게 카페로 이동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했죠
케니 : 그 이런저런 얘기들이 뭐였는지가 가장 중요해!!
기억 안나요.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이 너무 예쁜 나머지 귀에 아무것도 안 들어왔어서
트윅 : 아아???!! 그게 누구야!!
너 말이야 자기.
케니 : 아아아아!! 트윅이 빨개져 버렸다!!
스탠 : 와우
토큰 : 트윅 어디가!!
부끄러워져서 가버렸잖아요 어쩔 거야
케니 : 네가 말해놓고 뭘 어쩌라는 거야
케니 : 빨리 썰이나 계속 풀어봐
뭐, 아무튼 조별 과제를 둘이서만 끝낸 후 안 한 놈들은 전부 이름을 빼버리면서 저희 둘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었죠. 후, 그때 트윅 정말 귀여웠는데
아무튼간에 조별 과제가 끝나고 난 후에도 계속 연락은 이어갔어요, 트윅이 그때 저한테 마음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랬죠.
그러다가 트윅이 본인 집에 초대해서 갔어요.
케니 : 마음이 없기는 개뿔 엄청 있잖냐!!
케니 : 누가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을 그렇게 초대해!
뭐 어쨌든요
트윅 : 자, 으윽! 들어와!
크레이그 : 실례할게
트윅 : 커피 마실래, 아니면 차 마실래??!
크레이그 : 네가 주는 거라면 뭐든 마실래
트윅 : 으으음… 그럼 커피로 줄게
크레이그 : 너랑 같은 걸로 주는 거야?
트윅 : 악! 싫은 거면 다른 거로 줄게!!
크레이그 : 아니야 그걸로 먹고 싶어서 그런 거야
트윅 : 응... 마음에 들면 좋겠네 잠시만
트윅은 부엌에 들어갔고 저는 거실에 있는 소파에 앉아서 이리저리 구경하고 있었어요. 집은 커피 냄새가 많이 났는데 그건 지금이랑 다를 건 딱히 없네요. 그거 말고는 레고 완성품 같은 것들이 많았다는 거?
크레이그 : (손 자주 떠는거 같던데 잘 만들었네)
트윅 : 터커!!
크레이그 : 오, 다 된 거야?
트윅 : 다 내리긴 했는데 ���탕이나 그런 거 필요할까 싶어서
크레이그 : 주방에 들어가서 내가 골라도 될까?
크레이그 : 너한테 커피랑 먹으면 뭐가 더 잘 어울릴지도 들어보고 싶거든
그때 트윅 얼굴이 완전 빠르게 빨개졌었는데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후, 트윅 보고 싶다
케니 : 썰 다 풀기 전까지는 못 간다
스탠 : 그래, 풀던 도중에 튀는 게 어디 있냐
미친놈들
토큰 : 상사한테 욕하지 마 크레이그
그래요 뭐…
사실 이러고 이틀 뒤에 사겼는데
케니 : 이게 무슨 개소리야
뭐요. 서로한테 마음이 있고 눈 맞으면 그런 거지
케니 : 이런 급발진 커플을 봤나
케니 : 에이씨 노잼이야
케니 : 스탠 가자, 옆 부서에 있는 레드씨 이야기 듣는 게 더 재밌겠어
스탠 : 네 빨리 가요
케니와 스탠은 문을 열고 옆 부서로 이동했고 토큰은 그걸 지켜보다 크레이그를 보고 말했다.
토큰 : 진짜 그게 끝이야?
크레이그 : 비슷하지?
토큰 : 비슷하다는 건 뒷얘기가 더 있다는 거 같은데
크레이그 : 귀찮은 놈들도 갔고 넌 내 친구기도 하니깐 말해줄까나
토큰 : 그래. 말해줘 봐
그러니깐… 진짜로 그 일이 있고 이틀 뒤에 내가 모르는 여자한테 고백을 받았거든
그리고 아마도 트윅이 그걸 봤었나 봐. 그날 내가 말 걸 때마다 도망 다니더라고
찜찜한 상태로 저녁에 집에 가다가 오해는 풀어야겠다 싶어서 트윅네 집 앞으로 갔는데 딱 거기에 트윅이 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딱 가서 붙잡고 말했지
크레이그 : 트윅, 나랑 말 좀 하자
트윅 : 윽! 난 할 말 없어!
크레이그 : 오늘 왜 날 피해 다니는 거야?
트윅 : 너... 너 여자친구 생겼잖아!
크레이그 : 뭐?
트윅 : 난… 난 너랑 뭐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 착각이었어!!
트윅 : 여친 생기기 전까지 재미로 하던 건 다 즐겼지?!! 그러니깐 이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나도 네 앞에 나타나지도 않고 네가 무슨 짓 한 건지도 말 안 할 테니까!!
크레이그 : 무슨 소리야 그게!!
트윅 : 네 여자친구가 알려줬어! 네가 그 여자랑 있는 거 오늘 골목에서도 봤었다고!!
크레이그 : 난 게이야!!
트윅 : 거짓말!!
크레이그 : 진짜로 난 게이야!
크레이그 : 못 믿겠으면 내 친구들한테 물어봐봐! 애초에 걔가 누군지도 난 모른다고!
크레이그 : 나 너 좋아해
크레이그 : 처음 봤을 때 부터 반했어
그때 트윅이 그 말을 듣고 울었었어. 나중에 물어보니깐 긴장이 풀리면서 나도 본인 좋아하는 게 너무너무 행복해서 울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우는 거 안아서 진정시키다가 서로 눈이 마주쳤고
그대로 입 맞췄었지, 진짜 너무 행복하더라 키스한 것도 아니고 입만 맞췄는데도
그러고 있다가 입 떼고 서로 쳐다보는데 비가 오더라고
크레이그 : 음? 비 오네
트윅 : 그러게, 영화 같다
크레이그 : 그럼 난 최고로 아름다운 배우랑 같이 찍고 있는 거네?
트윅 : 그, 그 정도는 아닌데
크레이그 : 그 정도 맞는걸
트윅 : 아악!!! 너무 부끄러워!
트윅이 그 말하면서 집으로 나 끌고 집으로 뛰어 들어갔어
토큰 : 허, 저 두 사람은 제일 재밌는 부분은 못 듣고 간 거네
크레이그 : 그런 셈이지
토큰 : 그나저나 만난 지 이틀 만에 고백하고 입 맞추고 진도가 꽤 빠르지 않냐?
크레이그 : 뭐 어때, 난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운명이라고 짐작하고 있었어
토큰 : 그래, 빨리 결혼이나 해버려 이 사랑꾼아
크레이그 : 네가 한다면 생각 좀 해볼게
토큰 : 참나… 돈만 다 모이면 결혼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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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bh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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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13일
백현이: 들으고있어!!!? 오후 07:02
백현이: 희수가편곡해줬어! 오후 ㅎㅎ 07:08
백현이: 느좋이야!!? 오후 07:14
백현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내가좋아?! 오후 07:38
백현이: 내가왜좋아?!?>< 오후 07:39
백현이: 쪼꼼만이야기해줘바바 오후 07:40
백현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럼 나안아... 오후 07:41
백현이: 그럼있지.... 내가좋으니깐 우리 드코정해야하는데 일단은 반반나눠서 하루는 빨강 하루는 초록 하는건어떨까 오후 07:42
백현이: 그리고... 그 악세사리는 오후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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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이거어떨까 오후 07:43
백현이: 썬구리 알 뺄수있어...>< 오후 07:45
백현이: 크리스마스기념이니깐 아니면... 음... 화이트크리스마스 하양색으로 할까?!ㅎㅎ 오후 07:46
백현이: 근데하얀색너무마니하긴했어!! 오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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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추울지도모르니 이거어떨까... 오후 07:47
백현이: 트친들과함께라면이것도좋아보여 오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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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아님 어릴때추억 목마를 떠올리며 오후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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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나.. 팬싸템.... 했자나..에리들도해야지..^^ 모해^^ 오후 07:51
백현이: 앞이안보일수있다는 의견들이있어서 오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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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자세히 보면 눈이열려있거든?.. 이겅어때?.. 오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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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보낸거너무웃곀ㅋㅋㅋㅋ 아니이거하자!!!! 눈에리!!>< 오후 07:54
백현이: 루돌프를 타보고싶었지어릴적에!? 이건어때?! 오후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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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처음꺼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 처음꺼하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07:56
백현이: 아니면 대환장파티하다가 졸릴수도있으니깐 안들키기위해 오후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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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이건어떤가! 오후 07:58
백현이: 아님 평소에 착용할수있게 이제 추우니깐... 오후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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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이건어때?... 오후 07:59
백현이: 내가질문많을수도있으니깐 고민하는 척좀해줘... 그러니깐 ... 이건어때?... 오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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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차라리이런거하까?! 오후 08:01
백현이: 에리들이 하고싶은거 골라바바 ! 그러면!! 나는 도저히 저런것만보여... 에리들이하고싶은거보여줘바바...내가골라보께! 오후 08:02
백현이: 그냥 귀여웅 망토... 하고싶러?!... 어!!? 보통적으로그러케!!? 오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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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ㅋㅋㅋㅋ아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뭔뎈ㅋㅋㅋㅋㅋㅋㅋ 오후 08:04
백현이: 망토도근데 다같이하고있으면귀엽게따.... 오후 08:05
백현이: 망토에머리삔하자!!! 그럼 흰색 니트나 흰색티!? 따듯한거 입구 망토하자!!! 어때!!? 오후 08:07
백현이: 망토괜찮지!? ㅎㅎ 할수이찌!? 오후 08:07
백현이: 망토로정하자!!!!!! 오후 08:08
백현이: 내가 이번은 봐줬다!! 알았찌!? 근데귀엽다.. 귀여울거같아 ㅜㅜ 망토입구 나란히 다 앉아있으면 ㅜㅜ우 ㅜㅜㅜㅜㅜ너ㅜ무기여워 ㅜㅜ 오후 08:09
백현이: 귀여워 ㅜㅜㅜㅜㅜ 망토망토!! 귀여운망토!!! ㅎㅎ 오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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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이런망토! 오후 08:11
백현이: 그러면 저렇게 귀야우게하고와!?>< 우리재밌게놀자아아아!?><❤️ 오후 08:27
백현이: 삔은 자유야!!!><✨ 오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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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kyv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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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3화 230827 720p 다시보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3화 230827 720p 다시보기 (재)카툰캇테마-김현숙 ————————— 아 진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3화 230827 720p 다시보기 바로가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3화 230827 720p 다시보기에 대해 더 알아보기 이거 보면서 또 꺄울~ 2011년 9월 14일 오후 7시 35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From. 블로그씨 TV를 보면 취미도 식성도 너무나 독특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 주변에도 특이한 화성인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요!! 제가 잘모르는거지만…… 제 친구가 이효리 닮았다고 하더라구요..??壈?< 전 그렇게 못생긴 애 아니에여~~ 그친구한테 물어보고 싶은건데…………[]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의 친구는 그런애 아니거든요?ᄒᄒ 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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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ishyoulove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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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
어느 나라에든 내가 가고싶은 곳, 내가 보고싶은 풍경들을 혼자서도 잘 누리며 살 수 있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보고싶은 풍경을 누릴 수 있는 단단함과 용기
그러니깐 성장해야한다. 더욱 더 홀로서기를 해야한다. 혼자서도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일본에서 낯선곳에서 홀로서기를 잘 해내면
또 몰라 나중에는 더 멋진 나라들을 혼자서도 잘 여행하게 될 수도 있잖아
또 몰라 나중에는 더 멋진 사람들과의 만남이 생길 수도 있잖어
또 몰라 더 넓고 멋진 세상을 경험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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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ableamyslifestor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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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의 외모 찬양
그는 운동을 보여주기식으로 하지 않고, 적절히 생활에 벨런스 맞추기식으로 한다.
그는 눈코입이 차도남같이 생겼다.
코가 참 높고, 길고, 도도하게 쭉 뻣었다.
광대가 있어서 남자답고, 여자처럼 주저앉지 않고, 근성이 있을 것 같다.
눈 웃음도 애교살이 없고, 쌍거풀도 없이 쭉 시원하게 찢어지고 살살 눈웃음 치는게 너무 심쿵한다. 처음에 차가운 이미지가 눈웃음 살살치면서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보는게 너무 심쿵한다.
웃을때 행크는 입꼬리가 스윽 올라간다. 와 너무 섹시하다.
예민하고 picky 해서 입술도 얇다.
근데 그 점도 아무나 다 받지 않고 고고할 것 같아서 멋있다.
왠지 여자도 가려서 만나고, 사람도 가려서 만날 것 같아서 그 고고함도 좋다.
손발도 길고, 키, 팔, 다리 다 길다.
손톱도 늘 깔끔하게 바짝 깎았다. 위생적이여 보여서 좋다.
그리고 내 뒤에 서면 마치 침대처럼 내가 딱 맞게 들어가고, 내가 상대적으로 정말 작고 가녀리고 연약��� 여자같이 느껴져서 왠지 여자대우 받는 것 같아서 좋다
움직임도 빠른것 없이 부드럽게 움직여서 경박함을 찾아볼 수 없고, 위협적이지 않아서 좋다.
마치 우아한 백조처럼 아무 군살도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본인이 과도한 건 뭐든 안한다. 불편한 것도 안한다. 엄청 깐깐하다.
그렇지만 또 상대를 위해선 매너로 불편한거 감수하고 친절하게 신경써서 대한다.
다른 남자애들은 나한테 터프하게 다가오는데, 행크는 보는 내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나에게 정말정말 조심조심 살살 다가오고 엄청 조심해주는데, 보는 내가 다 설랜다.
그래서 자기관리도 엄청 잘될 것 같다.
그래서 함께하면 내가 배울점이 많을 것 같다.
내가 부담스러워하는 티내면 자기가 더 미안해하고 뒤로 거리둔다. 그리고 내가 다가가갈때까지 기다려준다.
어필도 최대한 내가 부담스럽지 않을 만한 정상적인 선 안에서 한다.
하지만 나도 다가가지 못하니깐 내내 기다려주다가 학교 졸업하기 한달 전 부터 주변 시선 감수하고 박력있게 다가오는 것까지… 정말 손색없다.
내가 솔직히 살면서 또 언제 이런 연예인 같은 애가 이렇게나 대해주겠는가… 그의 서비스에 감사함을 보낸다. 그리고 내 생에 이렇게나 멋있는 만인의 연인이 이런 액션을 취해줬다는 것을 평생의 영광으로 생갹할 것이다.
뭐, 본인은 썸이나 나에게 이성적인 감정으로써 그렇게 한 건 아닌 것 같긴 하지만서도… (그러니깐 이미 동학년 여자애들& 저학년 여자애들까지도 다 얘에게 꽃쳤지…)
나 같아도 백번 천번 이해한다. 솔직히 얘는 우리학교에서 연예인 급으로 예쁘고 성적도 올 A에 교내 교외 상 전부 휩쓰는 우리학교 거의 퀸카급 여자애랑 사귀었는데, 내가 어떻게 눈독을 들이겠냐 ㅋ 나는 그래도 주제파악은 한다.
그저 빛. 그저 감사하다. 내가 그 여자애 급이 안되는데도 나한테 그런 황송한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솔직히 기획사에서 행크같은 애 안 대려가고 뭐하냐… 예전에는 아이돌이 제일 한심해보였는데, 행크같은애는 정말 아이돌 시켜서 사람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야한다. 얼굴이 복지다. 아니, 성격도 그렇고, 존재 자체가 복지다. 존재 하나만으로 광역힐이다.
내가 늘 아이돌은 매체로만 봤지, 실물은 못봤지만, 처음으로 행크보고 왜 아이돌이라는게 생겼는지, 왜 아이돌에 열광하는지 알겠더라.
그리고 아이돌에게 조공 바치는 애들도 진짜 제일 한심해보였는데, 왜 그런지 이해되더라.
그/그녀에게 나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거니깐.
그/ 그녀의 삶의 일부분이 될 수 있는 거니깐 그깟 돈 몇 푼 써서 그 물건을 사용할 때 마다 그/그녀 가 나를 떠올릴 수 있다면 충분히 제값하는 거 겠더라.
왜냐면 내가 그/그녀가 나를 그리길 원하거든.
물론 그래도 행크는 반 친구니깐 비싼거(그렇게 비싸지도 않았음) 사줬지만, 아이돌은 내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그리고 쓸지 안쓸지도 모르는데 안 사줄 듯.
아이고…. 그런 엄친아가… 핸썸 보이가… 영어중국어 다 발음 완벽하게 잘하는 가정교육 잘받은 매너남이… 소인이 망극하옵니다요….
그냥 걔가 다른 나보다 예쁘고 착하고 자신과 급이 맞는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게 내가 아니더라도 걔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껍대기가 아닌,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걔가 정말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험한일, 힘든일, 스트레스 받는일, 안해도 되니깐 그저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치 내가 걔한테 힐링을 받았듯,
이 소중하고 따뜻하고 감사하고 포근한 마음을 받았듯, 그 아이도 사랑하는 누군가를 통해 이런 감정들을 많이 전달 받았으면 좋겠다.
제발 행크…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사랑 듬뿍듬뿍 받았으면 좋겠다. 걔를 보면 내 어린시절이 생각나. 내가 그 아이와 인연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아이를 그 곳에서 부터 구원해줬으면 좋겠다.
그는 운동을 보여주기식으로 하지 않고, 적절히 생활에 벨런스 맞추기식으로 한다.
그는 눈코입이 차도남같이 생겼다.
코가 참 높고, 길고, 도도하게 쭉 뻣었다.
광대가 있어서 남자답고, 여자처럼 주저앉지 않고, 근성이 있을 것 같다.
눈 웃음도 애교살이 없고, 쌍거풀도 없이 쭉 시원하게 찢어지고 살살 눈웃음 치는게 너무 심쿵한다. 처음에 차가운 이미지가 눈웃음 살살치면서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보는게 너무 심쿵한다.
웃을때 행크는 입꼬리가 스윽 올라간다. 와 너무 섹시하다.
예민하고 picky 해서 입술도 얇다.
근데 그 점도 아무나 다 받지 않고 고고할 것 같아서 멋있다.
왠지 여자도 가려서 만나고, 사람도 가려서 만날 것 같아서 그 고고함도 좋다.
손발도 길고, 키, 팔, 다리 다 길다.
손톱도 늘 깔끔하게 바짝 깎았다. 위생적이여 보여서 좋다.
그리고 내 뒤에 서면 마치 침대처럼 내가 딱 맞게 들어가고, 내가 상대적으로 정말 작고 가녀리고 연약한 여자같이 느껴져서 왠지 여자대우 받는 것 같아서 좋다
움직임도 빠른것 없이 부드럽게 움직여서 경박함을 찾아볼 수 없고, 위협적이지 않아서 좋다.
마치 우아한 백조처럼 아무 군살도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본인이 과도한 건 뭐든 안한다. 불편한 것도 안한다. 엄청 깐깐하다.
그렇지만 또 상대를 위해선 매너로 불편한거 감수하고 친절하게 신경써서 대한다.
다른 남자애들은 나한테 터프하게 다가오는데, 행크는 보는 내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나에게 정말정말 조심조심 살살 다가오고 엄청 조심해주는데, 보는 내가 다 설랜다.
그래서 자기관리도 엄청 잘될 것 같다.
그래서 함께하면 내가 배울점이 많을 것 같다.
내가 부담스러워하는 티내면 자기가 더 미안해하고 뒤로 거리둔다. 그리고 내가 다가가갈때까지 기다려준다.
어필도 최대한 내가 부담스럽지 않을 만한 정상적인 선 안에서 한다.
하지만 나도 다가가지 못하니깐 내내 기다려주다가 학교 졸업하기 한달 전 부터 주변 시선 감수하고 박력있게 다가오는 것까지… 정말 손색없다.
내가 솔직히 살면서 또 언제 이런 연예인 같은 애가 이렇게나 대해주겠는가… 그의 서비스에 감사함을 보낸다. 그리고 내 생에 이렇게나 멋있는 만인의 연인이 이런 액션을 취해줬다는 것을 평생의 영광으로 생갹할 것이다.
뭐, 본인은 썸이나 나에게 이성적인 감정으로써 그렇게 한 건 아닌 것 같긴 하지만서도… (그러니깐 이미 동학년 여자애들& 저학년 여자애들까지도 다 얘에게 꽃쳤지…)
나 같아도 백번 천번 이해한다. 솔직히 얘는 우리학교에서 연예인 급으로 예쁘고 성적도 올 A에 교내 교외 상 전부 휩쓰는 우리학교 거의 퀸카급 여자애랑 사귀었는데, 내가 어떻게 눈독을 들이겠냐 ㅋ 나는 그래도 주제파악은 한다.
그저 빛. 그저 감사하다. 내가 그 여자애 급이 안되는데도 나한테 그런 황송한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솔직히 기획사에서 행크같은 애 안 대려가고 뭐하냐… 예전에는 아이돌이 제일 한심해보였는데, 행크같은애는 정말 아이돌 시켜서 사람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야한다. 얼굴이 복지다. 아니, 성격도 그렇고, 존재 자체가 복지다. 존재 하나만으로 광역힐이다.
내가 늘 아이돌은 매체로만 봤지, 실물은 못봤지만, 처음으로 행크보고 왜 아이돌이라는게 생겼는지, 왜 아이돌에 열광하는지 알겠더라.
그리고 아이돌에게 조공 바치는 애들도 진짜 제일 한심해보였는데, 왜 그런지 이해되더라.
그/그녀에게 나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거니깐.
그/ 그녀의 삶의 일부분이 될 수 있는 거니깐 그깟 돈 몇 푼 써서 그 물건을 사용할 때 마다 그/그녀 가 나를 떠올릴 수 있다면 충분히 제값하는 거 겠더라.
왜냐면 내가 그/그녀가 나를 그리길 원하거든.
물론 그래도 행크는 반 친구니깐 비싼거(그렇게 비싸지도 않았음) 사줬지만, 아이돌은 내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그리고 쓸지 안쓸지도 모르는데 안 사줄 듯.
아이고…. 그런 엄친아가… 핸썸 보이가… 영어중국어 다 발음 완벽하게 잘하는 가정교육 잘받은 매너남이… 소인이 망극하옵니다요….
그냥 걔가 다른 나보다 예쁘고 착하고 자신과 급이 맞는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게 내가 아니더라도 걔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껍대기가 아닌,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걔가 정말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험한일, 힘든일, 스트레스 받는일, 안해도 되니깐 그저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치 내가 걔한테 힐링을 받았듯,
이 소중하고 따뜻하고 감사하고 포근한 마음을 받았듯, 그 아이도 사랑하는 누군가를 통해 이런 감정들을 많이 전달 받았으면 좋겠다.
제발 행크…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사랑 듬뿍듬뿍 받았으면 좋겠다. 걔를 보면 내 어린시절이 생각나. 내가 그 아이와 인연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아이를 그 곳에서 부터 구원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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