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된다

[lvnpce]

이번 여름 너어무 덥다아아 그치만 한여름이 거의 다 갔어..솔직히 8월 중순이면 처서가 금방오고 여름도 끝이고 나의 성수기(?)가 지나가고 있어 8월의 여러 컨텐츠가 있어서 쫌 기대된다 이번주도 운동 열심히 ㅎ ㅏ쟈~아쟈아쟈 홧팅🍀🏃🏻‍♀️‍➡️🏋🏻‍♀️🫧🫧🩵

[j1neontherockingchair]

내가 참 재밌게 봤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애플 비전 프로의 출시를 본 순간 떠오른건 이 영화였다. 곧이지 않을까? 우리가 가상현실에서 다른 캐릭터로 만나 모험을 펼치기까지. 아마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얼마나 짜릿한 경험인가? 시간이 걸리겠지만 경제 체계도 바뀔지도 모른다. 가상세계에서 돈을 벌고, 유명세를 타고. 중독자들도 나타나서 사회적 문제도 생기겠지. 정신과도 더 발전할 것이다. 우리는 비싼 옷과 명품을 사기보다, 내 캐릭터를 꾸미고 아이템을 장착하기 위해 소비할지 모른다.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후퇴인가 전진인가? 내가 죽기전까지 지금과 얼마나 달라진 세상을 경험할 수 있을지. 사실 뭐가되었건 새로운 경험만큼 자극적인 것은 없기에. 나는 그것을 쫓는게 아닐까. 어쩌면 모두? 하하

[gyuaeong]

그냥 소리소문 없이..

잠적하고 싶다…

내가 나의 가면을 벗어낸 상태의 온전한 나의 상태로 되는…그런 곳으로…

어찌 보면 죽음은 내가 그토록 바라는

온전히 나의 밑낯이 발가벗겨지는

그런 행위가 아닐까?

나의 죽음이….기대된다…

[0981]

항상 가고 싶어했던 도쿄를 가기로 했다!

기대된다

[doranproject]

"완벽주의"

*완벽주의

살면서 단 한번이라도 이런 의지로 무언갈 끝내본 적이 없다.

완벽이라는 단어가 내뿜는 위용이 나에겐 너무 크게 다가와서라고 핑계대곤 했다.

완벽한 게 뭘까? 100점을 맞는 것? 개근상을 받는 것?

수치화 된 것 외에 감정도, 노동도, 실력도 그 어느것도 완벽함에 이르렀다고 언제 말할 수 있는지를 모르겠다.

난 지독하게 유연하고 시간에 관대하다.

모든 선이 또렷하고 일정할 수록 속이 울렁거리고 완벽한 사물을 볼 때면 겁부터 나기 시작한다.

관계도, 사람도 왜인지는 모르지만 완벽한 정점을 찍고나면 내려갈 길 뿐인 것 같아 두렵기만 하다.

이렇게 이런저런 핑계와 사설을 덧붙여 완벽하지 못한 나를 항변하곤 한다.

야무진 완벽한 누군가를 동경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나는 완벽하게 약아빠진 사람이다.

-Ram

*완벽주의

완벽주의에 빠지다 보면 중요하지 않고,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바람에 서로(혹은 내) 감정이 상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번 심호흡하고 돌아보면 별것도 아닌데 뭐 그렇게 날을 세웠는지. 살면서 조금은 무뎌지는 것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간다. 넘기면 그만인 것을. 모두가 이렇게도 평화로운 것을.

-Hee

이번 주는 휴재합니다.

-Ho

*완벽주의

자취를 하면서 알게된건 내가 의외로 깔끔한 사람이라는 거다. 청소를 하며 내 안에 완벽주의 성향을 마주했다. 조금의 더러움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청소를 열심히 하게 되며 느낀 건 청소도 육체노동이라는 것이다. 이불을 햇빛에 널고 청소기를 돌리고, 밀대로 방을 닦고 나면 헬스장 못지않게 땀이 난다. 이불을 다시 침대에 정리하고 샤워를 하고 햇빛 냄새가 스며든 이불에서 쉴 때 그때의 상쾌함이 좋다. 예전엔 이뻐서 샀던 오브제들도 이제는 사지 않는다. 청소할 때 불편하고 먼지 쌓이는 게 싫다.

자신이 정한 것을 실천하는 게 물론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내 컨디션을 봐가면서 해야 한다. 요가와 프사오를 둘 다 등록하고 꾸역꾸역 두개��� 하루에 다 하다가 병이 난 적이 있다. 자기와의 약속이 물론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조율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배웠다. 완벽함이라는 것도 어쩌면 모호한 것이고, 내가 만들어낸 것이니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결국 완벽함이라는 것도 내가 옳다고 자만하는 것에서 생기는 것 같다. 내가 모든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생길 수 있는 변수에 저항하다 보니 피곤할 수밖에 없다. 나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모든 가능성과 상황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어떤 상황이든 나는 괜찮기 때문이고, 어떤 것이든 잘 해나갈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혹여나 내가 넘어지더라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내 마음과 그 도움에 응해줄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 새해에 다가올 모든 일들이 너무 설렌다. 나는 그 속에서 어떤 성장을 할지, 어떤 사람을 만날지 어떤 배움이 있을지 기대된다.

-인이

[bieups]

2023.10.27

오늘 11시반부터 2시반까지 일하고

퇴근해서 닌텐도 팝업스토어 간다!!

너무 기대된다~

[nctwish]

231217 Official Weverse Update from Sion

삿포로 기대된다..!🥰

Looking forward to Sapporo..!🥰

[lvnpce]

처음 나가본 마라톤 너무 재밌었다 러너스하이~좋은 기운 잔뜩 얻고 왔다. 하반기 마라톤도 기대된다 열심히 연습해서 기록 단축해야지 꼬옥🏅🏃🏻‍♀️‍➡️ 🍀

[m22su]

고등학교때부터 7년간 가까웠던 친구 y가 우연히 휴무가 이틀겹친다고 여행을 가자고 했다 지금이 정말 적기일 거 같았다 다시는 가지못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다

당장 내일 출발이다

말이 출발이지 각자 출근해서 2시까지는 일을 하고 와야한다 (반차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갈 곳은 오사카다

사실 친구와의 여행이 기대된다기보다는

잠시 생각을 비우고 내 자신과 상황이 아닌

외부의 세상만을 4일동안 바라볼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

고맙다 이런 시간줘서

[le-sserafim]

220713 sakura weverse update

우리 막내 진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오늘 스케줄도 잘 마무리 해서 다행이에요 :) 데이 오프 봤어요?? 다음 편도 진짜 기대된다 ㅎㅎ 재밌게 봐주세용

Our maknae is seriously so cute ㅋㅋㅋㅋㅋㅋ It's such a relief we were able to complete today's schedule well too :) Did you all watch Day Off?? I can't wait for the next episode too haha Please enjoy watching

Trans cr: Songyi @ le-sserafim.tumblr.com © Please credit when taking out

[chun-woo-hee-movie]

천우희 전라 베드신 미드 레전드 노출

천우희 전라 베드신 미드 레전드 노출 영화 드라마 수위 높아서 좋습니다. 영화 한공주, 마더, 사이에서 드라마 더에이트쇼 등 다양합니다.

천우희 전라 베드신 미드 레전드 모음 <

엑기스 하이라이트 시간대 위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천우희 전라 베드신 미드 레전드 노출 대한민국의 배우로,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중의 한 명이다. 천우희는 1995년 4월 20일에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특히 청춘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천우희 전라 베드신 미드 레전드 노출 첫 번째 영화 작품으로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스틸 앨리스"에서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이나 조연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가 있다. 이 드라마에서 천우희는 20세기 초반의 일본식 교육을 받은 한국인 여성으로 변장하여 일본 내비게이션 업계에 진입하는 등 유쾌한 캐릭터를 맡았다. 그녀의 명품 연기는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천우희는 영화 "두번할까요"에서 한소희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 영화는 특이��� 소재와 스토리로 관심을 끌었으며, 천우희의 연기는 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는 여기서도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능숙함을 보여주었으며, 그의 연기력은 여러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천우희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조안그리고 "킬잇"에서 이혜영 역을 맡아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호텔 델루나"에서는 유쾌하고도 비극적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이 드라마를 통해 높은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을 입증하였으며, 이를 통해 배우로서의 폭넓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천우희 전라 베드신 미드 레전드 노출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도 높은 기대가 걸린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연기계를 빛낼 주역으로서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whiriana]

불필요한 감정들은 걸러낼 줄도 알고, 사랑받기 위해 욕심부리지도 않으며, 외롭다고 칭얼대지 않고, 행복하다고 해서 나태해지지 않는 것. 괜한 다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감정이 요동칠 때는 잠시 마음을 비우고, 눈길 둘 곳 없을 때는 괜히 하늘도 쳐다보면서 약한 마음에 다짐을 채워 넣는 것. 이별을 겪고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이 아닌 흠뻑 젖을 정도로 아파하다 미련을 남기지 않는 것. 솔직하되, 그렇다고 밑바닥을 내비치지는 않으며 최대한 담백하게 사는 것. 나는 건대입구 지나다 오천 원짜리 황치즈바게트를 아무 생각 없이 살 때 어른이 되었다고 느끼는데, 이런 건 하나도 어른스럽지 않은데. 이제는 그 많던 눈물도 사라지고 작은 것 하나에 밖으로 튀어나올 듯 콩닥거리던 심장마저도 잠잠하다. 이 사람 저 사람, 이것저것, 여기저기, 다양한 것들 다 해 보니 무감해졌나. 그럼에도 여전히 매일이 행복하고, 부정적이지 않고, 기대된다. 변하지 않은 것들도 물론 있겠지. 나는 너를 여전히, 언제나. 사랑해. 내가 주는 확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캄캄한 새벽에도 문득 웃게 만드니까.

[userbbh]

 2024년 3월 13일

백현 대표님: 나는 연습끝나고보컬왔어!! 오후 10:47

백현 대표님: ㅎㅎㅎ오늘런스루돌았는데 너무 기대된다.... 오후 10:48

 2024년 3월 14일

백현 대표님: 모두 오늘도 고생했어!! ❤️ 검은꿈꾸자!! 씻고셀카하나남길게!!!! 오전 00:59

백현 대표님: 안뇽!!! 오전 01:17

백현 대표님: 다크가심해졌어 ㅠㅠ 오전 01:19

백현 대표님: 으아아아아 편하다!!! 오전 01:23

백현 대표님: 다리가 아주 아프군 ㅜㅜ 오전 01:26

백현 대표님: 나머리어떻게잘라볼까.. 내일자르는데!! 오전 01:27

백현 대표님: 오늘맞다화이트데이야!!!! 헐!! 의도치않게... 오전 01:34

백현 대표님: 헐 화이트데이인거까먹고있었어... 오전 01:35

백현 대표님: ㅎㅎㅎㅎㅎ사탕오능마니받으려나!! 오전 01:36

백현 대표님: 머리많이자르지말까?!... 오전 01:38

백현 대표님: 숱... 마니안칠게?!.. 퐁실유지할게!! 오전 01:40

백현 대표님: 조금 지저분한것만다듬을게!! 오전 01:43

백현 대표님: 퐁실백현당첨!!! 오전 01:53

[doranproject]

"신중함"

*신중함

모든 선택에 책임이 따른다고 하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더 신중했어야 했지만,

어쩌겠어.

나의 미련이 그렇게 똘똘 뭉��서 그렇게 구르고 말았던 것을.

사람을 고르고, 마음을 주고, 받고, 또 보내고 그런 사이를 반복하는 것.

시간이 지날 수록 관계에 대해 신중해질 수록 더 투명해지고야 만다.

내 밑바닥을 보여줘야만, 그걸 알고 내게 넘어와야만 우리가 될 것 같다.

나는 겁이 많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쉽게 믿어버려서 그래서 자꾸만 그 사람을 바로 뒤집어보고 싶다.

그게 신중한 건지, 쉬운 것인지는 모르지만 말야.

-Ram

*신중함

1. 살면서 올해 내 입에서 신중하라는 말을 최고로 많이 했다. 누군가에게 한 말이지만 사실 그건 나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었다. 그래서 나 신중했니. 너 신중했니. 나 신중하고 있나. 너 신중하고 있나. 아마 수십 번을 더 물어봐도 대답은 항상 같겠지.

2. 내가 신중한 이유의 8할은 상처받기 싫은 것이다. 좋은 선택을 했냐, 안 했냐는 이미 선택을 했으니 의미 없는 문제고.

3. 늘 신중했던 사람도 뒤통수를 맞는다. 별로 신중하지 않아 보이는 사람은 그저 행복하다. 운이 좋은 건지. 아니면 하늘이 돕는 건지.

-Hee

*신중함

1. 잔뜩 쌓인 커다란 문제들을 떠올리면 내가 곧 없어질 것만 같다. 구태여 시간 들여 생각해 봐도 당장 어찌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괴로운 마음만 든다. 그러면서도 최악을 대비하는 못된 버릇은 없어지지 않았다. 태생부터 겁이 많았던 탓일까. 하지만 두려운 마음을 끝없이 껴앉고 살아가는 일은 무서운 일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종종 의문이 생기기 때문이다. 더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문제들로부터 나를 분리해 내야만 했었다.

그러고 나니 매일매일에 깊이감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해왔던 대로 하면 되는 하루. 단순하고 쉽게 흘러간다. 좋은 일이겠으나 어쩐지 아쉽다. 더 살고 싶었던 내가 우습게 느껴진다. 사소한 일상마저도 골똘히 생각하게되는 저녁이 괜히 절망스럽다. 둔감해지고 싶다. 무심하게 나를 버려둘 곳을 찾고 싶다.

2. 필터 커피를 다시 내려서 마시기 시작했다. 원두의 분쇄도 조절, 원두와 물의 양, 물을 나눠 붓는 차수와 타이밍, 드리퍼의 형태와 크기, 필터의 종류, 그라인더 버의 형태. 여러 변수를 조절해서 내 취��에 맞는 커피를 찾아가는 일. 욕심에 못 이겨 새로 산 도구들을 보면 유난이 따로 없다 싶은데도 재미가 있으니 괜찮다. 신중하게 마음을 쏟고, 그 결과가 확실하게 보답으로 다가온다는 게 대단하게 느껴진다.

-Ho

*신중함

꽤 신중한 편이었다.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편이 실수하는 거 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이라는 게 여기서 그만하겠다는 결심이 있을 뿐, 100퍼센트는 없다. 확신이 없는 확신을 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썼다.

최선을 다했으면 세상에 보내주고 맡기는 게 필요하다. 나는 한정적이지만 세상은 무한하니까. 그 무한함을 신뢰한다.

내가 정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얼마큼 이 일에 최선을 다하느냐지, 어떤 것에 대한 결과를 내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함 아닐까?

몸을 써서 운동을 해보면 알 수 있다. 내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나약하니까 무능력하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되 집착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

신중히 결정 했다고 해서 안 하는 방향으로 선택하기보다는, 신중하되 결론은, 그래도 일단 해보자는 선택을 하고싶다.

나는 내 삶에서 가능성을 많이 만들고 싶고, 일단 시도 했다면, 어떤 것도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세상이 주는 모든 가능성에 YES라고 대답하고 싶다.

여전히 앞으로 내가 마주하고 해나갈 일들이 있다는 것이 설렌다. 그 일 뒤에 성장해 있을 나 자신이 기대된다.

나를 보호한다는 핑계뒤로 숨어서 나에게 오는 기회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

신중히 결정한 것들이 언제나 "일단 해보자"라는 결론이 내어질 수 있도록, 나의 직관을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나 자신과 더 많은 대화를 해야겠다.

-인이

[everythingbap]

📲 bz_teddygrade Instagram update with Daehyun:

23.12.31 2023 마지막 게시물.

2024년 기대된다. 감사했습니다. 2023년 동안 제 옆을 지켜준 파랑이, 가족들, 모든 지인 분들 2024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로 가득 차기를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으세요 happy new year🎉

[lovewitheun]

이렇게 행복하고 좋을 수 있나! 🧡

오늘은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사람이랑 하루 종일 대화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뜬금없이 오래전 연락이 끊겼던 대학 동기가 - 자기 인생에 참 좋은 인상을 줬던 사람들에게 돌리는 전화라며 연락이 와서 한참을 나눈 대화에서 우정과 유대감을 느꼈고, 5년간 ��심히 준비했던 가장 친했던 대학 동기의 약대 합격 소식을 들어서 벅찬 감동과 감사함에 기뻤다.

요즘 내가 받는 이 수많은 사랑과 기쁨이 너무 너무 가득차고 넘쳐서 주체를 못할만큼 웃음이 나고 즐겁다.

게다가 더 감사한 건, 예전과 달리 이렇게 너무 행복해서 불안하거나 두렵거나 하는 마음이 없다. 진짜 무한한 감사다. 제게 이런 감사할 거리들과 풍만한 사랑과 더할나위 없는 기쁨을 계속해서 쥐어주는 온 우주에 감사합니다. 내게 오는 이 모든 행복한 에너지들을 마음껏 만끽하고 사랑하겠어요!

사흘이면 상대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만큼 긴 시간이라고 했다.

당장 오늘 하루, 아침만 해도 내게 이렇게 좋은 소식들이 들려올거라고 예측하지 못했는데 나는 이렇게 기뻐서 글을 쓰고 있다. 그렇기에 요즘은 매일 매일이 기대된다. 매일 매 순간 내 인생이 달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