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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소리
junyszzang-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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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1991sn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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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새벽에 ⠀ 김사빈 ⠀ 새벽 공기가 좋아 뜨락에 서면 어디선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기도소리 누군가 저리도 일찍 깨어서 기도하는 세상인 걸 지금 땅은 얼어붙고 새 날은 채 밝지 않았다. 새로운 출발을 위한 깊은 안식의 동면에도 전운이 감돌고. 국화는 모두 잠든 사이에 하얀 꽃잎을 피워 낸다. ⠀ #성장 #변화 #의식 #삶의질 #alp #충남 #금산 #ALP살림캠퍼스 #ALP삶의질향상센터 #좋은글 #무가탈 #아침햇살 #이사역명 #깨어나기 #라보레무스 #의식성장 #레드스쿨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심리 #치유 #삶을예술로가꾸는사람들 #ArtofLifeProgram #심리상담 #심리치료 #집단상담프로그램 #감정정화 #삶의질향상센터 #아침햇살365 #들소리 (ALP 삶의질향상센터에서) https://www.instagram.com/p/B6dM2J0AFyO/?igshid=1607o2ifku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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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youth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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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소리와 곡소리
나는 눈물이 꽤 많은편이다. 근데, 눈물이 많다는 사실 아는 건 극히 드문 몇몇만이 저친구 눈물이 많구나 라고 할것이다. 남앞에서 우는것이 정말 싫었다. 그리고 우는 것을 보는 것도 참 싫어한다. 싫어한다기보단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때의 기억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적색의 장롱 앞에서 엄마가 우는 모습 그리고 우는 소리를 입력했던 ��� 때 그날부터 였을까.  나는 다른 누구보다 엄마의 울음소리가 가장 싫었다.엄마는 곧 어디론가 가버릴 것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단 한번도 날 떠나보낸 적 없는 사람이지만, 그때의 기억엔 엄마는 곧 어딜 가려고 했었다. 집안의 재력이 무너지는 그 시점쯤이었을 것이다. 3살터울의 오빠와 나는 아무말을 하지 못했고 그저 불안감에 떨었을뿐.
그 이후로부터 엄마의 울음소리는 집안의 힘듬 또는 나의 불안감이었다. 자각하지 못한채 몇년을 그렇게 밝게 살아오다가도 엄마의 곡소리가 내 방문 틈을 비집고 마치 새한마리가 어미를 잃은듯이 구슬프게 전해져 들려온다. 난 엄마를 달래주는 말한마디 하지 않는 딸이다. 내가 해결해줄수 없고, 무엇보다 엄마의 슬픔보다는 나는 그 곡소리에 온 정신이 나갈것같이 불안하다. 또, 왜 또 우는거야. 라고 화를 내고싶은데 엄마는 얘기할 것이다 “너희 앞이 아니면 누구한테 하겠냐고” 그 말이 날카로운 대나무잎처럼 날아와 내 명치를 가르는 느낌이다. 상처에 찬바람이 불어서 애려온다. 엄마는 형제자매가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엄마는 자존심도 꽤 센 사람이다. 이모들은 살가운 사람이 아니었고, 외삼촌은 그런 눈물짓게하는 엄마를 아마 가만히 보고있지 않을 사람들이었기에 형제에겐 오히려 그런 슬픔을 나누지 않으셨다. 
엄마에게는 엄마가 없다. 외할머니는 엄마가 고등학생일때 일찍 돌아가셨다고 한다. 
엄마는 절에 열심히 다녔다. 그러면서, 그리 뛰어나지 않은 노래실력이지만 불심으로 절내에 있는 합창단에 들어가셨고 절은 옮기더라도 합창은 계속 하는 그런 성실한 합창단원이다. 그래서 아직도 노래에 노련하시진 않지만, 누구보다 열심히해서 폐를 끼치지 않을정도로 노래를 하시는 편이 된 후천적 노력파인 단원이다. 
집안에서 노래같은 유형은 세가지다. 엄마의 기도소리, 엄마의 노랫소리, 엄마의 곡소리
그런데, 난 그걸 잘 구분하지 못한다. 자다가도 내 방문너머로 들리는 소리가 무엇인지 귀기울이고 그 소리가 어떤소리인지, 엄마의 눈물짓는 소리라면 그저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또 이 삶의 눈물이 적어지길 이 소리에 터질듯한 심장이 잠재워주길 바라며 늘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괜시리 엄마가 노래만 흥얼거려도, 조용히 해달라고 집에선 조용히 있으면 좋겠다고. 쏘가지를 붙이는 딸이 된다. 엄마는 모를것이다. 내가 집을 나가고싶은 이유중에 하나가 엄마의 소리였다는 것을. 
내 눈물은 그래서 아무소리를 내지 않는 답답한 울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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