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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rest6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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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대표발의

또 ‘악마 에쿠스’ 사건처럼 차에 강아지를 매달고 시속 80km로 달렸지만 “몰랐다”며 고의성을 부인해 무혐의 판결이 내려진 경우도 있다. 실제 대검찰청 자료를 보면, 2015년 동물학대 신고건수는 291건이지만 실제 기소된 사건은 115건에 불과해 절반에도 이르지 않는다. ※ 동물학대 행위를 중지하는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소유자 등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동물보호법」 제47조제2항제13호, 「동물보호법 시행령」 제20조제1항 및 별표 제2호처목).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사육 공간 몸길이 2배에서 2.5배 이상이어야 하며 섰을 때 머리가 닿지 않아야 한다. 이를 위반해 동물이 상해를 입거나 질병을 갖게 되면 2년 이하의 징역, 2000만원 이상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로 접수되는 민원은 일부분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구청으로 직접 접수가 된다”고 설명했다. 2013년 19만~24만 마리 수준이던 길고양이는 2019년 10만~11만 마리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반면 길고양이로 인한 120 다산콜센터 민원 접수 건수는 2019년 557건에서 2020년 571건으로 늘었다. 길고양이 사체로 인한 민원은 1만3270건에서 1만3047건으로 소폭 줄었지만, 전체 동물관련 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7%에서 24.8%로 증가했다. 얼마나 많이 무섭고 두려웠으면 처음 보는 사람의 다리를 붙잡고 안아달라고 하는 것일까요. 실제로 말티즈 강아지는 케어 관계자 품에 안기는 내내 온몸을 떨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반려견을 다치게 하거나 죽인 사람

④."동물실험"이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동물실험을 말한다. 경찰청 LOST112에서는 국민들의 유실물을 최대한 빠르게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부는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로 건강보험을 발전시켜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는 현행 약제 급여기준과도 불일치하는 것으로 정부는 현재 잘못 적용되는 기준을 바로잡아야만 했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동물의 생명보호와 그에 대한 국민 정서의 함양이라는 동물보호법의 입법목적을 충실히 구현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개에 대한 사회 통념상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했다.

맹견에 대한 관리

원칙적으로 채용과 같은 경쟁이 전제된 상황에서 지원자의 정신질환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금지하고, 필요하다면 합격 여부가 확정된 후 일괄 검사하는 등의 대안적 방식을 취해야 한다. 또한, 정신질환의 차별 철폐를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표명, 외국 판례 검토, 법학과 의학에 대한 이론적 검토 등이 필요하다. 본 논문도 위와 같은 맥락에서 의학과 법학의 교차를 시도한바, 앞으로의 법적ㆍ사회적 논의를 촉발하는 과정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박 의원은 “이번 대통령의 지시로 포럼이 운영 중인 개식용 제도개선 관련 라운드테이블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라운드테이블의 속도를 더욱 높여 이해당사자들이 합의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조속히 제시할 것”이라고 활동방향을 알렸다.

병원가면 죽어나온 강아지들한 동물병원 수상한 '17년'

제주도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읍면지역 마당 개 중성화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954가구에 지원했다. 또한 반려동물의 범위는 「동물보호법」 에 따라 개와 고양이 뿐 아니라 토끼, 페럿(족제비과), 기니피그(쥐와 유사한 동물) 및 햄스터가 포함된다. 또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에 개와 고양이는 물론 토끼, 페럿(족제비과), 기니피그(쥐와 유사한 동물), 햄스터가 포함된다. 또한 반려동물의 범위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개와 고양이 뿐 아니라 토끼, 페럿(족제비과), 기니피그(쥐와 유사한 동물) 및 햄스터가 포함된다. 활발하고 기운 좋아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함 대표님께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저렇게 건강해 보여도 다들 속병이 심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사건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배상액은 문제되는 차량 대수를 감안하더라도 50배가 넘게 차이가 나는데, 이러한 차이는 한국 정부의 대응 의지나 신속성의 부족이 아니라 관련된 법제가 환경 공익을 적절히 보장할 만큼 완비되지 못한 데 그 이유가 있다. 현재 환경부에 의해 집행되고 있는 과징금제도나 일정한 유형의 사건들에서 인정되는 민사손해배상제도는 징벌적손해배상제조와 집단소송제도의 도입을 통해 보완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예방과 법 준수 촉구의 측면에서, 집단소송제도는 소비자로서의 국민의 환경 공익 보호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일상블로그 환경 관련 사건들에 대하여 통일된 법제가 마련되고 중앙 부처에 의하여 효율적으로 통솔된다면 보다 효과적인 환경 공익의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죽은 반려동물 땅에 묻을 수 있게"이규민,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충청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직결된 사업 위주로 정리된 자료로 2022년 시에서 새롭게 시행되고 변경되는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온통서산사랑상품권 구매한도액 등 변경 ▲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센터 개소•운영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농지원부 제도 개선에 따른 농지대장 전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수수료 폐지 등 14건이 있다. 환경•안전 분야는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 변경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 ▲비법정도로 노후 시설물(교량) 안전점검 실시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안전세트) 지원 확대 ▲동물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 강화 시행 등 7건이 수록됐다.

"전 직장 연봉의 1 5배"파격 조건 내건 회사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 소홀로 도시미관이나 공중위생을 해치고 이웃에 피해를 주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이날 국회 상임위에서 의결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이르면 연말 혹은 내년초 국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맹견사육허가를 받지 않거나 기질평가 명령에 따르지 않은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더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에도 출입할 수 없게 된다. 되풀이되는 개물림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맹견 관리 방안도 개정안에 다수 포함됐다.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인천 한 반려동물 전용 산책로에서 낚싯바늘을 끼운 소시지가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만일 산책하던 강아지가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소시지를 삼켰다면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시•교통 분야는 ▲교통약자 버스비 무료지원 확대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캠핑카•트레일러 전용 주차장 조성 ▲토지 인허가 기간만료 전 사전예고제 시행 ▲소유권보존(이전) 등기신청 행정서비스 지원 등 11건이 시행된다. 하지만 재판에 회부된 뒤에도 실형 선고를 받는 사례가 드물어 현행 동물보호법 관련 법 규정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 학대 △동몰 복지 △맹견 사고 △거버넌스 확립 4가지 주제를 두고 논의할 예정이다. 권 변호사는 2019년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와 '개들의 지옥'이라고 불린 애린원 철거를 진행했다. 3년 가까이 진행된 법적 소송 이후 강제 철거 명령까지 이끌어낼 수 있었다. 서울시는 이런 민원을 감안해 길고양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중성화수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시의 중성화사업 실적은 2008년 4085마리에서 지난해 9204마리로 13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면서 "다롱이는 견주인 학대자를 따르지 않았고 겁에 질려 있었으며 학대자가 가겠다며 다롱이를 끌어대자 버티며 움직이려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케어 측은 "다롱이라는 이름의 한 살배기 말티즈"라며 "중성화 수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개를 기르는 준비가 전혀 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물권행동 케어 측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학대 당한 말티즈 강아지를 학대자로부터 포기각서를 받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책하던 도중 목줄 채로 잡아당겨서 강아지를 공중으로 빙빙 돌리는 것은 물론 손찌검까지 서슴치 않는 학대자를 찾은 가운데 학대 당한 말티즈 강아지가 구조 현장에서 보인 행동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문희'가 한국 영화로는 6년 만에 중국에서 개봉했는데요, 드라마는 영화보다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의 한류 제재 문턱이 한층 낮아졌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동행을 하고 나의 이웃들과 슬기로운 반려 생활을 하기 위해 ‘동물사랑배움터’ 를 적극 활용하길 부탁드린다”라며, “반려동물 관련 영업주와 맹견 소유주는 매년 3시간 교육을 꼭 이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이 크고, 진료서비스 체계가 불투명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지속하고 있다. 이번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하며 안온한 일상을 보내던 지난해 12월 초. 경기도 남양주의 한 ‘농장’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번식견 248마리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불법 번식장 소유주들과의 싸움이에요. 사단법인 위액트 활동가들은 번식장의 개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기 위해 2주 넘게 밤낮으로 농장을 지키고 소유주들을 설득했어요. 방송사 카메라맨에 남양주 공무원 10여명까지 가세했지만 소유주들은 참 뻔뻔했어요(영상은 여기). 배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로 1인과 노인가구 증가와 경제성장에 따라 계속 늘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 연신내 한 골목길에서 강아지의 목줄을 잡아 들어 올려 빙빙 돌리고 손찌검하는 등 학대한 80대 남성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 기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뉴스레터 ‘지구용’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길에서 생활할 때(비포)와 반려가정을 찾은 후(애프터)의 얼굴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요. 불법 번식장에서 248마리를 구조한 후 다른 동물단체와 임보(입양 전 임시보호)자들이 132마리를 보호 중이고, 훈련소나 병원에 있는 아이들을 제외한 33마리만 대피소에서 보호 중이라는 함형선 위액트 대표님의 말씀. 우리는 이미 동물과의 공존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을 가진 국가의 시민이다. 그러니 방어를 내던지는 것에 분노했다고 해서 극단적인 자연주의자로 몰지는 말길 바란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46조에 따르면 동물학대 살해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동물학대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있다. 24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경찰청과 대검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물학대 발생 건수는 2011년 98건에서 2020년 992건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사건을 대리하는 법률사무소 위너스 이주윤 변호사는 "명백한 사실관계가 있는 피해자 위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병원만 갔다 오면 동물이 죽어 나가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니까 고소를 못 하는 피해자들은 답답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조영남과 윤여정은 1974년 결혼, 13년만인 1987년 이혼했다. 지난해 윤여정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자, 조영남은 "바람 피운 남자에 대한 최고의 복수"라고 해 뭇매를 맞았다. "나도 쫓겨나서 화가로 성공했고 그 분은 애써서 스타가 된 거 아니냐"면서 "둘 다 헤어져서 잘 된 케이스가 전례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판결의 내용을 보면, 개 주인의 관리 소홀로 죽은 고양이의 몸값으로 3만달러(본래 고양이의 가격은 450달러 정도라고 합니다.)와 고양이 주인의 정신적 피해 배상금으로 1만 5천달러를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지난 7월, 법무부는 민법에 이런 내용의 조항을 신설하겠다고 입법 예고했다. 케어 측은 "아무나 동물을 소유하고 사육할 수 있는 현재의 동물보호법이 전면 개정되지 않는다면 금번과 같은 학대 사건은 반복될 것이며 민간단체는 학대자를 찾아내야 하고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설득하는 지난한 과정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런 동물 학대에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처벌이 강화됐습니다. 국회에서도 반려동물 생산업을 규제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여러 건 발의되었고, 이는 신고제가 적용되었던 반려동물 생산업이 허가제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반려동물 생산업은 대량 사육을 허용하는 구조이고, 펫숍을 찾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다. 양 회장과 공모해 회사 자금을 빼돌린 양 회장 부인 이모 부사장과 김모 대표이사는 각각 징역 2년 4개월에 집행유예 4년,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지난 12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트럭 아래 매달리다. 쇠 상자에 갇혀 사는 백구 이것이 학대가 아닌가'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백구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민정수석비서관 인사 (데일리브라이트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공석 중인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영식 前 법무비서관을 내정하였다. 동물 학대 문제는 한동대뿐만 아닌 사회의 뜨거운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의 수는 2015년 기준 457만 가구, 약 1천만 명에 달한다. 반려동물 수의 증가와 함께 동물 학대 또한 증가했는데, 2012년 118건이었던 동물보호법 위반 건수는 2015년 204건으로 72.88% 증가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 및 동물 학대 사례의 증가를 반영하여, 2017년 개정 동물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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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njon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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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정 폭발💥

게하 옆 골목에 물이 차길래 무슨 일인가...했는데 알고보니 뒷 문에서 물을 흘러나오고 있었다.

끄어억. 당황해서 구청에 전화, 다산콜센터 전화했더니 구청에서 나와서 집수정을 뚫어주셨다. 다행이다.

이게 언제 이렇게 막혀 있었나.... 이번 고비는 넘겼지만 내부 하수관이 걱정이다. 자주 열어서 청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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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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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특집 코로나19 LIVE [4월4일]

TBS 특집 코로나19 LIVE [4월4일] 코로나 19 전파로 인한 시민불안을 해소하고자 서울시와 시민의방송 TBS가 함께합니다. ▶ 코로나19 상황 및 정보 : 질병관리본부 전화번호 대표번호 1339, 120 다산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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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dael-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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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긴급·민원신고, 생활정보, 상담 전화번호 모음 안내 [헤어살롱 다엘] 긴급신고 전화번호 간첩신고 국가정보원 111 , 경찰청 113 범죄 신고 경찰청 112 화재·구조·구급·재난신고 응급의료·병원 정보 119 안전신고센터 119 감염병(지카, 메르스 등) 신고 및 질병 정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1339 마약·범죄 종합신고 검찰청 1301 병영생활 고충상담, 군범죄·성폭력 신고 국방헬프콜 1303 군사기밀·간첩·방산스파이 신고 국군기무사령부 1337 사이버 테러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밀수 사범 신고 관세청 125 해양 긴급 신고 행정안전부 122 철도 범죄 신고 철도특별사법경찰대 1588-7722 생활정보 전화번호 서울 120 콜센터 다산콜센터 02-120 경기 120 콜센터 경기도콜센터 031-120 인천 120 콜센터 미추홀콜센터 032-120 부산 120 콜센터 부산민원 120 051-120 세계시각 안내 KT 116 일기예보 안내 한국기상산업기술원 131 우체국민원 안내 우정사업본부 1588-1300 관광정보 안내 한국관광공사 1330 교통정보 안내 국토교통부 1333 107 손말이음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 107 도로명주소 도움센터 행정안전부 1588-0061 민원신고 전화번호 정부통합 민원서비스 국민권익위원회 110 서울 수도 고장신고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02-121 대전 수도 고장신고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042-121 부산 수도 고장신고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051-120 울산 수도 고장신고 울산 상수도사업본부 052-120 광주 수도 고장신고 광주 상수도사업본부 062-121 대구 수도 고장신고 대구 상수도사업본부 053-121 인천 수도 고장신고 인천 상수도사업본부 032-120 전기 고장 신고 한국전력공사 123 전기 점검 신청 한국전기안전공사 1588-7500 가스사고 신고 한국가스안전공사 1544-4500 환경오염 신고 환경부 128 보건복지콜센터 보건복지부 129 법률 상담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인권 침해 상담 국가인권위원회 1331 금융 민원 상담 금융감독원 1332 방송통신 민원 상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335 개인정보 침해 상담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노동법령·제도상담 고용노동부 1350 국민연금 상담 국민연금공단 1355 방송통신심의 민원 방송통신위원회 1377 수출안내 통합 콜센터 FTA종합지원센터 1380 주민등록 진위확인 행정안전부 1382 선거법 질의·신고 제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390 부정·불량식품 신고 식품의약품안전처 1399 경찰 민원 상담 경찰청 182 한부모 상담, 양육비 이행 지원 여성가족부 1644-6621 범죄피해�� 지원콜 대검찰청 1577-2584 아동상담 전화번호 실종아동찾기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182 실종아동전문기관 02-777-0182 학대아동 보호 및 예방 안내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112 가정위탁보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1577-1406 아동 성폭력 피해자 상담, 치료, 법률지원, 온라인 신고 해바라기아동센터 02-3274-1375 아동청소년 상담, ADHD, 놀이치료, 사회성 심리검사 한국아동청소년 심리상담센터 02-511-5080 청소년상담 전화번호 청소년 가출, 학업중단, 인터넷 중독, 고민 상담 청소년 사이버상담센터 1388 자녀 학교·가정생활, 특수교육 상담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2-2285-1318 학교폭력 사이버상담 청예단 학교폭력SO S지원단 1588-9128 성고민·성폭행·음란물·인터넷 중독 상담 탁틴내일 02-3141-6191 학교폭력 피해자 긴급지원센터 학교폭력 신고센터 117 여성상담 전화번호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긴급 전화상담 및 보호 한국여성인권진흥원 1366 성폭력, 성매매, 학교, 가정폭력 상담·신고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117 가정폭력, 성폭력, 부부갈등해결, 부부캠프 한국여성상담센터 02-953-2017 여성인권, 가정폭력, 성평등 운동 한국여성의전화 02-2263-6464 취업상담 및 교육, 사회·문화생활 사업 지원 여성인력개발센터 02-318-5880 건강·성·심리 상담, 예비결혼학교 상담 푸른아우성 02-332-9978 여성 일자리 상담 여성가족부 1544-1199 노인상담 전화번호 노인 주거 및 의료 복지시설 안내, 시설 입소 상담 한국노인복지중앙회 02-712-9763 노인 인권보호, 노(헤어살롱 다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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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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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3.0] 밤 늦은 귀가도 이제는 '안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어쩐지 오랜만에 찾아 뵙는 것 같네요. 아직 대학생이라 시험기간에는 공부에 집중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공부는 많이 했냐고요? 하하하하하하하, 농담도 참 잘 하셔라.

어쨌든! 저는 시험기간에는 공부를 하든 안 하든 도서관에서 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는데요.

수업이 끝나고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공부를 한 두 시간만 하더라도 벌써 밖이 깜깜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제 슬슬 집에 가볼까…’ 하고 생각하면 벌써 밤 10시가 훌쩍 넘어있는 날이 허다하죠.

밤 늦게는 캠퍼스 내에도 유동인구가 별로 없는데가가,

학교를 벗어나면 정말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더라고요.

어머니께 전화드려서 ‘엄마.. 나 무서워…‘라고 하면,

저희 어머니께서는 ‘너 같은 애는 아무도 안 잡아가~’하시지만서도.. 은근히 걱정은 되시겠지요?

그.래.서!! 밤 늦게까지 시험 공부에 시달리다가 귀가할 때는 또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 여러분을 위해

안성맞춤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물론, 밤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 여성분들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랍니다.

<서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소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율이 증가하면서 밤 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이 많은 걱정을 하시죠.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과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서울시에서 마련한 서비스입니다!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의 주된 업무는 크게 ‘안전귀가지원’과 ‘취약지 순찰’로 나누어지는데요. 안전귀가지원은 지역 주민이 밤 10시~새벽 1시까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일입니다.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의 또 다른 임무는 ‘취약지 순찰’인데요. 자치구 곳곳을 돌며 성범죄 발생취약지역 및 유흥업소 지역 주변 등 집중순찰하고, 자치구 경찰서와의 원스톱 연계를 통해 위급상황 시 신고․대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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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스카우트 홍보 영상입니다. 영상으로 보니 더 이해가 빠르시죠?

<서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방법은?>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여성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120 다산콜센터 또는 자치구상황실에 전화해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자 거주지 구청 야간당직실과 바로 연결해줍니다.

이후 신청자는 동행해줄 스카우트 이름과 도착예정 시간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소에 도착 시 노란 근무 복장을 하고 있는 스카우트를 만나 신분증을 확인합니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신청자 만남시간 10분 전에는 도착해 신청인을 대기하며 도착지 집 앞까지의 경로를 확인해야합니다.

신청자가 도착하면 신청인에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청인의 신청내용을 확인 후 상황실에 보고합니다. 이후 신청인에게 도착지와 귀가노선을 확인 하고 출발하며 신청인의 동선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고 뒤편(1-2m뒤)에서 함께 걷습니다.

안심귀가지원은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도보나 차량을 이용해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 서비스는 주중에만 운영됩니다.

<‘스카우트’는 믿을 수 있나요?>

서울시는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이용객이 서비스 시작 4개월만에 1만1,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10월8일 밝혔습니다.

벌써 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생겼다는 것은 곧,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뜻이겠지요?

안심 귀가 서비스를시범 운영한 15개 자치구 중 영등포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종로구, 강동구, 도봉구, 마포구, 관악구, 은평구 등의 순이었고,

지하철역 중에선 신길역에서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고 해요.

서울시는 지난 5월10일까지 ‘안심귀가스카우트’ 참여자를 시범 자치구별로 접수 받아 자치구별 여성관련단체와 협조하여 면접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2:1 경쟁률을 뚫고 총 495명을 선발했습니다.

특히 선발인원들 중 70%이상인 350명이 여성으로 선발되었으며 이중에서도 경력단절여성의 대표세대인 40대와 50대여성의 참여가 56%를 넘습니다. 또한 50대 이하 남성 참여자들도 12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스카우트의 평균 연령대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이며 신체검사 등을 통해 신체건강한 사람들로 선발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분들이니만큼 정말로 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겠어요.

위에 보시는 도표는 현재 서비스가 시범운영 되고 있는 15개 자치구의 연락처입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번호는 미리 저장해두는 센스!!)

서울시는 앞으로 서비스 운영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다른 지역은요?>

-대구-

대구경찰도 밤에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밤길 여성 안전귀가 종합대책’을 마련 등

안전한 밤길 만들기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대구밤길 여성 안심귀가 대책은

여성들이 어두운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순찰을 늘리고 필요하면 에스코트를 해 주는가 하면

택시를 타면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그 사실을 통보해주는 등 택시안심귀가서비스 등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전국에서 대구가 최초로 시도했는데요, 택시 안심귀가서비스에는 대구지역 법인택시 7천대가 동참합니다.

이들 법인택시에는 근거리 무선통신(NFC)기능이 탑재된 태그가 차량 앞 조수석과 뒷좌석에 각 1매씩 부착됩니다. 승객이 스마트폰으로 이 태그를 터치하면 택시번호, 회사명, 회사 연락처, 승차시각 등 택시관련 정보가

본인과 보호자의 휴대폰에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라고 하네요.

또,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역에 대해 지역경찰 책임담당제를 도입, 순찰을 늘리고,

버스정류소나 지하철역 등에서 주거지까지 안심귀가길 114개 코스를 지정해 어두운 골목길에서 목적지까지 여성을 에스코트 해 줍니다!

-수원-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택시안심 귀가서비스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택시 내부(창문)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택시정보(차량 번호)와 귀가자의 현재 위치가 문자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수원시는 시내 거의 모든 택시(법인 1,570대, 개인 3,139대)에 이 QR코드를 부착하도록 하여 이 시스템을 완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 그래도 밤 늦게 타는 택시가 괜히 걱정되었는데… 다행이예요.

-청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는 충북경찰청의 도움을 받아 핑크택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택시는 성범죄와 전과 조회를 먼저 진행한 뒤에 기사를 선발해 성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특히 늦은 귀가 시간에 요긴하게 활용됩니다.

밤 늦은 시간에는 핑크색 택시를 이용하시면 마음 놓으실 수 있겠네요!

<안전행정부 스마트 안전 귀가>

안전행정부 ‘스마트 안전귀가’ 앱은 크게 3가지 기능이 있답니다!

첫째, 목적지까지의 이동정보를 주기적으로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스마트안전귀가’ 기능,

둘째, 사용자가 안전·위험구역에 출입할 경우를 대비한 ‘스마트안전구역’ 기능,

셋째, 소방서, 약국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 안전시설’ 이지요.

‘스마트안전귀가’ 기능을 이용하면 목적지를 설정한 뒤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자신의 실시간 위치를 알리는 문자를 보호자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지난 5월에 기능이 개선되어 이제는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아도 예약시간동안 앱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해요.

보호자에게 사용자의 위치를 알리는 방법의 경우, 문자메시지뿐만 아니라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카��오톡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알림 간격도 최소 1분~최대 120분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서비스는 통신사 등 민간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 없으며

위치정보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안전행정부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스마트안전귀가’ 앱은 ‘생활공감지도’ 사이트(

무료인데다가 꼼꼼하고 편리한 서비스니까 꼭 미리 다운 받아 두셨다가 귀가길에 유용하게 이용하세요!

<스스로도 주의해주세요!>

여러가지 안심 귀가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주의하는 것이랍니다!

귀갓길 여성안전귀가 수칙을 몇 가지 알려드릴테니 잘 따라해주세요!

1. 심야시간 어두운 골목길, 주차장, 공터등은 범죄에 아주 취약합니다.

그러니 이런 구역은 가급적 혼자 다니지 말고, 한적하고 외진길은 아닌 큰길로 이용해야 합니다.

2. 늦은 시간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걸어가는 피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누가 다가와도 음악소리 때문에 알아채지 못해 범죄 무방비로 상태로 노출이 되기 때문이죠.

3. 공동주택 관리인은 공동 현관문을 설치하고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등 비밀번호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4. 가스배관은 창문으로 침입하는데 계단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배관에 방범철침, 덮개 등을 설치하면 범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여성분들, 그리고 남성분들!!

다양한 안전 귀가 서비스와 함께 오늘도 안전하게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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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info-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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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생필품 걱정은 이제 그만~! "서울시, 애경산업과 생필품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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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생필품 걱정은 이제 그만~! "서울시, 애경산업과 생필품 지원 나서

뉴스앤-“생필품 걱정은 이제 그만~! “서울시, 애경산업과 생필품 지원 나서

– 다문화 가정 위해 생필품 지원 및 장학금 전달

뉴스앤-\”생필품 걱정은 이제 그만~! \”서울시, 애경산업과 생필품 지원 나서

뉴스앤newsn-서울시 애경산업과 손잡고 다문화가정 및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선물세트를 선물했다. 뉴스앤newsn애경-서울시가 애경산업과 손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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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newsn애경-서울시가 애경산업과 손잡고 다문화가정 및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선물세트를 선물했다.

서울시는 24일 ‘구로 구민회관’에서 애경산업(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4개 기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친다.

이 자리에서 시는, 생필품 5,000세트(소비자가격 6억원 상당)와 더불어 애경산업(주) 임직원들의 급여를 적립하여 모은 7,500백만원을 장학금으로 마련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이주배경 청소년 30명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애경산업 고광현 대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 서울시 남길순 희망복지지원과장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주) 고광현 대표는 “애경산업은 ‘애인경천(愛人敬天)’의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30년을 이어 왔듯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학업을 포기하거나 교육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다문화가정 또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해 애경산업(주)의 임직원의 급여를 적립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인 만큼 제대로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밖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 ‘희망온돌’ 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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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oryappsinfo-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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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DMC역에서 시작하는 한강 자전거 라이딩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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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DMC역에서 시작하는 한강 자전거 라이딩 코스

한강자전거길은 아라뱃길의 아라자전거길이 끝나는 아라한강갑문에서 시작한다. 한강자전거길의 종점인 충주댐까지는 총 192km 길이로, 그중 서울 구간은 아라한강갑문에서 팔당대교까지 56km에 달한다. 아라자전거길의 종점에서 곧장 한강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한강자전거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 한강자전거길

아라자전거길을 지나 한강으로 접어드는 한강자전거길 전체 코스를 달리는 것이 어렵다면, 핵심 구간만을 달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인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출발,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그 앞의 월드컵공원을 지나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대표 다리인 마포대교를 지나 여의도까지 이르는 약 11km의 구간은 볼거리가 가득하면서도 북적거리지 않아 라이딩을 즐기기에 적당한 구간이다.

▲ 서울시 공공자전거 스테이션

인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 출구로 나서면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스테이션을 만날 수 있다. 저렴한 이용료로 한강 자전거 여행을 즐겨보자. 자전거를 대여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면 그 걱정은 잠시 접어두어도 좋다. 43개소에 이르는 ‘서울특별시 공공자전거’ 스테이션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밖에도 한강자전거길 서울 구간 곳곳에 자리한 자전거대여소에서도 교차반납을 지원한다. 서울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지소에 한해 가능하니, 사전에 연락 후 이용하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이용정보]

◎ 이용대상 및 가입 안내

– 이용대상 : 만 13세 이상의 남녀노소 / 단, 만 19세 미만은 부모님(법정대리인)의 가입 동의가 필요합니다.

– 운영시간 : 하루 24시간, 365일 이용가능

◎ 기본요금 안내

– 회원제 서비스 : 1년권 30,000원 / 6개월권 15,000원 / 30일권 5,000원 / 7일권 3,000원

– 비회원 : 1일 이용권 1,000원

– 기본요금 결제 수단 : 신용카드(회원제에 한해) / 휴대폰 / 교통카드

◎ 이용시간

– 자전거 1회 기본 대여시간 = 1시간

– 자전거 대여 후 1시간 초과 시 추가요금 부과 (1시간 이내 반납 후 다시 대여 시 추가요금 없음)

– 자전거 최대 대여시간 = 4시간 (4시간 초과 시 도난 혹은 분실로 간주함)

◎ 추가요금

– 30분당 1,000원 (1회 기본 대여시간 초과 시)

※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세요.

– 홈페이지 안내 : www.bikeseoul.com

– 고객센터 : 다산콜센터 02-120

– 한강자전거대여소 연락처 : 여의도마포 010-7734-3052 / 강서 010-3341-5300 / 반포 010-3666-6749

– 한강자전거대여소 운영 시간 : 09:00 ~ 18:00 (대여소 별로 상이할 수 있음)

– 출발 역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서울시공공자전거의 계기판에서 시간과 소모 칼로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여행지

디지털미디어시티

인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자전거 여행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둘러보게 될 곳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다. MBC와 SBS, YTN 등이 한곳에 모여 있어 각종 미디어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곳. 화려한 고층빌딩이 스카이라인을 수놓고 있으며, 거리 곳곳에 설치된 조형작품은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MBC 건너편 문화콘텐츠센터 1층에서는 한국영화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한국영화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영화의 원리 등을 알기 쉽게 풀어놓아 전시하고 있으니 한 번쯤 둘러보자. 디지털미디어시티 곳곳에 서울시공공자전거 스테이션이 있으니,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납 상태로 두자.

▲ 디지털미디어시티. 오른쪽이 MBC신사옥.

▲ 상암동MBC신사옥 앞 광장에 설치된 조형물

▲ 한국영화박물관

* 디지털미디어시티 가는 방법 : 인천공항철도 9번 출구로 나와서 700m 이동하면 상암동MBC신사옥

* 한국영화박물관 이용안내

–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문화콘텐츠센터 1층 (상암동MBC신사옥 앞)

– 전화 : 02-3153-2072

– 홈페이지 : //function popview(obj,id) //

document.location="http://tastyroads.net/"; // return false;

– 운영시간 : 화~금요일 10:00 ~ 19:00 / 토·일·공휴일 10:00 ~ 18:00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21시까지 2시간 연장 개방 / 박물관 마감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연휴, 추석 연휴

– 관람료 : 무료

▲ 불광천

상암월드컵경기장 (2002피파월드컵기념관 / DMC 기점에서 약 2.3km지점 · 약 20분 소요)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불광천으로 이동, 불광천 자전거길을 따라 달려보자. 응암역에서 마포구청역까지 6호선을 따라 흐르는 불광천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잔잔하게 흐르는 불광천 양 옆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수변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곳곳에 설치된 고가도로가 주는 중후함은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 2002 피파월드컵기념관 입구

▲ 피파월드컵 모형

▲ 2002 피파월드컵 입장 티켓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바로 이 불광천을 따라 10~20여 분정도 이동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만나게 된다. 벌써 10년도 넘은 2002 한일월드컵, 그 함성이 울려퍼지던 곳이다. K리그 클래식 소속의 FC서울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기념관이 있다. 2002피파월드컵기념관에서는 월드컵 준비 과정과 월드컵 내용, 4강 신화를 이룩한 2002 태극 전사의 소장품을 전시해 두고 있다. 광장에 모여 ‘대~한민국!’ 한 번 외쳤던 경험이 있다면 더욱 가슴 뭉클한 기념관 방문이 될 터. 경기 중이 아닐 때에는 관람석으로 들어가 경기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서울월드컵경기장 동문 부근에 서울시 공공자전거 스테이션이 있다.

[이용정보]

–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515

– 전화 : 02-3151-0237

– 홈페이지 : //function popview(obj,id) //

document.location="http://tastyroads.net/"; // return false;

– 운영시간 : 09:00 ~ 17:00 (연중무휴)

월드컵공원 (DMC 기점으로부터 약 3km지점 / 약 30분 소요)

2002피파월드컵기념관에서의 설렘은 길 건너의 월드컵공원에서도 계속된다. 한 때 수도권의 대표적인 쓰레기 매립지로 유명했던 난지도가 공원으로 재탄생한 것이 바로 이 월드컵공원. 쓰레기 가득하던 죽음의 섬이 생태 공원으로 거듭난 덕택에, 자전거 여행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된 셈이다.

▲ 평화의공원

▲ 하늘공원

▲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쓰레기 더미 위에 흙을 덮어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그리고 반월형의 호수를 중심으로 드넓게 펼쳐진 평화의공원을 자전거로 유유히 둘러보자. 자전거 초심자라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의 언덕을 오르는 대신, 하늘공원의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과 평화의공원의 한적한 자전거길을 따라 라이딩을 즐기면 된다.

▲ 하늘공원의 노을

마포대교 (DMC 기점으로부터 약 8km지점 / 약 1시간 10분 소요)

월드컵공원에서 불광천 하류를 지나 한강 합류 지점을 넘어서면 탁 트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오르막이나 내리막 없이 곧게 이어진 길이므로 달리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각종 운동과 편의 시설 등을 갖춘 망원한강공원을 지나고 생태 보존을 위해 사람의 출입이 차단된 밤섬의 울창한 숲마저 뒤로 흘려보내면, 여의도로 향하는 마포대교 북단으로 진입하는 구간이다.

▲ 한강자전거길

▲ 마포대교 여의도 방향

▲ 길을 지나면 문구가 쓰여 있는 난간에 불이 켜진다

▲ 마포대교 하부의 공원 또한 멋진 공간!

마포대교는 난간을 따라 이어지는 따뜻한 글귀를 보려는 이들로 늘 북적이는 곳이다. 해가 저문 후에는 한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바로 옆 난간의 조명이 차례로 켜지기까지 하니,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라고도 불리는 이 길이 살며시 건네는 인사 한 마디가 당신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지도 모르는 일이다. 자전거에서 잠시 내려 거닐며 난간에 쓰인 문구 하나하나를 음미하는 것도 좋겠다. 다리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잠시 앉아 당신을 위로하는 문구와 함께 생각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의 야경

서울시 공공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여의도 전역에 설치된 스테이션 어디에서든지 자전거 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자. 인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출구에서 출발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한 바퀴 휘이 돌아본 후,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 설치된 스테이션에 반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작성자 앨런(trav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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