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했던

[abcthv9597]

140309 - BTS on Twitter:

#오늘의방탄 까리뽕삼 장난아이네 이 #상남자 들 ( ~ •ㅁ•)~ #MinSWAGday 달달했던 인기가요와 아침 일찍 진행한 미니팬미팅에 온 아미들, 팔도강산에서 #슈가생일ㅊㅋ 해주신 아미들 최고!

[keenontaehyung]

#오늘의방탄 까리뽕삼 장난아이네 이 #상남자 들 ( ~ •ㅁ•)~ #MinSWAGday 달달했던 인기가요와 아침 일찍 진행한 미니팬미팅에 온 아미들, 팔도강산에서 #슈가생일ㅊㅋ 해주신 아미들 최고!

[ichill7n]

@ichillin_km 🦋 HAPPY E.JI DAY 🦋

윌링 지킴이 요정 등장 💨✨🧚🏻‍♀️ 까만 밤하늘 ‘La Luna’는 운명 🌙🌕 달달했던🧇 달의 아이 이지데이🦋🤍

#ICHILLIN #아이칠린 #E_JI #이지 #HAPPY_E_JI_DAY 🎉

[solplparty]

[MV] 김지현쌀롱 - 교문앞 문방구 https://youtu.be/TG8kNCuAJ1Y Artist : 김지현쌀롱 Album Title : 술타 Release Date : 2015.10.02 [ABOUT] 엉뚱함, 유쾌, 위트, 밉지 않은 풍자, 그리고 다정한 위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독특한 여성듀오 김지현쌀롱 한번도 Musician의 꿈을 가져본 적이 없다. 난생 처음 곡을 만들고 노랫말을 써내려가게 된 어이없는 일, 그런 일이 일어났다. 부르고 튕기고 두드리고...그런 뻔뻔하고도 펀펀한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누군가에겐 일상이었을 일련의 일들이 누군가에겐 짜릿한 기적이 되었다. - 작업노트 중에서- 지난해 여름, 밤하늘 아래에서 알프스와 함께 불러본 ‘뚜라미’(홍대 음악동아리) 노래들이 그 시작이 되었습니다. 풋사과같던 우리의 노래를 좋아해주던 사람들... ‘���미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 가슴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그 순수한 감성이, 옛 추억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소박한 용기로 탄생한 것이 김지현쌀롱입니다. 때로는 익살스러움으로, 때로는 유쾌함으로, 때로는 밉지 않은 풍자로, 그리고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벗으로... 그렇게 친근한 ‘보통여자사람’의 모습, 알고보면 은근히 재미있는 모습, 그것이 김지현쌀롱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습니다. 김지현쌀롱의 작은 목소리가, 살다보면 덜어내야 했을 어떤 빈 곳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큰술]만 채워질 수 있는 달달함이 되길, 망설이는 누군가에겐 용기가 되길, 딱 [한큰술]만 욕심내봅니다. 흥과 신으로 편곡작업에 열정을 다해주신 음악감독 Lakhan님,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즐겁게 작업해준 정재호님, 그리고 무엇보다 미안한 나이에 낯선 도발을 해볼 수 있도록 신나는 판을 깔아준 Jackfilm의 김재성 감독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초의 리스너이자 최고의 팬이 되어준 그녀, 여기까지 함께 걸어와준 씩씩한 그녀, 알프스 고맙다. 세상에 미안한 나이가 있을까? 살다보면 다 고마운 나이인 것을... --김지현-- #김지현쌀롱 #인디 #포크 [LYRICS] 쾌쾌한 다락방 구석에 잠든 자물쇠 달린 일기장 삐뚤빼뚤 가득채운 넌 그대로 시간을 멈춰 빨간 돼지 저금통 가득 달린 교문 앞 문방구 우리 커서 바꿔보자며 함께 고른 노란 일기장 생각나~ 소다 팡팡 달달했던 달고나 생각나~ 쫀득쫀득 무지개빛 쫀드기 생각나 엄마 몰래 국자 태워먹던 날 우리 마음 그때 그대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보고싶다. 그렇게 높게만 보였던 아찔했던 구름다리 커다랗던 느티나무 벤취 지금 너무 작아 이상해. 종이 울리자마자 뛰어간 교문 앞 문방구 없는 게 없던 도깨비 창고 우리만의 아지트 생각나~ 바닥 콩콩 1234 땅따먹기 생각나~ 높이 높이 뛰던 까만 고무줄 생각나~ 엄마 몰래 국자 태워먹던 날 우리 마음 그때 그대로 다시 만나볼 수 있을까 사라져버린 그때 그 자리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우리 서로 알아볼 수 있을까 우리 마음 그때 그대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보고싶다.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K-POP 아티스트들의 ��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NEW (NEXT ENTERTAINMENT WORLD) content media group always thrives to bring the best new entertainments like movies, music, drama, sports and musicals to the audiences. Subscribe and stay tuned to MUSIC&NEW's YouTube channel to get your eyes on newly released songs, music videos, exclusive videos and etc of K-POP artists. MUSIC&NEW 뮤직앤뉴

[no-jungkook-no-life]

#오늘의방탄 까리뽕삼 장난아이네 이 #상남자 들 ( ~ •ㅁ•)~ #MinSWAGday 달달했던 인기가요와 아침 일찍 진행한 미니팬미팅에 온 아미들, 팔도강산에서 #슈가생일ㅊㅋ 해주신 아미들 최고!

[cherrykim1992]

Hyun Ah [Dior] 

Cr:  ellekorea 

초콜릿만큼 달달했던 #디올 과 #현아 의 영상! 다들 기억하시나요?🍫 꾸뛰르 터치가 더해진 까나쥬 패턴의 레더 케이스로 재탄생한 그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 현아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디올의 새로운 쿠션과 로맨틱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보세요. #ELLEzoomin 🎬Editor. JHM 📸Photo. O A Rang

[minhyukpotato]

200404 Astro Staff Update ● [#아스트로] 🌟200404 MBC #쇼음악중심 🌟 아로하를 위한 아스트로의 목소리가 들리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처럼🌸 따뜻 달달했던 ONE&ONLY 무대💐 아스트로보면서 주말 마무리 하세요💜 #ASTRO #AROHA #아로하 @officialastro #아스트로 #ASTRO #アストロ #エムジェ #ジンジン #チャウヌ #ムンビン #ラキ #ユンサナ #엠제이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mj #jinjin #chaeunwoo #moonbin #rocky #yoonsanha https://www.instagram.com/p/B-lqu8RD3Ws/?igshid=6xhszpxkfyyz

[gray--life-blog]

그래도 가끔

[wjd949494]

와인까지🍷 마시면 노력했는데 시차적응 실패 완전 날샜당 그래도 와인에 수다는 달콤, 분위기는 달달했던 #유럽기차여행 첫째 날 . . . #베를린여행 #와인 #와인스타그램 #NHCollectionBerlinMitteAmCheckpointCharlie #NHhotrls #Berlinhotel #베를린호텔 #NH컬렉션베를린 #유레일패스 #여행정근호(NH Collection Berlin Mitte Am Checkpoint Charlie에서) https://www.instagram.com/p/B8dG1gqA06Y/?igshid=13l85gzhtxe5l

[vxcton]

[#빅톤] 170314 #더쇼 #VICTON

오늘처럼 따뜻한 햇살을 담은 베이지 빅토니들의 #EYEZEYEZ👀 화이트데이여서 그런지 더 멋지고 더 달달했던 빅톤! 우리는 내일 또 만나요!

[fyeah-victon-blog]

VICTON Twitter Update - 170314 VICTON

Orig: [#빅톤] 170314 #더쇼 #VICTON 오늘처럼 따뜻한 햇살을 담은 베이지 빅토니들의 #EYEZEYEZ 화이트데이여서 그런지 더 멋지고 더 달달했던 빅톤! 우리는 내일 또 만나요!

[canyoumeetxyz-blog]

불야성 이요원 패션 모아봄 특히 시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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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이요원 패션 모아봄 특히 시계 이쁘네

불야성 이요원 1회 , 2회 패션

 이요원 시계 이뿜 ♡

MBC월화드라마 불야성 !!

이번주 첫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탄탄한 대본과 연기구멍없는 배우들의 하드캐리 열연

거기다 명장면, 명대사가 쏟아지며, 순항을 시작했네요 짝짝짝

여주인공 이요원은 극 중 금융회사 S파이낸스 대표로

큰 야망을 지닌 냉정과 열정의 화신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죠!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도 연기지만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이 눈길을 끌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세리나가 불야성 1회,2회 이요원 패션을 훑어보며

예뻤던 제품 몇가지 공유해드릴게요

  불야성 1회에서 이요원은

블랙드레스에 옐로 재킷, 클러치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파티룩을 선보였는데요

  이 언니는 진짜 늙지를 않네요

늘씬한 몸매에 동안 외모..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

극 중 S파이낸셜 대표 서이경 패션을 제대로 표현해주더라고요

​

  앞으로 전개될 이 두 여자의 아슬한 워맨스 기대만땅 ♡

 불야성 1회 그녀가 들었던 클러치는

지미추 클러치

고급스러운 원통형 디자인에

잠금 장식 디테일이 보석같이 넘 이쁘더라는 ㅠㅠ

  로즈골드 로즈몽 시계

RS#45-05RM-MT

클래식하면서 화려한 느낌이 가미된

여자 손목 시계인 것 같아요^^

​

​

그리고 브라운 재킷과 리본 블라우스로

시크한 룩을 선보인 이요원

​

  블랙 끌로에 가방을 맨 모습이

고급 시크 룩을 제대로 보여주더라고요

​

아버지의 돈을 갚지 않는 조직의 보스와 대면

목숨을 건 러시안룰렛을 하는 장면!!

총을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기전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한치의 망설임없었던

오~~ 카리스마 쩔..

화려한 느낌의 메탈릭 소재에 리본 디테일이 포인트인

앨리스 올리비아 블라우스 !!

브라운 로즈몽 시계

RS5-04

슬림한 레더 스트랩에 미니멀한 스퀘어 스타일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진구와의 달달했던 씬에서

빨간체크셔츠는 아메리칸이글 !!

카키색 자켓과 코디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죠

  불야성 2회에서는 유이와의 대화 장면 속

저 블랙 슈즈가 이뻐보여서 찾아보니

레이첼 콕스 제품이더라고요

​

불야성

아직 1회, 2회까지 방송되었을 뿐인데

이요원 패션 , 아이템들이 정말 쏟아져나오네요 하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룩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불야성 이요원 ! 다음주도 기대해봅니당

잇님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용!

[howtomeetgirlxyz-blog]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때 ♥ 달달한 첫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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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남자가 사랑할때 ♥ 달달한 첫사랑 이야기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때  달달한 첫사랑 이야기 

        힐링뮤지컬 …남자가 사랑할때

남자의 사랑은 어떤것일까…

색깔 다른 두 남자의 사랑방식~

젊은날의 달달했던 첫 사랑을 기억나게 하는 창작뮤지컬을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보고왔어요.

  2013.4.6~2013.6.2

출연:홍경민, 브라이언, 설성민, 나르샤, 한수연, 김재만 등

140분 (인터미션 :15분) / 만 7세이상 관람 가

                                              어린이대공원 후문입구 근처에 있는 공연장 유니버셜아트센터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입구는 어린이대공원 방문객으로

차들이 도로에 줄지어져 있고 복잡했습니다.

  그래도 뮤지컬을 보러가는 길이라 기분만큼은 들뜨고 좋더군요^^

                          포토존에서 다들 인증샷 찍느라 바뻐요^^

  남성관객분들은 여주인공들과..

여성관객분들은 남자주인공들과 사진을 찍는모습~ㅎㅎ

사람심리는 모두 다 같은가봐요^^

                오늘의 캐스트

나르샤와 홍경민이 아니라 섭섭은 했지만…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되는 공연이었어요.

  설성민, 한수연,김재만 등

                          VIP초대권으로 친구 둘과 오랜만에 힐링타임을 가질 수가 있었어요.

일요일 오후는 보통 집에서 뒹굴할 시간인데..ㅎㅎ

친구들과 점심도 먹고 뮤지컬 관람도 하니..옛 시절로 돌아간 기분^^

                              따뜻한 커피 한잔 제대로 마시지 못하고

좌석에 앉으니 바로 공연 시작~

                            분위기는 럭셔리한 느낌이랄까…

암튼 이런 클래식한 분위기 좋아해요^^

좌석도 무대가 잘 보이는 좋은 위치네요.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1990년대의 “첫사랑”의 아이콘 열풍이 불어왔었지요.

이 첫사랑 열풍을 우리 순수 창작뮤지컬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창작뮤지컬 남자가 사랑할때는 “첫사랑”그것도 순수한 남자의 진실한 사랑…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낭만과 사랑, 그리고 아픔을 그립니다.

  같은 제목의 신세경, 송승헌 주연의 MBC 남자가 사랑할때 드라마와

내용은 다르지만 비교를 해서 보아도 재미있을듯…

                                    첫사랑이 다시 사작되고…은수만의 사랑방정식…

       2002년 봄. K 대학교. 갓 입학한 새내기들이 교정을 누비고,

각 동아리에서는 신입생들을 모집하기 위한 나름의 작전이 한창이다.

  검사가 되길 바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K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한 “은수”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정태”를 따라 뮤지컬 동아리에 가입하고,

그곳에서 선배 “하윤”과 “승일”, “진호”를 만나게 된다.

  가수를 꿈꾸는 “하윤”의 당차고 털털한 성격과 빼어난 노래실력에

“은수”는 첫눈에 매료되고, “하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연습에 열중한다.

  날이 갈수록 “은수”는 “하윤”에게 빠져들고, “하윤”도 자신에게

늘 친절한 “은수”를 후배가 아니라 남자로 보기 시작���던 어느 날,

“은수”는 “정태”에게 서 “승일”과 “하윤”에 대한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는데…

  어긋난 첫사랑을 견딜 수 없는 “은수”는, 홀연 학교를 자퇴하고

유학길에 오르고, 갑자기 사라져버린 “은수”를 이해할 수 없는 “하윤”은

이제 막 시작된 “은수”에 대한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다.

  그리고 현재.

성공한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은수”는 업무 차 들른

한 카페에서 낯익은 목소리에 이끌린다.

                      140분의 긴 공연이 아쉽게 끝나고 커튼콜 타임~

주연배우들의 노래실력이 좋은데다 연기도 좋았고..

특히..대학시절의 그 풋풋했던 감정들이 되살아나는것 같아서

더욱 가슴뭉클했던 시간이었���요.

                          10년간의 긴 사랑을 통해 결실을 맺게되는 연인들…

마음속에서부터 박수가 나오더군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더니..^^

                                우리가 만든 우리 창작뮤지컬..남자가 사랑할때

수 많은 유명 외국브랜드 뮤지컬속에서

살아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아직은 초연이라 조금은 미숙한 부분도 보이긴 했는데

조금씩 보완을 해가며 우리 정서에 맞는 우리만의 뮤지컬로

세계시장에 문을 두드릴 수가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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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82D6;”>>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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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되어요.^^

[legendtimmy]

[빨래방 감성📚]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라고 꼭 해내는 열정과 끈기가 '그릿'이라고 책이 물었다. "당신은 그릿이 있나요?" 저에겐 빠다코코넛이 있어요 세상 달달했던 빨래방 독서시간 #빠다코코넛 #빨래방감성 #감성 아니고 #갬성 #그릿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 #부산대 #센치한밤 #LaundrRoom #Read #Book #PNU(부산 장전동 우리집에서)

[heygirlsneedinfo-blog]

[친구와 연인사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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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연인사이] 후기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2011년작 친구와 연인사이를 보았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영화의 초점은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했었던 2004년 작, ‘클로저’와 상당부분 닮아있다.

      친하진 않지만, 그저 알고 지내던 ‘낯선 이’와 사랑에 빠져, 이러저러하다가 갈등이 오고, 다시 그 갈등을 서로의 사랑으로 확인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전형적인 로맨틱코미디의 ‘기승전결‘구조를 띄고 있다.

  그러나, 작품의 개연성이라던지, 완성도 부분에선 클로저 및 여러 로맨티 코미디 영화들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된다.

  동일 장르 타 작품들과는 달리, 처음 만나는 것 부터 너무 우연적이지 않았다. 예를들면 남주가 여주에게 우연이 아닌 의도적으로 ‘목적’을 갖고 연락을 걸은 것 같이, 서로에게 감정을 확인 한 채로 영화가 시작되어 더 와닿았고, 이는 설득력을 주었다.

      클로저를 볼 때도 놀랐지만, 역시 미국에서의 표현은 직설적으로, 곧이곧대로 ���아넣는게, 어떻게보면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또 어떻게 보면 이 방법이 옳게 느껴지기도 한다.

  정답은 없겠지만, 그때그때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영화 중간에, ‘엠마 (나탈리 포트만 분)는 자기와 결혼 할것이다’ 라고 말했던 그 남자의 대사중에, ‘너완 그저 몇일 한번 만나서 섹스하는 사이야. 그게 다겠지, 하지만 난 달라. 난 그녀와 결혼할거야’ 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처음 이 대사를 들었을땐 잘못 들었나? 하고 다시 돌려봤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 인식차이가 너무나도 크다는것을 이번에도 새삼느꼈다.

  우리가 보수적인건지, 미국 (해외)가 개방적인건지, 답은 어디에도 없겠지만, 이런 개방적인게 개인적으로 맘에 들기도 했던 부분이었다.

    ★★★

진솔해서 더 달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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