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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okorea-blog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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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지금부터 준비해보아요 🇯🇵

2025년, 일본 오사카가 전 세계의 중심이 됩니다!

바로 **‘오사카·간사이 국제 등록박람회(엑스포)’**가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되기 때문이죠.

🌟 158개국이 참여하고 약 2,82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

이런 초대형 글로벌 이벤트,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지금부터, 여행자, 비즈니스맨,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을 위해

2025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와 꿀팁을 소개합니다!

🎡 왜 2025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해야 할까요?

💡 1.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기술 & 혁신의 장

엑스포는 단순한 박람회가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각국이 선보이는 최첨단 기술, 인공지능(AI), 로봇, 친환경 기술, 디지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 최첨단 AI & 로봇 기술 전시

• 🌱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 체험

• 🌏 각국의 문화 & 미래 비전을 한곳에서!

📌 비즈니스 트립이라면?

👉 신기술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

📌 개인 여행자라면?

👉 미래 사회를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 2. 한국관에서 만나는 ‘진심’ – 전통과 디지털의 융합

🇰🇷 한국은 **‘진심’**을 주제로 전통 &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 K-아트 & 미디어 전시

• 🎶 K-POP & 한류 문화 콘텐츠 체험

• 🍱 한식 & 미래형 푸드 테크

📌 여행자들에게 꿀팁!

👉 오사카 엑스포 속 한국관을 방문하면, 한국의 미래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어요!

💡 3. 6개월 동안 펼쳐지는 글로벌 축제!

2025 오사카 엑스포는 단순한 박람회가 아닌,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

✨ 각국의 전시관, 공연, 체험 이벤트, 푸드 페스티벌까지 6개월 동안 끊임없이 펼쳐집니다.

📌 여행자를 위한 꿀팁

👉 엑스포 일정 중 하이라이트 이벤트를 체크해서 방문하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오사카 엑스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1. 비행기표 & 숙소는 미리 예약!

• 엑스포 기간 동안 오사카의 숙박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오사카 외곽(교토, 고베, 나라) 지역의 숙소를 미리 예약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요.

• **LCC 항공사(저가 항공)**를 활용하면 더 저렴한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 추천 숙박 지역:

🏨 오사카 시내: 엑��포와 가까운 편리한 위치

🏨 교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분위기

🏨 고베: 항구도시의 낭만적인 분위기

🚆 2. 교통 패스 활용하기

오사카 & 간사이 지역에서 편리하게 이동하려면 교통 패스를 활용하세요!

• JR 간사이 레일 패스: 오사카-교토-고베-나라까지 편하게 이동 가능

• 오사카 메트로 패스: 시내 이동할 때 필수!

• IC 카드 (ICOCA, Suica, PASMO): 간편하게 대중교통 이용 가능

🍣 3. 엑스포 외에도 오사카의 명소를 즐기자!

엑스포만 보고 돌아오기엔 너무 아쉬운 오사카의 대표 관광지!

📌 여행자들을 위한 추천 명소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 닌텐도 월드 & 해리포터 존 체험

🏯 오사카 성 – 일본 역사와 멋진 풍경 감상

🍜 도톤보리 & 난바 – 오사카에서 꼭 먹어야 하는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라멘

🛍 신사이바시 – 쇼핑의 성지! 일본 로컬 브랜드 & 트렌디한 상품 가득

📌 비즈니스 출장이라면?

👉 업무 후 오사카에서 쇼핑 & 미식 여행도 놓치지 마세요!

🔥 2025 오사카 엑스포, 설레는 여행을 준비하세요!

✔️ 미래 기술과 혁신을 한눈에!

✔️ 전 세계의 문화 & 푸드 체험!

✔️ 오사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

🌟 여행자, 비즈니스 출장자, 기업 모두에게 최고의 기회!

2025 오사카 엑스포, 놓치지 마세요! 🎉

#떼아모투어 #teamotour #오사카 #오사카엑스포 #오사카비지니스트립 #오사카기업여행 #오사카세미나 #oskaka골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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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nkumanomi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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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_YENA's Osaka VLOG | 오사카 쇼핑 투어 (오렌지 스트리트, 아메리카무라, 도톤보리 그리고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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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lblu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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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먹고 #쇼핑 #인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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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oflove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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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최저가!! 일본 오사카 보따리 창업 무역 연수, 1대1 연수, 3명 모집 (4박 5일 : 8/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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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최저가!! 일본 오사카 보따리 창업 무역 연수, 1대1 연수, 3명 모집 (4박 5일 : 8/29~9/2)

긴급 !! 최저가!! 삼십 칠만원 !! 일본 오사카 보따리 창업 무역 연수, 1대1 연수, 3명 모집 (4박 5일 : 8/29~9/2)

** 최저가 실전 서바이벌 소무역 연수 **

** 배표포함. 숙박포함.

** 가이드 동행, 1대1 지도

** 3분만 선착순 모집합니다.

** 연수 내용에 관하여 문의하실 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고 아래 연락처로 전화 주세요.

가이드 전화번호 : 010-6247-6609

【팬스타-4박5일】일본 오사카

일본-오사카 선박 현지교통 팬스타 08/29(금) 15:10

팬스타 09/01(월) 15:10 민박 예약자 0 명 /최소출발 명 (예약가능) 상기 모집인원은 고객의 사정으로 취소/변경 등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출발상황’도 함께 변동되므로 주의바랍니다.

① 초대형 팬스타훼리 왕복 승선권(다인실20人室 기준) ② 현지호텔2박,2조식 ③ 여행자보험료 포함(보상한도 최대5000만원)

① 현지교통비 및 입장료 자유식대 (팬스타내 식사비용은 1끼당 1000~1500엔 입니다) ② 부산발 유류할증료 20,000원 + 부산항부두세(3,200원) = 23,200원

오사카 남항부두세 600엔 + 유류할증료 2,000엔 (오사카남항 현장 지불입니다)

추천일정 오사카-교토

① 여권의 만료기간 3개월이상과 여권의 종류를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일본은 3개월까지 무비자 관광 입국 가능 국가 입니다. – 단수여권(PS)인지 복수여권(PM)인지 다시 한번 확인 해주세요. – 단수여권인 경우 해외여행 경험이 있으신 분은 새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② 환전 – 엔화준비, 교통비, 간식비, 쇼핑, 공동경비, 입장료 등의 소액 지출용 ③ 의류 및 신발 – 속옷, 바지, 양말, 긴팔 남방, 모자, 의류 정리팩, 편안한 신발 ④ 110V 플러그 ⑤ 여권분실 대비 – 여권사본, 여권용 사진 2장 준비 ⑥ 기타 – 세면도구, 카메라, 개인 비상약 (소화제/지사제/멀미약/두통약등), 우산등

2008-08-29 13:00까지 도착 후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1층 팬스타 카운터

① ��약 – 인터넷/전화/방문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정보 기재를 위해 인터넷 예약을 권장합니다.) *담당자와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선박팀 다른 직원도 상담 가능합니다 ③ 예약금 입금 – 예약 및 확정 후 2일 이내, 예약금 1인 10만원을 입금합니다. ④ 여권사본 송부 – 팩스 (032-433-6609) 또는 메일 ([email protected])로 출발날짜와 담당자명 기재후 송부 바랍니다. ⑤ 예약시 여권이 없는 고객의 경우에는 정확한 여권신청시의 영문명을 표기한 후 여권이 발급되는 즉시 담당자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⑥ 출발 1주전까지 완납을 부탁드립니다. ⑦ 팬스타는 남,여 혼숙이 절대 불가합니다!!!! ⑧ 선실업그레이드 확정은 빨라도 출발 2일전에 알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아래의 일정표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08월29일 금요일

부산 [15:10]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출발 (팬스타) *[13:00] 담당자 미팅시간 / [14:10 – 14:40] 출국 수속*

출국수속후 배정된 선실에서 짐을 풀고 갑판으로 올라가 일몰을 감상하세요.

【팬스타페리】- PANSTAR 상상 그이상의 경험을 느낄 수 있는 펜스타 페리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의 전통을 볼수있는 교토,이국적인 낭만이 있는 항구도시 고베, 수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나라 등 가장 일본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사카로 펜스타 페리와 함께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 팬스타에서의 밤을 재밌게 보내는 방법 ** 1. 갑판에서 부산 밤바다 야경에서 사진찍기. <사진이 남는 것이다.> 2. 밤바다가 보이는 대욕탕에서 여행 준비로 긴장된 몸을 풀어주기 <피로가 풀려야 즐거운 여행을 남긴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하면서 팬스타의 밤을 보내보세요

숙소 – 팬스타선내[다인실20人室 기준] 식사 – 자유식

08월30일 토요일

오사카

추천 일정

나 라

또는

고베

[10:00] 오사카 남항 도착

입국심사 → 오사카 자유여행 start!

오사카 남항 → 오사카 시내로 가는 방법 오사카 남항 1층 입구로 나와 오른쪽 길을 걸어가면 ‘코스모스퀘어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퀘어역부터 간사이패스를 사용하여 시내로 들어갑니다.

[추천일정①]일본의 도매시장, 판비데라우치 등 조사

호텔로 이동 → 체크인후 휴식

난바 → 우메다 → 아마가사키

오사카지역 숙박 정보

기본 민박 민박은 4인~8인이 기본이되며 식사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짐의 보관은 개인이 하셔야 하며 화장실과 욕실은 공동이용입니다.

코니텔 민박

숙소 – 호텔요금표 선택사항 식사 – 자유식 자유식 자유식

08월31일 일요일

오사카

교 토

혹은

USJ

호텔 조식후 자유관광

선택 1. [추천일정] 일본천년의 고도를 자랑하는 교토 or 할인매장 시장조사

♣ 청수사(키요미즈데라) 연간 참배객수가 300만이 넘는절.입구인 인왕문 뒤쪽에는 西門과 삼층탑이 있습니다. 이 두 건물은 일본의 다른 절에서 보기힘든 화려한 단층이 입혀져 있으니 눈여겨 봅시다. 입구로 들어가면 엄청난 규모의 본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산넨자카 청수사를 내려오면 네갈래길의 오른쪽으로 돌계단이 이어집니다.기모노를 입은 마이코를 볼 수 있으며, 공예품점, 기념품점, 찻집등의 전통쇼핑가도 함께 구경할수 있습니다. 이 돌계단에서 구르면 3년안에 죽을 수 있다는 미신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교토의 사찰과 유적지는 오후 4시30분에 대부분 폐관을 하므로 조금은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선택 2. 일본의 전문상가 – 신사이바시 스지 소매상, 도톤보리 시장조사 및 마케팅 기법

♣ 신사이바시 주변지역으로 신사이바시 스지상가와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합니다. 에바스바시다리에서 소니타워빌딩이 우뚝 서 있는 나가호리도오리(長堀通)까지 이어지는 아케이트이다. 또한 미국 직수입의 옷과 잡화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발달해 온 아메리카무라와 부티크, 오래된 레스토랑, 패션빌딩 등으로 유럽의 정취를 느낄수있는 유럽무라등의 거리가 있습니다. 젊음의 열기와 가지각색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일본젊은이들의 유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그마한 카페을 비롯해서 다양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도톰보리 도톰보리는 오사카를 방문한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게 되는 거리입니다.일본의 음식점과 술집과오락실과 극장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으며 저렴한 술집과 포장마차식 노점상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현란한 네온사인과 더불어 활기가 넘치는 거리입니다.

호텔로 이동 → 체크인후 휴식

숙소 – 호텔요금표 선택사항 식사 – 호텔식 자유식 자유식

09월01일 월요일

오사카 호텔 조식 → 체크아웃

여행 마지막 날 알차게~마지막 날은 배를 타야하므로 간단한 시내관광 또는 오사카 남항주위의 관광지를 관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택 1.덴덴타운, 빅카메라 등 전문상가 시장조사

[15:10] 페리 출발 (팬스타) *[13:30] 오사카 남항 도착.[14:10 – 14:40] 출국 수속*

숙소 – 팬스타선내[다인실20人室 기준] 식사 – 호텔식 자유식 자유식

09월02일 화요일

부산 [10:00]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도착 입국시 휴대품 신고서 작성해야 합니다. (신고물품이 없어도 작성해야 합니다.)

* 안내자는 일본에 남고 본인분들만 입국합니다. (물론 수속등은 정리해 드립니다.)

숙소 – 부산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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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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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옥타곤 클럽 <DIEGO MIRANDA 첫 내한> 게스트 테이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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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옥타곤 클럽 게스트 테이블 입장

강남 옥타곤 클럽 <DIEGO MIRANDA 첫 내한> 게스트 테이블 입장

2016년 DJ MAG WORLD LANKING NO.5

클럽 월드 랭킹 5위 옥타곤

PROMOTER 조성현

게스트 & 테이블 예약문의

블로그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2016. 10. 14 ( Fri ) 금요일 밤

< Diego miranda X 클럽옥타곤 >

포르투갈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촉망받는 DJ이자 프로듀서 디에고 미란다!

세계 58위의 Super DJ!

MTV 유럽뮤직어워드 최우수 포르투갈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다양한 상을 휩쓸며 그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하고있는 아티스트. 오직 옥타곤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그의 플레이!

디에고 미란다의 국내 최초 내한 공연을 옥타곤에서 즐겨보세요 .

옥타곤 클럽 입장하는 방법

클럽 게스트 입장은 방문 하는 날짜/인원/성함 보내주시면 간단히 신청 가능합니다

외국인 게스트는 입장료가 발생합니다

테이블 가격 문의 예약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인터넷 상으로는 노출은 할수 없어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해드립니다

자리 배정은 높은 바틀 수와 예약 순으로 배치 됩니다

각종 대관 및 회식 연회 생일 파티 장소 등 여러 행사문의 주세요

유의사항

클럽 옥타곤은 파티에 맞지 않는 복장은 입장 제한 됩니다(슬리퍼X 추리닝X)

입장시 신분증은 꼭 지참 바랍니다

옥타곤 영업 시간은 PM 10 ~ AM 7 까지 입니다

클럽 옥타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힐탑호텔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주유패스1일차로 여행 이튿날 사용하고 첫날엔 아베노하루카스를 가려고 해. 근데 주유패스 한국어로 된 홈페이지 주의사항?같은걸 읽다보니까 주유패스 사용 당일말고도 할인시설을 후일사용시에 대한 부분이 있더라구! 검색해보니까 주유패스관련된 게시글이 너무 많아서 내가 원하는 부분에 대한 게시글은 찾기 힘들더라고ㅠㅠ 그중 한개의 첫날 주유패스 쓰고 다음날 할인권 사용이 가능��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나는 하루카스는 주유패스로 할인이 되는 시설이라 첫날 주유패스의 할인쿠폰을 쓰고, 둘째날 주유패스를 쓰고자하는데 이건 전날인데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할까? 아니면 사용이 안되니 그냥 정가이용을 해야하는걸까?

혹시 아는냔들 있니ㅠㅠ? 나냔은 원래 올해 10월 스페인 여행 계획이었음 무조건 이 나이에 가야 하는 나의 이상한 로망이지 내년에 못 감 내년엔 다른 데 가야 해 (철없음) 아니 진짜 난 이 나이에 첫 여행 무조건 스페인… 그래야 생을 마감할 때 웃으면서 마감할 것 같다고… 무튼 항공권 결제까지 행복했는데 순간 직장잃음으로 알거지 결국 와타시는 결제 취소를 하는데… 이때 아빠 찬스를 생각하고 취소하지 말았어야 할 것을…

다가온 10월이 되자 맴이 찢어질 것 같은 베일이 >나< 원래 9일 출발인데 난 9일에 맴이 아파 식음전폐할 것이야… 그러다 문득 머릿속에 아빠 찬스가 떠오른 나냔

아빠 찬스 쓰는 주제에 바르샤 세비야 말라가 등등 다 가기에는 너무 철없는 딸래미 (이미 철없음) 같아서 바르샤만 6~7일 정도 다녀오려고 해

좀… 에바니? 내가 아빠한테 50이상 거액을 빌린 적도 없는데 이번엔 어떻게서든 빌려서라도 가고 싶은 내 맘 이해해 줄 분,,, (머쓱) 나냔은 50만 원 있어… 호 혼내지 마… 그렇게 됐어… 근데 조오오오온나 가고 싶다고… 눈물………

그래서 말인데 베일이의 경비를 예상하고 아빠에게 얼마를 빌려야 할지 구하시오 (30점)

는 장난이고 항공권 지금 기준 넉넉히 90만 원 잡고… 숙박은 게하&호스텔 밥은 걍 내 눈에 맛있어 보이는 거 먹을 거거든 나는 가우디투어 노 관심이고 (뎨동합니다) 몬주익…? 가고 싶… 좀 내가 로컬병 돋아서… 동네 산책하고 고딕지구 걷고 카페에서 책 읽고 좀 그런 짓하는 걸 좋아해! 내 예상은 아빠한테 120 정도 빌리면 될 것 같은데 ㅠㅠ *** 식비가 하루에 어느정도 나와??? ****

아무튼 냔들아 바르샤만 간다면 돈 많이 드니? 글고 아빠찬스 쓸 바에 안 가는 게 낫니?! 내년엔 영국 프랑스 조질 거라…. 스페인 갈 돈이 없어….. 난 사실 최애가 영국이거든 ^^

잡소리 그만할게… 안녕 냔들아 해외자유여행은 처음인 냔이야 일정 직접 짜봤는데 친구랑 둘이 가는데 (둘 다 여자냔) 이 일정 시간적으로나 체력적��로나 널널한지 좀 봐줄 수 있을까? 혹은 너무 널널해서 중간에 뭔가 좀 넣을만한 게 있다거나…!

꾸준글 미안해… 그치만 다른 냔이들 일정 많이 참고하려구 했는데 사정이 다르기도 하고 교토를 안간다는 점이 좀 달라서 이렇게 따로 글 세우게 되었어

우선 우리는 교토 고베 나라 등등 근처 도시는 안갈거야 이 중에 하루 빼서 교토갈까 싶기도 했는데 하루만에 교토 둘러보기 너무 빠듯할 거 같아서 ㅜㅜ 뭐랄까 큰 것만 찍고 도는 느낌일 거 같아서…?

사실 내가 패키지여행을 몇 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 때 듬성듬성 하루는 어디가고 다음날은 다른 도시로 이동하고 이런 게 내 기준 별로다 싶기도 했었고 그래서 그냥 오사카만 둘러보고 교토는 담에 가기로 했어(친구냔도 동의함) 교토는 진짜 료칸도 딱 빌리고 일정도 넉넉하게 잡아서 천천히 여유를 즐기다 오는 걸로….

여튼 잡설은 그만하구 일정 올릴게

<1일차> 도착&텐포잔 : 11시 오사카 도착 입국심사 1시간 정도로 생각하고 (평일)

공항 – 린쿠타운 쇼핑몰(여기서 점심식사 혹은 난바가서) – 난바 – 호텔 체크인 (일찍 가면 짐 맡기고) – 카이유칸 –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 – 텐포잔 대관람차 – 숙소

<2일차> 미나미

오전 : 난바, 난바파크 (쇼핑보다 구경) 점심 :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예약) , 호젠지요코쵸 구경, 점심식사 오후 : 덴덴타운, 신사이바시스지, 아메리카무라, 호리에, 미나미센바 저녁 : 톤보리 리버 크루즈 (젤 늦은 거) , 저녁식사 후 자유행동

<3일차> 오사카성&키타(우메다)

오전 : 쉬거나 그 때따라 자유일정 (2일차 많이 걸어서 빡셀까봐) 점심 : 숙소 근처에서 빨리 해결 오후 :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 소토보리~아오야몬 순),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 타고 키타로 이동 저녁 : 근처에서 저녁식사&디저트 조진 후 헵파이브 – 헵파이브 관람차 – 우메다 스카이 빌딩 – 공중정원 – 숙소

<4일차> USJ

이 날은 개장부터 거의 폐장까지 있을 예정 (호러나이트)

<5일차> 텐노지&귀국 : 오후 5시 비행기 (출발 두 시간 전까진 공항가야함)

체크아웃(10시) 후 짐맡기고 츠텐카쿠 구경 – 신세카이에서 점심식사 후 구경 – 숙소 다시가서 짐 찾고 바로 공항

이 정도야! 이렇게 일정 짰어! 여기서 고칠 점이나 추가할 점이 있다면 말해주면 좋겠어…! 참고로 숙소 위치는 음.. 가까운 역은 난바 역과 닛폰바시역이야! 냔들은 유명한 집이라면 더 맛나다는게 느껴지니?? 난 일본 자주 갔거든 도시도 여러도시로 근데 일행이 있을땐 유명한 곳에서 2시간 기다려가�� 먹어본적도 있었어 나 혼자갔을땐 귀찮아서 그냥 아 초밥먹고싶다, 저기서 파네? 하며 쑥 들어가고 근데 그럴때마다 느낀게 초밥은 그렇게 가게를 타지 않는다는걸 느꼈거든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일본초밥은 100엔짜리 기계초밥-사람이 다찌에서 만드는 초밥-미슐랭초밥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기계초밥도 그냥 저냥 먹을만해 그냥 한국에서 평범한 초밥집의 맛? 다찌에서 할배들이 만들어주는 초밥은 맛있네~ 지만 그렇다고 어웅 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 천상의맛 ㅠㅠ 이것도 아님 오사카에서 한국에서 유명한 우오신,하루코마 줄서서 먹었지만 도쿄에서 그냥 가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스시잔마이에서 시킨 초밥이랑 비교하면 그렇게 다른점은 없더라고 심지어 후쿠오카에선 대형마트안에있는 식당에서 초밥 먹었을때도 맛 비슷(초밥 전문점도 아니고 그냥 일식집) 귀찮아서 백화점 8층 푸드코트에 있는 초밥집 갔었는데도 맛 비슷ㅋㅋㅋ 심지어 이자까야에서 술안주로 파는 초밥도 먹어봄ㅋㅋㅋㅋ 미슐랭급은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다 근데 왠만한 여행객은 미슐랭급은 잘 안가지 않나 언니가 일본사는데 언니보러 갔을때 초밥!초밥! 얘기할때마다 하는말이 “야 초밥은 거기서 거기야 그냥 아무데서나 먹어” 라고 하는거야ㅋㅋ 근데 나도 요즘 그걸 좀 동감하게 되더라고 막상 유명한집 가보면 전부 관광객이고 정작 현지인들은 초밥을 그냥 아~한끼떼우자 하며 회전초밥 먹는 기분?ㅋㅋ 냔들도 초밥이 가게마다 퀄리티가 극과극이라고 생각하니? 안녕! 즐거운 주말이야~

내가 10월 중순 부터 약 10일간 유럽 여행을 갈 예정인데,

캐리어 크기 때문에 고민되서 글 쪘어!

쇼핑, 기념품 구매는 많이 안할거구 (가족꺼랑 남친, 친한 친구들꺼 정도?)

옷은 유럽 날씨가 워낙 복불복이니까 다양하게 챙겨가야 될거같아! 하루에도 옷 몇번씩 갈아입는 냔은 아니어서 적당히 가져가 세탁하고 돌려입기 예상.

항공은 네덜란드여서 20kg에 28인치까지는 허용될것 같은데,

20 vs 28

이 중에 어떤게 나을까?

24인치가 베스트일것 같은데 나냔은 갖고있는게 저 사이즈 밖에 없구, 절약냔이어서 24인치 사기에는 부담이 되ㅠㅠ

최대한 저 두개 중에 하나로 갖고가고 싶어!

현지 친구가 있어서 나냔이 시내까지만 28인치 들고가면 본인 집에 캐리어는 맡아줄 수 있다고 함!

글 봐준 냔들 다들 개��절까지 푹쉬고 즐겁게 보내길 바랄게!! 난 에어비앤비 할려고 하거든? 근데 자꾸 둘이서는 위험하다고 한인민박 가쟤 ㅡㅡ….

한인민박 도미토리랑 에어비앤비랑 20만원차이인데 그거도 많이 나는거라고 한인민박은 다 대학생 20대초반이고 그래서 서로 불편할거 같은데….. 그리고 고나리도 많이하고…. 관광지랑도 멀고………. 아 고민이야… 엄마 원하는대로 한인민박 도미토리 해? 아님 에어비앤비 할까? 에어비앤비는 2구 쪽으로 알아봤거든… 11일 가는데 파리갈때 햇반이랑 라면 싸간거 먹고 파리마트에서 장봐서 대충 해먹으면 될꺼같은데 냔들아 난 혼자 후쿠오카여행 온 냔인데 와키타에 난스이가쿠 온천을 왔거든?? 근데 오늘 노천탕을 운영못한대ㅠ 나보고 실내목욕탕만 되는데 그거라도할래? 해서 뭣도모르고 오케이했는데 이거 완전 그냥 동네목욕탕!! 심지어 나빼곤 다들 미리알았는지 아무도 없어 1시간째 나혼자 욕탕 딱 하나있는 실내목욕탕에 있다…ㅠㅠ

구글링,네이버 아무리검색해도 와키타온천은 난스이가쿠만 뜨네ㅠ 혹시 근처에 걸어갈수있는 다른온천 아는냔들 있니?? 지금 비가 와서 엄청 오래는 못걸어가거든…ㅠㅠ 혼자기도하고… 와키타의 다른 노천온천 아는냔들 도와줘!! 이번 2,3,4 후쿠오카 여행 가는 냔이야~^^ 태풍이 4일에 후쿠오카에 상륙한다고 한다 난 4일 오후 비행기인데 , 나의 동지들 없니? 오늘 여행자보험도 가입함 ! 항공 지연시 보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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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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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여행 일정 :: 청수사, 오사카 쇼핑리스트 (러쉬,프랑프랑,GU,무인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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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여행 일정 :: 청수사, 오사카 쇼핑리스트 (러쉬,프랑프랑,GU,무인양품)

2번째날 오사카여행일정,

교토

교토 여행일정은

요렇게 일정을 잡고,

(이곳저곳 가고싶었는데, 아침 늦게 출발했어요~)

교토는 여유있게 천천히 이곳저곳 둘러보시고,

한큐패스 하셨으면, 고베도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오사카 여행 일정 :: 교토 금각사, 은각사 (한큐패스,버스나비 이용)

여행이 피곤하거나 너무 지치면 아무것도 못하는듯.. 첫째날 전날, 일에 밤샘에, 모두들 잠을 제대로 못자…

blog.naver.com

금각사, 은각사를 후딱 둘러보고,

청수사로

기온거리도 둘러보고, 천천히 구경하고 싶었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가서ㅠㅠ

빨리보고, 다시 오사카 시내로 돌아가기로

모든 교토 여행 일정은 버스를 타고 다녔어요.

교토 가와라마치역 근처에서 버스타고 금각사 갈때는,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그뒤로는 여유있게 버스타고 다녔어요.

정말 일본스러운 부채

청수사 올라가는 길에,

많은 상점들이 있어요~

음식도 팔고, 이런 소품도 팔고

늦게 도착하다 보니,

관광객들이 많이들 내려가시더라구요.

도착했을때 너무 늦어서 입장권은 구매하지 않고,

밖에서 청수사를 보고 내려왓어요.

오사카 시내보다 교토에서 기모노 입으신 분들 진~짜 많았다는

기모노체험객들이 많더라구요.

금각사,은각사 보다 청수사가 제일 경비? 주변에

좀 여럿 계시더라구요.

밖에서 인증샷 찍고,

(은근.. 그��신 분들 많이 계시던데 ㅋㅋㅋ)

내려가는 길,

우리보다 늦게 오신 분들도 많았다는거,

한국인 분들도 청수사에서 잴~많이 마주친것 같아요ㅋㅋㅋㅋ

한큐패스 이용해서, 다시 오사카로 돌아와서,

2박3일의 마지막 밤은 쇼핑.

오사카 쇼핑리스트.

러쉬 프랑프랑 GU 무인양품 돈키호테 (드럭스토어)

일본가면, 많이 가게되는 프랑프랑

친구의 오사카 쇼핑리스트였던 프랑프랑 미키접시

나는 미키접시는 이미 있어서 패스하고,

친구 쇼핑리스트 2 무인양품

이미 사이즈는 모두 품절..

입고예정없다고 한글로 다 써있어서, 못사고 포기

오사카 일정 자면서 봤던 GU

GU 유니클로 계열의 SPA브랜드

오사카 여행 가시는 분들 보면, 많이들 득템하시던데,

영 찾지못하고..

그냥 속옷이랑 잠옷만 구매하고

홈웨어 바지 귀여웠어요~

나의 오사카 쇼핑리스트 !!

러쉬~~

가기전에 면세로 구매할까 하다가 이미 늦어서 구매못하고ㅠ

오사카 가서 꼭! 사려했던 러쉬

샴푸바 구매하고, 두피팩 구매

샴푸바를 더 사올껄 하는 후회를 하는중이랍니다.

샴푸바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

전 두피쪽라인으로 구매했어요~

방 화장실에 욕조두고… 입욕제 사려햇는데,,

욕조설치 실패해서 입욕제는 포기ㅠㅠㅠ

드럭스토어 가서,

이것저것 구매 후

(드럭스토어 많은데, 가격비교해보니, 비슷비슷하긴 한데,

돈키호테보다 조금씩 더 저렴한 곳들도 많았어요.

여기저기 비교해보시며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도톤보리 입성.

오코노미야끼 맛집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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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oryapps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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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혼자 다녀온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도 공유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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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혼자 다녀온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도 공유해드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 전 어제 오사카에서 밤 늦게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네요 🙂

이제 곧 추석이니 일본으로 짧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주 특별한 코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다녀온 코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코스를 많이 참고한 일정이기 때문에 아마 크게 다르진 않을꺼에요~

그래도 자신이 20~30대 남자에 먹는 것과 쇼핑 및 패션을 좋아한다. 그럼 아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대한 생각나는대로 말씀드리겠지만 몇번출구, 몇번버스 이런 디테일 정보는 많이 누락될 수도 있어요 ㅜㅜ

(아무래도 혼자 가는 여행이라 제 몸 챙기기 바쁘다보니….)

대충 큰 그림으로 이러이러한 코스를 다녀왔다! 이 정도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애초에 계획한 일정은

1일차

돈키호테&난바파크스 구경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 글리코상(야경감상)

2일차

은각사(긴카쿠지) – 청수사(기요미즈데라) – 여우신사(후시이미나리) – 교토역 이세탄백화점

3일차

오사카성 – 오사카역사박물관 – 츠유노텐신사 – 한큐백화점 – 우메다 공중정원

4일차

구로몬시장 – 쇼핑 후 간사이공항

오늘은 1일차 일정 포스팅입니다 🙂

전 제주항공을 이용, 7�� 오전 11:10 출발, 10일 19:40 되돌아오는 3박4일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아침에 가서 저녁에 돌아오니 꽤나 알찬 구성인듯 ㅎㅎ

가격은 22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이것도 저렴한 편이지만, 피치항공이나 이런거 저가항공 찾아보시면 더 싸게 가실 수 있을 듯!

아, 그리고 출국 전 팁을 하나드리자면 자동출입국심사를 꼭 신청하시길!

공항에서 직접 하실 수 있고 등록도 굉장히 빨리 끝나요.

요거 하나면 심사시간을 단축시켜서 왠지 슈퍼패스 받는 느낌!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한글 표지판 따라서 쭉~

바로 사진에 보이는 2층으로 올라가셔서 다리를 건너시면 난카이난바역으로 출발하는 라피트와 일반 급행열차를 타실 수 있습니다.

전 라피트 대신 일반열차를 탔는데요.

조금이나마 편하게 가고 싶은 분들은 라피트를 타셔도 좋을 듯.

전 체력이 그나마 있을 때 조금이나마 경비를 절약하려고 일반을 탔어요 ㅋㅋ

물론, 돌아올때는 체력이 방전되서 저도 라피트를 이용했습니다 🙂

아마 라피트와 200엔? 정도 차이가 났던 걸로~

난바역이 종점이므로 걱정하시지 말고, 요거 타시면되요!

아직은 일본에 온게 실감이 안남…

전 열차가 오자마자 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거리에 보이는 일본어 간판들을 보니,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네요 ㅋㅋ

난카이난바역까지는 대충 40~50분정도면 도착해요.

전 숙소를 난바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캡슐호텔로 잡았습니다.

여기 개인적으로 혼자 오시는분들께 정말 강추!

방안에 티비도 갖춰져 있고 사우나, 스파, 풀장이 24시간 무료입니다.

힘든 여행 후 숙소로 돌아가서 사우나로 몸좀 풀어주니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ㅎㅎ

아, 그리고 난바역은 난카이난바, 오사카난바, 난바 이렇게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간사이공항에서 출발한 열차는 난카이난바역에 내립니다)

처음 오시는분은 조금 헷갈리실수 있어요~ 그럴땐 역무원분께 물어보면 끝.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다른 역이긴 하지만, 모두 지하도로 연결되어 십분안에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 점심을 먹기위해 숙소바로 옆인 도톤보리로 이동합니다.

여러분도 숙소는 난바역이나 도톤보리 근처로 잡으시는게 동선상 편하실꺼에요~

여기도 대게 맛집이죠 ! 사진에서만 보던 거리를 실제로 와보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ㅋㅋ

위에 대게 간판을 지나면 이렇게 킨류라멘, 일명 금룡라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긴 뭐 오사카오면 꼭 가야만 하는 맛집이더라구요 ㅋㅋ

사실, 기대를 엄청하고 가서 그런가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국물이 느끼할정도로 진하고 짠걸 좋아하는데

킨류라멘은 조금 맑은 느낌?? 물론, 맛있긴 맛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은 이치란라멘이 더 입맛에 맞을 듯 해요 ㅋㅋ

식사 후, 리버크루즈 예약을 하러 고고! 구글에 돈키호테 치시고 찾아가면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아래 강가를 기준으로 이치란라멘을 지나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참고로 리버크루즈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워낙 인기있는 스팟이다보니…. 밤에 야경을 보시려면 꼭 미리 예약하시길 ~

예약 후, 잠깐들른 GU 매장

생소하신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유니클로의 세컨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일본내에서도 매장이 많은 편도 아니고, 가격도 유니클로보다 저렴해서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곳.

역시 소문데로 쌉니다…. 라이더자켓이 약 5만원. 첼시부츠도 거의 3~4만원!

사실 여기서 쇼핑할 목적은 아니었기 때문에 여행 중 필요한 복대를 천엔? 약 만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ㅎㅎ

오사카 오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이어서 이동한 곳은 난바파크스.

첫날은 최대한 난바나 신사이바시역에 가까운 동선으로 짰어요.

이 날 혹시나 꼼데 매장에 물량이 있을까 가봤는데 역시나 저녁에 갔더니 살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ㅋㅋ

꼼데 제품 구매후기는 다음 포스팅때 하기로 하고~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고된 일정으로 지친 심신을 난바 파크스에 있는 카페에서 달래는 중 ㅜ

첨보는 디저트를 시켜봤는데 이건 대 실패…

담부터 아무거나 시키면 안되겠습니다 ㅋㅋ

크루즈 탑승 한시간전에 방문한 돈키호테.

만물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정말 없는게 없는 매장.

첫날은 우선 뭐가 있나 눈팅부터 하고 마지막날에 제대로된 쇼핑을 하기로!

이제 이날 일정의 마지막인 리버크루즈를 타러 이동합니다.

탑승 장소는 방금 전 돈키호테 바로 옆.

아까 예약을 했던 그 자리에서 탑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현지 가이드분께서 이동 내내 설명을 해주심. 물론 전 알아듣지 못했지만요 ㅋㅋㅋ

도톤보리와서 꼭 봐야한다는 글리코상 ㅋㅋㅋ

여기앞에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죠??

저도 혼자왔지만, 다른 관광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리코상은 낮보다 밤에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사카여행 1일차 포스팅은 여기까지! 담엔 2일차로 찾아뵙겠습니다.

2일차는 교토에 올인! 교토여행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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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s9900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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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쇼핑과 맛집 현지인 추천 음식점

오사카 도톤보리 쇼핑과 맛집 현지인 추천 음식점 오사카 도톤보리 쇼핑과 맛집 현지인 추천 음식점오사카 도톤보리 쇼핑 완벽 가이드도톤보리 쇼핑 명소별 특징도톤보리에서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도톤보리 쇼핑 할인 팁과 면세 혜택도톤보리 쇼핑 후 맛집 추천도톤보리 쇼핑을 최대한 즐기는 방법 오사카 도톤보리 쇼핑 완벽 가이드 오사카 도톤보리는 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돈키호테,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드럭스토어, 명품 매장 등 다양한 쇼핑 장소가 밀집해 있으며, 면세 혜택과 할인 팁까지 활용하면 더욱 알뜰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톤보리 쇼핑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쇼핑 명소, 추천 브랜드, 인기 아이템, 면세 혜택, 그리고 쇼핑 후 즐길 만한 맛집 코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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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okorea-blog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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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기업 세미나 & VIP 맞춤 투어 서비스 🇯🇵

기업 임직원을 위한 세미나 관리부터 골프 투어, 시내 관광, 전용 차량 & 식사 예약까지

완벽한 비즈니스 & 레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1. 기업 세미나 & 컨퍼런스 케어

✔️ 세미나 장소 선정 & 예약 – 기업 규모 및 목적에 맞춘 컨퍼런스룸 추천

✔️ 행사 운영 지원 – 스태프 및 통역,번역가 동행 가능

✔️ 공항 픽업 & 전용 차량 운영 – VIP 맞춤형 이동 지원

📝 기업 맞춤형 케어 서비스:

• 세미나 및 워크숍 진행 (장소, 장비, 음향 시스템 포함)

• 공식 행사 후 디너 장소 예약

🏌️‍♂️ 2. 임직원 골프 투어 & 비즈니스 라운드

✔️ 프리미엄 골프장 예약 – 일본 오사카 최상급 골프 코스 추천

✔️ VIP 픽업 & 샌딩 서비스 – 호텔-골프장 간 프라이빗 차량 지원

✔️ 라운드 후 온천 & 다이닝 예약 – 일본식 고급 휴식을 위한 풀코스 제공

🏌️ 추천 골프장:

✅ 신오사카 골프 클럽 – 접근성이 좋은 전통 골프 코스

✅ 이바라키 국제 골프 클럽 – 일본 명문 골프 코스, 비즈니스 라운드 최적

✅ 한나 골프 클럽 –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골프 가능

✅ PGM 골프 클럽 – 수준 높은 코스 관리 & 럭셔리한 클럽하우스

🚌 3. 전용 차량을 이용한 시내 관광 & VIP 버스 투어

✔️ 전용 차량(버스 & 고급 밴) 제공 – 기업 전용, 팀별 맞춤 이동 가능

✔️ 전문 한국어 가이드 동행 – 오사카의 역사, 문화, 관광 포인트 설명

✔️ 맞춤형 시내 투어 코스 추천 – 업무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 가능

🚍 추천 시내 관광 코스:

✅ 오사카 대표 관광 코스:

• 도톤보리 & 난바 (쇼핑 & 음식 탐방)

• 오사카 성 (역사와 전통)

• 신세카이 & 츠텐카쿠 (오사카 전통 분위기 체험)

✅ 고베 & 교토 당일 투어 가능

• 고베 한큐 하버 & 미식 투어

• 교토 후시미이나리 & 금각사

🍽️ 4. VIP 맞춤 다이닝 & 식사 예약

✔️ 전 일정 임직원 식사 예약 가능 – 개별 & 단체 맞춤형 예약

✔️ 프리미엄 다이닝 추천 – 미슐랭 맛집, 전통 일식, 고급 야키니쿠

✔️ 팀별 분리 가능 & 단체 식사 가능

📌 맞춤형 서비스 제공

✔️ 기업의 니즈에 맞춘 세미나 & 비즈니스 라운드

✔️ VIP를 위한 맞춤형 골프 투어 & 온천 코스 추천

✔️ 시내 관광 & 전용 차량 지원으로 편안한 이동

✔️ 고급 다이닝 예약 & 팀별 맞춤 일정 조율 가능

📩 문의 & 견적 요청

오사카에서 기업 행사를 보다 효율적이고 품격 있게 진행하고 싶다면,

떼아모투어가 전문적인 맞춤 케어를 제공합니다. 😊

📞 문의: 카카오톡 : teamokorea

📍 장소: 일본 오사카 , 교토 , 북해도 , 삿포로

✨ 비즈니스와 여행을 동시에! 최고의 일정으로 오사카를 경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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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okorea-blog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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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낭만을 찾아 떠나는 오사카 & 교토 여행 🌸✨

봄이 오면 어디로 떠나야 할까 고민될 때,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일본 오사카와 교토만큼 완벽한 여행지가 또 있을까요? 🌸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를 걷고, 밤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오사카의 야경을 즐기며, 교토의 전통적인 정취까지 함께할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 1. 벚꽃의 향연, 오사카에서 만나는 봄의 절경

오사카의 봄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 오사카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를 찾아보세요.

• 오사카성 공원 🏯🌸

웅장한 오사카성을 배경으로 3,000그루 이상의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 곳! 벚꽃 아래서 피크닉을 즐기며, 일본의 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조폐국 벚꽃길 (사쿠라노토리이쿠치) 🌸🌿

매년 단 일주일 동안만 개방되는 숨은 벚꽃 명소! 오사카에서 가장 다양한 벚꽃 품종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화려한 봄의 색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오카와 강변 벚꽃길 🚣‍♂️🌸

강을 따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이곳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벚꽃 터널을 지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합니다!

🍣 2. 오사카의 미식 여행 – 봄날의 맛있는 하루

‘먹다가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식의 천국인 오사카! 벚꽃과 함께 오사카의 대표적인 맛집들을 경험해보세요.

• 도톤보리 스트리트 푸드 탐방 🍢🐙

• 길거리에서 바로 즐기는 타코야끼(문어볼)

• 오사카의 명물 오코노미야키(일본식 부침개)

• 달콤한 소스가 일품인 쿠시카츠(꼬치튀김)

• 유명한 이치란 라멘과 스시 전문점

• 츠루하시 야키니쿠 🥩🔥

오사카에서 일본식 불고기(야키니쿠)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츠루하시 지역의 전통 고깃집을 방문해보세요!

• 신사이바시 디저트 투어 🍦🍡

오사카의 봄을 �� 달콤하게 만들어줄 **말차 아이스크림, 다이후쿠(찹쌀떡), 일본식 팬케이크(도라야키)**를 맛볼 수 있습니다.

🌆 3. 화려한 오사카 야경 & 시티투어

오사카의 낮이 벚꽃과 맛집의 도시라면, 밤은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도시입니다.

• 우메다 공중정원 야경 🌃✨

173m 높이에서 바라보는 오사카 시내의 전경! 도시의 반짝이는 불빛들이 봄밤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줍니다.

• 도톤보리 강변 야경 & 쇼핑 🛍️🌙

오사카를 대표하는 랜��마크, 글리코상 앞에서 사진 한 장은 필수! 밤늦게까지 열려있는 상점과 맛집을 돌아다니며 오사카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 🏙️🌠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베노 하루카스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환상적입니다.

🏯 4. 하루 코스로 떠나는 교토 여행

오사카에서 단 30분이면 도착하는 교토! 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도시에서 벚꽃과 함께 힐링하세요.

• 아라시야마 & 도게츠교 벚꽃 뷰 🌸🌿

교토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 명소 중 하나! 대나무 숲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 기온 & 후시미이나리 신사 탐방 ⛩️🌅

붉은 토리이가 끝없이 펼쳐진 후시미이나리 신사에서 봄날의 감성을 느껴보세요.

• 철학의 길 – 걷기 좋은 벚꽃길 🚶‍♂️🌸

조용하고 낭만적인 길을 따라 걸으며 일본 전통 가옥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지금이 바로 떠날 때! 오사카 & 교토로 가야 하는 이유

✅ 3~4월,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벚꽃 시즌!

✅ 미식 천국 오사카에서 먹방 투어!

✅ 밤이 더 아름다운 오사카의 화려한 야경!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교토의 낭만적인 여행!

이번 봄, 단순한 여행이 아닌 눈과 입이 모두 행복해지는 오사카 & 교토 여행을 떠나보세요!

벚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

지금 바로 오사카 & 교토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

#떼아모투어 #teamotour #떼아모 #오사카투어 #오사카골프 #오사카일본가이드투어 #차량가이드 #허니문 #벚꽃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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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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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여행 번외편 (교토오사카쇼핑,호텔,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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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여행 번외편 (교토오사카쇼핑,호텔,교통)

교토 오사카 쇼핑일기:)

사실 이번엔 돌다니긴 엄청 돌아다녔는데 산 건 별로 업어서 도움이 안 될 것 같지만 ^^^

#파운드무지

무지 너트백 갖고 있지만 선물용으로 샀어요. 교토 무지에서 샀는데 파운드무지도 같이 있는 곳이라 보이길래 샀고요.

그냥 무지에는 없어요. 파운드무지에만! 판매하니까 참고하세요 ㅎㅎ

800엔

이건 한큐백화점 7층 라이프편집샵에서 산 바구니

800엔

#디즈니스토어

디즈니스토어는 교토 가와라마치역 쪽에 크게 있고 오사카에도 햅파이브, 그리고 신사이바시쪽에도 있어요.

아마 지나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거에요.

귀여운 주토피아 닉 파우치 하나 샀구요 ㅎㅎ 표정이 저처럼 잔망스러운 것이 안 살수 없었어요 ^^^

1500엔 +tax 8%

디즈니스토어도 택스리펀이 가능해요. 일반물품에 해당되서 10000엔 이상 사시는 분들은 여권 보여주시면 택스리펀 받으실 수 있어요:)

이렇게 에코백에 장착 ^^^

넘나 귀욤^^^

#프랑프랑

프랑프랑은 사실 안 갈려고 했는데 눈 앞에 있어서 올 해 일본 3번째 방문하는 거라 이미 살만한 건 다 사서 프랑프랑에서는 크게 사고 싶은게 없었어요 ^_ㅜ

프랑프랑은 교토에도 있고 오사카에도 있어요. 저는 난바파스크 점 이용했구요.

이 컵이랑

680엔 + tax 8%

포크하나 샀어요. 이미 집에 있는데 하나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600엔이였던 걸로 기억

다행히 깨지지 않고 도착해서 바로 맥주 마셨구요 ㅎㅎ

이건 이번에 산 건 아니지만 저번 후코오카 갔을 때 프랑프란에서 산 그릇

작은 사이즈는 4set 큰건 2set에 1400엔이에요! 종류도 여러가지이고

이거 사서 저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사실 이번에도 작은 거 한세트 사오고 싶었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안 샀거든요.

혹시 프랑프랑 가시는 분들 추천

#sabon

오사카 한큐백화점 구경하다가 좋은 냄새 따라가보니 나타난 사봉 (역시 교토에도 있어요)

바디스크럽 테스트 해봤는데 정말 향도 오래가고 너무 부드러워서 샀어요.

한큐백화점 지하 인포메이션가서 여권 보여주면 외국인 5%할인 권을 줘요. 그래서 5%로 할인 받고 , 택스리펀 가능한 금액이라 택스리펀 까지 받았어요.

참고로 백화점이나 몰은 수수료 1.1%를 떼어가서 택스리펀 6.9%로 받을 수 있어요!

스크럽 3개랑 바이로션 샀고요. 스크럽은 1달용량으로 샀고 가격이 3800엔?인가 였던 것 같은데 제가 지금 밖에서 쓰는거라 집에가면 영수증 보고 가격 다시 달아 놓을게요 ㅎㅎ

양말들

일본 양말 브랜드 #tabio 와 무인양품 몇 개는 일본에서 신어서 사진에 없음 ^_ㅜ

Tabio에서 양말 더 사려고 했는데 마지막날 동선이 꼬여가지 흑흑

난바파스크에서 샀구요.

혹시 21일 안에 ㅋ 일본 가시는 분들은 타비오 앱 다운 받아서 가면 10%로 할인해줘요. (택스리펀 추가도 가능!)

한국에서 미리 받고 가시길 .. 일본 데이터 너무 느린 것…

#무인양품

언니가 부탁한 코코 포크세트 스푼 250엔 포크 250엔 케이스 700엔

드럭스토어

드럭스토어에서도 별거 산 것이 없어요. 저번에 도쿄에서 산 제품들도 아직 집에 미개봉 상태로 있어서 ㅋㅋ

한국에서 폼클렌징을 놓고가서 첫 날 산 퍼펙트휩 케이트 씨씨크림 (1200엔)

그리고 일본가시면 다들 사 먹는 것 같아 저도 사 먹어 본 젤리 (100엔)

#챔피온

챔피온은 일본 매장은 재팬라인을 취급해서 비싸고 ^_ㅜ 저는 난바파스크 돌아다니다가 각종 스포츠브랜드 판매하는 아울렛스러운 매장에서 샀어요.

3780엔

맨즈 미듐 사이즈 구입했어요.

#나이키슈즈

챔피온 맨투맨 구입한 곳에서 구입했어요. (난바파스크) 여기 스포츠브랜드 아울렛처럼 여러 브랜드가 같이 있어요.

코코 생각나서 신발하나 구입^^^

아직 크지만 다행히 마음에 들어함 ^^^ 3500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교토스트라토

교토에 스트라토라는 편집샵에서 엄마아들 사다드림 해준 오디너리핏츠

생지 14800엔 + tax 8% 워싱(중청) 16800엔 + tax 8%

택스리펀 안 됨^^^

#threadline

인스타와 블로그로 제일 많이 물어보신 가방

오사카 한큐백화점 7층 라이프편집샵으로 추정되는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12000엔 + tax 8%

여기 매장은 한큐백화점에서 준 외국인 5프로 할인권이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흑흑 (5프로 할인 쿠폰은 거의 적용되는데 몇 매장이 적용이 안 되어요. 셀린느라든지..)

그래서 12000엔 + 택스 8%내고 결제하고 다시 택스 6.9%(1.1%로는 백화점 수수료)리펀 받았어요.

포켓 1개짜리는 6200엔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포켓 1개짜리가 9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저는 포켓 5개 자리 아이보리랑 고민하다가 카키베이지?로 구입했어요.

저번에 도쿄 갔을 때도 고민했던건데 잘 산 것 같아요. 갖고 싶던 신발을 못 사서 이거라도 안 샀으면 엄청 후회했을 것 같아요 ^_ㅜ

들어보기 ^^^

#하바행크반다나

1000엔 + tax 8%

요즘 빨간포인트에 빠져서 레드반다나 난바파스크에 있던 편집샵 구입했어여 이 날 파스크에서 이것저것 산 금액이 10000엔이 넘어서 택스리펀까지 받았구요 ㅎㅎ

#러쉬

가격적 메리트가 워낙 많아서 안 살 수 없는 러쉬 유통기한이 있어서 팩 종류는 딱 쓸 것만사요. 소모품에 해당되어서 5000엔 이상 구입하면 택스리펀 받을 수 있어요.

러쉬는 지나가다 쉽게 볼 수 있고 유통기한이 고려해서 여행 마지막 일정에 구입하는 편이에요.

꼼데가르송은 한큐백화점 3층에서도 난바파스크 1층을 지날 때도 항상 물건이 굉장히 낭낭하게 있었어요. 스트라이프티 가디건 반팔티 등등 하나 살까하다 가는 곳마다 많이 있으니 괜히 사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더라구요 ㅋㅋ(도쿄에선 그렇게 사기 어렵더니…) +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르기도 했구요.

가디건이 제 기억으로 28000엔인가 29000엔인가 했던 것 같고 혹시 오사카에서 구입하신다면 난바파스크보다 한큐백화점에서 게스트 5프로 할인권 + 택스리펀 받는 것을 추천^^^

공항면세점에서 산 것

입생로랑쿠션파운데이션은 우리나라 면세점은 계속 품절이라 못 샀고 돌아오는 간사이공항 면세점에서 샀어요. (우리나라 면세점보다는 비싸지만 백화점보다는 싸길래)

그리고 샴푸유목민이라 새로운 샴푸도 한번 사보고 소소한 화장품들

간사이공항에서

로이스초콜렛 대신치즈쿠키 두 브랜드? 모두 맛있어요 ㅎㅎ

제일 마음에 드는!! 간사이공항에서만 판매하는 것 같은 피카츄 가슴에 간사이 공항이라고 써있어요 ㅎㅎ

승무원 버젼도 있는데 자는 모자쓴 기장님이 귀여워서 ㅎㅎ

#일본택스리펀

소모품 (화장품, 약품, 식품) 동일 면세가능한 상점에서

동일 날짜에 구입한 금액이 5,000엔 이상 50만엔이하일 경우에 소비세 8% 환급이 가능해요.

일반물품(가전제품 의류 등등) 동일한 면세가능한 상점에서

동일 날짜에 구입한 금액이 10,000엔 이상일 경우 소비세 8%환급이 가능하니 꼭 여권 들고다니세요!

카드결제해도 택스리펀은 현금으로 바로 해줘요:)

+ 백화점이나 몰에서는 한 브랜드에서 구입한 금액이 아니라 그날 구입한 금액 합산이 가능하니까

여기저기서 사는 것보다 한 백화점이나 몰에서 사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일부로 택스리펀 받을려고 챔피온, 프랑프랑, 반다나 등을 같은 자잘한 것들은 난바파스크에서 다 샀고 총 금액이 10000엔이 넘어서 택스리펀 받았어요. 각각 다른 몰에서 사면 택스리펀 금액이 안 되어서 ^^^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별로 거의 웬만한 브랜드랑 편집샵은 다 비슷하게 있어서 한 곳에서 해결?하는 게 택스리펀 받기는 좋아요.

대신 소모품과 일반품은 따로따로! 예를들어 소모품 3000엔어치 구입하고 일반품 7000엔어치 구입하면 소모품과 일반품 모두 금액이 부족해서 택스리펀을 받지 못해요//

#호텔

교토에서는 호텔 유니조에서 지냈어요.

ホテルユニゾ京都四条烏丸 / HOTEL UNIZO Kyoto Shijo Karasuma

교토에서 쇼핑몰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은 한큐라인이 다니는 가와라마치역인데 저는 너무 번화가는 싫어서 가와라마치역에서 2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잡았어요.

여기서 가와라마치역까지 걸어거 10-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교토에선 버스 1일권(500엔) 끊고 다녀서 한 정거장 거리도 그냥 버스탈 때도 있고 구경하면서 걸을 땐 또 숙소까지 걸어와도 힘들지 않은 거리였어요. 가와라마치, 기온, 아라시야마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 모두 있고 호텔 앞에 24시간 프레스코 마트 있어서 보너스 500점^^

방컨디션도 깨끗하고 어메니티도 만족! 모두 만족해서 혹시 또 교토에가도 여기서 지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호텔익스피디아에서 한 달 전쯤 했고 2박에 152,393원에 예약했어요:)

오사카

Nishitetsu Inn Shinsaibashi

신사이바시역에서 5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것 같아요. 오사카에서는 쇼핑을 많이 할 것 같아서 짐 놓고 다시 나갈 수 있는 위치만 보고 예약 했어요. 도톤보리 오렌지스트릿 짐 없으면 난바까지도 걸어갈 수 있어요.

근데 위치 빼고는 다 별로^^^ 일단 체크인 시간이 3시인데 체크아웃 시간은 10시^^^인 것부터 거울크기 이불색 문고리 어메니티(칫솔 치약 샴푸린스바디워시 끝) 수건 두께 ㅋㅋ 심지어 수도꼭지까지 모양까지 마음에 안 들었음

일본 비지니스 호텔은 워낙 작기로 유명하지만 여긴 작은 테이블 조차 없을만큼 유독 더 작은 것 같고 ^^^

그리고 호텔 앞 뷰^^^

번화가에 위치해서 무서운 골목은 아니지만 호텔 바로 앞 건물이 공사중이라 장르물스러운 분위기 연출^^^

아! 수압하난 인정 수압이 엄청 강해서 샤워기 풀로 틀어 놓고 입에 물 뿌리면(나만 뿌려요?ㅋㅋ) 스케일링되는 너낌이랄까^^^

익스피디아에서 2박 24,9172원에 예약했어요. 심지어 가격도 교토호텔보다 비싸

비슷한 위치에 다른 호텔도 있어서 여기는 난 정말 호텔 예약할 때 수압 하나만 본다 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

그리고 오사카랑 교토 어디가 더 좋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당연히 교토요! 5년전에 가고 2번째 방문이지만 오래된 도시만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전에 금각사 은각사 철학의길 등등 관광지란 관광지는 이미 다 봐서 그냥 동네 산책만하는 데도 힐링되는 기분.

이틀 동안 낮에는 아라시야마나 기온거리 걷다가 저녁쯤 가와라마치에서 쇼핑 후 숙소에 오는 일정이였는데 별 것 안해도 참 좋았어요.

쇼핑도 웬만한 건 다 있어서 굳이 쇼핑때문에 오사카를 안 가도 되었을 것 같고 ^^^ 특히 교토 bal에 입점된 편집샵들이 좋았어요. 아직도 여기서 반스 운동화 안 사온거 너무 후회되고….^_ㅜ

오사카는 관광보다는 쇼핑하러 간 건데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유니버셜스튜디오는 갈 생각 없었고 남의 나라 성 같은 거 보는 취향도 아니라서 ㅋㅋ 거의 편집샵 구경하고 쇼핑만 했어요.

근데 쇼핑만하기엔 도쿄에 비해 아쉽고 , 그렇다고 교토 없는게 오사카에만 있지도 않고 ㅋㅋ 그래서 저는 아마 오사카를 다시 가는 일은 없거나 간사이여행 갔을 때 1박하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쇼핑은 역시 도쿄^^^

게을러서 ��통패스 같은 건 하나도 준비 안 하고 갔고요..

교통패스는 가고 싶은 일정 대충 짜서 필요한 것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가시길 ^^^

공항에서 교토가는 하루카열차도 한국에서 미리 구입했으면 17000원정도에 살 수 있어요. (늦어도 2일전에 구입해야함) 물론 저는 미리 예매 안 해서 2550엔 주고 리무진 버스타고 감 ^^^ 하루카열차도 현지 구매 가능한데(물론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더 비쌈)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그냥 리무진 버스 탔어요.

그리고 교토에서는 2일 동안 버스 1일권(500엔)사서 유용하게 잘 다녔구요. (교토는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편해요)

오사카에서는 첫날은 숙소 근처만 돌아다녀서 따로 패스는 구입 안 했고 2일 째에 원데이패스 800엔 주고 구입해서 우메다 난바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어요. 이것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역시 ^^^ 내일 일은 내일의 나녀석이 하겠지라고 생각하다가 준비를 못 했구요^^^

구글맵만 있으면 웬만한 길은 다 잘 찾는데 저는 우메다에서 그렇게 헤맸네염^^^ 우메다 정말 뭔가 욕나오는 구조랄까 특히 혼미야케 먹으러 간 한큐3번가…ㅂㄷㅂㄷ 한큐백화점 지하일꺼라고 (혼자) 생각하다가 나중에서야 한큐백화점과는 다른 곳이란 걸 알았고 ㅋㅋ 그 후엔 안내판이 hankuy 3street일꺼라고 (역시 혼자^^^)생각하고 숫자 3만 찾았는데 알고보니 표기명이 Hankuy sanbangai ^^^ 애초에 숫자 3만 찾기도 했지만 저건 산반가 아니긔;;? 나만 못 찾은 것 같긴 하지만 무튼 한큐산번가 짜증나^^^

우메다쪽 가시는 분은 미리 루트 확인하고 저처럼 헤매지 않으셨으면^^^

핸더스킴 운동화 사려고 마지막날까지 돈 아끼다가 결국 핸더스킴도 못 사고 돈은 돈대로 못 써서 만족스럽지 않은 쇼핑이였…

드디어 ㅋ 퐁당여행 번외편ㅋ까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별 것 없는 저의 여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에는 일본 말고 더 멀리 가고 싶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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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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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쇼핑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와 함께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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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핑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와 함께 득템!

오사카 쇼핑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와 함께 득템!

브랜드를 저렴하게 득템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품들과 값 싸고 질 좋은 드럭스토어까지~

오사카는 쇼핑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을 준비할 때 두둑한 지갑과 빈 캐리어가 필수인데요~

백화점 부터 시장, 드럭스토어, 슈퍼마켓, 아울렛까지~ 오사카 쇼핑 완전 정복하기 편!!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를 보며 저의 심장을 가장 요동치게 만들었던 덴덴타운!!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캐릭터, 프라모델 등 오타쿠들의 성지인 오타로드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저 같이 캐릭터나 피규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나절 정도는 충분히 투자해볼 만한 곳입니다.

많은 샵들이 있지만 저는 특별히 선별한 2~3곳 정도를 들러보기로 했어요.

처음 간 곳은 슈퍼키즈랜드 캐릭터관 입니다.

건담 시리즈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건담 프라모델 전문 숍인데요.

지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건담 프라모델을 사오지 못한 아쉬움을 이 곳에서 해소하기로 했어요~ ㅎㅎ

1층은 피규어 위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층이 건담 스페이스~!!

정말 다양한 가격대의 건담 프라모델이 있더라구요~

저도 크게 욕심내지 않고 두개 정도 골라서 구입했어요~ ㅎㅎ

��퍼보다 더 유명한 돈키호테!!

특히 도톤보리 점이 물건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요~

전 여행 마지막날 밤에 들렀어요~ 마지막 쇼핑 의욕을 불태웠다죠. ㅎㅎ

과자부터 화장품, 버라이어티 용품 까지~ 그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한데요~

현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좁은 통로 사이를 다니며 득템하는 재미를 느껴보시라~

종류가 하도 다양해서 도대체 뭘 사야 하나 머리아프시다구요?!

그런 분들은 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를 따라해보세요~ ㅎㅎ

돈키호테 쇼핑 잇 아이템들을 소개해주니~ 여기 있는 것들만 득템해와도 성공한 쇼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까먹기 시작하면 끝을 보게 되는 우마이봉~

산토리 호로요이~

달달한 칵테일 캔으로 여성 여행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복숭아 뿐만 아니라~

여름 한정 망고&딸기를 맛보는것도 좋죠~

저는 망고를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계산대에 보면 1엔 짜리 동전이 든 통이 보이는데요~

여기 들어있는 동전은 계산할 때 4엔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매 총 금액이 104엔 이라면 100엔만 준비하고 4엔은 요 통에서 꺼내 쓰는거죠~ ㅎㅎ

잔돈 만들기 싫을때 완전 유용하답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꼭 가봐야할 아메리카무라!!

서쪽의 하라주쿠라 불리는 이 곳은 개성 넘치는 샵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패션 아이템들을 원츄한다면!!

이곳의 쇼핑은 필수~

저녁이 되면 인디 밴드의 라이브나 댄스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의 젊음의 열기를 느끼고 싶다면 아메리카무라로 고고!!

미국 항구도시를 재현한 리조트 스타일의 건물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

간사이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오사카에 도착하는 날이나 떠나는 날 들르는 곳인데요.

저는 비행 시간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서 다녀왔답니다.

난바에서 한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어서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세일기간엔 최대 90% 할인까지 가능하고 평상시에도 20~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인데요.

워낙 브랜드가 많으니 지도에 가고 싶은 곳들을 표시해서 효율적으로 구경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돌아다녀 꽤 많이 득템해왔다능요~ ㅎㅎ

아무 계획없이 정말 무작정 따라했던 저의 오사카여행~

여행 계획 세우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정보에서 내 스타일에 맞는 일정들만 뽑아서 다닐 수 있으니 꿀!!

여행하면서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요~ ㅎㅎ 중간 중간 다른 여행자들의 손에서도 똑같은 책을 발견하곤 웃음이 나왔습니다.

역시 오사카 여행은 무작정 따라하기가 진리인듯!!

여행 준비를 하며 막막하시다면 무작정 따라할 수 있는 오사카 여행책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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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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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오사카 쇼핑리스트 & 오사카 드럭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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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오사카 쇼핑리스트 & 오사카 드럭스토어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지 2개월이 지났네요 ㅜㅜ

다시 너무너무 가고싶은 오사카!!

하지만 이제 임신 36주 4일차로 비행기를 못타는 몸이 되어버렸네요

오사카여행 추억에 젖어서 오사카 쇼핑리스트 정리해봤어요

우선 일본하면 드럭스토어에서 왠만한 화장품이며 선물들 많이 사오는데

일본대표 드럭스토어로 유명한 마츠모토키요시(マツモトキヨシ) 약국입니다.

오사카 신사이바시 돌아다니면 여러개의 매장을 만나실 수 있어요 ㅋㅋㅋ

일본여행의 필수코스인 드럭스토어 특히 남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돌아다니면 한블럭 건너 드럭스토어가 있어요

돈키호테도 크게 있고 고쿠민 약국도 나름 금액이 저렴합니다.

일본가면 평소보다 많이 걸어 다리를 혹사시키는데 그럴때마다 붙이는 휴족시간

일본가면 꼭 사오는 고쿠마루 카레

지인들이 많이 사다달라고 요청하는 아이봉

우리나라 올리브영이나 왓슨에서 2배가격으로 판매하는 퍼팩트 휩

이제 더 많이 사용할 열내리는 시트 네쯔사마시토

요즘 일본에서 유행인 눈을 편하게 릭렐스시켜준다는 아이마스크

암튼 가격비교하다가 지쳐서 결국 돈키호테에서 카레며 퍼팩트휩이며 아이마스크까지 몽땅 사버렸어요

린쿠아울렛에서 구입한 나이키 운동화

오사카 린쿠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 간사이공항에서 린쿠아울렛 이동하기

간사이공항 도착하자마자 린쿠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쇼핑하러 갔어요 ^^ RINKU PREMIUM OUTLETS® | PREMIUM OU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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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에서 급하게 지른

기저귀가방 대용 캐스키드슨 백팩

듀퐁 남편지갑

버츠비 마마비

아벤느수분크림

지를땐 싸게샀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얼마에 구입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 딸랑 3개밖에 구입을 못해서 아쉬운 사진 ㅜㅜ

오사카 여행 – 오사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쇼핑하고 왔어요 !!!

오사카 쇼핑하면 꼭 한번 들려봐야하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북유럽 스타일의 다이소 저렴한 300엔 샵 같은 곳이에요. 여기에 제품도 이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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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튼튼이 쇼핑을 위해 하루 반나절을 아까장혼포에서 보냈네요

오사카 아까짱혼포 본점 – アカチャンホンポ 아기용품의 천국

오사카 혼마치에 있는 아까짱혼포 (アカチャンホンポ) 본점을 방문했어요 우리 튼튼이 살림 장만하려고 오사카 왔을 정도로 아기용품 미리 서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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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니클로에서 텍스프리로 구입한 옷가지들 ㅋ

오사카 여행 – 유니클로 신사이바시점

오사카 유니클로 신사이바시 매장을 방문했어요 신사이바시역에서 아케이드 시작점에 바로 있어요!! 자라매장 뒷편에 유니클로 매장이 위치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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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사카여행은 나름 태교여행이라 아까짱에서 아기용품 위주로 많이 구입하고

운동화 & 옷 그외에 유명하게 거론되는 카레&폼클랜징 (퍼팩트휩)만 구입하고

막상 일본과자나 먹거리는 많이 구입 못했네요 ㅜㅜ

언제 다시가서 쇼핑할지 …

엔저일때 다시 일본가서 쇼핑하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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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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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오사카 쇼핑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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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오사카 쇼핑목록

[오사카 자유여행]

제주항공 조이버10기/ 일본여행/ 오사카 자유여행/

오사카 쇼핑목록/ 오사카 꼭 사야할 것/ 오사카 돈키호테/

일본 쇼핑/ 일본 기념품

안녕하세용 조이버10기 쩡유입니다~~

제주항공과 나고야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지난달에 조이버10기가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저의 경우는 부산에서 출국하여 오사카1박+미에현2박 후

나고야로 이동하여 인천으로 입국했습니당!!

오사카 여행기도 이제 막바지로 가고있는데..

일본 쇼핑시 꼭 사야할 것이나 기념품 추천할만 한 것들 알려드릴게용:)

▲ 오사카 쇼핑목록 | 돈키호테

▲ 도톤보리 돈키호테

오사카에 갔을 때 돈키호테를 빠뜨릴 순 없죠!!ㅋㅋㅋ

숙소를 돈키호테 근처에 잡아서 1일차에 오사카 다 돌고

치보에서 저녁까지먹구 밤늦게 쇼핑하러 갔어욤~~

▲ 녹차맛 키케

녹차맛은 한국에 안판다던데 진짜인가요??

어쨋든 장바구니에 담구~

▲ 퍼펙트휩

이날 퍼펙트휩사서 클렌징하려고

집에서 클렌징폼 챙겨오지도 않았다능ㅋㅋㅋ

선물로도 괜춘할 것 같아서 여러개 담고~~

▲ 자가비

와사비맛 자가비!!! 완전 맛있어용 ㅎㅎㅎ

맥주안주로 딱!!

▲ 감기약

친구가 추천해준 감기약!! 근데 안사왔음ㅋㅋㅋㅋㅋ

부탁받았는데 미안하다 지오나..ㅋㅋㅋ

돈키호테에서 구경하면서 필요한 것들만 사고 호텔로 고고!!

▲ 휴족시간

정말 짱짱 추천하는 휴족시간!!! 올리브영에도 팔긴하던데

일본이 더 싸게 팔테니까 ㅎㅎ

지난번 오사카여행때 넘 좋아서 이번에도 구매했는데

돈키호테 쇼핑하고 와서 요로케 붙이고 잤어용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확실히 덜아프다능ㅎㅎ

▲ 우메다 abc마트

돈키호테에 가기전에 우메다부터 구경했었는데

abc마트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구매했어용!!

일본에만 파는 걸로 사고싶었는데 특별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한국에서도 충분히 살수있는 나이키 허라취 ㅋㅋㅋㅋ

↓↓↓↓↓운동화후기는 상세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용↓↓↓↓

[나이키 운동화] 나이키 허라취 올검

[나이키 운동화] 나이키 허라취 올검/ 나이키 허라취 런 트리플블랙/허라취 착용샷/ 허라취 코디/ …

blog.naver.com

▲ 네무노사토 호텔앤리조트 기프트샵

2일차에는 미에현 도바, 3일차에는 미에현 시마지역에서

여행을 하고 숙소를 잡았습니당!!

미에현은.. 오사카처럼 돈키호테, 로프트 같은 쇼핑몰들은 없지만

호텔내부에 기프샵도 잘되어있어서 몇몇개 구매를 했어욤!!

▲ 오사카+미에현 쇼핑목록 떼샷

돈키호테랑 기프트샵에서 구매한 것들이에요~~

호로요이는 이다음날 편의점에서 여러개 구매해서 사진에는 없다능 ㅠㅠ

▲ 발가락 양말

오해하지마세요 무좀없어요~~ㅋㅋㅋㅋ 아 양말 귀여워서

친구들도 사주고 나도 빨간색 신고 다니는데

젊은여자애가 무좀이잇냐고 ㅋㅋㅋ 아놔

▲ 진주팩

눈까지 다 덮어버리는 진주팩 ㅋㅋㅋㅋ

도바지역에는 진주관도 있을만큼 진주가 유명해요!!

나고야 여행하신분들은 고양이팩 같은 것도 구매하셨던데

요런 것도 추천합니당ㅎㅎ

▲ 호로요이

말이 필요없는 호로요이!!!

일본에 갔다면 종류별로 사와야하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 일본 술

아빠 드렸는데 그냥 법주 맛이 난다고 해요~~ㅋㅋㅋ

큰맛은 없었던걸로 ㅋㅋㅋ

오사카, 미에현 쇼핑목록은 여기까지이구요!!

나고야로 이동하여서 주부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살만한 것들 알려드릴게용ㅎㅎ

▲ 로이스 초콜릿

지난번에는 보라색?? 와인맛 먹어봤는데

파랑색이 제일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공항에 갔을때 이미 경비가 얼마 안남아있던터라

소심하게 한통만 구매 ㅋㅋㅋㅋ 가족들이랑 맛나게 먹어써용

사실 반은 저혼자 먹었다능ㅋㅋㅋ

▲ 히요코

후쿠오카 병아리빵!!! 울언니가 엄청좋아해서 14개짜리랑 9개짜리

한통씩 구매했어용!!!

개인적으로 도쿄 바나나?? 그빵은 별로 던데.. 후쿠오카 병아리빵은 넘 맛있어요!!!

▲ 나고야공항 스타벅스

탑승게이트쪽에 있던 스타벅스!!

지역별로 디자인이 다양한 텀블러와 머그컵도 판매하던데

기념품으로 요런것도 좋은 거 같아용!!ㅎㅎ

부산팀 여리오빠는 스타벅스 한정판카드?? 요거 모으신다고 구매하셨던데

커피, 스타벅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것도 좋네용!!

시즌메뉴인지 바닐라라떼였던 것 같은데 달달한 음료 한잔하고

제주항공 뱅기타고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당!!ㅎㅎ 제가 오사카, 미에현 3박4일 여행하면서 꼭 사야겠다

일본에 간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쇼핑목록 TOP5는!!!

1. 휴족시간 :: 저질체력인 쩡유… 나의 다리와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필수템!!

동전파스는 효과는 좋은데 약간 독한느낌?? 피부가 따가웠어요 ㅠㅠ

2. 퍼펙트휩 :: 티비에 뷰티프로그램 보는데 클렌징폼 종류 소개하면서

상위권에 있기도 하고.. 많이들 쓰고 저는 피부에 잘맞고 좋아요!! 그래서 추천

3. 호로요이 :: 일본가면 호로요이 종류별로 하나씩은 드셔보거나

사오셔야하지않을까요~~ㅋㅋㅋ

4. 로이스초콜릿, 히요코 :: 면세점에서 사야하는 일본 기념품!!

선물하기도 좋고 맛도 있어욤^0^

5. 과자들 :: 키켓, 자가비, 젤리… 기타 등등 싸게 사오면 좋을 것 같네여

무인양품 무지퍼셀 못사온게 쪼큼 아쉬워요 ㅠㅠㅠ

여행갔다고 엄청 많이사오고 충동구매하고 그러면 감당안되실테니..

운동화나.. 옷이나 필요한 것들 정해가셔서

알뜰쇼핑!! 만족스러운 쇼핑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주항공의 일본노선 예약 및 조회를 원하시는 분들은

클릭하시면 제주항공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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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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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여행, 일본 오사카. - 4day / 오사카 쇼핑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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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여행, 일본 오사카. - 4day / 오사카 쇼핑리스트

2016년 첫 여행, 일본 오사카 & 교토

2016년 01월 08일 (금) – 02월 12일 (화) / 4박 5일

/ 한큐백화점,난바역,도톤보리,아메리카무라,신오사카호텔

오사카쇼핑,오사카쇼핑리스트

마지막 날은 사갈 선물들과 쇼핑 하는 날 !

오늘은 쇼핑만 일정을 잡았기에 주유패스는 따로 끊지 않고

한번 이동에 180엔에서 250엔 사이인 지하철을

수시로 끊어서 이동했다.

총 이동 교통비론 680엔 지출.

제일 먼저 한큐 백화점으로 !

한신 백화점에서 엄마랑 숙모에게 선물 할

지방시 손수건을 골랐고, 오늘은 내 쁘띠 스카프로 할

손수건을 구입하러 왔다.

손수건 사진은 없는데 ..

계산하기 전 조명이 이뻐서 셀카를 찍어뒀다 하하

쁘띠스카프로 할 손수건 두장 !

두개 다 해서 1600엔 정도

한화로 16000원에 구입했다.

손수건 사이즈가 다 다르긴 한데,

보통 쁘띠 스카프로 착용할만큼의 사이즈는 되었다.

착용은 이렇게 !

블랙은 블랙 니트랑 잘어울려서 구입했고,

네이비는 화이트 셔츠와

함께 하면 이쁠 것 같아서 구입했다.

네이비 스카프는 이번 주일날 하고 가야겠다 🙂

다음 일정은 햅파이브 !

햅파이브는 관람차만 있는게 아닌

대형 쇼핑몰이다. 쇼핑몰 7층에 관람차가 있을 뿐,

쇼핑센터의 마케팅 전략인 것이다.

전 날 쇼핑을 좀 했던 터라

지나가다 저렴한 귀걸이 발견.

전 상품이 300엔 ! 3000원 ! 꺅 !

여기서 귀걸이랑 목걸이 하나씩 구입했다.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아서 스미마셍 하며 비켜다녔다.

계산하려고 줄서있는데 맘에 안드나 ..ㅎ?

사온 귀걸이 !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왔다.

개인적으로 작고 귀여운 귀걸이가

나랑 잘어울려서 이런 스타일로 구입한다.

숙소에 와서보니 ” 메이드 인 코리아 “

역시 나는 한국 감성, 한국 취향ㅎ

뜬금 없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그래도 예쁘게 잘하고 다녀야지 –

점심을 먹으러 난바역에 넘어와

유명한 규카츠 집이 있다길래 찾아가봤더니

줄이 3시간은 기다려야할 줄이길래

여기서 길거리 음식 사먹으며 대충 해결하기로 결정 !

이 날도 아침에 서브웨이에 가서

비프로스트 샌드위치를 먹었다.

아.. 또 먹고 싶다.

시작은 타코야끼 !

교토에서 먹었던 타코야끼보다 맛있었다.

주문을 잘못하는 바람에 맥주 set를 시켜

맥주를 잔뜩 남겼다.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빵 !

밖은 완전 바삭한데 안은 몽글몽글하다.

한국와서 제일 먹고 싶은 디저트다.

커스터드, 초코, 고구마, 녹차 이렇게 있는데

사람들이 커스터드가 제일 맛있다고들 하길래 안전한게

커스터드로 ! 근데 이게 제일 맛있을 것 같긴 한다.

한국어로 풀빵이라고 크게 적혀있길래 사먹었다.

안에는 고구마로 선택했는데

엄 – 청나게 목이 맥혔다. 하하

내가 갈 땐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OIOI 쇼핑센터를 돌고오니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었다.

맛집이었다보다 !!

도톤보리를 가기 전 아메라카무라로 갔었다.

아메리카무라는 오사카의 이태원 같은 곳인데

옷도 스트릿스러운 느낌들이 많고, 보드 타는 사람들도 있었다.

정말 한국의 이태원과 비슷한 느낌 !

드디어 먹은 파블로 치즈 타르트!

미니 사이즈는 도톤보리점에만 판매한다고 해서

수많은 파블로 가게를 지나쳐 도톤보리까지 왔다 !

미니 사이즈는 한 손에 자그만하게 잡히는데

사서 바로 먹으니 따뜻하고 정말 녹았다.

안에 치즈가 흘러 내리는 그 느낌은 크 –

정말 디저트 중에 베스트였다 !

너무 맛있어서 큰 사이즈로 한국 올 때 사왔는데

식으니 잘 안먹게 되는건 사실이었다.

재은이의 선물을 사기 위해 디즈니샵에서 한참 고민하다

키티샵으로 왔다. 4층으로 되있는데 전부 다 이렇게 키티 –

키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호흡곤란 오겠더라.

재은이 선물로 키티 텀플러를 샀다.

디즈니 샵도 이쁘긴한데 뭔가 일본스러운 느낌이 안나서 아쉬웠었다.

근데 이 키티 텀블러는 일본 느낌이 물씬 나서 이걸로 결정.

기모노 입은 키티 뿐만 아니라 일반 키티도 있고

핑크색도 있다 !

해가 지고 드디어 도톤보리 입성 !

메인 랜드마크인 글리코상.

뭔가 블로그로만 보던 걸 실제로 보니 새롭기도하고

생각보다 더 커서 놀랐다.

사람들도 정 – 말 많았고, 간판들에서 눈을 뗄 수 가 없었다.

글리코상 앞에서 다들 한다는 포즈 !!!

그리곤 저녁을 먹기 위해 옆 먹거리 골목으로 들어갔다.

거의 다 음식점이었는데 라멘 집이 가장 많았다.

불빛도 간판도 참 일본스러웠고 한국 사람도 정 ~~ 말 많았다.

움직이는 게 간판 !

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먹진 않았지만

디테일하고 기발한 간판이었다.

저녁으론 골목 한쪽에 있는 규카츠 집에 가서

그토록 기대했던 규카츠 정식을 시켰다.

규카츠 맛집들으 대부분 줄이 너무 길어 먹을 수 없었는데

이 곳은 개점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다.

처음 먹었을 땐 “응?” 했는데

계속 먹으니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규카츠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들 하는데

나는 확실히 불호였다.

다른 것 보단 식감 때문이었다.

평소 육회를 정말 좋아해서 규카츠도 당연히

맛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규카츠는 내가 못먹는 회 식감이었다.

그래서 난 목넘김이 참 불편했다 ..

결국 반도 못먹고 같이 찍어먹으라고 나온

카레 소스에 밥을 비벼 먹었다. 하하

이래놓고 숙소가서 배고프다고 컵라면 폭풍 흡입 !

컵라면 사올껄.. 후회 중이다.. 힝

< 오사카 쇼핑 리스트 >

일단 휴족 시간과 무지퍼셀 !

원래 이 두개는 꼭 사야하기로 마음 먹고 갔었다.

휴족 시간은 다리가 정말 춥긴하지만 효과가 있는 것 같고,

무지퍼셀은 내 두번째 화이트 잭퍼셀도 때가 너무 많이 타서

무지 퍼셀로 갈아타기로 결정 !

잭퍼셀도 널널하게 240 신는 편이라

이것도 같은 사이즈로 구입 했다.

햅파이브에서 산 페도라와 테슬 가방 !

페도라는 3000원에 구입 ! 득 ! 템 !

가방은 한화로 32000원 정도 준 것 같다.

그리고 로이스 초콜렛과 호로요이.

돈키호테에선 퍼펙트휩을 구입했다.

여행 가기 전 필요한 목록들을 만들어서

그것들만 딱 사니 쇼핑 비용이 많이 안들었다.

또 먹는거에 별로 욕심이 없어서

음식 위주는 거의 사오지 않았다.

원래 계획 전 부터

– 이동하는 날

– 교토 가는 날

– 오사카 구경하는 날

– 쇼핑하는 날

– 이동하는 날

이렇게 테마를 정했어서

이 날은 딱히 뭘 하진 않고,

꼭 먹어봐야한다는 음식들을 먹어보고

쇼핑 리스트에 있던 것 들을 구입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널널하고 여유로운 하루였다.

나는 필수템들만 구입했기에

쇼핑에 큰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딱 요정도만 사도

괜찮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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