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대

[zabarai]

수원화성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CNN 선정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곳'중에 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안쪽에 연무대(동장대)가 있다. 연무대는 사방이 트여 있어 화성의 동쪽에서 성 안을 살펴보기에 좋은 군사요충지이다. '동장대'는 성곽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하며 화성에 머물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 곳이 있는데 동장대는 무예를 수련하던 공간이였기 때문에 '연무대'로 불렸다. 연무대는 성곽이 웅장하고 지형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옛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으로 일부 소실되고 복원하였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행운이라고 볼 수 있다. 동장대의 시그니처는 성곽 걷기, 국궁체험, 화성어차 탑승이다. 성곽걷기는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로 잔디가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있어 푹신푹신한 바닥을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수원화성을 한 눈에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힐링 산책코스다. 성곽을 걷다 보면 깃발이 있다. 네 방위색으로 '좌청룡(동) = 청', '우백호(서) = 백', '남주작(남) = 적', '북현무(북) = 흑'이 있다. 동쪽은 창룡문, 서쪽은 화서문, 남쪽은 팔달문, 북쪽은 장안문으로 보면 된다. 밤 시간에 오면 전등에 반사되는 성곽의 불빛이 장관이다. 과거와 현재가 오묘한 조합을 이루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다. 국궁체험은 무예를 연무했던 공간에서 오늘날 국궁체험을 랄 수 있다. 1박 2일 프로그램 '수원편'에 나왔을 정도로 잘 알려진 전통체험이다. 1회 10발을 쏠 수 있으며 가격은 2,000원으로 하루 14회 운영된다. 화성어차는 순종 황제가 타던 자동차와 조선시대 국왕이 타던 가마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것이다. 수원화성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는 최고의 교통수단이다.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16회 수원화성 일대를 순환한다. 가격은 어른 4,000원 청소년/군인 2,5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성수기에는 오전에 도착해도 매진이 되어 오후에 탑승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운행코스는 연무대를 출발하여 화홍문-화서문-팔달산-화성행궁-팔달문-수원화성박물관-연무대를 순환하는 관광열차이다. 연무대 출발은 30분 간격이고 소요시간은 30분이다. 승차인원은 44명, 좌석마다 난방시트 열선이 있어 추울 때도 탈 수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수원화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이어폰 잭이 설치되어 있다. 눈, 비오는 날에는 화성어차를 운행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오면 '연날리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밤 시간에는 창룡문 상공에 떠 있는 열기구 '플라잉 수원'을 타볼만 하다. 수원의 밤하늘을 여행할 수 있는 열기구이다. 주말 저녁은 9시 30분까지 운행하고 정상 150m 상공에서 멋진 수원의 야경을 볼 수 있다. 가격은 18,000원이고 10~15분 정도 운행한다. #연무대 #동장대 #수원가볼만한곳 #수원화성 #수원화성성곽길 #수원화성나들이 #수원여행 #수원여행코스 https://www.instagram.com/p/B0osmJaFeza/?igshid=lmb9mjyegrz4

[sakutori]

Пейзаж с девушкой в ханбоке Материал: крафт бумага, сухая пастель Dong Jangdae (동장대), Bukhansan National Park (북한산국립공원), Seoul, South Korea #hanbok #Korea #pastel #pasteldrawing #koreafestival21_painting #koreafestival21 #southkorea #landscaper #landscapeart #landscape_lovers #artworld #artstagram #artoftheday (at Калининград • Kaliningrad) https://www.instagram.com/p/CU-BpNdg7CP/?utm_medium=tumblr

[deulnalsum]

북한산 나월봉에서 본 북한산성 동장대. #북한산성 #동장대 #20170225(북한산 동장대에서)

[lemoncar]

#동장대 #북한산성 #북한산 #dongjangdae #eastcommandpost #bukhansanseong #Fortress

[justanotherexpatinkorea]

수원 화성   Suwon Hwaseong Fortress

May 2019

En route back to Hongseong is the city of Suwon. The city is famous for Hwaseong Fortres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the walls of which encompass Suwon itself. It was built in the late 1700′s, dating back to the Joseon Dynasty. There are several towers and gates you can visit along the length of the wall. The other English teachers went straight back to Hongseong after our day in Everland, so myself and my Korean friend made our way to Suwon by ourselves to check out the city. 

Pictured here is 창룡문, Changryongmun, the fortress’ east gate. Within the grounds is 연무대 (동장대), Yeonmudae (Dongjangdae), which served as a training ground for troops, primarily for archery. 

We also visited 화성행, Hwaseong Haenggung Palace (not pictured). It served as a shelter palace for the royal family during wartime. It’s also famously known for being the location where King Jeongjo held his mother’s 60th birthday party. 

[mtmiso]

#고추잠자리 북한산 동장대 그곳에서~~~ #산행 #북한산등산 https://www.instagram.com/p/B2_pTDilS5-IjPoLK5Pa6ETBwwfo73CdSPGtb80/?igshid=1vdbzfxd7jj9b

[zabarai]

수원화성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CNN 선정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곳'중에 한 곳으로 선정된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안쪽에 연무대(동장대)가 있다. 연무대는 사방이 트여 있어 화성의 동쪽에서 성 안을 살펴보기에 좋은 군사요충지이다. '동장대'는 성곽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하며 화성에 머물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 곳이 있는데 동장대는 무예를 수련하던 공간이였기 때문에 '연무대'로 불렸다. 연무대는 성곽이 웅장하고 지형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옛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으로 일부 소실되고 복원하였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행운이라고 볼 수 있다. 동장대의 시그니처는 성곽 걷기, 국궁체험, 화성어차 탑승이다. 성곽걷기는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로 잔디가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있어 푹신푹신한 바닥을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수원화성을 한 눈에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힐링 산책코스다. 성곽을 걷다 보면 깃발이 있다. 네 방위색으로 '좌청룡(동) = 청', '우백호(서) = 백', '남주작(남) = 적', '북현무(북) = 흑'이 있다. 동쪽은 창룡문, 서쪽은 화서문, 남쪽은 팔달문, 북쪽은 장안문으로 보면 된다. 밤 시간에 오면 전등에 반사되는 성곽의 불빛이 장관이다. 과거와 현재가 오묘한 조합을 이루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다. 국궁체험은 무예를 연무했던 공간에서 오늘날 국궁체험을 랄 수 있다. 1박 2일 프로그램 '수원편'에 나왔을 정도로 잘 알려진 전통체험이다. 1회 10발을 쏠 수 있으며 가격은 2,000원으로 하루 14회 운영된다. 화성어차는 순종 황제가 타던 자동차와 조선시대 국왕이 타던 가마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것이다. 수원화성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는 최고의 교통수단이다.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16회 수원화성 일대를 순환한다. 가격은 어른 4,000원 청소년/군인 2,5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성수기에는 오전에 도착해도 매진이 되어 오후에 탑승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운행코스는 연무대를 출발하여 화홍문-화서문-팔달산-화성행궁-팔달문-수원화성박물관-연무대를 순환하는 관광열차이다. 연무대 출발은 30분 간격이고 소요시간은 30분이다. 승차인원은 44명, 좌석마다 난방시트 열선이 있어 추울 때도 탈 수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수원화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이어폰 잭이 설치되어 있다. 눈, 비오는 날에는 화성어차를 운행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오면 '연날리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밤 시간에는 창룡문 상공에 떠 있는 열기구 '플라잉 수원'을 타볼만 하다. 수원의 밤하늘을 여행할 수 있는 열기구이다. 주말 저녁은 9시 30분까지 운행하고 정상 150m 상공에서 멋진 수원의 야경을 볼 수 있다. 가격은 18,000원이고 10~15분 정도 운행한다. #연무대 #동장대 #수원가볼만한곳 #수원화성 #수원화성성곽길 #수원화성나들이 #수원여행 #수원여행코스 https://www.instagram.com/p/B0oscDRlWmF/?igshid=ehx8t1o5g9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