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sodaaste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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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𓄻 𝐴𝘩𝑜𝑟𝑎 𝑠𝑖́𝑞𝑢𝑒 𝑡𝑢́𝑦 𝑦𝑜 𝑒𝑠𝑡𝑎𝑚𝑜𝑠 𝑚𝑎́𝑠 𝑙𝑒𝑗𝑜𝑠 𝑢𝑛𝑜 𝑑𝑒𝑙 𝑜𝑡𝑟𝑜 𝑞𝑢𝑒 𝑑𝑜𝑠 𝑒𝑠𝑡𝑟𝑒𝑙𝑙𝑎𝑠 𝑑𝑒 𝑑𝑖𝑓𝑒𝑟𝑒𝑛𝑡𝑒𝑠 𝑔𝑎𝑙𝑎𝑥𝑖𝑎𝑠. 𓂅

⠀⠀⠀⠀⠀⠀⠀⠀⠀⠀⠀⠀⠀⠀⠀،،̲⠀𝐃.⠀⠀

⠀⠀⠀⠀⠀⠀⠀⠀⠀Nacida de la cálida primera,

⠀⠀⠀⠀⠀⠀⠀⠀⠀⠀⠀⠀amante del ocaso.

[1ongvacation]

L'écume des jours (2013)

[rukxer]

푸슬푸슬 비내리는 퇴근 시간의 무드...이기는 한데, 찍는 나도 데자뷰를 느낀다.

확실히 나는 뚜벅이일 때가 사진이 더 풍성하다. 걷는 속도여야지 주변을 다채롭게 보는 시각이 생긴다. 차를 끌고 다니니, 소재가 단조롭고 시간적으로도 제한적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다시 걸어서 출퇴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ㅎㅎ

[dlstmxkakwldrlarchive]

SHINee tells the story of love after a breakup

Sweet Misery: electronic pop song with a signature synth sound, combined with SHINee's cool vocals. The Lyrics talk about a situation of recalling happy memories after a breakup while missing your past lover, the ambivalent feeling of a "sweet misery"

Insomnia: mid-tempo R&B hip-hop song with a groovy guitar riff, piano performance, and various vocal effects. SHINee delicate vocals give the song a deeper emotional feeling, the lyrics describe the emotions after a breakup through the theme of 'insomnia'

[ultrakdramamama]

220504 espoir_makeup #EVENT에스쁘아 X @studio_halation #모두의봄 컬렉션과 함께하는 #인생프로필 촬영 이벤트🧡

#KEY 처럼 봄 무드 가득한 프로필을 찍어보고 싶다면 댓글로 신청 이유와 사연을 간단히 남겨주세요.에스쁘아 프로 아티스트가 어울리는 #봄웜메이크업 을 시연해드리고, #스튜디오하레이션 에서 간단한 헤어 스타일링 & 프로필 촬영을 진행해드립니다.

✔️#이벤트 - 참여기간: 5/4~5/8 - 당첨인원: 1명 ⠀ ✔️프로필 촬영 - 일시: 5월 12일 목요일 오후 2시 (약 2시간 30분 소요 예정) - 장소: 스튜디오 하레이션 (서울 광진구 중곡동 인근) ⠀ ✔️안내 사항 - 본 이벤트는 프로필 촬영이 가능한 분들만 참여가능 합니다. - 프로필 촬영 결과물은 마케팅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당첨자 발표는 5/10 오후 중 본 게시물의 댓글과 DM으로 진행됩니다.

[trans]  #EVENTEEN Espoir X @studio_halation #With everyone's spring collection #Life profile shooting event 🧡

If you want to take a profile full of spring mood like #KEY, Please leave a brief reason and story for the application in the comments.Espoir's professional artist I'll demonstrate #springwarmmakeup that goes well with me #StudioHaration will have a simple hair styling and profile shoot

✔##Event - Participation period: 5/4~5/8 - Number of winners: 1 person

✔프로 profile shooting - Date and time: Thursday, May 12 at 2 p.m. (approximately 2 hours and 30 minutes) - Location: Studio Haration (near Junggok-dong, Gwangjin-gu, Seoul)

✔안내 Guidelines - Only those who can take profile shots can participate in this event. - The results of the profile shot can be used for marketing purposes. - The winner's announcement will be made in the afternoon of May 10 through comments and DMs on this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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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apple]

캠핑갈때 꼭 필요한 아이템

“1위. 코멧 아웃도어 폴딩 테이블15,990원[ 제품상세 및 구매평 ]2위. 원스위크라이프 우드쉘프 캠핑선반, 에코백 세트25,990원[ 제품상세 및 구매평 ]3위. 탐사 머미형 사계절용 침낭 220 x 80cm 1950g29,990원[ 제품상세 및 구매평 ]4위. 캠프올리 무드 밝기조절 캠핑 랜턴12,500원[ 제품상세 및 구매평 ]5위. 카릭스 벌컨 26 특대형 사발이 포함 풀세트 로켓 우드 스토브 국산키다리재받침 발칸 우드스토브 대형 불멍 화로대68,500원[ 제품상세 및 구매평 ]6위. TADAC 타닥 로이스토 LED 랜턴 캠핑 조명 캠핑용 LED랜턴, 샌드베이지M, 115,900원[ 제품상세 및 구매평 ]7위. 스노우라인 롤업테이블1/2 1000 + 수납케이스74,900원[ 제품상세 및 구매평…

[theroguequeenaniki]

More tracks from SNSD’s Forever 1 have been revealed! The tracks are Mood Lamp and Paper Airplane!

Mood Lamp is a soft guitar sound R&B song with warm mood. With lyrics about wanting to protect someone precious from darkness, compared to a scene where the lamp shines softly.

Paper Airplane is a weighted base & bright synth, medium tempo pop song. With lyrics abt someone endlessly challenging themselves for their dreams, compared to paper airplane. Feel-good cheerful message.

The track list so far (unverified placement b/c official track list is not released): 

1. Forever 1 2. Seventeen 3. Villain 4. Lucky Like That 5. You Better Run 6. Mood Lamp 7. Paper Airplane 8. ? 9. ? 10. ?

Forever 1 will be released digitally on August 5th 2022 at 6PM KST and physically on August 8th 2022.

(translation source:  @thesonesource_s 1 & 2)

[karwoni]

' 🐾 . 현진 무드 보드 ー

[iamkenlee-blog]

요즘 참여 중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글렌 밀러 메들리 악보로 연습 중이다. 시작은 당연 제일 유명한 '인 더 무드(In the mood)'다. 내가 재즈 좋아하니까 이런 거 하면 좋긴 하지만, 들을 땐 흥겹우나 막상 연주에 참여해 보면 초견은 십중팔구 멘붕 온다. 아마추어라 리듬이 변칙적이면 빨리 적응을 못하기 때문. 게다가 악보에 적힌 대로 따라 하면 특유의 스윙감이 잘 안 나온다. 내가 보기에 이런 음악은 귀로 듣고 통째로 외우는 게 맞다. 대다수 초기 재즈 연주자들이 악보를 볼 줄 몰랐던 첫째 이유는 음악 교육을 받을 기회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긴 하지만 역설적으로 유럽식 교육을 안 받았기 때문에 재즈가 나올 수 있었다고 봄. 

1941년 개봉한 '썬 밸리 세레나데(Sun Valley Serenade)'란 영화에 '인 더 무드' 전체를 뮤직비디오처럼 만든 덕분에 지금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재즈팬들 사이에선 익숙한 얘기로 글렌 밀러는 사망설이 두 개다. 공식적으론 2차 세계 대전 때 미공군에 자원입대해 밴드 지휘를 하던 중 비행기가 추락해 숨졌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파리 홍등가에서 매춘하다 복상사한 것을 미공군이 차마 그대로 발표할 수 없어 조작했다고 함. 유족들은 펄쩍 뛰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고일 당시 날씨가 맑았고 비행기 잔해가 전혀 발견된 바 없단 점에서 설득력을 잃어버리기도 했고, 후자 쪽이 훨씬 더 자극적이다 보니...

[jenwien]

브랜드의 열일

이렇게 컨셉스토어를 부던히도 꾸려내는건 브랜드로서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만드는 일이라 브랜드 정체성 알리긴 효율적이라고 본다. 아모레 성수부터 이니스프리 공방. 오설록&설화수 컨셉스토어까지.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고자 다각도에서 소비자와 이야기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가공할만한 콘텐츠가 있다는건 큰 자산이 확보된 셈. 꾸준하게 연구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펼쳐낼 스팟을 만들어가는게 인상깊다. 오설록의 콘텐츠와 무드. 가치. 모든게 소비자의 구미를 당길만한 친화적인 소재들인걸.

[you-just-said-that]

추천 알고리즘에 자주 떠서 보게 된 '존 말코비치 되기(John Malkovich)'. 호불호가 갈릴 거란 평을 봤는데 난 '불호'쪽이다. 소재의 문제가 아니라, 억지스러운 전개 때문이다. (※스포 주의※)

1. 엔딩에 '크레이그'가 어떻게 '에밀리'의 몸에 들어갔는지 설득력이 없다.

2. '존 말코비치'의 내면을 설명하는 데, 핵심 인물인 이 인물에 대한 설명이 없다. 어떤 불행한 일을 겪었는지 대강 보여주는데 '이런 우울한 시절이 있었는데 뭐 어떻다는 거야?' 이러고 끝.

3. 영생불멸의 삶을 원하는 사람들-타인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이 인과관계가 매끄럽지 않다. '영원히 살고 싶은 것'과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가 어떤 연결고리가 있단 말인가? 둘을 연결시키고 싶으면 각자 1:1의 비율로 잘 엮었어야지.

4.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람들이 '말코비치' 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설명이 불친절하다. 태아가 되기 전에 뭐 어쩌고저쩌고. 갑자기...?

5.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그것에 대한 설명을 관객에게 맡긴 듯한데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 관객들도 해석을 하지 않겠나. 비약이 너무 심하다.

6. '크레이그'가 '존 말코비치'가 되었을 때, 왜 급격히 노화되는 몸을 빌려 들어가는지 설명이 부족하다. 이 장면 전에 분명 설명이 있었을 텐데 그것도 한두 문장이 다가 아니었을까 예상. 왜 그러는 거야...

7. 원숭이는 뭐지? 걔 유년시절이 어떻다는 거야? 자기가 가족과 행복한/떨어진 기억 때문에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어 주인공의 탈출을 돕는다? 왜...?

8. 가장 불쌍한 인물이 '존 말코비치'인데 이 인물을 너무 덩그러니 놔버렸다. 너무 각본가가 '철학적인 주제'에 심취한 느낌. 아~ 무의식의 세계는 이렇지~ 너무 신비로워~ 이러고 있는 기분...은 나만 느꼈을까?

9. '불륜' 소재는 역시 나랑 안 맞아서 볼까 망설였다가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도 이따금은 봐야겠다는 생각에 본 것이다. 그런데 까보면 몇 개월 전 본 '��퍼'와 다름없다. 온갖 필요 없는 겉치레로 개연성 있듯이 엮어냈을 뿐이다. '해석의 여지'를 너무 믿은 거지. 이것이 또 온갖 상을 휩쓸었다고요?

10. 2시간 가량 중 절반까지는 그래도 '참신한데?' 이러고 따라갔다. 그런데 그 뒤는, 음. 각본가가 장대한 서사를 자신 있게 써내려갔는데 뒤로 갈수록 수습을 못 한 느낌이다. 드라마로 치자면 뒷심이 부족한 거지. 그런데 영화는 이미 각본이 다 짜여져서 나온 거잖아요...?

11.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건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충분히 개연성 있다면 나도 '호'를 느낄 수 있다는 거였다. 그런데 개연성도 논리도 없다면 바로 '불호'로 추락하는 거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나란 관객을 설득하느냐의 문제다.

12. 프랑스 영화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그들의 작품 세계관을 비판하는 게 당연히 아니다! 내겐 취향이 맞지 않는다는 거지. 대부분이 즐기는 액션 히어로 물이 나에게는 흥미롭게 다가오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똑같은 프랑스 영화라도 재밌게 본 작품도 있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은 얼마나 참신하고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가. 그런데 '무드 인디고'는, 음. 조연들의 서사가 필요이상으로 비극으로 끝나는 것도 찝찝하고.

내게 모든 영화는 개연성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감상할 만한 작품 목록에 낀다.

13. '물랑 루즈'를 볼까 하다가 '존 말코비치 되기'를 본 것이다. 일단 '물랑 루즈'는 다운로드 할 수 있는(ex. 네이버 영화) 경로가 없고 '티빙'이나 '웨이브' 등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더라. 영화 하나 보자고 다른 OTT 서비스를 또 가입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 영화는 결말까지 보면(미리 결말 스포를 잠깐 훑었다) 안타까워질 것 같아서 그냥 '존 말코비치 되기'를 본 것.

14. 내가 글 쓰는 직업이라 더 날카롭게 본 듯하다. 난 작가로서 '설득력', '개연성'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서.

15. 어쨌든 기대했던 것보다 내겐 별로인 영화였다. 하지만 이건 내가 유독 꼼꼼이 본 것이고 사람마다 감상은 다 다른 것이니 영화 궁금하신 분들은 내 의견 무시하고 보러 가세요.

16. 제일 불쌍한 '존 말코비치'가 왜 끝까지 제일 불쌍한 거냐고요.

덧.

17. 아, 다시 생각해보니 '에밀리'를 '제 2의 말코비치'로 만들어놓은 상태였구만? 그래서 '크레이그'가 '에밀리'에게 이입돼서 살고 있는 것이고. 그럼 어느 정도 엔딩은 설득력을 갖는다.

하지만 아직도 불친절한 설명+균형이 맞춰지지 않는 부분+영생불멸의 삶을 원하는 그 많은 노인들이 결국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은 게 찝찝하다. 끝에만 잠깐 보여주고.

18. 그리고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보던 '로테'가 왜 '맥신'을 죽이려고 급발진 했는지도 모르겠고. 와우네. 내가 보기엔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의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아님 편집이 잘못 됐을 수도. 영화가 1시간 52분짜리인데 러닝타임을 2시간 맞춰서 했더라면 이런 비약은 없었을 거 같다.

19. '영원히 살고 싶은 인간들의 욕망'도 이 영화에 블랙 코미디적 요소인 것 같은데 그러기엔 비중이 너무 하찮아. 좋은 소재를 못 녹여내고 붕 뜨게 하는 글들을 보면 내가 안타깝고. 어쨌든 창작자는 욕심도 적당하게 내야 한다는 걸 배웠다. 적어도 글을 쓰는 데선 과한 건 부족한 것 못지 않게 별로인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교훈.

[shawolseurope]

(220504) @espoir_makeup Instagram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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