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Kook
Jung
Kook
JUNG
KOOK
JK
정국a 정국b 정국c 정국d
모두 모두 꾹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고쳐야 나오는
결과물
매우 중요하다고..
어이없이 A커버가 정국d가 되어버림
뭣이 중헌디
이쁜게 A커버인데
물론 다 이쁘지만
특별히 젤 이쁜 Hip Hop 커버 💎
오래전 방탄소년단 일상 영상 본 것 중에 기억에 남는 장면은 스케줄 없는 자유시간에 정국이 직접 찍은 멤버들 사진과 영상을 편집하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그걸보며 그는 예술가구나.. 이런 생각. 그리고 친밀감도 느꼈던 기억이..
아 바코드 바뀐 최종커버 빨리 오너라
확인하고 집에 가고 싶다..!!
신세계 정용진이 일베 개쓰레기란 사실을 알고 재수 없어 스타벅스 안 간지 2년이 넘은 거 같다. 오래전 알고 지낸 지인에게 갑자기 연락이 와서 사소한 도움을 줬더니 답례로 스타벅스 쿠폰을 줘서 하는 수 없이 (스타벅스 무교동점을) 가봄. 그냥 바코드 보여주면 주문될 줄 알았는데, 앱 설치 후 등록 해야 쓸 수 있는 거라고 한다. 짜증 확 밀려옴. 그냥 버리자니 금액이 적지 않고, 또 신경 써서 보내준 지인에 대한 예의도 아닌 거 같아 결국 앱 설치. 쿠폰 등록하는 방법도 거지 같아 버벅댐. 카카오톡 들어가 설명서 한 줄 한 줄 읽어가며 시키는 대로 하니 됐다.
밤 시간이라 커피 종류는 곤란해 다른 메뉴를 찾다 보니 "딸기..."로 시작하는 게 있길래 딸기 주스 같은 건 줄 알고 주문. 나온 걸 보니 얼음물에 딸기 맛 시럽 넣고, 말린 딸기 같은 거를 동동 띄워놨다. 허접한 외양에 황당해서 정식 명칭을 찾아보니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라고 한다. 마셔보니 졸라 시고 맛없다. 이따위가 5,900원이라니, 남의 돈으로 먹었기에 망정이지...
다음 날 악기 연습 때문에 강남역 근처(스타벅스 서초우성사거리점)에 다시 들렀다. 이번엔 쿠폰으로 에스프레소 주문. 더블인데도 양이 무척 적다. 이딴 거 팔아 매출이 몇조 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