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시작

[kagantory]

2023-02-21 (화) 🌼✍🇰🇷 화려한 봄의 등장 #복수초 #봄의전령사 #꽃이피다 #봄 올해는 꽃송이가 세개 올라 왔다. 그중에 한송이가 날개짓을 시작했다. 소복소복 눈이 쌓이면 더욱 자태를 뽑내겠지만 지금 모습으로도 충분히 이쁘고 화려하다. ㆍ #20230221 #봄의시작 #Spring #일상 #귀농귀촌 #countryside #countrylife #함양 #텃밭농부 #지리산 #지리산자락 #LifeGoesOn #끝까지간다 #SouthKorea @ Hamyang(Hamyang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6LuYUSSWl/?igshid=NGJjMDIxMWI=

[rts]

#첫줄 . . 봄의 시작을 알린다. 민트시대 6년전 유행이 다시 시작하는 . . #일상 #인친 #인친님들 #인싸님들 #민트시대 #6년전 #민트칼라 #봄의시작 https://www.instagram.com/p/CZOYXhIFY5x/?utm_medium=tumblr

[life-at-busan-blog]

. 🌼 봄의 시작인 오늘은 입춘입니다. 눈이 소복소복 내린게 엊그제 같은데 봄이 오고 있네요:) .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것이 당연한 것 처럼 여러분의 희망도 봄처럼 다가오고 있답니다. . . 라이프 사진전은 여러분의 희망을 응원합니다☝🏻 . . 라이프 사진전 3차 티켓 구입하러 가기: 프로필 ��단 url 터치터치! . . #라이프사진전 #부산문화회관 #부산 #부산전시 #입춘 #봄의시작 #라이프사진전은여러분의희망을 응원해요 #부산여행 #미국 #미국매거진 #라이프 #라이프사진전부산 #주말데이트 #데이트명소 #데이트장소 #부산데이트 #부산데이트명소 #라이프사진전은사랑입니다(라이프사진전2018에서)

[transparentmongerpainterpurse]

#봄의시작 은 #화이트자켓 과 함께 . . . 거래처사진입니다 사진사용및재편집금지 (Seoul,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7Y0MdVJ-cH/?igshid=jlbl42kltsze

[nuskinskh]

드디어 봄이네요 ^^ 차밖 온도가 18.5도 ^^ . . #데일리 #일상 #소통 #맞팔 #부산 #해운대 #센텀 #뉴스킨사업가손광희 #출근길 #봄 #스프링 #겨울끝에서 #봄의시작 (Busan, South Korea에서)

[mclare8]

삼월 이십삼일

그해 오늘,

저녁 노을 위로 날아가는 패러글라이딩을 바라보며, 어느날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던 따뜻해진 계절의 시작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

작은 호프집 구석에 마주앉아 처음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본 그 날, 저녁 식사도 생략하고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그날따라 유난히 피곤하던 나는 졸린눈에 힘을 주고 버티며 당신의 수다스러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어야했다.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조잘조잘 무슨 이야기들을 그리도 끊임없이 들려주던지, 그땐 당신과 또 이렇게 대면 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헤어지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 아쉬워서 옮긴 장소에서 당신의 생각을 조금씩 들추어 보며 나는 당신의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고, 헤어지는 길에는 그랬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가정이 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그랬더라면 좋았을텐데…라고.

당신과 조잘거리던 그 장소, 그 곳에 언제인가 우린 함께 한 번 더 가봤었지. 오늘도 그렇게 당신과 그 장소에 있어야 할 텐데, 지금의 우리는 어디에도 없고 어느 순간에도 존재하지않는다.

하고싶은 말은, 해야할 말은, 묻고싶은 것은 바다를 채워도 모자랄 만큼 많은데, 아무말도 그리고 아무것도할 수 없는 눈물이 마르지 않는 고통은 그 해 오늘 시작되었다.

다시 그 해로 돌아가도, 아마 나는 똑같이 당신에게 귀를 기울이겠지. 아마도 우린 또 다시 그 선악과에 손을 데고 말겠지. 봄의 시작,

[analog-hong]

#겨울의끝자락 #봄의시작 3.1절 회사 모임(Bukhansan에서)

[woo-mini]

#일상 #데일리 #통영 #개나리꽃 #봄의시작 #iphone5s 두근 찌릿찌릿. 드라마를 보다 느껴졌다. 누군가에 대한 설렘으로 고백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아프게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