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뱃 속 떵이와 여행 중!! 3탄 -만삭여행 셀프만삭사진 태안펜션 전주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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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뱃 속 떵이와 여행 중!! 3탄 -만삭여행 셀프만삭사진 태안펜션 전주한옥마을
점점 배가 울러 옵니다
우리 떵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나봐요
7월
임신 8개월에 접어 들었고
더 있으면 움직이기 힘들다고 하기에
우리는 만삭여행을 떠났습니다
떵이랑 교감하기
떵이에게 예쁜 거 좋은 거 보여주기
여행 떠나기전
짧은 자유 시간을 가진 누니의 선물
누니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작고 조그만 열매 ㅋㅋ
고마워 ^^
떠납니다!!!!
태안 펜션으로 가기 전
해산물 사러 백사장항으로 ㅡ
자주 가는 곳이예요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
회 뜨는 중이예요.
완전 감시자 포스 누니 ㅎㅎ
주특기 몰래셀카 중인 쭈쭈.
이제 가자~ 펜션으로~~
했는데 누니 또 뭐함??
ㅡㅡ
못 말린다
즐거운 여행이니까 참는다
으~~~~~ 으~~~~~
펜션 온 후 식사 준비!!
굉장한 거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고작 상추씻기 ㅎㅎㅎ
고작 버섯썰기 ㅎㅎㅎ
우리 누니도 ㅋㅋ
상추와 버섯 외에 전부 다 누니가 준비 ㅎ
삼겹살 소고기 멍게 해삼
전부 준비 완료!!!
맛있게 구워 주세용 쉐프뉨~~~
해삼 시식하면서
보조개 심하게 발사 중인 누니 ㅋㅋ
그대의 보조개 매우 깊소
활개하던 모기만 빼고
모든게 좋았음!!
이 때 먹었던 환상의 삼겹살 생각난다 누니야,
또 해주랑~~ 찡긋~
다음 날 셀프만삭촬영!!!!!
여기에서 드레스도 대여 해 준다는데
대여 타이밍 못찾은 쭈쭈는 ㅋ
귀찮아!
그냥 내 옷 입고 ㅎㅎ
외할머니가 미리 사 주신 귀여운 신발
하트 풀잎이랑 .
여기에서 깜짝 등장 한번 할까요?
약 세달 후 이 신발은
이렇게 주인을 잘 만났답니다. ㅋㅋㅋㅋㅋㅋ
(특별 출연 ㅡ 세상살이 대략 6주 된 떵이 다리와 발)
타이머 맞춰 놓고 이렇게 ㅋ
우리 누니 사진도 잘 찍눼~~ ㅎㅎㅎㅎ
야외에서도
우리 떵이랑 같이.
떵이 아버지 누니도 찰칵찰칵
셋이서 이렇게 사진 촬영 완료 ^^*
다음은 쭈쭈가 너무 가고 싶어 했던
전주 한옥마을 로!!!
전주에서 사는 지인 잠깐 만나 후 ㅡ
저희 한옥 마을 왔어요 ^^
그런데 비 와요 추적추적~
ㅠㅠ
엄청 난 먹방을 보여주겠다며
다짐하고 간 쭈쭈였지만,
비는 내리고ㅡ
한옥에서 숙박체험하겠다며 짐을 바리바리 다 싸 들고 오고 ㅡ
(결국 숙박하지 않고 다시 친정으로 감 ㅋㅋ
침대 없어. 난 허리 아프니까.)
다리는 저려오고 ㅡ
(첫번째 코스는 마사지샵이였음 쌩뚱맞은 쭈쭈의 결정
난 마사지 좋아하니까. 아픈데 말 못하던 누니 생각남 ㅎㅎ)
배는 땡겨오고ㅡ
사실 난 너무 힘들어 ㅠ
꼴랑 이거 ㅋㅋㅋㅋ
엄청 붐비는 다우랑 내부 뚫고 가는 누니 ㅋㅋ
맛있다 ㅎㅎ
사진 찍지 못한
엄청 단 수제초코파이.
이게 진짜 맛있다고??
전혀 내 스타일 아니야 ㅡ 느므느므 달앗!!!!
냉동과일천지였던
과일빙수
석쇠불갈비? 이름 뭐였더라
암튼 전주한옥마을의 먹방의 꿈은
이렇게 네 가지 품목으로 정리했음 ㅋㅋ
전시회장
전시회장 안에
황소 작품이랑
작가 누니
할 게 없다
비가 오고
내 몸은 무겁다.
걸음 속도는 말 못할 정도로 느리다.
떵아 ㅜ 엄마 힘들어 ㅜㅜ
앉을 수 있는 쉼터 발견에
표정 밝아진 쭈쭈 ㅎㅎㅎ
한옥마을 와서 정말 한 건 없지만
그래도 한옥스러운 느낌 나는
곳에서 사진 한장만 찍자며 ㅎㅎ
날씨 화창하고 몸 무겁지 않으면
참 재미있을 거 같은 곳
그래도 한옥마을이 이런 곳이구나 ㅡ
알았으니까..
뭐 난 그걸로 됐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담에 우리 떵이랑 또 옵시다요 누니씨~~^^
그 땐 진짜 먹방 찍을라니까 ㅋㅋ
이렇게 뱃 속 떵이와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
이제 세상에 나온 떵이와
즐거운 여행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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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3박4일 제주도여행 _ 넷째날 '노리매 공원' /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 제주도 갈만한곳 / 제주도 셀프만삭사진 / 제주도 셀프웨딩사진 / 제주도 커플사진찍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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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1 – 14
여자혼자 3박4일 제주도여행
넷째날 ‘노리매 공원’ /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 제주도 갈만한곳 /
제주도 셀프만삭사진 / 제주도 셀프웨딩사진 / 제주도 커플사진찍기 좋은곳
원래 나의 넷째날 일정은 조식먹고 ‘밥깡패’ 갔다가 근처 ‘더럭분교’갔다가 ‘살롱드라방 카페’ 갔다가 ‘해안도로’가는거였는데!
뭔가 시간이 붕~ 뜨는 기분이여서 인스타그램 검색하다가 ‘노리매 공원’과 ‘카멜리아힐’ 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게스트하우스 여행자분께 여쭤보니 ‘카멜리아힐’은 커플들도 많고 비와서 지금 다 축축하다고 해서 ‘노리매 공원’으로 고고!
알아보니 버스타고���면 1시간 30분.. 택시타고가면 20분 .. 그래서 콜택시 불렀다! 택시비는 약 15,000원 정도 나왔었다.
입구가 휑~~ 택시기사 아저씨가 여기는 처음 와보신다며 여기 뭐하는데냐고 여쭤보심 ㅋㅋ
오늘 문 안열었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매표소로 향했다.
다행이 오픈해서 티켓 끊고 입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이다.
매표소에서 지도겸 안내책자를 펼쳐보니 작은 규모의 공원이였다.
안에 카페도 있고 쉴수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었다.
노리매 공원을 가려고했던건 바다에서만 사진 찍어서 좀 푸릇푸릇한 곳에서 사진찍고싶어서 방문한것이었다.
요렇게 셋팅이 쫙~ 되어있어서 셔터만 누르면된다. 이날은 날이 너무 흐려서 아쉬웠다..ㅠㅠ
해가 왔다 갔다. 여기서 커플사진이나 셀프만삭사진 찍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이날은 내가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 찍고 나올때까지 나랑 4인 가족 한팀밖에 없었다.
괜히 이렇게도 사진 찍어보고 ^___^
타이머 맞춰놓고 해먹에 앉았는데 갑자기 밑으로 푹 꺼져서 당황 ㅋㅋㅋㅋ
여기가 셀프만삭사진이나 커플사진 찍기 제일 좋은 곳 같았다.
푯말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날씨 좋고 각도만 잘 잡으면 예쁘게 나올듯~
여기서부터 엄청 흐려져서 내 사진은 찍는둥 마는둥.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나무에 귤이 달려있는걸 볼 수있다. 처음에는 진짜 귤인줄 알았는데 사진찍으려고 가까이가보니
가짜 귤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우와 대박 헐 대박을 외치며 감상함 ㅋㅋㅋㅋ
이런 터널 (?) 같이 생긴곳에서도 사진 찍으면 예쁠것 같은데 넘 뛰어다녀야해서 그냥 구경만했다.
짠!
이런 분재들이 잘 가꿔져있는 곳도 있었다. 이렇게 키우려면 엄청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멋있었다.
여기도!! 셀프만삭사진이랑 커플사진찍기 딱 좋은 장소인듯!! 의자 쪽에는 푯말이 준비되어있고
나무는 사진같은거 달아 놓거나 셋팅 더 예쁘게해서 찍음 좋을것같았다.
괜히 들판에서 빙글빙글 돌아보기도하고 조금더 걸어가보니 미니 녹차밭도 있었다.
사람도없고 사진찍기 넘 편해~~ 여기도 푯말이 준비되어있었는데 새벽에 온 비때문에 젖어있었다 ㅠㅠ
공원 한쪽에 이렇게 또 다른 분위기의 장소가 마련이 되어있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한복입고와서 사진찍어도 예쁠것 같단 생각이 번뜩! 들었었다.
사실 발가락이 넘 아팠다…ㅠㅠ
나오기전 입구에서 마주친 마지막 포토존에서는 다소곳하게 ㅋㅋ
여기에는 ‘솔로만세’ ‘커플지옥’의 푯말이 준비되어있다 ㅋㅋㅋㅋ
우도갔을때 처럼 날씨가 조금더 화창했었더라면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왔을것같다.
그만큼 내 살도 탔겠지…? 셀프만삭사진, 커플사진, 가족사진 등등 예쁜 추억 남기고 가기 좋은곳 같다.
입장료가 조금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봄에 꽃필때 오면 확실히 예쁠듯 ~~^^
+Tip+
* 노리매 공원의 자세한 정보는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매화가 있는 도시형공원 노리매
www.norimae.com
* 뚜벅이들은 가기 힘든 곳 같아요. 저는 콜택시 불러서 갔는데 왕복 35,000원 정도 나왔답니다.
* 택시타고 가서 버스타고 다시 가야지~ 하시는 분들 노노. 절때로 노노. 무조건 택시에요.
(저의 고생담은 다음 포스팅에서 하겠습니다..ㅎㅎ)
* 셀프만삭사진 찍으시려는 분들은 아기사진이나 아기옷 등 준비해오셔서 다양하게 촬영하심 좋을것같아요.
* 커플사진이나 우정사진, 가족사진 찍으러오셔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한복입고 와보고싶네요.
* 튼튼한 삼각대와 많은 사진을 저장할수있는 메모리카드는 필수인 곳이에요!
* 안쪽에 ‘써클비전’ ‘영상관’ ‘카페’가 위치해있답니다.
* 물고기 밥주는 체험도 있더라구요. 가족 여행오셔서 아이들과함께 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 근처에 갈만한 곳은 ‘오설록’, ‘카멜리아힐’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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