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ㅅ
아내와 나는 한동안 잠수를 탔다..
소라에서 자취를 감추듯 모든 사진과 글을 내리고 다른쪽에서 활동했다
몇개월만에 컴백이다.
우린 마치 신분을 감추듯 모든걸 새롭게해서 아이디도 새로만들고 사진도 다른스탈로 찍어서 올리기시작했다
그리고 유명한 만촌부부에서 시지로 이사해서 완전 초보부부인척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인척했다
지금까지 알고지내든 사람과도 연락을 끊었고 각종모임 주최자들이나 개인친분있는 소라사람들도 당연히 연락을 끊고 전번도 바꾸고 모든걸 새롭게 시작했다
새로 이사한곳은 나름 작지만 깨끗한 건물이었고 아내도 만족했다
아내는 시지에서는 좀 럭셔리하게 놀자고 나에게 제안한다
나는 그래 맨날 찌질이들 만나지말고 진짜 다른부부들처럼 좀 있는사람들과 어울려보자~
아내도 좋다고 했다
남들처럼 고급차옆에서 아내의 누드를 찍었다
마치 우리차인것처럼 ㅎㅎㅎㅎ
역시 반응이 좋았고 댓글이나 만나보고 싶다는글이 많이 왔다
그리고는 골프사업을 한다는 분과 만남을 가졌다
아내는 차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라 바로 커피숍에서 남자랑 만남을 가졌다
멀리서 벤츠한대가 들어온다
저남자인가보다..
응...
아내는 도도한척 안보는척 하면서 남자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스캔한다
음... 개안네 ㅆㅆ
아내가 맘에 드는지 남자도 아내를 스캔한다
남자는 아내한테 몇번쯤 경험있나요?
아 저흰 이제 시작이에요 ㅎㅎ
아하 영광입니다.
남자는 아내가 좋은듯 모텔에서 내내 밑구녕을 한두시간 빨고있다
직업이 머에요?
ㅎㅎ가정주부죠 ㅎㅎ
남자들은 단순했다 ㅎㅎㅎ
아내가 경험많고 난한스탈이라면 정말 좀 무시하는경향이 있다
반대로 아내도 단순했다
남자가 고급차에 돈냄새 좀 풍기면 일단 벌리고본다
거의 3시간 대실을 채우고 나가면서 남자는 지갑을 연다
아 지금 3만밖에 없네 나중에 줄게한다
나는 남자한테 그래도 첫만남인데 그건좀 매너가 아니라고한다
남자는 우리 어차피 이제 자주 봐야할사인데 안때먹는다면서 3만원이라도 먼저 받으라고한다
나는 아내눈치를 본다
아내는 머 개안타는식으로 3만원을 받고 나는 알겟다고한다
앞으로 자주보자면서 아내한테 나중에 많이 챙겨준다고하면서 키스를한다
아내는 돈벌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찌질이들 피하려고 하는거니깐 신경쓰지말라면서 약간 불쾌해하는 남자들 달랜다
우린 시지에서 거의 두달만에 50명정도를 만났다
일단 여기저기 좀 있다싶은 생각이들면 인연을 만들어두었다
그리고 형동생 오빠동생하면서 만나기도하고 플도했다
하지만 우리차가 퍼져서 페차를 하면서 이제 이동도 좀 쉽지않았다
택시를 타고 다니면 아내의 옷차림 화장 등등 모든게 불편했다
하루는 아내랑 볼일을 보고 큰길에서 걷기시작했다
정말 놀라고 놀랄일이 생겼다
길에서 우연히 골프샵 남자를 만났는데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담배를 피고있다
아내랑 나는 어? 하면서 동시에 남자랑 눈이 마주쳤다
남자는 퀵서비스를 하는사람이었다 가볍게 인사하고 가버렷다
문자했지만 답이 없다
아내가 투덜거리면서 택시타고 가자했는데 젊은 택시기사가 또 어? 한다
아내랑 만난남자였다 운송사업한다는분이다
이야~~ 이런놀라운일이
우린집앞에 내렸고 남자는 택시비는 괜찮다며 우웅하고 가버렸다
집에왓는데 택배기사가 집앞에 짐을 옮긴다
헐
물류사업한다는 사람이 택배기사였다
아내와 나는 집에 와서 한참을 웃었다
이제 이쪽에는 개안은 사람들은 다 빠져나가고 저런애들 밖에 안남은거 ��다면서
앞으로 소라사람들은 보류하자고한다
나도 그래야겠다했다
며칠이지나고 우린 형편이 점점 더 어려워졌다
아내랑 나는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먹잇감을 찾았다
그리고 갱뱅모임 관리자들한테 문자했다
형님 갱뱅모임없나요?
아우님 갱뱅모임없나요?
다들 하나같이 자기맴버들중에 울와이프 모르는사람이 없으니 힘들다고했다
그리고 쪽지한통이 왔다
시지근교에 남자세명 여자하나가 동거하는 사람들이었다
첨에는 스왑을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아내와나는 호기심이 생겼고 일단 차나한잔하자고했다
아이러니했다 ㅎㅎ
그리고 신선했다
그들은 어떤모임에서 만난 선남선녀 처녀랑 총각들이었다
일종의 머 밴드에서 만나서 사귀게 되었다고한다
첨에는 4명이서 술먹고 친구처럼지내다가 우연찮게 같이 살게되었다고한다
다들 독신주의에 결혼은 싫고 여자는 필요하고 여자또한 남자는 필요하고
그러다가 같이 살게됐다고한다.
아내는 여자를 부러워했다
잘생긴애들 3명씩이나 거느리고 사는여자가 너무 부러운듯
나는 호기심에 이것저것 질문했고 아내도 여자한테 질문을 많이했다
그들은 아무렇지 않은듯 솔직하게 답해줬다
우리도 보통사람은 아니지만 그들도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그들도 벌써 3년째 같이 살고있다고한다
서로가 룰을 지키면서 지금까지 행복하다고한다
하지만 그들사이에서 분쟁이 생겼고 남자들에게는 여자가 하나 더 있음하는 바램이었다
아내는 자기가 꿈꾸던 삶이라며 동경했고
여자도 여러명 남자랑 사는거 나쁘지않다면서 적극추천했다
여자는 미술을 전공하는 일종의 예술가였고
나름 여유있는삶이 좋아보였다
남자들도 제약회사 건설회사 자기사업하는 다들 젊지만 미래가 보장된사람들이었다
다들 일마치고 서둘러서 온다고 차들도 다 각자 차를 타고왔다
다들 수입차 고급SUV 여자는 혼다차였다
옷입는 스탈도 깔끔했고 정말 어디하나 빠지는데가 없었다
여자는 청순하게 생겼고 그냥 끼많은 여자도 아니었다
그냥 딱 라이프스타일이 우리랑은 틀렸다
우리는 가볍게 술을 마셨고 서서히 친해졌다
아니 그들의 삶에 흡수된듯 마치 영화같은 이야기 먼나라이야기처럼 들렸다
생활비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내서 같이 생활하고
나는 여자도요?
네
음식이나 뒷정리는 서로 정해서 당번처럼 한명이 하는걸로 한다고한다
청소나 빨래도 모두 남녀 정해서 같이하고
여자라고 봐주고 여자라서 플러스는 없다고했다
여자도 그건 싫다고했다
그냥 동등한대우를 받고 싶어했다
호기심많은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들을 따라갔다
평수가 꽤 넓은 아파트였다
방이 딱4개였따 화장실2개
여자는 화장실딸린방을 자기방이라고 소개해줬고
남자들은 아내에게 각자의 방을 소개해줬다
거실은 같이 쓰는공간이라 이쁘게 여행사진들로 가득했다
티비는 정말 큰 벽걸이가 한자리를 차지햇고
쇼파도 아주 넓고 편안했다
나는 섹스는 어떤식으로 하냐고 물었다
남자들은 자기차례가있고 여자가원치않으면 패스한다는식으로 애기한다
여자에 대한 매너는 나름 좋았다
나도 아내가 원하면 이렇게 해주고싶었고 지금도 그게 나의 로망인줄 모르겠다
하지만 주변에는 이런남자들이 없다
하나같이 늑대들밖에 ㅎㅎㅎㅎ
아니 하나같이 아내를 돌리려고하는사람들밖에 없으니 쉽지않은셈이다
근데 스왑은 어떻게해요?
머 일반적으로 좀 달랐다
여자가 하나니 여자하나는 상대남편이랑 하고 상대부인이 하나를 정해서 하곤 한다..
그리고 실제경험은 이제 3번정도있다고한다
소라를안것도 이제겨우 3개월정도다 ㅎ
1개월에 한명씩이네요
네 ㅎㅎ
하지만 그들도 소라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나보다
우린 늦게까지 술을마셨고 어느새 이들과 친하게되었다
형수님 너무 이쁘세요
언니 자주놀러와요~
아내는 남자여자 다 좋아해줬다 아내는 성격이 화끈하다보니 첨에는 항상 인기가 많아보인다
약간 취한 여자가 아내보고 언니 팬티 머입었어 하면서 치마를 들춘다
노팬티다
와 언니 노팬티다..
신랑3명이서 동시에 쳐다본다 그리고 속으로 흐느낀다
ㅎㅎㅎㅎ
우린 자연스럽게 술마시기게임도 하고 왕게임도 햇다
아내는 자연스레 벗겨졋고 그여자도 벗겨졌다
아내으 ㅣ몸에 문신이 드러낫고 여자는 언니 멋지다 .와 나도 타투하고싶어
왕게임하면서 자연스럽게 젖도 빨리고 키스도하고 보빨도 시작됐다
그리고 아내는 자연스럽게 자기파트너를 지목했다
여자눈치를 보더니 이내 아내를 앉고는자기방으로 데리고갔다
여자는 언니도 우리신랑 따먹으러갔으니 나도 오빠 따먹어야지하면서 나를 자기방을 부른다
남자둘이 멀뚱멀뚱 보고있고 나는여자랑 침대에서 스킨쉽을 햇다
사정하려는 순간 고추가 안섰다ㅠㅠ
술도 마시고 피곤한지 고추가안서네요 한 30분을 딸쳤지만 결국포기했다
여자도 세우려고 몇분을 빨아재겼지만 결국포기하고 잠들어버렸다
남자2명이랑 나는 쇼파에서 대화를 나눈다
남자두명은 내일 자기와이프가 일때문에 한일주일 집에 못들어오니
편하게 쉬시다가 가셔도 된다고한다
미술전때문에 서울로 간다고한다
그전에 멋진 하루 보내려고했다고한다 ㅎㅎ
아내의 신음소리는 계속 세어나온다
형수님이 무척 좋아하시네요
너무 섹시하셔요~~
ㅎㅎㅎ그런가요 ㅎㅎ
네에
남자들은 자기방에 들어가서 잠들고 나는 쇼파에서 잠들었다
늦은 아침에 여자는 혼자서 낑낑거리며 짐을 챙기더니 이윽고 문이 쾅닫히고 나갔다
남자들이 도화줄법한데 아무도 무관심햇다
난 속으로 이렇게 같이 살면 머가 행복할까? 싶은생각이 들었다
이윽고 남자둘과 나는 남자한명이 정성스레 차려준 밥을 같이먹었다
와~ 집밥처럼 맛있고 든든한게 너무 좋은데?
형 내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드세요
와 장난아니다 엄마가 차려준거 같애 ㅎㅎㅎ
그렇죠 ㅎㅎ
아침부터 아내는 1남편과 한겜하는듯 신음소리가 계속 울려퍼진다
2남자가 와 형수님은 외모도 섹시하고 끼도 많고 섹스도 정말 좋아하네요?
ㅎㅎ소라에서 길들여지다보니 아무래도 그렇지
난 형수님 같은 여자랑 살고싶어요 울와이프는 너무 자기멋대로에요
좀 지나면 괜찮아지겟죠
그게 벌써 3년째에요 옷도 그렇고 남자에게 큰 흥미는 없는여자에요
근데 3명의 남자랑 산다고?
ㅎㅎ신기하죠 플레이도 너무 단조롭고요 빠는것도 그닥이에요
에이 그거야 남자들이 길을 잘 들여야죠
2남편은 아내가 무척 탐나는듯 나에게 묻는다
형 나 형수님이랑 해도되요?
어차피 갱뱅도 좋아하니 잘꼬셔봐요
진짜요? 꼬셔도 되요?
ㅎㅎ네 난 구경하고있을테니 원하는대로 해봐요 ㅎㅎ
앗 네 감사감사
1남편과 아내는 정말 밥도 안먹고 2틀을 붙어먹었다
저녁즘 되서 배고프다고 둘이 나온다
2남편이 밥을 차려주고 아내와 1남편은 겨우 밥을 먹더니 쇼파에 잠시 앉았다
1남편은 2남편에게 자랑하는듯 와~ 좆나 맛있다.한8번 사정했다고
2남편이 안에 쌋어?
응 형수가 안에싸도 된다고해서 ㅎ
와..
자기와이프는 임신때문에 질외사정 아니면 콘돔끼고 한단다
부부끼리 콘돔은 무슨? ㅎㅎ
1남편은 자지가 얼얼하다면서 아내보지를벌리더니
형수 보지가 부었어?
아내는 아니 좀쉬면 금방 가라앉아하며 여유를 부린다
2남편이 자지를만지면서 와 나도 하고싶다 하니
1남편이 안돼 마눌 알면 난리난다면서 말린다 ㅎㅎ
그리고 다시 아내를 대리고 자기방에 들어가버린다
그리고는 늦은시간 아내가 조금 질린듯한 표정으로 아 이제 못하겠다면서 거실로 나왔다 ㅎ
밖에서 한참 4명이서 얘기하고 간식먹고 놀다가 1남편이 방에 들어가려고하자
아내도 따라나선다
1남편은 손짓하며 그냥 앉아있으라고 나 내일 당직이라 새벽에 나가서 잠좀 자야겠다며 아내를 버린다
아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투덜거리고 2남편은 이때다 싶은지 형수 참어
저놈 좀 지밖에 몰라 여자들이 지좋아한다고 좀 무시해
이쁜형수가 참어 하면서 달래듯 달래준다
2남편은 자연스럽게 형수?
응
향수좋아해?
자기방을 데리고 가더니 향수매니아라면서 이것저것 챙겨준다
잠만 형수 잠깐있어봐 전화좀 받고 올게
어 여보~~ 어 어어~~
2남편이 여자랑 통화한다
여자방들어갔다 나는 살짝 들어봤다 귀를대고
어 여보 1차남편 끝났어 어어 나도 함할라고? 어 어.. 에이 어차피 흘린거 아니가
에이 걱정마 자기가 최고지 그리고 야 나도 보는눈이 있다 캘빈 속옷은 봣어도
콜빈 속옷은 첨봣다 ㅎㅎㅎㅎ빈티작렬인데 내가 저런스탈좋아하겠나?
알았다 고마 엉 ? 그럼 5분뒤에 전화해
잠시 2번신랑은 나왓고 아내가 있는 자기방을 간다
이윽고 아내의 신음소리가 나왔고 남자전화가 울린다
남자는 스피커폰으로 아내를 바꾸어준다
언니?
아... 응?ㅇ 아
우리신랑들이 좀 짖꿎지?
아니야 잘해주는데 아아~~
우리신랑들이 좀 젊어서 넘무리하게 요구하면 빼셔요 ㅎㅎㅎ
아아 아니야 아아
언니 바쁜거 같은데 내려가면 함봐요~여자끼리
응 조심히 와 ~~ 아아
2신랑은 아내보지를 유린한다 마구마구
네 언니 끊어요
이윽고 2신랑과 아내는 절정에 올랐고 소리가 요란했다
2신랑은 1신랑과 달리 끼도많고 여자를 농락한다
2번정도 사정하고는 만족한듯 아내에게 수치심을 주면서 흥분시킨다
2번남편은 아내에게 근데 너 속옷 위아래 색깔다르고 메이커 다른거 좀 입지마라
왜?
난 그런년들 좋나 싫어해
아 알았어 담부터 안그럴께
일로와서 자지 함빨아봐
아씨발 개처럼 빨아보라고
아내는 열심히 빨아준다
넌 보지말고 잘하는게 없네?
응
자랑이다 이년아 나이처먹고 젊은 애들 물받이 되는게 좋지?
응
씨밞년 대답은 잘한다
그렇게 아내는 젊은 사내의 수치심을 만끽해주면서 유린당하며 밤을 샜다
아침이되자 2남편은 아내손을 잡고 3째방에 문을 열더니 3째야
네 형님
이거 너먹어라
3째는 정말 말도 한마디 없이 벌거벗겨져서 헐벗은 아내에게 바로 삽입했다
아내는 늘 새로운자지에 바로 반응했다
아~~
3째는 대물은 아닌데 고추가 길었다 길고 가늘었다
아내의 자궁ㅇ ㅔ닿이는듯 흥분했다
3남편은 자연스럽게 사정을 했고 아내에게 옷을 입혀줬다
저도 좀있음 나가봐야해서요 두분도 가셔야할듯해요
아내와 나는 짐을 챙기고 집에서 나왔다
나는 3남편은 어려서 싸가지가 없네 했다
아내가 다 똑같지모.... 아내 몰골이 말이아니었다
거의 4일간 3남편에게 유린당한듯 머리며 옷이며 가득이나 천한스탈인데
더 천해보였다
택시가 없는 동네라 겨우 택시를 잡고 탓다
택시기사는 아내를 계속 쳐다본다.
난 혹시나해서 아내 밑구녕이라도 보이는가 싶어서 아내 치마밑을 살펴본다
우린 겨우 집에 도착했다....아내가 힘들어한다
우리의 3류 소설같은 3남자와의 스왑은 이렇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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