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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oryapps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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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공항철도) 타고 검암역 시천나루 에서 주말을 이용해 데이트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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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공항철도) 타고 검암역 시천나루 에서 주말을 이용해 데이트 즐기기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물론 주말에 더 바쁜 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처럼 주말을 짧은 시간에 알차게 보내시고 싶은 분들에게 공항철도 검암역 시천나루 주변을 소개하겠습니다.

공항철도는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환승도 연계가 잘 돼있어 이용하기에 아주 편안합니다. 환승되는 역의 노선 번호입니다.

검암역은 우선 시천나루(아라뱃길) 공항 고속화도로를 뒤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앞에 보이는 한 방향으로 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게 상당히 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역 앞쪽으로는 아직까지 논밭 그린벨트 지역이 많아 모처럼 한번 와보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힐링이 될 것입니다. 시원한 게 평화롭지요? 기왕 열차를 타고 오셨으면 이런 풍경도 여유롭게 잠깐 감상하시면 훨씬 좋을 실 것입니다.

주변에 걷기도 좋고 혹시 시골에 사셨던 분들이라면 정감이 훨씬 더하고 막 뛰어다니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보는 분들도 아스라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검암역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검암역이 위치한 곳이 검암동입니다 검암동은 1지구 2지구로 나뉘어있습니다. 1지구 화살표 반대 방향이 2지구입니다.

공항철도 검암역은 내년 개통 예정인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공사 중에 있고 지하철 9호선이 연장구간으로 확정돼있는 상태입니다.

역사를 5분 정도 걸어 나오면 이곳이 시천나루인데요. 아침 일찍 사진 찍느라 나왔더니 조용합니다. 조금 있으면 주말이라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네요.

시천나루는 주변이 넓고 공원이 잘 조성돼있어서 짧은 시간에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즐기기가 안성맞춤입니다. 물론 자가용을 이용 시 주변 아라뱃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면 피로가 싹 풀리고 연인사이면 더욱더좋겠지요.ㅎㅎ

시천나루는 아라뱃길 위를 가로지르는 교각들이 여러 개 있어서 교각도 다 구경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교각도 멋있지만 아침햇살 반사되는 풍경도 만만치가 않네요.

낚시라도 하고 싶은 곳이지만 절대 금지겠지요. 이곳은 아라뱃길로 조금 있으면 유람선이 오고 가고 왕래를 하면 한껏 운치가 살아납니다.

교각 밑에서 바로 찍은 사진인데요 웅장하네요. 낮이면 교각 밑으로 포장마차가 많이 있어서 구미에 당기는 메뉴를 선택해 군것질로 요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배편 시간표가 보이네요 유람선은 김포터미널과 정서진 인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시천은 시천나루로 유람선이 정박하는 정거장입니다.

주변에 잘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데이트를 즐기시며 대화를 하기엔 이만한 장소가 없겠지요.

군데군데 발길 닿는 곳이 다 공원이고 산책길입니다. 많이 많이 들러보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천교입니다 옆으로 전망대가 있어 전망대에 오르면 아라뱃길 일대가 다 눈에 들어오고 경치가 정말 장관입니다.

자전거 대여소도 보이고요. 여기까지 왔으니 자전거 하이킹은 한번 해보셔야겠지요.

자전거 대여소와 아라뱃길 주변 명소 가 보이네요 자전거로 한 바퀴 재미있게 돌아볼 수가 있겠습니다.

검암역은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어디서든 환승을 해서 오시면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비용도 적게 들고 짧은 시간에 좋은 분들과 오시면 멋진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끗하게 정리를 끝내놔서 이른 시간인데도 청결합니다.

검암역 에서 내려 우측으로 내려와서 다시 우측으로 보면 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라뱃길과 정서진을 홍보하는 문구입니다. 유람선을 이용하면 한결 운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말을 이용해 알찬 계획 세우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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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oryapps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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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아 더욱 화려해진 아라뱃길 야경 <인천공항철도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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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아 더욱 화려해진 아라뱃길 야경 <인천공항철도 주변 명소>

아라뱃길은 인천공항철도 검암역과 계양역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 도심 속 수변공원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검암역에서 5분 거리의 시천나루 부근은 도란도란 얘기하며 함께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고, 쉼을 위한 아늑한 공간이 있으며,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입소문이 났다. 특히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아라뱃길 다리들과 주변 조형물에 대한 야경이 더욱 화려해졌다.

<정겨운 산책로 – 시천나루> 시천나루 부근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세계 각국의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공원, 연을 연상케 하는 수변무대 관람석, 어린이놀이터의 놀이용 범선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평지 산책로여서 부담없이 걷기에 좋다.

<아늑한 공간 – 매화동산> 검암역을 통해 아라뱃길에 들어서면 한강방향(오른쪽) 10~15분 거리에 매화동산이 자리하고 있다. 매화동산에는 우리네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한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분위기 있는 정자와 쉼을 위한 벤치가 마련 되어 있다.

<화려한 조명 쇼> 수변을 산책할 땐 물 속에 투영 된 화려한 조명 쇼가 최고의 볼거리다. 빨주노초파남보 등 시시각각 다양한 색채를 연출하는 시천교, 조형미를 갖춘 수변무대 객석, 잔잔한 파도에 투영 된 목상교, 사색에 잠기게 하는 풍차 등 하나하나의 풍경이 화려하면서도 운치 있는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아라뱃길 찾아가는 방법 :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에서 도보 5분 소요>

– 작성자 꽃만두(whynot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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