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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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가 내 소중한 일기
있잖아요, 오늘도 눈뜨자마자 창문을 활짝 열었는데, 진짜 놀랍게도 벌써 봄내음이 확 밀려들어오더라고요! 와, 벌써? 싶은게 어제까지만 해도 모처럼 춥겠다 싶었는데, 금새 이래버렸네. 여튼 잘됐다 싶어서 아침먹고 커피 한 잔 때리면서 시원한 공기를 느긋하게 좀 즐겼더니 기분이 아주 딱 좋았어요. 음, 솔직히 말하자면 아침형 인간하고는 좀 거리가 있긴 한데 이렇게 봄이 오니까 자꾸 이 좋은 타이밍을 놓치기 아까워서, 뭐랄까… 아무튼 되게 느낌 좋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유튜브로 요가 하는 영상 몇 개 봤거든요? 그래서 한번 따라해볼까 싶은게 요즘 생각이 많아요. 왜 갑자기 요가냐구요? 아휴, 뭐 사실은 느긋한 척 해도 나이가 먹어가니까 몸이 슬슬 피곤해지는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럴 때 미리미리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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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 iglesias- Hey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 헤이)가사 번역,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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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수형자 재심 청구
오영훈 도지사의 뜻 입니다 꿈에도 몰랐다 어떻게 서귀포 해상으로 해서 들어와 먹여주시고 했는데 기면시식 이었다 입니다 요새 기면시식 예방 소아마비 증세 인데 아무리 힘들어도 삼시 세끼는 챙겨 먹어야 한다 입니다
법원이 아침먹고 하루 점심에 이틀날 저녁에 삼일장이다 보니 다들 배고픔에 기면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일본하고 똑 같느냐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들 사랑으로 밥주셔야합니다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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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얻어맞고 자다가 아침먹고 다시 자다가 이시간....🥹 굉장하다...자다가 일요일이 끝나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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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식당 #전망직인다 #아침먹고 #인니 #독립기념광장 #엄청 #덥다 #시원한 #날씨 #라는데 #구라쟁이 #32도 #습도최악(The Ritz-Carlton Jakarta, Mega Kuninga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tY3REpr1A/?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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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표 손맛 샌드위치. . 음.. 건강한 맛이다.. . 앞으로도 쭈욱.. 한식만 부탁해요. . #가정식 #샌드위치 #아침먹고 #브런치 (동래 어딘가에서) https://www.instagram.com/yoondle_life/p/BxOq0uRBoRW/?igshid=1citdgf5ovq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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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식당에서 아침먹고

캘거리에서 한시간만 달려도 존재감 크게 드러내는 로키.


멋진 풍경. 먼저 와 계시던 어느 할아버지께서 저-기 빅혼있다고 알려주셨다. 점처럼 보이는 큰뿔산양들. 그냥 가만-히 앉아서 바람에 나뭇잎 나부끼는 소리만 듣는데 참 좋더라.



출발했는데 폰소가 뭐 두고 왔다고 집에 다시 갔다가 뮤온도 같이 가야될 것 같다해서 뜻하지 않게 뮤온도 같이 감. 현관 앞에 애착장갑 물고 앉아있는 걸 보니 발걸음이 안떼어진다고…🥲


집에 가는 길에는 소들이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서 곤란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자기 무리 침범한다 생각했는지 어떤소는 차 가까이 다가와서 우어어 힘껏 소리 지르는데 진짜 무서웠다. 소를 이렇게 가까이 본 것도 처음. 만약 피앗이였으면 자기랑 덩치 비슷하다 생각해서 들이받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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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땐 아침먹고 연습 점심먹고 연습 저녁먹고 연습 자기전까지 연습.
하루종일 연습만했다. 사람들은 와 괜찮았어요? 라고 묻는데, 감사하게도 한번도 목에 무리가 온적은 없다. 섭식장애를 겪고 있었는데도 큰 문제는 없었으니 강한 악기를 주신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사실 나는 수영선수였고, 아마 어렸을때부터 다져진 탄탄한 섬유질 덕을 보는게 아닌가 싶다. 게다, 심하게 가정적인 어머니 덕분에 어렸을때부터 담근 장으로 밥을 먹고, 논산에서 직접 삼을 사 말려 홍삼을 다려 먹던 사람이라 더욱더 좋은 몸을 가지게 된거 아닌가 싶다. (단편적인 예 지만, 우리 엄마는 모든지 본인의 손을 거쳐야 식탁에 올려주셨다. 김치를 평생 사 먹어 본적이 없는 우리는 바깥 김치 맛이 영 익숙하지 않아 엄마가 계셔도 계시지 않아도 김장을 한다.) 요즘은 그렇게까지 연습실에 살 수 있는 시간이 없으나 하루 기본 네시간은 꼭 연습을 한다. 여의치 않을땐 두시간. 타고난 것을 잘 다져두지 않으면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운을 잡으려면 타고난 재능과 엄청난 연습량으로 다져진 깊이가 있어야 하는데, 심지어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도 운을 잡기란 쉽지가 않다. 어렸을땐 스스로 재수 옴팡지게 없는 사람 정도 치부하고 수없이 좌절했지만 프로가 되고 어느순간 부터 이런것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난 계속 노래를 할테니까.
연습. 날 절대 배신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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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10809 키스더라디오 미리 사과드립니다…🙇🏻♀️ 이 영상을 본 당신은.. 잠들기전까지 ‘아침먹고 땡’이 맴돌게 될 거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키스더라디오 #데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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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아침먹고 땡 이야 오전만 근무해도 하루야 아니 3일 연차를 써야지 벌고들 앉아있네 각하 어떻게 쓰시라고 나처럼 백수가 각하 일하시기에는 만고 땡 이라니까 단지 수입이 약할 뿐이야 그 수입도 백분율%라고
공무원 장기연체 소득증명 납세 누가 할껀데 점심 먹고 다시 앉으면 이틀째야 다음날 이라고 밀린살림은 또 언제처리 밖에 부동산은 일자리도 없고 🤦
연풍연가와서 이게 뭔 지랄이여 아 한숨만 나온다
각하 노동재무량 산재시공 피해로 잠시 비행기 타셔야 합니다 공무원 시간 따라 일하다 배 전복되고 인부추락사 하고 피해가 급급합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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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210809 키스더라디오 미리 사과드립니다…🙇🏻♀️ 이 영상을 본 당신은.. 잠들기전까지 ‘아침먹고 땡’이 맴돌게 될 거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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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day6_kisstheradio via Instagram
"🌙
210809 키스더라디오
미리 사과드립니다…🙇🏻♀️
이 영상을 본 당신은..
잠들기전까지 ‘아침먹고 땡’이
맴돌게 될 거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키스더라디오 #데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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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도착한날 버티고 버티다가 오후5시에 잠들어서 다음날 새벽3시에 일어나, 6시에 아침먹고, 티비보고 하다가 낮3시쯤에 잠들어서 오늘 아침7시에 일어났다. 이정도면 오늘 부터는 시차적응이 끝날거 같다. 끝났으면 좋겠다.. 오자마자 짐정리를 했는데, 내가 배낭에 진짜 터질듯이 넣고 메고와서 배낭이 너무 고생했다. 앞으로는 적당히 넣고 다녀야지. 수고많았던 내 배낭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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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러닝. 사실 몸을 움직인지 매우 오래되었다.
운동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참 무겁고 노화됬다고 느꼈다. 좀 자주 하길 바라고, 노력하려고 한다.
계획은 운동 후 씻고 아침먹고 빠르게 나가는거였으나 밍기적거린탓에 스튜디오는 못가고 카페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알바왔다.
호주에 워홀간 친구랑 대화를 했다. 한국에선 못했던 생각들을 한다고. 동물에 대해서 생각하고, 한국엔 비건식당이 왜 별로 없을까. 돈이란건 무엇일까 등 . 공감이야 잘 안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보고 느끼는 것들이 부럽게 느껴졌다. 유학을 준비중이더라 다양한 인종과 함께하는게 실패는 없는 경험같다면서 . 늘 꿈꾸고 바라는 것 중 하나다. 조금 가난하고, 힘들고 외롭더라도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요즘에 다시금 드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고싶은지. 그걸 위해서 뭘 해야하는지 고민중이다. 재미있던 걸 대학에서 공부하고, 그걸로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는 나로써 감사하기도 발전을 위한 걸음이 무겁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불안하고, 그저그런 사람이 되기싫다. 그래서 무척 조급한것 같다.
재밌고, 가치있고,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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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 🥪 안에서 내 사랑을 가득 채웠다 🤭 ㅋㅋㅋ 🥪 içine sevgimi doldurdum 🤭 jhpkjhpk #터키 #일상 #일상스타그램 #데일리 #데일리스타그램 #daily #dailystagram #mydaily #mylife #life #sandviç #sandwich #샌드위치 #먹스타그램 #맛스타그램 #냠냠냠 #아침 #아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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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바로서울고고 #19대대통령선거 #소중한한표#투표 #지담이네#역삼1동#투표소#투표완료#선거인증샷#선거스타그램#다함께#투표해요 #부부인증(역삼동 충현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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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에 글 쓴거 날라갔나? 날라가라그래 치.
중간층 그러니까 15에서 20층사이에서 모닝콜진동이 너무 크다고 해제해달란 공지가 엘리베이터에 붙었다. 진동인데? 한 17층 사는사람이 붙인거 같다. 근데 진동인데? 그러면서 매너벨이라고 매너있는건 아니란말을 덧붙였다. 진동인데?? 난 진동모닝콜도 없고 최고층에 살지만 이건 내 일 아니니까 하고 넘어가기엔 흠...
사실 옆집아저씨는 아침이면 10분정도 가래를 뱉는다. 그게 양치할때 나는 소리같은데 진짜 저러다 후두부랑 성대랑 아예 기관지까지 뽑혀 나오는거 아니야 싶게 진짜 심하게 끄아아아악 퉤 카아악 캭 카아아아악 구륵구륵 캬아아아악 아 진짜 그 소리듣고 있으면 꼭지가 돈다는 말이 뭔지알게 된다. 눈물나올정도로 속상한 건 사실은 그 집 와이프랑 아이들이다. 아이가 셋인데 그 카아아아악 퉤 캭 캭캭 퉤 끄어아악 꾸륵 꾸륵 컥컥 캬악 캬아아아악 캬아아악 퉤에 이 소릴 그 집 식구들은 매일 아침마다 듣는 거잖아. 난 씻는시간이 하필 겹칠때만 듣는 거지만 아 진짜 얼마나 싫을까.. 그 시간이면 아침먹고 있는 식구들도 있을텐데. 진짜 왜 저러는 건지 이해가 안 가고 진동모닝벨 꺼달라는 알림글 보고 있자니 나도 가래뱉는 모닝벨 해제해 달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다. 사실..
아 이건 못 쓰겠다. 아아악.. 끝내고 같이 안사니 너무나 너무나아아아 행복하다! 꽝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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