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훈련사처우

[choi540]

솔직하게 어린 시절 누구보다 반려견 훈련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누구보다 훈련사가 되어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의 환경에서 반려견 훈련사를 하면서 삶을 살아가기에는 먼저 일하는 선배인 형들의 모습과 일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1990년대에 초보 훈련사 있던 형들은 허드렛일을 하며 인격적으로 제대로 대우도 받지 못하고 부정 강화 중심의 강압적인 교육을 애견 훈련소에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이였던 학생들로 부터 제대로 된 처우와 급여를 보장하지 않고 강아지를 가르쳐 준다는 이유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누군가 일을 하고 도움을 주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과 대우는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반려견 훈련사들의 모습에는 아직도 여전히 적절한 보상과 대우의 개선은 보이지 않습니다. 반려견 훈련사를 하겠다는 초년생들이 저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요청하면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미래를 위해서 가야 할 방향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을 안내해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이 쉽지 않은 길 입니다. 이 분야가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국내 순위에 들어가는 애견 훈련소에서 훈련사를 대하는 처우와 급여에 대한 공론화와 문제점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다음세대인 훈련사들이 지금 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기를 바래 봅니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 자세한 글은 강사모 블로그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blog.naver.com/choi540 #반려견훈련사 #반려견훈련사급여 #반려견훈련사처우 #애견훈련소 #애견훈련사급여 #애견훈련사처우 https://www.instagram.com/p/B6GcAjLHBaf/?igshid=1x58yrqz848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