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어떻게 쓰시죠?
setsuuestsu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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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Hi!
Bias: Hobi
Bias wreckers: OT7
Languages: Korean, English, bit of Japanese/Vietnamese
I do have a AO3 where I post more often
I would love to be able to write on here as well, so please leave a request and I will try my best to fulfill it. Feel free to leave a message or fill my inbox if you want to talk music or books or just life
Groups I will write quicker for:
BTS
TOMORROW X TOGETHER
SKZ
I listen to a lot of groups but know these three more, and I feel I’d be able to write better for them, but if you request a different group, I’ll do my research and try my best ㅠㅡㅠ
Things I’m comfortable writing:
Whump
Mental Illness
Emeto
Snz
Sickfics
Angst
Hurt/Comfort
Things I’m not comfortable writing:
Mpreg
Scat
Omorashi
Smut
x reader
*Just because I’m not comfortable writing it doesn’t mean I find it gross or anything, I just don’t know how to write it.
Also, requests may take a few weeks—I am still taking classes and have a part time job and home things to take care of as well.
Thank you and feel free to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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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house15 · 2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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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안 떨어지지?
고무흡착판 흡착력 200% 살리는 초간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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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ech38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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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부정교합, 제대로 알고 교정하기| 진단부터 치료까지 | 부정교합, 치아교정, 어린이 치과
어린이 부정교합, 제대로 알고 교정하기| 진단부터 치료까지 | 부정교합, 치아교정, 어린이 치과 아이의 예쁜 미소를 꿈꾸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치아 건강에 신경 쓰시죠? 특히 부정교합은 아이의 외모뿐 아니라 발음, 저작 기능,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린이 부정교합은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어린이 부정교합의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방법, 그리고 어린이 치과 선택 요령까지 상세히 알려제공합니다. 아이의 치아 건강을 위한 첫걸음,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아이의 부정교합, 진짜 원인이 뭘까요? 궁금증 해결하고 맞춤 치료 받으세요! 👉 부정교합 원인 진단 받기 아이의 부정교합, 언제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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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oenglish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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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줘‼️ ‘Help me’라고 많이들 쓰시죠?
헬프미! 말고👏🏻 교과서적인 표현 말고👏🏻 원어민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도와달라고 말하는지 알려드릴게요🤗
✅ Can you get this for me?
무언가를 꺼내거나 할 때 쓰기 좋아요!
✅ Make yourself useful.
안 도와주고 뭐하냐/ 가만히 있지말고 도와줘 이런 뉘앙스에요!
✅ Do you have a minute?
잠시 도와줄 수 있어?
✅ Help me out here!
여기 좀 도와줘.
✅ Can you come look at this?
여기와서 이것 좀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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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건강한 신맛에 반하다…‘자연발효식초’의 매력 / KBS뉴스(News) 요리에 새콤한 맛을 더하는 식초,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요즘엔 다른 것 섞지 않은 자연발효식초가 인기라고 하는데... 건강을 위해 일부러 챙겨드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오늘 정보충전에서는 이 자연발효식초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동서양을 아울러 오랜 역사를 지닌 발효 식품 식초가 단순 조미료를 뛰어넘어 건강 음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연발효식초 시장 규모는 2015년 24억 원에서 2016년 100억 원대로 4배 이상 성장했는데요. [임재성/자연 발효 식초 업체 관계자 : “(자연 발효 식초는) 과일이나 곡류를 발효해서 만든 식초입니다. 원물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가 그대로 담겨 있어 건강에도 좋고 맛도 부드러운 장점이 있습니다.”] 음식 맛을 위해 양조식초 많이 쓰시죠, 그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뒷면의 성분표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식초를 속성으로 발효하기 위해 넣는 주정, 포도당, 설탕 등이 표기되어 있다면 양조식초, 이런 표기가 없다면 첨가물 없는 자연 발효 식초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자연 발효 식초,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자연 발효 식초의 주원료 ‘현미’입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아시아에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발효했을 때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현미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현미를 씻어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잘게 빻은 뒤 정제수에 넣어 섞어줍니다. 현미를 찌지 않고 낱알 그대로 발효시키기 때문에 열로 인해 파괴되는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는데요. 7일간의 숙성을 거치면 현미의 당이 발효되면서 자연적으로 알코올이 생깁니다. 여기에 식초의 시큼한 맛을 만드는 초산균을 넣어 3개월에서 1년 이상 발효시키면 ‘자연 발효 식초’가 탄생합니다. [이민석/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 “(자연 발효 식초는) 다양한 유기화합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자연 발효 식초 내 초산이 간 기능을 활성화해 다이어트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 자연 발효 현미 식초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2차 숙성한 이색 자연 발효 식초도 인기인데요. [임준희/이색 자연 발효 식초 전문점 관계자 : “제철에 나는 생과일과 나무 열매 등을 활용해서 누구나 맛있게 접할 수 있는 자연 발효 식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분들이 건강 음료로 많이 구매해주시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진한 보리차 같은 이 식초! 바로, 산수유와 대추 오미자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먼저 1년 이상 자연 발효한 현미 식초에 말린 산수유 열매와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줄 오미자, 대추를 넣어줍니다. 저온 냉장고에서 2주간 숙성시키면 되는데요. 식초의 산 성분이 산수유의 떫은맛을 중화해 부드러워집니다. 이건 무궁화 꽃 계열인 히비스커스로 만든 식초인데요. 식초의 유기산 성분이 히비스커스의 안토시아닌 성분을 활성화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부드러운 신맛이 특징인 자연 발효 식초는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인데요. 요즘 제철인 냉이와 대파로 바삭한 튀김을 만들어봅니다. 먼저 식초를 넣은 물에 냉이를 담가 헹궈 주는데요. 식초가 냉이의 살균 작용을 도와 이물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함께 튀길 대파는 준비해주고요.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고 잘 섞은 반죽에 대파와 냉이를 무쳐 2분 정도 튀겨주면 바삭한 튀김 탄생합니다. [한지혜/요리연구가 : “자연 발효 식초를 밀가루에 넣어서 밀가루 옷을 만들어주면요.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이 생성되는 걸 억제해줘서 더 바삭한 튀김옷을 만들 수 있고요. 샐러드드레싱을 만들 때 넣어주시면 더 상큼한 샐러드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자연 발효 식초를 활용한 해산물 샐러드입니다. 식초를 넣은 물에 새우와 오징어를 살짝 데치는데요. 식초의 아세트산 성분이 해산물의 수분이 빠져나오는 걸 막아 훨씬 쫄깃하고 부드럽게 만듭니다. 채소와 해산물에 어울리는 소스 만들어볼까요. 식초를 올리브유, 견과류와 함께 갈아서 곁들여주면 되는데요. 보기만 해도 봄처럼 향긋하죠. Go to Source Author: KBS News Powered by WPeMa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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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두고두고 잊지 못할 드라마.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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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두고두고 잊지 못할 드라마. (1탄)
신사의 품격
        오늘은 8월15일 광복절.
눈을 뜨고서야 알았다.
거기다 비는 세차게 오는구나.
고로 나는 오늘 도서관도 운동도 가지않고 집에서 쉬는중^^
  쉬다가 문득 신사의 품격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파바박~
  신사의 품격이라는 제목부터 품격있는 드라마.
사실 처음 이 드라마를 본 이유는 장동건이 나온다고 해서였다.
오래간만에 브라운관의 복귀하는 장동건이 어떤 작품을 할까 하는 기대?
같은 것이었다.
허나 그 기대는 괜한 것이었다.
(살면서 본방을 다 사수하고 복습까지 한 드라마는 아마 처음일 듯 하다)
그사세,그바보 이후로 나한테는 꽤나 충격적인 드라마였다.
시크릿 가든같은 경우 몸이 바뀐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때문에 조금 눈살을 찌푸린 나였지만
그래도 시크릿가든 역시 내가 좋아라 하는 드라마였다.
그 이유는 대사들이 거침없고 재치있고 솔직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신사의 품격에서도 그 대사들은 어김없이 내 뇌에 박혀버렸다.
  아마 요근래 가장 히트 친 드라마가 신사의 품격이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를 별로 보지 않는 내 친구들 역시 신사의 품격은 빼놓지 않고 본단다.
그렇기에 내용보다는 대사에 치우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처음에 이 드라마를 몰랐을 때는 주인공이 장동건과 김하늘 둘 인줄 알았다
허나 이 드라마는 사랑도 사랑이지만 네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동시에 그리고 있다.
  불꽃독설 김도진 = 장동건
낭만신사 최 윤 = 김민종
순정마초 임태산 = 김수로
카푸치노 이정록 = 이종혁
보송보송 서이수 = 김하늘
이브본능 홍세라 = 윤세아
청담마녀 박민숙 = 김정난
임메아리 = 윤진이
  이 모두가 주인공이다.
  신사의 품격.
말 그대로 중년의 남자들의 일과 사랑 우정을 다루는 드라마.
어찌보면 미드 섹스앤시티와 꽤나 닮은 부분도 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한국판 남자 섹스앤시티라 할 수 있겠다.
허나 남자인 나로써는 섹스앤시티 보다도 신사의 품격이 더 와닿았고
또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섹스앤시티는 자유로움이 일상화 되어 그려졌다면
신사의 품격은 한국정서에 맞게 순정적인 면들이 부각되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예를들어 섹스앤시티는 여자들이 꽤나 많은 남자들을 만나다가  못잊고 다시
전 남자에게로 돌아가는 그런 내용이라면
신사의 품격은 그런 자유로움은 작게 다루고
순정적인 면들을, 이를테면 한국적 정서에 맞게 한 사람을 쭉 사랑하는 그런면들이 많이 다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아 무섭다… 이 드라마는 하나하나가 정말 명대사고 명장면이라
포스팅 하는데 족히 3시간은 걸릴 것 같다….)
    이야기의 시작이자 전제는 불혹, 마흔이라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이다.
요즘 드라마들은 보통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정도?
심지어 아이돌들..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비해
이 드라마는 마흔이라는 농익을 대로 농익은 나이를 주제로 하고 있다.
그래서 더 특별하지 않나 생각한다.
사랑보단 삶이, 열정보단 안정이 우선인 중년의 로맨스.
그러나 청춘보다 더 뜨겁고 과감한 불혹의 로맨스.
  
    불혹이란 언제든 지인을 떠나 보낼 수 있는 나이다.
그리고 불혹이란 그 어떠한 일에도 의연하게 품격을 지킬수 있는 나이다.
  불혹 : 나이 40을 일컫는 말로 공자가 말하길 모든것에 미혹되지 않는 나이라 한다.
      임태산을 짝사랑하는 서이수와 까칠함의 도를 넘어선 남자 김도진의 첫 만남.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김도진과 서이수
공격형 엉덩이로 인해 김도진의 기억에 콱~! 박혀버린 서이수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즐기기 좋아하는 홍세라와 그녀의 애인 임태산
뻑하면 냉전과 싸움을 반복하는, 그러나 그 마저도 애정표현인 커플.
  홍세라 曰 “왜 즐기질 못해. 촌스럽게”
임태산 曰 ” 애인이랑 같이 온 여자가 사내놈들한테 둘러쌓여 하하 호호하는게 세련된거고 쿨한거야? 넌 그래?”
홍세라 曰 ” 태산씨도 처음에 그랬어! 내 다리 힐끔 거리고 가슴 훔쳐보고 그래서 나한테 끌렸잖아
 그래서 시작했잖아 우리. 기억안나?
임태산 曰 “그래 그랬어. 근데 나니까 니가 괜찮은 줄 알았어. 착각했었네 내가. 너 생각이상이야. 나쁜의미로”
홍세라 曰 “무슨뜻이야?”
임태산 曰 ” 나 니 애인이야”
홍세라 曰 “그거 누가 몰라? 저기서 우리 사귀는 거 모르는 사람있어?”
임태산 曰 ” 그러니까. 근데도 넌 니 옷보다도 날 배려하지 않았어. 나 니 상대 아닌거 같다. 넌 내 인연아닌것 같고.”
      유일하게 결혼한, 그러나 절대 결혼한 것 같지 않은 커플.
여자만 보면 미혼남으로 변신하는 철부지바람둥이 이정록과 그런 이정록을 데리고 사는 청담마녀 박민숙.
  이정록 曰 “와우~”
박민숙 曰 ” 메리크리스마스 허니. 소년의 마음을 홀린다는 마성의 산타녀야 알지? 다운로드 목록에 있던데”
이정록 曰 ” 그거 진짜 옛날건데… 안볼게 진짜 안볼게 정말로.”
박민숙 曰 “설마 겁먹은 거야?”
이정록 曰 ” 리를빗??. 마성의 산타녀는 나쁜소년한테 선물을 안주거든.”
박민숙 曰 ” 나쁜소년한텐 안줘도 나쁜남자한테는 줘야지. 나쁜남자는 섹시하니까.
우리 섹시가이 이정록씨. 선물받을 준비는 된거야?”
이정록 曰 ” 아휴~ 뭐 이런걸 다~. 짖궃다 짖궃어. (열어보니 결혼반지 빼놨던거.)
박민숙 曰 ” 낯이 익지? 자기 가게 앞치마 주머니에서 찾았어.”
이정록 曰 ” 아깜빡했다 깜빡했어. 아 이거 낮에 설거지하다 걸리적 거려가지고~”
박민숙 曰 ” 알바 새로들어왔더라? 예쁘던데?”
    
    우린 열여덟에 처음 만났고 22년을 함께 흘러왔다.
우린 누가봐도 ��� 마흔 다웠지만 이렇게 넷이 함께 있으면 언제나 열여덟로 돌아갔다.
다시 해피뉴이어가 밝았고 우린 마흔 한살이 되었다.
하지만 우린 함께있었기에 여전히 소년이었다.
    최 윤 曰 ” 뭔 생각하냐?”
김도진 曰 ” 내가 작년에 전화번호 따고 싶은 여자가 두명 있었거든.
정록이 카페 앞에서 비 피하던 여자. 그리고 내 가방에 실밥 걸려서 원피스 올이 다 풀렸던 여자.
그중 한명을 우연히 만났고 방금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어.
그 두 여자가 같은 여자였다는걸. 신기하지?”
    김도진 曰 ” 뭐 하나만 물어봅시다. 태산이 좋아하죠? 댁혼자. 일명 짝사랑. 그것도 친구의 애인.”
      공자가 틀렸다. 우린 ���직 여전히 계속하여 남자였고 수컷이었다.
  

    메아리 등장~~
    김도진 曰 ” 그냥. 내 생각에 넌 지금 누군가의 끝나지 않은 첫사랑 인것 같아서.”
      술먹고 실수로 임태산에게 고백할 위기에 놓인 서이수. 얼떨결에 김도진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해 버리고 만다.
  김도진 曰 ” 괜찮겠어요? 내가 지금 이걸 받으면 나랑 오래오래 행복해야 할 지도 모르는데.”
    김도진 曰 “ 진심이 호기심 되는거지. 지금 그 과정일지도 모르잖아.”
임태산 曰 ” 지금 그과정에 모델 스튜어디스 의사 대학원생 다 있잖아. 그 중에서 진심찾고 이수씨는 빼자.
선수의 품격을 지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은 대사
      이정록 曰 ” 뭐 이런 반만착한 새끼가 다 있지”
    마흔하나라는 대답이 더 이상 약오르지도 분하지도 않을 때
꽃피는 3월이왔다.
꽃다운 나와 잘 어울리는 계절이었다. 어떤 여자는 비웃겠지만.
  김도진 曰 ” 난 독신주의다. 한여자와 평생 살 자신도 없고
한여자만 평생 사랑할 자신도 없고, 내가 번 돈을 아내 혹은 아이와
나눠쓰기 싫다. 그 뿐이다.
최대한 미화하세요!”
    김도진 曰 ” 오랬만이에요.한 계절이 바뀔만큼.”
 서이수 曰 ” 사실은 지금 제가 약속이 있어서, 약속시간 10분전이구요.”
김도진 曰 ” 일찍도 나왔네. 이렇게 맞선에 적극적인 여자를 왜 구해오라는거야.
태산이가 구해오래요. 서이수씨를”
서이수 曰 ” 태산씨가 절요?”
김도진 曰 ” 그것만 귀에 꽃혀요? 안 올수도 있었는데 여기까지 온 난 별 감동없고?”
서이수 曰 “안올수도 있었는데 여기까진 왜?”
김도진 曰 ” 짝사랑을 시작해보려구요”
서이수 曰 ” 누굴요?”
김도진 曰 “댁을”
서이수 曰 “어느 댁을? 저요?”
김도진 曰 ” 사양은 안하는걸로~”
      홍세라 曰 “괜히 시비걸지마 골프장 주인이야”
임태산 曰 ” 난 니 어깨 주인이야”
  임태산 曰 ” 저기요. 다음에 또 홍프로 신체에 용건이 있으시면 그쪽으로 먼저 연락 바랍니다.
좀전에 손 얹으신 어깨, 시선 마추신 눈 포함 홍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가 다 제꺼라서요.
    임태산 曰 “잘 봐. (주먹쥐며) 이게 인생 통틀어 내 여자들이래. 금이 세개지.
이건 우리엄마, 이건 메아리, 이건 홍세라.
메아리가 뭐라고 하던 신경쓰지마. 너랑 내가 결혼을 할지 않할지 모르겠지만 내 손금에 한줄은 너야.
내가 평생 쥐고살아.곧 우리 1주년인 건 아냐?
선물 뭐 해줄까? 구두,백,반지,목걸이 등등 사치품은 빼고 “
홍세라 曰 ” 반짝이는 거 못받을 줄은 알았어”
임태산 曰 “내 인생에 반짝이는건 너하나로 족해. 얼른씻고 나와.
지금 좀 덜 반짝인다.”
    김도진 曰 ” 메아리 어디가 제일 이뻐?”
최 윤 曰 ” 눈이랑 코랑…..너 아주!”
김도진 曰 ” 아~~ 눈이랑 코가 예쁘구나. 메아리가”
    서이수 曰 ” 이게 지금 짝사랑하는 사람에 태도에요?”
김도진 曰 ” 짝사랑하는 남잔 딴 여자랑 자면 안됩니까?”
서이수 曰 ” 그걸 말이라고해요?”
김도진 曰 ” 왜? “
서이수 曰 “뭐라구요?”
김도진 曰 ” 나랑 잘꺼에요?”
서이수 曰 ” 돌았어요?”
김도진 曰 ” 근데 왜 신경질을 내지? 자긴 딴 남자 좋아하면서 나한텐 눈물겨운 순애보
뭐 그런거 바래요?”
    
이정록 曰 ” 여보. 혹시 그거알아? 내 안에 너있다”
박민숙 曰 ” 닥! 쳐!”
이정록 曰 ” 그럴게…”
    서이수 曰 ” 왜 웃어요? 뭐가 웃긴데? 딴 여자 있으면서 130만원 짜리 구두보낸 남자가 웃겨
아님 친구의 사랑을 지켜보겠다는 내 노력이 웃겨?”
김도진 曰 ” 나한테 화난 모양인데 해명하면 들을래요?”
서이수 曰 ” 해명은 면전에서, 문 쾅 닫기 전에, 그 면박을 주기전에 했어야죠.”
김도진 曰 “나랑 같이 밤을 보낸 여자였어요.”
서이수 曰 ” 누가 몰라요?”
김도진 �� ” 그 상황에서 그 여자두고 서이수씨 따라나와 잡아주길 바랬어요?
나 싫다는 여자한테 앞뒤 생각안하고 달려들기엔 난 더이상 청춘이 아니에요
다정한적은 없지만 나는 나만의 방식이 있어요.
딱 거기까지가 내 정중함이고 모두를 위한 배려였어요.” 
 
분명 그 상황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김도진의 말을 들으면
‘ 아 그렇구나~ ‘ 하게 되는 신기한 힘이있다. ㅋㅋㅋㅋ
   

  김도진 曰 ” 우린 또 개새끼랑은 비지니스 못하거든.”
박경득 曰 ” 아이 나 참. 대한민국에 건축사무소가 화담밖에 없나?”
김도진 曰 ” 그럼 저도 좋은데, 인터넷 검색하면 백개도 더 뜨죠 왜.
근데 다행이 설계비 떼어먹을려고 온갖 트집 다 잡는 새낄 우리업계는 또 그렇게 싫어하니까
갤러리? 까지마시고 스케치북 사다가 그림일기나 쓰시죠
괜히 한국 미술사회까지 폐끼치지 마시고.
  김도진 曰 ” 죽을래? 니가 나보다 월급 적은 이유가 뭔지 아냐?
이런일 있으면 나한테 고자질하고 내 뒤에 숨어도 된다는 뜻이야
나는 그거 해결하니까 월급 많이 가져가는거고.
최팀장 曰 ” 설계비 못받은 돈도 2억 가까이 되니까..”
김도진 曰 ” 못받은 돈이 얼마든 니 가치는 그 돈보다 500원 더 많아
2억 500원. 어디 한번도 안망해본 놈이 돈 때메 몸을 사려.이 씨.
난 3번이나 망해봤는데!”
    김도진 曰 ” 어?? 못받아? 정말 못받아? 2억 가까이 된다니까.
아 됐어! 끊어 . 너 이씨 니가 그러고도 변호사야?
고문변호사 계약서 갖고와. 확 찢어버리게!
아… 2억 씨.. 아!! 2억….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건이 이런것도 소화할 줄이야 대박.
    임메아리 曰 ”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뭐라고 써있는지는 알죠?”
최 윤 曰 ” 사물이 보이는 것 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임메아리 曰 ” 메아리두요~ 강변북로랑 밥먹기만 해봐요!”
  메아리 귀염 포텐 터지는 장면 ㅋㅋㅋㅋ
자동음성지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세라 曰 ” 나 안지겨워? 나랑 헤어지고 싶었던 적 없었어?”
임태산 曰 ” 왜 없어~. 마흔네번까지 세다가 말았구만.”
홍세라 曰 ” 근데 왜 안헤어졌어?”
임태산 曰 ” 홍세라. 봄타냐? 왜? 나랑헤어지고 싶어?”
홍세라 曰 ” 맘속에 딴 여자 꿍쳐두고 있을지 어떻게 알아.”
임태산 曰 ” 임마. 넌 그렇게 날 보고 듣고 만져보고도 모르냐?
맘속에 꿍쳐둘 정도로 좋은 여자면 뭘 망설여. 너 버려야지.
홍세라 曰 ” 뭐?”
임태산 曰 ” 적어도 너 모르게 뻘짓은 안한단 얘기야.
  아마 모든 여자들의 로망.
그리고 나 역시 닮고 싶은 남자.임태산.
절대 믿음이 가는 그런 남자.
    지금 우린 게임비가 아니라 당구장을 차려도 차릴 두둑한 지갑들을 가졌지만
열여덟에 그랬듯 욕설이 난무하고 당구 한 큐에 목숨을 건다.
왜냐고?
소년은 철들지 않는다. 다만 나이들 뿐이다.
    최 윤 曰 ” 혹시 너 차 일부러 박았냐?”
김도진 曰 ” 안박았으면 이 여자가 그 차에 올라 탈 기세길래.”
최 윤 曰 “너 혹시..?”
김도진 曰 ” 맞아. 제 번호 아시고 도주 안할건 더 잘알고 물어줄 의지 분명하고 됐지?
견적나오면 연락 주세요. 간다~ . 갑시다. 여기 더 있어봐야 그 어떤놈도 나보다 더 부를순 없을 것 같은데”
    돈많으면 저럴때 차도 박는구나…
처음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먹야징 ㅋㅋㅋㅋㅋ
  
  
김도진 曰 ” 왜 늘 내 말은 농담으로 듣지? 난 서이수씨한테 단 한번도 농담한 적 없는데.”
  김도진 曰 ” 메아리 앨범에서 오렸어요. 짝사랑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죠.”
  최 윤 曰 ” 대가성 로비없이 거래가 성립하던 시대던가 21세기가.”
김도진 曰 ” 그렇치~”
최 윤 曰 “널 위한게 아니야 그녀를 위한거지… 으휴 미친놈아 어떻게 차를 박아.
뭐라고 포장해줄까.”
김도진 曰 ” 한남자의 열정에 차가 좀 망가지고 돈이 좀 든걸로.”


  

임태산 曰 ” 박경득. 이 개베이비”
    박민숙 曰 ” 백혜주가 정수기 파니?”
이정록 曰 ” 그…. 저기….. 어떻게알았찌?”
(어떻게 알았지에서 육성으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진 曰 ” 메아리 봐라. 얼마나 용감하냐. 근데 넌 그런 메아리를 당기지도 않고 밀지도 않고 그냥 그자리에 가만히 있잖아.
비겁하게”
  박민숙 曰 ” (휘트니스) 당장 환불해”
이정록 曰 “왜~! 나 운동할거야. 당신 몸좋은 남자 좋다며.”
박민숙 曰 ” 다른 여자들도 몸좋은 남자 좋아해. 몸좋은 내 남편은 다른여자를 좋아하고
나빼고 서로 좋아하지.”
      김도진 曰 ” 서이수씨가 얘기한 짝사랑의 룰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서이수 曰 ” 그래서. 십만원 미만으로 준비했다?”
김도진 曰 ” 아니요. 전에꺼보다 더 비싼 구두에요.”
서이수 曰 “지금 뭐하자는..
김도진 曰 ” 그럴까봐 14개월 할부로 샀어요. 달에 10만원 꼴이죠.
내가 생각하는 구두의 가치와 서이수씨 룰의 절충안이랄까”
서이수 曰 ” 나 이렇게 사치스러운 구두 못신어요.”
김도진 曰 ” 그럼 사치스럽게 말고 가치스럽게 신어요.
나한테 올 때 이거 신고와요.날 좋은날 예쁘게.”
  진짜 자기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다음 키스신 대박.
  생생한게 문제면 그럼 이렇게 합시다.
하고 걍 들이대버리네 ㅋㅋㅋㅋ
거침없다 증말
장동건의 비쥬얼이니까 가능한……
    누가뭐래도 오렌지족의 최적이었고 야타족의 대명사였던 정록인
한일 월드컵의 열기로 후끈하던 그 해 6월. 우리들 중 제일 먼저 인생의 무덤
결혼에 입관했다.기네스북에 등재만 안됐을 뿐 우린 함잡이 역사상 최단시간을 버티는
기염을 토하며 정록이의 입관을 도왔다.
애석하게도 그 역사는 예식장까지 이어졌다.
신랑친구들이 신부친구들보다 어리고 예쁜 사상 유래없는 결혼식이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정록이의 결혼은 당사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었다.
    서이수 曰 ” 내 인생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내가 너무 늦게 밀쳤나? 즐겼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야?
어우~ 미치겠네. 에휴 괜찮아 괜찮아 입안벌렸으니까 됐어.
야옹이 팬티 어디갔지~ 안빨았나.
아니! 무슨 키스를 티저도 없이 진짜.
나쁜자식. 키스를 아주 적금붓듯 했어.매달 꾸준히 꼬박꼬박
사용감 없는 미사용 입술이나 다름 없구만. 이놈의 살은 빠지면 가슴부터 빠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다 저런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대사.
    김도진 曰 ” 좋은 생각이 아니에요~야옹이 속옷이 다 보일텐데.”
서이수 曰 ” 뭐야… 다 들었어요??”
김도진 曰 ” 딱 내스타일이에요. 난 원더우먼보단 캣우먼을 더 좋아하거든요.”
서이수 曰 ” 아… 뭐야! 들었어 들었어 들었어. 어떻게 어떻게 ..”
(서이수 귀염포텐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여자 만나고 싶다.)
김도진 曰 ” 아 이여자 정말 스트레스네”
  
  아…. 너무힘들당
2탄은 나중에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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