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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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dbentertainment-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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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스크필하모닉 극장장과의 미팅 및 옴스크 시장님과의 회의 특히 시장님이 나와함께 페스티발을 만들었던 옴스크 #교육부장관 이었던거에 다시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다 역쉬 시원하게 내가 하고자 하는 #뮤지컬 #도스토예프스키 #국제페스티발 흥쾌히 오케이 해주신다 뉴스 및 기자단들의 인터뷰까지 날 당황하게 했지만 뭐 알아듣지못하는 한국말로 하니 그리 긴장하지 않았다는 ....러시아현지법인 #동대문컴퍼니 회장으로 이전 및 취업비자 등 이제 모든 일과를 끝내고 이젠 관광객모드로 강이 보이는 옴스크 최고 호텔 휴식과 오페라 보러 #오페라하우스로 고고싱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옴스크(Omsk, Russ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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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park12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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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게 도대체 언제야. 파라마타에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로 가는 페리위에서.. 좀 멋진듯. #자뻑 https://www.instagram.com/p/B-uFYYVDpJn/?igshid=k8tvvp7c9b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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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road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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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유럽 1일차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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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유럽 1일차 (빈)
3월부터 준비해온 유럽여행 바빠서 6월부터는 거의 준비도 못했다 ㅠ_ㅠ
그러나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흘러 드디어 오지않을 것만 같던 출발당일이 되었다
뱅기표는 아애로플로트로 하였다. 대한항공 코드쉐어여서 선택한 것인데 코드쉐어여서 나는 자리를 지정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중간통로쪽 자리에서 갈 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ㅠ ㅠ
<출발 전 공항>
아애로플로트 후기로는 1, 모스크바까지 대한항공으로 가서 좋았고, 그러나 대한항공 기내식은 별로였다(전에 탔던 일본항공이 나았음). 땅콩은 ��있었다. 자리는 꽤 넓직하였으나 최신영화가 최신이 아니었다.
2. 모스크바에서 비엔나 가는 뱅기는 아애로플로트였는데, 뱅기 지연은 없었다. 짐 분실도 없었다. 짐도 일찍나왔다. 생각보다 승무원 친절. 기내에서 준 샌드위치는 최악.
정도이다. 자리는 당근 짧은거리이니 좁았으나 나는 잔다고 정신이 없었다..
또 하나, 2년 전 유럽에 처음 왔을때보다 나는 늙은 거시다. 그땐 뱅기 오래타는 것도 마냥 즐거웠는데 이번엔 힘겨웠다…비즈니스 타고싶어..
비엔나에 도착한 시간은 9시25분경 짐도 금방 찾았고, 출국심사는 한마디도 물어보질 않았다. 그래서 입국완료한 시간이 9시45분경이었다!!
우리 숙소는 빈 서역이어서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였다.  왠일인지 중앙역을 거치지 않고 직통으로 가는 것이었다.
7번 플랫폼이었던 듯 하다(공항내에 플랫폼 안내 표지가 있음). 플랫폼 앞에 가면 티켓자동판매기가 있다.
왕복, 편도가 있는데 왕복은 13유로 편도는 8유로 였다. 옆에 있던 착한 아가씨가 너 출국할거니까 언젠가 돌아갈거잖아 왕복사야 3유로 이득이야 이래서 왕복으로 샀당 ㅎㅎ
10시5분 차였는데 서역에 도착하니(40분이 안걸렸다!!)  10시30분경!! 바로 앞에 있는 모텔 원빈으로 체크인하고  내일을 위해 잠이 들었다.
본격 여행시작인 7/23 링 내부 투어!! 우선 카페 첸트랄로 가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
빈 서역에서 U3타고 4정거장 가서 Herreng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구글맵을 켜놓고는 사람없는 빈 골목이 좋아서 넉놓았다가 우연히 마주쳤는데 멋있길래 한컷 
<우연히 마주친 있어보이는 어떤 건물>
뭔지 아직 모른다. 다만 호프부르크 왕궁 같다라고만 추측할뿐.. 우연히 가게 되었으나 뭔지 모르나 뭔가 멋있어서 사진을 찍게되었다 ㅋㅋ
<카페 첸트랄 입구>
정신을 차리고 반대편인 카페 첸트랄로 다시 걸었다. 위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5분가량 걸어가면 된다.
아침 일찍 가서 그런지 한가로운 모습이었다(9시경). 다만 조리해야 하는 음식은 10시부터 된다고 하여 케이크만 선택가능하였다. 아인슈패너와 멜랑제 케이크 2개를 먹었당
커피는 특이하면서도 맛있었다. 엄마가 멜랑제 먹었는데 엄마도 감탄!! 케이크는 그냥 저냥 이었다.
<내가 찹찹하였던 아인슈패너>
누군가가 인종차별이 있다하여 정말 긴장한 카페 첸트랄 그렇지만 종업원이 베리 친절하여 안심 ㅎㅎ
내부는 생각보다도 분위기가 있었다. 오래 머무르고 싶은 분위기였다.
그러나 다음일정을 위해 고고한곳은 바로 성스테판성당 카페첸트랄에서 걸어서 10분거리다.
오늘이 처음이기도 하고 해서 그런지 걸어가면서 거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내눈에는 위험한 사람, 위험해보이는 사람조차 없어서 2년전 이탈리아 여행때보다 훨씬 마음편하게 즐겼다.
<성스테판성당 내부>
성당은 역시 유럽의 성당답게 몹시 천장이 높고 조각들과 그림���로 가득차있다. 웅장하고 멋있었다. 여기서 빈 소년합창단이 성가대를 한다니.. 들어보고 싶다.
오전에 갔더니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내부 그림도 많고 조각도 많은데 설명해줄 사람이 없어서 답답했다. 영어 가이드는 나에게 의미가 업서…
저녁에 가본 페터교회와 비교하면 내부는 페터교회가 더 화려한느낌이다. 외부는 성스테판성당이 훨씬 화려한데 말이다.
<성스테판성당 북측탑에 올라 바라본 전경>
성당은 남측,북측 각 탑이 있는 듯하다. 북측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입장료가 더 비싸다. 인당 5.5유로
그래도 도저히 걸어올라갈 용기는 나지 않기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랐다.
비엔나 시내가 보이지만 피렌체의 조토의 종탑에 올랐을때처럼 잘 보이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리고 묘하게 현대와 과거가 섞여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피렌체와 베니스의 전경은  마치 내가 중세로 잠깐 시간여행을 온 것 같았다면 빈은 과거식 건물이 있는 현대같았다.
느낌이 다르지만 빈이 도시의 세련미는 더 있는 것 같다. 물론 피렌체는 고전적 아름다움이..ㅎㅎ
그러나 내려다보이는 전경은 압도적으로 피렌체 승
<그리헨바이슬> 점심은 미리 예약해둔 그리헨바이슬로 갔다. 이곳은 1447년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거의 500년이 다되어가는 레스토랑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1400년대면 조선초기 아닌가?!? 1447년이면 세종때인거 같은데..세종때 문을 열었던 음식점이 지금도 남아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믿기지 않아서 지금 다시한번 확인해보건대 1447년에 문을 연 것이 맞단다..ㄷ ㄷ 
이곳에 가면 베토벤, 브람스, 모짜르트 등의 사인을 볼 수 있다. 이들이 식사를 하였던 식당에서 나도 밥을 먹는다니 넘나 신기한 것이다.
예약해둔 것이 무색하게 손님이 많이 없었다. 우리가 제법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것도 있겠으나 그렇게 손님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았다.
메뉴는 비너 슈니첼과 타팰슈피츠를 시켰는데 비너 슈니첼은 먹을만 했으나 타펠슈피츠는 맛이없었다. 노솔트 했기때문인지 짜지는 않았는데 함께 준 감자샐러드에서 소냄새가 났고 전체적으로 음식에서 왠지모를 소냄새를 느껴 내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가격은 꽤 비싼편이다. 엄마랑 둘이 2개 시키고 물시키고 샐러드 시켜서 먹었는데 60유로 가량 나왔다. 팁을 주고 사인이 있는 방을 보여달라고 하여 보고왔다.
<그리헨바이슬 내부>
내부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직원들도 친절하였다.
<성슈테판성당 근처>
성슈테판 성당 측면 쯤 되는 곳인데 나무하며 하늘하며 성당하며 넘나 평화롭고 아름다워서 엄마를 배경으로 한컷 찍었다.
이후 오페라하우스로 가는 여정이었다. 케른트너 거리를 지나 오페라하우스로 가는길에 스와로브스키매장이 두 개 있는데 두개모두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가서 구경 결국 거기서 시간을 1시간 이상 소요하고 내휴대폰 배터리는 사망하셨다(구글맵을 켜놓은채 쇼핑삼매경)
그래서 여기서부터 잠시 사진이없다(카메라에만 있음) 스와로브스키매장은 아무래도 초큼 저렴하였고 나는 팔찌와 귀걸이 각 하나씩 구매하였는데 특히 팔찌가 마음에 든다!!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길에 티모바일로 들러  유심칩을 구매하였다. 10G 15유로. 엄마꺼랑 내꺼 두개를 구매했고 내꺼는 바로 끼웠는데 잘 작동하였다. 그러고 3분 후 배터리 끝나서 사망…
이에 엄마 핸드폰에 끼워보고자 하였으나 핸드폰이 왠일인지 유심칩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젠장.. 한참 거리에서 사투를 하였으나 결국 실패
오페라하우스를 바로 앞에 두고도 인터넷이 안되어서 확인불가 ㅜ_____ㅜ 4시 투어인데 결국 시간내에 못갔다.. 너무 덥고 힘들어서 근처 카페 자허로 들어감.
카페 자허도 불친절하였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왠걸 너무나도 친절하였다 자허토르테와 커피두잔 시켜놓고 쉬었는데 에어컨이 빵빵하지 않아 엄마는 덥단다.
나는 휴대폰도 안되고 짜증나는 찰나 엄마에게 카메라를 쥐어주고 내사진이나 찍어보라했다 별기대없었는데 우왕!! 오늘 찍은 사진들 중 가장 예쁨!!!(그러나 카메라에 있다..)
카페 자허에서 어느 건물이 오페라하우스인지 확인하고 났을때는 가장 마지막 투어 (4시)까지 끝난 시간이라 오페라 하우스 투어는 포기하고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진이나 찍고 일단 숙소로 돌아왔다 ㅠ ㅠ 
저녁은 립스오브비엔나로 예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호텔로 돌아와 빠르게 보조배터리를 챙긴 후 다시 외출
성슈테판성당 역으로 가서  립스오브비엔나로 향했다.
위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가니까 사람이 많았다!!!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7시 넘어서 (예약없이)가면 못먹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립은 12.5유로 정도 했던 것 같다. 정말 양이 많아서 엄마랑 둘이 먹다가 배터질뻔.. 맛있었다!!! 맛없다는 후기도 많이 봤지만 내 입맛에는 맞았다. 한국사람 많았지만 외국사람도 많았다. 콜라는 초큼 비쌌고 나올때 계산자가 팁을 당연히 요구하여  기분이 상할뻔도 하였으나 나름 저려미니까 이해하는걸로 
<립스오브비엔나 다 먹어치워진 립>
성페터성당은 8시에 가면 오르간 연주를 한다기에 저녁을 먹고 성페터성당으로 향했다.
<성페터성당 외부>
성페터성당은 외부에 비해 내부가 무척 화려했다 느낌으로는 성슈테판성당보다도 화려한 느낌이었고 특히 천장화가 아름다웠다.
8시부터 오르간 연주가 시작되어  자리에 앉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하였다. 오르간은 교회전체를 울리는 소리였다. 왠지 게임에서 들어본 소리같기도 하고.. 여튼 좋았다.
<그라벤거리>
성슈테판성당에서 성페터교회로 가는 길이 그라벤거리였다. 해질무렵 이 거리는 길거리 음악가들의 소리가 더해져 참 아름다웠다. 개인적으로 케른트너거리보다는 그라벤거리가 마음에 들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몹시 낭만적이었고, 사랑하는사람과 손꼭잡고 걷고싶은 길이었다.
<그라벤거리?>
그라벤거리에 포함되는 곳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엄마가 시청사까지 도시 구경도 할겸 걸어가자고 해서 걸어갔던 곳이다. 이 거리도 역시나 몹시 아름다웠고, 엄마는 쇼윈도 상품구경 삼매경
<시청사 필름페스티벌>
7월말에는 시청사에서 필름페스티벌이 열린다. 그래서 야경도 구경할겸 갔는데 해가 지지 않는다.. 사람 무척많고, 외국사람도 무척많다. 우리는 필름 상영 시작 전에 나와서 보지는 못하고 분위기만 느끼고 왔다. 정말 축제분위기이고 양쪽으로 노점상, 테이블 등이 놓여있었다.
친구랑 왔으면 술한잔 먹으면서 놀기 딱 좋았으나 알콜전혀 못하시는 엄마랑 왔기 때문에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다. 옆쪽으로 가면 분수있고 공원처럼 꾸며진 곳에 술집테이블이 있는데 거기가 분위기 킹왕짱!!
오는 길에 국회건물도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빈 구시가지는 참 깨끗하고  인상이 좋다.
교통도 복잡하지 않아서 금방 파악이 가능했고 길도 금방 파악이 되었다.
특히 서유럽처럼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다가와서 뭐 팔려고 하는 사람들 없어서 좋았다.
더불어 빈에서도 소매치기 이야기가 많았는데 전혀 비슷한 낌새조차 느끼지 못했다.
인종차별도 있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첫날 만난 모든 사람이 친절하여서  정말 다행이었고,
카페나 음식점에서도 모두 친절하여 기분좋게 있다가 나왔다. 모든것이 감사한 빈에서의 첫날이 이렇게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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