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윤종신

[woorikworld]

[#NewMusicMonday]

If you were beginning to wonder where is our monthly 윤종신 Yoon Jongshin, I got you covered.

He seems to be on a roll releasing songs with a nostalgic retro vibe. His newest single, "Leave Me Alone" or "기분," released on the 29th of July, doesn't disappoint in delivering the feels.

The modern animation in the music video looks as if it were played from a VHS. Remember those? How long did it take to rewind an average-length movie? I remember it being so annoyed at having to wait for a cassette to rewind and would get mad at myself every time for not having done so last time I finished watching the movie—good old times.

Looking back to the past six months, Yoon JongShin stated that he made it a priority to regain confidence in himself. Thanks to the pandemic, he finally had the time to focus entirely on himself. Quarantine became a time to heal, to let go of the past and regain confidence in himself once again. Though the song's English title is "Leave Me Alone," "기분" literally translates to "feeling," and it's the feeling of "freedom" and happiness with himself that puts him in such a good mood that nothing can ruin it.

What feelings have you experienced during quarantine?

[cafeandhof]

이별에 멋 따위가 어딨어 좋은 사람으로 남는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나 미쳐가는데 니 가슴에 남는 나 그게 뭔데 - #늦은생일선물 #생일축하드려요 #월간윤종신 #윤종신 #너를찾아서 #cafeandhof #yoonjongshin #illustration #drawing

[inoran89]

윤종신 - 세로

이 정도 살면 그럭저럭 관성의 힘으로 무덤덤한 마음으로 살 법한데.  오- 꿈틀대는 모난 삐딱함은 나를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네. 아직 쉴 자격이 없는 나라며.

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듣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 세상은 날 더디다고 비웃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해 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우릴. 사다리를 주며 빨리 올라 따라잡으라 해. 한없이 외롭고 외롭다면 갈 수 있겠어. 누구도 못 따라올 거기 거기로.

이젠 아마 많은 게 바뀔 걸, 썩은 고름들을 짜내고 난 뒤엔. 새 살이 차오른 뒤 그곳 무딘 딱딱한 살이 되도 잊으면 안 돼 얼마나 아팠는지. 또 온몸으로 퍼질 수 있어 그 잘 사라지지 않는 독소들.

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하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 세상은 날 더디다고 짜증 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해 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우릴. 사다리를 주며 빨리 올라 따라잡으라 해. 한없이 외롭고 외롭다면 갈 수 있겠어. 누구도 못 따라올 거기 거기로. 아무도 안 따라올 저 먼 곳으로.

[dailyexo]

Suho - 190702 Singer Yoon Jongshin’s Instagram update: "손님 저희 매장 한번 들리시죠...카달로그 보면서 찬찬히 설명 드릴게요... #각종음악구비 #쾌적한환경 #넓은주차장 #수호 #월간윤종신 #예약"

Translation (image): "'Jung Eunji’s Gayo Plaza' Suho, "'Monthly Yoon Jongshin' suits my emotions... I'd like to work together""

Translation: "Sir, please visit our store... As you peruse our catalogue, I'll carefully explain... #Equipped with all varieties of music #A pleasant environment #Lots of parking space #Suho #Monthly Yoon Jongshin #Promise"

Suho's comment: "카달로그 보���가겠습니다🏃‍♂️"

Translation: "I'll take a look at the catalogue🏃‍♂️"

Credit: yoonjongshin.

[tutup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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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감사드립니다#월간식당#월간윤종신#월간식당맛집 #긴가코겐#긴가코겐맥주#은하고원#은하고원맥주#銀河高原ビール#gingakogen . . . 윤종신의 아지트, 안경석 셰프의 서양식 요리주점 #월간식당 에서 지금 바로 문어구이를 만나보세요 🐙 주소 : 용산구 이태원로54길 58-12 예약 및 문��� : 02-6261-8293 BGM: ‘시간’ 윤종신 Piano 이근호 2018년 11월 ‘문어구이’ 월간 식당에서 소개하는 11월의 메뉴는 ‘문어구이’. 문어를 조리하는 방식은 일식에서, 함께 곁들이는 야채와 소스를 만드는 방식은 이탈리안에서 착안했다. 문어를 은근하게 익히고 문어 육수로 간을 맞추는 것이 포인트. 문어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과 줄기콩과 토마토의 아삭아삭한 식감, 그리고 소스의 부드러운 느낌이 잘 어우러져 있다. 재료 자체에 충실하되 고루하지 않는 조리 방법을 고심하는 월간 식당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메뉴이다. 재료 돌문어, 양파, 대파, 레몬글라스, 생강, 마늘, 당근, 레몬, 줄기콩, 버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대추토마토, 소금, 후추, 주니퍼베리 등 순서 1. 냄비에 물을 받아 소금, 양파, 대파, 레몬글라스, 당근, 생강, 마늘, 주니퍼베리 등을 넣고 채수를 만든다. 2. 손질한 돌문어를 넣고 2시간 동안 삶는다. 3. 손질된 줄기콩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얼음물에 담궜다 뺀다. 4. 줄기콩과 대추토마토를 볶은 후 접시에 담는다. 5. 문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후라이팬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과 버터를 넣고 굽는다. 6. 조리한 줄기콩 위에 구운 문어를 올린다. 7.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그리고 후추를 뿌려 완성한다. https://www.instagram.com/p/BsiMmi1BQL6/?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4zcl7huvmfjl

[u-cant-find-me]

Your line and Your skin and 심장이 턱 벌컥 그 친절 그 호감 내 거 맞나 했어 과하게 예쁠 땐 가끔은 불안해져 I fall in love with you always 너 말곤 다 하찮아 그 누구라도 아름다운 그 표정과 그 몸짓보다 더 빠진 건 Your beaty inside 윤종신 - 뷰티인사이드

[ahroro]

2017.02.12 사진모작 윤종신씨 노래가 너무 좋아서 커버사진을 모작해보았다. http://eclipesama.blog.me/220933378876 #월간윤종신 #윤종신 #illust

[exid-insta]

soul.g_heo (8.01.2019):

‘월간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해서 산들씨와 함께 윤종신선배님의 축하무대를 하게 됐어요

존경하는 선배님의 곡으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MGMA#월간윤종신#10주년#축하드려용#솔지#산들#specialstage#산들님노래짱짱짱#행복했습니다!

[taengstagramcom]

taeyeon_ss: 이 모습 #5월 에 만나볼 수 있어요 #춘천가는기차 #태연 #월간윤종신 #빈폴 (폰배그도 사랑해주라) #태그너무많아

https://instagram.com/p/Bwg5un5B8vW/ https://scontent-ort2-2.cdninstagram.com/vp/425bdac5515587da0c4c7a105fe9c674/5CBE9023/t50.2886-16/58347725_282708569283216_7671919627793858560_n.mp4 https://scontent-ort2-2.cdninstagram.com/vp/d248792793f44f80e824e7026b5e3ad5/5CBEB5F6/t50.2886-16/57751069_1577511829058475_3399258416244326400_n.mp4

[TRANS] You can meet this appearance in #May #TrainToChuncheon #Taeyeon #MonthlyYoonJongshin #BeanPole (Give love to PUBG Mobile too) #TooManyTags https://t.co/OhYjEop68D

— 💗 Stella 💗 (@SonexStella) April 21, 2019

[smileyanie]

beanpole_official [EVENT🎁] 빈폴 30주년 #이제서른 프로젝트 . 화보가 너무 이뻐서 진행하는 태연 이벤트☝️💘 . 화보 속 태연이 들고 있는 가방이 갖고 싶다면👜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를 콘서트에서 듣고 싶다면🎵 좋아요 & 댓글 달고 경품 챙겨가자!! . ✳️이벤트 기간 : 5/21(화) ~ 6/2(일) ✳️이벤트 경품 1) 이제서른 콘서트 티켓 5명(1인 2매) 2) 빈폴액세서리 포레버킷백 명 ✳️이벤트 참여 방법 1) 빈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본 게시물 좋아요 2) 해시태그와 함께 태연 화보 리그램하고 참여 완료 댓글 남기기 필수 해시태그 : #빈폴#빈폴30#이제서른 ✳️당첨 발표 : 6/7(금) 빈폴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 ✔️친구 태그 많이 할수록 당첨확률 UP⬆️ . ※본 이벤트는 빈폴 공식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에서 동시 진행합니다. . 지금 전국 빈폴 매장을 방문하거나 SSF샵에서 빈폴 제품 구매하면 #이제서른 악보를 드려요🎼 . 빈폴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하고 1등 콘서트 티켓 당첨의 행운을 잡아보세요🎉 .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빈폴 30주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빈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해주세요🙏 . #빈폴 #빈폴30 #이제서른 #월간윤종신 #태연

[keonmastasasa]

[INSTAGRAM CAROUSEL] taeyeon_ss: 이 모습 #5월# 에 만나볼 수 있어요 #춘천가는기차# #태연# #월간윤종신# #빈폴# (폰배그도 사랑해주라) #태그너무많아#(video) https://www.instagram.com/p/Bwg5un5B8vW https://scontent-iad3-1.cdninstagram.com/vp/ae5dd2303f6716bc33c5ff8dded37e68/5CBE5FA6/t51.2885-15/e35/57056272_318800708783656_186713360149829733_n.jpg?_nc_ht=scontent-iad3-1.cdninstagram.com

[solplparty]

[MV] 2023 월간 윤종신 2월호 - 치유 본능 https://youtu.be/pbe8ynZJEaI [2월호 이야기] “더 나아지려는, 더 잘 살아보려는 다들 별로 다르지 않은 우리의 본능.” 2023 [월간 윤종신] 2월호 ‘치유본능’은 이별의 상처가 서서히 아물어가고 있음을 감각하는 한 남자의 복잡한 심경을 담은 곡이다. 한때 내 감정과 기분의 전부였던 사람의 부재가 이제는 익숙해진 상황 속에서, 이대로 덤덤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회복 역시 본능이라는 걸 알기에 가능한 체념, 그리고 언제든 발작적으로 찾아올 그리움에 대한 예감 등이 뒤얽힌다. 인간이라는 종의 보편성을 사랑과 이별의 맥락 안에서 탐구해보고자 하는 윤종신의 지속적인 시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윤종신이 작사를, 015B 정석원이 작, 편곡을 맡았다. “나이 탓인지 요즘 저는 제 삶을 한발 떨어져 보게 되는데요. 조금은 관조적으로 지난 경험을 되새길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결론은, 제가 했던 모든 사랑과 이별, 만남이 어떤 일관적인 패턴이 있다는 거예요. 그 순간순간에는 모두 다르고 특별했지만, 지나고 보니 어쩐지 하나의 카테고리에 담겨 있는 것 같달까요. 다들 별반 다르지 않을뿐더러 더 나아가 나라는 사람 역시 그렇게 특이하지도 않더라는, 그러니까 나는 지극히 보편적이고 평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는 몇 가지 정해진 본능이라는 틀 속에서 비슷하게 살아가고 나이 드는 게 아닐까. 어쩌면 인간의 삶이란 규격화되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번 노래의 출발이었습니다.” 윤종신은 이번 가사 작업을 하면서 인공지능 챗봇 ‘ChatGPT’와의 대화를 적극 참고했다. 처음에는 세계의 석학이 사랑과 이별에 대해 어떤 ��해를 가졌는지 물었고, 더 나아가서는 인간의 삶을 이루는 기본적인 욕구와 본능들에 대해 물었는데 그러한 대화 속에 담겨 있던 몇몇 키워드들이 이야기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 특히나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이별 노래들이 괜찮아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 그리고 우리에게는 괜찮아지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는 점 등에서 창작적 힌트를 얻었다. "챗GPT와 대화를 하다가 어느 순간 확인하게 된 것 중 하나가 우리에게는 회복 본능이 있다는 거예요. 다시 괜찮은 상태가 되려는 본능이요. 예를 들어 이별을 하고 나면 우리는 스스로를 객관화해보게 되거든요.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방법을 찾아보죠. 지나간 사랑을 애써 잊으려 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반대로 애착을 갖거나. 상처를 통해 자신이 성장했다고 합리화하는 것도 그중 하나일 거예요. 모두 감정적으로 어딘가 다쳤거나 무너졌기 때문에 다시 회복해보려는 시도인 거죠. 그리고 다시 괜찮은 상태가 되면 우리는 사랑을 찾아 나서요. 그렇게 아팠으면서도 또 한 번 반복하는 거예요.” [Music Credits] Lyrics by 윤종신 Composed by 정석원 Arranged by 정석원 Piano & Keyboards 정석원 Drums Programming by 정석원 Guitar 장호일 Bass 김진환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박인영 Strings 융스트링 Recorded by 김지현(@STUDIO89) 신대용(@INFINITY MUSIC) Mixed by 김일호(@STUDIO89)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MV Credits] 프로덕션 구달스필름 감독 장소하 프로듀서 김형민 조감독 조영래 최송희 촬영감독 한상길 촬영팀 이경호 김찬우 편집 장소하 색보정 김정호 스타일리스트 오영주 헤어 이재영 메이크업 장미경 매니지먼트 정윤진 #월간윤종신 #윤종신 #치유본능 월간 윤종신 홈페이지 - http://yoonjongshin.com/ 월간 윤종신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onthly.yoonjongshin/ 윤종신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oonjongshin/ 윤종신 페이스북 - https://facebook.com/monthlyjs 윤종신 트위터 - https://twitter.com/melodymonthly 월간 윤종신

[bluesoo]

월간윤종신(#달램)

[dalshabetglobal]

170708 Ayoung Instagram Update

유선언니 소은언니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6시까지하니까 많이들가세요!!! 저도 득템했어요❤️ #월간윤종신 #플리마켓

Yuseon unnie, Soeun unnie, it’s been a long time, so it was very good ㅠㅠ❤️❤️ It goes until 6PM, so I hope a lot of you go!!! I also bought a lot❤️ #MonthlyYoonJongshin #FleaMarket

[kpopmusicstoryxyz-blog]

블로그씨 002. #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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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씨 002. #봄노래

​

From. 블로그씨 나도 답하기▶

봄!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www.lifeserve.co.kr/golf/";

봄노래

  곧 봄…ㅎㅎㅎ

내가 1년 중 가장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 한마디로 기분 타는 날들이 벚꽃피는 봄, 불빛가득 크리스마스다 !

거기에 딱 그 시즌에 맞는 노래를 들으면서 그 거리를 ��으면..으악 눈물이 날 것만 같당

  네이버 뮤직

나의 봄 (12) 채윈

재생하기

Don`t You Know (With 노리플라이) 노리플라이, 한효주 재생하기

2시의 데이트 가인, 조형우 재생하기

벚꽃 엔딩 버스커 버스커 재생하기

Chocolate (With 세븐틴 Vocal Unit) 윤종신 재생하기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재생하기

어려운 여자 장범준 재생하기

Love Blossom (러브블러썸) 케이윌(K.will) 재생하기

EVERYDAY (Happy Ver.) 권진아, 샘김 재생하기

러브 레시피 클래지콰이 재생하기

You & I Together 선비(SunBee) 재생하기

Love Ballad 브라운 아이드 소울 재생하기

True Romance (엔딩 테마) CITIZENS! 재생하기

N뮤직 플레이어로 재생되며, 이용권이 없으시면 1분 미리듣기만 가능합니다.

음악 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 브라우저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도움말 페이지로 이동

  나의 봄. 리스트 

나의 봄 노래는, 뮤직 리스트로 대신합니다

30개가 최대구나..

12개로 부족하지만 우선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골라낸 음악들이니 모두들 들어보셨으면..

    1. Don’t you know – 노리플라이, 한효주

  이 노래는 어쩌다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나의 봄을 한켠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냥 벚꽃 핀 거리를 걸을 때도 좋고

우선 음악이 되게 밝고 신나게 시작해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난다

어디 식물원 갈 때 차타고 창문열고 듣기 좋은 노래

    2.  2시의 데이트 – 가인, 조형우

  가인과 조형우의 조합은 신의 한수!

수록곡 brunch도 이만큼 좋은데 이게 더 좋아서.

가사도 되게 달달하고 좋고 데이트 하고 싶어지는 노래

아무래도 ‘봄’하면 사랑을 시작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니

이런 노래는 우리 모두의 연애세포를 자극하지,,

    3. 벚꽃엔딩 – 버스커 버스커

  ​사실 이 곡을 넣을까 말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했는데.. 이건 대중적으로 정말

딱 봄노래 이고 나���게도 봄노래이기 때문에..

뻔하디 뻔하지만 봄엔 벚꽃엔딩으로

겨울엔 집에 가지 않는 연인들로 장범준의 연금모으기에

동찹합시다.

    4. chocolate – 윤종신 (with 월간윤종신 ‘세븐틴’)

  믿고 듣는 월간 윤종신. 한 달에 한 번 그가 음악을 내기만

기다리고 있지요

월간 윤종신 하면 주로 발라드를 많이 들었는데

몇 안되는 달달한 노래 중 하나

이 곡은 사실 굳이 봄에 듣지 않아도 언제나 듣기 좋은..

세븐틴이라는 그룹을 잘 몰랐고 요즘 수많은 최신 아이돌에

무감각해진지라..

 고3시절, 아이들이 빛 한 줄기 잡는 심정으로 세븐틴을 팬질했던! 기억이 나네

쨌든 이 곡은 세븐틴의 재발견

(개인적으로 도겸, 승관 목소리 the love)

발렌타인데이에도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5. 봄날, 벚꽃 그리고 너 – 에피톤 프로젝트

  이 곡 또한 봄하면 많이들 떠올리는 가사 없는 노래.

누가 봐도 봄

벚꽃잎이 아주 하늘하늘 흩날릴 때 들어야만 할 것 같다

조용하고 잔잔하니 카페에서 창밖의 벚꽃나무를 바라보며 들어도 정말 좋아요.

    6. 어려운 여자 – 장범준

  사실 이건 어느정도 개인적인 팬심이 … 들어간 ㅎㅎ

장범준노래는 사실 사계절 내내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이 곡은 가사가 화사한 봄에 정말 잘 어울려

​특히 ‘그대는 너무 예뻐요 안아주고 싶어요 바라보고 싶어요’

부분은 나에게 하는 얘기가 아닌 것을 안다! 앎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이 업되는…마법을 경험하게 된다구​

뮤직비디오 시작부분이 생각나서 한 여자에게 반해서 얼이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면서​

괜스레 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

뮤비 추천! (장범준 출연)

​

​

7. Love blossom – 케이윌

​

사실 이 노래도 넣을지 말지 고민한 것 중 하나

우선 듣자마자 누가 봐도 봄이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가 고1 초반 이었는데

가족끼리 나들이 가기 전에 듣게됐었다

어디를 갔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봄이라 아마 식물원에 갔을거다

후렴 부분이 하루 종일 입가에 맴돌았던 ..

​

​

8. Everyday – 권진아&샘 김

​

예능 프로그램이 사람의 마음을 힐링시켜주기 참 어려운데..​

일반 커플의 달달함을 볼 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내 기분도 너무 좋아지는..​

다들 1가구 1안재현 이라는 얘기를 하더라

잊지 말자! 상대는 구혜선이야

무조건 안재현이라서가 아니라 그 ���이라서가 아닐까

우선 서로가 정말 사랑하고 사소한 순간, 배려해주는 게 보인다

신혼일기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정말정말 저렇게 살고 싶다

우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해 그래야 내 옆에도 어느 순간 좋은 사람이 있어줄 테니.

결혼하면 되게 여유롭고 느리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싶다

사실 현실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안다

너무나도 다르게 살아온 서로를 온전히 껴안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라는 것도 안다​

하지만 함께 노력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그것이 행복하다면

그것이 인연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인연을 꼭 만나야지!​

​노래 얘기를 못했네

우선 내가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안테나 엔젤스 중 2명 권진아, 샘 김이 함께한 곡이고

둘의 조합은 뭐, ‘여기까지’에서 증명됐듯이 말이 필요없다.

안테나 뮤직이 신혼일기의 ost를 전부 맡았다.

그렇다 이 방송은 운명이었어

everyday는 해피버전이고 i do가 원버전인데 이것도 좋다 들어보세요!​

​핳하하하하 다음주에 안테나 콘서트간다 신난당 유일한 희망

​

​

​9. 러브 레시피 – 클래지콰이

​

​이 곡은 우선 역시 클래지콰이! 호란과 알렉스의 꿀조합이 빛을 발하는 노래다

사실 눈이 몽글몽글 내리는 겨울에 들어도 좋은데

무엇보다 봄에 연인의 손을 잡고 이어폰도 나눠끼며 함께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

10. You & I Together – 선비

​

이 노래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수록곡​이다

지금의 박서준, 최우식을 발굴해낸 위대한 시트콤

나는 되게 재밌게 봤는데 특히 박희본&심지호 커플을 보면서

​괜한 로망에 사로잡혔었찌!1

kbs에서 다시 시트콤 해줬으면 좋겠다ㅠㅠ

이 곡은 봄에 들어도 좋고 역시나 눈쌓인 겨울에 들어도 참으로 좋다

​

​

​11. Love ballad – 브라운아이드소울

​

사실 이것도 어느정도 팬심의 영향이..

브아솔의 음악도 언제 들어도 좋지

리스트에 꼭 넣고 싶었다 이 곡은

뭔가 전주가 나오는 순간 마음이 느려지고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 것만 같다

내가 한창 최다니엘을 좋아할 때 이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더더더더 좋아하게 됐었지

노래 듣자마자 뭔가 온 세상이 갑자기 연분홍빛으로 물든다.. 이건 진짜

핑크빛도 아니고 딱 연분홍빛 인디핑크색!

마법입니다 들어보세요

​

​

12. True Romance – Citizens!

​

이 노래는 전주만 들어도 뷰티 인사이드 마지막 장면이 딱 떠오른다

여주인공 이수가 여러명의 우진과 마주하는 순간.

박자에 맞추어 그 모든 우진이 한 명씩 등장한다

이 영화를 고3때 영화관에 가서 혼자 봤었는데

그렇게 큰 임팩트는 없었다

나는 그냥 순수하게 제목처럼 사람의 겉보다는 내면을 보자! 이런 교훈을 줄거라는

예상을 하고 본터라

중간에 한효주가 우진이 여러명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혼란에 빠진 장면이

너무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을 줘서 좀 아쉬웠었다

어쨌든 이 곡은 되게 좋다 경쾌하면서 담백한!

[smileyanie]

yoonjongshin 태연이 ㅎㅎ #월간윤종신 X #BEANPOLE #이제서른 #별책부록 #5월호 #춘천가는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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