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자���빨아
kongtaku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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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휴식
사람은 관계에서 행복을 느끼는 존재이다. 부와 명성, 권력을 다 갖추고 있어도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주변사람들과 냉랭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삶의 만족과 기쁨을 누리지 못 한다. 인간관계가 빈약한 사람들은 고독에 시달린다. 원숭이를 포함한 영장류는 유난히 고독을 못 견단다. 관계를 맺으며 살도록 지어졌기 때문이다. 침팬지들은 어미를 격리시키면 우울증에 빠진다. 혼자 남은 침팬지 새끼는 어미가 자신에게 하던 것처럼 혼자서 자기 몸을 쓰다듬고 자기 발가락도 빨아 보고 털도 뽑아 본다. 기다려도 어미가 오지 않으면 무기력증에 빠진다. 멍하니 앉아서 허공만 바라 본다. 어미가 돌아와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반응은 고립된 인간의 아이에게서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어떤 아이는 죽기까지 한다. 영장류 가운데 인간만큼 고독을 못 견디는 동물도 없다. 고독하게 사는 사람들은 병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진다. 고독한 사람은 면역세포인 티 임파구(Tymphocyte)가 형편없이 적어 고독하지 않은 사람의 60 퍼센트. 수준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니 암도 잘 걸리고 감기도 잘 걸린다. 아내가 살아 있는 중년 남자들에 비해서 아내가 사망한 홀아비들의 사망률은 두 배나 높다. 그것도 아내 사망 후 일 년이 가장 위험하다. 배우자가 살아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이다. 아내와 남편이라는 존재가 고독감을 제거해 주기 때문이다. 이런 연구 결과는 인간이 인간에게 얼마나 의미 있는 존재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전이가 생겨야 전이를 통해서 사람들이 자기 무의식을 볼 수 있다.
상담 중에 흐르는 침묵은 당사자가 저항에 부딪쳐 있다는 것을 보여줄 때가 많다.
심리적 현실(psychic reality) 실제 현실(actual reality)
분노는 자율신경을 긴장시킨다. 이 긴장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위염으로 나타나고 어떤 사람은 가슴의 통증으로 나타난다.
인간의 몸과 마음은 떼어서 생각할 수 없다. 마음이 아플 때 그 아픔이 적절히 처리되지 않으면 몸도 함께 고통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영국의 의사 핸리 모즐리는 “눈물로 씻겨지지 않은 슬픔은 몸을 울게 만든다"고 했다. 특히 분노는 심한 마음의 통증을 일으키고 몸의 질병으로 나타난다.
정신 치료로 마음의 병을 다스리고 나니 자연히 육체의 병도 다스려졌다. 그래서 몸이 건강해졌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옛 선인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속담이자 아주 정신분석적인 속담이다.
세 살 때 형성된 인격이 여든까지 간다는 것은 정신분석학에서 이미 증명되었다. 평생을 마음속 아이의 감정에 지배당하며 살다가 죽는 사람도 허다하다. 마지막 임종의 순간까지 이렇게 부자유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억울한 일이다. 그들은 남 모르는 열등감이나 쉽게 무너지는 자존심 때문에 괴롭다. 내면의 열등감은 자기만 안다. 철저하게 가면 뒤에 숨겨 놓기 때문이다.
정신분석에는 내적 대상관계(internal object relation-ship) 란 말이 있다. 유년기에 어떤 중요한 인물(대상)과 가졌던 관계가 마음속에 내재화되어 행동 패턴을 만든다는 것이다.
우리 안에는 과거의 경험이 반들어 흥는 모순된 감정들과 유아적인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 있다. 이해할 수 없는 분노나 열등감 같은 유치한 감정들이다. 이런 감정들은 격렬하고 통제하기 어렵다. 무의식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엄연한 현실이다. 실제 현실이 아닌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적 현실일 뿐이지만 대인관계나 정신세계에 구체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아이처럼 화나고 아이처럼 서럽다. 아이가 엄마의 눈치를 살피듯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초조해진다. 심리적 현싷에서 사는 존재는 이미 어른이 된 내가 아니라 ‘마음속의 아이’ 이다. 원인을 알 수 어뵤는 우울, 초조나 열등감은 이 아이의 감정이다.
가인 컴플렉스 - 마음속의 시기하는 아이는 다른 형제보다 부모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은데 받지 못해서 생겨난다. 즉 비교의식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시기심은 동생이나 형보다 더 사랑 받고 싶고, 우월해지고 싶은 마음에서 생겨나는데 형제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로 투사된다. 그리고 남보다 내가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과 그것을 통해 남을 지배하고 싶은 지배욕구로 발전된다. 시기하는 아이는 타인과 자신을 비 교해 남보다 나아야 안심한다. 자기존중감이 부족한 것이다.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는 자기존중감이 부족한 것 에 대한 역반응이다.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타인들이 동료를 높이 평가할 때 내가 작아져 화가 나는 것이다.
시기하는 아이에게서 벗어나려면 다른 사람보다 나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는 남과의 비교를 통해 존재이유가 드러나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나인 것만으로도 존재이유가 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장단점을 가진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해 줄 필요가 있다.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아야 안심하는 의존적인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현실적인 두려움이 아니라 어릴 적 아이가 엄마의 보살핌이 부족해 느꼈던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면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 끊임없이 외도를 하는 남자라면 자신이 여자를 특별히 좋아한다거나 혹은 부인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마음속의 아이 때문인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엄마의 보살핌에 대한 욕구불만이 자신을 그렇게 몰아가고 있고 그것은 이 여자, 저 여자를 전전해서 해소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알코올이나 다른 것에 중독되어 있다면 그것이 자신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없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일단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성이나 알코올 등에 대한 의존도가 훨씬 줄어든다.
무의식의 어떤 부분을 가볍게 건드려만 주어도 문제가 풀어진다.
열등감은 '이상적 자기 (idleal self)와 현실의 자기 (real self) 사이에서 차이를 느낄 때 생긴다.
가혹하고 처벌적인 초자아를 가진 사람들도 열등감이 심하다. 초자아란 인격의 기능 가운데 자기 감독 기능을 맡은 부분이다. 자기 감시, 자기 비판, 양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어떤 초자아는 너무나 엄해서 지나치게 비판적이고 자아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을 요구한다. 이런 사람들은 늘 죄책감과 열등감에 사로잡힌다. 나는 나쁜 놈이야. 나는 부족해 라고 생각한다. 타인들은 모두 유능하고 위대하게 보이는 반면, 자신은 무능하고 열등하게 보인다. 그래서 자신감도 없고 우울하다.
세상이 예쁜 여자들에게 인기를 모아 주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에게 우등상을 주고, 돈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기 때문에 어느새 우리가 여기에 길들여져서 자신의 가치를 그런 조건에 팔아 버리고 있다. 그래서 억울하게도 우리는 곧 잘 잘생기고 예쁜 여자 앞에서 주눅 들고, 돈 많은 자에게 아부하고, 힘 있는 자 앞에서 비굴해지는 열등감의 노예가 되고 만다.
정신의학자들이 관찰한 바로는 어린아이에게는 누구나 자기가 왕자와 공주라고 믿는 시기가 있다. 보통 세 살 이하의 시기이다. 그때 보통 어머니들은 아이를 왕자와 공주처럼 대우한다. 아이가 방긋 웃어 주기만 해도 어머니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아이는 집안의 즐거움이고 인기 스타이다. 아이들은 이 시기에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한다.
이런 대우에 대한 욕구를 자기애적 욕구라고 한다. 내가 최고야' 라는 욕구다. 이 욕구가 충족되면 아이는 잘난 체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원만한 성격으로 자라난다. 하지만 이 욕 구가 채워지지 못했을 경우 그 배고픔이 무의식에 남는다. 잘난 체하는 아이' 가 마음속에 등장하게 된다. 그래서 성인이 된 후에도 남의 인정과 칭찬을 받아 그 공허한 자리를 메우려 한다. 칭찬받지 못한 마음속 아이가 끊임없이 칭찬의 말을 찾아 헤매는 것이다. 어느 모임에 가든 자기가 좌중을 압도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 직성이 풀린다. 인기를 독점해야 하고 좋은 것은 무엇이나 자기가 소유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우울하다. 화려한 경력을 가졌고 겉으로는 자신감이 넘쳐 보이지만 내면은 공허하고 괴롭다. 그래서 그들은 더욱 권력과 돈, 인기를 얻으려 한다. 심리적인 해결이 없는 이런 노력은 공허하다. 그는 점점 더 외로워지고 나이 들어 힘이 없어지면 위기에 빠진다. 위기가 오기 전에 잘난 체하는 마음속의 아이'를 발견해야 한다. 잘난 체하지 않아도 자기는 자기 값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마음속의 아이가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나를 발목 잡고 있던 어린아이가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 보라. 그 아이가 어떤 아이였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치유의 길로 들어 선 것이다. 사람이나, 일이나 문제가 있긴 한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를 때가 위험한 것이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왜 잘못되었는지 안다면 그것은 이미 문제 해결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당신은 이미 큰 산을 하나 넘었다.
정신분석 치료가 잘되면 환자들은 마음의 여유를 찾는다.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정신 에너지가 회복되기 때문이다. 이때 환자들은 ‘마음이 가벼워져 날아갈 것만 같다’고 한다. 의욕이 넘치고 이웃을 배려하게 된다. 늘 피곤을 느끼던 사람이 피곤을 덜 느끼게 된다. 밤새워 일을 해도 피곤을 느끼지 않게 된 사람도 있다. 마음속의 갈등으로 소모되던 에너지가 회복되기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는 인간에게는 일정량의 정신 에너지가 있다고 했다. 그것은 마치 국가의 통화량과 같다. 지하 경제가 돈을 많이 가져가 버리면 생산적인 투자를 할 수 없고 국가는 가난해진다. 마찬가지로 무의식에서 정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할수록 생산성이 떨어진다. 주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억력이 약해지고 학생은 성적이 떨어진다.
건망증도 심해진다. 의욕이 없고 만사가 힘들고 귀찮게 느껴진다.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 휴일에 하루 종일 잠을 자도 다음날이면 역시 피곤해서 일어나기가 힘들다. 건강 체크를 해 보아도 이상은 없다. 이해할 수 없는 무기력증이다.
이런 증상은 모두 정신 에너지의 고갈에서 온다. 치료는 정신 에너지의 회복이다. 정신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있는 인자를 제거하는 것이다. 그때 에너지가 자아의 영역으로 풀려 나온다.
대개의 영장류들은 유전인자의 명령대로 기질이 형성되고 행동이 반복된다. 하지만 유독 인간의 경우는 대뇌피질의 발달로 놀라운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다. 어떤 독특한 유전 인자를 갖추고 있더라도 후천적 경험과 학습에 의해 마음의 현상이 달라질 수 있고 전혀 다른 행동양상으로 표현될 수 있 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기질은 성장 과정에서 쌓이는 개인의 내적 경험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후천적 경험에 더 큰 비중을 둔다는 것이다.
인간의 성장은 주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사람은 ’관계' 와 함께 나이를 먹어 가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다섯 종류의 나이가 있다. 달력이 한 장씩 넘어갈 때마다 먹는 달력 나이, 결혼할 나이 등과 같은 '사회적 나이, 노인인데 체력이 20대 같다 하는 '신체적 나이', 스스로 느끼는 '자각적 나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심리적 나이'가 있다. 심리적 나이란 ‘나잇값'을 하는 나이다.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나잇값을 해야 어른이 되는 것이다. 모든 정신질환의 증상은 어른이 나이에 맞지 않게 아이같이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다.
G양은 혼자 있는 것을 못 견딘다.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도 인격의 힘인데, G양�� 고독을 참지 못한다. 그래서 누군가 옆에 같이 있어 줄 사람을 찾게 된다. 그러나 대인관계를 지속시키는 능력이 없으므로 친근한 관계는 곧 구속으로 느껴진다. 가까워질수록 상대방에게 먹혀 버릴 것 같은 위협을 느낀다. 정상적인 남녀는 관계가 깊어질수록 만족감을 얻는데, G양은 오히려 위협을 느끼고 달아날 구실을 찾는다.
이렇듯 정이 깊이 들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어린시절의 경험에서 찾을 수 있다. 정신분석학자인 그린커는, 인생 초기의 모자관계에서 정을 느끼지 못했던 사람은 어른이 된 뒤에도 대인관계에서 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어머니상(mother image)을 찾아 헤매며 정을 그리워하면서도 막상 친밀한 관계가 되면 격심한 불안과 위험을 느끼고 달아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고독감 때문에 아파한다. 그래서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대상을 찾지만 정을 느끼지 못하고 또 헤어진다. 어머니와 그런 정적인 관계를 가져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남자에서 저 남자에게로 옮겨 다니는 것도 마음 속의 아이가 어머니를 찾아 헤매 다니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슬픈 몸부림인 것이다.
인간의 인격 발달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발달 과정 가운데 특정 시기를 중요시한다. 이 시기에 어떤 욕구의 충족이 안 되면 평생 그 욕구에 대한 굶주림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 소녀는 적어도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욕구에 있어서는 굶주린 상태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어머니 아닌 다른 사람의 사랑으로 이 배고픔을 채우려 노 력해 보지만 실패를 거듭한다. 영원한 동화의 상징이 된 「피터 팬」의 작가 제임스 M. 배리도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싶었으나 받지못했던 그의 고통을 통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마는 우울증에 빠진 어머니, 변덕이 심하고 신경질적인 어머니,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란 어머니, 정신병적인 어머니 등 정신적으로 어머 니가 되기에는 아직 미숙한 어머니가 문제이다. 이런 어머니는 자식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주지 못한다. 자기의 기분에 따 라 잘해 주다가도 혹독한 태도로 돌변한다. 자기 문제에 빠져서 자식과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갖지 못하는 것이다. 이때 어린아이는 두려움과 소외감을 느끼고 인격 내부에 결함을 갖게 된다. 사랑의 관계를 그리워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면서 살도록 지으셨다. 그리고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들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갖는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어머니는 자식을 성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자식은 어린시절에 형성된 공허감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헤어나질 못 한다. G양의 경우 술, 마약, 복잡한 남자관계 등은 심리적 공허감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성격적 결함을 가진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성공 하고 좋은 직업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성공도 내적인 공허감을 극복하는 수단일 뿐 자체가 주는 만족감은 없다. 원인 모를 긴장과 불안이 있고, 마음은 늘 누군가를 미워하며 내적인 분노가 화산처럼 끓고 있다. 이 분노는 시시때때로 밖으로 터져 나와 대인관계를 위협한다. 이런 사람들은 정신분석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그리고 어머니들은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자식을 키워야 한다. 자식의 마음을 살필 여유도 없이 바쁘기 만한 어머니들은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쁜가?’ 를 생각해 봐야 한다.
부모는 한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다. 부모가 돈이 많고 적고, 학력이 높고 낮고는 문제가 안 된다. 어린아이에게 부모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우주가 되는 것이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한다고 느끼면 세상이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한다고 느낀다. 두렵고 무서울 것이 없는 것이다.
아이가 처음으로 인간관계를 맺는 대상은 엄마다. 생후 1.5세까지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는 한 개인의 성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시기에 아이는 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통해서 구강욕구를 만족시키며 쾌감을 갖게 되는데, 이것을 자기애(autocrotism)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꾸준하고 건전한 만족감을 얻으면 자기애의 시기가 짧아지고 본능적인 욕망을 자연스럽게 승화해서 다음 단계의 정신적인 발달 단계로 들어선다. 그러나 이때 엄마의 보살핌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사랑 받고 싶은 욕구의 좌절을 겪으면 의존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매사에 요구가 많고 받을 줄만 아는 성격이 된다. 아이는 세 살이 될 때까지 자신에 대한 엄마의 반응을 통해 자아상을 형성해 간다. 엄마의 반응을 내재화시키는 과정을 겪는 것이다. 아이는 따뜻하게 자신을 보살펴 주는 엄마를 통해 세상이 살 만하고 안전한 곳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그러나 엄마의 사랑에 좌절을 느낀 아이는 세상은 살기 힘들고 두려운 곳으로 느끼게 된다. 갓난아이 때부터 세 살까지 엄마는 정말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관심을 집중하며 충분히 보살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엄마도 인간이므로 자기 마음이 복잡하면 아이에게 관심을 쏟기 어렵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아빠는 야내의 정신적 행복관리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로부터 때때로 거절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서 만족을 주는 좋은 엄마와 좌절을 주는 나쁜 엄마로 엄마에 대한 상을 분리하게 된다. 그러다가 마침내 자신의 요구를 들어 주든 아니든 엄마는 한결같이 자신을 사랑하는 존재임을 알게 된다. 정신분석에서는 대상 항상성' 이라고 한다. 이 과정이 만족스럽게 진행되면 아이는 안정된 자아와 주체성을 갖게 된다. 성인이 되어 건강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게 되는 기초가 이때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흔히 부모는 아이가 백지상태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백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지는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모의 생각대로 아이를 교육하려 들고 간섭과 강요를 일삼는다. 과잉보호도 겉으로는 아이를 위하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아이를 못 믿어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아이는 세상에 태어날 때 이미 자기 인생의 청사진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청사진에 따라 때가 되면 걷고 달리고 말하고 판단하고 관계를 형성해 간다. 꽃씨가 땅에 심어지면 물과 양분, 햇빛을 받아 저 나름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듯이 아이도 그렇게 성장한다. 부모는 아이의 생명력에 대한 신뢰를 가저야 한다. 부모의 역할은 꽃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사랑하고 사랑 받는 인간 환경과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방해 인자를 제거해 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다. 아이에게 부모의 성행위 장면을 보여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에디푸스 콤플렉스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포르노 비디오나 인터넷 음란 사이트 같은 유해 환경은 절대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합리적인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태도가 아이의 초자아를 형성한다. 초자아란 인격구조 중 자기를 감독하고 평가하는 부분이다. 대개 부모 이미지가 내재화되어 만들어진다. 부모가 성숙하고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 주면 아이도 합리적인 초자아를 갖게 되고, 부모가 비이성적이고 미숙하게 아이를 대하면 아이도 미숙한 초자아를 갖게 된다. 아이가 아이다운 실수를 했을 때 과도한 처벌을 하게 되면 아이는 작은 실수를 하고도 큰 처벌을 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성격을 갖게 된다. 자신에게 가혹한 처벌적 초자아를 갖게 되어 열등감, 죄책감, 공포감 등에 시달리는 성격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의 처벌이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을 억누르고 있다가 분노와 폭력으로 폭발하기도 한다. 한편 큰 실수를 했는데도 너무 작은 처벌을 하지나 그냥 넘어가 버리면 아이는 죄책감을 못 느끼는 성격이 된다.
좋은 부모와 좋은 스승을 만나지 못해서 아직도 어린아이의 상태인 어른이라도 배우자를 잘 만나면 성숙해질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60퍼센트 정도까지 치유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영혼은 다른 사람의 인정과 사랑을 먹고 산다. 인간은 어릴 때 부모로부터 충분한 인정과 사랑을 받아야 그것을 바탕으로 건강한 자아가 형성된다. 그러나 인생은 복잡한 것이고, 세상에 완벽한 부모란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과 사랑에 굶주린 어린아이를 안에 둔 채 어른이 된다. 우리의 영혼은 신비스러워 어떻게 해서든 필요한 양의 사랑과 인정을 채우려 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릴 때 채우지 못한 인정과 사랑을 받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모든 것을 바쳐 성공하고자 하는 것도 그 성공을 통해,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기 때문이다.
자기를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는 존재를 만나면 인간의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다. 부모라면 자식을 충분히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자. 지금 내가 주는 사랑이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들고 그 아이들이 자라 주위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든다. 나의 사랑이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 아내, 남편, 친구와 직장동료들을 인정하고 사랑해 주자. 그들도 우리의 사랑에 목마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는 그리 거창한 활동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내 주위 사람들을 인정해 주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문제는, 그렇게 사랑하기가 내 마음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를 알아 가면, 자신이 비록 충분한 사랑을 못 받았어도 우리는 사랑할 수 있다.
인생은 복잡하고 변수도 많다. 인생의 행, 불행은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런데 같은 불행을 당해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고통을 잘 견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난히도 걱정이 많고 불행감에 쉽게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실을 가르쳐 준다. 객관적인 불행이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성격이 문제라는 것이다. 성장 과정에서 겪은 경험이 만든 성격이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고통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것을 원치 않는다(Pain is God's gif but nobody wants)" 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고통 속에서 고통을 경험할 때 성장한다. 아이들도 앓고 나면 큰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것이다. 노이로제를 앓고 난 사람들은 전보다 더 성숙하고 심적 동요가 적어진다. 한번 부러졌다가 붙은 뼈는 무쇠처럼 단단해져서 여간해서는 부러지지 않는다. 첫사랑의 아픔을 통과한 소년은 어른스러워진다.
성장 과정에서 아이들을 과잉보호하면 아이가 병적으로 약해진다.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아파야 할 고통을 어머니가 제거해 버렸기 때문이다. ’적당한 좌절(opimal fruscaction)‘은 인격의 바른 성장에 필수적이다.
심리적 안정을 깨는 인자는 우리의 내면에 있다. 그것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길을 찾는다. 자기 내면에서 문제를 찾는 마음을 정신분석에서는 '마음 중심적 태도(psychological mindednes) 라고 한다. 마음에 관심을 줄 줄 아는 사람들이다.
예컨대 아내의 표정을 보고 '이 사람에게 기분 나쁜 일이 있었나 보군 하고 아내의 마음 상태를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의지가 약한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이 아니다. 인내의 한계에 달했을 때 인간은 자살을 생각하게 된다.
아무리 찾아봐도 피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떠오르지 않을 때 죽음으로 뛰어내리는 것이다. 의지가 되고 이해해줄 단 한 사람도 떠오르지 않을 때가 위기이다. 인생의 현실은 지독한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아플 만큼만 아프자' 는 것이다. 고통을 증폭시키는 심리적 원인들을 찾아 제거하고 현실적으로 살자는 것이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고 인격이 성숙한 사람이다. 철든 사람이다.
자기를 분석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반복되는 행동‘ 찾기이다. 자기 행동이나 감정 중에 반복되는 것이 있는가를 살펴보고 그것을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나는 누가 조용히 하라고만 하면 불같이 화가 난다’ 든지 ‘나는 남자가 다가오기만 하면 긴장이 돼서 몸에 닭살이 돋아’ 혹은 ‘나는 연상의 여성이 편해. 그동안 사귄 여성들도 다 연상이었어' 하는 등의 공통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은 의미가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자기를 분석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꿈이다. 누구나 하룻밤에 4개 이상의 꿈을 꾼다. 꿈의 길이는 보통 5분에서 15분이다. 이 꿈이 우리의 무의식을 보여 준다. 이 사실을 인류에게 깨우쳐 준 책이 프로이트가 쓴 『꿈의 해석」이다. 꿈은 무의식의 소원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욕구불만을 해소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꿈 중에는 성적인 꿈이 많다.
꿈을 해석하면 자신의 무의식이 보인다. 프로이트도 자신의 꿈을 분석해 자기분석을 했다. 혼자서 꿈을 분석하는 방법은 머리맡에 노트를 준비해 두었다가 잠에서 깨자마자 기억나는 대로 적어 보는 것이다. 스토리가 연결되지 않아도 괜찮다. 생각나는 장면만 적어 둔다. 꿈속에서 느꼈던 감정도 기록한다. 그리고 꿈과 함께 떠오르는 생각들을 모아 보는 것이다. 순서나 논리적인 연결에 신경 써서는 안 된다. 수치심이나 도덕적 판��에 구애 받아서도 안 된다.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여도 무조건 적어 두었다가 전체적으로 읽어 보면 자신의 무의식에 대한 그림이 그려진다.
마음속의 어린아이를 아는 또 하나의 방법은 정신분석을 받는 것이다. 정신분석은 무의식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분석가와 함께 간다. 여행 중에 다양한 경험을 한다. 잊혀졌던 기억들이 떠오르고 무의식이 이해되면서 자신을 괴롭히던 증상이 사라지고 성격이 개조된다.
내 경험에 따르면 인생의 고통은 현실을 회피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리고 많은 인생의 고통은 현실을 인정할 때 극복된다. 미국 정신과의 스트레스 센터에서 회원들에게 가르치는 기도문이 있다.
"주여, 제가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꿀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그러나 제가 ‘바꿀 수 없는 일'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인내심을 주옵소서. 그리고 제게 ‘바꿀 수 없는 것' 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공감이 가는 기도문이다. 바꿀 수 없는 현싷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스트레스가 극복된다.
아무리 힘든 현실이라도 현실을 인정해야 그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현실을 외면하고 좋았던 추억 속에서만 머물러 산다면 영원히 그 고통에서 나올 길은 없는 것이다. 직면하기 끔찍해 외면했던 일이라도 일단 인정하면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고 담대해진다. 현실을 인정하면 놀라울 정도로 평화로워진다. 고통을 피하느라 쫓기고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무엇이든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으로 바뀐다. 현실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주는 놀라운 힘이다.
불리할지라도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성숙한 인격자이다.
물론 현실을 인정한다고 갈등이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산다. 소아정신분석가인 안나 프로이트의 말처럼 갈등이 완전히 해결된 인간이란 없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에게서 늘 떠나지 않는 갈등을 보다 쉬운 갈등으로 바꾸면서 성장해 간다. 안나 프로이트의 이 말은 오히려 위안과 평안을 준다. 나만 늘 갈등 속에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내가 다룰 수 있는 갈등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인생관과 가치관이 선명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주체성이 확실한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정체성이 확립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판단도 합리적으로 내리고 취사 선택도 명쾌하다. 우물쭈물 우유부단하지 않다. 할 일과 안 할 일을 구별하고 내 일과 남의 일이 선명하게 구별된다. 남의 판단에 의존하거나 남을 졸졸따라다니지도 않는다. 남의 눈치 볼 필요도 없다. 판단과 선택의 주체가 선명하다. 자기가 마음의 주인이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정신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자유도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우선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인생은 내가 주인이 되어서 산 만큼만 내 인생이다. 남들의 욕구와 기대, 판단에 맞춰 산 인생은 아주 모범적인 인생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산 것이 아니라 ‘유사 자기(false self)' 의 인생을 산 것이어서 내면의 행복을 느끼기 힘들다. 허무한 인생이 되기 쉬운 것이다.
정신분석가 하인즈 코허트는 "인간에게는 거울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신분석 용어로는 '자기 반사 대상(mittoring sel object)‘ 이라 한다.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비춰주고 격려해 주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코허트는 환자들을 분석하다가 열등감이 심하고 쉽게 상처 받고 허무하게 무너지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어릴 때부터 자기를 알아주고 비춰 주는 인물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었다. 사실 아이들은 자기가 누구인지 모른다. 예쁜 아이인지 소중한 아이인지 아이들은 자아상이 없이 태어난다.
정신의학자들이 아이들을 관찰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들은 다만 본능적으로 자기가 위기에 처하면 누군가 달려와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태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아주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보호자는 자기에게 충성을 다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는 아이의 충성스런 종이 된다. 그것도 기쁨으로 봉사하는 종이다. 늘 곁에서 대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요구에 즉각 반응한다. 그리고 아이가 방긋 웃어 주기라도 하면 왕의 은충을 받은 신하처럼 황홀경에 빠진다. "이 아이는 나만 좋아한다니까" 하면서 자랑한다.
그래서 프로이트는 아이는 집안의 황제다" 라고 했다. 이것이 정상적인 모자, 모녀 관계이다. 잘 배운 어머니나 못 배운 어머니나, 정상적인 어머니들은 다 이런 관계를 만든다. 아이는 엄마의 반응을 보고 자아상을 그린다. 엄마라는 거울에 비추어진 자기의 모습을 보고 자기 모습을 확인하는 것이다.
나는 예쁜 아이구나!, 그리고 나는 중요한 아이구나! 하는 자아상을 형성한다. 이 자아상이 자기 사랑의 기초가 된다. ‘건강한 자기애 (healthy narcissism)'가 이때 형성되는 것이다.
건강한 자기애는 인격의 핵심이 된다. 인격이 튼튼한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은 자존심이 쉽게 상처 받지도 않고 깨지지도 않는다. 인기에 굶주릴 필요도 없다. 내가 소중한 사람인 것처럼 이웃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남의 권리를 존중해준다. 내적 공허감이 없으니 탐욕스럽지도 않고 남의 것을 착취하지도 않는다. 스트레스에도 강해 정신병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유년기에 아이가 엄마를 보며 "엄마 나 예뻐?" 하고 물어 보았을 때 엄마가 “그럼 우리 아가 예쁘지!” 라고 웃어 주는 반사반응이 아이의 인생에 이렇게도 중요한 것이다.
유년기에 이런 거울 역할을 해 주는 엄마를 갖지 못한 사람들은 더욱 이런 인물이 필요하다. 자신의 마음을 비춰 주고 격려해 줄 반사 대상을 찾아야 한다. 이런 대상은 어리고 미숙한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나이 먹은 어른들도 적당한 반사 대상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인생을 살다가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한심해 보여서 괴로울 때 반사 대상은 우리를 나약하다고 비난하거나 부끄럽게 하지 않고, 안심시키고 격려해 준다. 마치 덩치 큰 아이에게 맞고 울며 돌아온 아이가 엄마에게 위로 받고 용기를 회복하는 것과도 같다.
우리는 거울 없이 자기 얼굴을 볼 수 없다. 타인은 자기를 비추는 거울이다. 인간은 타인을 통해서 자기를 본다. 타인과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타인의 거울에 비친 내가 보인다. 타인이 나를 긍정적으로 반사해 주면 나도 나를 긍정적으로 보게 되고 부정적으로 반사하면 나도 나를 부정적으로 여기게 되기 쉽다. 자신의 주변에 늘 잘못을 지적하고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다 너를 위해서”라고 얘기한다 해도 그들의 얘기를 들으며 잘못된 것을 고치려는 마음보다 자신이 뭔가 잘못된 사람처럼 느껴진다면 그들은 당신의 좋은 반사 대상은 아니다. 우리는 같은 잘못을 지적받더라도 지적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상처를 받기도 하고 좋은 충고를 들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좋은 거울을 갖는 것이다. 나에게 ‘따뜻한 긍정과 관심’ 을 가지고 멘토(mentor)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
부부문제를 상담할 때 문제를 자기에게서 발견하고 고치려는 태도를 보이는 부부는 문제 해결이 쉽다.
사람은 자신이 작아 보일 때 우울하고 분노한다. 하지만 쑥 자라서 커진 자신을 발견했을 때는 더 이상 작은 일로 분노하거나 우울해지지 않는다.
그것은 성격의 문제였다. 성장 과정에서 겪은 경험들, 그 경험 가운데 만들어진 마음속의 아이' 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었다. 마음속의 아이는 인간 의식의 지하실인 무의식에서 온다. 무의식은 또 하나의 마음의 세계이다. 이 마음의 세계는 현실감이 없어서 상상을 했을 뿐인데도 마치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해석한다.
무의식은 시간 개념도 없어서 유년기에 경험했던 일을 마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처럼 느끼게 한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서 사는 자라지 못한 아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의식계를 지배한다. 그때마다 인간은 유치한 ‘마음속의 아이' 의 감정에 사로잡히고 아이같이 유치한 행동을 하게 된다.
그래서 얻은 나의 결론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이유는 환경적 불행보다는 내적 환경, 심리적 환경이고,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의식에 살고 있는 아이가 인간 불행의 진짜 이유라는 것이다. 이 마음속의 아이를 이해하고 그 아이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이다.
나는 이 책에 내가 만난 인간의 내면에 살고 있는 다양한 ‘마음속의 아이' 들을 소개했다. 성난 아이, 질투하는 아이, 의존적인 아이들이었다.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나 의심이 많은 아이는 의처증을 만든다. 잘난 체하는 아이는 주위 사람들을 착취하고 파괴한다. 조급한 아이는 심장마비를 잘 일으킨다. 외로운 아이는 우울증에 빠지기 쉽고 외로움을 달래려고 복잡한 이성관계에 빠지기도 한다. 마음속에 좋은 엄마와 나쁜 엄마가 통합되지 않은 채 분리되어 있는 아이는 인간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가 없다. 너무나 좋아하다가도 일단 실망하면 상대를 악마로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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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adad-sull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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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의 관계 
발X난 여성회원들의 모임   http://19tvv.com 엄마는 외모도 아름답지만 외모보다도 몸과 마음에서 풍기는 지성미가 철철 넘치는 진짜 여자 중에 여자입니다. 친정이 대단한 가문이라서 아주 귀하게 자라신 분입니다. 아빠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데 남들이 대단한 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할아 버지는 무지하게 훌륭한 분이라고 합니다. 누나는 엄마를 닮아서 미인입니다. 머리는 아빠를 닮아서 수재입니다. 이모는 비밀의 여자입니다 나는 얼굴도 한번 본적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사 업을 하고 계십니다. 내가 이모의 비밀을 알아내면 내 이야기는 끝납니다. 이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7월 어느 날 오후 나는 공부를 하다가 소변을 보려고 화장실로 갖다. 볼일을 보고 나오려는데 세탁물들이 눈에 띄었다. 호기심이 생겨서 세탁물들을 살펴보니 엄마의 팬티가 눈에 들어 왔다. 엄마의 팬티를 살펴보았다. 보 지부근은 약간의 분비물이 있었고, 조금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나의 자 지는 커다란 흥분으로 벌써 발기하고 있었다. 나는 팬티를 들고 내 방으로 들어 왔다.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엄마팬티를 자 지에다 비비면서 자위를 하는데 방문 이 확 열려다. "세진아 ..........." 나는 놀라서 눈을 떠보니 어머니가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신다. "세진이 너............. 어머! 이건 내 팬티 아냐" 어머니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신다. 나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내자 지는 상황판단도 못하고 어머니 앞에서 끄떡 끄떡 거리고 있었다.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으로 어머니 팬티를 뒤로 감추웠다. "엄마 죄송해요" 의외로 어머니는 부드러워진 음성으로 내 옆으로 다가 오셨다. "우리 아들 다 컸구나" "세진아 이런 거 많이 하면 건강에 안 좋아요. 너 언제부터 자위를 했니"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요" "그때부터 엄마팬티로 자위를 했어" "아니오 오늘 처음 이예요" "그래 엄마 팬티가 도움이 되니" "응 엄마를 사랑하나봐" "뭐 사랑한다구! 호호호..... 세진이는 지금 사춘기라 욕구가 많이 쌓여서 그래요, 앞으로 엄마가 도와 줄테니 한가지 약속을 해요" "약속 무슨 약속?" "누나 팬티로는 절때 자위 안한다구" "누나 팬티! 엄마는 내가 그렇게 보여요" "아니 그렇게 보여서가 아니라 그러면 안된다는 거야" "응 알았어" "그럼 우리아들 쌓인 거 풀러줘야 겠네" 어머니는 신기한 듯 장난 끼 많은 소녀처럼 내 자 지를 바라보시다가 손으로 부드럽게 감싼다 "이게 우리 세진이 거 맞아, 아빠 것 보다 크네, 아휴 징그러워, 당장에 장 가가도 되겠다. 엄마가 장가 보내 줄까 호호호........" "장가! 그럼 장가 보내 줘" "이녀석 봐라, 너 장가갈 색씨라도 있냐" "엄마가 보내 준다구 했으닌깐, 엄마가 책임져야지" "엄마보고 책임지라고 호호호.........." 엄마는 무엇이 재미있는지 오른손으로 내 자 지를 위, 아래로 흔들면서도 계 속 웃고 계셨다. 엄마의 손놀림은 엄마팬티로 자위할 때보다도 더욱 부드러워고 자극적이었 다. 나의 자 지는 더욱 발기되었고 발기된 자 지를 엄마는 혀로 귀두를 할다가 입 속으로 서서히 넣으셨다. 엄마의 몸속으로 들어간 내자 지는 따스함에 전율을 했다. 참을 수 없는 희열이 몸속 구석 구석에 전달이 되면서 부르르 떨린다. 어머니의 입놀림은 더욱 빨라지면서 오른손으로 내 불알을 감싸고는 부드럽 게 자극을 주고있었다. "엄마.......엄마.......나올려구해" "응....응...." "엄마싼다" "응......" "욱!" 나는 어머니의 입속에 그대로 사정을 하였다. 참을 수 없는 희열이 나의 몸 속을 빠져나가고, 몸에 힘이 빠지면서 공허함 이 가슴속으로 파고든다. 고개를 들어서 엄마를 보니 엄마는 입안에 가득한 내 정액을 조금씩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입술과 손에 묻은 정액을 쪽쪽 빨아먹는다. "젊기 때문에 맛도 달구나 쩝......쩝.....쩝....쪽......쪽......... " 나는 엄마가 정액 먹는 모습을 보면서 큰 충격에 말을 하지 못했다. [엄마가 정액을!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다른 사람도 아니 고 우리 엄마가 저런걸 먹을 수 있지!] "엄마 그런 것도 먹어" "왜 엄마는 이런 거 먹으면 안되니"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더럽자나" "더럽긴 아들 건데" "엄마 아빠 것도 먹어" "너.... 엄마한테 그런 거 묻는거 아니다" "아.... 알았어" "아휴 귀여워...쪽쪽....언제 이렇게 컸어 " 엄마는 내자 지 끝에서 마지막으로 찔끔 찔끔 나오는 나의 희열의 흔적들을 아까운 듯 나의 귀두를 입으로 물고서 쪽쪽 빨았다. 약간 아플 정도로 강하게 빨면서 마지막 남은 것까지 다 삼켜다. "어..... 어.... 엄마" "너 또.............." 엄마가 귀두를 너무 강하게 빨자 내자 지는 다시 힘이 들어가면서 끄떡 끄떡 한다. 엄마는 당황하여는지 얼굴이 빨개지면서 내 자 지를 바라본다. "세진이가 젊어서 그런가봐! 전혀 생각도 못했네" "엄마가 또 해주면 되자나" "세진아 이런 거 자주 하면 머리도 나빠지고 몸에도 안 좋아요" "그럼 엄마 젖 만지게 해줘" "다 큰애가 왜 엄마 젖을......" "엄마 젖 빨고 싶어" 
발X난 여성회원들의 모임   http://19tvv.com 엄마는 다시 얼굴이 빨개지더니 나를 보신다. "너 엄마를 대상으로 이상한 상상하는 거 아냐!" "내가 무슨 상상을 한다고 그래요" "너 아까 내 팬티 가지고 무슨 상상했어" "머....... 그냥" "그것 봐! 그런 나쁜 상상을 해, 너 아빠를 생각해봐" "아빠" "그래 아빠! 아빠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데 그런 상상을 해" 아빠의 얼굴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죄송스러운 마음에 가슴에 저며온다. "너 아빠를 생각해서라도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말거라" "응 엄마 죄송해요" "그리고 앞으로 내 팬티도 손대지 마라" "왜요" "너 또 엄마팬티 가지고 이상한 상상할까봐" "이상한 상상 안 할게요" "그러면 씻고 쉬거라" 엄마는 팬티를 왼손에 들고 오른손으로 입을 닦으며 방을 나가셨다 나는 눈을 감고 깊은 상념에 빠진다. 갑자기 아빠가 그리워진다. 작년에 아빠가 집에 오셨을 때가 생각난다. 그때 아빠는 집에서 한달 정도 계시다가 시골로 내려 가셨는데, 하루는 아빠 의 대학 동기분들이 집에 오셔서 술을 드시는데 나를 찾는 것이다. 나는 거실로 나가보니 엄마하고 누나도 있었다. 아빠는 술을 드셔서 기분이 좋으신지 일어 나셨다. "내 아들 세진이야" "많이 컷네" "벌써 중학교 들어 갔다구" "내 아들이 요번시험에서 2등을 했단 말이야, 이게 누굴 닮아서 그렇겠어" "자넬 닮아 구만, 근데 딸도 공부를 잘한다며" "그럼 내 딸 세영이 공부 잘하지" 사실이 그렇다 누나는 일등만 하는 수재였다. 나는 중간정도 하다가 최근에 처음으로 2등을 한 것이다. 요즘 들어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 누나는 입이 뾰쪽 나와 있다. 아빠가 나만 칭찬 하닌깐. 삐진 것이다. 원래 누나는 욕심이 많다. "세영이 공부 잘 하는 건 우리친구들이 다 잘 알지. 그럼 나중에 며느리 삼 겠다는 친구들이 줄을 섯어요" "그래! 우리 세영이가 벌써 시집을..... 하하하" 누나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엄마는 누나의 얼굴을 보면서 호호호 웃으신다. 아빠가 나에게 오셔서 얼굴을 비비시구는 너무 행복한 얼굴로 친구 분에게 말씀하신다. "김변호사 우리 부자 어때" "야 그렇게 둘이 있으닌깐 빼다 박았다" "그래 아하하하................" 나는 아빠가 아렇게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처음 본다. 아빠의 얼굴에는 항상 수심이 가득한 듯 보여서 왠지 처량하게 보였다. 아빠가 이렇게 즐거워 하시니, 나도 행복했다. 엄마의 얼굴은 맑은 박꽃처 럼 환하였다. 나는 아빠 옆에 앉아서 아빠친구 분들에게 술을 따라 주었다. "이보게 성우 이젠 그만 시골생활 정리하고 집에 와서 살지, 얼마나 좋아 이 행복한 가정이..." "모르는 소리! 나는 시골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해요. 사람은 노동을 해야 인생의 의미를 안다닌깐" "나참 친구야! 자네가 누군가 S대학교 법대를 나와서 그게 먼가, 또 자네 아 버님은 어떤 분인가. 이젠 자네가 효도를 해야지" "효도! 내가 아버님게 해드릴 수 있는 효도는 살아 생전에는 절대 스님이 안되는거야" "또 스님 타령인가" "타령이라니 나는 아버님 돌아가시면 절에 들어 갈거야" "그런 소리 그만 하구 아버님 생각 좀 하구 살아라" "나도 아버님 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어진다구........" "얼마 전에 자네 아버님이 내사무실로 찾아 오셨는데, 자네 걱정을 얼마나 하던지" "아버님이" "그래 하나밖에 없는 아들 걱정 때문에 많이 늙으셨더라, 그 많은 재산이 다 쓸모가 없다며 눈물을 보이시더라" "다 내가 죄가 많아서........" 아빠의 눈이 빨개진다. 아빠는 시선을 허공에 두고 큰 한숨을 쉰다. "성우야 너는 왜 그 많은 재산 두고서 시골에서 궁상을 떠냐? 오늘 그 이유 좀 알자" "야 너희들 돈 너무 밝히지 말아라. 인생은 말야 돈으로 안되는 거야, 너희 들 변호사 하면서 돈만 밝히면 안된다" "야 우리 그런 애기 그만 하자, 야 건배" "그래 오늘은 즐겁게 마시자. 세진이 하구 세영이는 들어가라" "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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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치마 자락으로 눈물을 닦으시면서 손짓으로 우리들을 들어가라고 하 셨다. 그날 나는 아버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그래 아버지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게 틀림없어, 할아버지도 그렇고, 내 가 장손인데 제사도 못오게 하시고] 왠지 그 사연이 궁금하였다. [다음에 엄마에게 물어봐야지] 문득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떠올라다. [그래 공부를 하자, 그것만이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거야] 인화는 방으로 들어와서 침대에 누웠다. 조금전의 일들이 현실이 아닌 꿈처럼 멀게만 느껴졌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거야]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잘 한일 같지가 않았다. 세진이 자 지를 보고서 흥분한 자신이 너무도 어이가 없었다. [세진이 자 지가 그렇게 크다니, 그 동안 내가 왜 몰라 쓸까, 세진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아무래도 세진이 정액을 먹은 것은 잘못한 것 같았다. 세진이의 놀라는 얼굴 이 떠올랐다. 인화의 머리는 복잡하였다. 그때 참지 못한 것이 후회 스러웠다. 세진이 자 지를 처음 볼 때 너무 놀랬다. 세진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세진이가 자신의 팬티를 자 지에 감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는 몸이 후근 달아 올라서 세진이의 자 지를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남편하고의 관계를 가진지가 1년도 넘었다. 인화의 보 지는 만개하여 뽀족한 부분만 보아도 몸이 달아올라 보 지가 벌름벌 름 거리는데 아들의 큰 자 지를 보고서 인내할 수 없었다. 세진이 자 지를 잡아 보았을 때는 온 몸에 전기가 오는 것처럼 짜릿하면서 자 지를 입속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절절하였다. 세진이의 커다란 자 지가 인화의 입 속에 가득차서 목젖까지 툭툭 부딪 칠때 는 마치 세진이의 큰 자 지가 자웅을 때리는 것처럼 보 지가 찔끔 찔끔거렸 다. 인화의 팬티는 벌써 보짓물로 흠벅 젖어 있어고 보 지는 벌름 벌름 거리면서 먹이를 달라고 보체는 참새새끼들 처럼 세진이의 자 지를 먹고 싶어서 난리 를 치고 있었다. 세진이 정액이 입안에 가득 들어 올때는 정액의 단내가 온몸에 전율하였고 아까워서 조금씩 먹었다. 그 순간 남편의 얼굴이 떠올라고 인화는 이성을 통제할 수 있었다. 만약에 남편의 얼굴이 안 떠올라 다면, 세진이 자 지는 벌써 벌름 벌름 거리는 인화 보 지의 먹이가 되었을 것이고, 인화보 지는 1년만에 포식을 한 짐승처럼 침을 질질 흘리며 느러져 자고 있 을 것이다. 인화의 보 지는 지금도 세진이 자 지가 먹고 싶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 다. 인화는 조금전 세진이의 정액이 가득 묻었던 오른손을 코에다 대본다. 아직도 단내가 가시지 않았다. 인화는 손가락을 입에 넣고서 쪽쪽 빨아본다. 마지막 향기까지 빨아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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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xdaddy · 5 years
Text
수치와 고통
수치와 고통 저자: V.P. Viddler 번역: Xdaddy
 "좋아. 이제 수치 플레이를 할 차례야. 널 창피스럽게 만들어 줄게."
"배리.."
"뭐라고?"
"그러지 말아요. 하고 싶지 않아요."
"알아. 그래서 재미있잖아."
"배리, 만약 내가.."
"질!"
"미안해요. 알았어요. 미안.."
"앉아. 이 교실에 있는 애들 중 누가 제일 마음에 안 들어?"
"맙소사. 배리.."
 "질!?"
"미안해요."
"사실대로 말해."
"네."
"누구야?"
"닉이에요."
"좋아. 그를 불러."
"전.. 전.."
"내가 그를 초대해서 너의 수치스런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말해."
"닉? 저 질이에요. 배리가 당신을 초대한대요. 내가 수치를 당하는 모습을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그래요. 네. 지금 당장요."
  "어서 와. 닉. 앉아. 질은 알지?"
"물론."
"질을 어떻게 생각해? 섹시하지?"
"그럼. 끝내주지."
"그래. 하지만 닉, 질은 널 매력 없는 남자라고 생각해. 질은 네가 학교에서
제일 매력없는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제길."
"그래서 널 이리로 불러 질이 수치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거야. 너도 거기에 동참할 수 있어. 그렇게 하고 싶지, 닉?"
"물론 하고 싶어. 그런데 그게 가능해?"
"그럼 가능하지. 질은 내 거야. 내 노예지. 그녀는 내 장난감이야. 내가 명령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 아무리 수치스럽고 더러운 것이라도. 그렇지 질?"
"네. 그래요, 배리."
"닉에게 말해 봐."
"배리는 날 소유하고 있어요. 난 그의 장난감이에요. 그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요."
"움 놀랍군!"
"자, 닉. 이제 보여줄게. 질, 준비 됐어?"
"당신이 원한다면.. 네."
"질. 지금 당장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내 페니스를 빨라고 하면 그렇게 할 거야?"
"네.. 하겠어요. 배리."
 "맙소사!"
"닉, 잘 봐둬. 질, 바닥에 무릎을 꿇고 닉의 페니스를 빨라고 하면 어떻게 할래?"
"배리.."
"어떻게 할꺼냐고, 질?"
"할게요. 배리."
"정말 끝내주는군. 맙소사."
"즐기면서 할 거야?"
"아뇨."
"그래? 그렇지만 하기는 할 거지, 그렇지?"
"네."
"좋아. 해 봐. 어서!"
 "아니. 너무 빠르게 하지 말아. 천천히. 그렇지. 이제 시작이니까. 질, 이제 네 발로 마루바닥을 기어 봐."
"네. 하겠어요. 베리."
"왜 하려고 하지?"
"당신이 그렇게 시켰으니까요, 배리."
"아. 그래. 그럼 입으로 마루바닥을 핥으라고 해도 할 거야? 내가 멈추라고 할 때까지 핥을 수 있어?"
"네.. 할게요."
"좋아. 해 봐."
"네?"
"해 보라고, 질. 동물처럼 네 발로 기어 봐. 마루바닥을 기어. 그리고 핥아. 내가 멈추라고 할 때까지. 어서 해, 질."
"배리.."
"질!"
"네. 알았어요. 할게요."
 "세상에. 정말로 하네. 그녀가 기고 있어. 저걸 봐. 맙소사. 그녀가 마루바닥을 핥고 있어. 그녀가 혀로 먼지를 핥는 것을 봐."
"좋아. 질. 이제 멈춰. 그리고 이쪽으로 와서 앉아. 그리고 닉에게 감사해. 너의 그런 수치스런 모습을 봐 줘서 고맙다고 말이야."
"저.. 고마워요. 닉.."
"왜 고맙다고 그러는 거지?"
"나의 창피스런 모습을 봐 줘서.."
"닉에게 더 보고 싶은지 물어봐."
"배리.."
"왜?"
"배리, 제발.."
"질!"
"죄송해요."
"어서 그에게 물어 봐."
"닉, 저의 수치스런 모습을 더 보고 싶으세요?"
"그럼. 물론 더 보고 싶어."
"질의 몸을 보고 싶지, 닉?
"배리.."
"물론이지. 그녀의 유방과 다리.. 정말 보고 싶어."
 "질?"
"네, 배리.."
"그에게 네 젖가슴을 보여줘."
"베리. 제발.. 그것만은.."
"질!"
"베리. 제발. 할 수 없어요. 제발."
"질."
"네."
"채찍으로 젖가슴을 맞아본 적이 있어?"
"젖가슴을?"
"그래. 네 유방 말이야. 육감적이고 동그랗게 튀어나와 있는 너의 젖가슴을 채찍으로 맞아본 적이 있냐고 물었잖아."
"아뇨.."
"때려주고 싶은데, 질."
"베리. 제발.."
"하고 싶어.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질?"
"네, 배리."
"닉은 그걸 보는 것을 좋아 할 거야. 지금 당장 할 수도 있어. 움직이지 못하게 널  묶고, 비명을 지르지 못하게 재갈을 채우고, 네 젖가슴을 채찍으로 무자비하게 때릴 수 있어. 물론 닉도 그렇게 할 수 있지. 그걸 원하지, 질?"
"아뇨. 싫어요. 배리. 싫어요."
"그럼 닉에게 젖가슴을 보여 줘."
"네. 알았어요. 할게요."
"움. 노 브라군. 저 섹시한 유방을 봐. 환상적이군. 젖꼭지도 그렇고."
"손으로 가리지 마, 질. 가만히 있어."
"그녀가 울고 있어."
"알아."
"그녀가 울고 있어. 만져 봐도 될까?"
"질, 닉이 네 유방을 만져보고 싶다고 하는군. 어떻게 할래?"
"배리에게 물어봐요.."
"그래야지. 닉이 네 젖가슴을 만지길 원해?"
"아뇨."
"그럼 그에게 만져 달라고 부탁해."
"닉. 제 유방을 만져주세요.."
"움. 정말 미치겠군. 쥐어짜고 싶어. 저 멋진 유방을 짓눌러 뭉개뜨렸으면 좋겠어."
"그럼 그렇게 해."
"배리! 제발. 제발 그렇게 하지 말아요. 아아아!!"
"됐어, 닉. 그만 해. 나중에 다시 그녀를 괴롭힐 수 있으니까."
"정말?"
"물론.":
"그녀와 섹스를 해도 돼?"
"질, 네가 대답해 봐."
"배리. 난 무엇이든 할게요. 당신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요."
"내가 시키는 것은 뭐든지 다?"
"네. 배리."
 "그럼 닉에게 널 괴롭혀 달라고 애원해, 질."
"네. 배리."
"어서 닉에게 말해."
"닉, 배리만 좋다면 당신은 날 괴롭힐 수 있어요."
"그리고 또?"
"배리가 좋다면 당신은 날 가질 수도 있어요."
"질, 스커트를 올려. 닉이 네 다리를 볼 수 있게. 끝까지 올려. 좋아. 더 높이. 네 허벅지를 보여 줘. 닉, 그녀의 허벅지는 정말 아름답지 않아? 굴곡이 있고 부드럽고 날씬하지. 저 허벅지를 채찍으로 내려치고 싶어. 그녀의 몸이 떨리는 걸 봐. 질, 울고 있는 거야? 그녀가 울면서 내 페니스를 빨아 줄때는 정말 짜릿해. 얼마 참지 못하고 울먹이는 그녀의 목구멍에 정액을 싸게 되거든. 그러면 그녀는 울면서 정액을 삼키지."
"한 번 해봐."
"그러지."
"배리.."
"그러기 전에 우선 그녀에게 채찍질을 해야겠어."
"배리. 제발. 그러지 말아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제발, 배리. 용서해 주세요."
"질, 옷을 모두 벗어. 발가벗어."
"맙소사. 노팬티잖아?!"
"그녀의 몸매가 어때?"
"환상적이야. 굉장해. 당장 가지고 놀고 싶군. 그래도 돼?"
"질, 테이블로 가,"
"배리.."
 "누워서 채찍을 맞고 싶어, 질?"
"아뇨!"
"그럼 엎드려. 네 엉덩이를 때려 줄게."
"제발 용서해 줘요."
"닉, 그녀의 손을 잡아 줘. 그리고 원한다면 내가 그녀를 채찍질하는 동안  그녀의 입 속에 네 페니스를 쑤셔 넣어도 돼. 질은 채찍을 맞으며 네 페니스를 빨아 줄 거야. 네 것을 빨고 키스하고 삼켜 줄 거야. 네 페니스가 입재갈이 될 테니까 그녀의 비명소리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어때 닉?"
"나야 대찬성이지."
"그 다음 너에게 채찍을 주지."
"그녀의 젖가슴을 때려도 돼?"
"네가 좋다면 그렇게 해."
"정말 그녀의 젖통을 채찍으로 때려도 되는 거야?"
"배리. 그것만은, 제발."
"질, 손을 내밀어."
"맙소사.."
"배리, 제발. 아아아!! 제발 그만!! 아아아앙!! 그만. 너무 아파요. 그만!! 아아아! 제발 용서해줘요."
"어서 빨아, 질."
"그의 페니스를 삼켜. 끝까지. 목구멍 속으로 깊숙하게, 어서 질."
"우우우움.. 움.."
"돌아누워, 질."
"제발, 그것만은. 제발.."
"질, 돌아누우라고 했잖아."
"알았어요."
"그녀의 손을 꼭 잡아."
"아. 그녀의 젖통이 채찍을 기다리고 있어."
"젖꼭지를 때려."
"이렇게 말이지!"
"비명을 지를 수도 말을 할 수도 울부짖을 수도 없어요. 당신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어요. 닉, 날 가져요. 날 강간해요. 난 당신 거에요. 당신을 위해서 기어 다닐게요. 당신의 오줌을 받아 마실게요."
"그녀를 가져."
"날 봐, 질. 내 눈을 봐. 네가 나와 섹스를 하는 동안 날 보기 싫겠지만 난 네가 날 보길 원해. 내가 널 강간하는 동안 내 눈을 바라봐."
"당신이 싫어요. 아아아!! 나 지금 싸려고 해요. 이건 정말 싫어요. 아아아. 날 강간해요. 뭐든지 할게요. 난 당신의 음탕한 노예에요.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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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oyoko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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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K Jogging하자마자 조깅슈즈, 스니커즈 빨아 널고 자전거타고 Paddlers coffee。 자, 1시간동안 최대한 외우고 돌아가는거다 - 장문독해 하루에 하나씩만해도 56개의 지문。 首をひねるような結果。息が詰まりそうですね🤭 #젊은척하느라공부각(Paddlers Coffe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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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ascopy888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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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홀덤강좌 정말 요즘들어 숨가쁘게 리딩하고 있네요^^ 그만큼 종목별 섹터별 순환매가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자 바이오섹터 들고 계신분들 야 온달아! 너 대북주 무너지면 바이오로 돈다며 왜 안도냐??? 자 여러분 대북주가 지금 무너진건가요? 무너지는건 하한가 막나오고 종목별 20%이상 급락하고 속된말로 묻지마 투매 나와야만 추세이탈로 보는겁니다. 자 지금 대장주들 20일선 깼나요? 음봉의 초대량 차익거래량이 터졌는지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주포라면 또는 과거의 대선주 또는 일정앞둔 대형테마주들 언제 마지막 이탈됐나요? 바로 일정일 전날 내지 당일 완전 수급이탈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도 정말 강한놈(대장주)들은 쌍봉까지 확인하고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가 아니라!! 일정전 한참전에 매집해서 일정앞두고 매도하라(주포논리) 제가 좀전 3시초반경 당일 대북주 낙폭저점은 나왔습니다. 라고 말씀드린후 종목중 저점깬놈 하나도 없죠?^^ 이런 매매전략은 여러분이 분봉 공부 열심히 하고 시세의 속도를 느끼는 수준 되시면 언제든 여러분이 저보다 훨씬 더 잘하실수 있어요 저처럼 타고난 재능없는 사람도 이정도 하는데 여러분이 그 단계 못가시면 되겠습니까? 다만 전 주식투자를 20여년 해왔다는것 그것도 묻지마 20년이 아니라 전쟁을 방불케 할만큼 치열하게 해왔다는것 정도는 감안해주셔야겠죠^^(그럼에도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실력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그럼 대북주 오늘 투매나오면 바이오 급반등 들어올거라 봤는데 왜 안들어오니? 대북주 수급핸들링 주체나 바이오 핸들링 주체 기관 외인 수급메이저 주체를 제외하고 끼있게 움직이는 종목 움직이는 대형세력은 동일합니다. 부띠끄 애들정도 되는 자금력을 소화할만한 변동성과 수급이 받쳐주는 섹터는 현재 시장에서 바이오 대북주 이거 두개밖에 없어요 그래서 완전한 대북주 이탈이 되어야 바이오쪽으로 들어올꺼예요 그래서 전략은 두가지입니다. 대북주 오늘 내일 조정 받고 마지막 화려한 피날레 시세로 접근할지 적당히 물려가면서 주후반 시세교체기 노리는 바이오 선취매 분할전략 들어갈지... 저는 양빵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즉!! 대북주는 기존 포트계좌 그대로 홀딩유지하면서(극대화 종목별 30~50%물량) 오후장 투매이용 신규계좌로 입질매수 그리고 낼 추가조정시 추가매수전략예정 여기서 신규계좌로 하니 의아해 하실분들을 위해.. 보통 저뿐만 아니라 시장 경험이 충분하신분들 또는 어느정도 자금을 가지고 실력되신분들은 대부분 계좌를 이원화 내지 다원화 하고 계실겁니다. 저의 경우에도 스윙계좌와 단기계좌를 철저하게 구분해서 운용중입니다. 확신을 갖고 모아가는 스윙계좌의 경우 단기계좌와 섞일시 자꾸 시세를 보게 되고 단파동 시세에 연연해서 큰 줄기파동을 못먹으니 아예 종가만 확인하는 계좌이구여 단기는 말그대로 하루당일 DAY TRADING 으로 치고박는 계좌 말씀드렸던대로 단기는 하나대투 키움을 쓰고 있구여 스윙계좌는 키움입니다. 차트정보용 검색용으로는 원래 대신 삼성이었다가 최근 삼성 하는꼬라지 보고 정떨어져서 검색용만 유안타로 바꾼 상황이구여 각 HTS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주식시작한 이후 키움만 써오다가 하두 허수성 거래 제한에 걸려 거래정지먹으며 하나대투로 대피했다가 왔다갔다 ㅋㅋㅋ 사실 이 부분도 오해할 소지가 있으실수 있는데 제가 무슨 허수성 호가주문에 걸려 거래정지 당한다니 무슨 위법하고 아주 못된 매매법을 한다고 생각하실분 혹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변동성 단기매매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 이상 이런 곤욕 치러보셨을거예요 밑으로 깔아서 분할매수 걸어놨는데 위로 확치니까 밑에껄 뺀건데 그걸 허수성이라니... 그럼 위에 물량 맞고 투매떨어져도 밑으로 깔아놨으니 손실을 보던 말던 다 체결시키라는건지 뭔지... 첨엔 하두 어이없어서 고객센터 직원들 감시팀 직원들과 대판 몇번 싸우기도 해봤지만 금융당국 방침이라는 되돌임표식 답변만 계속 들어서 녹다운ㅋㅋ 한마디로 그냥 단타 하지 말라는 말로밖에 안들리는거죠^^ 아공 또 글 길게 쓰다보니 제 고질병인 옆차로로 빠졌네요ㅋ 다시 본론으로 바이오는 적당히 물리며 분할1차매수들어가는중이고 물린 종목과 약수익종목 교차하지만 지난번 바이오 전략처럼 물리며 들어간다는 전제로 편하게 저점매���중이므로 걱정도 안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께는 물리며 들어간다는 의미의 저항감 또는 이해부족이신분들도 계실것이므로 원칙적 매수가컷 사인과 손절구간 오면 원칙적 손절사인과 함께 죄송한 말씀을드리고 있는것입니다. 사실 주식을 제대로 물량 편입위해서는 물리며 들어간다는게 정답임을 주식3년만 넘어가도 아실테지만 모두가 그렇게 주식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 않으시기에 한편으론 답답한 맘이 들때도 있습니다. 자..오늘 장후반 대북주 흔들기가 절호의 매수타이밍이었을지 내일 한차례 추가적 흔들기 구간을 통한 저점추가매수기회를 줄지는 현재로써는 어떤 예측도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항상 전 예측보다는 장중 수급 & 수급의 이동흐름을 제 종목 선정과 진입의 최우선 원칙으로 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혹시 대북주 고점에 물린분들께는 욕바가지로 얻어먹을 소리로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낼 한번만 장중 더 흔들기를 통해 추가매수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배부른 돼지의 배부른 바램으로 욕은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할께요 ㅠ) 자...금일 종목별 접근한 바이오종목들 평단과 입질매수한 대북주 섹터 종목별 평단을 말씀드릴께요 항상 이렇게 제 패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누차 강조드렸듯 제 평단을 기준으로 여러분께서 지나치게 저보다 비싼가격에 사지 마시기를 바라는 맘과 함께 아 시장에서 그나마 온달처럼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살려면 최소한 저렇게 분할매수 내지 저의 가격라인을 보면서 종목저점 잡는법을 배우셨으면 하는 맘에서 드리는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바이오 섹터 삼성바이오 479500 파미셀 18180 안트로젠 113050 바이오리더스 20000 신라젠 89800(그나마 1차매수종목중 비중이 젤 높은데 젤 밀렸네요 ㅋㅋ) 대북섹터(대부분 최저점 공략이 된 상태이나 입질물량이므로 손절없이 낼 추가하락 내지 상승하면 그대로 유지예정) 좋은사람들 7135 동양철관 1975 대호에이엘 3490 제룡전기 12470 이상입니다. PS : 요즘 추천인들 사이에 계좌인증이 유행인듯 합니다. 수익금을 보여주는것 나의 실력을 검증 받는건가요? 아님 자기만족인가요 무슨 의미일까요^^ 주식판에서 누군가에게 검증받는 방법중 가장 수월한 방법은 수익률 대회 나가면 될텐데...이 개미들로만 가득찬 이 작은 공간에서 1인자면 뭐하고 2인자면 뭐하고..또 실력없으면 뭐할까요^^ 그렇게 하면 더 인정을 받고 도덕적 투명성을 보장받는지요? 사실 그런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계좌를 인증한다고 먹튀가 아니라고 믿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 이 조그만 커뮤니티 공간에서 조차 뭘 증명하고 뭘 증명받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저도 언젠가 기회되면 저만의 증명 방식으로 여러분께 공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그래서 여러분이 믿는 온달이란 중년의 트레이더가 최소한 허접은 아니란것 정도만 증명되도 그리고 여러분이 무자격 치과의사한테 치과치료 받지만 않았다는 정도로만 인정해주셔도 만족하렵니다.ㅎㅎ 자..오늘 변동성 큰 구간에서 수익도 드리고 아쉽게 손실종목도 드린것 같습니다. 수익종목이 훨씬 많지만 손실종목이 더 맘에 걸리고 죄송한 맘 또한 훨씬 큽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 종목별 저점을 잡아드리려 노력하고 명분있고 팩트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추천을 하기에 한점 부끄럼은 없지만 시장이 어찌 제 뜻대로 모든 종목이 잘 갈수가있겠습니까.. 수익난것은 함께 기뻐해드렸고 손실종목은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으로 죄송한 맘이지만 과거처럼 위축되지 않고 항상 하던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과연 이번 대북주 파동이 일단락 된 이후에는 어떤 새로운 테마 또는 기존 테마에서 어떤 이슈와 함께 우리 개미들이 먹고 살수 있는 먹거리가 등장할지 기대와 궁금함이 교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시장이 버티려면 갖은 공매도 주체들의 악질적 대차와 매도에도 불구하고 바이오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는 확고한 신념이 있구여(뭔 주식하는 놈이 신념까지 들먹이냐 하실분도 계시겠지만..ㅋㅋ) 대북주 섹터도 본1라운드가 마감되는것일뿐 진짜 대장들끼리의 담판(북미회담) 또는 6월 한러 정상회담 남북 또는 북미회담 성과에 따른 후속조치 출현등등 지속적인 이슈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 8~9월까지는 북한의 똘아이식 전략전술 변화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마르지 않는 샘물섹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북은 큰 후발 이슈중 하나는 개성공단재개 또는 제2개성공단 남북러 철도 가스관 나진 선봉 물류 관련 SOC 이정도가 터질만한 소위 폭발력 있는 이슈가 될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대북회담 이후 발표문에 이런 내용중 하나가 나온다면 재차 대북경협쪽은 새로운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입니다. 암튼 모든건 아직은 어떤것도 예측할 수 없는 소설일뿐이고 시장은 소설이 비극으로 끝나냐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소설의 재미에 푹빠져 너나할것 없이 남북판타지 소설에 대해 폭발적 관심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대북주가 시장의 돈을 블랙홀처럼 빨아 들이고 있는 시장의 핵심섹터임을 인정하고.... 너무 올라서 못하겠다 변동성이 너무 커서 못하겠다는 나 초보요 하는 아쉬운 접근법보다는 못해도 배우기라도 해본다는 맘으로 소액이라도하면서 주포들의 핸들링감각과 섹터의 움직임등 주요시장 감각을 익히시고.. 또한 이번 대북주 랠리를 시장에서 주요테마가 어떤흐름과 어떤 뉴스 어떤 시간의흐름에 따라 전개되는지 배울수 있는 소중한 주식학습의 기회로 활용하시고 결과로 끝내지마시고 꼭 기록하시고 몸에 체득시키셔서 항상 변함없이 반복되는 초대형 테마들의 출현시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전략을 확립하는 소중한 지혜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날씨가 반팔 꺼내려다 다시 잠바입는 날씨로 변했네요 ㅋㅋ 수요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식의 결과를 떠나서 남북이 정말 통크게 그리고 정은이와 트럼프가 통크게 결정한번 해서 대한민국이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영원한 주식시장 디스카운트 요인을 훌훌 벗어던지고 아시아 최강국 넘어 세계 초강대국 대열로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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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ooowns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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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아 또좆이 섯는데 어디 식힐때 없나? ’ 난 40살의 노총각이다. 후후..이젠 노총각 이란 표현도 좀 그렇다. 난 섹스광이다. 그러나 남들은 나를 변태라고 부른다. 나의 집엔 여러가지 섹스 기구들, 상대를 가 학하는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러나 난 여자가 없다. 하긴 그도 그럴것이 40살 인나와 누가쉽게 섹스를 허락할것 이며 난 상대에게 자위를 해보라던지 보지에 콜 라를 넣어보라던지 이런걸 요구하기 때문에 난 석달이 넘게 섹스에 굶주렸다. 그 래서 난 평소에 찍어두었던 여고생과 강제로라도 섹스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여고생은 인문계열이라 밤늦에 야자를 끝내고 돌아온다. 그래서 나는 11시에 골목에서 기다리다가 그녀를 납치하기로 했다 드디어 11시.. 멀리서 미희(여고생의 가명)의 모습이 보인다. 나는 기다렸다가 미희 의 입을 막고 기절시켜 내집으로 데 리고 왔다. 난 식탁을 뒤집어 미희를 X자형으로 묶었다. 물론 미희의 옷은 다벗긴 채로. 다벗긴 미희의 누드는 섹스에 굶주린 내 자지를 세우기엔 충분했다. 미희는 고교생임에도 가슴이 글래머였고 보지의 털도 무성했다. 난 먼저 내 빳빳이 선 자 지를 달래줘야 했다. 난 미희위로 올라가 미희의 보지를 벌렸다. 남자의 손이 별로 닿지않은 싱싱한 보지였다. 40살의 내가 이런 싱싱한 보지를 맛볼수 있다니 꿈만 같았다. 난 순서대로 위에서 부터 애무하기로 했다. 어차피 급할건 없었으므로…난 미희의 위에 누워 미희의 입에 키스를 퍼부었 다. 미희는 기절한 상태라 입을 다물고 있 었다. 난 미희의 입을 살며시 벌리고 내 혀를 미희의 입에넣고 미희의 혀를 쭉쭉 빨았다. 미희는 음….하며 잠시 웅얼거렸 다. 난 순간 놀랐으나 미희가 깬다해도 내 정욕을 채우지 않고서는 풀어주지 않으리 라. 난 미희의 입술을 혀로 핥으며 혀를 안으로 집어넣어 더세게 혀를 쭈욱쭈욱 빨아댔다. 그순간…미희는 드디어 깨어나고 말았다. 미희는 놀란눈으로 소리를 지 르려 했으나 난 순간 내입으로 미희의 입을 막아버렸다. 그리고는 미희의 혀를 잡아 먹을듯 빨아댔다. 긴시간 키스가 계속되자 미희는 숨이막혀했다. 난 그제서야 미희 의 입술을 놓아주었다. 그리고 난 미희의 목덜미를 핥으며 가슴으로 내려갔다. 미희는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제발요……아 저씨 살려주세요……….’ 이 말만 되풀이했다. 난 그런 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미희 의 가슴을 덥썩 물었다. 그리고 젖꼭지를 깨물었다. 아악…. 미희의 외마디 비명이 었다. 연분홍색 젖꼭지 로 봐서는 아직 남자경험이 별로 없는 아이인것 같다. '그래 내가오늘 평생 맛보지 못할 섹스를 맛보여 주리라’ 나는 마음먹고 미희의 울부짖음을 뒤로하고 미희의 젖 을 미친듯이 빨아댓다. 물 고 혀로 돌리고 입술로 물고 잡아땡기고… 미희는 내가 젖을 빨때마다 ’ 아흑….. 아….제발…’ 이말만 반복해면서 울고있었다. 난 순간 벽장으로 갔다. 그리고는 아기 엄마들의 젖짜는 기계인 수유기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는 그걸 미희의 젖에 대고 는 스위치를 켯다. 미희는 수유기의 빨아들이는 흡 입력이 아팠던지 ’ 아..아파 요……아흑..아앙…..’ 이런 신음아닌신음을 내뱉었 다. 난 옆에서 그걸 즐기고 있었 다. ’ 이제그만 포기하라고. 여고딩이 다알면서 뭘 빼나…’ ’ 아저씨 제발…살려주세요….전 아직 처녀란 말이에요…제발….. 흑흑흑…’ ’ 야이 보지야 내가 널 죽이기라도 했냐? 하긴 이따가 내 자지맛을 보면 죽을지도 모르지. 넌 오늘 내 석달치의 섹스양을 채워야해 그러기 전엔 못가…’ 흐흐흐…..나는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 수유기 수위치를 껐다. 미희의 젖은 빨갛게 자국이 나있었다. '자 그럼 본격적인 게임으로 들어가볼까’ 난 미희의 빨갛게 부운 젖을 다시 빨기 시작했다. 나는 입을 크게벌려 미희의 젖 을 한입에 물어 쭉 쭈욱~~ 빨기 시작했다. '흐흐..이년 젖맛이 죽이는데 어디 우유는 안나오나?’ 난 미친듯이 미희의 젖을 빨아댔다. 미희는 아픔과 수치심에 흐느끼고 있었다. '조용히해 이 보지년아 내 오늘 니 젖통을 두배로 불려주마. 내 입으로 말이야..흐 흐흐’ '아저씨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요 흐흐흑…’ 난 장식장에가서 얇은 끈을 가져왔다. 그리고는 그걸 미희의 젖꼭지에 묶었다. 그 리고 그걸 땡겨보았다 미희의 젖�� 발딱 서는것 같았다. 미희는 아픈지 신음을 냈 다. ’ 아저씨 아파요 제발 그만하세요…너무 아파요….’ '흐흐흐 그러니까 내말을 잘들으면 돼’ 난 끈의 양쪽을 식탁의 다리에 묶어놓고 냉장고로 갔다. 그리고는 콜라. 커피. 오 이 소세지 등을 챙겨왔다 미희는 그것들을 보자 공포에 떨었다… 난 벌려진 미희 의 보지로 커피를 넣었다. '마셔 이년아 보지로 이 커피를 마시란 말이야. 안마시면 널 죽여버릴거야’ 미희는 눈물을 흘리면서 커피를 꿀꺽끌꺽 보지로 마시기 시작했다. 보지가 커피로 채워지고 오므린 보지 사이에서 커피가 찔끔찔끔 흘렀다. 난 콜라를 따서 미희의 젖에 뿌렸다 콜라가 탁탁 튀기면서 미희의 젖을 자극시켰다. 그리고 난 미희의 보 지의 커피를 빨아먹으러 밑으로 내려갔다. 미희의 보지는 커피를 안흘리려 애쓰는 듯 했다. 난 입을대고 쭈욱~ 쭈욱~빨았다 역시 여고딩의 보지에서 나오는 커피의 맛은 죽였다. 커피를 다 마신 나는 소세지를 들었다. 그리고는 미희의 항문에 쑤셔 넣었다. '아악~~~~~~~~아…아파요..제발 그만하세요’ 미희는 아팠는지 울부짖었다. 그러나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소세지를 쑤셔댔다 '푸욱 푸욱 찌꺽 찌꺽 ’ 미희의 항문에 소세시 박히는 소리가 울렸다… ’ 아저씨 아파요…제발요 제발 그만하세요…너무 아파요…아악…..악….’ 난 미희의 항문에서 소세지를 뺏다 그리고는 미희의 몸에 포개어 누워 아까부터 불끈 서서 기다리던 나의 자지를 미희의 보지에 조준했다. 미희는 눈을 질끈 감았 다 난 미희의 보지에는 나의 자지를 미희의 항문에는 소세지를 쑤셔 넣었다 '아악~~~~~~아…흑…….아..아..아파요….무슨짓을 한거에요…너무 아파요…’ '귀여운것 너의 고통이 나의 흥분이다 ’ 난 미희가 소리를 지를수록 더욱세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자지를 쑤셔 박으며 소 세지를 쑤시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난 상체를 조금들고 내 자지를 살펴보았다 내 자지에는 조금의 피가 묻어있었다 '역시 처녀였군’ 미희가 처녀였다는 사실에 난 더 흥분했다. '내 나이에 처녀를 먹을수 있다니’ 난 더 훙분해서 자지를 힘껏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난 소세지를 미희의 항문에 쑤셔넣어놓은채 마지막 힘을 대해 자지를 미희의 보지에 쑤셨다. 미희는 아직도 아픈지 신음아닌 신음을 내고 있었다. '아….아파요…제발 살려주세요…아저씨 제발 그만해요… 어질것 같아요….’ '흠..그래? 그럼 오늘 니 보지를 내가 어주지 ’ 난 절정을 행하고 있었다. '푸직 푸직 푸직 뿌걱 뿌걱’ 미희의 보지와 나의 자지가 부딧치는 소리가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으윽….하아….’ 난 나의 좆물을 미희의 보지 깊은 곳에 쏘았다. 미희는 눈믈을 흘리고 있었다. 난 그후에도 몇번더 사정을 했다. 그리고는 나의 자지는 쪼그라 들었다. 난 자지를 빼 고 일어섰다. 미희는 눈믈을 흘리면서 난 쳐다보았다. '이제 됐잖아요….제발 보내주세요….흑흑…..’ '이건 시작에 불과해. 니보지는 오늘 걸레가 될거야..후후..기대하라구’ 난 미희의 양손을 풀어주었다. 그리고는 상체를 일으켜서 앉혔다. 미희는 울면서 살려달라는 말만 박복하고 있었다. '자 이제부터 넌 내 자지를 빨아 야돼 잘 못빨면 넌 여기서 못나갈줄 알아’ '어서 빨아 . 이년이 ’ 난 미희의 머리채를 잡고 뒤로 젖혔다. 그리고는 나의 자지를 미희의 조그맣고 귀 여 운 입에 쑤셔넣었다. '웁….음…..우웁……………’ 미희는 나의 자지가 목구멍 까지 박혀서 괴로운듯 숨을 쉬지 못했다. 하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고 미희의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미희는 울며 포기한듯 더이상 저항하지 않았다. '어서 빨아 이 보지년아 어서’ 미희는 서투른 솜씨로 나 의 자지를 빨았다. 그러나 여고생의 입에 내 자지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흥분이 되었다. '흡….후쳔…………….’ '으………..아…..하아………..이년 입속이 죽이네………..’ 난 절정으로 행했다. 난 미희의 입속에 좆물을 싸댔다. 미희는 매스꺼운지 나의 좆 물을 뱉으려 했다. '야이년아 너 내좆물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널 죽여버릴거야’ '어서 삼켜 그리고 내 좆을 니 입으로 깨끗이 청소해’ 미희는 눈물을 흘리며 나의 좆물을 다 삼켰다 그리고는 그 작은 입으로 나의 축쳐진 자지를 혀로 깨끗이 청소 했다. 난 다시 자지가 서는걸 느꼈다. '으..이년 죽이는군’ 난 미희의 묶여있던 다리를 풀었다. 그리고는 미희를 일으켰다. 미희는 힘이 없는 지 비틀비틀 거렸다. 난 미희를 잡고 일으켜 벽을보고 붙게 했다. 미희는 벽을 잡 고 간신희 서있었다. 난 뒤에서 미희의 젖을 움켜잡았다. '아…..음…..’ 그리고는 나의 우뚝 선 자지를 뒤에서 미희의 보지에 조준했다. 그리고는 쑤셔넣 기 시작했다. 조금 전까지 처녀였던 미희의 보지구멍은 그리크지 않아 뻑뻑한 감 이 있었다. '아악………하아………..아응…아아아…….’ 난 미희의 젖을 움켜잡고 피스톤 운동을 했다. 한손은 젖을 움켜잡고 한손으론 미 희 의 엉덩이를 주물러댔다. 그러다가 미희의 항문이 만져졌다. 난 미희의 항문주 름을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다가 항문에 손가락을 삽입했다. '아악……..’ 미희의 외마디 비명이었다. 난 아직 작은 미희의 보지의 조이는 힘에 의해서 절정 에 빨리 도달할수 있었다. 난 미희의 보지에는 내 자지를 미희의 항문에는 내 손 가락을 쑤셔댔다. 아직도 미희는 느끼지 못하는지 고통스러워 할 뿐이었다. 난 그 것조차 너무 좋았다. '아응………..아…..아항….아..파………요……’ '조금만 참아 이년아 으………윽…….하아….니년 보지는 이제 내꺼다 이년아 으하……. 으음……………으윽…….아….아…………..’ '휴우………….’ 난 자지를 빼고 미희를 내 침대에 눕혔다. 나의 자지를 몇번 이나 받은 미희는 서 있을 힘조차 없었다. 내 침대에 축쳐진 모습으로 누워있을 뿐이 었다. 도망갈 힘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난 허리를 숙이고 미희에게 키스를 퍼부었 다. 미희는 포기한 듯 눈을 감았다. 난 미희의 입술을 열고 혀를 미희의 입속에 넣었 다. 그리고는 미 희의 타액과 혀를 쭈욱 쭈욱 빨았다. 너무 달콤했다. 마치 사탕같이 난 미희에게 내가 준비한 속옷을 입혔다. 브래지어는 망사로 되어있고 유두가 부각 되어 있고 팬티는 T자형으로 앞은 미희의 보지털도 다 가리기가 힘들고 뒤는 끈하나 로 되 어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난 미희에게 말했다. '넌 내일 내가 찾아러 갈때까지 이 속옷을 입고 있어야해 안그러면 넌 죽어 내일 검사하겠어 흐흐흐……’ 미희는 물밖에 꺼내놓은 금붕어처럼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난 미희가 처음 입고 있던 옷을 입혀주었다. 세라복 부라우스 그리고 치마…치마를 올려주다가 미희의 부드럽고 뽀얀 허벅지가 느껴졌다. 그리고 점점올라가 보지를 간신히 가리는 팬티 가 보였다. 나의 자지는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오늘은 내 자지가 횡재한 날인가 보다’ 난 미희를 엎드리게 한다음에 엉덩이 부분만 쳐들게 했다. 엉덩이 부분에 줄 로된 팬티를 입은 미희의 자세는 날 다시 흥분시키기엔 충분했다. 난 바지를 내리고 자 지를 꺼냈다. 내 자지를 기다렸다는 듯이 까딱까딱 움직이고 있었다. 난 미희의 끈 팬티 위로 엉덩이를 빨았다. 추웁 추웁~~~~~탐스러운 엉덩이가 너무 맛있었다. 난 미희의 팬티를 살며시 내리고 엉덩이를 벌렸다 그리고는 미희의 보지를 벌렸다. 빨간 보짓살과 대음순과 소음순 그리고 클리토리스가 보였다. 난 클리토리스를 살 짝 깨물었다. '아흑…’ 미희는 몸을 파르르 떨었다. '너도 느낌은 있나보군 ’ 난 혀를 말아 미희의 보지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쭈~~~욱…..음………..쭈 우욱……….아 ………’ 혓바닥으로 보지의 양면을 핥기도 하고 보짓살을 살짝 물기도 했다. '아………응…..아..그..만….그………만………’ '그만? 그래 이것만 하고 그만해주지 ’ 난 미희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조준했다. '푸욱….’ '아아…..흑……….아윽…..하앙………..제발…그만………’ 난 그말을 듣고 더 흥분이 되어 나의 자지를 미희의 보지에 꽃았다. 푸욱~~푸욱~~ 뿌걱…뿌걱….으….으…음….하아…하아……푹푹푹푹~~~~~ 난 미희의 엉덩이를 잡고 남은힘을 다해 피스톤 운동을 했다. 미희의 보지는 아직 뻑뻑해서 미희는 고통의 신음을 내고 있었다. '으……나..싼다………..’ 나는 나의 좆물을 미희의 깊은 곳에 쏘았다. 휴… 난 그리고 미희의 등위에 엎드려 미희의 젖을 주물렀다. 세라복위의 젖의 느낌은 또다른 기분이었다. 미희의 보지에 서는 나의 좆물이 흐르고 있었다. 난 미희의 보지를 닦아주고 치마를 입혀주고 미 희의 동네까지 바래다 주었다. '내일 데리러 올게 흐흐흐..먼저 집에가면 넌 소리 없이 사라져 학교 앞에서 기다 리고 있어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흐흐흐…….’ ☞다음날 난 아침일찍 잠에서 깼다. 지금은 미희가 학교에 있을시간 이다. 아침부 터 발기된 나의 자지가 쑤실곳을 찾고 있었다. '미희도 없는데 누구를 먹어볼까….?’ 난 혼자 포르노를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때.. ’ 딩동 딩동’ '누구세요?’ '오빠 저에요’ '아, 처제? 왠일이야?’ '형부가 뭣좀 갔다드리라고 해서요’ '응’ '이수빈’ 그녀의 이름이다. 내 친구부인의 동생인데 나와 몇번 만난적 있다. 수빈 이는 날 오빠라고 부르며 잘 따랐다. 수빈이는 20대 인데 40대인 날 오빠라 불러 주 어 난 항상 기분이 좋았다. 수빈이는 165cm의 키에 미희와는 반대로 글래머 이 다. 날씬 하면서 글래머인 수빈이의 몸매는 항상 내 눈길을 끌었다. 난 동생처럼 대하면 서도 항상 눈길은 수빈이의 몸에 가있었다. '오빠 나 무지 피곤해 어제 야근하느라 잠을 한숨도 못잤어’ '그래? 그럼 침대에서 좀 쉬어’ '가야하는데 조금만 쉴까?’ 수빈이는 잠시 쉬겠다며 내 침대에 엎드렸다. 한 20분쯤 지났을까? 수빈이는 곤히 잠이든 모양이다. 수빈이는 미니스커트와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있어 몸매가 확연 히 드러났다. 쭉뻗은 하얀 다리와 침대에 살포시 눌린 가슴 그리고 긴 생머리의 수빈이 의 뒷모습이 아까 자위하다가 아쉽게 그만둔 나의 성욕을 다시 불러 일으 켰다. 난 아까 한참 절정에 오를때 수빈의 방문으로 아쉽게 자위를 그만두었었다. 그런데 수빈의 자는 모습을 보니 내 자지가 다시 서기 시작했다. 난 살그머니 수 빈의 곁으 로 다가가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수빈의 치마를 살짝 올려보았다. 분홍색 팬티 가 날 흥분시켰다. 난 팬티위로 엉덩이를 쓰다듬어 보았다. 그러나 수 빈이는 잠이 깊이 들었는지 모르고 있었다. 난 살며시 수빈이의 팬티를 내렸다. 난 수빈이의 팬티를 무릎에 걸쳐놓고 수빈이의 엉덩이를 혀로 핥아 보았다. '으음………’ 수빈이는 조금 뒤척일뿐 까어나지는 않았다. 난 수빈이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렸 다 그러자 수빈이는 엉덩이만 쳐들고 있는 묘한 자세가 되었다. 난 수빈이가 깨면 안됐 으므로 서둘러 자지를 꺼냈다. 내 자지는 아까부터 수빈이의 보지만을 기다 리고 있었다. 난 자지를 조준하고 수빈이의 작고 귀여운 보지에 꽃았다. '아……..뭐야 …..음…’ 난 수빈이가 깨자 급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수빈이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움 직이기 시작했다. '아…..아..파……..누구야……뭐하는거야…’ 수빈이는 아직 내가 자기의 보지에 내 자지를 쑤시고 있다는걸 모르는듯 했다. 난 그런 수빈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수빈이가 아파하며 뒤를 돌아 보았다. '형부! 뭐하는 거에요 그만두세요….제발 그만..해요………..’ '미안해 처제 어쩔수 없었어 미안해 ’ 으……….아…….하아…’ 처제는 침대 에 얼굴을 파뭍고 울고 있었다. '으……싼…다…….’ 난 부르르 떨며 나의 좆물을 처제의 보지깊이 뿌렸다. '아……….’ '미안해 처제…..아니 수빈아…’ 그후론 수빈이의 얼굴을 볼수 없었다. 그렇게 미희가 없는 나의 오후는 황홀하게 지나갔다. 5시 미희가 올 시간이다. 난 오늘 미희에게 야자를 하지말고 곧바로 오 라고 했다. 난 미희의 학교앞에 가서 기다렸다. 조금 기다리니 미희가 나오는게 보 였다. 난 손짓으로 차에 타라고 했다. 미희는 모든걸 포기했는지 순순히 차에 올랐 다. 그리고는 아무말도 없이 고개만 떨군채 앉아 있었다. '내가 입혀준 속옷은 잘입고 있겠지?’ ’……’ ’ 왜 대답이 없어 니년아? 맞고싶어? ’ ’..입고…있어요’ '그래? 그럼 확인을 해봐야지’ 난 손을 미희의 치마속으로 집어 넣었다. '흠 잘입고 있군’ 난 차를 몰아 시외 구석이 있는 노래방으로 갔다. 난 미희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 갔다. 거긴 초저녁이었지만 사람이 많았다. 아마 나와같은 사람들을 것이다. 난 방 을 받아 미희를 데리고 들어갔다. 안은 보통 노래방과 같은 모양이었지만 여기 노 래방은 모든 창문이 막혀있다. 그래서 밖에서 안을 보기란 불가능하다. 난 먼저 느 린 슬로루 템포의 노래를 눌러 놓았다. 그리고는 의자에 앉아서 떨고있는 미희를 일으켰다. 미희는 아직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난 미희의 세라복 블라우스 단추 를 푸르고 옷을벗겨 의자의에 걸쳐 놓았다. 그러자 어제 내가 입혀준 속옷이 드러 났다. 속옷위로 드러난 미희의 젖가슴은 빨고 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크지도 작지 도 않은 적당한 크기에 볼록 튀어나온 귀여운 유두는 날 자극하고 있었다. 난 브래지어를 벗겨버리고 미희의 젖을 빨아댔다. 미희는 눈을 감은채 부동자세로 서있었다. 난 미희를 벽쪽으로 밀어놓고 미희의 젖을 한입에 넣었다. 그리고는 유 두를 빨고 손 가락으로 꼬집고 이빨로 잘근잘근 씹었다. 그리고 혀로 살살 돌리기 도 했다. 나의 자지는 어느새 벌떡 일어나 미희의 보지를 찌르고 있었다. 난 미희 의 치마를 찢기듯이 벗겼다. 그러자 섹시한 T자형 팬티가 나타났다. 난 팬티마저 벗겨버리고 미희를 살짝 안아올렸다. 그리고는 나의 자지에 조준하고 손을 놓았다. 그러자 미희 의 보지는 나의 자지에 꽃혔다. '아흑……….아항……그만……제발……..’ 난 미희의 보지에 내 자지를 꽃은 상태로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한손은 미희의 젖을 만지고 한손은 엉덩이를 주무르며 부르스를 췄다. 미희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나에게는 그것마저 섹시하게 느겨졌다. 미희는 내가 스탭을 밟을 때마다 더 고통스러워 했다. 그도 그럴것이 미희는 나보다 키가 작아 내 자지가 미희의 보지 끝까지 닿았을 것이다. 한참을 부르스를 추던 나는 미희를 벽으로 밀고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피스톤 운동을 하며 미희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뿌걱 뿌걱 푸욱 푸욱 미희와 나의 섹스하는 소리가 그 방안에 울려퍼졌다. '흠… 아직도 느끼지 못하는군. 하지만 너도 언젠가는 섹스의 맛을 알게될거다. 으…… 윽…….하..아흠……….’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부르스를 너무 오랫동안 춘 탓일까? 난 평소때보다 더 빨리 절정에 도달했다. '으………..하아하아…. 나 싼다 ……..이….보지년아………’ 난 미희의 젖을 빨면서 좆물을 싸댔다. '아악~~~~~~~~’ 좆물을 싸다가 너무 흥분하 탓에 미희의 젖꼭지를 깨물고 말았다. 그 노래방에는 수건과 휴지가 비치되어 있다. 나처럼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난 미 희에게 내 자지를 닦으라고 시켰다. 미희는 아무말도 없이 수건으로 내 자지를 닦 았다. 미희가 내 자지를 다 닦고 나도 미희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가끔 손가락을 쑤셔넣으며 미희의 보지를 닦았다. 난 노래방을 나와 차를 몰았다. 그때 전��가 울 렸다. 친구들이었다. 친구들은 요즘 날 부러워 한다. 여고생을 언제 든지 맘먹고 먹을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난 오랫만에 친구들에게 몸보신을 시켜 주기로 했 다. 난 미희를 우리집으로 데리고 갔다. 친구들은 이미와서 기다리고 있었 다. '녀석들 많이도 왔네’ 영호, , 철수, 순호, 이렇게 5명이나 와있었던것이다. 오늘 미희의 보지는 아무래도 남아나지 않을것 같았다. 난 내 친구들과 미희를 한방 에 집어넣고 난 거실에서 포르노를 보기로 했다. 흐흐흐…… (지금부터는 미희의 관점에서 본것 입니다) 난 3명의 모르는 남자들과 한방에 갖혔다. 지금까지 당한 것도 모자라서 무슨짓을 하려는 건지 겁이 났다. 남자들중의 한명이 나를 밀어 침대 에 눕혔다. 그리고는 갑자기 달려들어 내옷을 벗겼다. '이년 속옷이 장난아니네 이 년 여고생 맞아? 섹녀아니야? ’ 난 수치심에 견딜수 없었다. '내가 이런말까지 들 어야 하나..’ 그 남자는 내 속옷까지 모조리 벗겨 버리고 나머지 남자들 쪽으로 걸어가더니 자 기들끼리 무슨말을 하는듯 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그건 자기들끼 리의 무슨 순서를 정한듯 하다. 순서를 정한 그들중 한명이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 는 내몸 위로 눕더니 나의 젖가슴을 덥썩 물었다. '아…이러지 마세요….재발요.. 무슨짓이에요…..’ '다 좋자고 하는짓이야 이년아. 야 좀 잡아라’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머지 2명의 남자들이 내 팔과 다리를 잡았다. 그러자 그남자는 맘대로 내 젖을 빨아댔다. 한참을 빨고있던중 한남자가 말했다. '야 빨리좀 해라. 그래야 우리 도 하지’ 난 그말을 듣는순간 앞이 까마득 해졌다. '알았어 임마. 이년 젖이 죽이는 데 아깝네’ 그남자는 아쉽다는 듯이 물고있던 내 젖을 놓고는 바지를 벗었다. 나는 그남자의 자지를 보고 너무도 놀랐다. 나를 강간했던 아저씨의 자지와는 비교도 되 지 않았 다. 난 겁이 났다. 하지만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 남자는 벌떡 선 자지를 내 보지 에 쑤셔넣기 시작했다. ’ 아악~~~~~~~음…..아항………………..’ '으……이년 보지 죽이는데 조이는 맛이 죽인다……..역시 여고생이야…….’ 그남자의 자지는 끝까지 들어가지 않았다. 중간까지 간신히 들어갔다. 하지만 그남 자는 계속 쑤셔넣었다. '아흑….아…파………..요……’ '처음도 아닌데 뭘그 래 이년아’ 그남자는 미친듯이 자지를 쑤셔대며 내 젖을 빨아댔다. 그러나 크기와는 다르게 그남자의 사정을 빨랐다. '우욱………으……하아아………’ 그 남자 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내 보지에 뿌리려 애쓰는듯 했다. 그 남자는 사정 을 하고 아쉽다는 표정으로 옆으로 물러났다. 그러자 두번째 남자가 히죽히죽 웃 으며 바지를 벗고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날 옆으로 눕힌뒤 자기도 내 뒤에 누웠다. '야.뭐 하는거야 임마. ’ '가만있어봐 이게 내가 즐겨하는 섹스 체위야. 이 체위는 여고딩 보지가 조여주는 맛이 있어서 죽인다 임마. ’ 내 뒤에 누운 남자는 애무도 없이 뒤에서 자지를 꽃았다. 옆으로 누운 자세라 잘 들어가지 않자 남자는 내 다리 한쪽 을 들어올렸다. '아………….흐………아앙………..’ ’ 으…죽인다 죽여’ 내 보지가 작아서 다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아까보다는 더 많이 들어갔다. 그남자 는 연신 신음을 토하며 피스톤 운동을 하지 시작했다. 푸걱 푸걱 푸욱 푸욱 푹푹 푹~~~ 남자는 내 젖을 주무르며 열심히 자지를 움직이고 있었다. '으………싼다……. 으하………하아하아….’ 난 내몸안에 뜨거운 액체가 또 들어옴을 느꼇다. 남자는 사정을 마친뒤에도 자지 를 뽑지않고 내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 야임마 그만하고 나와임마. 내 자지 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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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wem-b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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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종류 넷마블홀덤 강원랜드이기는방법
"나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네. 이곳의 사정을 모르는 이방인이 그저 거만한 이야기를 늘어놓을 뿐이라고 여겼지. 그런데 정말로 거대 개미를 잡았군." 위드는 주위를 둘러봤다. 토리도는 붙잡은 병사의 피를 빨아 마셨다. 그러나 일반 병사들로는 기갈이 해소되지 않았다. 약한 병사들이 토리도의 생명력을 보충시켜 주기에는 무리였던 것이다. "일어나시오. 자격을 갖춘 예술가에게는 그만한 존중을 주어야 하는 카지노종류 넷마블홀덤 강원랜드이기는방법 법. 과도한 예는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라오." "버틸 수 있습니다." - 제법인데. 위드는 조용히 그를 노려봐 주었다. 그러면서 목소리를 낮게 깔고 물었다. 위드는 혹시라도 루실이 상대해 주지 않을까 싶어 선수를 치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다. "나는 카리. . . . . 취!" 그러면서 위드에게는 여러 취재 팀들이 찾아왔다. "몸이 타오른다!" 흑마법의 친화도 2% 그 순간! 오크들의 마을로 침범하는 몬스터 무리들의 숫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수준도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 중아 대륙을 모든 것의 기준으로 잡고, 무기나 방어구, 퀘스트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었다. 전체적인 균형이나 인상이 달라져서 오히려 원래보다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서정희가 비명을 지르듯이 외쳤다. 한 가지만 먹으면 제아무리 위드가 만든 음식이라고 해도 질릴 수가 있다. '40만 오크 대군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 이리엔이나 로뮤나도 갑자기 메이런을 보면서 이상하게 여기는 것이었다. 길게 파인 상처에는 간장! 당시에는 퀘스트에 대한 보상을 받기 전이었기 때문이었다. 오크들이 글레이브를 휘두르며 카지노종류 넷마블홀덤 강원랜드이기는방법 달려들었다. "아하! 그게 없었군." "오크! 오크! 오크!" 그 덕에 병사들은 아무 희생없이 절벽을 기어오를 수 있었다. 글레이브를 들고 녹슨 헬멧과 장갑을 입은 오크들이 지르는 함성과 콧바람에 퀴가 먹먹할 정도였다. 성 위에 있는 다크 엘프들이 일제히 마법과 정령술을 준비했다. '최초의 발견자가 되었군.' 미탐험 지역의 마을을 발견함으로 인해서 해당 마을에서 받는 퀘스트 보상이 일주일간 2배로 증가합니다. 의미 없는 중얼거림 같지만 자기 자신에게 거는 주문이 었다. "자! 다들 하나, 둘, 셋 하면 드는 거다. 영차!" ". . . . . . ." 아직은 서윤이 사냥을 하는 던전이나 필드의 근처에는 오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부담이었다. 위드가 국왕의 퀘스트를 받은 것은 거의 초대형 사고였다. 그런데 더 끔찍한 상황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라." "옛."병사들 100명이 화살 공격을 가했다. 마을에 적응하기 힘들 때 환영해 준 오크가 바로 장로였다.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최고의 카지노종류 넷마블홀덤 강원랜드이기는방법 전력을 발휘하고 있었다. 30평형 아파트! "목구멍을 통해서 화끈한 기운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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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xdaddy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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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프 만남
첫 오프 만남 글쓴이: Xdaddy
그날은 인터넷의 어떤 에셈 사이트에서 알게 된 친구들과 오프 모임이 있는 날이었다. 특히 온라인으로 나의 주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호라는 애를 처음 만나는 날이어서 가슴이 무척 떨렸다.
시간이 되자 나는 그 애가 시키는 대로 준비를 하고 약속 장소로 갔다. 거의 정시에 도착을 했지만 약속 장소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약간 걱정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 뒤에서 어떤 남자애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봐! 혹시 유미 아니니?"
나는 고개를 돌렸다. 키가 훤칠한 남자애가 미소를 지으며 내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저 애가 그 앤가..."
나는 큰 그 애를 쳐다보면서 ���각했다.
"응. 내가 유미야."
"하하. 내가 바로 찾았군."
"응. 그래.. 그럼 네가 바로.."
"그래. 내가 바로 경호야."
"안녕."
경호는 날 데리고 오프 모임이 열리고 있는 장소로 갔다. 약속 장소는 어떤 경양식 음식점이었는데 경호와 다른 몇 명의 애들이 돈을 내어 빌렸다고 그랬다. 넓은 홀는 벌써 많은 애들이 모여서 떠들고 있었고 어떤 애들은 춤까지 추고 있었다.
"저, 경호야."
나는 머뭇거리며 말을 건냈다.
"왜?"
"응. 괜찮다면 우린 다른 방에 가서 얘기하면 안 될까?"
"좋아. 나도 바라던 바야."
경호는 파티가 벌어지는 홀에서 조금 옆으로 떨어진 다른 방으로 날 데리고 갔다. 우리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무척 작은 방이었다. 방의 한 구석에 테이블이 있고 그 양 옆에는 소파가 놓여있었는데 그걸로 방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였다.
우리는 소파에 앉았다.
"음.. 너 정말 경호 맞아?"  내가 물었다.
"그렇다니까. 왜 그런 걸 묻는 거지?"
"그냥.. 통신에서 분위기랑 많이 틀려서."
"헤헤. 그럼 내가 증거를 보여 줘야 하나."
그는 일어서더니 내 쪽으로 몸을 굽히고는 나의 뺨에다 키스를 했다.
"어엇!"
그는 키스를 끝내더니 내 쪽 소파로 와서 앉았다.
"우리 그 동안 얘기는 많이 했지?"
"응.."
어느새 그의 손은 내 상의 속을 파고 들어와서 내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
"아앗! 뭐하는 거야."
"뭐하기는. 약속대로 하는 거지. 어제 우리가 한 약속 기억하고 있지?"
"응. 그렇지만.."
"넌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온라인에서처럼 말이야.
그는 말하면서 내 상의를 걷어 올렸다.
친구들이 크다고 부러워하던 내 유방이 드러났다.
그도 내 유방의 크기에 놀란 듯 했다.
"와! 정말 크다. 뻥인 줄 알았는데. 하하"
그는 손으로 내 가슴을 움켜잡고 입으로는 젖꼭지에 키스를 시작했다. 나는 몸이 달아올랐다. 그의 혀가 젖꼭지를 어루만지고 누르고 튀겼다.
"아아.."
저절로 신음이 나왔다. 그가 이빨로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었다.
"아앗!!"
"채팅할 때 이렇게 해 주는거 좋아한다고 했잖아."
경호는 내 비명 소리에 조금 놀란 듯 말했다.
"응.. 하지만 실제로 물리니까 생각보다 아파서 그랬어. 미안..."
"괜찮아.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것에 익숙해지는 게 좋을 거야. 알았어?"
"응.. 알았어.."
"좋아. 그럼 그거 좀 볼까."
"그래."
나는 스커트를 걷고 다리를 벌렸다.
"와우! 니가 진짜로 이렇게 하고 나올 줄은 몰랐어!"
"아이.. 몰라.."
그가 놀랄 만 했다.
나는 노 팬티에다가 보지와 항문에 바이브레이터를 넣고 있었던 것이다.
"가만 그대로 있어."
경호가 말했다.
"왜?"
그는 대답을 않고 씩 웃기만 했다.
그리고
"아앗!"
내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그가 갑작스레 내 보지와 항문에 박힌 바이브레이터를 뽑아냈던 것이다.
"놀라기는. 그냥 이걸 뽑아낸 것뿐인데." 경호가 놀리듯 말했다.
나는 보지와 항문이 허전해지는 것을 느꼈다.
"헤헤헤. 유미 너 정말 음탕한 여자애구나."
경호가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말했다.
"아이.. 그런 말을.."
"자, 이걸 빨아봐."
어느새 경호는 바지를 풀고 그의 자지를 꺼내 내 입술에 대면서 말했다.
"아.."
"어떻게 빠는 건지는 알고 있니?"
"응."
"그럼 어서 빨아 봐."
나는 입을 열고 그의 자지를 삼켰다.
"와우! 니 입속.. 따듯하고 아주 부드러워. 하하."
"웁.. 웁.. 음.."
내가 그의 자지를 빠는 동안 그는 몸을 숙이더니 손가락으로 내 항문을 간지럽혔다.
"웁..으응..웁.."
"잘 빠는군. 좋아, 이제 상을 줄게.'"
경호는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문질렀다.
"우웁.. 우우움...."
"어때, 기분 좋지?""
"우웅.. 응.."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계속 애무를 하는 동안 내 다리 사이가 점점 뜨거워졌다.
"아앙..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나는 고개를 쳐들어 경호를 쳐다보면서 애원했다.
"그래?"
경호는 미소 지으며 날 보았다.
"아잉.. 넣어 줘. 응? 제발 지금 넣어 줘!!"
"흠.. 글쎄.."
"아, 빨리.. 부탁이야. 제발.."
"뭐, 알몸으로 부탁하면 몰라도. 큭큭."
"엉?"
"왜. 싫어?"
"만약 누가 들어오면 어떻 해.."
"싫으면 관두고. 그럼 이제 다른 애들 파티 하는 곳에나 가자." 경호가 일어서면서 말했다.
"안 돼!" 나는 그를 잡았다.
"그럼 할래?"
"알았어..."
나는 옷을 벗었다.
"자.. 이제 됐지? 빨리 해 줘~"
"이걸 원하는 거야?"
그는 내 보지에서 빼낸 바이브레이터를 내 입술에 대고 문지르면서 말했다.
"아니야! 그거 말구..."
"안 들리는데. 뭐라구?"
"그거 말구, 네 것 있잖아..."
"그거 뭐? 말을 해야 주지."
"니 자지를 넣어달란 말이야!!!"
"진작 그렇게 말해야지. 하하하."
"아잉.."
"좋아. 넣어주지. 하지만 내 자지를 넣어주기 전에 하기로 한 게 있지?"
"응. 알아."
"여기 테이블에 올라가. 그리고 손과 무릎으로 테이블을 짚고 엎드려. 허리를 낮추고 엉덩이는 쑥 내밀어야 해."
나는 경호가 시키는 대로 테이블로 올라갔다. 테이블 위에서 발가벗은 채 개처럼 네 발로 엎드린 자세를 취하니까 창피스러웠지만 그 때문에 더 흥분되었다. 내 보지에서 나온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경호도 그것을 눈치 챈 모양이었다.
"흐흐. 너 정말 음란한 애야. 벌써 보짓물이 이렇게 흘러나오잖아. 허벅지까지 이렇게."
"아잉.. 창피해.."
"좋아. 먼저 손바닥이야."
경호는 말을 마치자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기 시작했다.
아앗!
앗!
아아..
나는 경호의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맞을 때마다 몸을 꿈틀대면서 신음했다.
찰싹!
아아!
찰싹!
우웁!
찰싹!
아아아..
엉덩이의 아픔은 매질이 계속될수록 더 커져갔지만 그에 비례해서 쾌감과 흥분도 점점 더 커져갔다. 그러다가 갑자기 경수가 매질을 멈췄다. 나는 고개를 돌려 경수를 쳐다보았다. 경수는 자신의 바지에서 가죽 벨트를 빼내고 있었다. 경수가 뭘 하려는지 짐작을 한 나는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그걸로 때릴 거야? 아플텐데.."
"당연히 아프지. 온라인에서 네가 스스로 엉덩이를 때리던 것하고는 많이 다를 거야."
"살살 때려주면 안될까?"
"말이 많아서 10대 추가. 넌 입 다물고 매만 맞으면 돼. 그게 우리의 약속이었지?"
"응. 알았어.."
"지금부터는 머리랑 어깨가 테이블에 닿게 엎드려. 그래야 엉덩이가 더 위로 치켜 들리고 때리기 좋거든. 자, 해봐."
나는 경호의 말대로 머리와 어깨를 테이블에 댔다. 그의 말대로 자세를 취하자 엉덩이가 한껏 치켜들려졌다. 창피스러웠다. 경호가 나의 비밀스런 부분을 다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얼굴이 화끈거리며 수치스럽기도 하고 동시에 더 흥분도 되었다.
휘익!
철썩!
"아앗!"
가죽 벨트가 허공을 가르며 내 엉덩이 가운데 날카롭게 떨어졌다. 그것은 손바닥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따끔거리게 아팠다. 나도 모르게 손을 뒤로 해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손 치워. 기본도 몰라?"
나는 앗차 했다.
매를 맞는 동안 자세를 허물어뜨리면 벌칙이 추가되는 것이 생각났다.
"미안해.."
"다시 10대 추가."
"아이.."
휘익!
철썩!
"아아."
휘익!
철썩!
"우웃."
휘익!
철썩!
"우움..."
나도 모르게 테이블 가장자리를 손으로 꽉 잡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절로 손이 엉덩이로 갈 것만 같았다.
휘익!
철썩!
"우우웅."
휘익!
철썩!
"아아앙."
경호는 규칙적으로 적당한 시간 간격으로 두면서 내 엉덩이에 매질을 계속했다. 매질이 어느 정도 계속되자 엉덩이의 아픔은 더해갔지만 그와 동시에 야릇하고 찌릿한 느낌이 생겨났다. 그 느낌은 점점 더 커져가더니 내 보지 속까지 전달되어서 그곳을 뜨겁게 만들었다.
"우우우우웅.. 아아아아.."
내 입에서는 매질과 상관없이 교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엉덩이의 아픔은 점차 몽롱하게 느껴지고 가죽 벨트가 내 엉덩이 맨살을 때리는 소리는 먼 곳에서 들려오는 듯 했다. 엉덩이 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용광로처럼 끓어오르면서 시작된 짜릿한 감각은 나의 온 몸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모두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어느 순간,
보지에서 물이 쏟아져 나가는 듯한 느낌이 왔다.
"엄청나군! 보짓물을 이렇게나 많이 흘리다니. 테이블에 웅덩이처럼 고였잖아."
텅 비어가는 머리속으로 경호의 놀라는 목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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