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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hotinfoblog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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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증상 원인 치료 예방 관리
요즘 뉴스를 보면 사건사고가 정말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무서운 사람과 나쁜 사람 정말 많은데요. 그중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범죄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언론을 보면 많이 등장하는 조현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 관련 정보 알아보기 📌 혈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혈관 건강 원인 📌 콜레스테롤 LDL HDL 정상 수치 낮추는 음식 방법 📌 전정 신경염 어지러움 증상 원인 검사 치료방법 조현병이란? 조현병(Schizophrenia)은 정신 질환의 한 종류로, 사고, 지각, 감정, 행동 등에 심각한 장애가 나타나는 만성적인 정신질환입니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대인관계, 직업, 일상생활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조현병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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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mytow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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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후기]뇌신경장애
정신장애라는 말을 싫어한다. 한국어에서 쓰는 “정신”이라는 낱말은 ’스스로 의지를 일으키면 변화시킬 수 있는 얼‘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_ 정신차려 _ 정신일도하사불성 _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_ 정신줄 놓지마. ’정신장애‘의 정신과 ‘정신차려’의 정신이 과연 같은 ‘정신’일까. 정신장애는 이미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질병에 이르른 것인데 왜 정신장애라 말할까. ‘뇌신경장애’라고 하면 안될까. 오랫동안 그 생각을 했다. 좀 더 급진적인 말로는 ‘신경다양성’이 있다. 조현병으로 진단을 받았는데도 자신이 조현병인줄 잘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 조현병이 정확히 뭐냐고 묻기도 했다. 복지사는 호르몬, 스트레스, 뇌신경의 문제 등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이 있어서 원인으로 말할 수 없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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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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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nnieluv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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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sleep but also i don't want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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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iinvestment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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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로켈정: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 치료
쎄로켈정(Seroquel)은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조울증)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항정신병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활동을 조절하여 뇌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역할을 합니다. 쎄로켈정은 특히 불안, 우울, 조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쎄로켈정의 주요 용도 쎄로켈정(Seroquel)은 항정신병 약물로, 주로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를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각 용도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조현병(Schizophrenia) 조현병은 정신분열증이라고도 불리며, 현실 감각의 왜곡, 비현실적 사고, 환각, 망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 정신 질환입니다. 쎄로켈정은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고 환자의 일상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환각: 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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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downtown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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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부터 저는 잠을 안재웁니다 당시 조모가 어린저를 팔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중정에서 알고 현대아파트 11동 406호에 수류탄을 터트렸을 정도 입니다
그때가 임정때인데 최근까지 저를 재우고 몸을 뺐으려합니다 이게 조현병 입니까 한번 인생 살게해줬으면 된거지 지금이 몇 년인데 내 인생은 어떻게 보상할거냐고
그랬더니 지 딸을 들이밀어요 영화에서 살라고 했다가 나만 영화잖아 지금 독립영화 배우자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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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holololo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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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병은 조금씩 나아지고있다. 다행스럽게도 …
2022년은 다시는 떠오르기 싫은 시기다.
아빠는 처음으로 내게 네가 고생이 많다며 미안하다는 얘기를 해주었고,
그런 아빠가 새삼스레 불쌍하게만 보였다.
가족중에 한 명이 아프면 고생한다더라.. 우리가 딱 그런케이스의 가족이었다.
아픈 가족을 품어 간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엄마는 … 왜 그렇게까지 변했던걸까.
처음으로 엄마가 심각해지는 증세를 옆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행복해지고싶었는데.. 정말.. 너무 행복해지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었다. 투잡을 뛰는 내게 너무나도 벅찼었다.
집에 도착하면 엄마는 또 어떤 온갖 욕설로 부정하실까.. 왜 그렇게까지 마음이 아프고 화났던걸까…
하루는 경찰서 형사과에서 전화가 왔었다. 어머니께서 다행스럽게도 기소유예를 받기는 했었지만..
지문검사까지 받는 일이었다.. 언니들에게 자초지정을 대충 설명하고는 언니들도 아빠를 추궁했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아빠 혼자만 다 짊어지려고 하지말라고.. 알려달라고..
하지만 아빠는 끝까지 말씀해주지 않으셨다. 그날 아빠는 그냥 엄마하고 당신하고만 알고있을테니..
알려고 하지말라고 잘 끝난 일이니까 다시 얘기 하지말라며…
그날 나는 마음이 힘들었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엄마의 조현병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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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생 3학년때즈음 엄마의 병은 조금씩 시작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방에서 작은언니랑 나랑 장난치며 웃고 떠들고 자는척을 하고있었을 때, 엄마는 부엌에서 왔다갔다 하시며
혼잣말로 온갖 욕설을 하시고는 이내, 아무런 잘못 없는 우리를 때리고는 했었다. 처음이었다.
어린 나는 언니와 무서웠지만… 얘기하지 못했었다… 그게 그냥 엄마가 잠깐 화나서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했었나보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도착했을 때 저녁까지 엄마가 들어오지 않았었다. 큰언니는 아빠에게 물어보니 처음에는 그냥 친정에 잠깐 시골에
갔다고 둘러 대셨다. 그러고는 다시 큰언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계속해서 물어보자 아빠는 결국에 병원에 입원 시켰다며 말씀해주셨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 너무나도 힘들었던 기억이었다. 그럼에도 아빠는 작은언니와 나를 차를 태우고 가끔은 바람을 쐬러 가기도 하셨었다.
아마 그게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는 가장 최선의 노력들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성인이 되고나서야 조금씩은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빠는 그렇게 엄마의 면회를 한 달에 한번 내지 혹은 이주일에 한번 정도 주말마다 언니들과 나와 같이 갔었다.
입원해있던 엄마는 .. 엄마의 모습은.. 그 전의 모습들과 전혀 달랐다. 차가워진 엄마의 눈빛부터 조금은 야위어진 모습..
그때 당시 집에서 멀지 않은 정신병원에 입원해 계셨었는데 아마.. 폐쇄병동에 입원해있었던걸로 알고 있다.
그런 엄마는 우리가 면회가 오면 아무말 없이 갖고온 음식들을 그저 드시기만 했었다. 낯설었던 엄마의 모습이 지금 30대 초반의 내 기억속에 아주 또렷하게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엄마의 병원 입원은 꽤 오래 길어졌다.
초등학생 4학년이었던 나는 집에 오면 다녀왔습니다 라고 혼잣말을 하고는 마치 엄마가 웃으며 반겨줄 것 같은 행복한 상상에 빠지고는 했었다.
하지만 .. 그 어렸었던 나는 엄마가 가장 필요할때에 엄마는… 없었다. 초등학교 체육대회에도 빌라 이웃주민 할머니 아줌마의 도움으로 간식들과 음식들을 함께 먹었던 기억도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싸온 음식들을 함께 웃으며 즐기는 모습들 사이에 나는 소외감을 느꼈었다. 엄마가 밉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해보았던 것 같다. 그리고 2년 후 내가 초등학생 5학년 끝날 무렵즈음 엄마는 퇴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집으로 다시 돌아오셨다. 그런 엄마의 모습이 낯설어서 몇 달 정도는 엄마를 어려워했었다. 그 누구도 우리에게 설명해주고 타일러주는 어른 한 명도 없었다. 그저 그 시간들을 견뎌내고 받아들이고 납득할 수 있는 오롯이 어린 우리들의 몫이었다.
그렇게 성인이 되기까지 엄마에게 반항 아닌 반항을 했었고 성인이 되고 나서야 엄마의 병을 알게되었다.
대학교에서 엄마의 신분증이 필요한 상황이 있어서 우연히 서랍을 열고 엄마의 복지카드를 발견하게 되었다.
복지카드에는 정신장애 3급 이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그때 깨달았다.
엄마의 병이 무엇인지 조금은 가깝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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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심각하던 펜데믹 시기에 엄마와 나는 코로나에 걸려 격리를 하고있었던 상황에 엄마는 갑자기 새벽에 나를 불러 깨우며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시다며 머리를 손으로 때리기를 반복하셨었다.
그 이후로 중간에 기존에 드셨던 정신병원 약을 끊고 작은언니가 다니는 인근 대학병원에서 정신과가 있으니 그쪽에서 상담치료 및 약물치료를 권유해주셨다. 기존에 드셨었던 약이 워낙 쎄기도 했어서 엄마는 가끔 잠을 제대로 못자는 상황이 있으셨다. 그래서 대학병원 정신과 약을 드시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코로나때 격리를 하시면서 코로나 처방 약과 시간을 헷갈리셨었는지 정신과 약은 복용하지 않고 계셨었다. 그 이후로 병은 조금씩 심해지셨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그때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다.
그런 엄마의 증상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엄마의 욕설과 폭언들을 감내해야만 했었다.
언니들은 본인들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줄테니 고민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 해도된다 라고 말해주었지만
실상 그럴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냥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언니들도 따로 가정꾸려 잘 사는 것에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했었던 것 같다.
엄마는 증상이 심각해질수록 야위어지셨었고 퇴근 후 돌아오면 그 상황들을 겪고는 아빠 몰래 방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는 했었다.
아마 아빠도 그런 상황에서 내게 많이 미안하셨을 것 같다. 아빠는 상황이 심각해짐을 느끼시고는 우리들에게 엄마 그냥 다시 정신병원에 입원시킬까 하고 의견을 물으셨다. 작은언니는 실습을 하면서 정신병원 실습을 다닌적이 있어서 폐쇄병동을 다시 보내게 된다면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할 것 같다며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최선의 선택으로는 그냥 다시 기존 병원에 가서 상담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약물치료를 조금씩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었다. 아빠는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고 약을 처방해오셨다. 엄마는 무덤덤해진 표정으로 약을 다시 드셨다.
그러면서 증세가 조금씩 호전이 되면서 지금의 엄마는 완전히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오셨다. 엄마가 증상이 심해지셨을때 일어났던 상황들이 몇 번이나 더 있었다. 차마 글로는 설명하기 어렵거니와 다시는 떠오르기 싫은 기억으로 남겨져있다. 그래서 아마 엄마의 병을 처음 알게되었을때 나는 사회복지사 라는 꿈을 꾸었던 것 같다.. 지금은 뭐… 너무나 다른 길을 가고있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남겨져있다. 충분히 노력할 수 있었던 상황들과 그런 기회들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 기회들은 내가 돌아서버려서 다시는 잡을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노력한다면 할 수 있겠지만은…,
몇 달 전에 넷플릭스에서 반영했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라는 드라마 시리즈를 했었는데 극중 이정은 배우님이 맡으신 역할에 친동생이 조현병을 앓고 있어서 주변 이웃들의 따가운 시선과 떠도는 소문들을 들으며 이웃들에게 친동생의 병을 솔직하게 말하며 감정을 호소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에서 조현병 가족에 대한 시선과 그리고 조현병을 갖고있는 시선들이 공감이 가기도했었고 여러가지로 이해가 되기도 했었다. 눈물이 날수밖에 없었던 장면이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엄마에게 편한 감정이 더 앞선다.
엄마의 그런 폭언과 욕설들은 아픈 엄마의 모습이니까..
나는 그 마음의 병을 완전히 나아지게할 수 없으니까.. 그저 엄마를 그냥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밖에 없다.
또 한번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나는 똑같이 맞설 것이다. 그래도 우리 엄마니까.
엄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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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hkshin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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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에 대한 정의의 어려움 #haengsuklee #modernpsychoanalysis #현대정신분석 #정신분열증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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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이시기가 또 12월25일 성탄절이다
유채가 핀 서울 유채는 동초라고도 불린다
어떻게 같은 공간에 두개의 계절이 나타날까
방송 에는 동복을 입은 모습이 나온다
이러는 나 보고 조현병 아니냐는데
나는 8월에 교정시설 출소후 서울 여의도 에서
노숙을 하다 얼어죽는 참변을 당하였다
선택은 각자의 몫
겨울을 여름으로 사시는분들 제주도분 이다
제주도로 속히 귀국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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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mytow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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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후기]모두가 인간이라
“저는 병 때문에 그런지, 이렇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쉬어야해요….” 문장의 끝에 숨어있는 두 번째 말, ‘나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가 자연스럽게 붙어오는 듯 했다. 나는 화이트보드 앞에 일어서서 검은색 마커를 들고 무릎뼈의 연결지점을 그렸다. “제가 관절염이 있어요. 15년 정도 됐거든요. 이게 무슨 병이냐 하면.. 무릎과 무릎 사이에 연골판이라고 있어요.” 무릎과 무릎 사이에 공간을 띄워두고 사이에 판막을 그렸다. 병원을 오래 다니면 정형외과 의사처럼 그릴 수 있게 된다. 몇 명이 안다는 듯이 응응. 네. 하는 소리를 냈다. “연골판은 무릎뼈끝의 연골과 다른 무릎뼈의 연골이 부딪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저는 여기가 찢어졌어요. 연골판. 연골판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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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974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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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쇄교육 초등교육 5편, 울산 동네 아줌마 보다 논증을 못하는 스카이, 카이스트 이공계 석박사들 ]
가끔 국수주의자들이 내게 논쟁을 걸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중 반 이상은 놀랍게도
외국어 불능, 해외생활 경험 제로, 해외여행은 단기간 몇 차례 있거나 없는 사람들이었다.
일단, 나는 그런 경우 논쟁을 정중히 거절한다.
이들은 스스로 비교대조 가능한 경험과 지식 자체가 없는데 그런 논쟁을 하고 싶어 한다.
마찬가지로 역사책은 만화한국사 수준의 책을 읽는 것도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국수주의적, 자민족 중심주의적 발언을 하며 내게 시비를 걸어 온다.
댓글은 커녕 읽는 시간 마저 아깝다.
속으로 욕이 나온다.
국수주의적 사고를 가진 분들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앞의 해외생활 경험 제로인 사람들이 "한국보다 살기 좋은 곳은 없다."며 내게 시비를 거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사람들은 논증 자체를 거부한다. 빈약한 지식이나 경험으로 논거를 드는 것도 아니다. 아예 논거가 없다.
'나는 너보다 수학을 잘하거자 IQ가 높아서 너보다 지적으로 우월해
우월한 사람의 생각은 대체로 옳아.
그러므로 나의 생각은 옳아.'
그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대부분 이런 논조로 전개된다.
자신의 믿음과 객관적 세계의 구분이 안되는 사람들이다.
심각할 정도로 학력수준이 낮거나 아마도 현실과 망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조현병 환자들이 아닌가 생각했다. 한국인 조현병 발생 가능성은 유전적으로 서구의 몇 배라 한다.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평가에서도 한국인은 낙제점을 받았다는 통계를 보았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에서 천재,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카이스트, 스카이 이공계 석박사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이다.
반면 무식하다고 생각했던 동네 중졸 고졸 아줌마들 대화가 더 논리적이고 논증의 요소에 충실한 경우가 많다.
이런 대화를 들은 적 있다.
중년 아줌마1: 일본여행을 왜 가? 한국 만큼 좋은 데가 없어. 요새 우리 나라가 최고야.
다른 아줌마들 : ???? (시비 하기 싫은 모양)
중년 아줌마2: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니 일본은 가보고 그런 말 하나? 일본 음식과 점포들 구경이라도 한 번 해보고 그런 소리해. 사람들은 얼마나 친절하고 길에는 쓰레기 하나 없고, 불법 주차도 없어서 도시 얼마나 산뜻한지... 니는 와 가보도 안 하고 그런 말을 하노? 한국이 최고는 무신 최고고?? 요새 너도 나도 다 갔다 오는 일본이 뭐 대단타꼬 그걸 한 번 못 가봤노? 니도 얼른 한 번 가봐라.
다른 아줌마들 : 끄덕끄덕
위 대화는 2019년 문재인 반일 운동이 한창이던 당시, 서울 수도권 친구들은 일본여행 언급도 할 수 없는 분위기에서 벌어졌던 얘기다.
나는 이 사람들이 떼거지로 억지를 부릴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논증의 절차를 무시하고 명문대 석박사를 거들먹 거리며 권위로 사람을 누르려는 부류와는 달리, 귄위나 숫적 우세로 밀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논거로 차분히 대화하는 것을 전해 들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한국의 배운 사람들은 왜 이리 야만적인가?
그것은 필자같이 학생들 상대로 하는 직업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1. 발표, 토론, 질문이 없는 제도교육
2.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면접도 논술(약술, 요약식 논술 제외)도 없이 오직 문제풀이로 인재를 선발하는 시스템
3. 논거를 검토하고 자신의 생각을 개진하는 경험이 전무한 고래로부터 현대까지의 한국문화
4. 명문대 석박사, 정부기관 직함만 있으면 자기 분야가 아닌데도 아는 체하고, 갑질하는 신분제 문화
이상과 같은 토양 위에서 논증이란 것이 생겨날 수도 없고 논증이 없이 오직 점수로만 선발된 인재에게 세계적인 학자가 되길 기대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럼에도 한국 제도교육에서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은 자기분야도 시원치 않은데 모든 분야에서 거들먹 거리며 아는 체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경우가 많다. 이것은 인간유전자 우열론에 기반한 신분제적 사고와 다를 바 없다. 고귀한 신분은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는 것이 고대사람들의 믿음이었다.
이런 사람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재라고 거들먹 거리고 다니는 모습이 밉상을 떠나, 측은하기 그지 없다.
아마도 이 나라는 인재 발굴 자체를 거부한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한국의 귀족 상류층에게 있어서, 국내 명문대 출신이란 그들의 마름에 불과하니까, 카이스트, 스카이는 마름 양성소라 보는 것이 맞겠다.
*마름: 지주를 대리하여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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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aegi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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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저녁을 먹었다. 기억하기로 동생 없이 둘이 본 건 20년만에 처음인 것 같다. 동생은 체해서 아직까지도 골골거린다. 아빠는 걔가 사람 관리하고 하는 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게 아니냐고 했다.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보통 정신이 아플 때 몸으로 오는 것 같긴 하다. 요즘 들어 꼼장어를 먹을 일이 참 많았는데 오늘이 제일 맛없었던 것 같다. 전에 먹은 꼼장어 집에서도 5명 중에 4명이 잡내가 난다고 했고, 아닌 유일한 한 명이 나였는데 오늘은 이걸.. 베스트라고 파는구나 싶었다. 그러고도 아빠가 뭘 더 시키자면서 갈매기살이랑 양념돼지 중에 뭘 먹을 건지 물어봤다. 이미 한 번 잡내를 느껴버려서 갈매기살은 안 들어갈 것 같아 양념돼지를 먹자고 했다. 그러고는 쭈꾸미도 1인분 먹었다. 총 4인분을 시킨 셈인데 성인된 이래로 이렇게 많이 먹은 적은 처음인 것 같았다. 그냥 얼른 먹고 집에 가고 싶었다.
정말 할 말이 없었다. 사춘기도 아닌데 내 얘기를 하는 게 싫고 그냥 집에 가고 싶었다. 아빠를 만날 때마다 그랬다. 왜 그렇게 불편한 건지는 몰라도 동생도 늘 불편해했다. 그러고는 나에겐 아빠한테 잘 하라고 했다. 걔는 어떻게 그게 되지. 신기하긴 하다. 오죽 할 말이 없었는지 아빠는 껍데기를 강황가루에 찍어먹으니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말을 듣는데 조금 미안해졌다. 그래도 할 말은 여전히 없었다. 옆 테이블에는 누가 앞에 있는 것마냥 허공을 보며 계속 수다를 떠는 아저씨가 있었다. 아빠가 일하는 곳에도 그런 조현병 아줌마가 있다고 했다. 저것도 조현병의 일종이래 그랬다. 그러다 우리가 떨어져 산 세월이 길어 아쉽지만 본인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사람이라 그건 다행이라고. 그 말에 납득이 되어 미안했다.
그리고는 타인과의 동거를 생각했다. 나는 연애 상대든 친구든 그냥 옆 집에 살고 싶다. 상대의 단점을 보는 건 전혀 상관이 없지만 내 밑바닥을 알리고 싶진 않다. 그걸 알고도 날 사랑하는 타인이 생기면 그 사람을 떠나기 싫어할까. 그게 문제인 것 같진 않다.
갑자기 싸리눈이 내렸다. 음력 1월 1일이 되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것보니 곧 봄이 올 것 같다고 했다. 오락가락 하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구나. 감정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친구는 너 번아웃 아니야? 라고 했다. 근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산 적이 없는데 번아웃은 어떻게 왔지? 그냥 올 타이밍이 돼서? 그럼 난 언제까지 이러고 살까. 아빠가 취미는 있느냐고 물었다. 딱히 없다고 했더니 자기계발을 해야한다고 했다. 취미가 게임인 것도 자기계발의 일종일까? 적어도 지금처럼 무기력하게 잠만 자진 않으려나. 뭐라도 해야 다른 할 것을 찾을 수 있으니까. 알바할 때도 느꼈 듯.
다 먹고는 "와인바나 수제맥주집에 가볼래? 그냥 가긴 아쉬우니까." 라고 했는데 배불러서 싫다고 했다. 결국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잡스러운 이야기를 하다가 집에 가자고 일어났다. 웃긴 건 아빠랑 헤어지고 바로 편의점에서 맥주 4캔을 사서 집으로 왔다는 점이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주길래 여기에 안 살아서 다른 봉투는 없냐고 물었더니 종이봉투를 줬다. 헨젤과 그레텔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갑자기 훅 가벼워지면 그땐 좃된 거지..  
새배가 싫다. 설만 오면 스트레스 받는다. 절하고 돈이 오고가는 행위는 이상하다. 왜 절을 하지.. 그저 문화이기 때문인가. 절을 하는 것도 받는 것도 이상하다. 그냥 싫어. 싫은 게 많고 이유는 모르겠다. 그것도 생각하기 싫어. 애를 낳을 일이 없겠지만 애가 있다면 난 절 시키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고민이 많아진다. 막상 그 때 돼서 절 받는 걸 좋아하게 될 수도 있을까? 겪어보지 않은 일을 상상하는 건 너무 어렵다. 당장에 싫은 것만 생각하는 것도 철이 없지만..
어젠 새벽 5시가 다 돼서야 누웠다. 따지자면 어제가 아니라 오늘이다. 근데 늦게 자니까 그냥 아침이고 낮이고 구분도 없이 계속 졸렸다. 오늘은 맥주 마시고 1시 전에 자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자꾸만 정신이 망가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 한창 힘들었을 때 하루에 3시간 자는 것도 힘들어했었다. 빈 시간에 누워있으면 침대에 묶일 것 같아 하루종일 영화만 봤었다. 함께해주는 친구가 있어 그것대로 좋았는데 이젠 잘 모르겠다.
뭐라도 해야지.. 자꾸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할 게 있어도 턱턱 앉아있기가 어렵다. 왜 사람은 눕고 싶을까. 사람이 아니라 그저 나일지도.. 걍중력때문이라고하고싶다. 중력이 자꾸만 머리채를 잡는 거야 나때문이아니라..
졸작 할 때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또 그때는 뭘 하기라도 했으니 더 낫지 않나 싶다. 걍 사람은 과거를 미화하는 존재라서 그런 것 같음. 언젠 다시 되돌아가고 싶지 않았으면서 말야.. 어차피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든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면 위로가 되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아무튼 간에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건 나한테도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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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downtown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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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꿈에 사는 병 입니다
시간이 사망과 음부의 권세 입니다
시간당 사망 분당 음부 초당 권세이신 비트께서 살을 날립니다 그러니 마음이 조급해서 과거의 기억이나 영사인 꿈에 묻어 삽니다 하지만 현실은 봐주질 않습니다
물가는 오르죠 남들 소주마신다고 따라마시면 도시필름에 이면이라고 하는 뒷면에서 깹니다 결국 사회보장을 못 받지요
그래서 조현병약을 먹습니다 꿈을 죽이는 약 입니다 술이 처음부터 독입니다 모두 결사항전으로 음독 하신겁니다 자살이죠 자살도 생명은 있는데 자신을 도와줄 의무나 사회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니 꿈에서 자살을 하지요 저는 조현병약을 먹습니다 현실은 머리가 깨질듯 아픕니다
소주를 드시면 동공이 업니다 그리고 대뇌수축관이 좁아지면서 생각이 업니다 그러니 없는 계절 눈이 보이는 겁니다
현지 분들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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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효능 음식 7가지 완벽정리 | +부작용 복용시간
엽산 효능과 함께 엽산 음식 등을 정리해 보면서 부작용과 복용시간에 대한 내용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엽산은 임산부가 섭취해야할 필수 영양소라고 알려져 있는대 태아 신경관 정상발달과 아기의 세포와 핼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 랍니다. 더불어 엽산은 임산부 뿐만 아니라 남자도 같이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엽산이란?
엽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비타민B9의 영양소이며 우리 몸속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세포와 혈액을 만드는데 있어 꼭 필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이며 열을 가하는 조리 과정을 통해 80%이상이 소실된다고 합니다.
엽산 음식
엽산 음식은 자연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야채와 엽산이 강화된 음식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그 외적으로 영양제를 통해서 섭취가 가능합니다. 야채 및 과일 야채 중에서도 아스파라거스, 브뤼셀 콩나물, 시금치 및 겨자잎과 같은 짙은 녹색 잎 채소에 많이 들어 있으며 오렌지와 견과류, 콩및 완두콩에도 엽산을 많이 함유 하고 있습니다. 엽산 강화 음식 엽산은 제조 과정에서 강화 식품으로 첨가되는 형태로 만들어진 빵, 밀가루, 파스타, 쌀, 옥수수 가루, 시리얼 등과 같은 엽산 음식들도 있습니다.
엽산 일일 권장량
일반인 기준에서는 보통 400mcg를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에는 600mcg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모유 수유중일 경우에는 500mcg를 섭취해야 합니다.
임산부 복용시기
엽산은 아기의 세포와 핼역을 만들고 신경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기 위한 필수 영양소이며 임신중에 생길 수 있는 뇌(무뇌증)와 척추(척추 갈림증), 심장,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임신 중 발생할 수있는 심각한 문제의 위험성을 내릴 수 있는 임산부 필수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1개월 전부터 임신 3개월 전까지 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엽산 복용시간
엽산 복용시간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으며 일반적으로는 식전으로 섭취를 하고 위장 장애가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 효능
1. 산모 태아 발달 및 기형 예방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엽산 효능은 태아의 신경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임신중에 꾸준히 섭취해줄 경우 임신 중에 생길 수 있는 뇌의 기능과 DNA합성을 도와 전반적인 발달 형성에 도움을 주고 무뇌증, 심장 질환, 신경계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여 아기의 기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엽산 섭취는 추가적으로 자폐증이나 조현병 등 정신질환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고 있답니다. 2. 남자의 정자수 증가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추천하는 영양소로 꼽히는 엽산은 정자의 활동성을 향상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연과의 합성을 통해 정자수의 증가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남자에게도 좋은 영양소 입니다 . 3. 혈관 질환 예방 및 개선 우리 몸의 대사과정중에서 만들어지는 세포 독성 물질로 꼽히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성분 체내 혈중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혈관 내피를 손상시켜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과 치매의 위험도 함께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엽산 효능은 비타민B6, B12 등과 함께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농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4. 피부 미용에 도움 엽산 효능 중에는 몸안에 있는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피부를 맑게 하고 피부재생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미, 주근깨 등을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5. 뇌 건강(치매)에 도움 엽산에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체내 호모시스테인 함량이 많아 생길 수 있는 지각력 감소 문제도 효과적으로 낮춰줄 수 있어 뇌건강과 치매를 예방하는데 가장 도움이 된다. 6. 빈혈 예방 빈혈을 예방하는데 있어 철분 이외에도 꼭 챙겨야할 영양소가 바로 엽산인데 흔히 악성빈혈로 꼽히는 거대적아구성 빈혈은 비타민B12와 엽산 결핍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식이요법으로 섭취할 경우 엽산은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열에 의해 엽산이 손실되지 않도록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우울증 예방 및 불안증 개선 엽산은 뇌 내부의 세로토닌과 같은 감정조절물을 생성하는데 관여를 하여 기분장애나 치매 등과 같은 중추신경계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엽산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엽산 부작용
엽산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음식과 영양제를 포함하여 일일 권장량 최대치인 1000mcg을 섭취해야 하며 이를 넘어서게 되면 상황에 따라서 엽산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는데 복통과 수면장애, 식욕감퇴, 피부트러블 등이 생길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신경 손상과 신장 손상을 입힐 수도 있게 됩니다. 다만,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몸에는 누적되지 않고 쉽게 배출된다. 지금까지 엽산 효능 부작용과 함께 많이 들어 있는 엽산 음식등에 알아보았으며 아이를 갖기 위한 또는 임신을 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녹용 효능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기 - 아사이베리 효능 10가지 알아보기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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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jeju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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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캠페인/감동/캐릭터] 마음이 합니다 캠페인의 현대해상 마음봇 광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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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음을 믿지 않지요 마음이 온통 사기꾼 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마음이 없지요 그 마음이 도대체 뭘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난 마음에게 모든걸 빼앗겼지요 소중한 사람마저도 형상이나 바디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않지요
그래서 나는 마음을 믿지 않지요 정동장애라고 하더군요 심각한 정신질환 조현병 이죠
이미 그 마음은 나를 가두고 옥죄이고 배를 가르고 뼈를 자르고 어린아이로 데리고 살면서 온갖 더러운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난 유신론자였지만 이제는 무신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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