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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rollscreen001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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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체】 블라인드 · 커튼 · 롤스크린 전문 :: 햇빛에 머무는 싱그러운 감성 공간연출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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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raw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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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parksungjin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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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1 day6official twitter update
[ #DAY6_BEHIND ] 커튼 뒤로 등장한 감동적인 용안에💫 저는 그만 감격의 뒷목을 잡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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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uni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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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시고 수술 을 기다리는 중이다 . 아버님 문병을 가서 옆쪽에 계시는 분 이 눈에 들어왔다 . 얼굴 빛도 너무 안좋고 계속 식구 들이 옆에서 지켜보시다가 정신도 놓아버리시고 하는 모습에 잠깐 멀리서 커튼 사이로 보이는 환자분의 모습을 봤다 .너무 젊으신 분인데 어쩌다 …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옆에서 생과사를 넘나들고 있을 시간에 아버지는 열도 정상적이고 진통제가 들어가는 동안이라 곤히 잠 들어 계신다 . 다행이다란 생각도 하지만 과연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시간이 멈춘듯이 사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과연 행복하실까 ? 신랑과 나 둘 은 생각이 많아졌다 . 과연 우리는 ?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있으면서 살아 있는것 마저도 행복 이라고 생각하며 살까 ? 과연 그게 나중 자식 들에게 즐거운 모습을 남겨 줄 수 있을까 ? 아버님의 모습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 . 신랑은 계속 아버님 옆에 남겨 두고 나만 집으로 돌아왔다 .
다음날 의 쓸쓸함 .
아침에 전화벨 울리고 신랑 목소리가 들렸다 . “어제 옆에 분 돌아가셨어 . 어제 밤에 너무 끙끙 얋으셔서 내가 간호원 한테 말해서 옆에 분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 좀 와서 봐달라 했는데 . 진통제 놓아줄때 그분이 간호원이 진통제 하나 놔드려요 하니, 환자가 얼마예요 ? 라 물어보셨단다 . 그말 듣는데 너무 아팠다 . 차라리 그분 얼굴을 안보았더라면 내가 덜 감정적으로 슬프지 않을텐데 . 아픈 몸으로 그 진통제 가격을 물어보셨다고 하니 너무 맘 아팠다 . 신랑 한테 나도 모르게 아 .. 너무 맘 아파 . 우리 그분 명복 빌어드리고 다음 생에는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빌어드리자 . 라고 했다
우리도 잘 모른다 . 채식 , 운동 , 현미밥 .. 뭐 여러가지 좋다는거 다 먹고 챙겨도 얼마나 좋은 효과가 나서 살지는 ? 그냥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며 챙겨보며 산다 . 어차피 모든이의 끝은 다 똑같으니까 .
발버둥 치며 살아보겠다보다는 그냥 지금 내 몸 잘 아끼고 다스리며 살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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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bap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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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TEO NEWS: [한터현장]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눈물과 감동의 컴백 현장' Bang Yongguk & Jung Daehyun & Yoo Youngjae & Moon Jongup hold comeback showcase with tears and emotions
그룹 B.A.P의 멤버들이 6년 반 만에 다시 뭉쳤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의 새 앨범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바로 여전히 많은 K팝 팬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전설적인 그룹 B.A.P 출신 4인이 다시 뭉쳤기 때문이다.
2012년 1월 데뷔한 B.A.P는 데뷔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그해 신인상을 휩쓸었고, 특히 유럽과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글로벌 아이돌' 첫손에 꼽히기도 했다.
이에 방용국은 "이번 'CURTAIN CALL'은 단어의 의미 그대로 무대 뒤로 퇴장한 우리를 환호로 찾아준 팬에게 화답하기 위해 다시 무대위에 올라왔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라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정대현은 "우리 네 명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최우선 목표였다. 6년이라는 공백기동안 다양하게 성장한 우리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긴 공백기 끝의 컴백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다만, 이번 컴백은 기존의 B.A.P나 새로운 팀명이 아닌 멤버 4인의 이름 그대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유영재는 "우리 생각으로는 원래 우리 팀명으로 활동하면 좋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그래서 새로운 팀명을 지을까도 논의를 했는데, 오랫동안 그 팀명으로 활동해서…"라고 말하다 복받친 감정을 참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줘 애잔함을 자아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다시 모인 것은 오랜 팬들에게 당연히 반가운 일이지만, 막내 젤로(최준홍)가 군 복무로 인해 이번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문종업은 "당연히 다시 모일 거라고 생각하고 예전부터 모이자는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내가 영재가 전역하는 시기에 맞춰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했따. 전역하고 곧바로 활동 준비를 하는 것이 걱정되기도 했는데 영재도 좋다고 해서 모이게 됐다. 당연히 준홍에게도 이 이야기를 했는데, 작년에 군대를 가게 되면서 어쩔수가 없었다. 준홍도 멀리서 응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영재도 "준홍이 곡을 받을 때도 도움을 많이 줬고, 활동하는 것도 응원하고 있다. 그래서 고맙게 생각한다. 군대에 있으면서도 계속 물어본다. 자기가 필요하지는 않는지,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계속 물어본다. 마음적으로는 준홍도 너무 하고 싶은데 상황이 그렇지 못할 뿐이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되면 함께 하려고 한다"라고 젤로의 합류도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젤로의 합류를 예고한 만큼, 이번 앨범은 이들의 마지막 앨범이나 활동이 아니다. 방용국은 "이번 앨범의 콘셉트가 B.A.P로 활동할 때 마지막으로 만들고 싶었던 앨범의 연장선이다. 그 앨범이 이제 세상에 나오게 되면서 '마지막'이란 단어가 쓰였다. 세계관의 끝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해주면 좋겠다. 우리는 언제든지 다시 팀으로 모일 생각이다. 마지막이라는 말에 너무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햇다.
긴 시간만에 다시 팀으로 돌아온 무대인 만큼 이들은 이번 활동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었다. 당장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팬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대현은 "세트리스트를 팬이 좋아하는 곡으로 준비를 했다. 팬이 우리에 대한 향수를 유지할 수 있게, 기존 곡을 기존보다 더 잘하도록 연습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더 힘들어진 부분도 있어서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다시 팬과 만날 순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지난 2017년 B.A.P 여덟 번째 싱글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Gone(곤)'은 정형화된 아이돌 음악의 틀을 벗어나 멤버들의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이다. 팬들을 추억하는 마음과 지금 이 순간 멤버들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사에 담아냈으며, 방용국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CURTAIN CALL'에는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 'Love(러브)', 'Stand it all(스탠드 잇 올)', 'Way Back(웨이 백)'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8일 오후 6시 발매. 
최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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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hhartnett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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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아파하지 않으면 너무 큰 시절을 짊어져야 한다.
짐이 많은 사람들은 가랑비에도 몸이 불고,
기도를 믿지 않으면서도 기도를 하며,
커튼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문신처럼 벽에 새긴다.
아프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 입에서는
그늘의 비린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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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riankang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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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official: [ #DAY6_BEHIND ] 커튼 뒤로 등장한 감동적인 용안에💫 저는 그만 감격의 뒷목을 잡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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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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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만이 파비오의 입을 열 수 있다던 게 이 뜻이었나. 제단 위에 싸늘하게 누워 있는 남자의 시신. 정황상 이 남자가 보겔이 말한 파비오일 것이다. 시신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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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붉게 물든 상처. 셜록이 관찰한 바에 따르면 둔기에 맞아 생긴 것이다. 범인과 그 사이에 벌어진 몸싸움의 증거일까, 아니면 범인의 기습이었을까.
​짐작대로, 파비오의 사망 원인은 가슴에 꽂힌 비수. 그런데, 그를 죽인 칼의 손잡이 장식이 상당히 독특하다. 모양을 보아 일반적인 칼은 절대 아니고. 연극용 소품? 누군가의 진열대에 고이 모셔져 있던 장식품? 이 방이 제단실로 불린다는 점을 생각할 때, 멀리 갈 것 없이 여기서 이 칼의 유래를 찾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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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의 팔뚝에 큼직한 나비 문신이 있다. 셜록이 문신을 보더니, 문신 뒤에 가린 낙인을 언급한다. 노예? 이런 전개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그러고 보니, 나는 파비오가 어떤 사람이며 이 저택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아직 모른다. 적어도 평범한 고용인은 아니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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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의 배에 그려진 이상한 문양. 소름 돋게도, 이 붉은 물감의 정체는 피해자의 피였다. 십중팔구 범인 짓일 테지.
시신을 살핀 뒤 눈을 들자마자, 이번에는 벽을 한가득 수놓은 이상한 기호들. 설마 이것도 그의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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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판단에 따르면, 이 기호들은 점성술에서 사용되는 것. 다만, 이 기호가 파비오의 죽음 속에서 가리키는 바는 알 수 없다. 범인이 도주 전에 일부러 남겼으니, 뭐든 의미가 있으리라는 점만 확실할 뿐. 파비오를 제단 위에서 살해한 것 또한 계획의 일부였다면, 범인은 피해자를 상대로 모종의 의식을 치뤘을 수 있다.
​잠시 현장을 둘러보고 있자니, 어느 틈에 들어왔는지 보겔이 제단에서 몇 걸음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잘됐군. 그렇잖아도 물어 보고 싶은 게 하나둘 늘어나던 참이다. 셜록 역시 보겔에게 설명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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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질문에 가벼이 대꾸하는 보겔. 사람이 죽었는데 일부 손님의 일탈이라. 셜록은 수다나 떨 것이 아니라 아까 바로 말해 줘야 했다고 보겔에게 따진다. 보겔은 내가 약에 취해서 그랬나 보다며 핑계를 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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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은.
아무튼 이미 엎질러진 물. 지금은 그보다 일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셜록에게 조사에 임할 준비가 됐음을 알리려는 듯, 보겔은 본인이 시신을 처음 발견했다고 밝힌다. 우선 그가 알고 있는 정보부터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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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 수상쩍은 연회의 정체. 사실 굳이 물어볼 것도 없지만, 내가 어떤 곳에 와 있는지 정확히 하고 넘어가자는 차원에서 질문을 던졌다.
듣자니, 보겔도 이 모임의 단골 손님은 아니고 오늘만 특별히 초대 받은 모양이다. 즐거운 연회 도중 생긴 불상사에 기분이 상할 법도 하건만, 보겔은 도리어 흥분된다는 반응. 약기운 탓일까? 아니, 이 남자가 그동안 셜록에게 보여 온 언행을 떠올리면 타고난 성정이겠지. 뭐, 셜록도 흥미로운 사건에 신나 죽는 건 마찬가지라, 남 말 할 처지가 아니긴 하다.
​���편, 이 연회의 주최자는 저택 주인 만치오스. 그에 대해 묻자, 보겔은 코르도나에서 가장 인상적인 파티를 여는 사람이라며 만치오스를 추켜 세운다. 오늘 처음 왔다더니, 진짜 오늘 처음 온 게 맞나? 연회가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었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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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석자 중 하필 보겔이 시신을 발견하게 된 것은 그가 오늘 파비오와 어떤 의식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었다. 의식이라고 하지만, 보겔의 설명으로는 의식을 흉내 낸 연극에 가까울 듯. 파비오는 그 속에서 생명의 원리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보겔이 언급한 만치오스의 특별 서비스였을까.
​그러나, 보겔이 제단실에 들어와 보니 파비오는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숨져 있었다. 시신을 발견한 보겔은 곧장 만치오스를 불렀고, 그 뒤 어쩔 줄 몰라 하는 만치오스를 위해 셜록을 데려온 것. 경찰에 신고하기에는 떳떳한 파티가 아니라 곤란했나 보지? 시신을 확인한 다음, 두 사람은 제단실의 문을 잠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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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의 말에 따르면, 파비오는 이 섬에서 꽤 알려진 연예인이었던 모양이다. 어쩐지 캐릭터가 좀 미형이다 싶더라니. 그 신문사 편집장이 알면 슬퍼하겠어.
문제의 의식에는 파비오와 보겔 외에 여성 출연자가 한 명 있었다. 이름은 마티스타. 파비오의 동료라는 걸 보면 그와 친분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보겔은 오늘 그녀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파비오가 제단실에서 리허설을 준비하는 동안 그녀는 뭘 하고 있었을까.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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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기억해 둘 만한 정보 하나 더. 제단실의 문은 보겔이 시신을 발견하기 전부터 잠겨 있었다. 그는 오늘 의식 때문에 제단실을 두 번 방문했는데, 열쇠가 있었음에도 처음에는 열쇠 구멍이 안에서 막혀 못 들어 왔다고 한다. 이는 즉, 그때 누군가 제단실에 있었고, 보겔이 돌아간 뒤에야 달아났다는 뜻이 된다. 만약 제단실 안에 다른 출입구가 없다면, 범인은 이 방 열쇠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일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범인이 열쇠를 몰래 훔쳤거나, 문이 아닌 다른 통로로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답을 찾아 제단실을 더 샅샅이 조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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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커튼 뒤, 벽난로가 있는 공간. 오른편 탁자 위에 재떨이와 담배가 보인다. 그 옆에 있는 건… 채찍인가? 에리히 사건이 생각나는군. 채찍이 왜 이런 데 있는지 모르겠는데, 에리히 때와 마찬가지로 쓰임새는 그닥 상상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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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밑에는 병이 하나 떨어져 있고, 그 옆에 누군가 피 흘린 흔적이 남아 있다. 병을 들어 살펴보니, 여기에도 피가 잔뜩 묻었다. 파비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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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자국이 카펫에서 좀 더 이어져 있다. 머리를 맞고 바로 기절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 강한 공격은 아니었을지도. 셜록의 말에 따르면, 다친 사람은 이 의자 주변에 한동안 서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핏자국이 제단실 앞 문틀에서 끊긴 걸 보면, 얼마 못 가 결국 의식을 잃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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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을 지나, 이번에는 제단실 안의 또 다른 방. 여긴 뭐 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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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로 보이는 탁자 위. 평소 이 단지에 물을 담아서 손이나 얼굴을 씻는 용도로 사용한 것 같다. 단지는 비었는데 그 밑에 채 마르지 않은 물자국이 있다. 누군가 이 방을 다녀간 뒤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하다.
​오른쪽 배수구에 핏자국이 남아 있는 걸 보니, 그 누군가는 범인이겠군. 범행 후 여기서 손을 씻고 옷까지 갈아 입었나 보다. 옷장 안에 범인이 남긴 두 번째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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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용 가운이라. 만약 범인이 오늘밤 연회의 손님이라면, 아직 이 안에 있을 것이다. 도중에 갑자기 자리를 뜨면 시신이 발견됐을 때 의심을 살 테니. 다만, 의뢰인은 이번 일을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하는 눈치다. 게다가 다들 가면에 똑같은 옷차림. 쉽지 않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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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특정할 단서를 찾아 방을 계속 뒤져 본다. 무대용 소품과 도구들. 이 방은 의식을 준비하는 곳인 듯하다. 한 쪽에 조명과 거울이 놓인 화장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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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장대는 마티스타가 사용하던 건가? 화장대 위에 그녀 앞으로 온 쪽지가 있다. 보낸 사람은 만치오스. 내용을 보니 그녀에게 상당히 화가 난 계신 모양이네. 파비오 쪽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마티스타는 만치오스 밑에서 일한 지 좀 된 것 같다. 그 옆에는 만치오스가 연습하라며 놓고 간 각본이 보인다. 본인이 쓴 거였어? 어디서 이렇게 야릇한 의식이 나왔나 했더니만.
​다른 쪽 화장대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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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커프스 단추. 만치오스가 파비오에게 선물한 물건인 것 같다. '나의 파비오'라니, 마티스타와는 대하는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군. 만인에게 사랑받는 미청년이라던 말이 거짓은 아니었나 봐.
잠깐, 혹시 만치오스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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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이 방 열쇠를 가진 인물을 의심했는데, 정작 그 중 하나는 피해자였나. 의식의 주인공인 파비오가 열쇠를 갖고 있었다면, 그의 동료 마티스타에게도 열쇠가 주어졌을 확률이 높을 듯. 그밖에 저택 주인이나 다른 고용인 중에도 열쇠 관리자가 더 있을 것이다. 일단 파비오의 열쇠가 범행에 사용되지 않은 건 확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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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조사한 뒤, 옷장에서 피로 범벅이 된 가운 발견. 파비오를 해칠 당시 범인이 입고 있던 옷이다. 그렇다면 역시 범인은 이 저택 고용인이나 마티스타가 아니라, 오늘 연회 참석자 속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물론 범인이 일부러 손님용 옷으로 갈아입고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그 경우, 이번 사건은 명백한 계획 살인이 된다.
이로써 모든 현장 증거 확인 완료. 이제 사건 당시 상황을 차례대로 재구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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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짐작과 다르게, 붉은 손자국은 범인이 남긴 것이었다. 욱해서 손이 나갔는지 작정하고 덤볐는지, 범인은 술병으로 파비오를 기절시킨 뒤 그를 제단까지 끌고 가 살해했다. 사전에 문을 잠그지 않은 걸 보면, 첫 공격은 우발적이었을 듯. 이어, 범인은 분장실에서 몸에 남은 범행의 흔적을 지운 다음, 문을 통해 현장에서 도주했다. 그런데, 피해자의 몸과 벽에 그 이상한 문양은 대체 왜 그린 걸까. 굳이 제단에서 일을 치룬 걸 보면, 어떤 의식의 흉내라도 내려던 건가.
​보겔이 생각에 빠진 셜록을 보고는, 괜찮으냐 묻는다. 셜록은 그에게 지금까지 알아 낸 사실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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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범, 손님용 가운을 입고 있음, 그리고 아마도 제단실 열쇠를 가지고 있을 것.
그러고 보니, 보겔도 이 방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설마 그가 범인일 리는 없겠지만, 내친 김에 보겔이 뭘 더 알고 있나 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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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에게 열쇠를 누가 갖고 있는지 묻자, 그는 만치오스가 알 거라며 중앙 홀에서 금색 별 가면을 쓴 사람을 찾아 보라고 한다. 덧붙여, 파티를 망치기 싫으니 조용히 움직여라 당부하는 보겔. 지금 사람이 죽었는데 파티 따위가 문제인가.
​어쨌든, 이것으로 제단실에서 볼일은 끝났다. 다시 연회장에 돌아가 저택 주인을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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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2n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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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혼자 여행을 떠날 때, 짐짓 심각한 척하지만 그 천진한 속을 누가 모를까. 실은 가슴이 허해서 애가 닳아 있는 것이다. 여행길 어느 모퉁이에서 익명의 여인을 만나 그 허한 속 한 번 채워보려는 것이다. 작가들이 그토록 우려먹은 ‘여행의 서사’에는 이런 판타지가 깔려 있다. 예컨대 우리네의 걸작으로는 <무진기행>(김승옥)이 있고 여성작가의 우아한 반격으로는 <하나코는 없다>(최윤)가 있는 터다. 책임질 일 없어서 달콤하고 일시적이어서 뜨겁지만, 결국에는 허한 속 다시 붙안고 돌아오는 민망한 사내들의 이야기. 비근한 사례로 시 쪽에는 ‘여인숙의 서정’이 있다.
창밖을 보다 말고 여자는 가슴을 헤친다 섬처럼 튀어오른 상처들 젖꽃판 위로 쓰윽 빈 배가 지나고 그 여자, 한움큼 알약을 털어넣는다 만져봐요 나를 버텨주고 있는 것들, 몽롱하게 여자는 말한다 네 몸을 빌려 한 계절 꽃 피다 갈 수 있을까 몸 가득 물을 길어올릴 수 있을까, 와르르 세간을 적시는 궂은 비가 내리고 때 묻은 커튼 뒤 백일홍은 몸을 추스른다 그 여자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애처로운 등을 한 채로 우리가 이곳에 왜 오는지를 비가 비를 몰고 다니는 자정 근처 섬 사이 섬 사이 두엇 갈매기는 날고 밀물여인숙 조용히 밀물이 들 때마다 (‘밀물여인숙3’ 전문)
꼭 10년 전에 이런 시를 들고 최갑수라는 시인이 나타났다. 당시 25살이었다. 그 나이에 이런 가락이라니. 세 살 아래인 어느 독자에게 이 시의 정서는 징그럽고도 탐나는 것이었다. 여인은 상처를 헤치며 약을 털어넣고, 사내는 그 여인의 몸에 한 시절 의탁해보려고 궁리 중이다. 못난 여인과 못난 사내인 게 분명한데, 자꾸만 이 쓸쓸한 풍경에 마음이 쓸리는 것이다(이 시는 3년 뒤에 시인의 첫 시집 <단 한 번의 사랑>(2000·문학동네)에 실린다). 새삼 이 시를 떠올리게 한 것은 어느 젊은 시인의 시였다.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아요? 창문마다 네모랗게 저당 잡힌 밤은 가장 수치스럽고 극적이에요 담배 좀 이리 줘요 여기는 바다가 너무 가까워요 이 정도면 쓸 만하지 않나요? 다 이해하는 것처럼 고개 끄덕이지 말아요 창밖으로 수평선이 넘치고 아 이런, 술잔도 넘쳤나요 오래될수록 좋은 건 술밖에 없어요 갈 곳도 없고 돈도 없다고 유혹하는 것처럼 보여요? 부서지기 위해 밀려온 파도처럼 이곳까지 떠나온 게 아니던가요 여긴 정말 파도 말고는 아무도 없군요 그런데 왜 자꾸 아까부터 큰 눈을 그리 끔벅대는 거예요 파도처럼 이리 와봐요 나는 섬이에요 (‘파도여인숙’ 전문)
안시아의 첫 번째 시집 <수상한 꽃>(2007·랜덤하우스)에서 골랐다. 인용한 시가 시집 전체의 빛깔을 대표한달 수도 없고, 딱히 가장 좋은 시인 것도 아니니, 이런 인용이 시인에게 면구스럽긴 한데, 그래도 이 시여야만 했다. 이것은 마치, 10년 전 ‘밀물여인숙’에서 발송된 한 사내의 편지가 유리병 속에 봉인된 채 쓸려다니다가, ‘파도여인숙’에 도착해 10년 만에 답장을 받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여인이 “파도처럼 이리 와봐요/ 나는 섬이에요”라고 짜릿하게 한마디 할 때, 이 ‘파도 여인’에게서 ‘밀물 사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삶의 쓸쓸한 구석에서 만난 이들이 살 비비는 풍경은 이렇게 서로 닮고 만다. 가진 것은 몸뿐, 할 수 있는 것은 사랑뿐.
그래, 신파 맞다. 맞긴 한데, 그게 또 싫지가 않은 것이다. 뭐랄까, 아늑한 신파라고 할까. 누구에게나 몸에서 비린내가 나는 외로운 날들이 있는 것이다. 그런 날에는 또 이런 남녀들의 뽕짝 같은 수작들이 위로가 된다. 나만 아는 그런 여인숙, 어딘가에 꼭 하나만 있어서, 사랑이든 신파든, 한 몇 달 살아보고 싶어지는 것이다. 그렇잖은가, 기적이 없는 세계에 신파라도 있어야지. (부기: 유사품으로 함성호의 ‘벚꽃 핀 술잔’(<너무 아름다운 병>)과 허수경의 ‘도시의 등불’(<혼자 가는 먼 집>)이 있다. 눈물, 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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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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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부활절 휴일이 껴서 날짜 계산을 해보니 3월 마지막주 첫머리에 보내야만 건너가 제때 이삿짐을 소포를 받을 것 같았다. 예상보다 더 빠른 30일에 열쇠도 받지 않은 집에 소포가 도착해버렸는데 6박스중 2개만 먼저 왔다는 것에 의문을 갖진 않았다. 31일 열쇠를 양도받았고 1일 앞으로 나의 집이 될 곳에 들어가 첫째 밤을 보냈다. 플랫메이트 2명중 1명은 장기여행을 가 없고 1명은 주말에 애인네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세명이 사는 집을 혼자 쓰는 기분이 들었고 참 좋았다. 전에 내가 살던 모든 집들을 포함해 제일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어느 쪽이 동쪽이고 서쪽인지 확연하게 햇빛이 내내 잘들어오고 천장이 높고 부엌엔 식기세척기, 오븐, 냉장고, 냉동고 필요한건 다 있다.
한 수요일쯤인가, 내 이삿짐들이 쾰른으로 반송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미치고 팔짝뛰며 DHL에 전화를 걸었고 그들은 정말 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반송되는 것이다.' 딱 잘라 말했다. 푸아..내가 이런 기관은 무자비하게 유연하지 못하다는 것을 잊고있었네 한탄했다. 반송의 이유는 무게초과인데 이사박스를 보내기 전 정확한 무게를 재지 않으면서 '초과되면 청구하겠지' 방심한 내 자신아..
쾰른의 구-플랫메이트가 어찌저찌 신경 써주기로했는데 이 친구가 책임질 일도 아니고 바쁜데 귀찮은 일 만든 것 같아서 너무 눈치보인다. 이사박스가 멀쩡히 도착해야 할 텐데 그럴리가 있나. 아, 그 안에 있는 가죽자켓 입고싶다. ���고 다닐 가방도 없어. 커튼 달고 싶다. 이불보도 바꾸고 싶다.
우당탕탕 일주일이 흐른 것 같아도 주말은 주말이었다. 토요일엔 햇빛이 여름의 것과 같았다. 나는 지난 달 한 전시회의 가이드 알바를 구해놨었고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오전 내내 할 말들을 정리하고 연습을 하다 첫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 그곳을 향했다. 안타깝게도 찾아온 사람들이 적었고 가이드를 원하는 사람이 없었다. 거기 앉아있다가 그날 만나기로 한 친구와도 약속이 깨졌고 음, 아무래도 좋다. 날씨가 좋으니까! 하고 조금 걸었다. 말을 하는 작업은 계속 할 수록 여유가 생기고 실력이 늘텐데 일주일에 1번 있는 스케쥴인데 이렇게 취소까지 되니 실망스럽기는 했다. 왠지 맥주를 마시고 싶었고 그러고 보니 베를린 와서 첫 주말인데 혼자 집에 있으면 처량해질 것 같았으나 당장 누굴 만날까 생각하니 피곤해졌다. 집에 누워 이런저런 것들을 시청하며 토요일을 보냈고 일요일, 어제는 부엌을 하루종일 파워클리닝했다. 애인이랑 주말을 보내는 플랫메이트는 오늘 저녁에야 들어오겠지.
인테리어를 신경써서 하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걸리는건 내가 broke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베를린오면서 집 값이 이전 세의 반 이상 올랐다. 제동을 풀려면 많이 벌어야한다. 지난 주 동안 카르마를 다시 되세이게 되는 사건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냉동고를 청소하다가 어묵이 있길래 하나쯤은 먹어도 모르겠지 하고 간사한 마음이 하나를 집어 냄비에 후닥 넣어버렸다. 곧바로 달걀을 꺼내다가 하나가 뚝 떨어져 버렸다. 내가 달걀을 떨어뜨려 깨는 일은 거의 처음이다 할 시피 일상에서 없는 일이다. 그렇게 떨어진 계란을 담아 버리면서 남의 것을 탐내지말라 취하지말라 내 것 하나 이상은 사라지리 라고 되뇌었다.
신나는 일, 방을 취향대로 꾸미는 일 모두 서둘러 '끝'내려는 마음을 버려야한다. 넌 시작과 마침으로 지나치게 도식화하는 경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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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psdat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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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dis_17: [17'S THE 8] 반은 짧고 반은 긴 머리카락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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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load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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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한살엔 사귀던 남자친구가 군대를 갔는데 하루는 거기 간다고 배타고 나가서 정말 하루종일 박혔던 기억이 있다. 밖에서 훔쳐볼수도 있다고 커튼 다 치고 불도 다 끄고, 근데 침대가 없어서 하루종일 벽잡고 박혔었다. 너무 많이 해서 좀 몽롱해질 정도였다.
이제 좀 끝났나 하면 또 서서, 화장실 불을키고 박았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계속해서 신음이 터져나와도 남자친구는 만족을 못하는 것 같았다. 내 인생에 그렇게 많이 해본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서른에는 CC인 남자친구한테 오늘도 집에가기 싫다고 그러다가 아침에 또 섹스하고 일어나 둘다 엄청나게 피곤한 상태로 출근하는데, 또 타이밍은 다르게 들어가려고 노력했었다.
등돌려 자고 있으면 슬그머니 뒤에서 넣는 걸 좋아했다.
나는 그때 그걸 너무 좋아했어서 남편한테 돌아누워서 껴보려고 노력했는데.. 길이가 안맞는지 각도가 안맞는지 아무리 노력해도 안들어가고. 결국 중간에 죽으려해서 포기했다.
모든걸 삼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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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ful-infomation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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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임대주택 완벽 가이드: 자격부터 신청까지 (2024년 최신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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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구임대주택 종합 가이드: 입주부터 관리까지 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주거 복지 정책의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영구임대주택의 개념부터 입주 자격, 신청 방법, 임대료, 그리고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예상 읽기 시간은 약 15분입니다. 1. 영구임대주택 개요 🏠 영구임대주택은 1989년부터 시작된 주거 복지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가구에게 장기간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영구임대주택의 주요 특징 - 50년 이상 임대 -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 - 철저한 입주자 자격 심사 -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 2024년 기준, 전국적으로 약 20만 가구의 영구임대주택이 공급되어 있으며, 정부는 지속적으로 공급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2. 영구임대주택 입주 자격 📋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특정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2024년 기준 주요 입주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2.1 소득 기준 가구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여야 합니다. 2024년 영구임대주택 소득 기준표 가구원 수 월평균 소득 70% (원) 1인 2,135,530 2인 2,892,290 3인 3,594,900 4인 4,284,360 * 5인 이상 가구의 경우 1인 증가시마다 10% 소득 기준 증가 2.2 자산 기준 2024년 기준 영구임대주택 입주를 위한 자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자산: 2억 2,800만원 이하 자동차: 3,683만원 이하 2.3 우선순위 대상자 다음 그룹에 해당하는 경우 영구임대주택 입주에 우선순위가 부여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 교부된 자 📢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특별 안내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영구임대주택 입주 신청 시 1순위로 분류됩니다. 또한,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3. 영구임대주택 신청 방법 📝 영구임대주택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합니다. 2024년 기준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3.1 신청 절차 개요 공고 확인 LH 또는 지역 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합니다. 자격 확인 입주 자격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서류 준비 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합니다. 신청서 작성 온라인 또는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서류 제출 준비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3.2 필요 서류 신청자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 증빙 서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자산 증빙 서류 (부동산 소유 현황, 자동차 등록증 등) 우선순위 증빙 서류 (해당되는 경우) 3.3 신청 시 주의사항 모든 서류는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합니다. 허위 서류 제출 시 입주 자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신청 마감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한 내 신청하세요. ⚠️ 주의 영구임대주택 신청은 1세대 1주택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동일 세대 내에서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며, 적발 시 모든 신청이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4. 영구임대주택 임대료 및 경제적 측면 💰 영구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일반 시세보다 매우 저렴하게 책정됩니다. 2024년 기준 임대료 책정 및 지원 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4.1 임대료 책정 기준 영구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주택의 위치, 크기, 입주자의 소득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4년 영구임대주택 평균 임대료 예시 (서울 기준) 주택 크기 월 임대료 범위 (원) 23㎡ (7평형) 55,000 ~ 80,000 33㎡ (10평형) 80,000 ~ 120,000 39㎡ (12평형) 100,000 ~ 150,000 * 실제 임대료는 지역과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4.2 임대료 지원 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임대료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주거급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6% 이하인 가구에게 지원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저소득층 대상 임대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긴급 주거비 지원: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게 일시적 지원 4.3 기타 경제적 혜택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는 다음과 같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비 감면: 일부 지자체에서 관리비 일부 지원 에너지 바우처: 저소득층 대상 동절기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원: 노후 시설 개선 비용 일부 지원 💡 임대료 계산 도움말 정확한 임대료 계산을 위해 LH 또는 지역 도시공사 홈페이지의 '임대료 계산기'를 활용하세요. 개인의 소득, 자산, 가구원 수 등을 입력하면 예상 임대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영구임대주택 계약 및 관리 🔑 영구임대주택의 계약 및 관리는 장기적인 주거 안정을 위해 중요한 부분입니다. 2024년 기준 계약 조건과 관리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5.1 재계약 기준 및 절차 영구임대주택의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자격 유지 시 계속 거주가 가능합니다. 재계약 시기: 계약 만료 3개월 전 필요 서류: 갱신계약 신청서, 소득 및 자산 증빙 서류 자격 심사: 입주 자격 유지 여부 확인 ⚠️ 주의 재계약 시 자격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퇴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소득 및 자산 변동 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2 퇴거 기준 다음과 같은 경우 영구임대주택에서 퇴거해야 할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 초과: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초과 자산 기준 초과: 총자산 2억 2,800만원 초과 불법 전대: 임대주택을 무단으로 제3자에게 임대 장기 체납: 3개월 이상 임대료 미납 주거 전용 의무 위반: 주거 외 다른 목적으로 사용 5.3 주택 관리 및 의무사항 입주자는 다음과 같은 관리 의무를 가집니다: 임대료 및 관리비 납부: 매월 정해진 기일 내 납부 시설물 유지관리: 사용에 따른 소모적 수선 책임 공동생활 규칙 준수: 소음, 쓰레기 처리 등 이웃 배려 정기 점검 협조: 연 1회 이상 실시되는 주택 점검에 협조 💡 주택 관리 팁 효과적인 주택 관리를 위해 다음 사항을 기억하세요: - 정기적인 환기와 청소로 곰팡이 예방 - 누수나 균열 발견 시 즉시 관리사무소에 신고 -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단열 관리 (문풍지, 커튼 활용 등) - 공용 시설 사용 후 깨끗이 정리 6. 영구임대주택의 장단점 및 주요 이슈 ⚖️ 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을 주지만, 몇 가지 단점과 이슈도 존재합니다. 2024년 기준 영구임대주택의 주요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구임대주택의 장단점 장점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비 부담 감소 장기 거주 가능으로 주거 안정성 확보 각종 주거 복지 서비스 연계 가능 기본적인 주거 환경 보장 단점 입주 대기 기간이 길 수 있음 주택 선택의 제한성 소득 증가 시 퇴거 우려 일부 지역의 경우 낙인 효과 발생 가능 6.1 영구임대주택의 장점 영구임대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주거비 부담 감소입니다.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책정되어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또한, 장기 거주가 가능하여 주거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6.2 영구임대주택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 영구임대주택이 직면한 주요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 방안을 살펴보겠습니다: 영구임대주택 주요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문제점 개선 방안 공급 부족 지속적인 신규 공급 확대, 민간 참여 유도 주거 품질 저하 정기적인 시설 개선, 리모델링 사업 추진 커뮤니티 단절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복지 서비스 연계 입주자 선정의 형평성 투명한 선정 기준 마련, 정기적인 자격 검증 * 개선 방안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 알려드립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영구임대주택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스마트 홈' 기술을 적용한 신규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며, 기존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도 확대될 계획입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 영구임대주택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2024년 기준 가장 최신의 정보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결론 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 글에서 다룬 2024년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영구임대주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거 복지 정책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거복지포털을 활용하세요! 더 자세한 정보와 실시간 공고를 확인하려면 주거복지포털(마이홈)을 방문하세요. 개인별 맞춤 주거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영구임대주택은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을 목표로 합니다.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시민들의 관심이 더해진다면, 더욱 효과적이고 포용적인 주거 복지 실현이 가능할 것입니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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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bap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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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STARNEWS: [Live]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수록곡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 무대(‘CURTAIN CALL’ 쇼케이스) [TOP영상] Bang Yongguk-Jung Daehyun-Yoo Youngjae-Moon Jongup, B-Side 'Farewell' stage ('CURTAIN CALL' showcase)
(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8월 8일 오후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Gone(곤)'은 정형화된 아이돌 음악의 틀을 벗어나 멤버들의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이다. 팬들을 추억하는 마음과 지금 이 순간 멤버들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사에 담아냈으며, 방용국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지난 2017년 B.A.P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네 사람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팬심을 자극하고, 이들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Live]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수록곡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Farewell)’ 무대(‘CURTAIN CALL’ 쇼케이스) [Live]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수록곡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Farewell)’ 무대(‘CURTAIN CALL’ 쇼케이스)
앞서 선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는 'Love(러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헤어짐 이후 느끼는 그리움과 공허함을 담은 'Stand it all(스탠드 잇 올)', 팝 스타일의 록 사운드와 아련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Way Back(웨이 백)'까지 폭넓은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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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gil21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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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가능한 전세집
셀프 인테리어 가능한 전세집으로 이사했어요~♡ #원룸전세인테리어,#화이트&우드로 꾸민 나만의 원룸꾸미기 원 룸 집 인 테 리 어! ​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약 2주간 살았던 곳이에요. 혼자서 자취하면서 이렇게 넓은 공간을 꾸며본 적 있나 싶었는데.. 좁고 불편했지만, 처음 살아보는 거라 마냥 좋기만 했어요^^ ᄒᄒ 그럼 방 구경 한 번 해볼까요? 저희가 입주할 때 새로 도배를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새 가구들이 들어 올 수 없어서 아쉬웠답니다ᅲ ᅮ 그래도 너무 깨끗해서 진짜 맘에 들었었거든요!!! 우선 화이트 & 우드의 조화가 눈에 띄죠?! 어디에나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제 취향이기도 해서 넘넘 만족스러웠네요 ♡ 저희 짐 보이시나요…??? 이게 끝인 줄 알았더니 선반 위에도 어마어마하고 수납장 문 열면 가득가득입니다!! 이렇게 많아서 정리하기 힘들줄이야…. 그나마 위안거리였습니다! 아직 텅텅 빈 상태인데 얼른 채워 넣어야겠어요~ :) 현관에서부터 원목 나무와 파스텔 톤 신발장으로 산뜻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주더라구요 :-) 들어오자마자 꽃 향기도 솔솔 풍기고요!!!! 전보다 훨씬 더 밝아진 느낌이라 포근해보이구요!!! 안방 역시 붙박이장이 크게 자리 잡고 있어 답답하지 않아요^^ 여기에서 같이 공부하면 얼마나 집중되게요~~??>< 저 침대 매트리스 기억하시나요,,???? 아마 이웃님들 중에 모르실 수도 있으실텐데 저렴한데 가성비 갑이라고 소문난 템퍼매트리스예요 요즘 이런저런 이슈 때문에 살짝 주춤하지만요~ 또 그 기능만 빼고는 가격 대비 만족도 높다고 해요!!! 아주 꿀잠 보장합니다 ♥♥ 창문 쪽에 커튼 박스 만드느라 고생 좀 했었는데요… 흑흑 다이소 가니까 이 작은 사이즈밖에 안 팔길래 사 왔다가 설치 못 할뻔했었다는 건 비밀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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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22iicoi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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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메신저(쪽지)와 DM은 못읽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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