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 Explore Tumblr Posts and Blogs

brianconnor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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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and forth

#seoul #서울 #타일 #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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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leco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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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야 바닥 공사를 하지 쩝.....! 타일까지 미치겠다 🤦 😂 #일복 #타일 #부실시공ㅋ(세븐텔레콤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30m6IBoK1/?igshid=NGJjMDIxMWI=

#일복 #타일 #부실시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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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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믠헨에서 돌아오고 하루 쉬고 도쿄에 가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날 오버북이 너무 심해 포기. 아테네가 왠일로 자리가 많이 남았길래 폰소랑 가려 했는데 폰소가 나는 거기 싫은데, 가도 재미 없을 것 같은데 하도 불평이라 결국 합의점은 피닉스. 나는 주로 클래시컬 공연 위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대도시를 선호하는 반면 폰소는 렌트카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여유롭게 다니는 여행을 선호한다. 이번엔 폰소 취향대로 감. 갈때는 웨젯 직항으로다가👍

마침 피닉스에 본거지를 둔 친구가 있어서 (이 친구도 항공 노동자라 우리는 어느정도 공통분모가 있다) 이 친구 오전 비행 마치고 공항 근처에서 보기로 함. 피닉스 37도 였는데 정말이지 너무 덥고 건조했다. 눈알이 너무 뻑뻑했다. 우리 동네도 한건조 하기로 유명한데 피닉스에 갖다 댈 게 아니였다.

도시 여기저기에 있는 선인장들. 피닉스에만 있는 이 선인장들은 법으로 보호되고 있어서 함부로 건드리거나 훼손하면 안된다 한다. 우리 동네 구스같은 존재들인듯. 친구의 안내에 따라 여기저기 다니고 구경하다가 퇴근 한 와이프랑 친구네 집에서 합류. 이번에 새집을 지어 이사 한 친구네 집은 우리 동네 집 스타일이랑 너무 달라서 신기했다. 일단 앞마당 뒷마당이 돌이였고(아마 너무 덥고 해가 뜨거워서 잔디가 못자랄듯) 창문이 싱글 패인이였고 (울 동네는 기본 더블에 트리플도 요새는 하던데!) 집에 에어컨이 기본 설치에 바닥이 타일이였다. 집 외관도 타일 지붕에 스투코. 아마 우리동네처럼 아스팔크 싱글하면 햇빛에 다 바스러질듯. 인간은 이렇게 기후에 맞게 집을 지어 사는 구나 새삼 신기해 했다. 친구네에서 저녁 먹고 우리는 예약 해 둔 호텔이 있는 프레스캇으로 출발.

프레스캇은 세도나 가는 길에 있는 작은 도시인데 이미 풍경이!!!! 이렇게 아리조나에서의 첫날 밤이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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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juhad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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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공동구매 [84타입 현관 팬트리 시스템가구.작은방 붙박이장 . 아트월 타일. 주방벽 타일 . 주방 상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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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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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타일 김금희

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 오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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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fetixishouzo · 1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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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남는 사람

늘 가던 혜화에 늘 가던 칵테일 바가 있다.

인디한 정치색의 끝을 달리는 책방을 향해 조금씩 걷다보면 머지않아 닿을 수 있는 곳.

중심에서 밀려난 독립서점처럼 그 칵테일 바도, 마치 대학로에 즐비한 어설픈 식당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듯이, 인적이 드문 경계에 머물고 있었다.

내가 그곳으로 늘상 이끌리는 이유는, 어떠한 안도감 때문일지도 모른다. 알코올이란 약물이 주는 산뜻한 마비보다, 특별한 장소와의 유대.

공간을 이루는 모든 물질로부터 온갖 키치와 퀴어적인 위트를 포착하는 그곳의 에스테틱은, 자기 스스로가 경계에 머물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동질감이나 안도감을 느끼기에 완벽한 곳이었다.

‘밤이 나를 패려다 만 것을 안다, 한 잔 주세요.’

정상적인 유머로부터 뒤떨어진 것은 나만이 아니었다는 생각.

술 한 잔을 시키기 위해서 긴장을 해야하는 순간이 온다.

술을 멀리하는 지금과는 달리, 모든 데이트를 그곳에서 해결하던 적도 있었다.

그리 붐비지 않은 탓인지, 아니면 절대적으로 그곳에 충성했기 때문인지, 그 바의 주인은 나를 기억하고 있다.

철학적 사유나 섹스, 시네마나 섹스, 여자와 남자 얘기를 3시간이 넘도록 5분마다 주제를 바꿔가며 쓸데없는 논쟁을 추구하는 정신병자 모임으로 기억하거나, 무언가를 부숴놓고 꼭 배상하겠다는 도덕적인 사람으로 기억하거나, 자신과 오래된 친구의 전 애인 정도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더 특이한 이름들도 많았어요. 가령 미도리와 샤워라던지.’

재미가 자살한 사람들이 불평을 늘어놓은 건지, 날이 갈수록 극단적인 이름은 사라지고 없었다. 가령 애인의 애인이라던지.

‘나는 오늘 애인의 애인을 먹겠어.‘

’애인의 애인은 무슨 맛이야?‘

’바꿔서 먹어보자.‘

이런 농담이 불편했기 때문일까?

늘 몇시간이고, 애초에 그리 많은 손님들이 들낙거리는 곳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자리를 꿰차고서 옛 애인과 옛 애인의 애인과 비겁하고 사랑스러운 논쟁을 펼친다.

푸른 조명과 큐브릭의 필름 속 각별한 이미지들을 연상시키는 육각형의 타일, 대체 무슨 색의 페인트를 칠한 건지 감도 오지않는 벽. MBV앨범을 떠올리고 있으면 머지않아 슈게이즈 음악이 흘러나오고, 지상보다 한 칸 아래에 있는 우리가 마치 수면 아래로 잠수한 것만 같은 나른함.

그렇게 끝내주는 한 잔을 조금 더 원했던 것도, 이상하게 그곳에서만은 머지않아 술이 깨며 바닥으로 쳐박을 우울감까지도 신성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무엇을 시키면 좋을까요.

도수가 굉장히 높은 칵테일은, ‘심장에 남는 사람’

루비색의 새빨갛고… ‘심장같은 얼음의 석류맛 칵테일’

심장에 남는 사람은 어떤 맛이었나?

’소연씨의 심장에 남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나는 그 술을 마셔본 적이 있었나.

간신히 알코올 의존증에서 벗어난, 늘 불면에 시달리는 탓에 졸피뎀만이 극복할 수 있는, 하룻밤의 꿈에서 지구가 한바퀴 자전하는 시간을 보내던 그는 어떤 사람이었나.

‘아마도 그 사람인 것 같아요‘

’그 사람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어요‘

그때의 나는 잠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그와 함께 밤을 새줄 수가 없어서 슬펐다.

심장에 남은 사람을 떠올리면 알 수 없이 슬퍼졌다가도, 날이 갈수록 그에 대한 인상들이 소거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사람 하나로 왜 그리 슬퍼했나. 그 사람 하나로 왜 그리 기뻐했나.

그가 얼마나 최악이었는지, 그가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를 희미하게 잊고나면, 뒤따라오는 양가적인 고통은 금방이라도 온 신경을 앗아가고야 마는 쇼크일 뿐이었다.

심장에 남는 사람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두근거리다 그대로 멎을 것만 같은 심장을 움켜지고 메세지를 보냈다.

그렇게 우리는 머지않아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두고간 바이닐과 68혁명에 관한 책을 들고서, 그와 자주 갔던 바 앞에서.

이제는 그곳에서 커피를 내리고 있는 그와 담배를 피우며, 이제는 형상조차 남지 않은 말을 건넨다.

그리고 어김없이 우리는 혜화에 머물러있다.

’요즘은 잘 자요?‘

요즘은 약이 없어도 잠을 잘 수 있게 된 그에게, 나는 그저 불면만을 안겨줬다는 것을 깨닫는다.

특별한 사람에게 뜻밖의 사람이 되지 못했다는 사실이 나를 괴롭게했다. 그사람이 괴롭��나, 행복하거나, 불행과 행운의 원천이 어쨌거나 나이기를 바라던 순간이 있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났을까.

그는 이제, 내가 한동안 그를 피해 자주가던 카페에서 머물기 시작했다.

그곳은 더이상 내 공간이 못되었다. 그곳은 이제 그의 공간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곳은 정상성이나, 경계나, 모든 지면으로부터 벗어난, 초월적인 공간에 자리한, 비밀스러운 산장과 같은 곳.

우리는 메일을 주고 받았다.

‘어쨋거나 오무사는 거기 있고, 나는 일할 뿐이니까’

‘놀러온다면 반갑게 맞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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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jykg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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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평대 복도식 아파트 신혼집 인테리어

20평대 복도식 아파트 신혼집 인테리어 - 문고리닷컴, 홈데코페어 '마이룸' 침실 신혼집의 인테리어 컨셉은 어떤 스타일로 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그레이 톤의 우드톤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이었어요. 그래서 컬러는 최대한 튀지 않고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화이트와 베이지 계열의 색상으로 꾸며봤답니다 :) 벽과 바닥 모두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 위해 아이보리색의 페인트를 칠해주었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주면서도 소품이나 가구 배치에 따라 포인트가 될 수 있게 꾸몄습니다. 또, 기존에 있던 붙박이장은 도어만 교체해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게 리폼했구요! [BEFORE] 신혼집에서 가장 많이 바꾸게 되는 곳이 바로 욕실인것 같아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인데요 ᄒᄒ 낡아서 망가진 타일부터 욕조까지 싹다 뜯어버리고 새롭게 욕실 공사를 진행했어요. 원래 사용하시던 고객님께서 직접 타일 시공까지 하셨는데, 너무 고생하셔서 이번에 제가 해드리기로 했네요^^;;; 변기 옆 쪽은 욕조쪽인데 타일도 엄청 지저분해서 더 이상 손 쓸 수가 없더라구요 ᅲᅲ 그리고 보시다시피 벽에 곰팡이가 피어있어서, 아예 다 뜯어내버렸더니 완전 새 욕실처럼 변신했어요 ᄏᄏ [AFTER] 요즘에는 욕실의 인테리어도 신경써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화이트&그레이톤의 욕실에 큰 거울이 들어가면 좀 답답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가로형태의 긴 거울 대신 직사각형 모양의 작은 사이즈 거울을 달아주었습니다. 샤워공간에는 투명유리파티션을 설치하여 훨씬 넓어보이면서 개방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 또한 이 사진 속 타일의 줄눈 간격 보이시나요? 타일 사이사이에 줄눈이 아주 꼼꼼하게 채워져 있는데요, 줄눈 사이사이의 빈 틈을 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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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lia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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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ninjafest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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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22iicoi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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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anttyrantkid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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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쪽지는 안받아요 DM도 안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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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extinvestment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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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싱크대 리모델링 후기 (타일, 수전, 인덕션 교체)

주방 싱크대 리모델링 이번 시간에는 주방 싱크대 리모델링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그동안 인테리어에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매매한 집의 싱크대 상태를 확인하고는 모두 뜯어 고쳐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보통 인테리어에서 싱크대와 화장실 공사 규모가 큰 편에 속합니다. 싱크대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싱크대 대리석 상판에 균열이 생긴다고 합니다. 싱크대 상부장도 오래 사용하면 중력 때문에 많이 내려 앉았습니다. 그리고 싱크볼도 너무 작아서 설거지도 제대로 못 할 것 같았습니다. 또한 애매한 ㄷ자형 싱크대라 공간 활용도가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싱크대 타일도 수리를 전혀 하지 않아서 타일 틈이 벌어졌습니다. 싱크대 스위치도 변색이 심합니다. 기존 싱크대를 모두 철거하고, 타일부터 새로 깔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