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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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leader #value #서울 #둘레길 #서울시 #걷기축제 #용마산 #아차산 #광진구 #중랑구 #트레킹 #한국산악회 #안전대책위원 #산악구조대 #봉사 #마운틴리더 #정봉관 #가치있는하루 #trekking #hiking #mountain #climbing . . 자연�� 좋아하는 마운틴리더로서 이제는 산을 찾는 분들까지 안전을 책임지고 있네요. 날씨도 화창하고 산을 찾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에 가치있는 하루를 선물받았던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나른한 컨디션 회복엔 숲트레킹 만큼 상쾌한 컨디션을 주는 스포츠가 없는것 같네요. 자~걸어보시죠~가까운 숲으로...⛰🚶🏻‍♂️🚶🏻‍♀️🏃🏻‍♂️🏃🏻‍♀️ .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 - 일자 : 19년 4월 27일(토) - 시간 : 08:00 ~ 15:00 - 장소 : 중랑캠핑숲 잔디광장 - 내용 : 08:00 ~ 08:30 진행회의 08:30 ~ 09:00 부스운영준비 09:30 ~ 10:00 식전행사 10:00 ~ 15:00 본행사 진행 . . 🍀12.6km / 5시간 🌸 서울 둘레길의 2코스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입니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 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이며,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가 잘되어있는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한 곳입니다. 특히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을 뿐만이 아니라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여 트레킹의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wv_gjenL4i/?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6p4kkvmbs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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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곳에 있었다 ㈍ ‘울릉도~독도’ 진화 실험실

‘울릉도~독도’ 진화 실험실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독도를 바다밑에서 보았다면 이 노래 가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울릉도와 독도는 다른 해저 산(해산)들과 옹기종기 모여 해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동일한 탄생기원을 지닌 ‘친 형제들’일 가능성이 높다.해저 지형조사 결과 울릉도는 수심 2000m의 바다에서 수면 위로 1000m 가까이 솟은 총높이 3000m 규모의 화산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독도도 해수면 밑에 높이 2000m, 직경 20~25㎞인 한라산 크기의 화산체를 숨기고 있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는 이 거대한 화산의 평평한 정상부에, 마치 산꼭대기 텔레비전 중계탑처럼 뾰족 솟아 있다. 하와이나 갈라파고스 군도와 유사한 탄생설 해식동굴인 독도의 천장굴 독도 동쪽 약 15㎞와 55㎞ 떨어진 곳에는 독도해산과 규모가 비슷한 심흥택해산과 이사부해산이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울릉도에서 독도를 거쳐 이사부해산까지 동해 바다에 띠처럼 이어진 섬과 해산은 하와이나 갈라파고스 군도처럼 맨틀상승류와 열점에 의해 탄생했다는 가설이 유력하다.10여개의 작은 섬들이 사슬을 이루고 있는 하와이 군도는 특이하게도 북서쪽으로 갈수록 섬의 나이가 많아진다. 남동쪽 끝인 큰섬에서는 용암을 분출하는 화산활동이 아직도 활발하다. 지난 500만년 동안 화산활동을 하던 북서쪽의 섬들은 하나씩 불을 끄고 파도에 깎이며 물속으로 잠겨들고 있다. 큰섬 남동쪽 바다밑에선 활화산 하나가 언젠가 수면 위 섬으로 떠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다.맨틀과 핵의 경계인 약 3000㎞ 지하에서 주변보다 뜨거운 맨틀이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지각과 만나는 곳이 열점이다. 고정된 열점이 서서히 움직이는 지각판을 달궈 화산활동이 일어나면서 이사부해산부터 심흥택해산, 독도, 울릉도 등 일련의 해산을 탄생시켰다는 것이다. 울릉도와 독도 주변 동해의 해저 산맥[자료 제공: 한국해양연구원 독도전문연구센터] 1990년대 중반부터 독도의 형성을 연구해온 손영관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울릉도에서 동쪽으로 갈수록 해산의 나이가 많아진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가 2005년 수행한 ‘독도 해양생태계 조사연구’ 보고서에서도 독도 주변의 지자기이상을 조사한 결과 독도해산이 동쪽에 있는 두 개의 해산보다 뒤에 분출했음을 알 수 있다며 해산의 배열 모습과 지형적 특징이 열점 개념의 화산체임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해저 굴착을 통해 해산에서 직접 채취한 암석의 연대와 지자기 등을 측정해야만 동해 해산 출생의 기원을 정확히 밝힐 수 있다. 수심 2000m가 넘는 심해에서 이런 작업을 하기는 어렵다. 유일하게 암석이 수면 위로 드러난 독도와 울릉도에서 단서를 찾을 수밖에 없다. 빠르게 무너져 내리고 있는 독도 독도는 460만 년 전 수중화산으로 탄생했다. 조용히 용암을 분출하던 초기 독도는 수면 위로 성장하면서 격렬한 폭발을 일으켰다. 250만 년 전 화산활동을 멈췄을 때 독도는 지금보다 수십배 큰 화산체였다. 응회암과 각력암이 미처 굳지 않은데다 단층과 주상절리를 통한 침식 때문에 독도는 빠르게 무너져내리고 있다. 현재의 독도는 화산 분화구 바깥 테두리 가운��� 남서쪽 일부가 남아있는 것이다. 화구는 독도 북동쪽으로 수백m 떨어진 바다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손 교수는 독도가 처음 울릉도 크기였다면 지난 250만 년 동안 전체의 99%가 깎여나간 셈이라며 지질학적으로 수명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독도가 수천~수만년 안에 사라질 걱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목록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울릉도의 나리분지 알봉분화구 울릉도는 약 140만년 전부터 1만년 전까지 5단계에 걸쳐 화산활동을 거치며 탄생한 섬이다. 마지막 화산활동은 9300~6300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그마가 빠져나간 화산 윗부분의 빈 공간이 무너져 내리면서 나리분지가 생겼고, 분지 서쪽엔 또다른 분화구인 알봉이 있어 이중화산을 이루고 있다. 울릉도는 독도가 화산활동을 멈춘 지 100만년 뒤에야 분화를 시작했지만 주요 암석이 알칼리 계열 조면암이고 화학적 구성도 매우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대륙붕의 연장인 오키섬과는 탄생 과정부터 전혀 달라 이종익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지구시스템연구부 박사는 논문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의 화산활동�� 같은 맨틀 상승류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화산활동의 시차는 맨틀상승류의 주기성과 지각판의 이동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울릉도의 마지막 화산활동기에 비추어 현재 열점의 위치는 울릉도 화산체 아래에 존재하거나 그 위치에서 소멸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박사는 열점 기원설의 한계로 해저 화산체에 대한 절대연령 측정자료가 없고 판 이동을 깔끔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점을 들었다. 김창환 한국해양연구원 독도전문연구센터 박사도 지각을 남북으로 당기는 힘에 의해 동해가 탄생했고, 이 힘은 이후 동서방향의 압축력으로 바뀌어 독도, 울릉도 등 해산을 형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각판이 이동하기보다는 해저지각이 갈라진 틈에 순차적으로 화산활동이 벌어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독도의 형성과정[자료 제공: 한국해양연구원 독도전문연구센터] 독도의 형성과정 연구는 진행중이지만 독도가 일본 오키섬과 생성원인이 전혀 다르다는 성과를 거뒀다. 독도화산체는 일련의 열점활동 결과여서 일본 대륙붕의 연장인 오키섬과는 탄생 과정부터 다르다는 것이다. 경북도는 울릉도·독도의 이런 지질학적 가치를 살려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책임자인 장윤득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는 독특한 생물진화가 일어나는 울릉도와 해산의 진화과정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독도는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보전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 이미지 울릉도 코끼리 바위 사진_장윤득 원본보기 1 / 8 다음 이미지 이전 이미지목록 다음 이미지목록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 1995년 한국산악회 원정대는 해발7,925미터의 가셔브럼4봉을 등반하기 위해 파키스탄 히말라야에 도착했다. 며칠 후, 같은 산을 오르기 위해 슬로베니아이 세계적인 산악인 '슬라브코'가 단독으�� 등반하기 위해 같은 지역을 찾아온다. 두 원정대는 서로 도우며 우정을 나누지만 얼마 후, 슬라브코는 등반도중 행방불명되고 한국원정대는 그를 추모하며 동판을 만들어 추모식을 올린다. 계속되는 악천후 때문에 한국원정대도 등정에 실패하나. 2년 뒤, 한국원정대는 다시 같은 산을 오르기 위해 가셔브럼4봉을 찾는다. 많은 어려움을 뚫고 드디어 최초의 루트'코리언 다이렉트'를 만들며 정상등정에 성공하고 하산 중 2년전 실종된 '슬라브코'의 시신을 만난다. 유학재대원은 유품으로 그의 로프 10미터를 잘라오는데 그 로프 덕분에 하산 중 위기를 넘기고 살아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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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예방 시민들이 나선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영서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기관 등으로 구성된 '산림보호 시민연대'가 산불예방 활동에 본격 나섰다.북부지방산림청은 21일 KT 원주지사와 해병전우회, 개인택시조합, 강원환경시민연대, 한국산악회 영서지부, 대한수렵관리협회, 태창운수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산림보호 시민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북부산림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산불전문진화대 192명과 산림보호 인력 367명 등 559명을 배치하고 무인감시 시스템 11대를 가동해 산불방지 및 초기 진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북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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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청은 시민연대와 내달 8일 치악산 구룡사에서 발대식 겸 산불예방 캠페인을 열고 5월까지 산림보호 바카라게임방법를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KT 직원과 버스 및 택시업체는 5월까지 차량에 산불조심 깃발을 달고 운행하는 한편 산간오지를 다닐 때는 입산자들을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또 해병전우회와 원주환경운동연합 등의  바카라게임방법단체는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특히 산불발생 우려가 높은 주말과 휴일의 경우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펼치고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민.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kimyi@yna.co.kr(끝)주소창에 '속보'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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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limbing #mountains #korea #mountains_climber #global #friend #한국산악회 #안전대책위원 #강원도 #화천 #딴산 #빙벽장 . 글로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고, 고향(무주)에 무사히 왔습니다. 반가웠어. 줄리(the United States),안나(Poland) 다음에 또 함께 등반해요^^ https://www.instagram.com/p/Btcf4IXnV_E/?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3bgcyykq2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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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클라이밍 #운악산 #무지개폭포 • 사람없는 얼음벽^^ 너무 좋다! 자신감 팍팍🧗🏻‍♂️😄오늘도 무사히~🙏 활기차게💪🥰한주 또 달려보자🏃🏻‍♂️ . #한국산악회 #안전대책위원회 #19년01월 #정기등반 https://www.instagram.com/p/Bs2kJXuHLoH/?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mk6gsbmsxq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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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회 #안전대책위원회 •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고 그동안 배웠던 등반,확보 시스템 점검을 했습니다. 모두 즐거웠습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기분으로 열정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rK1Qnwnjcn/?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4quwxjwjt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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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회 #안전대책위원회 • 안전대책위원회는 등반에 대한 열정보다도 먼저 산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등반 기술교육에 힘쓰고 구조기술을 배우고 숙달 훈련하여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가치 있는 등반을 함께 하고자 활동하는 위원회입니다. 그런 위원회 활동을 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지금처럼 마운틴리더로서 보다 가치있는 활동 기대해주세요 . #mountianleader #마운틴리더 #정봉관 https://www.instagram.com/p/Bq6baXTHSgf/?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bsj3wgkns8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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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마라야 #원정 #배웅 #인천공항 #한국산악회 #동문 #마운틴파트너 . 작년(2017년) 히말라야 원정을 함께 했던 해승형님! 두번째 히말라야 원정을 떠나시네요. 함께 걸음하지 못하는 아쉬움을...배웅하면서 위안을 가졌습니다 . . 형님의 건강한 히말라야 원정을 응원이라도 하듯... 고국 인천공항의 하늘도... 맑고 새파랗게 ... 응원해주네요!!! 해승 형님,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팀!•히말라야 14좌!!•화이팅!!!(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2에서) https://www.instagram.com/p/BqEO_VDnUst/?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h0lh96opzr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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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한국산악회 #동문선배 #사고 #운명 #편히쉬세요 . 오늘은 사나이로서...남자로서... 산악인으로서...가슴이 슬픈하루다. 퇴근 후 무거운 걸음을 옮겼다. 바로! 이번 힐마라야 구르자히말 미봉(인간의 걸음이 허락되지 않은 산)을 개척하기 위해 원정을 떠난 유영직 선배님. 안타깝게도 자연재해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삶의 길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길이가 아니라, 얼마나 가치있는 삶을 살았느냐...아닐까 싶다. 행동하는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데 있다. 비록 끝을 성취하지 못한 걸음이지만, 그 흔적은 많은이에게 또 다른 꿈과 도전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유명직 선배님, 산보다 더 높은 하늘에서... 많은 후배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해주고 지켜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추병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BpCWlAinJaV/?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i27man75bo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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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틴리더/성장이야기]171015(일) #한국산악회#선배사랑#내리사랑 #39기환영#성장#응원합니다 . #허욱 (許栯·64·보우회) #한국인최초#알프스3대북벽완등 #한국산악회연수원장 1970~1980 한국 대표 클라이머 1972~1974 설악산 곳곳에 바윗길 개척 1979,1980 #아이거#마터호른#그랑드조라스 #알프스3대북벽#한국최초완등 1981 파키스탄 히말라야 거벽등반 #바인타브락2봉(6,960m) 원정 1982 세계 제5위 고봉 #마칼루(8,463m) 원정 1985 한국인최초 남극최고봉 #빈슨매시프(4,897m) 2006 보성고 100주년 기념 파키스탄 레이디핑거 등반 2012 #아이거북벽 성공 2017.06 미국 전역 국립공원, 암장 순례 2017.08 알프스 그랑드조라스 북벽 등반 . "진정한 산악인 선배님께 많이 배웁니다" . 2017년 봄 38기 등산학교 바로 제가 수료했습니다. 올해 한국산악회 등산학교는 다른 등산학교와 달리 특화교육으로 진행했습니다. 실전 위주의 교육으로 개개인의 기량을 키우고 시스템을 이해하는 능력을 높이는거 였습니다. 누구와 등반해도 문제없도록 . 옛날 방식의 고압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따스한 선후배 사이의 교육이 되었습니다. 이번해 봄학기 교육생은 많지 않지만 5주 교육동안 매주 실전 위주의 교육으로 인수봉과 선인봉 등반했다. 39기 후배들의 위해 조촐한 환영식을 했습니다. . 우리 38기도 37기 선배님들께 큰 응원을 받았지요. 그래서 어김없이 우리 동기들도 후배들을 위해 작은 응원을 했다. 단체티도 맞춰주고, 든든하게 식사도 같이 했지요. 오랜만에 원장님과 따뜻한 안부도 묻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39기 후배님들 앞으로 안전한 등반하시고, 자연의 가치를 멋찌게 장식하는 진정한 산악인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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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리더/성장이야기]170915(토) #한국산악회#72주년#기념#참석 #서울#상제리제센터 #한국산악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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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회#72주년 #서울#샹제리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