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스타그램

[bookstore-allornothing]

_ 역시 월요일! 👍😱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내일로 넘겨서 마저 해야겠어요. 에효... 그 와중에도 책은 짬짬이. _ 제목이 무지 헷갈리지만... #어쨌든홍콩 입니다. 이소영 @0_nevertheless 작가입니다. <여행은 자고로 길치이자 방향치여야 더욱 흥미진진(?) 하다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 어저면 홍콩이라 다행이지 싶다. 중국이라면...작가가 엄청 고생을 했을 것 같다는. 전문 여행가가 아닌 작가의 초식적인(?) 홍콩 탐험은 쉽사리 동질감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무려 홍콩 디즈니랜드. 물론 작가의 로망은 '크리스마스날 디즈니랜드에 가기'라고 되어있으나 뭐, 크리스마스가 아니면 어떤가요...갔다 왔으면 만고땡이죠. ^^ 정말 가볍게 홍콩을 느껴보고자 한다면. > 올낫지기가 다녀본 홍콩의 느낌과는 와안전~히 달라요. 뭐랄까...되려 참신하답니다. 🤗 _ #토이박스 요 책은 매거진? 문예지? 연합지? 뭐라 해야할 지욘...무튼 어마무시. 그들은 무려 올-라운드라 문예지라 정의했습니다만. <무척이나 펑키한 매거진? 아니 문예지가 다가왔다. 이름도 흥미로운 '토이박스'. 그런데...내용의 장르가 꽤 괴이하다. 나열하자면...희곡/그림/시/만화/산문/사진/에세이/소설/시 낭독/음악 등이다. 아니 뭐 이런 섞어찌개같은 책이다 있담? 놀랄 노자지만 그 '노'는 금새 'No'로 바뀐다. 그리고 어느새 거꾸로 바뀌어 흥미를 당기는 'On'으로.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장르를 넘나들기에 많이 어지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래도...하고싶은 말을 다 한 듯한 책이기에 <창간호>라고 표방한 이 책의 다음 향방이 궁금해진다. 대체 2호에는 어떤 장난감을 담게 될까?> 아...간만에 책 때문에 배부른 경험을. 😵 _ 아...이 볼펜 넘나 좋아요. 가는 곳마다 늘 들고 다닙니다. #비밀은소란스럽게온다 혜정느님이 주신 비밀의 열쇠, 아니 볼펜인데요...😭 넘나 감사한 것...요즘 최애템이에요. ㅎ 지우느님이 하사하신 돌고래 병풍(?)도 너무 예쁩니다. 삭막한 올낫에도 훈훈한 돌고래가 돌아다니고 있어요~ 감사. 😄 _ 올낫지기가 요새 하는 짓(?)중 하나는 맨마지막 사진을 보면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답니다. 우힛~ _ 이제 야근 끝. 내일로 넘기렵니다~ 오늘 처리못한 일들에 해당되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내일 처리할게요. 😓 내일 뵐게요~ . . . . #독산책방 #올오어낫싱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립서점 #독립책방 #독립출판 #개성출판 #서점스타그램 #책방스타그램 #열쇠와돌고래 #그렇게빡세게했는데도일이남다니 #개미지옥인가 #헐스타그램 #헬스타그램 (올오어낫싱에서) https://www.instagram.com/p/BpzUWb9ghTc/?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2hwvejvh59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