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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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aeznuts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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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eptember 15th (KST) all chapters of the Debut or Die webnovel on Kakaopage will be free for one (1) day
Please show support to the author by reading on the official website(s)....
September 15th KST is like September 14th (EST) for me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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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ingfromplasticup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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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말결산
나치고는 꽤 부지런히 다녀서.. 뒤늦게라도 개별 사건들에 대해 일기를 쓰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절대로 올해 안에 연말결산을 완성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날림으로 연말결산 먼저 써보겠어요. 결산은 다행히 쉬운 게 이 여자 걍 1년 동안 슬램덩크밖에 한 게 없답니다~ 고마워요 이노타케~ 내 1년을 털어가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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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슬램덩크 입덕하다. (시작부터 망하고 시작한 것이다. 또 이렇게 인생을 무언가에 쉽게 꼬라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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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하자마자 일주일 만에 버스 13대 계약과 운행을 어케든 해내고(회사생활 4년차, "어케든 해내다"가 직장생활의 정수임을 깨닫다) 그렇게 고생길을 달리기 시작하다. 죽여줘.. 교육보내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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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월 항상 개노잼의 달이지만 그래도 슬램덩크에 타오르며 즐겁게 보낸 듯. 맨날 퇴근하면 프박 뽑으러 가고, 점심시간에 핑계 대고 프박 뽑으러 가고, 덕질메이트들한테 프박 좀 뽑아달라고 부탁했던 기억들밖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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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월도 사진함에 먼... 슬램덩크 짤밖에 없는데 민망해서 바될없 사진 올림. 올해 바될없 되게 열심히 만나고 우리끼리 사이는 돈독해진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책은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 내년엔 노트에 따로 기록 남기기로 했으니까~ 내년에도 열심히 만나서 바보짓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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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슬램덩크 열심히 하고 있죠. 하 진짜 웃긴 거. 옷 보니까 생각났는데 저 날 낮에 소개팅 하고 오후에 슬덩보러 달려감. 덕질 좀 하겠다는데 현실 남자가 너무 방해되네요. (울엄마가 이 글 못보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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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직전엔 커다랗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는 절로 템플스테이도 다녀왔다. 환상에 차서 마음의 안정, 작지만 큰 깨달음 이런 거 기대하며 갔는데 그냥 스님들과 함께 하는 우당탕탕 1박2일 수련회.. 조금.. 실망했다.. 하지만 일반 여행보다 숙박비가 저렴했으니까.. 하산하자마자 허겁지겁 고기 구워먹음. 레전드 불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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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비 오는 어린이날 글렌체크 단독콘서트에 다녀왔다. 올해 spotify 순위권 전부 일본밴드라 매국노 될 뻔 했는데 갑자기 글렌체크가 날 재입덕시키더니 1위를 지켜줌..하..ㄳ.. 재입덕한 이유: 상반기에 bleach 앨범에 꽂혀서 겁나 듣고 단콘까지 다녀왔는데 생각해보니 대학생 때 좋아하던 밴드 중에 아직도 잡음 없이 지속적으로 좋은 음악 내고 있어서 10년 뒤에도 콘서트 가는 밴드가 글첵밖에 없었음.. 그 사실이 갑자기 엄청나게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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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 게 많은 건 행운이야.
6월
6월보다 조금 이전 봄 이야기인데.. (영상이 6월♥) 고등어가 우리집 테라스에서 출산을 해줬는데.. 몸이 한창 건강해서 그런지 네 마린가 다섯 마린가.. 애기들을 최고로 많이 낳았다.. 그러다 페인트칠을 하느라 집이 좀 어수선한 사이에 잠깐 보금자리를 옮겼는데.. 하필 그때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딱 한 마리만 살아남았다. 그마저도 겨우 살아남은 거라 온갖 잔병이 많아서 튼튼하게 오래 살라고 튼튼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그런데 얘가 우리집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경계심이란 게 없어도 너무 없고..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도 첨엔 어느정도 경계심이 있는데 이렇게 성격좋고 살가운 고양이는 처음 봐서 가족들이 걍 다 녹아내림.. 고등어가 당시에 심적 충격을 받았는지 잘 돌보지도 않고 하양이랑 까망이가 공동육아를 했는데, 아니 어쩌면 그래서 눈치보는 막내처럼 사람둥이로 자란 것 같다ㅜㅜ 지금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사고뭉치인데 사고를 얼마나 치고 다니든 좋으니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볼 수 있기를 바란당.. 흑흑 울튼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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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인생 첫 오션뷰 호텔ㅎㅎ 7월 중순에 팀이동 해서 지옥문 시즌2 열렸는데도 굴하지 않고 꾸역꾸역.. 예약한 대로.. 항상 해보고 싶었던 광안리에서 낮에 해수욕하고 밤에 술 마시러 가기를 실행했다. 해수욕하겠다고 수영복이랑 비치타올도 사고 다이어트도 빡시게 했는데 날씨운이 안 좋아서 흐리고 추워 아쉬웠음ㅜ 그래도 비는 안 와서 입수 성공했으니 다행이고 감지덕지... 해수욕은 뭔가 마음 먹고 해야 한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별 거 아니더라~ 내년에는 다른 바다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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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락페의 달. 펜타포트와 인생 첫 해외락페 ★섬머소닉★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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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석 사랑해. (성의가 없는 게 아니라 가을은 그냥 추석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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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올해도 간 부락. 개씹덕들을 위한 라인업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락페도 농놀도 놓치지 않는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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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친구들이 생일에 주문케이크? 해줄 수 있음. 하지만 딸기 못 쓰는 철에 굳이 송태섭 딸기생크림케이크 재현해오기? 평생 가자는 거거든요.. 딸기는 모형이고 내용물은 제철 밤케이크인 끔찍하게 로맨틱한 혼종.. 내가 무슨 짓을 해야 내년에 이것을 보답할 수 있지? 나만 씹덕질을 하고 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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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1박으로 놀러가서 태어나 처음 월미도 바이킹 타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보는 것이길 빌다. 어떤 우정은 사랑보다 강하다. 아주 만에 하나 나중에 내가 자식을 낳으면 월미도 가서 엄마 바이킹 같이 타줘 하는 불효자식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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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리암 보고 서울에서 노엘, 겜, 크리스 봤으면 저는 올해 오아시스를 본 것이나 다름없죠? 사혼의 오아시스 모으기.. 내힘들다진짜.. 아저씨들만 합치면 되는 일인데... 아~ 아저씨들이 합쳐주면 좋은데 진짜..(수동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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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구몬의 힘으로 엄마 첫 자유여행 시켜주기. 환갑 여성과 함께하는 오사카교토 여행 일기.. 다른 게시물에서 천천히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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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휴가를 못내고 자존심 상하게 종무식 참여하고ㅡㅡ,, 트위터 영업 믿고 최현우 마술쇼 보러 달려감. 그런데 마술쇼라뇨? 그는.. 마법사입니다. 하 너무 재밌어. 돈 좀 아껴보겠다고 S석 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다. 등쳐먹는 아이돌 콘서트만 가봐서 티켓값 차이로 진정 경험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단 말입니다. 넘 재밌어서 앞으로 매년 가기로 했음. 반드시 1층으로..
기타
그 밖에 올해 있었던 일들.. 올해는 유독 좋은 일본 밴드들을 많이 알게 돼서 좋았고.. 영화는 잘 안 본 것 같다.. 슬램덩크만 존나 봄.. 4년만에 핸드폰을 아이폰15로 바꿨고 신경 쓰이던 피부가 어째 치료하려 하면 할수록 급격하게 악화돼서 12월부터 난생 첨으로 한의원을 다니고 있다. 효과가 있음 좋겠는데 걱정이다ㅜㅜ.. 그리고 전적으로 내가 계���하고 인솔한 자유여행을 한번 다녀오니 여행이란 것이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좋아져서 내년은 예산이 허용하는 한 더 많이 여행을 다니고 싶다. 하여튼 올해는 업무가 일년 내내 바빠서 힘들었는데도 깊게 좋아하는 것도 새로 만들고 첫 해외락페 같은 즐거운 경험도 부지런히 챙겨서 여럿 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왠지 항상 개같이 피곤하더라..) 2024년은 더 재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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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ianiamia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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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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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cupchoi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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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 없는 주말을 보내면서, 오늘 오후에 운동을 다녀온 뒤에 헬스장이 있는 건물 지하에 있는 서점에 들렀다. 책을 구경하다 '사회에 나가기 전인 학생, 혹은 사회 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책' 뭐 이런 수식어가 달린 책 한 권을 집었다. 사회 초년생이라기엔 4년차(여도 초년생으로 쳐주나요?)지만 진로 고민이 한창인지라 호기심이 일었고, 책 뒤의 소개글을 보니 현직 교사인 작가들이 모여 '일'과 관련된 각자의 단편을 모아 엮은 단편소설집이었다. 엮은이의 설명에는, '학교에서 미처 가르쳐주지 못 했지만 사회로 나아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뭐 이런 설명이 있었던 것 같다.
(책 제목은 쓰지 않았지만 내용 스포가 있습니다)
책의 앞쪽에 실린 단편 몇개를 재밌게 읽던 중, 어느 작품에서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 대행사에 다니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왔다. 소위 '뒷광고' 작업을 업으로 삼게 된 주인공이 그 일의 도덕성, 윤리성은 생각하지 못한 채 일이 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며 행복한 회사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자신이 내돈내산인 척 올린 가습기살균제를 구매한 블로그 이웃이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피해자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되며 충격을 받아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내용이다.
저자의 말에서, 해당 단편을 쓴 작가님은 이 글을 통해 ���업을 선택할 때 사회적 책임이나 윤리성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한다. 메시지는 너무 명료하고 전혀 어렵게 쓰인 글이 아니었다.
나는 이 단편을 읽고 생각이 많아졌다. 그 이유는 내가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지금 담당하는 품목 중에 FMCG류도 있다. 물론 당연히 뒷광고를 하는 일은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TV와 유튜브에서 보는 영상 광고 만드는 사람인데, 내가 만든 광고에 나오는 제품이 저런 파장(이자 문제)을 일으킨다면..?(그럴 일이 없을 거고, 없어야 하겠지만) 아무리 클라이언트와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한대도 저런 사건이 일어났을 때 저런 내막과 정보는 절대 알 수 없고, 이 단편에 나오는 주인공도 뒷광고였냐 아니냐의 여부만 다를 뿐 다른 조건들은 다 같다고 생각한다. 분명 이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는 '자신의 적성과 맞냐 아니냐도 중요하지만 이 일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도덕적 관점에서 타당한 일인지' 를 생각하라는 메시지였겠지만, 어쨌든 저 가상의(사실상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지만) 사건만 놓고 보면 '해당 제품을 (뒷)광고하는 콘텐츠를 보고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했고, 그 제품에 결함이 있어 지울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 였기 때문에...이 글을 읽고 난 후에 나의 감상 자체가 '내가 그런 제품을 광고했다면 나는 가해자인가?' 로 귀결되어서 기분이 좋지 않은 채로 존재하지 않는 일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 이 이상 다음 단편을 읽지 못하고 책을 덮었다.
물론 광고가 대중들에게 환대받지 못하는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 영향에 분명 부정적 측면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 위해,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선택을 위한 옵션을 준다는 생각으로 일해왔는데, 처음 이 글을 읽고 나선 두려움이 생겼다.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면 나는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 라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기분이 급격히 나빠졌다가, 조금 진정하고 생각해보니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면 나는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 라는 문장은 광고업을 포함해 어떤 직업에든 적용되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당연히 책임은 있겠지. 다만 피해가 발생하는 걸 사전에 막을 방도가 없을 뿐... 그리고 역으로 생각해보니 우리는 별 거 아닌 일을 하는 게 아니구나. 우리의 일이 누군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 괜히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기도 하다.
결론이야 어찌됐든 어떤 종류의 책을 읽고 나서 부정적인 감상을 느낀 게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 내가 심각하게 몰입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냥 그런 기분이 들었다. 이 단편글을 읽고 나처럼 생각하는 독자가 또 있을까..? 왜 꼭 예시로 가습기 살균제를 언���한 걸까... 하며 온갖 생각이 들고. 단편의 주제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뒷광고든 아니든 그 화두로 가습기살균제 사례가 나온 이상 그 관계자들, 혹은 유사 사례를 겪은 사람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언젠가 내가 그 관계자가 될 수 있다는 가정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절대 그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겠지만. 한창 불매운동이 심했던, 혹은 진행중인 기업들을 생각해본다. 실제로 만나본 본사 관계자들은, 그들이 특정 문제에 연루되었는지 아닌지의 진실과 별개로 (그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었다) 개별적으론 참 일을 열심히 하고 인격적으로 선한 사람들이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불매와 별개로 나는 이런 일을 겪고 나서 특정 기업에서 일어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비판해야 할 대상에 대해 조금은 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그 사람들은, 혹은 그 사람들 중 하나가 내가 된다면. 우리는 어떤 태도를 견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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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week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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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리그 평균 연봉 ‘1억 6,071만원’ 역대 최고 기록
2025년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519명의 평균 연봉은 1억 6,07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1억 5,495만원보다 3.7% 상승한 금액으로, 역대 KBO 리그 평균 연봉 최고 금액이다. ▲ KIA 김도영 연봉 400% 상승, 2025 시즌 연봉 인상률 1위 2024 KBO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KIA 김도영은 연봉이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인상, 지난해 대비 연봉 인상률 400%로 2025년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동시에 2020년 이정후(키움)이 기록한 4년차 최고 연봉 3억 9,000만원도 경신했다. 김도영의 400% 인상률은 역대 KBO 리그 연봉 인상률 공동 11위 기록이다. FA와 비FA 다년 계약을 제외하면 2020년 하재훈(SK)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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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lwaffle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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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솔로 데뷔 4년차...축하해요 💝💝💝🎁🎁✨✨✨🎁✨✨✨
#김명수 #명수 #엘
#인피니트 #INFI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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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uwan244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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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spooky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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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tunga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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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21111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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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iar-papis-thought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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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ishdlatino-1link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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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smithtaylor10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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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freehappy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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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xhome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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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galaxyprince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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