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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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 이게 얼마만에 서울구경인가 야경 서울 랜드마크 구경 근데 많이 춥네 ㅎㅎ #명동성당 #남산타워 #서울타워 #N타워 #서울N타워 #신세계백화점본점 #서울나들이 #서울구경(명동성당에서) https://www.instagram.com/p/CZBGstXvkiL/?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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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심속 나들이. 종묘-남산타워-청계천 . . . . #주말 #씨티투어 . #종묘 #남산타워 . #남산케이블카 #서울야경 . #가을풍경 #도심풍경 #산책 #세계유산 #추억소환💫 #남산타워 #n타워 #일상 #토요일 #나들이그램 #가을그램 #가을풍경🍁 https://www.instagram.com/p/CTrqfhjvmS3/?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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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장 #서울 #n타워 https://www.instagram.com/p/CQ8hP6PDmT1/?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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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루프탑의 계절 🎑 너무 예쁜 N타워 : #서울루덴스 #펑크ipa #이태원 #루프탑 #경리단길 #N타워 #남산타워 #서울 #itawon #rooftop #seoulludens #ntower #seoul #korea #punkipa (서울루덴스에서)
#seoul#20180519#남산타워#korea#경리단길#punkipa#seoulludens#n타워#이태원#서울#itawon#ntower#루프탑#서울루덴스#rooftop#펑크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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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지금이순간 #신랑입장 #실시간 오늘은 #전주 #n타워 #j아트웨딩홀 #라페스타 #js웨딩컨벤션 모두모두~축하합니다~^^ #유피뮤지컬웨딩 #광주뮤지컬웨딩up #전주뮤지컬웨딩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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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야경 #서울 #남산 #N타워 #seoul #NTower #night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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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타워 초저녁 야경(N서울타워 - N SeoulTower에서) https://www.instagram.com/p/CmveqPpPqxH/?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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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사] 중등 사회 교과서 표지 일러스트 | 일러스트레이터 이민진
박영사 중등 사회 1, 2 표지 일러스트 바레이션 작업입니다. 교과서 내용에 대표 키워드들을 뽑아서 표지 소재로 구성하였어요. 대법원 정의의 여신상과 증기기관차, 서울 N타워, 광화문, 아프리카 원주민, 이탈리아 베네치아, 팬더곰, 탱고 춤,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태양열과 풍력 발전소 등으로 나타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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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N타워 까지 올라가는데 케이블카를 타는 건 현민의 의도가 아니었다.
사실, N타워 까지 올라가는데 케이블카를 타는 건 현민의 의도가 아니었다. 그는 그냥 택시나 버스를 타고 올라갈까 라고 했지만.. 남산 N 타워에 게이트가 있다는 걸 알자, 은경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안 되냐고 물었기 때문이다. 현민도 딱히 거부할 명분이 없었다. 그냥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건데.. 그도 서울에 살면서 한 번도 안타기도 했고.. 이참에 한번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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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웨덴 시댁식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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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웨덴 시댁식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
#01 스웨덴 시댁식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
6월 10일, 우리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시댁식구들. 함께했던 8박 9일간의 첫 한국 방문기.
6월 10일 토요일 예식을 앞두고 7일 수요일 새벽, 스웨덴에서 시댁식구들이 도착했어요. 신랑과 함께 화요일날 미리 인천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루 묵었고 다음날 새벽 인천공항 내 투썸플레이스에서 나는 베리요거트를 신랑은 간단한 베이커리와 티로 아침을 해결했어요. 비행기가 예상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릴 필요 없이 식구들을 맞이 할 수 있었어요. 반가운 마음에 멀리 입국장 게이트에서 나오기전부터 서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는 예약해 둔 호텔로 향했어요.
체크인하고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위해 방문한 @명동 고궁
돌솥비빔밥 4, 그리고 마르쿠스와 신랑은 물냉면을 주문하고 사이드로 해물파전도 주문했어요. 비빔밥에 고추장을 따로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비빔밥이 조금 맵다는 어머님과 여동생 사라. 그래도 여섯명 모두 한그릇씩 싹 비웠지만 이때부터 매운음식을 조금 더 피하기로 했어요.
남동생 마르쿠스는 한국에 와본적이 냉면 한그릇을 싹 비우고 해물파전이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해외에 자주 나가면서 느끼지만 사실 한국음식 좀 맛있기는 하지요 🙂 친정엄마표 레시피 열심히 배워가 스웨덴에서 한국음식도 만들어보고 그래야겠지요?
커피마시러 을지로에 위치한 @노아스로스팅스
도착한 날 모두 피곤하기도 했고 비도 내려서 많이 이동하지않고 천천히 쉬어가며 보냈어요. 6명이라 테이블을 붙여앉는 바람에 잔은 4잔밖에 찍히질 않았네요. 아메리카노, 발로나핫초콜렛, 카푸치노, 라떼 모두 다 맛있었어요.
저녁에 동대문으로 가기 전 호텔로 돌아와 잠깐 쉬기로했어요. 갑자기 저희 방문을 노크하신 어머님이 주고가신 바디샵 바디세트. 공항에서 향이 좋아 제 생각이 났다며, 그 마음이 너무도 감사했어요.
@동대문 하남돼지집
신랑이 저녁으로는 코리안바베큐를 소개해드리고 싶다며 온 하남돼지집이에요. 작년에 미국에서 신랑친구들이 왔을때도 홍대 하남돼지집에 갔었는데 직원분께서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명이나물에 싸먹던 그 맛이 생각나 다시 찾았어요.
6명이서 모듬한판 그리고 고기4인분 더 추가하고 자���에 이슬, 카스 한 병 야무지게 먹었어요. 아버님이 불판에 구운 김치가 참 맛있다며 김치가 생각한것보다 더 맛있다고 잘 드셨고, 가족들 고기도 맛있고 명이나물이랑 무침도 잘 드셨어요. 역시 코리안바베큐는 만인의 음식이구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저녁 식사 후, 동대문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불빛이 가득한 화려한 거리에 큰 조형물같이 보이는 디자인플라자가 멋지다는 식구들. 스웨덴이랑 다른 풍경이라 보여드리면 좋겠다했는데 좋아하셨어요. 사진 열심히 찍고 확인하느라 다들 바빴어요.
여자 두 분이 지나가셔서 사진을 부탁드렸어요.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머리도 날리고 어머님은 눈까지 감으셨지만 기념이니까요 🙂
LED 장미를 보러 이동했어요. 이날 루이비통 전시가 있어서 연예인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클라라, 차승원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나오는걸 잠깐 구경했는데 저만 알아봤지요. 아버님이 잠깐 계단에 앉아계셔서 사진 찍어드리구 계속 구경했어요.
불켜진 장미가 예쁘다고 좋아하셨어요. 두타 건물에 올라가 동대문 전경도 구경하고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호텔로 돌아갔어요. 다음날 일정은 광화문에서 경복궁 그리고 삼청동을 걸으며 북촌한옥마을까지 갈 계획이였어요.
날씨가 참 좋았던 목요일, 광화문에 도착했어요. 광화문에서 이순신동상, 세종대왕동상에 대해 짤막한 설명과 함께 보여드렸어요.
3년전에 한국에 와봤던 마르쿠스는 이미 봤던 광경이지만 다시 한 번 감탄을.
신랑은 난데없이 꽃사진을 찍고있길래, 빨리 가족들하고 발맞춰 갑시다!
서울로가 무슨뜻이냐고 물어보셨던 아버님. 제가 아는대로 대답해드렸는데 맞는걸까요? 신랑이 찍어준 단체사진. 다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카메라에서 사진을 안옮겨서 우선 이걸로 대체해봅니다.
경복궁에 도착하니 마침 있었던 교대식. 교대식을 보는데 옆에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시부모님께서 젊은 사람들은 한복을 입는게 전통같은거냐고 여쭤보셨는데, 결국에 한국사람이 아닌 다른나라 관광객이라는 사실을 아시고는 놀라셨어요. 사실 저도 이제서야 북유럽사람들이 조금씩 구분이 되기 시작하는데 그와 같이 시부모님께서는 아시아사람들은 다 똑같아 보이실 수 있겠지요.
인스타그램에 새 필터가 생겼길래 신랑이랑도 찍어보고 마르쿠스도 찍어보고. 날씨가 좋아서 모든게 다 좋-았던 날.
@북촌한옥마을
정말 예뻤던 북촌한옥마을. 저도 몇 년 만에 다시 찾았어요. 신랑이랑 첫 데이트때 광화문, 경복궁, 삼청동까지 왔었는데 추운 겨울날이라 북촌한옥마을까지는 못 올라왔었는데 드디어 함께 왔다고, 게다가 시댁 식구들도 함께 🙂 멋진 한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관광객들이 북적였는데 없는 골목골목 틈을타 사진을 남겨뒀어요.
여기 사람들이 살고있는 동네라고하니 정말 예쁜 집이라고 감탄하셨어요. 스웨덴에 살고계신 집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좋으셨나봐요. 사실 한옥이 참 멋스럽잖아요 🙂
북촌한옥마을 구석구석 다니다가 더운 날씨에 삼청동으로 다시 내려가기로 했어요. 쉿! 조용해주세요라는 문구에 조용히 조심조심 다니고 있었는데 특정 관광객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 바람에 낯뜨거운 광경이였지요. 시부모님들이 스웨덴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관광객들이 있다며, 다 똑같나봐요.
@삼청동, 북촌빙수
삼청동으로 내려와 지나가다 보이는 빙수집으로 들어왔어요. 더워서 카페를 찾던 도중에 빙수를 맛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 무작정 들어왔어요. 나쁘지 않았지만 사실 같은 빙수 스타일로는 옥루몽이 훨씬 괜찮아요. 사실 들어갔을때 에어컨도 안틀어져있었고 맛도 기대에는 못미쳤어요. 한국 디저트를 소개해드리는건데 조금 더 검색해서 찾아갈걸- 했지요.
@혜화, 낙산공원
북촌마을 그리고 삼청동에서 시간을 보내고 혜화로 넘어왔어요. 점심으로 오랜만에 신랑이 겐로쿠우동을 먹자기에 다같이 지도리우동 한그릇씩하고 혜화 낙산공원을 올랐어요. 아침부터 북촌한옥마을에 해가 중천인 오후에 낙산공원을 오르고 이날 건강앱 체크해보니 3만보 걸었더라구요. 다들 성벽길도 예쁘다고 하시고 서울 시내를 볼 수 있다고 좋아하셨어요. 물론 신랑과 저에게는 추억이 가득-한 장소이기도 하지요.
그나저나 신랑과 남편이 어머님 옆에 서니까 거인같아보여요. 사실 어머님은 160에 그렇게 작으신 편은 아닌데말이죠 🙂
@남산 케이블카, 서울 N타워
혜화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너무 더웠던 날씨에 중간에 호텔에 들러 두시간정도 쉬다 남산 케이블카 타러 올라왔어요. 신랑과 처음 데이트 하던 날 저녁에도 남산타워에 왔는데 감회가 새로웠어요 🙂
삼남매, 신랑과 마르쿠스는 사진찍기 바쁘고 여동생 사라와 저는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올라갔어요.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사진찍는데 여념이 없으셨지요. 해가 지기전에 남산타워에 올라서 해가 지는 광경을 보기로해서 적절하게 잘 맞춰 올라갔어요. 그리고 타워에 올라 저녁식사 겸 치맥을 할 예정이였지요.
케이블카에 내려 사진도 남겼어요. 해가 바로 얼굴을 향해서 눈을 잘 못���시던 시부모님. 단체사진 찍을때도 모두 눈이부셔서 다 찡그리고 찍혔어요.
타워 앞에서 만난 아가 시바. 주인분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선뜻 영어로 먼저 말건네주셔서 아버님이 강아지도 예뻐해주시고, 동물사랑 대단한 시부모님들 그냥 지나치질 못하셔요.
근처에 서계신 커플분께 부탁드렸던 사진. 다들 눈부셔서 찡그리고 찍은 사진이지만 기념으로 남기기엔 충분하니까요. 테라스 좋은 자리에서 치맥하는걸 상상했지만 저녁되니 바람이 쌩쌩불어서 결국 실내에서 치맥했어요. 동생둘은 자몽에이슬에 빠져서 치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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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웨덴 시댁식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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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웨덴 시댁식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
#01 스웨덴 시댁식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
6월 10일, 우리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시댁식구들. 함께했던 8박 9일간의 첫 한국 방문기.
6월 10일 토요일 예식을 앞두고 7일 수요일 새벽, 스웨덴에서 시댁식구들이 도착했어요. 신랑과 함께 화요일날 미리 인천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루 묵었고 다음날 새벽 인천공항 내 투썸플레이스에서 나는 베리요거트를 신랑은 간단한 베이커리와 티로 아침을 해결했어요. 비행기가 예상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릴 필요 없이 식구들을 맞이 할 수 있었어요. 반가운 마음에 멀리 입국장 게이트에서 나오기전부터 서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는 예약해 둔 호텔로 향했어요.
체크인하고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위해 방문한 @명동 고궁
돌솥비빔밥 4, 그리고 마르쿠스와 신랑은 물냉면을 주문하고 사이드로 해물파전도 주문했어요. 비빔밥에 고추장을 따로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비빔밥이 조금 맵다는 어머님과 여동생 사라. 그래도 여섯명 모두 한그릇씩 싹 비웠지만 이때부터 매운음식을 조금 더 피하기로 했어요.
남동생 마르쿠스는 한국에 와본적이 냉면 한그릇을 싹 비우고 해물파전이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해외에 자주 나가면서 느끼지만 사실 한국음식 좀 맛있기는 하지요 🙂 친정엄마표 레시피 열심히 배워가 스웨덴에서 한국음식도 만들어보고 그래야겠지요?
커피마시러 을지로에 위치한 @노아스로스팅스
도착한 날 모두 피곤하기도 했고 비도 내려서 많이 이동하지않고 천천히 쉬어가며 보냈어요. 6명이라 테이블을 붙여앉는 바람에 잔은 4잔밖에 찍히질 않았네요. 아메리카노, 발로나핫초콜렛, 카푸치노, 라떼 모두 다 맛있었어요.
저녁에 동대문으로 가기 전 호텔로 돌아와 잠깐 쉬기로했어요. 갑자기 저희 방문을 노크하신 어머님이 주고가신 바디샵 바디세트. 공항에서 향이 좋아 제 생각이 났다며, 그 마음이 너무도 감사했어요.
@동대문 하남돼지집
신랑이 저녁으로는 코리안바베큐를 소개해드리고 싶다며 온 하남돼지집이에요. 작년에 미국에서 신랑친구들이 왔을때도 홍대 하남돼지집에 갔었는데 직원분께서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명이나물에 싸먹던 그 맛이 생각나 다시 찾았어요.
6명이서 모듬한판 그리고 고기4인분 더 추가하고 자몽에 이슬, 카스 한 병 야무지게 먹었어요. 아버님이 불판에 구운 김치가 참 맛있다며 김치가 생각한것보다 더 맛있다고 잘 드셨고, 가족들 고기도 맛있고 명이나물이랑 무침도 잘 드셨어요. 역시 코리안바베큐는 만인의 음식이구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저녁 식사 후, 동대문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불빛이 가득한 화려한 거리에 큰 조형물같이 보이는 디자인플라자가 멋지다는 식구들. 스웨덴이랑 다른 풍경이라 보여드리면 좋겠다했는데 좋아하셨어요. 사진 열심히 찍고 확인하느라 다들 바빴어요.
여자 두 분이 지나가셔서 사진을 부탁드렸어요.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머리도 날리고 어머님은 눈까지 감으셨지만 기념이니까요 🙂
LED 장미를 보러 이동했어요. 이날 루이비통 전시가 있어서 연예인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클라라, 차승원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나오는걸 잠깐 구경했는데 저만 알아봤지요. 아버님이 잠깐 계단에 앉아계셔서 사진 찍어드리구 계속 구경했어요.
불켜진 장미가 예쁘다고 좋아하셨어요. 두타 건물에 올라가 동대문 전경도 구경하고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호텔로 돌아갔어요. 다음날 일정은 광화문에서 경복궁 그리고 삼청동을 걸으며 북촌한옥마을까지 갈 계획이였어요.
날씨가 참 좋았던 목요일, 광화문에 도착했어요. 광화문에서 이순신동상, 세종대왕동상에 대해 짤막한 설명과 함께 보여드렸어요.
3년전에 한국에 와봤던 마르쿠스는 이미 봤던 광경이지만 다시 한 번 감탄을.
신랑은 난데없이 꽃사진을 찍고있길래, 빨리 가족들하고 발맞춰 갑시다!
서울로가 무슨뜻이냐고 물어보셨던 아버님. 제가 아는대로 대답해드렸는데 맞는걸까요? 신랑이 찍어준 단체사진. 다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카메라에서 사진을 안옮겨서 우선 이걸로 대체해봅니다.
경복궁에 도착하니 마침 있었던 교대식. 교대식을 보는데 옆에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시부모님께서 젊은 사람들은 한복을 입는게 전통같은거냐고 여쭤보셨는데, 결국에 한국사람이 아닌 다른나라 관광객이라는 사실을 아시고는 놀라셨어요. 사실 저도 이제서야 북유럽사람들이 조금씩 구분이 되기 시작하는데 그와 같이 시부모님께서는 아시아사람들은 다 똑같아 보이실 수 있겠지요.
인스타그램에 새 필터가 생겼길래 신랑이랑도 찍어보고 마르쿠스도 찍어보고. 날씨가 좋아서 모든게 다 좋-았던 날.
@북촌한옥마을
정말 예뻤던 북촌한옥마을. 저도 몇 년 만에 다시 찾았어요. 신랑이랑 첫 데이트때 광화문, 경복궁, 삼청동까지 왔었는데 추운 겨울날이라 북촌한옥마을까지는 못 올라왔었는데 드디어 함께 왔다고, 게다가 시댁 식구들도 함께 🙂 멋진 한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관광객들이 북적였는데 없는 골목골목 틈을타 사진을 남겨뒀어요.
여기 사람들이 살고있는 동네라고하니 정말 예쁜 집이라고 감탄하셨어요. 스웨덴에 살고계신 집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좋으셨나봐요. 사실 한옥이 참 멋스럽잖아요 🙂
북촌한옥마을 구석구석 다니다가 더운 날씨에 삼청동으로 다시 내려가기로 했어요. 쉿! 조용해주세요라는 문구에 조용히 조심조심 다니고 있었는데 특정 관광객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 바람에 낯뜨거운 광경이였지요. 시부모님들이 스웨덴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관광객들이 있다며, 다 똑같나봐요.
@삼청동, 북촌빙수
삼청동으로 내려와 지나가다 보이는 빙수집으로 들어왔어요. 더워서 카페를 찾던 도중에 빙수를 맛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 무작정 들어왔어요. 나쁘지 않았지만 사실 같은 빙수 스타일로는 옥루몽이 훨씬 괜찮아요. 사실 들어갔을때 에어컨도 안틀어져있었고 맛도 기대에는 못미쳤어요. 한국 디저트를 소개해드리는건데 조금 더 검색해서 찾아갈걸- 했지요.
@혜화, 낙산공원
북촌마을 그리고 삼청동에서 시간을 보내고 혜화로 넘어왔어요. 점심으로 오랜만에 신랑이 겐로쿠우동을 먹자기에 다같이 지도리우동 한그릇씩하고 혜화 낙산공원을 올랐어요. 아침부터 북촌한옥마을에 해가 중천인 오후에 낙산공원을 오르고 이날 건강앱 체크해보니 3만보 걸었더라구요. 다들 성벽길도 예쁘다고 하시고 서울 시내를 볼 수 있다고 좋아하셨어요. 물론 신랑과 저에게는 추억이 가득-한 장소이기도 하지요.
그나저나 신랑과 남편이 어머님 옆에 서니까 거인같아보여요. 사실 어머님은 160에 그렇게 작으신 편은 아닌데말이죠 🙂
@남산 케이블카, 서울 N타워
혜화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너무 더웠던 날씨에 중간에 호텔에 들러 두시간정도 쉬다 남산 케이블카 타러 올라왔어요. 신랑과 처음 데이트 하던 날 저녁에도 남산타워에 왔는데 감회가 새로웠어요 🙂
삼남매, 신랑과 마르쿠스는 사진찍기 바쁘고 여동생 사라와 저는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올라갔어요.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사진찍는데 여념이 없으셨지요. 해가 지기전에 남산타워에 올라서 해가 지는 광경을 보기로해서 적절하게 잘 맞춰 올라갔어요. 그리고 타워에 올라 저녁식사 겸 치맥을 할 예정이였지요.
케이블카에 내려 사진도 남겼어요. 해가 바로 얼굴을 향해서 눈을 잘 못뜨시던 시부모님. 단체사진 찍을때도 모두 눈이부셔서 다 찡그리고 찍혔어요.
타워 앞에서 만난 아가 시바. 주인분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선뜻 영어로 먼저 말건네주셔서 아버님이 강아지도 예뻐해주시고, 동물사랑 대단한 시부모님들 그냥 지나치질 못하셔요.
근처에 서계신 커플분께 부탁드렸던 사진. 다들 눈부셔서 찡그리고 찍은 사진이지만 기념으로 남기기엔 충분하니까요. 테라스 좋은 자리에서 치맥하는걸 상상했지만 저녁되니 바람이 쌩쌩불어서 결국 실내에서 치맥했어요. 동생둘은 자몽에이슬에 빠져서 치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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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웨덴 시댁식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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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웨덴 시댁식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
#01 스웨덴 시댁식구들의 첫 한국 방문기
6월 10일, 우리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시댁식구들. 함께했던 8박 9일간의 첫 한국 방문기.
6월 10일 토요일 예식을 앞두고 7일 수요일 새벽, 스웨덴에서 시댁식구들이 도착했어요. 신랑과 함께 화요일날 미리 인천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루 묵었고 다음날 새벽 인천공항 내 투썸플레이스에서 나는 베리요거트를 신랑은 간단한 베이커리와 티로 아침을 해결했어요. 비행기가 예상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기다릴 필요 없이 식구들을 맞이 할 수 있었어요. 반가운 마음에 멀리 입국장 게이트에서 나오기전부터 서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는 예약해 둔 호텔로 향했어요.
체크인하고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위해 방문한 @명동 고궁
돌솥비빔밥 4, 그리고 마르쿠스와 신랑은 물냉면을 주문하고 사이드로 해물파전도 주문했어요. 비빔밥에 고추장을 따로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비빔밥이 조금 맵다는 어머님과 여동생 사라. 그래도 여섯명 모두 한그릇씩 싹 비웠지만 이때부터 매운음식을 조금 더 피하기로 했어요.
남동생 마르쿠스는 한국에 와본적이 냉면 한그릇을 싹 비우고 해물파전이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해외에 자주 나가면서 느끼지만 사실 한국음식 좀 맛있기는 하지요 🙂 친정엄마표 레시피 열심히 배워가 스웨덴에서 한국음식도 만들어보고 그래야겠지요?
커피마시러 을지로에 위치한 @노아스로스팅스
도착한 날 모두 피곤하기도 했고 비도 내려서 많이 이동하지않고 천천히 쉬어가며 보냈어요. 6명이라 테이블을 붙여앉는 바람에 잔은 4잔밖에 찍히질 않았네요. 아메리카노, 발로나핫초콜렛, 카푸치노, 라떼 모두 다 맛있었어요.
저녁에 동대문으로 가기 전 호텔로 돌아와 잠깐 쉬기로했어요. 갑자기 저희 방문을 노크하신 어머님이 주고가신 바디샵 바디세트. 공항에서 향이 좋아 제 생각이 났다며, 그 마음이 너무도 감사했어요.
@동대문 하남돼지집
신랑이 저녁으로는 코리안바베큐를 소개해드리고 싶다며 온 하남돼지집이에요. 작년에 미국에서 신랑친구들이 왔을때도 홍대 하남돼지집에 갔었는데 직원분께서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명이나물에 싸먹던 그 맛이 생각나 다시 찾았어요.
6명이서 모듬한판 그리고 고기4인분 더 추가하고 자몽에 이슬, 카스 한 병 야무지게 먹었어요. 아버님이 불판에 구운 김치가 참 맛있다며 김치가 생각한것보다 더 맛있다고 잘 드셨고, 가족들 고기도 맛있고 명이나물이랑 무침도 잘 드셨어요. 역시 코리안바베큐는 만인의 음식이구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저녁 식사 후, 동대문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불빛이 가득한 화려한 거리에 큰 조형물같이 보이는 디자인플라자가 멋지다는 식구들. 스웨덴이랑 다른 풍경이라 보여드리면 좋겠다했는데 좋아하셨어요. 사진 열심히 찍고 확인하느라 다들 바빴어요.
여자 두 분이 지나가셔서 사진을 부탁드렸어요.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머리도 날리고 어머님은 눈까지 감으셨지만 기념이니까요 🙂
LED 장미를 보러 이동했어요. 이날 루이비통 전시가 있어서 연예인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클라라, 차승원씨 등 많은 연예인들이 나오는걸 잠깐 구경했는데 저만 알아봤지요. 아버님이 잠깐 계단에 앉아계셔서 사진 찍어드리구 계속 구경했어요.
불켜진 장미가 예쁘다고 좋아하셨어요. 두타 건물에 올라가 동대문 전경도 구경하고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호텔로 돌아갔어요. 다음날 일정은 광화문에서 경복궁 그리고 삼청동을 걸으며 북촌한옥마을까지 갈 계획이였어요.
날씨가 참 좋았던 목요일, 광화문에 도착했어요. 광화문에서 이순신동상, 세종대왕동상에 대해 짤막한 설명과 함께 보여드렸어요.
3년전에 한국에 와봤던 마르쿠스는 이미 봤던 광경이지만 다시 한 번 감탄을.
신랑은 난데없이 꽃사진을 찍고있길래, 빨리 가족들하고 발맞춰 갑시다!
서울로가 무슨뜻이냐고 물어보셨던 아버님. 제가 아는대로 대답해드렸는데 맞는걸까요? 신랑이 찍어준 단체사진. 다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카메라에서 사진을 안옮겨서 우선 이걸로 대체해봅니다.
경복궁에 도착하니 마침 있었던 교대식. 교대식을 보는데 옆에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시부모님께서 젊은 사람들은 한복을 입는게 전통같은거냐고 여쭤보셨는데, 결국에 한국사람이 아닌 다른나라 관광객이라는 사실을 아시고는 놀라셨어요. 사실 저도 이제서야 북유럽사람들이 조금씩 구분이 되기 시작하는데 그와 같이 시부모님께서는 아시아사람들은 다 똑같아 보이실 수 있겠지요.
인스타그램에 새 필터가 생겼길래 신랑이랑도 찍어보고 마르쿠스도 찍어보고. 날씨가 좋아서 모든게 다 좋-았던 날.
@북촌한옥마을
정말 예뻤던 북촌한옥마을. 저도 몇 년 만에 다시 찾았어요. 신랑이랑 첫 데이트때 광화문, 경복궁, 삼청동까지 왔었는데 추운 겨울날이라 북촌한옥마을까지는 못 올라왔었는데 드디어 함께 왔다고, 게다가 시댁 식구들도 함께 🙂 멋진 한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관광객들이 북적였는데 없는 골목골목 틈을타 사진을 남겨뒀어요.
여기 사람들이 살고있는 동네라고하니 정말 예쁜 집이라고 감탄하셨어요. 스웨덴에 살고계신 집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좋으셨나봐요. 사실 한옥이 참 멋스럽잖아요 🙂
북촌한옥마을 구석구석 다니다가 더운 날씨에 삼청동으로 다시 내려가기로 했어요. 쉿! 조용해주세요라는 문구에 조용히 조심조심 다니고 있었는데 특정 관광객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 바람에 낯뜨거운 광경이였지요. 시부모님들이 스웨덴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관광객들이 있다며, 다 똑같나봐요.
@삼청동, 북촌빙수
삼청동으로 내려와 지나가다 보이는 빙수집으로 들어왔어요. 더워서 카페를 찾던 도중에 빙수를 맛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아 무작정 들어왔어요. 나쁘지 않았지만 사실 같은 빙수 스타일로는 옥루몽이 훨씬 괜찮아요. 사실 들어갔을때 에어컨도 안틀어져있었고 맛도 기대에는 못미쳤어요. 한국 디저트를 소개해드리는건데 조금 더 검색해서 찾아갈걸- 했지요.
@혜화, 낙산공원
북촌마을 그리고 삼청동에서 시간을 보내고 혜화로 넘어왔어요. 점심으로 오랜만에 신랑이 겐로쿠우동을 먹자기에 다같이 지도리우동 한그릇씩하고 혜화 낙산공원을 올랐어요. 아침부터 북촌한옥마을에 해가 중천인 오후에 낙산공원을 오르고 이날 건강앱 체크해보니 3만보 걸었더라구요. 다들 성벽길도 예쁘다고 하시고 서울 시내를 볼 수 있다고 좋아하셨어요. 물론 신랑과 저에게는 추억이 가득-한 장소이기도 하지요.
그나저나 신랑과 남편이 어머님 옆에 서니까 거인같아보여요. 사실 어머님은 160에 그렇게 작으신 편은 아닌데말이죠 🙂
@남산 케이블카, 서울 N타워
혜화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너무 더웠던 날씨에 중간에 호텔에 들러 두시간정도 쉬다 남산 케이블카 타러 올라왔어요. 신랑과 처음 데이트 하던 날 저녁에도 남산타워에 왔는데 감회가 새로웠어요 🙂
삼남매, 신랑과 마르쿠스는 사진찍기 바쁘고 여동생 사라와 저는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올라갔어요.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사진찍는데 여념이 없으셨지요. 해가 지기전에 남산타워에 올라서 해가 지는 광경을 보기로해서 적절하게 잘 맞춰 올라갔어요. 그리고 타워에 올라 저녁식사 겸 치맥을 할 예정이였지요.
케이블카에 내려 사진도 남겼어요. 해가 바로 얼굴을 향해서 눈을 잘 못뜨시던 시부모님. 단체사진 찍을때도 모두 눈이부셔서 다 찡그리고 찍혔어요.
타워 앞에서 만난 아가 시바. 주인분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선뜻 영어로 먼저 말건네주셔서 아버님이 강아지도 예뻐해주시고, 동물사랑 대단한 시부모님들 그냥 지나치질 못하셔요.
근처에 서계신 커플분께 부탁드렸던 사진. 다들 눈부셔서 찡그리고 찍은 사진이지만 기념으로 남기기엔 충분하니까요. 테라스 좋은 자리에서 치맥하는걸 상상했지만 저녁되니 바람이 쌩쌩불어서 결국 실내에서 치맥했어요. 동생둘은 자몽에이슬에 빠져서 치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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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 dos dias que jamais esquecerei. O dia que fui pra Namsan Tower (남산타워)... a pé. Eu e uma amiga decidimos subir pra ver o pôr do sol e as luzes da cidade durante a noite. Mas como se paga pra subir na torre e tals, decidimos não pegar o cable car pra subir e queríamos pegar um ônibus mas descobrimos que na verdade não tem uma parada de ônibus ali que leva lá pra cima, o que foi muito triste. O ônibus que para ali, volta até a estação de Myeongdong (명동) e depois sobe pra Namsan e demoraria uma horinha pra chegar lá em cima. Então, eu e minha amiga decidimos subir a pé mesmo, mas eram só escadas... 1200 metros de subida, com escadas. Depois de 10 metros desse jeito e minha amiga estávamos morrendo mas fazer o que, faz parte lol. A subida, porém, foi algo maravilhoso. O tempo não estava lá grandes coisas mas o pôr do sol estava maravilhoso, um dos mais lindos que eu já vi. Quando chegamos la em cima porém, o vento estava muito forte e começou a ficar muito frio. Mas a experiência foi maravilhosa. Namsan Tower, pra não conhece, é conhecida pela quantidade de cadeados entre casais, namorados, ou até mesmo amizade.. vi amigas colocando cadeadinhos juntas :D A vista la de cima é sensacional, muito lindo, principalmente a noite com todas as luzes da cidade. Depois eu e minha amiga subimos até o topo da torre que �� muito lindo também mas é somente algo a mais. Na minha opinião, sim foi bonito mas só lá debaixo também dá pra ver tudo muito bem e é tudo muito lindo. Cable car pra subir até Ntower(N타워) custa uns 8.000W e pra subir na torre custa uns 10.000W. Subir lá vale, porém, cada centavo gasto e é um must!
{todas as fotos foram tiradas por m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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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타 #지금이순간 #신랑입장 #실시간 오늘은 #전주 #n타워 #j아트웨딩홀 #라페스타 모두모두~축하합니다~^^ #유피뮤지컬웨딩 #광주뮤지컬웨딩up #전주뮤지컬웨딩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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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남산 :: 남산타워는 연인과 함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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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남산 :: 남산타워는 연인과 함께...가세요!
’27년 간 남산타워에 한 번도 안가봤다면, 믿으시겠어요?’
경기도 거주 13년, 경상도 거주 6년, 서울 거주 8년차인 나.
중간에 경상도에 잠깐 살았다 치더라도 다시 서울에 올라온 스무살 이후에도…
정말 빨빨대고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내가 안가본 곳이 한 군데 있었으니, 그 곳은 바로 남산타워.
딱히, 일부러 안간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27년간 남산타워 한 번 안가본 여자가 되어버렸고…
30년을 채울 것인�� 말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뭐 그렇게 쓸데없는 걸 채우려고 그래~?’ 라는 생각에 남산타워로 고고싱했다.
남산타워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걷던 중 발견한 커플 자전거. 색이 참 곱다 ㅜㅜ 나도 자전거 타고싶어!!뭐 어찌됐든…이 때라도 우리는 깨달았어야 했다.
이 자전거는 보통 자전거가 아닌,
“남산타워는 여자 셋이 가는 곳이 아니야. 커플이 가는데라구” 라는 경고의 문구를 전하는 메신저 or 복선이었다는 사실을!!ㅋㅋ
날씨가 좋았다면 남산타워까지 슬슬 걸어갔겠지만 (정말이야?)
걷기엔 살짝 쌀쌀했기 때문에, 남산 순환버스를 타기로 결정!
우리가 탑승한 버스는 남산 순환버스 05번으로, 명동역-충무로역 근처에서 탑승하면 된다~!
우리는 충무로역에서 승차했는데, 버스 안에서 정말 훈훈한 부부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100배 증가했…
‘버스에서 만났던 그 부부님. 정말 선남선녀세요! 부럽습니다!‘
약 10분 정도 버스를 타고 하차를 하니, 요렇게 생긴 버스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전기로 충전하는 버스 +ㅅ+ 나 요런거 첨 봤음. 모양도 귀엽고…이런 친환경 버스가 많아져야 할텐데!
탁 트인 서울시 ♡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그래도 저 멀리 두타가 보이는구나.
그리고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아, 이제는 서울N타워지!
커플님들 찍혔네요. 죄송이염. 그치만 넘 부러웠다구요!
너무 밝게 찍힌 N타워 모습.
다른 나라의 타워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아담한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
멀리 보이는 팔각정. 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커플들.
하지만 나를 가장 슬프게 한 건 바로…
여기다 여기…….커플들의 사랑의 메시지가 가득 담긴 ㅠㅠ 자물쇠가 수천개, 아니 수만개? 몇개야 대체!
우리나라에 커플이 이렇게 많았나요? ㅋㅋㅋㅋ
정말 얽히고 섥혀 나중에 찾아오면 자신의 자물쇠를 찾을 수 없��� 것 같은 모습.
남들과 똑같은 자물쇠 말고 눈에 확 보이는 자물쇠를 사는게 좋을 것 같다. (뭐가 좋을 것 같지? 혼자? ㅋㅋㅋ)
커플들은 징글징글 질투나고 밉지만, 그래도 그들만의 따뜻한 사랑이 한 데 모인 공간이 있음에 감사 또 감사!
뭐 그리고 자세히 읽어보면 꼭 연인에 대한 사랑 고백만 써있는 건 아니더라.
우정 메시지, 가족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도 많더라고…..^^^^
그런데~ 아무래도 자물쇠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전망에 방해가 되는 건 사실!
그래서 곧 이 자물쇠들을 다른데로 옮긴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좀 더 탁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는 있을듯.
하지만, 지금보다 낭만은 좀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날씨가 좀 맑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안개가 뿌옇게 드리운 서울의 하늘. 강남까지 또렷하게 보는건 무리였다.
그래도, 난생 처음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은…꽤 아름다웠다 🙂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고,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바람은 더욱더 세차게 불고,
팔짱 꼬옥 낄 남자친구도 없는 우리 셋은…서로를 의지하며 쌩쌩 칼바람을 맞았다.
테디베어 박물관과 서울타워 꼭대기, 그리고 케이블카는 미래를 위해 남겨두기로 하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데….
이 의자가 또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네? ㅋㅋㅋ
얼핏 보면 ‘아니 이 의자가 왜요?’라고 하시겠지만,,,
이 의자는 두 사람이 앉을 경우 가운데에 꼭 붙어 앉을 수 밖에 없는 그런 구조다.
V자 협곡(까지는 아니지만)과 같은 의자라니…젠장! 만든 사람 머리 좋은데?
난생 처음 가 본 남산타워에 설레기도 했지만,
수 많은 커플들의 다정스런 애정 행각에 살짝 심기가 불편하기도 했던 남산타워 방문기.
미래를 위해 남겨놓은 테디베어 박물관과 전망대, 케이블카는….올 해 안에 꼭….이용해 보아야 할텐데…..
솔로라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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