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한동안 모든것이 유치하게 느껴져 글을 쓰지 않았다. 누군가의 글들이 현학적인 수사로 포장된 감정의 배설물처럼 느껴졌고 남들에게 내 글도 이렇게 비칠까 하는 생각에 조금 구역질도 났다.
머릿속이 복잡해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쉬운게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 퀘스트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 내 캐릭터는 아직도 1 레벨에 주구장창 몸빵만 하는 느낌이다.
1 note
·
View note
Text
오늘은 기록할 만한 날이다 여행짐을 도착한지 한시간만에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번 한국휴가로 충만하게 재충전된 느낌이다 다시 달려보자
1 note
·
View note
Text
기본적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될 확률 45% 그렇지 않을 확률 55%로 생각하면 마인드컨트롤에 도움이 된다. 플랜비를 생각하게 만드는 사고과정이라는 것 또한 훌륭
0 notes
Text
니체는 건강한 삶이란, 기쁨에 찬 삶이며, 고통과 괴로움이 기쁨을 능가하는 곳에서 삶은 병든다고, 곧 퇴폐한다고 말한다. 기쁜에 찬 삶에는 어떠한 설명도 필요하지 않다. 그것은 그 자체로 정당화된다. 오직 괴로움이 우세한 곳에서만 “설명”이 필요하며, 사람들은 설명(곧 철학)이 제시된 곳에서 삶이 비참하게 굴러가는 이유를 추론할 것이다. - 니체 그의 삶과 철학
0 notes
Text
결과를 기다리면서 긴장되는 시기엔 아직도 성적이 안되서 대학 못갈까봐 불안해하는 꿈을 꾸는데….. 이거 언제까지 꾸려나 80대까지 꾸나..ㅋㅋㅋ
0 notes
Text
나잇값이라는 말이 무거운 나이가 되었다. 30살이 될때는 이런 저런 기준으로 나름의 나잇값을 정의했는데 40살의 나잇값은 도통 가늠이 안된다. 30대도 벌써 반이나 지났는데 너무 안일했었나. 퍼뜩 생각해보니 20대 초중반엔 나잇값 같은거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30대 중반에 40대의 나잇값을 생각하다니 좀 발전한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 오랜만에 내 전두엽을 자극한 말.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옳은 결정으로 만들라.” Good decisions and bad results, deal with it이 몇년 전까지 내 모토(?)였는데 바꿔야겠다. Make any decision to good result
0 notes
Text
수육 무파마
양갈비 알리오올리오
미역국 스테이크 양갈비
연어아보카도오픈샌드위치
랍스터버터구이 김치볶음밥
칠면조가슴살구이
바베큐부리또
김치죽
카레
치킨교자
소고기무국
버섯리조또
노르망디굴 카르보나라 등심스테이크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