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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일찍 나오니까 빨리 도착해서 빨리 회사행 버스를 탔다. 오늘은 다이어트...랄지 식사조절 2일째. 뭐가 그리 많이 빠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속이 가벼워서 좋긴하다. 지금 식사조절하면서 내 식습관이 어떤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늘은 71.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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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뭉스럽다는 건 좋게 말하자면 다 그만그만하게 대한다는 거고 다시 말하자면 그 속을 모르겠다는 의미도 될텐데 다시 말하자면 난 그런 성격과는 썩 맞지 않는 것 같다. 숨 쉬기가 답답하고 눈물 날 것 같고 너무 힘들다. 왠만하면 안 이랬던 것 같은데...내가 나약해진 것 같고 참을성이 부족해진 것 같고 스스로가 비참하게 느껴지고. 부정적인 형용사는 다 붙여서 설명하면 나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도 더럽고 노가다고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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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 via Path
나 스스로도 내 성격이 안 좋다는건 절실히 느끼고 있다. 까다롭기까지 하다는 건 정말 절망적일 정도로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겠구나 절실히 또는 새삼 느끼고 있다. – Read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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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Arrival Area
오랜만에 남깁니다. 인터뷰는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고 혼자 남았을 때부터 퀄리티가 바닥을 치는 상황이 됐지만 어떻게든 마무리 하고 집에 가버릴 겁니다 나 이제 돈도 없어요. 목은 완전 마르고 여기서 물 어떻게 사마셔야 할 지도 모르겠고 눈물만 흐를 것 같습니다. 완전 미아 된 것 같음요. 게다가 더 걱정인 건 오버차지. 분명히 오버차지 나올 것 같은데 이걸 어쩌나 고민고민 중입니다. 그렇다고 뭘 버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여기서 사뉴건 다 갖고가고 싶은데 막 십만원 넘게 나오면 잔짜 버려야 할 판...아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at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Arrival Area – See on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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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거리고 싶은데 마음놓고 그럴만한 곳이 없다. 게다가 내 과실도 무시 못하니까 더 그렇다. 제대로 뭔가가 결정나기 전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도 포기할수도 없어서 더 답답하다. 게다가 손은 아프고.
얼굴은 부어서 볼 때 마다 울컥거린다.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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