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khyunii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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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밍: 재미를 추구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

도파밍: 재미를 추구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 도파민이라는 말 많이 들어봤을거다. 우리 시대는 재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명확한 목적이나 의미 없이, 경제적 이득을 고려하지 않고도 재미를 찾고 그것을 공유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도파민만 추구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는 인간은 본능적으로 재미를 좇는 ‘호모 루덴스’, 즉 놀이하는 존재다. 재미를 추구하는 행동은 도파민, 즉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때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를 ‘도파밍’이라 칭하고자 한다. 도파밍은 단순한 오타가 아니라 도파민과 파밍(farming)을 결합한 신조어로, 깊이 몰입하지 않더라도 재미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파민에만 집중한다고 풀어볼 수 있겠다. 도파밍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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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을 잘할 수 있는 5개의 핵심 아이템

자기 개발을 잘할 수 있는 5개의 핵심 아이템 자기 개발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개인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여러분의 삶과 커리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5개의 핵심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론 자기 개발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개인적이나 직업적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올바른 지식과 도구를 제공하는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을 바꾸는 힘: 긍정적 사고의 힘 이 강의는 긍정적 사고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통해 어떻게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주요 학습 포인트로는 자기 효능감 강화, 목표 설정,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전략 등이 있습니다. 시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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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물을 좋아하시나요?

어떤 동물을 좋아하시나요? 어릴 때 키워본 동물은 햄스터, 앵무새, 거북이. 이중 제일 좋아했던 건 햄스터. 앞으로 또 키울 기회가 생긴다면 고양이 키워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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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고 싶은 간식?

지금 먹고 싶은 간식?

지금 어떤 간식을 드시겠어요? 지금 먹고 싶은 건 슈크림빵, 지금 먹고 있는 건 커피맛 비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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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24]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2024 트렌드, 버라이어티한 가격 전략.

일물일가의 법칙. 19세기 영국의 경제학자 윌리엄 제번스는 동일한 상품에는 동일한 가격이 존재할 뿐, 가격 차별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항공시장에는 “같은 비행기라도 좌석마다 가격이 다 다르다”는 말이 있다. 마치 사다리 타기 게임을 하듯 소비자가 언제 어느 경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제품과 서비스라 할지라도 서로 다른 가격을 지불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근대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가격이 시장경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를 ‘보이지 않는 손’에 비유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면,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자동으로 결정되는 것이기에 한 물건의 가격이 하나인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그래서인지 제품 product, 가격 Price,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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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2024] 육각형 인간

완벽한 육각형 인간 어떤 대상의 여러 가지 특성을 분석할 때, 그 기준을 축으로 하는 육각형 이미지를 그리곤 하는데, 이를 ‘헥사곤 그래프’라고 한다. 여기서 모든 기준 축이 끝까지 꽉 차 완벽한 모습을 보이면 정육각형이 되기 때문에, 육각형은 종종 ‘완벽’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외모.학력.자산.직업.집안.성격.특기 등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기를 선망하는 사람들의 경향성을 일컬어 ‘육각형인간’이라 이름 붙이고자 한다. 첫째, 육각형인간은 아무다 될 수 없는 것이라며, 달성하기 힘든 엄격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일종의 ‘담쌓기’를 시도한다. 둘째, 육각형에 얼마나 가까운지 그 가치를 ‘숫자’로 계량화하고 그것을 서로 비교해 서열을 매긴다. 마지막으로 육각형인간 되기를 희화화해 놀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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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2024] 호모 프롬프트

미국 작가조합은 AI가 쓴 대본을 작가가 손보거나, 그 반대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동안 작가나 배우처럼 창작의 영역은 결국 ‘인간 고유의 성역’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창작의 영역이야말로 인간 이외의 것으로 대체될 수 없는 마지막 보루라고 굳게 믿어왔던 우리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프롬프트는 인공지능과 소통하는 채널이자 방식이며, AI와 말을 주고받는 질문과 대답의 ‘티키타카’다. 같은 내용이더라도 어떻게 질문했느냐에 따라 결과의 수준이 크게 달라진다. 그래서 정교하게 질문하고 AI와 상호작용하는 작업을 뜻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영역도 생겼다. 프롬프트 엔지니어인 사이먼 윌리슨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마법 주문’에 빗대어 설명한다. “주문을 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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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2024] 분초사회

시간이 희소자원이 되면서 시간 효율성을 극도로 높이려는 트렌드를, 모두가 분초를 다투며 살게 됐다는 의미에서, ‘분초사회’라고 명명한다. 분초사회에서 우리는 ‘시간지상주의’를 떠받들며 시간의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1) 돈보다 시간을 중시하고, 2) 사용 시간 단위를 조각내며, 3) 여러 일을 함께 처리하고, 4) 일단 결론부터 확인한 후 일을 진행하며, 5) 실패 없는 쇼핑을 바라면서 극한의 시간 효율을 추구한다. 이제 이런 1분 단위의 시간 개념이 일반화되고 있다. 시간 대비 성능의 효율, 즉 ‘시성비’가 중요해지는 이유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회사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나눠 쓰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지고 있다. 디토소비 : 먼저 믿을 만하다고 검증된 사람,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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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한마리..?

공룡 한 마리를 다시 가져올 수 있다면 어떤 공룡을 고르시겠어요? 그냥 지금 갑자기 떠오른 공룡 이름. 트리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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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웰빙 유지하기…?

어떤 전략으로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시나요? 전략있게 유지했다면 지금처럼 있진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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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ㅇㅇ를 바꾸자

현대 사회의 무엇을 바꾸겠어요? 무엇을 바꿀까. 갑자기 주제가 너무 거창한 느낌이라 뭐라고 쓸지 모르겠네. 단순하게 써야하는 건데 어려워졌… 바꿔본다면 교육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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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동안 듣는 것?

일하는 동안 무엇을 들으시나요? 예전에는 간혹 노동요라는 느낌으로 이런 저런 노래들 들으면서 일했는데 요새는 일할 땐 잘 안들음. 주로 들어야 하는 오디오가 있는 일이라. 대신에 책 읽을 땐 플레이리스트 다양하게 골라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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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얻는 음식

위로를 얻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위로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늘 생각나는 1순위는 김치찌개. 이번 주말도 끓여서 먹는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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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게임..?

좋아하는 게임은 무엇인가요(예: 카드, 보드, 비디오)? 왜 그런가요? 아직도 이 카테고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게임 중에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한다. 그중에는 전략시뮬레이션. 어릴 때는 삼국지가 그러했고 심시티가 있었고 최근에는 FM시리즈를 간혹 한다. 오래 두고두고 나름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느낌 때문이랄까. 오랜만에 게임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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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장 많은 시간을 어떻게 낭비하시나요? 당장은 실행하지도 않을 것들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어쩌면 낭비하는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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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장관의 해임'

이태원 참사와 ‘장관의 해임’

제63조 1항. 국회는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다.2항. 제1항의 해임건의는 국회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에 의하여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대체 모르겠다. 직접 파면 또는 해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상민 장관이 직접 알아서 사의를 표하지도 않고. 야당만의 표결이긴 하지만 국회에서 해임 건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부권이다. 고등학교 선후배사이. 사시 출신. 제대로 대화도 나누지 않았을 것 같더라. 어깨 툭 치고 지나가는 거 볼때는. 박진도 그냥 보내더니 이제는 이상민마저도 그냥 둘 것인가, 끝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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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헌법 - 34조. 국가의 사회보장

오늘의 헌법 – 34조. 국가의 사회보장

6)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국가가 보호할 의무가 있다. 또 재해를 예방할 의무도 있다. 재해를 제대로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예방하며, 발생한 결과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능력과 노력 역시 안전하고 안정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2022년 10월 29일. 국가는 없었다. 아니 그날 이후로 계속 없다. 모든 면에서 국가 존재의 이유에 의문점을 남기게 하고 있다. “제자리를 지키지 않았던 이들에게는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