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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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tmxkakwldrlarchiv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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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dividual trend index for boy groups is a metric calculated by Rankify, combining last week's keyword search volume and Google Trend scores. According to Rankify's analysis for the 1st week of January, SHINee's Onew secured the top spot with a trend index of 4,532 points. Minho placed third with 1,674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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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mcatcher00-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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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렌드로 본 2017
먼저 구글의 검색어로 본 2017 글로벌 구글 트렌드를 영상으로 만나 볼게요.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vI4LHl4yFuo%5B/embedyt%5D 다음은 한국에서 2017년 한 해 많이 검색한 내용을 살펴 봅니다. 종합 순위를 보면, 일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2016년 장편 애니메이션 “君の名は。(너의 이름은)“ 이 2017년 한국에서 개봉하면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 였구요, 2위는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가, 3위엔 여러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아이돌 출신 배우 설리가, 4위엔 딸의 친구를 살해하여 범죄자 신세가 된 어금니 아빠가, 5위엔 1세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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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jakjus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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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11 <우리가 고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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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모두 거짓말을 한다
모임 : 6월 29일(토),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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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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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홍준표에 지지율 흡수당해..‘구글트렌드’ 홍준표가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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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홍준표에 지지율 흡수당해..‘구글트렌드’ 홍준표가 압승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의 하락한 지지율을 기호 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대부분 흡수하면서 지지율이 급등하고 있다. ‘반문(반 문재인)’, ‘비문(비 문재인)’전략적 표심이 안철수 후보에게 머물다가 홍준표 후보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반문과 비문의 표심이 홍준표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최근 잇따른 TV대선토론에서 안철수 후보가 헛발질을 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TV대선토론에서 안철수 후보는 ‘MB아바타’, ‘갑철수’ 발언으로 논란을 야기한 반면, 홍준표 후보는 매번 TV대선토론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화제가 됐고,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북한의 잇따른 군사도발과 위협으로 안보가 중요시 되는 대선이기에 안보를 강조한 홍준표 후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문, 비문’의 대안으로 평가받던 안철수 후보의 치기어린 민낯이 TV대선토론을 통해 드러나면서 불안감이 증폭, 상대적으로 안정감과 결기를 갖춘 홍준표 후보의 주가가 상승한 것이다. 반문, 비문 표심이 문재인의 대안으로 홍준표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가 24일 발표된 중앙일보 여론조사와 구글 빅데이터 여론이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00명(유선 595명, 무선 1405명)에게 여론조사를 한 결과(응답률 32.4%,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참조)를 보면 안철수 후보는 TK지역과 50대 60대에서 가장 많이 지지율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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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후보는 해당지역에서 직전조사대비 15.5%포인트 급락한 31.0%로 나타난 반면 홍준표 후보는 7.2%포인트 오른 22.3%를 기록했다. 또 안철수 후보는 인천·경기도에선 직전 조사보다 11.1%포인트 떨어졌고, 서울과 부산·경남에서도 5.8%포인트, 4.8%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세대별로는 60대 이상에서 10.2%포인트 하락했고, 50대에서도 직전보다 9.5%포인트 하락했다. 대신 홍준표 후보가 60대 이상에서 10.0%포인트, 50대에서 5.8%포인트씩 각각 올라 반문표심을 결집시키고 있다.특히 안철수 후보는 보수층 응답자에서 12.1%포인트 하락한 반면, 홍준표 후보가 10.2%포인트 오른 30.9%의 지지를 받았다. 안철수 후보는 중도층 지지율도 7.6%포인트 하락한 34.5%를 기록했다.
구글 트렌드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제치고 있다. 특히 안철수 후보에게는 압승하고 있다. 구글 트렌드는 여론조사와 달리 지난 몇 번의 선거 결과를 정확히 맞히며 주목을 끌었다. 대다수의 여론조사가 영국의 EU잔류를 점칠 때도 구글 트렌더는 브렉시트를 정확하게 예상했다.
또 구글 트렌드는 지난 2008년과 2012년 미국 대선에서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경쟁자였던 존 매케인과 밋 롬니를 줄곧 앞섰고, 결과도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됐다. 특히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맞붙은 미국 대통령 선거결과를 맞춘 것은 구글 트렌더의 위력을 재확인 한 것이다.
여론조사에서는 모두 힐러리가 앞선다고 했으나 결과는 트럼프의 당선이었다. 특히 당선 가능성에서 힐러리가 90%는 넘는 등 언론보도에서는 거의 당선 분위기였지만 결과는 구글 트렌드 대로 트럼프의 당선이었다. 미국 대선기간 내내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두 후보의 구글 트렌드는 트럼프가 앞섰고, 그 결과가 그대로 대선결과로 이어졌다.
최근 TV대선토론에서 문재인 후보가 북한을 주적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송민순 회고록과 문건에 대해서도 말을 바꾸는 등 안보를 경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한 후보임을 자청, 반문 표심이 들끓고 있다. 이에 반발하는 안보를 중시하는 보수층들이 향후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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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goodmoney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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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대권 잠룡들의 행보, 유례없는 단기간 승부 펼쳐질 19대 대선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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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대권 잠룡들의 행보, 유례없는 단기간 승부 펼쳐질 19대 대선 판도
유례없는 단기간 승부 펼쳐질 19대 대선 판도  
정권 교체 향한 국민의 바람 투영된 ‘데이터’ 기반 결과는?​
     지난 2월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전 불출마를 선언하며 대선 판도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현재 대선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외하고 2위 그룹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최근 대한민국 지도층의 붕괴로 ‘조기 대선’이라는 이슈에 ‘반기문 불출마’라는 변수가 겹치며 대권 잠룡들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대선주자들의 면면(面面)을 살펴보고,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추이를 예상해본다.
  검증 마친 지지율 1위의 대선 주자
지난달 14일, 여론조사 전문 업체 리서치뷰의 주요 정당별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각 당별로 독주 태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같은 날 대선후보 지지율을 발표했는데, 문재인 전 대표의 ‘1강’(强) 체제로 2위권의 치열한 접전(문재인 전 대표 32.9%, 안희정 충남지사 16.7%, 황교안 대통령 대행 15.3%, 안철수 전 대표 9.5%, 이재명 성남시장 7.8%)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자료는 리얼미터가 지난 2월 6∼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천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에 근거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정치권에서는 ‘현재 투표를 한다면 대통령은 문재인이다’라는 말이 큰 이견을 보이고 있지 않다. 문 전 대표가 현재 가장 강력하고 유력한 대선후보라는 점에 이견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문 전 대표는 현재 가장 확실한 ‘대세론’의 주인공이다. 지난 2016년 12월 9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 지지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주간조사 추이를 보면, 11월까지 20%를 오르내리던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12월 1주차 23.1%로 오른 이후 꾸준히 상승해 1월 3주차에는 29.1%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는 지난 18대 대선 이후에도 대선을 부단히 준비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그는 지난 1월 14일에 열린 지지자 모임 ‘더불어 포럼’ 창립식에서 “저는 검증이 끝난 사람이다. 참여정부 때부터 적대적 언론이나 권력기관이 수많은 뒷조사를 했지만, ‘털어도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는 사람’이었다”며 “저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제가 청렴하다는 것은 인정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하지만 문 전 대표를 둘러싼 열성적인 지지 세력으로 불리는 소위 ‘친문 세력’은 그의 약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무엇보다 문 전 대표에게 가장 큰 위협요소로 꼽히는 것은 안희정 충남지사다. 안 지사는 최근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전체 2위 수준으로 올라온 상태이다. 민주당 내에서 ‘문재인과 안희정이 격돌한다면 이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공공의창의 최정묵 간사는 “문 전 대표가 대권을 차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빠른 탄핵심판”이라며 “현재 문 전 대표는 후발주자들보다 2배 이상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기 때문에 헌재에서 진행 중인 탄핵심판이 빠르게 마무리될수록 유리하다. 따라오는 주자들이 추격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무서운 상승세의 안희정, 정면 승부 예고
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대선 레이스에 동참하게 된 안희정 충남지사는 젊고 친근한 정치인 이미지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난 1월 22일에 있었던 대선 출마 선언 당시, 안 지사는 ‘젊음’을 강조하며 ‘젊은 리더십으로 시대 교체를 해야 할 때’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꾸준하게 지지율이 상승하는 점은 안 지사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 지난 2016년 12월 초,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안 지사의 지지율은 3.3%로 전체 7위에 머물었었지만, 2017년 2월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11.1%를 기록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야권 내 2위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지지율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안 지사에게도 약점은 존재한다. 대선 레이스를 펼치기에 아직은 전국적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난 6년간 도정(道政)을 펼치며 중앙 정치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었고, 아직은 자신을 상징할 만한 대표 공약이 부족한 것이 그 이유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안 지사가 ‘이번 대선이 아닌 차차기 대선을 기대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안 지사는 “차차기 도전설은 나를 가두고 공격하려는 ‘나쁜 프레임’이라고 일축하며 이번 대선에서의 정면 승부를 예고한 상태다.
   유용화 정치평론가는 “안희정 지사가 처음 출마를 선언할 때도 폴라티를 입고 아주 젊은 모습의 정치인으로 나왔다”며 “당시 그의 목소리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의 지지율 변화를 보면 안 지사의 중도 전략과 이미지 메이킹이 먹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한편 안 지사는 과거 나라종금으로부터 받은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한번은 검증을 거쳐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젊음’을 강조하며 ‘젊은 리더십으로 시대 교체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보수 주류층 인사들의 훌륭한 대안으로 부상
안희정 충남지사와 더불어 문재인 전 대표를 추격하며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한때 ‘박근혜의 남자’로 불렸었다. 단정한 이미지와 중후한 말투, 검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현재는 박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부터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국정을 총지휘하고 있지만, 이번 대선 레이스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황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이는 그가 가진 큰 강점으로 반기문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마땅한 지지 후보를 찾지 못한 보수 주류층 인사들 사이에서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 대행의 지지율이 반 전 총장이 낙마한 이후 두 자릿수로 치고 올라선 것이 그 이유를 대변한다. 하지만 현실 정치 경험이 없다는 점은 큰 약점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것은 ‘강한 보수’라는 이미지뿐이다. 실제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될 경우 발생하는 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또, 야당에서는 황 대행을 ‘최순실 부역자’로 규정하며 공격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의 향방, 박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그의 거취가 정해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최정묵 간사는 “황 대행은 원칙적이고 부지런한 모습, 실용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성향의 강점을 갖고 있지만, 대외적으로 유연하지 못한 독단적인 모습으로 비치고, 의식적으로 이미지를 조정하려는 듯한 모습이 아쉬운 대목이다”고 전했다. 이승원 시사칼럼니스트는 “황 대행은 현재 의미 있는 지지율을 보이는 유일한 보수 후보지만, 아직 정책과 대국민 메시지 등이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고 일갈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순실 게이트’의 향방, 박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거취가 정해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황교안 페이스북
  반 전 총장 불출마로 요동친 표심의 향방
2011년 ‘안철수 신드롬’을 일으키며 정계에 입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2년 대선 레이스에서 물러난 데 이어 2013년 독자 정당 만들기에 나섰으나, 중간에 민주당과 합치면서 우유부단하다는 이미지를 등에 업은 안 전 대표. 그는 지난해 창당해 원내에 입성한 국민의당이 ‘새 정치’를 모토로 내세웠지만, 구성원을 보면 기성 정치 세력이 많아 다른 정당과의 차별점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월 1일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반 전 총장 지지층을 흡수할 후보로 황교안 대행과 함께 안 전 대표가 지목되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잡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지지율은 부진해 공약이나 발언에 있어 주목받을 만한 이슈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국민의당의 한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본다면 황 총리에게 반 전 총장의 지지층이 옮겨가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안 전 대표에게 흘러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지난 1월 26일,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주목받았다. 당시 유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 ‘경제’라는 단어만 총 28번 등장하며, 많은 대선후보 중 ‘유일한 경제전문가’라는 부분을 강조했다. 오늘날 장기화되는 경제 위기 속에서 이러한 유 의원의 전문성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원조 친박’이라는 꼬리표는 유 의원의 발목을 잡는 최대 난관이다. 특히,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터지면서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한나라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그에게까지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반 전 총장이 빠진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유 의원은 보수진영 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2월 2일 리얼미터 조사 기준)하기도 한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같은 보수 지지자들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황 대행을 향해 유 의원은 “(황 대행은)평생 공안검사 출신으로서 ‘낡은 보수’”라며 “대선 출마 생각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권한대행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연일 견제를 하고 있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빅데이터로 바라본 대선 판도
최근 ‘빅데이터’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구글과 네이버 등과 같은 포털사이트는 바로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검색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이 실제 인터넷에 검색한 검색어를 기반에 두고 있기 때문에 관심도와 트렌드 변화에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 구글에서 서비스 중인 ‘구글트렌드’ 분석 기능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한민국 대선 레이스에 이름을 올린 이들의 검색 빈도를 빅데이터에 기반해 분석해본 결과 지지도 급상승 중인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도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최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트렌드로 지난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주요 대선주자에 대한 ‘시간대별’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 최고기록은 지난 2월 9일 오후 9시 MBC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한 대선후보 검증 프로그램이 방영되던 때였다. 이때 이뤄진 ‘안희정’에 대한 검색량을 100점 만점으로 했을 때 대선주자들의 주간 평균 관심도는 안 지사 26점, 문재인 전 대표 24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11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7점 순으로 나타났다. 1월 13일부터 2월 11일간 ‘일자별’ 관심도에선 최고기록, 평균기록 모두 문 전 대표가 안 지사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지만, 2월부터는 2월 10일을 빼고 줄곧 검색량에서 안 지사가 문 전 대표를 앞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일 기간 동안 16개 시도별 관심도에서 문 전 대표가 1위인 곳은 울산, 대구, 경남 지역뿐인 걸로 집계됐다. 다른 곳은 모두 안 지사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특히, 야권 최대 관심사인 호남 지역 중 광주에서 집계된 지역 내 관심도 수치는 안 지사 78점, 문 전 대표 70점, 이 시장 38점, 안 전 대표 28점, 황 대행 25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IT 업계 관계자들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선은 2007·2012년과 달리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그에 따른 대통령 권한 정지라는 매우 특수한 상황이 발생한 후에 치러지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아직은 높지 않다는 평이다. 그러나 지지하는 후보의 동향에 대해 유권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가진다는 점, 그리고 후보 인지도가 선거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장기간 검색 빈도에서 경쟁 후보에 크게 앞서 있다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것이다.
  IT 업계 전문가들은 “검색 빈도가 보여 주는 것은 ‘관심도’이며, 이는 ‘민심’이나 ‘지지도’와 다른 것”이라고 입을 모았고, 한 검색업계 관계자는 “검색 빈도가 높다고 민심이 쏠린다고 여기는 것은 큰 착각이며, 단기간 급등은 오히려 악재의 영향이 큰 경우가 흔하다”고 설명했다. 
   정치적 리더의 부재 속에 ‘정권 교체’를 향한 국민들의 바람은 지속되고 있다. 정치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관심 속에 국민의 염원에 부응해 민심의 선택을 받을 최후의 1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때문에 대선주자들은 지난 과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행동하고, 올바른 길을 걸어야 할 것이다. 정확한 대선 날짜를 알 수 없는 혼란스러운 판세 속에서 유례없는 단기간의 승부를 펼치게 될 이번 대선 레이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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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of-feelin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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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이 구글에 그렇게 많이 하소연(?)을 하는지 몰랐다. 저자는 당초 책의 제목을 <내 음경은 얼마나 큰가요? 구글 검색은 인간 본성에 관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가?>로 하고 싶었다고 한다. 물론 편집자는 책이 안 팔릴 거라고 말렸다.
검색 행위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누굴 의식할 필요도 없이 그냥 손가락 가는 데로 타이핑하면 그만이다. 저자의 표현대로 구글 검색은 ‘디지털 자백약’ 효과가 있다. 구글 검색이 중요한 이유는 데이터가 많아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솔직한 생각을 내놓기 때문이다.
사실 영리한 빅데이터 기업들은 종종 데이터를 줄인다. 구글은 모든 데이터 중에서 작은 샘플링을 바탕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아야 중요한 식견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것은 적절한 데이터다.(35쪽)
지금도 수많은 기업들은 적절한 데이터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데이터는 디지털 세상의 석유다. 원유를 발견하고 정제하고 제품에 맞게 등급을 정해 엄청난 이익을 취하고 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그들에겐 원유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얻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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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mcatcher00-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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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랜드로 본 2017 - 일본
구글 트랜드로 본 2017 – 일본
구글 검색어로 알아보는 2017 일본편 입니다. 가장먼저 급상승 1위에는 오랜 기간 유방암으로 투병중에 사망한 프리랜스 아나운서 小林 麻央(こばやし まお 고바야시 마오)가, 2위에는핵과 미사일로 안보를 위협하는, 정작 우리나라에서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는 北朝鮮 (북한)이, 3위에는 지난 해 여름에 발매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인 ドラクエ11이, 늘 여름마다 크고 작은 재해로 일본을 긴장하게 하는 台風이 4위에, 마지막으로 지난 해 봄에 개최된 세계야구대회인 wbc가 5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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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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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렌드 빅데이터 분석..홍준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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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렌드 빅데이터 분석..홍준표 1위
19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문재인–안철수 2강 경쟁구도’가 무너진 반면 기호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지율 3위에서 초박빙 2위 탈환을 앞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이제 재집권의 고지까지 넘보며 돌진하고 있다.
  탄핵정국을 맞아 갈 길 잃은 보수표심이 안철수 후보에서 다시 홍준표 후보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지지율 약진과 함께 홍준표 후보는 4월 28일 현재, 구글 트렌드 빅데이터 집계 수치는 1위이다.
  빅데이터는 지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큰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당시 힐러리–트럼프 2자 대결구도에서 민주당 힐러리에게 기울어져 있었던 언론 및 여론조사결과와 판이한 예측을 하여 주목받았다. 실제로 이 예측은 단순한 예측에 그치지 않고 결국 ‘트럼프 대통령’을 당선시키며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2016년 요동치는 미국대선에서 검증된 빅데이터 효험(?)은 탄핵정국으로 말미암은 우리나라 조기대선 판세에도 다시 한 번 유효한 분석도구가 될 전망이다. 유례없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조작의혹을 낳고 있는 여론조사와 편향된 언론 앞에 유권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홍준표 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여론조사조작을 비난했다. “우리는 어제부터 양자구도로 갔는데 아직도 여론 조작하는 여론조사기관은 모 후보 집권을 돕기 위해서 여론조작을 하고 있네요” 라며 “집권하면 경남지사 때 했던 방식대로 이 회사는 반드시 응징하겠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반면 구글 빅데이터는 자신의 압도적 승리의 객관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홍준표 후보는 “구글 트렌드 빅데이터는 제가 압도적입니다. 어제 그제 이틀간 추세는 TV토론 영향으로 제가 두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선두입니다. 이제 관심도를 지지도로 연결시키는 작업만 남았습니다” 라며 “편향된 언론이 보도를 해주지 않아도 제가 압도적으로 이깁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실제로 최근 30일간 홍준표 후보의 구글 트렌드를 살펴보면, 홍 후보는 4월9일 경남도지사 사퇴이후 빅데이터 검색 량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본격적으로 4월 19일 대선후보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약 10일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급기야 5차 토론회를 마친 4월 28일에는 당당히 1위로 올라서며 빅데이터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도 객관적 여론조사와 공정한 언론에 대한 유권자들의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 한 ‘구글트렌드’의 유효성은 선거판세에서 쉽게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5월2일 이후 공식여론조사가 금지된 선거운동기간에 유권자들은 빅데이터 수치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16년 트럼프 승리를 예측했던 빅데이터가 이번에도 홍준표 후보의 손을 들어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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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goodmoney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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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양강, 홍준표-유승민 3위 쟁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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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양강, 홍준표-유승민 3위 쟁탈"
  “문재인-안철수 양강, 홍준표-유승민 3위 쟁탈”
조현진 기자 ㅣ 기사입력 2017/05/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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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뉴스] 조현진 기자 = 지난 해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는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그런데 미국의 모든 여론조사 기관은 이를 예측하지 못했다.
  그래서 미국 언론과 여론조사기관들은 체면을 구겼다. 뉴욕타임스가 선거 직전 보도한 ‘클린턴 승리 가능성 84%’…그리고 허핑턴포스트나 워싱턴포스트, NBC 등은 클린턴의 당선 전망을 98%로 예측했다. 하지만 언론들의 이런 전망을 보기좋게 깨고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이에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언론은 잇따라 반성문을 냈다. 특히 리즈 스페이드 뉴욕타임스 퍼블릭 에디터는 개표후 첫날인 9일 칼럼에서 “뉴욕타임스가 한정된 의제가 아니라, 평범한 미국인들 목소리에 귀 기울였더라면 미국 대선 결과는 놀라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독자의 비판을 전했다.
  그런데 미국 언론들의 이 같은 창피는 여론조사 때문이었다.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클린턴은 지지율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1948년 대선 이후 당선자 예측에 크게 실패한 적 없을 만큼 높은 신뢰도를 자랑했던 여론조사 기관들의 조사결과 발표이므로 언론이 이를 준용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 미국 내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보기좋게 빗나갔으나 구글은 트럼프의 승리를 정확하게 예측해냈다. 앞서 구글은 버락 오바마 승리도 맞춘 바 있는데 이는 검색 빈도를 취합해 알려주는 ‘구글 트렌드’에 따른 것이었다. 이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미국 대선 1년 전부터 대선 당일까지 트럼프를 검색한 수치가 힐러리를 웃돌았다. 5년간을 봐도 트럼프가 우세했다.
  ▲ 미국 대선 1년간 나타난 구글트렌드 지표 청색, 트럼프..홍색 힐러리
  연관검색어도 트럼프의 경우, 딸과 아내, 트럼프 공약 등이 주를 이뤘지만 힐러리의 경우, 부정적인 이슈인 힐러리 건강, 이메일 논란 등이 상위에 올랐다.
  이에 전문가들은 “전화 설문조사에서는 왜곡이 일어나지만 검색 결과에서는 유권자들의 관심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구글의 예상이 잇따라 적중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영국의 ‘브렉시트’ 선거 때도 나타났다. 대부분의 유력 베팅업체들은 영국이 유럽연합(EU)에 잔류할 것으로 봤지만 개표 결과 예상은 엇나갔다. 하지만 당시에도 구글에 따르면 영국이 EU를 탈퇴한다는 검색 건수가 잔류한다는 건수를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구글이 검색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기술까지 갖추게 되면서 더 많은 정보를 수집·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미래를 예측하는 데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 김영환 미디어본부장은 4일 “이번 선거는 3S Voter가 좌우한다”면서, 네이버 빅데이트 통계를 내놓았다. 그리고 이 네이버 빅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문재인 후보 31.5%와 안철수 후보 26.9%의 빅데이터 수치는 4.6%포이트 차이로 여전히 양강이며, 그 뒤를 홍준표 후보가 17.9%,유승민 후보가 13.6%로 3.3%차이 3위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에 김 본부장은 “자체 판세분석 결과, 이번 선거는 쓰리에스 보터(3S Voter)가 좌우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파악된다.”면서 이를 smart voter, silent voter, sound voter로 칭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이들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
  ○ smart voter, 기성정치 행태와 기존 거대정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환멸을 느끼고, 까다롭게 사리분별을 하는 현명한 유권자
○ silent voter, 평소 정치적 의사를 표명하지는 않지만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는 조용한 유권자
○ 건강한 건전한 유권자, 나라의 장래에 대한 의무감이 강한 건강한 유권자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35%대에서 박스권에 갇혀 있다.”고 주장하고 “이 35%는 나머지가 65%라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문 후보의 압도적 1위는 착시현상임을 주장, 3S 보터의 선택이 당선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본부장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국민들이 네이버에서 19대 대통령 출마 후보자에 대한 검색 현황을 분석했다.”면서 일명 네이버 빅데이트의 결과를 내놓았다.
  ▲ 국민의당 발표, 네이버 빅데이트 도표
▲ 네이버 검색추세
▲ 네이버 검색어 검색 수치
  그에 따르면 네이버 분석은 네이버 뉴스 수집을 위한 도구를 활용하여 각 후보자 성명을 검색해서 데이터를 포집하고 나서, 해당기간에 후보자들에 대한 검색 수를 총량으로 하여 100%로 하여 각 후보들의 검색 수를 상대적인 비율을 적용하여 추세정보를 생성했다. 후보자에 관한 네이버 검색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행동으로 대상 후보자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분석결과 문재인 후보가 31.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안철수 후보는 26.9%, 홍준표 후보가 17.9%, 유승민 후보가 13.8%, 심상정 후보가 9.9%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김 본부장은 “네이버는 우리나라 최대의 검색 포털 사이트로서 네이버의 검색을 통한 검색 현황은 대선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수준을 나타내는 바로메터라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4월 달 분석 결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양강 구도가 지속적으로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며, 4월 말경 홍준표 후보가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네이버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지지도 격차는 여론조사 결과와는 상당히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샘플 추출 방법과 조사 방법 그리고 가중치 주는 방법, 응답률 등에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지금의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빅데이터 분석은 보다 정확한 여론의 향방을 알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브리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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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4 [15:35] 최종편집: ⓒ 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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