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앰네스티

[dailyhongkong]

국제 앰네스티 한국 지부 홍콩 정치범 석방 탄원 캠페인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국제 앰네스티 한국 지부가 12일 “현재 홍콩 인권 상황은? 홍콩 시위 5주년 되짚기” 기사와 함께 지난달 20일자로 시작한 온라인 액션 캠페인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하였다. 국제 앰네스티 한국 지부는 지난 2019년 6월 시작된 시위를 강제적으로 진압한 당국과 2020년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후 진행된 대대적인 숙청 과정을 기사를 통해 요약하였다. 또한 국제 앰네스티 한국 지부는 2021년 10월 31일 홍콩에 있는 국제앰네스티 홍콩 지부와 지역 사무소가 국가보안법의 위협 때문에 모두 문을 닫았다는 소식도 정리하였다. 이어 국제 앰네스티 한국 지부는 2024년 3월 19일 홍콩 당국이 평화적 집회 시위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더더욱 심각하게 위해될 수 있는 새로운…

[gorekun]

돈키호테와 산초 판자의 모험

이 작품들(#1 #2 #3)과 마찬가지로 초현실주의 콘테스트에 출품된 작품. 스페인이 돈키호테로, 포르투갈은 세 발 자전거를 탄 산초 판자로 묘사되었다.

스페인이 창에 꽂고 있는 랍스터 + 전화기는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랍스터 전화기 (1936)를 묘사한 것이다. 배경에 보이는 커다란 십자가는 스페인 내전 이후 프랑코 독재 정권이 공화파 포로들을 강제 노역 시켜서 만든 일종의 국립묘지인 전몰자의 계곡. 왜 '일종의' 국립묘지냐 하면... 프랑코 정권이 내전에서 희생된 수만 구의 시신을 나무 상자에 담아서 아무렇게나 안치해 놨기 때문. 여기서 묘비가 있는 사람은 프랑코를 비롯한 우파 진영 지도자 서너 명 뿐이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묘비나 명단 같은 게 있는 게 아니고 그냥 성당 + 수도원에 가깝다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함께 묘사된 데에는 단순히 둘이 이웃 나라라는 것 이외에도 약간의 배경이 있다. 스페인 내전 이후의 스페인이 나치 독일과 협력한 파시스트 독재 국가인지라 국제적으로 왕따를 당하고 있을 무렵 포르투갈 제2공화국 역시 살라자르와 그 후계자가 다스리던 독재 정권이긴 마찬가지였기 때문. 국제 사면 위원회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가 만들어진 배경이 포르투갈의 독재 정권이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살라자르 슬리데린 이름의 유래 역시 이 살라자르다.1 덕분에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두 나라가 사이좋게 국제적으로 왕따를 당하는 막장 상황이 벌어졌다(...) 차라리 쿠바 같은 공산권이나 인도 같은 제 3세계 국가라면 비���한 친구들이라도 있지 이건 뭐... 정말이지 피레네 산맥 이남은 아프리카인가

아래는 한 포르투갈 인의 댓글:

그래, 우리는 국수주의 고립주의 독재 정권 아래서 살았고, 다른 나라와의 교역이나 교류는 사실상 없었어. 그래서 우리는 아주 가난했지. GDP의 절반을 별 의미도 없는 13년간의 식민지 전쟁에 썼어. 그 사이 인프라스트럭처는 개판이 났고, 주요 도시를 넘어가면 사실상 도로가 없는 데다가, 우민화 정책으로 사람들은 무지2하고 감시당하고 가난했지.

우리는 1975년에야 겨우 그 망할 정권을 뒤집어엎었어. 왜 포르투갈에 나라 빚 같은 경제적인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할 수도 있는데, 우리는 20년 남짓한 기간 안에 가난하고 정치적으로 혼란한 제 3세계 국가에서 제 1 세계 선진국으로 올라서야 했다는 점을 기억해 줘.

(원문: Yes, we were under a nationalist isolationist dictatorship, there was practicaly no trade or connection with other countries, due to that we were very poor. 50% of our gdp was used for a pointless 13 year colonial war, meanwhile the country had terrible infrastructure, barely any real roads outside of main cities, people were all ignorant, censored, and poor.

We only got rid of this bullshit in 1975, so next time you people wonder why we have debt and other economic problems, remember we had to rebuild ourselfs from a 3rd world, poor, political mess, into a 1st world developed country in about 20 or less years.)

J.K.롤링은 포르투갈에 산 적이 있다. ↩︎

문맹률이 40%를 넘었다고 한다. 본토가 이 모양이니 식민지야 뭐(...) ↩︎

[dukefuqua]

포체티노가 뉴캐슬 맡으면, 손흥민 따라갈까

PIF의 자산 규모는 3200억 파운드(약 484조원)로,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50·아랍에미리트) 자산(34조원)의 10배가 넘는다. 카슈끄지 약혼녀,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등도 프리미어리그에 빈 살만의 뉴캐슬 인수 불허를 요청했다. 뉴캐슬 새 감독 후보로는 포체티노 감독과 알레그리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784591&cloc=rss-most_view-sports

[luet528-blog]

여성의 권리 ! 낙태죄를 폐지하라 !!

합법적으로 낙태해주는곳

폴란드에서 '임신중절수술 전면 불법화 ' 에 반대하여 대규모의 '검은 월요일'이 일어났다.

이에 폴란드 정부는 임신중절수술 전면 불법화를 폐지했지만 , 시위여파는 곧 전 세계로

확산되어 국내 검은 시위의 모델이 됬다 .

한편 남미에서는 루시아페레스 사건을 계기로 여성혐오에 저항하는

검을 수요일이 촉발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검은 시위가

등장했음을 보여줬다

국제 앰네스티 분석에 따르면 , 전 세계 10중 4명의 여성은 낙태가 금지된

국가에서 살고있다 . 우리나라 역시 모자보건법상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1995년부터 임신중절수술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즉 본인이나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겨우

본인이나 배우자가 전염성질환이 있는겨우 , 강간 또는 준강간으로 임신된경우,

법률상 혼인할수없는 혈족 또는 인척간에 임신한 경우 등은 모자보건법에서

열외기 때문에 합법적인 임신중절수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마저도 임신24주 이내에 본인과 배우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성폭력일 경우 반드시 형사고소나 검사가 기소해야만

임신중절수술이 합법적으로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상용되고 있음에도 임신중절수술이 불법인

한국에서는 미페프리스톤 도입 논의가 제대로 이뤄진적이 없다

심지어 2010년 프로라이프 의사회가 임신중절수술을 한 병원 네곳을 고발해.

시술을 거부하는 병원이 늘어났고 , 중절수술 비용이 치솟자 낙태약이

불법유통되기 시작하였다

미프진은 흡입식 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개선하기 위해 프랑스

루쎌 위클라프(Roussel Uclaf)에서

20여년간의 연구 끝에 1980년도에 개발된 경구용 낙태약입니다.

미프진의 약 성분명은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과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이며

미페프리스톤의 완전한 명칭은 개발한 회사의 이름을 딴 루쎌 위클라프

38486(Roussel Uclaf 38486)인데 줄여서 RU-486이라 부릅니다.

루쎌 위클라프 회사의 연구 고문인 에티엔느 에밀 블라외 박사가

20여 년의 연구 끝에 만들어낸 이 약은 종래의 피임약이 수정을 막는데 비해 이미

수정된 난자의 자궁 내 착상을 막는 항착상제라는 점에서 획기적이었습니다.

[canyoumeetxyz-blog]

유부녀와 바람피운 남동생 때문에 ‘보복 성폭행’ 당한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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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와 바람피운 남동생 때문에 ‘보복 성폭행’ 당한 자매

  남동생이 유부녀와 불륜을 일삼다가 적발돼 도주했다는 이유로 마을 남성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자매가 논란이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인도 델리(Delhi)에 거주하는 미나크쉬 쿠마리(Meenakshi Kumari,23)와 올해 15살의 여동생이 남동생 라비(Ravi)의 불륜 때문에 말도 안되는 처벌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나크쉬의 남동생 라비는 유부녀와 불륜을 일삼다가 발각돼 그녀와 함께 마을에서 도주했다.

  이에 해당 마을 사람들은 회의를 열어 라비의 처벌은 어려우니 대신 그의 누나와 여동생을 처벌하기로 결정했다. 처벌 내용은 알몸으로 마을 거리를 걸으면서 마을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는 것이었다.

  인도 카스트제도에서 ‘달리트(불가촉천민)’에 해당했던 자매의 처벌은 번복될 수 없었고, 처벌은 7월 31일 오전에 실시됐다.

  자매가 알몸으로 처벌을 받는 동안 마을 사람들은 돌과 음식물을 던지며 야유를 퍼부었고, 남성들은 자매를 성폭행하며 그 상황을 즐겼다.

  법적으론 폐지됐지만 아직도 인도인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카스트제도 때문에 당시 딸들의 처벌을 말리지 못했던 자매의 아버지는 이 사실을 경찰과 국제앰네스티에 신고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제앰네스티는 “인간이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앰네스티 관계자는 “이런 사례는 인도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국제 사회와 인도 정��� 차원에서 이런 비인륜적 행위를 막는 것은 물론 인도 전역에 뿌리 깊이 남아있는 카스트제도를 없애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 앰네스티는 이번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 요구와 미나크쉬 가족의 보호를 위해 5만 명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의없네 진짜 ㅡㅡ;;

[newspro]

국제 앰네스티, "한상균 위원장 징역형, 부당하고 부끄러워"

국제 앰네스티, “한상균 위원장 징역형, 부당하고 부끄러워��

국제 앰네스티, “한상균 위원장 징역형, 부당하고 부끄러워” – 법원 판결 있자 즉각 논평 내고 한국 정부의 잘못 지적 – 그러나 한국 보수 언론은 한 위원장 흡집내기에 급급 법원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데 대해 국제 인권단체인 국제 앰네스티는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국제 앰네스티는 한 위원장에 대해 “평화로운 반대 의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점점 더 무자비한 탄압을 보여주는 희생자”라면서 이번 판결이 “정의롭지 못하고 부끄럽다”고 평했다. 또 한 위원장의 구속 사유가 됐던 지난 해 11월 민중총궐기에 대해선 경찰이 공권력을 과잉 행사했다고 지적했다. 국제 앰네스티의 지적은 지극히 상식적이나 되려 한국 언론, 특히 보수 언론은 한 위원장의 흠집내기에 앞장서는 모양새다. 다음은…

[dukefuqua]

포체티노가 뉴캐슬 맡으면, 손흥민 따라갈까

PIF의 자산 규모는 3200억 파운드(약 484조원)로,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50·아랍에미리트) 자산(34조원)의 10배가 넘는다. 카슈끄지 약혼녀,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등도 프리미어리그에 빈 살만의 뉴캐슬 인수 불허를 요청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선수가 이적하려면 크게 두 가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784454&cloc=rss-most_view-sports

[newspro]

NPR, 세월호 1주기 집회 강경 진압 보도

NPR, 세월호 1주기 집회 강경 진압 보도

NPR, 세월호 1주기 집회 강경 진압 보도 – 워싱턴포스트도 시위 영상 타전 – 유가족과 시민들, 세월호 인양과 진실규명 요구 – 시위에 빽빽히 배치된 경찰들로 서울 시내 마비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국 NPR은 18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 추모집회가 열렸고 경찰은 이를 강경진압했다고 보도하였다.

NPR은 시위도중 많은 유가족과 시위대가 경찰에 연행됐으며, 시위 진압과정에서 경찰은 물 대포와 페퍼 스프레이를 뿌렸다고 전하며 이같은 경찰의 대응은 “희생자에 대한 모욕”이며 “불법행위”라는 국제 앰네스티가 강하게 비판한 점을 보도했다.

이 날 시위는 세월호 유가족과 수많은 시민들이 세월호에 대한 진상규명과 시행령 폐기 및 온전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시위였다. 그러나 경찰은 차벽을…

[newspro]

알자지라,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 보도

알자지라,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 보도

알자지라,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 보도 -선거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쫓겨나는 한국 -명예훼손 소송으로 위협 받는 언론

전세계 유수 언론들이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에 대한 소식을 연이어 보도하는 가운데 아랍권 최고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알자지라가 2월 1일 기사에서 한국 대학생들의 시위현장 사진과 함께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에 대해 상세한 소식을 전했다.

기사는 “선거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쫒겨난다; 정당이 해산된다; 언론인들이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재판을 받는다; 활동가들이 강제출국 당한다; 그리고 국정원 요원들이 선거에 개입한다”며 이러한 일들이 수십년동안 민주국가였던 한국에서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미 서구 언론에서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 국가 기관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부정선거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