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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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RIBUTOR INTRO』 ⚔️ Introducing Sierer (셔러), one of our page artists!
KR: "안녕하세요 셔러입니다. 원피스 작품을 꾸준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루피와 조로가 해적왕과 대검호가 되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luzo#fan zine#one piece#fanzine#op fan zine#monkey d. luffy#roronoa zoro#onepiecezine#fandomzine#zo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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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Do Hunters also go to the reserve forces or civil defense?
Since military service is replaced by dungeon raids, the same applies to reserve forces and civil defense. Hunters who have received national benefits like military exemption or tax exemption will be given a warning if they do not raid any dungeons or handle dungeon breaks for a certain period without a legitimate reason. If they still neglect their Hunter activities (even after a warning), they will be temporarily assigned to work at a national agency or relevant office for a certain period.
Note: I actually moved this Q&A up a bit since the above world-building note explicitly explains an minor aspect of the next queued Q&A.
---- Some Spoilers for Novel Ending Below This ----
Sung Hyunjae was indeed tempted by that regulation* but there was no real reason to get caught even as he kept traveling overseas. However, if it's revealed after the epilogue that he was feigning illness and is actually fine, he will be dragged away. ^^
Even if Han Yoojin is known to be alive, he'll be fine because his main job is monster breeding, not dungeon raids, and he continues to exert influence over the Dodam Breeding Center. Han Yoohyun consistently participates in guild activities and has received permission for a temporary leave from raiding.
* My interpretation of this is that Sung Hyunjae was tempted by the idea of being caught and 'punished' because then he would likely get assigned to work at the Awakened Persons Bureau with Song Taewon. And get to bother him in person at all times in official capacity! But he refrained because Song Taewon was diligently following him overseas anyway, so not that much to be gained overall.
Q. 헌터들도 예비군이나 민방위에 가나요?
└ 근서 22.06.24 19:22 | 군복무를 던전 공략으로 대체하기에 예비군과 민방위도 동일합니다. 군면제나 면세 등의 국가 혜택을 받은 헌터가 정당한 사유 없이 일정 기간 이상 던전 공략 및 던브 처리 등을 하지 않을 시 경고가 주어집니다. 그럼에도 헌터 활동을 게을리 한다면 일정 기간 국가기관, 각관실 임시소속으로 일하게 됩니다. 성현제는 그 규정에 혹하긴 했지만 해외까지 다니다보니 걸릴 일이 없었습니다만 만약 에필로그 이후 시점에서 꾀병이며 사실은 멀쩡하다는 것이 들통 난다면 끌려가게 됩니다^^ 한유진은 살아 있었다고 알려져도 던전 공략이 아닌 몬스터 사육이 주 업무로 도담 사육소에 계속 영향력을 미쳤기에 괜찮을 겁니다. 한유현은 길드 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으며 공략에 대해서는 휴업 허가를 받은 상태입니다.
#s classes that i raised#sctir#sctir q&a#sung hyunjae#han yoojin#worldbuilding lore#my s class hunters#song ta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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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eply heartfelt thank‑you letter from a younger comrade to Taehyung.

태형이형, 군생활 동안 고마운 일들이 너무 많았는데 말로 다하지 못하고 나와서 이렇게나마 내 진심을 전해.
Taehyung hyung, there were so many things I’m grateful for during our military service that I couldn’t fully express in words, so I’m taking this opportunity to share my sincere feelings
어깨와 허벅지 등 몸이 전체적으로 안 좋은데도 사격에서 만발 사수로 1등, 겨울 시가지 훈련·사격 1등, 부상 투혼으로 군사경찰 모범상까지 받은 모습 보면서 진짜 자극 많이 받았어.
Even though your shoulders and thighs were all in poor condition, you still took first place in shooting with every shot hitting the target, first place in the winter urban-combat shooting, and even earned the Military Police Exemplary Award through your fighting spirit despite your injuries—I was truly inspired by all that.
그리고 형이랑 같이 보는 마지막 체력측정에서 같이 3km 달리기 할 때 어떻게든 특급 만드려고, 서로 끌어주고 화이팅 해서 특급 기준보다 훨씬 일찍 들어왔을 때 완전 낭만 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
And at our final fitness test together—when we ran the 3 km—both of us pushed each other and cheered to somehow earn the ‘top-grade’ mark. When we finished far ahead of the top-grade cutoff, it felt so romantic and has stayed with me ever since.
‘낭만 있었고’: Using “romantic” metaphorically for the camaraderie and shared thrill.

그리고 비 오나 눈 오나 성현이랑 운동하러 갔던 시간, 형이 기부해준 기구 덕분에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며 땀 흘렸던 것도 다 소중한 추억이야.
And whether it rained or snowed, the times we went to work out with Sunghyun—and how you donated equipment so we could train in a better setting and sweat it out—are all precious memories.

또, 외출·외박 나갈 때 PX가면 맛있는 음식 많이 사줬던 것도 너무너무 고마웠어.특히 형이 사준 장어 초밥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진짜 맛있었는데…
Also, whenever we went on leave or pass and hit the PX, I’m so, so grateful for all the delicious foods you bought.Especially, I still can’t forget the eel sushi you bought me.It was really delicious…
PX: Military post exchange (store).

무엇보다 형이 보여준 꾸준함과 열정 덕분에 내 재활치료사라는 꿈을 더 단단히 다지고 군생활 내내 운동과 공부 모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었어.
Above all, thanks to your consistency and passion, I was able to solidify my dream of becoming a rehabilitation therapist and to keep working hard at both exercise and studies throughout my service.

전역하고 나서도 빨리 꿈을 향해 달려가야겠다는 열정이 더 생겼어.형 덕분에 군생활이 더 즐거웠어.나도 형처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게.형도 늘 건강해!
Even after discharge, I feel an even stronger drive to quickly pursue my dream. Because of you, military life was much more enjoyable. I too will live with the same consistency and perseverance as you. And please always stay healthy too, hyung!


#taehyung#bts v#kim taehyung#태형#bts#TaehyungHyung#bts vante#BTS_뷔#BTS뷔#태형형#태형_형#태형이형#태형이#Bangtan_V#BangtanSonyeondanV#BTS_V#BTSV#V#ThankYouTaehyung#icons#kimtaehyung#idol#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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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를 극도로 경계하는 나에게도 약간 버거웠던 전략보고도 끝이 났다.
여담으로,
최근 번개술자리에서 ar팀장님이 나는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하는 애>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가만히> 라는 건 스스로 생각하게끔 믿어주면 더 좋은 성과를 낸다는 나이스한 의미가 아니라, 훈수두려 할수록 엇나가버리니 관심을 걍 꺼야한다는 뜻이란 걸 난 알아들었다 ㅋㅋ
그래서 이 보고 때도 중간컨펌 과정을 최대한 줄였고 최종 발표 전 수정하라고 했던 사안들 중 내 맘에 들지 않는 것들은 맑눈광 모드로 무시해버렸다. 이런 내 반골기질은 사회에서 불호일 확률이 더 많은 태도란 걸 알고, 회사를 다니는 7년동안 꾸준히 바꿔보려 시도했으나 여전히 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야 마는 애다.
이런 나를 적어도 안하무인 싸가지 없는놈이라고 보지만은 않는 상사를 만난 것도 참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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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02
붉은 마음이 우글 대던 겨울도 지나갈 것이다.
생각이 많아 잠을 이루지 못한 밤이 지나고 나면 마음이 답답해져 템펠호프를 걸었다.
그간 많은 눈이 내렸고, 잦은 안부가 오고갔으며, 늘 그렇 듯, 여직 쌓인 화가 마음 저 멀리서 활개를 쳤다. 불안함과 속상함이 섞여 움푹파인 눈 더미 처럼 마음을 푹푹 밟아댔다.
그렇게 못된 겨울을 보내고, 그 야박한 계절은 언제였냐는 듯이 빛이 반짝이기 시작했고, 거리로 사람들이 나왔고, 바람이 불었다.
그렇게 나는 오래 달려온 터널을 빠져나오듯. 숨을 쉬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두려워 벌벌 떨었던 터널의 계절이었다.
계절 탓을 하도 많이 했던지라, 이제는 여름이 와도 더이상 탓할 게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한다.
“그냥 한국에 들어와. 이만하면 됐잖아.“
수도 없이 들은 말이다. 나는 그 말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 매번 회피를 했다. 그들은 선택의 유효기간이 끝났다는 듯이 내게 말했다.
그 말이 유일한 해결책인 걸까. 마음이 답답해 친한 친구 H와 값 비싼 소주 한잔에 이런저런 푸념을 늘어 놓을 때면 그는 계속 해서 내게 말했다.
“어쨌거나 모든 건 너가 선택한 거야”
그래 그렇지, 갈팡질팡 아무것도 못했던 건 나였으니까. 행복하지도 않았고, 일을 잘 한 것도 아니었으며, 무언가를 꾸준히 사랑한 것도 아니었다.
무언가 똑부러지게 하지 못하는 나는 그저 회피인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그 사실은 나도 잘 알고 있으니까 같잖은 소리 좀 그만하라며, 손에서 찰랑거리는 작은 소주잔을 깨부숴버리고 싶었다. 마음 속에 오래 자릴 잡던 화를 테이블 위로 우수수 쏟아 붓고싶었다.
소주의 알콜 냄새가 자욱하게 베어버린지도 모른채로. 지도를 봐야만 아는 낯설기���한 길을 오래도록 걸을테다. 간혹 나는 그런 상상을했고, 내가 기억하는 베를린에서의 내 모습은 ��부분 그러한 볼품없는 모습이었다.
화가 많이 나 있었다. 나 자신에게도, 타인들에게도.
걱정으로 무장한 마음 속엔 가식이 있었다. 사람에 대한 실망을 배웠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정이 없고, 의리가 없으며, 위로를 잘 못 한다는 것. 나도 그들도 그다지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것.
그러한 해소하지 못했던 속상한 마음들은 저편에서, 마주하기 싫을 정도로 깊게 박힌 가시돌이 된다.
그렇게 불안은 쉽게 전염되고, 커다랗게 자라서 내게 돌아왔다.
대부분은 피곤에 절어 쌓인 설거지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가만히 누워 아무것도 하지않고 눈을 감고 있는 시간을 가장 아낀다. 그러다 금새 하루 중에 내뱉었던 실수같은 말귀들이 자꾸만 입가에 맴도는 기분이들곤 한다. 그래서 종종 슬펐다.
R에게 전활 걸어 이런저런 이야기들 속에 슬픔같은 것은 추호도 티가나지 않게끔 잘 섞어 말한다. 그러나 그는 다 알고 있는 듯했다.
그 또한 나에게 계속 한국에 가고 싶으면 가라고 말하니까.
그래서 덜컥 어느 날 아침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샀다.
보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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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입니다
영하권으로 잘 떨어지지 않는 날씨를 보며
이제 여름도 곧 멀지 않아 찾아오겠구나 싶습니다.
전 항상 머무르는 사람이 아닌
발전하고 목적이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었습니다.
학생 시절엔 일본에서 일하는 것을
귀국하고 나선 안정적이고 잘할 수 있는 직장을
직장을 다니고 나선 꾸준히 공부하는
그런 방향으로 목적을 두고 살아왔습니다
그게 곧 성장 하는 것이라 여겼거든요
그렇지만 문득 발전하고 싶지만 못 할 때 라거나
목적을 이루고 싶지만 이루지 못했을 때 오는
자기혐오도 큰 것 같습니다
그게 허한 감정이든 무기력함으로 절 잡아먹더라고요
목적의식 없이 살아도 되지 않냐고 생각을 하면서도
공허한 시간을 메꾸려 무던히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곧 아빠의 죽음 후에 더 심해진 거 같아요
공허한 기분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까요
의사 선생님은 처리 해야 할 것이 아니라 안고 가는 것 이라고
하시던데 쉽진 않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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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게 오랜만인 것 같아 확인해보니 일주일만의 일기다. 한 번 넋을 놓고 있으면 시간이 훌쩍 가있는 걸 알게 되고, 돌이켜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도무지 기억을 할 수가 없다. 일기에 대한 약간의 조급증을 떨친 것과 일을 시작하면서 바빠진 것이 동시에 서로에 영향을 주었다. 바빠서 일기를 쓰기도 힘들었고, 일을 그냥 하니까 매일 일상이 새로운 것이 없어 생각할 것도 별로 없었다. 특별히 일 때문에 바빠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한다면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데, 왜 굳이 하루 2시간 정도를 할애하는가를 생각하면 물론 내 성격 때문이다. 지난 출장에서 별 일 아닌데 혼자 조급해 했다는 걸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왜 그런 마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회사다닐 때 저렇게 행동하고 말했겠지 라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다. 조금 더 느긋해도 될 것이다. 2~3주 전부터 새끼손가락이 조금 아팠는데 날이 갈수록 조금 심해졌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 움직이는 게 아플 정도로 힘들었는데 이내 30분 정도 손가락을 움직이고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지길래 다음에 한국 가면 확인해보려 했는데 지난 주말부터 가운데손가락까지 아파지기 시작했다. 인터넷 검색으로는, 증상이 몇 개만 비슷하긴 하지만, 류머티즘 관절염인 것 같다. 3월말까지 기다리면 안될 것 같아 오늘 클리닉에 갔다. 말레이시아 병원은, 아마도 다른 국가도 비슷하겠지만, 동네 병원인 클리닉이 있고, 큰 병원인 일반 병원이 있다. 클리닉은 한국으로 따지자면 가정의학과 쯤 될 것 같다. 웬만한 분야에 대해서는 거의 다 하지만 상황이 심각한 건 큰 병원으로 보낸다. 한국과 같은 전문의 클리닉은 집 근처에는 없었고, 내 걱정은 이게 정말 류머티즘이 맞는지 였기에 그냥 가까운 클리닉으로 갔다. 의사는 내가 당뇨가 있을 경우 관절염이 있을 수 있다고 했고, 무리하게 손가락에 힘을 준 경우가 있는지를 물어봤다. 설거지하고 행주 짤 때, 수영하고나서 수영복, 수건 짤 때 힘을 주는 것 밖에는 생각나지 않았고, 이 증상이 2~3주가 지난 터라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오르지 않았다. 집에 와서 생각하니 그 당시 골프채를 힘껏 잡은 것 같기는 하다. 암튼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했다. 오랜만에 피를 뽑았는데 피뽑는 전용 주사기라 바늘이 얇아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의사가 직접 채혈했고, 채혈통이 쌓여 있는 테이블의 두 번째 윗칸에는 병원에서 으레 보이는 STS 그릇이 늘어서 있었는데, 반창고의 가운데에 솜을 붙여서 오늘 환자들에게 쓰려고 20개 정도를 만들어놓고는 반짝반짝한 통 둘레에 쭉 붙여 놓았는데 그게 인상적이었다. 한국이라면 그냥 돌돌 말려 있는 거 하나 떼어 줄 것인데, 반창고에 탈지면을 하나하나 사람이 만들어놓은 것이었다. 그중 하나를 내 팔에 붙이고 나왔다. 그리고 그 갯수로 보건데 생각보다 피검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다. 피검사는 직접하지 않고 어디론가 보내서 결과만 받는 것이었고, 4~5일 후 왓츠앱으로 알려준다고 했다. 영수증에 쓰여진 비용은 287링깃이었으며, 의사 상담비용이 20링깃으로 적혀있어 조금 놀랐다. 난 보험도 없는 외국인인데 이 정도면 그리 비싼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지금 보는 책은 약간 교과서 같은 느낌이 있어 찬찬히 공부하듯 읽어야 하는데 마음에 여유가 나지 않아 읽는 걸 잠시 놓았다. 두께도 두꺼워서 꽤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다. 아이가 방학 중이라 식사 메뉴가 항상 걱정이다. 물어보면 아무 거나 달라고 하지만 막상 내 맘대로 하면 불평을 늘어놓는 사춘기 청소년이라 비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출장 갔을 때 이런 고충을 팀원들에게 이야기하자 다들 깔깔 거리며 웃었는데, 난 웃으라고 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공감을 누구도 하고 있지 않음을 느꼈달까. 오늘 아침 아내를 회사에 바래다주면서 보니 평소보다 길거리에 통행량이 1/4 수준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보통 7시 25분에 집에 돌아오는 데 오늘은 7시 15분에 도착했다. 확실히 크리스마스 시즌임이 느껴진다. 날씨는 꾸준히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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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aily: 배우 유영재, 단독 팬미팅 전 회차 매진 기록…뜨거운 인기 입증 Actor Yoo Youngjae records solo fan meeting tickets sold out...Proof of hot popularity
A/N: posted on 250630
지난 6월 22일 강남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팬미팅은 티켓 오픈 단 1분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되며 유영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영’은 팬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위해 기획된 자리로, 유영재는 직접 준비한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유영재는 자신의 신곡 무대를 포함해 총 8곡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고,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과 토크를 통해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진한 유대감을 나눴다.
특히 2부에는 B.A.P 출신 가수 정대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고,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유영재는 지난 2024년 5월 군 복무를 마친 이후, tvN 드라마 ‘아름다운 우리 여름’과 뮤지컬 ‘부치하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현재 차기작 출연을 두고 신중히 검토 중이다.
유영재는 오는 하반기 중국, 대만, 마카오, 일본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역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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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24 [😊]
🏕: 꾸준히 글쓰기/ I'm trying to write consist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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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정상이 아닌 인간들도 많이 사는 것 같다
뼈저리게 느낀다 돈 열심히 벌어서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살아야겠다 7월부터 꾸준히 별 거지같은 일들만 몰아쳐온다
여기 메시지 답장하면 전송 실패라고 뜨는데 왜 그러는 건지 아시는 분….
난 왜 소통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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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8
나는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일까? 내 주변 사람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은 주변 사람들의 감정에 너무 소모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마음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여러가지 감정들이 밀려온다. 일단 나부터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엇인가를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야 더 많은 이야기들을 덧붙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부족한 나의 모습에 더 어려운 무엇인가를 해나가는 것이 어렵고 버겁다고만 생각했다. 그저 하루에 한 문제만 풀었어도 오늘의 나는 달라졌을텐데.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 나중도 아니고 어제도 아니다. 내일도 아니고 바로 지금이다. 지금을 견디고 살아가야겠다. 내일 할 일은 생각하지 말자. 오늘 할 일�� 생각해야지.
내일 날이 많이 추우면 걸어가기 힘들겠지만 다른 도리가 없어서 어떻게든 걸어갈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다.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준다. 라는 말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중이다. 그저 견뎌지는 시련은 없다. 견디려고 애를 써야 한다. 그저 물에 떠 있을 수는 없다. 떠 있으려고 발버둥을 쳐야 한다. 그간 발버둥 쳐야 할 이유도, 하는 방법도 모른 채로 힘들다고만 토로했다. 나는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조금씩 사유하다, 내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계단을 올랐고, 집에 돌아와서도 올랐다.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야무지게 해내야 한다. 겁이 나도 그렇게 하자. 계속 하다보면 무엇인가 길이 보일 것이다. 내가 해내지 못한 것에 대한 결과물이 보일 것이다. 차분히 하루에 하나씩 해내는 것이다. 못다한 설거지를 마저 하고, 뜨개질을 하며 쉬는 시간을 보내는 것 같은 일을 하는 것이다. 속상해하는 마음을 공감한다고 내가 할 일까지 못하지는 말자. 그건 큰 의미가 없다. 대신에 어떻게든 그 마음을 헤아려보려는 노력은 하자. 원하는 게 있다면 들어주자. 속상해 하는 마음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저 그대로 두는 것도 방법이다. 너무 모든 걸 어떻게 해내려고 하지 말자. 그 생각만으로 나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정작 에너지가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기도 하니까. (그런 날들이 더 많으니까.)
시간은 흐르고, 마음을 다칠 정도로 괴로운 날들이 있었음에도 3월은 끝나간다.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사건도 있었고, 그 사건 이후에 다시 시작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간들도 있었다. 어쨌든 서로를 관찰하고 마음아파하고 견뎌가고 또 기대면서 그렇게 살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마음이 아파도 어떻게든 견뎌지고 살아나가 진다. 내가 해야할 것들을 어떻게든 하게 되고 하다보면 진정이 된다. 그리고 애써 괴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예전에는 괴로운 일들이 있으면 무지 생각하려고 애를 쓰고 파고들었었다. 그게 나한테는 해결의 한 방법이라 여겼던 것 같다. 그래야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다치면 딱지가 앉을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연신 딱지를 뜯어내는 것처럼. 상처 아물기도 전에 계속 딱지를 뜯어내며 그 속을 들여다보려고 애썼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나는 나를 치유한다고 생각했다. 뭐든 확실히 들여다보고 분석하고 하나하나 따져나가다 보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안일함이다. 그 어떤 것도 파고든다고 나아지지 않는다. 파고들어 박멸해야할 건 그저 해충 뿐일 것이다. 세상의 어떤 일도 그저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의 작은 힘이 계속 지속되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움은 어려움으로 더 덧칠하고, 해야할 일들을 더 많이 해내는 순간들을 겪는다. 그러다보면 나의 나름대로의 삶은 더욱 차곡차곡 쌓여나갈 거라고 믿는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은 더할나위 없이 가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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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내년에 서른 하나 슬슬 주변에서 결혼이니 임신이니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소식들이 내심 나도 나이가 이제 적진 않구나 싶었다 난 사실 결혼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부류라고 생각해 왔다. 결혼이란 질문을 이십 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 오고 있지만, 점점 바라보는 시각은 바뀌어 왔다. 언젠가 결혼을 해도 좋겠다 결혼을 하면 어떨까 결혼 한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결혼은 해서 나쁠 건 없다고 한다 그냥 지레 겁부터 먹은 것 같기도 하다 워낙 팍팍하고 그럴 여유조차 없다고 생각했으니.. 이젠 난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인정할 수 있게 되었다. 결혼을 하면 좋은 사람이 되도록 좋은 생각 많이 하려 하고 결혼에 어울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만, 조금은 더 성숙해지고 싶고 그렇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술·담배를 멀리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넓은 그릇을 가지면 더 좋겠지 라거나 뭐 그런…. 생각들을 요새 한다 9월부터 작고 큰일들이 있었지만, 그럭저럭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다. 이번주 주말엔 대구에 보기 드문 눈이 내리는 것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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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에 한끼는 관리 한다 치고 샐러드를 먹고있다 예전보다 몸이 살짝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꾸준히 실천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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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4주년이다!!!! 모두 박수!!! 벌써 4년이 지났다는 게 참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은 시험들과 갈등들 마주할 때 항상 최선을 다하는 우리 멤버들 수고 너무 많았고! 4년 동안 꾸준히 잘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잘 달려갈 생각에 너무 안심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 차요! 계속 성장하고 멋진 것들 계속 보여드릴 테니까 피스 저희와 함께 더 많은 추억들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4년 동안 너무 감사했고 저희 6명의 꿈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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