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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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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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이 퍼시픽을 타고 홍콩에서 싱가폴로 간다. 한국 영화가 엄청 많고 무려 3시간 비행에 밥과 술을 준다. 이게 가능한 것이였냐고!! 아시아 항공사는 참 놀랍다. 이게 가능하다니😮 금연과 싯벨트 사인이 엘이디로 나와서 오! 이거 좋은게 싶었고 독서등은 플라스틱 커버가 씌워져 있어 승객이 못만지게 되어있다. 이러면 고장 날 확률도 적을테고. 회사가서 사람들한테 보려주려고 사진 찍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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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내리자마자 너무 더워서 당황. 홍콩 더위&습함은 예고편이였다. 너무나도 덥고 습한, 가만히 있어도 등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열대기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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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으러 갔는데 달걀이 소프트 보일드다. 입짧은 나는 반숙 못먹는데. 하드 보일드도 되냐 물었더��� 안된다한다. 그렇구나 🥲
길거리에서 본 오렌지 쥬스 기계. 한 초딩이 먹길래 그거 맛있냐 물어보니 최고는 아닌데 먹을만 하단다. 2달러에 갓 짜낸 오랜지 주스라니 가격으로 이미 합격이다 ㅎㅎ
싱가포르는 일단 영어가 되어서 편하고 싱가포르 달러= 캐나다 달러 거의 같다고 보면되니 물가 계산도 편하다. 영어 억양이 영국식이고 (여기도 영국 식민지였나봄), 운전석 방향이 반대인데 난 안익숙해서 길 건널때 혼자 반대쪽 본다 ㅎ 여자들이 날씬하고 남자들이 곱게 생겼다.(이건 아시아 어딜가나 비슷한듯) 나는 반팔 티셔츠 입고도 땀범벅인데 사람들은 니트에 청자켓 입고 다니는 걸로 보아 인간은 기후에 적응하기 나름인 듯 하다. 날씨때문에 나는 호텔밖에 나서기가 두렵다. 이 습함!! 겪어 보지 못한 이 습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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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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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뉴스 소감"
SKT 유심칩 문제 터졌을 때 난 거기 가입자가 아니라 강 건너 불구경하듯해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서버에서 악성 코드 한 개만 발견돼도 심각한데 열 몇개가 동시에 발견됐단 뉴스를 보고 데자뷰처럼 IT ���계 흔한 사례가 떠올라서.
서버와 네트웍이 이상 없이 잘 돌아가면 문과 출신 사장 눈엔 "저기 할 일 없이 빈둥대는 엔지니어 놈들 한 둘 잘라도 되겠네"란 생각을 쉽게 하나보더라고. 막상 잘라도 두어달은 별 이상 없겠지만, 임계점을 넘기는 시점에 문제가 여기저기 뻥뻥 터지기 시작한다. 대개 그다음에 하는 짓은 이미 퇴사한 사람에게 부랴부랴 전화해 도와달라고 하는 거. 참으로 뻔뻔한.
악성 코드가 열 몇개나 심어졌단 건 몇 년간 보안 패치를 전혀 안했단 반증이고, 기술 책임자가 사실상 없단 거 아닐지? 혹은 "잘 돌아가는 시스템은 괜히 건드리지 마라"는 업계 격언을 너무 믿은 걸까. 직원 몇 백 거느리는 중소기업도 이렇게는 안 할텐데 대기업 네트웍 보안 상태가 저 지경이었단 게 놀랍다. 선경 그룹 시절 MBC 장학 퀴즈로 쌓아 올린 기업 이미지를 자식 놈이 다 말아 먹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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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hr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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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고 싶다
창밖에
까치 우짖는다
흐르고 싶다
먼곳에
강물 흐른다
우울의 밑바닥에서
파괴된 산
오염된 공기
흩어진
이 한복판에서
새싹 돋는다
놀랍다
잊혀진
옛 사람노래 한 구절
멀리서 들린다
놀랍다
나는
지금
살아 있는 것인가.
- ‘나는 지금’, 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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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miao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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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만나는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마다 “물 많이 마시세요” 하는 게 웃겼다. 유치원생이 된 기분. 나는 다시 건강해지고 싶어서 물을 열심히 마시고 있다. 물을 마실 때마다 체크를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축하를 받는다. 나는 거의 걸어다니는 물이라는 생각.
#2.
오전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갔다가 오후 2시까지 출근했다. 여유롭고 좋았다. 4시간 일하는 세상은 언제 오려나?
#3.
벌써 4월이라니! 왕가위 영화를 다시 보고 있다. 새로운 닉네임을 만들 일이 생기면 수리진으로 해야지! 장국영은 늘 청년 같은데 우리 엄마보다 더 일찍 태어났다는 사실이 놀랍다. R.I.P
#4.
헌법을 지키지 않는 국무총리, 헌법을 지키지 않는 장관(부총리). 헌법을 지키지 않아도 자리 보전이 가능한 고위 공무원. 이게 맞아?! 공정과 상식을 외치던 대통령은 공정하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은 법꾸라지에 불과했는데 이 사태를 바로잡는데 법이 좀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너무나 당연한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탄핵 인용, 내란당 해체, 내란범 처벌.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5.
월요일이 시작됐으니까 금요일도 오겠지? 빨리 와라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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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pikachika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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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ind R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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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에는 멋진 빌더들이 많다. 그 중엔 선셋 밸리를 수정하면서 부지를 찾다 알게 된 Tedhi가 있다. CC를 쓰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고 창의적으로 빌드하는 그녀의 스타일은 정말 놀랍다. 이미 내 선셋 밸리에도 그녀의 여러 부지를 설치했다. 도장 Pondcentric과 쓰레기장으로 바�� CrystalSpings, 캠핑장 PinoclePond다. 정말 멋지다.
댄스 클럽을 선셋 밸리에 놓고 싶었을 때 그녀의 리노베이션 부지를 검색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고 역시 멋진 건물이 있었다. 스플릿레벨을 이용한 댄스 클럽은 화려하고 독창적이었다.
문제는 내 까다로운 취향에 이 건물은 장식이 너무 많고 동선이 복잡하다는 것. 결국 처음부터 내가 다시 짓기로 했다. EA 라이브러리 부지를 수정하긴 했지만, Tedhi의 TheGrind가 없었다면 만들지 못했을 것이므로 그녀에게 감사인사! Merci beacoup, @franglishetchoco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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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hyk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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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8. 2024
- 정신의 아픔에 대하여
‘정신이 아프다'라고 느낀적은, 그러니까 자각한 적은 기간으로 따졌을 때 여태껏 딱 2번이 있었는데 한 번은 11살 무렵이었고 그 다음은 18살이었다. 당시의 아픔은 이상한 생각이나 충동이 든다거나 실제로 그 충동대로 행동하여 나의 몸을 직접 상하게 하는 것이 그 증상이었다.
어찌되었든 그것은 나의 생각이었고, 나의 행동이였기 때문에 그 때의 아픔은 그나마 의식수준에 놓여있긴 했다.
24살의 아픔은, 지금 내가 겪고있는 이것은 내가 통제할 수 없을 뿐더러 의식 수준에 놓여있지도 않다.
놀라운 일이다. 많이 당황스러운 일이다. 그것은 정말로 그렇다.
나는 몇 일간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수면 위 혹은 허공에다 그냥 동동 띄워놓고 당장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고스란히 느끼고만 있었다. 어쩌면 아직도 완전히 받아들인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다시 심장이 뛴다. 맥박이 빨라진다. 손 끝이 굳어가기 시작한다. 아직 내겐 어려운 일이다. 내 상태를 받아들이는 것.
이건 꽤 흔한 병인 것 같다. 정말로 마음의 감기 쯤으로 여겨도 될 정도로.
하지만 이유없이 숨 쉬기가 어렵고 눈 앞이 아득해지는 증상은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고 특히 손과 다리가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상태는 내가 꼭 장애인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막 울음이 난다.
얼마 전엔 허재와 손잡고 정신과를 찾았다. 좀 새삼스럽긴 하지만 '정신과를 오는 건 난생 처음이야" 또 생각하며 난 긴장하였다. 의사 선생님을 뵈었고 진료는 40분 정도 보았다.
그녀는 좋은 Listener였고, 나도 모르게 내게 해로울 수 있는 것들을 살펴주셨고, 이야기를 하다 스스로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셨다. 2주 치의 약을 처방받았다. 병원을 다녀오느라 1시간 늦게 출근하였고, 면담도 하였고. 날 아주 많이 걱정해주셨던 분께도 상황을 알렸다.
'괜찮아?'라는 말을 여러 입에서 들었고, 날 걱정하는 이들의 눈동자를 많이 보았고, 진심 어린 말들도 많이 들었다. 마음이 뭉근해진다. 아.. 그런 날들이었다.
무엇보다도
나보다 나를 더 신경쓰는 그. 나의 약 복용 여부가 (내겐 아무렇지도 않은 그것이) 무척이나 중요한 그. 내가 맥박을 재지 않은 날엔 맥박을 재지 않은 것을 아는 그.
다시금 느끼지만 많이 놀랍다. 아주.. 아주 많이...
어찌되었든 나는 겪었다. 이제는 인정할 때가 되었다.
스스로가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는 걸 자각한 것만으로도 나는 내가 대견하다. 그러지 않았다면 난 아직까지 불편한 마음 한 구석 가지고서 무엇을 부정하는지도 모른 채 해답없는 애씀만 하고 있었겠지.
그리고, 괜찮아질거야. 오래가지 않을거야.
낯설지만 무언가 하나 경험해본거야. 많이 슬프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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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wish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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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heejuneyoon Instagram Update
새해 첫 출근. 2023년을 되돌아보고 2024년을 계획해보며… 작년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을 했구나 새삼 놀랍다. RIIZE의 데뷔와 NCT NEW TEAM의 프리데뷔. 우리 아티스트개발센터 트레이닝 유닛, 캐스팅 유닛 정말 수고했어!👍🏻2024년도 잘 부탁해!😄 RIIZE 신인상, 본상 수상 축하해요!🏆🧡 NCT NEW TEAM 프리데뷔투어 성료 고마워요!🎫💚 Good Luck 2024!🎉 #riize#nctnewteam#sm신인#sm신인그룹 @sment_training @smaudition_official @riize_official @nctnew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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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army13434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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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asked, but: Here's my interpretation to Namjoon's MV and lyrics to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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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so in the beginning of the MV we can see this little figure of Namjoon (which is absoluetly adorable), having a tag on its head which says "Inside Namjoon's Brain". This obviously means that the whole music video is presenting what's going on in Namjoons brain. That also means that every person in the MV is representing him or atleast his thoughts or part of his personality.
The video now zooms out of the little figure to show it being lost in a maze trying to find its exit. There's also other figures that look exactly like the zoomed in one. We can conclude that these are all figures of Namjoon, trying to find their way out of the maze.
Then the 'Lost-Show' comes on. We can see two MCs, who are introducing RM and his song in both English and Korean.
If you've read the newest Weverde article about Namjoons new album, you might already know, but let me summarize something important real quick: According to the article the MV of Come back to me is about the struggle to no really fit into society wheb you're bilingual (for example Korean American), because neither Koreans, nor Americans can completely understand your situation. If you wanna know more details about the article, here's the link.
As we know from the album announcement for RPWP on Weverse, the album talks about the feeling of not fitting into a certain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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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 struggle between cultures, as explained for the 'Come back to me' MV and the struggle of feeling like an outsider, are also closely linked to the 'Lost' MV.
Back to the two MCs. I'm guessing these two are two of his personalities that depict him being caught between two cultures and languages (English and Korean).
In 'Mini & Moni Music', where he's talking to Jimin about his songs, he also says, that 'Lost' is about someone who lost his way and that he wrote it, when he felt like that and had to distance himself a bit from the team, to find himself again. It can be connected to this struggle between Korean and English, because as the leader, Namjoon often translates for the group, due to his good English skills. He is expected to always be the translater, I wouldn't say by the members, but we can see in interviews, that some translators don't do their job that good, so Namjoon has to translate. So here's this pressure of him being seen as the translator, even though he's also Korean just like the others.
Moving on: Just as we saw those little figures of Namjoon in a maze in the beginning of the MV, we can now see different real life versions of him in a maze, as well as him as a cameraman and as one of the MCs.
Let me explain my thoughts on the role of the MCs in the MV: As I already mentioned, we obviously are inside of Namjoons brain and the different people in the MV depict different thoughts and versions and personalities of him. We already saw many doppelgangers of Namjoon that look just like him, but the two MCs are two totally different people that don't show similarities with him.
At first, they talk about him in the third person, there isn't any evidence that they are part of Namjoon. Except the cups standing next to each of them. The letters on the cups say "남준 안에", which is translated "Inside Namjoon". This is the only connection we have between them. A bit later we see him, filming the 'Lost Show', which is the first time, he is actively connected to them as a person and not just his name. But he is distanced from them, because he either performs on stage in the maze, or he is the cameraman. But after that, he suddenly IS one of the MCs. That means: He slowly comes closer to them. At first he is only connected through his name on their cups, then he is the one filming and performing and then he is one of them.
Shortly after, his head comes out of a hole in the MC's desk. He looks really lost. My interpretation of this is, that he can't decide between the two of them. We only saw him as one of the MCs for a short second. Maybe he tried to decide to only be one of them, but realizes that he can't just ignore the other oart of himself (the second MC). That is why, instead of being one if the MCs, he's now sitting in their desk (lmao) and looking confused because he can't decide where he belongs to.
He is now realizing that there are two parts of him that may even be contrary. In Mini & Moni Music he also talked about that. He said that he feels like a contrary person, that has many opposites, for example that he likes the quite but also wants to be loud at the same time. (Here's the link if you wanna watch the whole things, he's saying a few other things about being "cont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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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see that Namjoon isn't on their height- level, he has to look up to them, because he is sitting inside the desk. I thought, that might mean that he only realized there are different parts of him, but he is still confused about where he belongs.
But even later in the MV, we can see the effort he put into finding his way into the desk. We can see him climbing a 'ladder' of people to reach the table of the MCs. Relatively at the end of the MV, these people, that made up the ladder, look up to where the 'Lost Show' is being performed and where Namjoon is. We can hear the cheers of people and it seems like he finally escaped the maze.
Namjoon is now standing between the two MCs. He is now on the same height level as them and doesn't have to look up to them anymore. Still, he doesn't really look that happy, standing there. His gaze is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the two MCs. So even though he seems to did well on his performance at the 'Lost Show' and he finally reached the same level as the two hosts of the show, he's still insecure.
But what's important is that he worked his way through his mind. We can see the different rooms he's in during the video, the different buttons that light up in the elevator and the maze. We can see that he tried really hard to get to know himself even better and at last he realized that there are these contrary parts of him.
We can even see that in the lyrics, when he sings: " Dump it on the ground" and immediately after that he sings " Pick it up, throw it in the trunk". These two sentences are complete opposites, because in the first one it seems like he doesn't care at all by throwing (trash?) on the street, but then he says, to pick sth (maybe trash) up from the street and to properly put it away. Another example would be the 'I've never been to club before' and after that 'I hit the club' At first he seems happy to have never been there, but suddenly he wants to go there.
This may seem confusing, but as Namjoon mentioned in Mini & Moni: There's different and opposite parts of yourself, but that's okay, you can be both, you don't have to be the one, that everyone expects you to be. (Did you see the Spiderman Reference where three Namjoons stand looking and pointing at each other, confused, who's the real one? That's also an evidence). You can like being in quiet places but at the same time you are allowed to like being loud.
Realizing, that he is full of opposites makes him feel free "I've never felt so free before", "I never felt so fine before".
But as I already said, he's still confused and feels lost at the end of the MV, because of course, only realizing something, doesn't make you accept everything at once. As he's standing confused between the MCs, it shows the confusion between where you belong, because the line between for example two cultures or languages is blurred (for example when you're Korean-American, but even when you aren't, because 'Lost' is also a song mixed between English and Korean lyrics). You can't draw a clear line between these two identities and that's why you can't seperate them. That explains why both MCs speak a mixture of English and Korean and not one language each.
Now the last thing I wanna say to the lyrics. At some point, Namjoon sings about that he keeps tripping and I think even bleeding, but still not begging. I don't know if it's just my interpretation, but I thought that could mean, that no matter how lost he feels, he wouldn't beg for someone to belong to them, just to no feel lost anymore. He would try to cope with it himself or go to someone he really doesn't feel lost with, but not beg someone for belonging if you know what i mean.
When I first heard the song name, I expected a song with a bit more sad melodies, but after I listened to it, I thought that this upbeat melody seems like Namjoon is saying:" It's okay to be lost sometimes. Because it makes you think about who you really are and it helps you find your path. So even though feeling lost doesn't always feel good, it can lead to you feeling more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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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was my interpretation of Namjoons "Lost" MV and song. Of course this isn't something that has to be true, this is just my opinion. I'd love to hear about what you think about it.
Thanks for taking the time to rea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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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thv9597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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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 [Magazine] RM write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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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adongduom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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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순무, 올해 발견한 놀라운 맛. 자란다팜 정자 선생님이 키우신 복숭아 순무는 식감, 맛, 빛깔, 생김새 모두 놀랍다. 생으로 먹어도, 구워도 맛있는 순무. 약간의 소금, 올리브오일 그리고 앤초비를 녹여 스위스 차드를 볶거나 허브로 만든 살사 베르데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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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ang00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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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MF TKRHTNWNSDMS ROqKGDKtWKSGDK그러니 엠병신 하는짓바라 뙇 그수법대로한다 아니 애초에 국힘자체가 범죄자소굴그자체인데 그걸불러 여론조사타령만 주구장창하는거바라 고성국짓 그대로함ㄷ자 이병신드라 아니 누가 나라이꼴만든 국힘말을 귀담주려 귀를 귀울여주냐 뙇 한통속짓 그대로한다 저십알년 정상적이고 같은편아니면 애초에 국힘과 어ㅏㅁ니돌 범죄자에 국기문란내란죄에 멧돼지짓하고 동조하고 빨아준것들 찢어죽일넘들인데 그얘기만 쏙뺴는거바라 실전과 사탄만 뺸 장기 ㅈ창자 적출해 무이자 공보다 더더욱 텅텅빈 골같이 공허하게 몸속에잇ㄴ느거 다 끄집어내 지에미아가리에 성경욱여처넣듯 ㅜㅆ셔박아버릴 개보지땡련짓하는거바라 이십거슫ㄹ아 와 지성을 논하는게 애초헤 성립안될짓을 국힘이 주장하는데 그걸 귀담아 듣는다?이거뭐임 문제는 득도한애나 서울대동경대 하버드 뭔 짓을해도 엠병신 이 사악한넘 수법에 안놀아나는 수준이 없다는게 난 더 놀랍다 경이롭다 실로 ㅉ보지같은것만 쥰내잘하고 보지경이롭네?찢어죽아ㅣㄹ 개보지떼ㅐㅇ련같으니라꼬 정상적인인간도 이해못할걸 그리뛰어난 머가리로 애초에 나라이꼴만든 국힘과 여론조사를 논한다는자체가 해선안될짓을 엠병신이 맨날 ㅇ나와 단 이틀만에 이재명과 지지율 10프로도 차이안난다고 고성국짓을하다 뙇 걸리니 주소링크 바꿔치기하는 이찢어죽을 집단난교 천한딴따라 창녀소굴같은넘바라 이거 내가 구라치나 와 대단하다 대단해ㅉRM WNTH FLDZMGOEH eh DLFLDZMSKDHA wLWDJWNRDLFRJTEM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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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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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탈진
자칫 신비주의로 오해하거나 나아가 잘난 체하는 놈이란 오해 살까 싶어 며칠간 올릴까 말까 갈등했던 글. 누누이 밝혔듯 내가 비록 몸치긴 해도 몸공부 삽질을 20년 넘게 했더니, 언어만으로 표현하기엔 어려운 영역이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
싯다르타를 가상의 스승으로 여기고, 노자 도덕경을 교과서 삼아 몸공부 하는 자칭 도사(=길가는 무사)로서 최근 2~3년간 벌어진 일들을 되짚어 보니 좀 놀랍다.
진짜 아무것도 모른 채 어둠을 헤매다 첫 번째 불을 켤 때까지 대략 13년, 두 번째 불 켤 때까지 약 5년. 이후로도 소소한 깨달음이 전혀 없진 않았지만 사실상 정체기를 보냈다. 그래서 몸치인 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는 여기까진가 보다 약간 체념도 했었고.
그러다 3~4년 전 쯤 전 갑자기 세 번째 불이 켜졌다. 다름 아니고 이미 수 차례 글에서 언급한 중단전 각성. 하필 시기도 딱 맞게 벨리 댄스 수업에서 쉬미(Shimmy)를 배우며 가속도가 붙음.
여기에 더해 싯다르다의 '안이비설신의 = 육근' 관찰 수련이 본궤도로 올라가며 "무시선 무처선 = 몸공부엔 때와 장소가 따로 있지 않다"라는 일상의 공부를 과거엔 오로지 '걷기'와 '호흡'에만 치중했었다면, 현재는 그때그때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잡념의 관찰을 수레바퀴 돌리듯 하게 된 거.
하단전 무게 중심밖에 모르다 하단전 + 중단전 함께 쓰는 요령이 몸이 익기 시작하면서 과거보다 훨씬 자주, 그리고 더 깊이 트랜스 상태로 진입하는 횟수가 잦아졌다.
몇 주 전 밀롱가에서 얼굴은 낯익었지만 한 번도 땅고를 춰본 적 없는 미녀와 까베쎄오가 돼 첫 딴다를 추게 됐다. 늘 있는 일이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은 이유는 역설적으로 그 여성과 합이 잘 맞질 않았기 때문. 하필 음악은 뿌글리에쎄. 이런 경우 어떻게든 잘 해보려고 하다 외려 역효과만 날 때가 많다. 이날은 특이하게 두 번째 곡부터 트랜스 모드로 진입. 예전 같으면 너무 미세해 못 찾았을 상대 무게 중심을 마침내 찾아냈고, 상대가 어떻게 느꼈을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성공적으로 딴다를 마무리했다.
평소 체중 관리하느라 저녁을 안 먹거나 부실하게 먹는 편이라 밀롱가에서 허기질 때가 많긴 했어도 팔, 다리가 후달거리진 않았었건만 그날은 완전히 탈진. 여운도 꽤 길어 한동안 멍때린 채로 앉아 있었다. 음악 들으며 한 시간 가까이 있었는데도 기력이 영 회복이 안 되길래 집에 감.
이후로도 그날만큼은 아니지만 과거와 달리 몰입도가 올라갔음을 느낌. 부작용(?)으로 춤추고 난 직후 초콜릿을 자꾸 찾게 되네. 또한 딴다를 연속으로 추기가 어렵다. 원래도 밀롱가에서 한 번도 안 쉬고 추는 이른반 풀딴(=Full Tanda)은 지양하는 쪽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5~7딴다 정도를 추고 난 후엔 앉아서 음악을 듣거나, 집엘 가거나.
그동안 트랜스 모드는 합이 어느 정도 맞는 여성과 출 때만 왔었는데, 합이 잘 안 맞는 경우일지라도 몰입도를 높여 결국 성공한 첫 사례였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을 뿐만 아니라 도사 정체성에 앞선 무술가로서도 의미가 크다.
춤과 달리 격투기에선 당연하게도 나의 약점은 숨기고 상대 약점을 후벼 파려 하기 때문에 거리 재기, 무수한 패턴 반복, 타고난 동체 시력 등등으로 제압해야지 한가하게 무게 중심을 찾아 연결하는 짓이나 하고 있을 순 없다. 이런 건 아이기도, 태극권 같은 비격투기 계열 무술에서 추구하는 이상론에 가깝긴 하다. 물론 여전히 격투기에 활용할 순 없을지라도 합이 잘 맞지 않던 상대를 만나 처음 '연결'을 경험했단 점은 꽤 고무적.
문득 이거를 확장해 글 쓸 때 적용할 순 없을까란 생각. 장편 소설을 쓰고픈 욕구가 있음에도 여태것 못했던 원인 중 하나로 긴 몰입 상태로 들어가질 못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고 봄.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비한단 점에선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초콜릿이 자꾸 땡기는 거는 뇌 활동량이 올라가기 때문인 거 같은데 지방을 태우는 게 아니고 글리코겐을 원하는 증상인 듯해 체중 감량엔 역효과 아닐까 추측.
지금은 2024년 7월. 현시점에서 이렇게 기록을 남겨 놓으면, 몇 년 후 또 어떻게 변해 있을지 참고할 수 있을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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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cs51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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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눈물 흘리며 호소한 장동혁 사연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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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icpersonatriumph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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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자 단톡방 충격 실태! 李 지지자들 정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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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matte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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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옙이가 나와 비슷한 부분이 큰 사람이라는 건
정말정말 놀랍다.
그녀가 서울에 와 처음으로 단둘이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던 때도 놀라웠지만
저 진리를 아는 사람일 줄도 상상도 못했는데
총명하고 꽤나 비범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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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mee10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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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가 바꾼 GTA의 서사 - 새로운 시대의 범죄 서사와 여성 서사의 재구성
2025년 공개된 GTA 6의 두 번째 트레일러는 단순한 게임 홍보 이상의 함의를 담고 있다. 오프닝을 장식한 ‘Hot Together’라는 곡명처럼, 주인공 루시아와 제이슨은 불길하지만 강한 열기를 품은 커플로 등장한다. 그러나 이 뜨거운 감정선 이면에는, 게임 서사와 젠더 코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한 시그널이 자리한다. 바로 '루시아'라는 인물의 존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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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시리즈는 오랫동안 남성 주인공 중심의 범죄 세계를 다뤄왔다. 마초적 코드와 폭력적인 행동,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남성 간의 갈등은 이 시리즈의 정체성이었다. 하지만 이번 GTA 6에서는 루시아가 중심 서사에서 주도권을 쥐��, 기존 공식을 뒤흔들고 있다. 그녀는 단순히 ‘여성 버전의 범죄자’가 아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존재로 그려진다.
트레일러에서 루시아는 감옥에서 출소하자마자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고 각종 범죄에 나선다. 그녀의 행동은 충동적이지 않고, 상황을 통제하며 판단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그녀는 때로는 냉정하고, 때로는 감정에 휩쓸리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도 리더십을 잃지 않는다. 여기에 제이슨은 일종의 ‘동반자’로, 과거 GTA 남성 캐릭터들처럼 주체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루시아를 따라가거나 그 곁을 지키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는 단지 성별의 전���을 의미하지 않는다. 루시아라는 캐릭터는 기존 게임 서사에서 소외되거나 대상화되던 여성 인물이, 이제는 플롯을 끌어가는 주체가 되었음을 상징한다. 특히, 총기 난사, 차량 탈취, 강도 등 고전적인 GTA 범죄 코드가 루시아의 손끝에서 벌어질 때, 그 연출은 단순한 폭력이 아니라 전략적 선택이자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처럼 다가온다. 이 변화는 GTA가 현실 사회의 젠더 감수성 변화를 반영하는 동시에,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지점이다.
또한 주목할 점은 루시아의 캐릭터가 ‘센 여자’라는 전형적 틀에 갇혀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녀는 연인인 제이슨과 따뜻한 스킨십을 나누며 감정을 드러내고, 때로는 주변 인물들과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여성 캐릭터에게 흔히 요구되던 ‘강한 척하기’나 ‘감정 배제하기’의 틀을 깬다. 루시아는 리더로서 강인하면서도, 인간적으로 다층적인 모습을 갖춘 입체적 인물이다.
그녀의 존재는 단순히 여성 주인공의 등장이라는 의미를 넘어, GTA가 어떤 방식으로 다음 세대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GTA 6는 여전히 범죄를 주제로 삼고 있지만, 그 범죄를 실행하는 이의 서사 구조는 과거와 다르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 루시아가 있다.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해외 커뮤니티와 팬덤에서는 “GTA에서 여성 주인공이라니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루시아의 성격과 전개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어떤 팬은 “루시아가 모든 걸 쥐고 흔드는 게 멋지다”고 말했고, 또 다른 팬은 “GTA도 드디어 시대에 맞춰 변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보수적인 시각에서는 여전히 ‘남성성’이 결핍된 GTA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결국 GTA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사회적 문화 코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콘텐츠임을 다시금 증명하는 풍경이다.
루시아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GTA는 단순히 '폭력과 범죄'의 대명사가 아닌, 현대 사회의 젠더 서사와 권력의 재편을 반영하는 또 하나의 스크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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