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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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s-of-seou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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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직업으로 삼게 된 건 우연은 아니에요. 인생에서 원하는 대로 되는 게 별로 없잖아요. 사는 거야 당연하고, 내 손으로 만든 것조차도 내가 원하는 대로 형태로 나오는 게 거의 없어요. 근데 도자기는 달라요. 내가 누르고 밀고 다듬고 그렇게 만지는 대로 모양이 나와요. 지금도 종종 힘든 일이 있을 땐 아무 생각 없이 앉아서 도자기를 돌려요. 물레 위 도자기를 쥔 손에 힘을 들였다가 빼면서 마음이 가는대로 만들어 보죠. 그렇게 한참이 지나면 내 마음도 조금은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져지는 기분이 들어요." ***Humans of Seoul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It’s no coincidence that I made a career out of pottery. Hardly anything in life goes the way you want it to. That’s a natural part of life, and even the things I make by hand rarely turn out as I want. But pottery is different. I press and pull and smooth and just like that, it forms from my touch. Even now I sit myself down without a thought to throw pottery whenever I’m having a hard time. I try to let my feelings guide what I make, tightening and easing the grip of my hand on the potting wheel. After a little while of this, I start to feel like my mind is being shaped into the form that I want.” ***Our book is now available on Amazon! See our profile page for the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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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heelab2019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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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음x새로움 (낡.곱.새)
l 2019.11.11.(월) 14:30 ~ 17:30
핸(장성진) 05 자신의 시간 설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전통연희 증강랩(LAB) 과정공유 프로젝트 ‘매듭’ 계획 수립에 돌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핸 LAB의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계획을 설계하고 아이디어를 직접 실험, 구상하며 무엇을 실행할지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동시대, 공간 탐색, 아이디어 등 각자 생각하는 키워드를 구체화해보고 개별적으로 핸에게 조언을 구하는 시간으로 가득 찼습니다. 
{ 프로젝트 ‘매듭’ 주요 키워드 }
#동시대
#시간
#탈
#고양이
#집
#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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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abap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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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 방아 19 주소 이만한게 없어요
물레 방아 19 주소 이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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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esofb1a4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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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도적 연애담] 차서원❤공찬, 물레 수업이 원래 이렇게 설레는 거였어?️ | 5화 클립
https://www.youtube.com/watch?v=XPIu9U3Z6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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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kvlel2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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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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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가 되는 날, 날카로운 물레 바늘에 찔려 깊은 잠에 빠지리라!”가장 강력한 마법을 가진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는 인간왕국과의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국을 다스리는 스테판 왕의 딸 ‘오로라 공주’의 세례식 날,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저주를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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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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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신영복
개정판에 부쳐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 이 책을 읽는 이에게 1부 콜럼버스는 왜 서쪽으로 갔는가 / 우엘바 항구의 산타마리아 호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전사자 계곡의 십자가 마라톤의 출발점은 유럽의 출발점입니다 / 마라톤 평원에서 TV는 무대보다 못하고 무대는 삶의 현장에 미치지 못합니다 / 디오니소스 극장의 비극 관용은 자기와 다른 것, 자기에게 없는 것에 대한 애정입니다 /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 No money No problem, No problem No spirit / 인도의 마음, 갠지스 강 진보는 삶의 단순화입니다 / 간디의 물레 소리 문화는 사람에게서 결실되는 농작물입니다 / 카트만두에서 만나는 유년 시절 초토 위의 새로운 풀들은 손을 흔들어 백학을 부릅니다 / 사이공의 백학 후지 산 자락에 일군 키 작은 풀들의 나라 / 도쿄의 지하철에서 사람이 장성보다 낫습니다 / 만리장성에 올라 애정을 바칠 수 있는 도시가 강한 도시입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크 단죄 없는 용서와 책임 없는 사죄는 은폐의 합의입니다 / 아우슈비츠의 붉은 장미 사상은 새들의 비행처럼 자유로운 것입니다 / 베를린의 장벽 사(士)와 심(心)이 합하여 지(志)가 됩니다 / 런던의 타워브리지 센 강은 오늘도 바스티유의 돌멩이들을 적시며 흐른다 / 콩코드 광장의 프랑스 혁명 오늘 우리를 잠재우는 거대한 콜로세움은 없는가 / 로마 유감 돌아오지 않는 영혼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자화상 / 이집트의 피라미드 동물은 정신병에 걸리는 법이 없습니다 / 킬리만자로의 표범 반(半)은 절반을 뜻하면서 동시에 동반(同伴)을 뜻합니다 / 아프리카의 희망봉과 로벤 섬 각성은 그 자체로도 이미 빛나는 달성입니다 / 리우-상파울루의 길 위에서 나스카의 그림은 겹겹의 포장에 감추어진 현대 문명의 이유를 생각하게 합니다 / 페루 나스카의 시간 여행 정체성의 기본은 독립입니다 / 멕시코 국립대학 보이지 않는 힘, 보이지 않는 철학 / 미국의 얼굴 2부 우리는 꿈속에서도 이것은 꿈이라는 자각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 아메리칸 드림 인간의 구원은 인간의 희생으로써만 가능합니다 / 멕시코의 태양 문명은 대체가 불가능한 거대한 숲입니다 /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 떠나는 것은 낙엽뿐이어야 합니다 / 잉카 최후의 도시, 마추픽추 인간적인 사람보다 자연적인 사람이 칭찬입니다 / 녹색의 희망, 아마존 진정한 변화는 지상의 변화가 아니라 지하의 변화라야 합니다 / 모스크바와 크렘린 집이 사람보다 크면 사람이 눌리게 됩니다 / 복지국가 스웨덴 노래는 삶을 가슴으로 상대하는 정직한 정서입니다 / 맨체스터에서 리버풀까지 끊임없는 해방이 예술입니다 / 예술의 도시, 파리 우리는 나아가면서 길을 만듭니다 / 몬드라곤 생산자 협동조합 하늘을 나는 새는 뼈를 가볍게 합니다 / 빈에서 잘츠부르크까지 나를 뛰어넘고 세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 베네치아의 자유 공간 새로운 인간주의는 스스로 쌓은 자본과 욕망에서 독립하는 것입니다 /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실크로드는 문(文)과 물(物)의 양방로(兩方路)입니다 / 21세기의 실크로드 척박한 삶은 온몸을 울리는 맥박처럼 우리를 깨닫게 하는 경종입니다 / 사마 춤과 카파도키아 가난은 아름다움을 묻어 버리는 어둠이 되기도 하고,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빛이 되기도 합니다 / 인도의 얼굴 우리는 누군가의 생(生)을 잇고 있으며 또 누군가의 생으로 이어집니다 / 보리수 그늘에서 밤이 깊으면 별은 더욱 빛납니다 / 히말라야의 산기슭에서 새로운 양식은 멀고 불편한 땅에서 창조됩니다 / 하노이의 21세기 경영 달리는 수레 위에는 공자(孔子)가 없습니다 / 새로운 도시, 가나자와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창랑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는다 / 양쯔 강의 물결 어두운 밤을 지키는 사람들이 새로운 태양을 띄워 올립니다 / 태산의 일출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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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atefoxgardener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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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02
1월 1일에 일어났는데 정말 기분이 엉망이었다.
눈앞에 미뤄둔 여러일이 쌓여있는것을 보는 것은 언제나 끔찍한 기분이 든다.
졸전준비하는 것도 부담이고, 임용공부는 도저히 어떻게 해야하는 지 감도 못잡겠고,
임용 인강결제도 해야하고, 과외준비도 해야하고......
수능준비하던 때 그 막연할 때 들던 기분이 다시 드는 그 끔찍함...
연말에 임용시험 치기 전 마지막 기간이라면서 술마시고 폭식하기를 반복했다.
그랬더니 기껏 빼���던 지방도 늘어나고, 또 안하던 먹토를 하고, 그러니 또 이도 아프고,
술마시고 늦게 일어나서 엄청나게 퉁퉁부운 얼굴로 점심먹고,
다시 자고 그럼 계속 퉁퉁부어있어서 얼굴이 밉고, 운동도 빠져서 죄책감들고
정말 최악이었다.
2주간 마지막으로 논게 아니라 마지막으로 자학을 찐하게 하고 난 느낌이랄까...
그나마 성취한 목표가 다이어트인데... 다이어트도 사실 목표달성도 못했고
2020년에 진짜 한 것이 없는 한해인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더러웠다.
특히 막판에 다이어트... 내가 의지박약인 것 같아서 정말 자책감이 많이 들었다.
술만 안먹었다면... 휴...
그래도 이렇게 깽판친 덕분에 루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인거라고 생각해두자.
어제는 술을 먹지 않고 잠들었다. 1월 1일이니까.
일찍 자려했지만 주침야활을 이주간 하다보니 잠이 오지 않아 늦게 잤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가려던 계획은 실패를 했다.
그래도 잘 잤다.
점심 쯤 일어났는데 몸이 상쾌하니 기분이 한결 나아짐을 느꼈다.
밥을 맛있게 먹고 운동을 가서 하체운동을 빡세게 했다.
약 2주간 방탕하게 먹고 마시며 노느라
뱃살이 많이쪄서 달라붙는 티를 못입겠어서 후드티를 입고 열심히 운동했다.
스쿼트를 8세트인가했다. 2.5키로 두개부터 시작해서스미스머신에 최대 중량 30키로 까지 열심히 했다.
몸좋은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어차피 나는 클라이밍 할 때 다른사람들 시선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면서
내 운동을 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그냥 내 운동 열심히 했다.
워킹 런지도 오랜만에 하고 레그익스텐션, 레그프레스, 레그프레스 비슷한 기구(미니레그프레스?),
힙 어브덕터 이렇게 하고 스텝퍼 30분 탔다.
간만에 제대로 하체를 했더니 온몸에 탈력감이 들며서 매우 상쾌했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체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긴 하다.
집에 돌아와서는 인강을 드디어 결제하고, 올라온 수업OT를 보면서 임용시험을 파악해보려고 노력했다.
아직 잘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는 알것 같다.
춘파 카페에 들어가서 임용수기들 읽어보니 이전엔 암호같던 말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고나니까 불안감이 좀 많이 줄어든다.
기상 스터디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하기로 했다. 이 친구와는 나중에 짝터디하자고 제안해 볼 생각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회복중이다.
동생이 합격하고나서 처음에는 엄청 기뻐서 술마시다가,
나중에는 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던 것 같다.
막판에는 기억 잃을 정도로 마시고 담날 앓고 또 그담날 기억 잃을 정도로 마시기를 반복하면서
과외나 약속도 취소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왜 그랬나 생각해보니, 나에게 있어서 술을 마시는 행위는 자학인 것 같다.
술을 많이 마시고 다음날 앓아눕고 아무것도 못하는 그 기분이 너무 엿같은데
왜 자꾸 반복하게 되는 걸까?
술을 못이길정도로 마시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술과 먹는것 그리고 내 몸무게 이것이 나의 자학패턴인 듯 하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불안한 상황이 닥친다 -> 그 감정을 피하고 싶어 술을 나라가 망한 것처럼 마신다-> 다음날 아무것도 못함 + 퉁퉁부음+ 일주일간 했던 다이어트가 도루묵-> 살이 계속 빠지지 않음 -> 자학(난 의지박약이야...) + 현실도피(미뤄놓고 아무일도 하지 않은데 대한 현실도피로 하루종일 예능프로시청등이 그 예다) -> 불안+우울+자포자기 -> 다시 술을 미친듯이 마신다-> 아무것도 못함...........이 패턴의 반복인 듯...
술을 당분간은 마시지 않기로 결심했다.
임용기간 내내 많이 마신다고 하더라도 맥주 4캔을 넘어가지 말자.
혼자서 따로 마시지 말자. 아무 이유 없이 술 먹지 말자.
특히 우울하고 불안하고 도피하고 싶다고 할 일이 없다고(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제) 마시지 말자.
1-2월에는 루틴을 정해서 그것을 충실히 이행하는데에 의의를 두고 싶다.
또 최저 몸무게도 다시 회복하는 것으로...
생활관리의 중요성을 12월 연말동안 굉장히 많이 느꼈다.
무너지지 말자. 자학하지 말자.
이번 1월의 예상 생활패턴은 다음과 같다.
월,금
7시 기상
7시40분~10시 운동
10시~11시 씻고 외출준비
11시 아침 겸 점심식사
11시 50분 터미널로 출발
12시 20분 부산행 버스 탑승
1시 30분~3시 과외
3시30분 물레연습
5시 연습 끝 터미널로 출발
5시 30분 귀가 버스 탑승
6시 20분 아빠만나서 집감
7시 저녁식사
8시~10시 공부
11시 취침
7시 기상
8시 학교로 출발
9시 학교 도착 물레 시작
11시 집으로
12시 점심식사
(혹은 상황에 따라서 학교에서 점심먹고 물레 더 할수도 있음)
집 도착해서 낮잠 후 공부
이후 일정 앞으로 세부화 할 계획
화,목,토
7시 기상
7시40분~10시 운동
10시~11시 공부(세부사항 정하기)
11시 아침 겸 점심식사, 이후 휴식 및 낮잠
2시 ~ 6시 공부
6시 저녁식사
7시~9시 공부
11시 취침
이렇게 대충 시간대별 할 일을 짜놓고 나니 마음이 놓이는 것을 보니
나도 정말 에이전트이긴 한가보다.
정신 차리고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 의의를 두자.
사는 건 별거 아니고 하루하루를 본인이 채워나가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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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thyceramic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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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wing#gloomy#morning#workimg#물레#작업 . .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다 #힘들게 #작업한 #작품에 금이 갔다 . . #우울한 기분 #물레작업으로 달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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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8523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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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물레. 이제 새로운 것에 도전#취미 #쿠보 #쿠보퍼니쳐 #cu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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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abap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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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sangho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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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4760595-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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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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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우리말 잡학사전 이재운 외
ㄱ 가게/가관이다/가까스로/가냘프다/가라오케/가루지기/가마니/가시나/가을/가재걸음/가차 없다/가책/가톨릭/각광/각다귀판/각색/각축/간담이 서늘하다/간도/간발의 차이/간이 붓다/갈등/갈매기살/갈모 형제라/감감소식/감로수/감안하다/감주/감질나다/감쪽같다/감투/갑종근로소득세/강/강강술래/강남 제비/강냉이/강원도 포수/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개개다/개나발/개떡 같다/개안/개차반/개털/개평/객쩍다/거덜 나다/거마비/거사/거스름돈/건달/걸신들리다/검사/판사/게/게거품/결초보은/겻불/경기/경상도/경종/경치다/곁/계간/계란 지단/계륵/고과/고구마/고군분투?고달프다/고데/고려/고린내/고릴라/고명딸/고무/고문관/고바이/고비/고뿔/고수레/고수부지/고자?고자질/고주망태/고추/고취/고희/곤색/곤조/곤죽/골로 가다/골백번/골탕 먹다/곱살이 끼다/공/공갈/공룡/공부/공수표/공염불/공주/공해/공화국/관건/관계/관동/관서/관북/관망/관자놀이/괄괄하다/괜찮다/괴발개발/교편/교포/동포/교활/구년묵이/구두/구라파/구락부/구랍/구레나룻/구실/구축함/국고/국면/국수/군/군계일학/군불을 때다/군자/굴레/멍에/굴지/궁형/귀감/귀신/귀추가 주목되다/귓전으로 듣다/균열/그/그녀/그 정도면 약과/그로테스크/근사하다/금수강산/금일봉/금지옥엽/기가 막히다/기간 동안/기구하다/기네스북/기라성?기린아/기별/기요틴/기우/기절하다/기지촌/기초가 약하다/기특하다/기합 주다/긴가민가/김치/까불다/까치설/깍쟁이/깔치/깡/깡다구/깡통/깡패/깨가 쏟아지다/꺼벙하다/꼬드기다/꼬마/꼬투리/꼭대기/꼭두새벽?꼭두각시/끈 떨어진 망석중 ㄴ 나락/나리/나쁘다/나일론/낙관/낙동강/낙서/낙점/난마/난장판/날라리/날카롭다/남도/남방/남세스럽다/납득하다/낭만/낭패/내숭스럽다/내시/냄비/너스레/넋두리/넓이뛰기/넥타/넨장맞을/노가다/노가리 까다/노골적/노다지/노동 1호/노비/노파심/녹초가 되다/농성/뇌까리다/누비다/누비옷/눈곱/눈시울/늦깎이 ㄷ 다라이/다반사/다방/다시 국물/다쿠앙/다크호스/닦달하다/단골/단도리/단도직입/단말마/단수정리/단전/단출하다/담배 한 개비/담배 한 보루/답습/당나귀/대감/대꾸하다/대수롭다/대원군/대증요법/대책/대처승/대충/대폿집/대합실/댕기풀이/덜��를 잡히다/덤벙대다/덤터기 쓰다/도/검/도구/도락/도란스/도량/도로아미타불/도마뱀/도무지/도쿠리/도탄/독불장군/독서삼매/돈/돈가스/돈키호테/돌팔이/동기간/동냥/동장군/동티가 나다/돼지/되놈/되바라지다/된서리 맞다 두루마기/두루뭉수리/두문불출/뒤웅스럽다/뒷전/득도/들통나다/등골이 빠지다/등신/등용문/딴전 보다/딴죽 걸다/땡잡다/땡전/떡 해먹을 집안이다/떼어논 당상/뗑깡/뚱딴지같다 ㄹ 랑데부/레즈비언/게이/성소수자/레지/로맨스/로봇/로비/루주/룸펜/린치 ㅁ 마가 끼다/마각이 드러나다/마누라/마담/마련하다/마마/마스코트/마지노선/마찬가지/마천루/마호병/막간을 이용하다/막둥이/막론/만두/만신창이/말세/말짱 도루묵이다/말짱 황이다/망나니/망명/망종/맞장구치다/매머드/매무시/맥쩍다/맨송맨송하다/먹통 같다/멍텅구리/메뉴/메리야스/메밀국수/멱살을 잡다/면목/명당/명색/명일/모내기/모리배/모범/모순/목돈/목적/무궁화/무꾸리/무녀리/무데뽀/무동 태우다/무릉도원/무명/무산되다/무쇠/무진장/문외한/물고를 내다/물레/물레방아/미망인/미숫가루/미어지다/미역국 먹다/미인계/미주알고주알/민중/밀랍인형/밀월/밑천 ㅂ 바가지/바가지 긁다/바가지 쓰다/바께스/바늘방석/(뒷)바라지/바바리코트/바보/바이블/바자회/바캉스/박사/박살내다/박수/박쥐/박차를 가하다/반죽이 좋다/반지/반추/반풍수 집안 망치다/발목을 잡히다/방송/방편/배달민족/배랑뱅이/배수진/배알이 꼬이다/배우/배추/백년하청/백미/백미러/백병전/백색 테러/백서/백성/백수/백안시/백이숙제/백일장/백전백승/백정/번갈아/법랑/벤치마킹/벽창호/변죽을 울리다/별수 없다/보라/보람/보루/보리/보모/보살/보이콧/보조개/보필/보헤미안/복마전/복불복/본데없다/본사 사령/볼멘소리/볼 장 다 보다/봉건적/봉급/봉기하다/봉두난발/봉사/봉잡다/봉창/부/부동표/부동산/부락/부랴부랴/부럼/부르주아/부리나케/부문/부분/부부금실/부아가 나다/부인/부지/부지깽이/부질없다/부처/부합하다/북망산 가다/불가사리/불구대천/불야성/불우/불티나다/불한당/불현듯이/불호령/브로마이드/블라인드/비명횡사/비위 맞추다/비지땀/비키니/비프가스/빈대떡/빠꼼이/빠꾸/빨치산/빵꾸/빼도 박도 못하다/삐까삐까/삐라/삥땅 ㅅ 사근사근하다/사냥/사대부/사돈/사또/사랑하다/사리/사면초가/사발통문/사보타주/사설을 늘어놓다/사십구재/사이다/사이렌/사이비/사자후/사족/사주/사주단자/사직/산전수전/산통 깨다/살림/살아 진천 죽어 용인/살판나다/삼박하다/삼삼하다/삼수갑산을 가다/삼십육계 줄행랑/삼우제/삼척동자/삼천리강산/삼천포로 빠지다/삼팔따라지/삿대질/상극/상피 붙다/샅샅이/새끼/샌님/샌드위치/샐러리맨/샛별/생때같다/샴페인/서낭당/서민/서방님/서울/서커스/석식/선달/선보다/선비/선영/선산 /섣달/설렁탕/설레발(치다)/설빔/섭씨/성곽/성냥/성대모사?성씨/성인/세뇌/세발낙지/소데나시/소라색/소매치기/소정/소주/소탕/속수무책/손 없는 날/송곳/수라/수렴청정/수리수리마수리/수수/수수방관/수순/수습/수염/수육/수작/수청/숙맥/숙제/술래/숭늉/스스럼없다/스승/스키다시/스텐/슬하/승화/시금치/시달리다/시답잖다/시말서/시치미 떼다/신문/심문/신물 나다/신병/신산/실랑이/실루엣/실마리/심금을 울리다/심복/심부름/심상치 않다/심심파적/심심하다/십상이다/십장/십진발광을 하다/십팔번/싱싱하다/싸가지/쌀 팔아오다/쌍벽/쌍심지 켜다/썰매/쎄비다/쐐기를 박다/쑥밭이 되다/쓰레기 투기/부동산 투기/쓸개 빠진 놈/씨가 먹히다/씨알머리가 없다 ㅇ 아귀다툼/아나고/아녀자/아니꼽다/아닌 밤중에 홍두깨/아르바이트/아멘/아미/아비규환/아삼륙/아성/아수라장/아시아/아저씨/아주머니/아퀴를 짓다/아킬레스건/아홉수/악머구리 끓듯 하다/악바리/악수/악착같다/안갚음/앙갚음/안달이 나다/안면방해/안성맞춤/안식년/안양/안전사고/안절부절못하다/안타깝다/알나리깔나리/알력/알토란 같다/압권/앙금/애가 끊어질 듯하다/애로/애매모호하다/애물단지/애벌빨래?애송이/액면 그대로/앵커/야누스/야단법석/야로/야반도주/야지/야코가 죽다/야합/약방에 감초/얌체/양반/양이 차지 않다/양재기/양잿물/어깃장을 놓다/어물전/어비/어사화/어안이 벙벙하다/어여머리/어용/어중이떠중이/어처구니없다/어이없다/어휘/단어/억수/억장이 무너지다/억지춘향/언어도단/얼간이/얼른/업둥이/엉터리/에누리/에티켓/엑기스/엑스 세대/엔간하다/여사/여염집/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연륜/연미복/연지/연필 한 다스/열통 터지다/염병할/엿 먹어라/영감/영계/영남/영동/영서/영락없다/영부인/오금을 박다/오금이 저리다/오라질/오랑캐/오리무중/오사리잡놈/오사바사하다/오살할 놈/오십보백보/오이디푸스 콤플렉스/오자미/오장육부/오지랖이 넓다/오징어/오합지졸/올곧다/올케/옴니버스 영화/옴니암니/옹고집/옹헤야/와이로/와중/와해/완벽/왔다/외동딸/외입/오입/요순시절/요지/요지경/용빼는 재주/용수철/용하다/우거지/우레/우려먹다/우물 안 개구리/우이를 잡다/운우지락/울그락붉으락/웅숭깊다/유도리/유럽/유토피아/육갑하다/육개장/육시랄 놈/윤중제/은근짜/은막의 여왕/은행/을씨년스럽다/음덕/음덕/이골이 나다/이녁/이야기/이조/이판사판/인구에 회자되다/인두겁을 쓰다 인민/일가견/일사불란/일사천리/일석이조/일익/일체/일절/일촉즉발/입에 발린 소리/입추의 여지가 없다 ㅈ 자그마치/자라목/자린고비/자문/자부동/자웅을 겨루다/자정/자충수/자화자찬/작살나다/잠식/잡동사니/장가들다/장본인/장사진을 치다/장안/장애/장해/장 지지다/재미/재상/재수 옴 붙다/재야/재판/2쇄/저승/적당/적반하장/적이/적자/전광석화/전철을 밟다/절체절명/점고/점심/점입가경/정곡을 찌르다/정월/정정당당/정종/제3의 물결/제6공화국/제록스/제비초리/제수/제왕절개/젬병/조강지처/조견표/조로/조바심하다/조시/조용하다/조잘조잘/조장/조족지혈/조촐하다/조카/조회/종지부를 찍다/종친/좆팽이(치다)/좌우명/좌익/좌천/주구/주마등 같다/주먹구구/주변머리/주책없다/준동/줄잡아/중/중구난방/중뿔나게/중화사상/쥐뿔도 모르다/지구촌/지도편달/지랄하다/지루하다/지름길/지양/지향/지척/지퍼/지하철/직성이 풀리다/진단/진력나다/진이 빠지다/진저리/질곡/질질/질풍/강풍/폭풍/태풍/짐승/집시/짬이 나다/짭새/짱껨뽀(가위바위보)/짱꼴라/쪼다/쪽도 못 쓰다/쪽팔리다/쫀쫀하다/쫑코 먹다 ㅊ 차단스/차례/차이나/찬물을 끼얹다/참/채비/척결/척지다/천덕꾸러기/천둥벌거숭이/천리안/천만의 말씀/천방지축/천애고아/천편일률/철부지/철석같다/철옹성/청교도적/청사/청사진/청서/청신호/청양고추/초미/초승달/초읽기/초주검이 되다/촉수엄금/촌지/총각/총각김치/추기경/추상/추파/추호도 없다/칠뜨기/칠칠하다/칠흑 같다 ㅋ 카니발/카리스마/캉캉/콤플렉스/쾌지나 칭칭 나네/쿠데타/쿠사리/���랙슨 ㅌ 탁방내다/탕평채/태동/태질을 당하다/태풍의 눈/터무니없다/토끼다/토를 달다/토사구팽/통틀어/퇴고/퇴짜/퉁맞다/트랜지스터/트집 잡다/티오 ㅍ 파경/파국/파문/파일럿/파죽지세/파천황/파투/파행/판에 박다/팔등신/팔만대장경/팔자/패러다임/패설/평등/폐하/전하/마하/휘하/절하/각하/합하/푸념/푸닥거리/푼돈/푼수/품/풍비박산/프로테지/프롤레타리아/프리마/피로 회복/피로연/피맛골 ㅎ 하드보일드/하루살이/하룻강아지/하야/하염없다/하코방/학을 떼다/한 손/한가위/한눈팔다/한량/한성/한약 한 제/한참 동안/한통속/한풀 꺾이다/할망구/할증료/함바/함정/함흥차사/핫바지/항우장사/해동/해이/행각/행길/행주치마/허수아비/허풍선이/헌칠하다/헹가래 치다/혁명/현수막/플래카드/혈혈단신/형/형극/혜성/혜존/호각지세/호구/호구/호남/호떡/호락호락/호래자식(후레자식)/호사유피 인사유명/호스티스/호주머니/호치키스/혹성/혼나다/혼인/홀몸/홍등가/홍일점/화냥년/화사하다/환갑/환장하다/활개를 치다/황소/황제/홰를 치다/회가 동하다/효시/효자/후미지다/휴거/흐지부지/흥청거리다/희망/희생/희쭈그리/히로뽕/히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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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thyceramic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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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밀기#너무 힘들다;;#물레#핸드메이드그릇#도자기#서대문#도로시도예공방 물레를 돌리려면 흙을 반죽해서(이걸 꼬막밀기라 한다) 써야한다, 밀도도 높이고 물레로 작업하기 좋게 만드는 거다.. 이 작업이 가장 힘들다.특히 나처럼 손목이 안좋은 경우는 더하다.. 오전내내 ㅇㅎ늘 작업할 양의 꼬막을 밀었으니 이제 신나게 물레 작업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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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umgaller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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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 제목 : 잔잔한 일상전
• 작가명 : 고형지 김미경 김소연 권혜현 문다정 백선주 조영선 조은미 최유진
• 전시기간 : 2022년 05월 31일(화) ~ 2022년 06월 12일(일)
• 장소 : 비움갤러리 / 서울 중구 퇴계로36길 35 B1 ( www.beeumgallery.com )
• 문의 : 010-2047-0222 ([email protected])
■ 전시소개
E-305의 세 번째 전시_ 잔잔한 일상
본 전시는 9명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각자의 컵으로 풀어냈다.
우리는 컵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마시며 감촉을 느낀다.
컵은 일상에서 우리의 피부와 직접 닿아 더 친숙하게 다가온다.
친숙함에서 오는 편안함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따스함, 잔잔한 일상을 이번 전시에서 경험할 것이다.
8명의 작가의 잔들로 지친 이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 차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하고자 본 전시를 기획하였다.
함께 참여한 백선주 작가는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우리 안에 남아 있는 그 날의 기억은 어떤 빛깔의, 어떠한 무늬를 가지고 있나요?
함께 나누었던 시간도 모두에게 조금씩 다른 기억으로 남는다는 점은 늘 흥미롭습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씩 다른 색과 저마다의 무늬를 지녔다는 뜻이니까요.
장난스러운 빨강, 간지러운 노랑, 따뜻한 초록.....물레 위에서 춤을 추던 색들이 만든 저마다의 무늬를 컵에 새겨봅니다.“
그녀는 이번 전시에서 개인 기억의 모양과, 마음의 결과 어울리는 잔을 만나길 바란다고 한다.
間을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조은미 작가는 시간의 흔적을 컵 안에 담고자 하였다.
금강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과 금강산의 끝자락의 약간의 흙을 섞어 손으로 조물조물 빚습니다.
최북단 남한에서 가장 추운 곳, 바람을 입혀 장작가마에 오랜 시간 구워냅니다.
재가 쌓이고 싸여 유리질화 되어 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공간과 원시적인 행위의 시간이 적재되어 하나의 잔이 탄생합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사이 아트테인먼트에서는 6/4토, 6/11토 (날짜 추후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제공되는 모든 음료는 무료이며, 관객들은 작품을 향유하며 잔잔하고 편안한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
참여작가
고형지 김미경 김소연
권혜현 문다정 백선주
조영선 조은미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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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areum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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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흙이 매우 단단하다. 물레를 할 때만큼은 손가락의 힘, 물레 속도, 성형에 신경 쓰느라 잡생각이 하나도 안 든다. 아니 못한다. 정말 예민한 작업이다. 하지만 작가님께서 성형이 망쳤을 때 다시 흙을 뭉쳐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그 말이 뭔가 내 머릿속에 훅 들어왔었는데. 결론은 굽을 깎아보고 싶다…우드카빙하는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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