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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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teamstarcand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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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IU (아이유) - 비밀 (Secret)
Lyrics by Kim Eana
Composed by Jung Suk-won
English
Again today, with my fingertips,
I secretly write you a letter while I’m next to you
With the water dripping from the glass cup,
I write down my heart bit by bit
You sit across from me and look at me
With my head hung low,
I wanted to hide this from you even more
I’m like a kid who did something wrong
I have a lot more secrets now
Things that are so hard to say
are stacking up
But still, I am dreaming
My heart which has wings
is flying, flying across the night sky
Every day, in front of the mirror,
I become your heart and reflect on myself
I learn how to awkwardly put on pretty makeup,
looking as if I didn’t put any on
You’re coming, you see me
Even if I look somewhere else, I see you
I can’t look back
I’m like a child filled with fear
I have a lot more secrets now
Things that are so hard to say
are stacking up
But still, I am dreaming
My heart which has wings
is flying, flying across the night sky
and heard by you
Step by step
I want to take lighter steps
Word by word
Why is it so hard for me?
Your scent is blowing over to me
Is your heart that you are sending
the same as mine?
Your heart is coming to me
Once again today, I memorize it into my dreams
You are listening to my heart
My desperate wish is filling up the entire room
Filling it and flowing out, flowing out
I have even more secrets now
Korean
오늘도 난 손끝으로
네 앞에서 몰래 편지를 써
유리잔에 맺힌 물로
하나씩 써내려 내 마음을
마주 앉아 나를 본다
고개는 또 숙여지고
숨길 맘이 더 많은 난
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한 듯이 화사하게
어설픈 화장도 배워가며
다가온다 나를 본다
딴 델 봐도 네가 보여
돌아보지 못하는 난
마치 겁 많은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가 너에게 들려진다
한 걸음 한 걸음
좀 더 가볍게 가고 싶어
한 마디 한 마디
내겐 왜 이리 힘든 건지
네 향기가 불어온다
내게로 보내는
나 같은 맘인 걸까
네 마음이 내게 온다
오늘도 그렇게 외우며
꿈속으로 내 마음을 듣고 있다
간절한 바람이 온 방 안을 채우고
채우다 흘러간다 흘러간다
비밀이 또 늘어간다
Translated by popgasa
Edited by IUteamstarcandy
Source: 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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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ellan-eddie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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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 Artwork] PARKJUNGMIN (박정민) ‘바람이 불어온다’ M/V Directed & Album Art / EDDIE Gaffer / BAB AD / 김희진 CAST / 박정민, 김세인 Stylist / 이선민 Hair & Make up / 최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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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ura-momo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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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s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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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ss501-kpop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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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New Single. Park Jung Min
(바람이 불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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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y7xx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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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ura-momo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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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it`s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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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2school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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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불어온다. #forest #fall #illustration #illist #최성아의그림작업실 #tikva #pattern #wind #summer #watercolor #hollbeinwatercolor (Yeonnam-dong에서) https://www.instagram.com/p/CSgUccVFeqT/?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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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ine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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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 직전까지 소나기가 퍼부어서 갈수 있을까? 했는데 갑자기 비가 그치더니 환상적인 구름들이 눈앞에서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반복한다. . 꼭대기는 찬바람과 시원한 바람의 중간 쯤 되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 이안 지안도 신나게 뛰놀았고 이안인 패러글라이딩하는게 신기했던지 계속 보자고 해서 4명이 날라가는걸 쳐다보고 왔다. . #문경여행 #단산모노레일 #가족여행 #20210808일요일 #이안지안 #이안 #지안 #6살이안 #4살지안 (문경활공랜드에서) https://www.instagram.com/p/CSXvJ2yhcC9g0JrIX7IHS2gFQl-IGHKewPheRw0/?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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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hara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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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여니 커튼이 크게 요동치면서 창 밖으로 훌러덩 나부낀다. 이 맘때 쯤 저녁의 바람이다. 나이 든 사람들은 다른 건 기억을 못해도 고맘 때 날씨는 그림을 그리듯 선명하다던데. 갑자기 여름비가 내릴 것처럼 밤이 되면 가늠할 수 없었던 바람이 어디선가 불어온다. 불어와서는 금새 다른 곳으로 간다. 창문을 열면 커튼 같은 것은 쉽게 거기에 동요한다. 창가의  로즈마리도, 이제 싹을 틔운 몬스테라 잎사귀도 밤의 5월이 경이롭다. 마침 음악이라도 피할 수 없는 게 흘러나오면 나도 버틸 재간은 없다. 같이 흔들리고, 밤이고, 봄이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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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m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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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1.05.27 오늘일기 아침 저녁으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작년의 이 맘때 기온과 비교하면 더 자주 비가 내리고 기온도 조금씩 낮은 모습을 보이는 듯 하다. 이럴때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농사짓는 농부들의 마음이리라. 농사일은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데 올 해는 별다른 피해 없이 풍년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나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결실을 거두어들일 수 없듯이 우리네 삶도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힘써서 일 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면 ..... 오늘이라는 귀한 선물 열심히, 신나게,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합시다. #블첼#오늘일기#신나는#삶 #하루라는#선물#행복하게#당당하게 #살아요#목요일#서늘한#온도#그럼에도#감사 https://www.instagram.com/p/CPWijB8loN1/?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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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llll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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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年 4月 25日
계정을 일월일일로 바꿔야 하나. 긍정적 기운이 샘솟는 오늘이다. 왜?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구파발에 있는 한 헬스장에 등록했다. 요가와 필라테스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다가. 오늘 오전을 생각하며 등록한 어제부터 쭉 전전긍긍했다. 헬스장은 처음인터라 가서 기구도 제대로 못 쓰고 쭈뼛쭈뼛 찌질이처럼 굴면 어떡하지? 런닝 뛰다가 뒤로 넘어가면 어떡하지? 필라테스 하는데 혼자 못따라가서 악쓰고 쓰러지면 어떡하지? 뭐 그런 류의 농담 같지만 농담 아닌 걱정들. 결론은 좋았다.  먼저 안내 받고 탈의실에 들어가 그곳에서 주는 옷으로 갈아���었다. 바지에 빤쓰같은 그물망이 내장되어 있어서 남자 것을 잘못 입고 들어왔나 잠깐 고민했다. 아무도 모를테니 오늘은 그냥 입자 하고 갈아입었다. 런닝머신에 섰다. 나도 원하는 티비를 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채널이 돌아가지 않아 그냥 켜져있는 티비가 있는 옆 런닝머신으로 옮겼다. 그나마 볼만한 게 나오고 있었지만 다음에 시크릿가든이 나오길래 꺼버렸다. 내딴에는 5도 빠른거라 그렇게 빠른 걸음을 하는데 양 옆에 청년과 아줌마가 달리기 시작했다. 에라 모르겠다, 나도 달렸다. 나는 도대체가 팔을 흔들면 어색하다. 뛸 때나 걸을 때나 옆에 손잡이를 잡았다. 팔을 흔들면서 달리면 중심을 잃는 기분이다. 30분 뛰었다. 3km정도 뛴 거라고 기계에 표시됐다. 시간을 맞추어 필라테스를 들으러 갔다. 초중고딩 자녀를 둔 나이대의 아주머니들이 많았다. 쭈뼛쭈뼛 서있으니 강사님이 매트랑 공을 갖고 자리 잡으라고 하셨다. 중간에 부들 부들 힘든 순간들이 있었지만 안쓰던 근육들을 써서 그런지 뻐근해도 시원한 기분이 물씬 들었다. 동작 마다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순서가 너무 헷갈렸지만 뭐 그래도, 첫 수업치고 괜찮게 했지 싶다. 강사님은 내가 부들거릴 때 마다 와서 힘을 보태주셨다. 쏘 스윗. 마치고 샤워하고 화장하고 라커 배정받고 나왔다. 작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서 좋았다. 3개월 열심히 다녀봐야지 하고 다짐해본다. 지금은 커피사 마리아다. 날씨가 선선하니 넓은 공간에 바람이 살살 불어온다. 커피는 그냥 그렇지만 바나나케이크가 의외로 선방했다. 달달하니 좋았다. 가게 주인들도 별 신경을 안써서 좋다. 여기는 뭔가 비밀하우스같다. 낡은 붉은 카페트랑 빈티지 가구들이랑. 아! 잔에서 처음 와인 따라 마셨던 파란 산이 그려진 잔이 이곳에 있다. 만원이다.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애인이 고민없이 사라고 해서 아마 나가면서 살 것 같다. 기분좋은 우연이다. 다음에도 할 거 있을 때 와야겠다. 부디 부디 시끄러운 공간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분 좋은 두시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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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ddiary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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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하 16,17도를 넘나드는 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집에만 있다. 덕분에 몸무게는 3킬로나 늘었고, 집이 특히 침실이 외풍이 심해서 집에서 커튼을 가져왔는데, 엄마가 수술전 겨울 커튼을 어디다 놓고 가셔서 못찾고 결국 본가에 못가는 바람에 얇은 커텐으로 유지하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외풍으로 침실 방문을 닫아 놓는데, 어제는 자려고 보니 방안 기온이 11도였다. 넘 추워서 결국 거실에서 잤는데 바닦에서 자다보니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결린다. 작년 겨울 하루 3,4시간 보일러 가동에 14만원 폭탄 요금을 보고 적게 틀려고 노력하지만, 추운 계절에 불가능 하네.... 여러가지로 이 방법 저방법 동원하며 따뜻한 겨울을 지내려 하고있다. 집에서 냥이, 멍이랑 뒹굴뒹굴... 이것도 겨울의 묘미겠지....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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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visiontou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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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프라푸치노 만남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 한 컵 들고 친구 부부와 오랜만에 들판을 걸었다. 들판에 앉아 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들풀을 꺾어서 하늘을 그려보자~😉 런던 오늘 날씨 매우 맑음! #영국 #런던 #냉커피 #만남 #들판에서 #하늘그리기 #파란하늘 #영국의여름 #친구들 #walking #field #bluesky #wind #icecoffee #researcher #friendship #영국비젼투어 (London, Unιted Kingdom에서) https://www.instagram.com/p/CDrWOdAgZgL/?igshid=ivsjtt0mkb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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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interest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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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도 수용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끝없이 생긴다는 것을. 이유를 알 수 없는 일들이 언제든지 얼마든지 일어나는 게 세상이라는 것을. 
“너무 애쓰지 마. 삶은 절절한 허구야.”
언젠가 잠이 든 내 머리맡에서 보아뱀은 혼잣말로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대는 몰랐던 말의 의미를 알게 될 때, 심장 깊은 곳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그 바람이 혈관의 구석구석을 통과할 때, 문득 삶은 절절해진다.⌋
✍ 황경신, 한입 코끼리, 큐리어스, 2014년, 24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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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ofyw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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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를 두는 베란다 한 쪽에 공간을 만들어 테이블과 의자를 뒀다. 봄과 가을철에는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걸 즐기기 때문이다. 거기에 앉아 문을 열고 독서를 하고 있으면 섬유유연제 향기가 섞인 고소한 바람이 이따금 불어온다. 우리 아파트 사람들은 대부분 이 방향의 베란다에서 빨래를 할 테니.
이사 날짜를 잡았다. 2020년 6월 5일이다. 그날은 이삿날인 동시에 전세 계약이 만료되는, 그러니까 이 집에 들어온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다. 재작년 초여름에 예상했던 미래는 한없이 작아진 형태로 집 어딘가에 볼품없이 구겨져 있다. 티끌만큼도 예상하지 못했던 현재는 올해 초여름에 짐을 정리할 때 자꾸만 부딪히는 장애물이 될 것이다.
방을 보러온 예비 입주자들에게 가장 먼저 설명한 것은 전망이었다. 밤이 되면 탁 트인 시야 속에서 아름답게 보이는 저마다의 불빛들이 우리에겐 여전히 남아있다. 어스름한 새벽을 거쳐 아침이 되고 낮이 되면 온화로운 햇빛이 차분하게 마루를 덮는다. 빛은 시간에 따라 기울기를 달리해 마루를 차지하는 비중을 넓히다가도 좁힌다. 소중한 그 넓이는 2년동안 우리에게 무엇을 주고 가져갔나. 소회를 해보는 일이 잦은 늦봄이다.
3월의 어느 날 이후로는 집에서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 과한 음주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생긴 나쁜 버릇이다. 매일 밤 맥주를 많이 마시는 훈에게도 예외는 없다. 여태껏 그가 술로 인해 저지른 실수가 전혀 없음에도 그렇다. 부모의 단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 시점은 훗날 인생에서 또 어떤 소회를 가져다 줄지. 가끔은 햇빛도, 불빛도 아닌 암흑 속에 던져지고 싶다는 생각이 처절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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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away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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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long ago, it snowed as late, then it warmed up it rained in spring, but from last night to today, wind blew as harsh as on a mountaintop.. It reminded me of the coldest wind I've ever had in my life in Jungfrau. It's so cold, but the memories of there was so happy with my 2 close friends. Always miss the dreamlike moments in Switzerland.. 🇨🇭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겨울처럼 뒤늦게 눈이 오고, 날이 따뜻해지고, 봄비가 내리더니 어젯밤부터 오늘까지 산꼭대기처럼 강한 바람이 불어온다. 그날 융프라우에서 마주했던, 내 평생 최고로 차가웠던 바람이 생각났다. 너무 추웠지만 그녀들과 함께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들. . . . 🇨🇭🏔️ #Grindelwald #SnowMountain #Mountain #Snow #IceMountain #Swiss #Switzerland #Nature #Heaven #BrownHair #SideFace #Portrait #Travelgram #Travel #Traveler #SonyCamera #Cityscape #SonyImages #SonyAlpha #SonyRX #SonyRX100M #SonyRX100M5A #SonyRX100M5 ​#SonyAlphaPhotos #NoFilter(Grindelwald, Switzerland에서) https://www.instagram.com/p/B83Cgs7lXYW/?igshid=1uv65ow4fkv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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