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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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난리 난 '박사모와 박근혜가 직통 연락하는 증거'
SNS에서 난리 난 ‘박사모와 박근혜가 직통 연락하는 증거’
▼사진출처: YTN 뉴스 캡처(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사모 측과 박근혜가 정보를 공유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이런 의혹은 지난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퇴거하는 것에 이어 사가에 도착할 때까지의 박사모 행적에 몇 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제기되며 시작됐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누리꾼들이 제기한 의혹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언론사들도 모르는 박근혜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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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인용 쏟아진 SNS 반응
박근혜 탄핵 인용 쏟아진 SNS 반응
[wp_ad_camp_1] 사실상 유신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탄핵 인용으로 파면된 박근혜 탄핵에 대한 SNS반응을 뉴스프로에서 정리했습니다. https://storify.com/wjsfree/baggeunhye-tanhaeg-inyong-ssodajin-sns-baneung [wp_ad_camp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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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에게 박근혜가 잘못한 게 무엇인지 물어보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L_1I3C6czm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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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 대한문 10차 탄핵반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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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7일 대통령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강남 거리행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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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즈] 설명서 제본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 2018-04-26 17:57:57
[SLRCLUB] a900 35.2 공원 - 2018-04-26 17:57:57
[SLRCLUB] 어렸을 때 영화 스포 당한 이야기 - 2018-04-26 17:57:57
[SLRCLUB] 송지효의 굴욕 - 2018-04-26 17:57:57
[뽐뿌] 볼보의 위엄.gif - 2018-04-26 17:57:41
[딴지일보] 유승민 "문재인 정권, 박근혜 정권 몰락한 길 - 2018-04-26 17:57:20
[파코즈] 선배님들 라이트룸 지도 부탁드립니다. - 2018-04-26 17:52:53
[SLRCLUB] 아......지르고 싶네요......ㅠㅠ - 2018-04-26 17:52:53
[SLRCLUB] 음 시그마 아트 계열 단렌즈에서 니콘 N 단렌즈 - 2018-04-26 17:52:53
[SLRCLUB] 김정은이 진짜 남자라면 내일 이거 한다 - 2018-04-26 17:52:53
[SLRCLUB]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30대녀 투신 자살 - 2018-04-26 17:52:53
[보배드림] 박사모 집회 대참사 - 2018-04-26 17:52:51
[디시인사이드] [등갤] 오늘자 북한산 - 2018-04-26 17:52:47
[루리웹(기기)] 특이점 결산 - 2018-04-26 17:52:45
[뽐뿌] [amazon] Crucial BX300 48 - 2018-04-26 17:52:40
[뽐뿌] [LOWES ]Dyson Pure Cool L - 2018-04-26 17:52:40
[딴지일보] [속보] 시민단체 안철수 고발! - 2018-04-26 17:52:18
[딴지일보] 최재성 트윗 .twt - 2018-04-26 17:52:18
[딴지일보] 혜경궁김씨의 노무현 시체장사 해명되면 이재명 - 2018-04-26 17:52:18
[딴지일보] 덫에 걸린 눈표범...ㅠㅠ - 2018-04-26 17:52:18
[셀프 렌즈] 산불 추적, 조난자 구조…DJI, 열화상 카메라 드론 선보여 - 2018-04-26 08: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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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슬람, 정의, 그리고 전체주의라는 키치
안희정 지지자였던 나는 민주당 경선 때부터 안희정에게 가해지던 문재인 지지자들의 탈인간적 비난과 공격을 목도하며 그들의 행위가 우려를 넘어 위험 수준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문슬람'이라는 부정적 라벨이 붙은 그 무리는 박근혜의 반세력으로서 '정의의 민주주의 전사'를 자칭하고 있지만 내게는 정작 다양성을 철저히 배제한 채 '적 or 아군’ 스케일 만이 새겨진 잣대만을 들이대는 '박사모'의 또 다른 모습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의 세계관에서는 오직 문재인 지지자와 박근혜 지지자, 두 두류만이 존재할 뿐이다. 박사모와 유일하게 점은 그들의 숭배 대상이 박근혜가 아닌 문재인이란 점이다.
지금의 문재인은 마치 건드려서는 안 되는 어떤 형이상학적이고 신적 존재와 같다(그 예전 박 뭐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의 모습이 스쳐지나가지 않는가). 그리고 이 괴이한 현상을 이끄는데 '문슬람'이 있다. 문재인을 결국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성공한 이 극렬 지지자들은 '그들의 대통령'에 대한 모든 비판을 배척한다. 그들은 건강한 비판마저 그들의 대통령을 제거하려는 불순한 의도의 공격으로 간주한다. 고 노무현 대통령을 들먹거리며 지난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며 '까도 우리가 깐다’, '우리만이 그 비판 자격이 있다'는 해괴망측하고 무엇보다 비민주적인 논리를 폭력적으로 타인에게 들이댄다.
피해의식과 불안감, 위험천만한 이분법과 스스로를 정의라 생각하는 자아도취가 얽히고 설켜 뒤틀린 자아. 그것을 지닌 채 인터넷 공간을 배회하며 문재인 비판자들을 공격하는 문슬람은 문화대혁명 시기 마오쩌둥을 신격화하며 충성한 홍위병을 떠올린다. 그들은 박사모와 도찐개찐(도긴개긴은 왜이리도 입에 안 붙는지!)이지만 적어도 박사모 할머니 할아버지는 적어도 자신들이 정의이고 그것을 모르는 타자는 우매하다는 '선민사상'을 갖고 있지 않았다.
스스로 혁명가가 된 듯 나르시즘과 자아도취에 빠져 온 마을을 들쑤시고 다니며 중국식 순수한 공산주의를 강요하고 그에 조금이라도 반하는 사람에겐 잔인한 폭력을 자행했던 홍위병이 문슬람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폭력의 공간이 현실에서 인터넷 공간으로 이동했다는 점 정도 아닐까.
역사적으로 혁명은 정의라는 미명 하에 복수를 정당화했다. 엄혹한 혁명의 시기, 비정상의 정상화와 복수 사이에는 뚜렷한 경계가 존재할 수 없었다. 어떤 종류의 비판과 반대도 반동과 불의로 내몰렸다. 지금의 사회 분위기는 '잘 하고 있다'는 반색과 그 누구도 쉽게 문재인을 비판하지 못하는 알 수 없는 무거움이 공존하고 있다. 건강한 비판마저 공격으로 간주하며 수용하기를 거부하는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는 과연 건강한 민주주의인가?
우리가 민주주의라는 정치 체계를 채택하고 있는 궁극적인 이유는 그것이 다양성을 담지할 수 있는 정치 체계이기 때문이다. 현재 인류가 인간의 삶에서 최고의 가치로 꼽는 인본주의와 자유주의를 포용할 수 있는 최선의 정치 체계(적어도 현재까지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민주주의를 최선의 선으로써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여기서 '최고'가 아닌 '최선'인 이유는 민주주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그저 도구일 뿐이란 것을 보여준다. 도구는 더 나은 도구가 나오면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것이지 도그마로써 숭배되어야 할 것이 절대 아니다).
밀란 쿤데라는 '딱 하나의 정치적 움직임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을 때 언제이건 우리는 전체주의적 키치의 영역 안에서 살게 된다’ 고 말한 바 있다. 전체주의는 어디 멀리 아프리카의 외딴 국가에 있는 남의 얘기가 아니다. 초유의 비폭력적 혁명으로 정권을 전복시킨 우리는 스스로 높은 민주주의 의식을 증명했다며 자아도취에 빠지고 있지만 끊임없이 스스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자기객관화하지 않으면 언제든 왜곡된 의식에 빠질 수 있다. 다양성과 비판이 존중받지 못하면 그 사회가 어디든 전체주의 사회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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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뉴스 247: 탄핵 반대 집회에서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구속됐다 출처: http://ift.tt/2r1tfY7 "구독 신청" "박근혜" "여기 채널 : https://goo.gl/Urq4CT by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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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영장 청구 후 난리 난 박사모 근황
박근혜 구속영장 청구 후 난리 난 박사모 근황
▼사진출처: 박사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지난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이하 박사모) 카페에는 ‘비상소집’ 공지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이 글을 보시는 애국시민 전원, 지금 즉시 삼성동 박 대통령님 자택으로!!”라는 제목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박 전 대통령의 사저로 가는 길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또한, 이 공지글은 박사모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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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내려오고, 세월호 올라와라! vs 태극기로 촛불끄자!..."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이상은과 서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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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내려오고, 세월호 올라와라! vs 태극기로 촛불끄자!..."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이상은과 서석구
굳모닝! 한가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아침 식사도 늦어지고 시간이 늦어져서 글을 쓰지말까하다가 식사 후 차한잔 마시면서 잠시 쉬면서 후다닥닥 쓰려합니다.
어제 올린 글,
“착한 천사님을 찾습니다”, “오늘이 광석이형 기일이네요!” …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은 저와 관련되서 성공회 푸드뱅크와 정동국밥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미담을 전하고 싶었고, 김광석 21주기를 맞이한 날 관람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감상과 잠시 김광석 추모를 공유하고 싶었지요.
잠시 후 최근 남편과 촛불부부가 되어버린 서혜영(서강 국문77) 선배가 소식을 전해왔지요.
(*정치와 종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논쟁이 여지가 있어서 심하면 싸움이 되고, 밥상을 뒤엎고, 심지어 이혼까지 가니 조심해야할 사항이라고들 하지요. 지금부터 쓰는 글은 그저 제 생각일뿐 본인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분노하지 마시고 그냥 패쓰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세월호 침몰 후 1000일이 되어간다는 소식을 접하니 아찔하면서도 분노감이 다시 솟더군요.
그리곤 금세 잊어버리고 급히 이것 저것 준비해서 노량진 본동에 있는 시댁에 가서 점심 식사를 준비해서 맛있게 먹고는 오후 내내 있다가 저녁에 돌아와 저녁 식사를 준비해서 먹고 치우고는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지요.
더우기 감기 몸살이 아직도 마무리가 되지않고 몸이 지쳐있어서 내한몸 간수하기도 힘들고, 저는 그저 평범한 주부로의 일상이었는데도 촛불시위는 저와 무관하게 계속됬었네요. 사회 정의를 위해 지속적 시위를 하시는 분들께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 어제 10차 촛불 시위 구호가 박근혜 내려오고, 세월호 올라와라임을 확인했지요.
사실 저는 정치에 문외한이고 관심도 별루 없고 일부 정치인들에게는 구토감을 느낄 정로로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감도 없지요
그래도 내손으로 뽑지는 않았지만, 최초 여자 대통령이고 대학 선배인 박근혜 대통령이 재산을 남겨줄 자식도 없으니 뇌물이나 금전에서 자유로와서 청렴하게 국모의 역할을 잘하리라 기대와 격려를 했었는데, 제가 어느 한순간에 등을 돌려버린 것이 바로 세월호 유가족을 외면했기 때문이지요.
바로 이 장면입니다.
“대통령 맞나”… 박 대통령, 나올 때도 유가족 외면
[현장-국회본청 앞] 국회 방문한 박 대통령, 세월호 진상규명 요구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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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심정인 분들도 있지만 세월호란 단어만 들어도 염증이 난다는 분들도 많이 있지요.
그런데 그런 분들은 다른 부분에서도 저하고 컨셉이 안맞고 소통이 안되서 친분을 유지하기 어렵고 심지어 최근 몇명은 안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되더군요.
세월호는 단지 시체장사를 한다는 등, 유가족 피해 보상에만 촛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정부의 총체적 부실과 극심한 부조리 양상 , 국가 재난 위기관리 스스템 마비, 등등, 총체적 적폐를 의미하기에 그냥 묻어버리면 절대로 안되는 사항이고, 원인규명과 관계자 처벌을 엄중히해서 정의로운 사회가 되고 다시는 그런 끔찍한 사고가 없이 재발 방지를 해야된다 생각되지요.
어제 촛불시위 관련해서 기사 한편 올립니다.
촛불 민심, ‘최순실’ 보면서 왜 ‘세월호’ 떠올리나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세월호 참사 1000일]국���의 무능·무기력, 단적으로 보여준 ‘세월호 참사’][이코노미스트들의 깊이있는 투자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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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원고 생존 학생들의 선언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나마 몇명도 구조가 아니라 탈출이라네요.
“우리는 구조된 게 아니라 탈출” 생존 학생들의 눈물 출처 : JTBC | 네이버 뉴스
전체 동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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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학생 “우리는 구조된 게 아니라 탈출했다”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11차 범국민행동’이 열렸다. 이 영상은 이날 본행사에 나온 세월호 생존 학생들 발언, 발언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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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선 박근혜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지요. 제8차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 주최 측 추산 102만, 경찰 측 추산 3만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는데 102만과 3만이 이인원 차가 뻥튀기를 해도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갑자기 태극기는 왜 들고 설치는지…
‘102만’ 모였다는 ‘탄핵반대 집회’, 직접 봤더니
[현장] ‘탄핵 기각’ 외치며 행진했지만, 시민들 반응은…[오마이뉴스 글:이은진, 사진:유성호, 편집:김준수] ▲ 보수단체 회원들 “물보다 깨끗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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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윗 기사 중 다음 사진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물보다 깨끗한 박근혜’란 구호가 아무리 다름으로 이해하려해도 이성적인 집단이란 생각을 할 수없게 하네요.
목회자들도 박근혜 대통령이 정의롭다고 주장하는 듯한데, 저들이 주장하는 하나님(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 부름)의 정의가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태극기가 보수단체 이념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태극기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시위에 앞장서서 태극기를 휘둘르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는 최근 박근혜 예수, 소크라테스 발언으로 사람들의 비웃음의 대상이지요.
만평에도 등장했고,
사람들에게 패러디 대상도 되고 있지요.
박근혜대통령 탄핵심판에 변호를 맡아서 기도를 한 사진도 많이 떠돌아다니지요.
이렇게 뉴스에서도 큰 화제가 됬지요. 박근혜대통령을 변호한 건지 더 비호감을 만든 건지 이해가 안되고 법정과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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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변호사 궤변, 박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
이슈 픽(Pick) | 오늘(5일) 있었던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변론에서 대통령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서석구 변호인이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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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공식 석상에서 공인의 종교를 지나치게 들이대는 인간들을 싫어합니다.
특히 기독교 국가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이명박장로가 서울시장 시절에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하겠다”고 한 발언을 했는데, 얼마후 대통령 재임시절 숭례문을 불태웠지요. 아마 이명박장로가 서울시를 봉헌해서 숭례문이 불 탔나봅니다.
또한 대통령이 된 뒤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무릎을 꿇고 통성기도를 한 일은 불교 쪽에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합니다.
주로 개신교인들이 보여주는 ‘기도 세리머니’가 염증이 납니다.
서석구 변호사와 관련된 기사들을 읽었지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서석구 변호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 6일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서석구 변호사는 광화문 100만 촛불집회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그때 100만 광화문 집회할 때 미국 국방부가 인공위성으로 찍어가지고 포함해서 11만 3,374명이라고 공표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100만이라고 뻥튀기를 합니까? 11만 명을. 그렇게 언론이 선동하고 그리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정 앵커가 서석구 변호사의 말을 막았다. 김현정 앵커는 “저, 변호사님”이라고 잠시 발언을 중단시켰다. 그러나 이어 서석구 변호사는 “그리고 촛불은 민심이고 태극기 집회는 반란입니까?”라며 말을 계속 이었다. 이에 김현정 앵커는 “변호사님… 현장에 나가보셨어요? 주말에 촛불집회에?”라고 반문하며 한동안 설전이 이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석구 변호사 어쩌려고 저런 발언 서슴없이 하시는지..” “대한민국에 계속 발 디딜 수 있으실까요” “변호사님 지체 높으신 분이 사실을 왜곡하시면 안 돼죠” 등의 냉소적인 반응이 이어졌다(펌)
박근혜는 예수? 서석구 변호사의 불온한 ‘기도’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뉴스
박근혜의 세 번째 ‘X-맨’이 나타났다 | 서석구 변호사, “촛불 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서석구 변호사 재판 중 막말 후 기도를? 어버이연합 망신 “곱게 늙자!” 누구길래··· 출처 : 서울경제 | 네이버 뉴스
박사모 공지와 ‘망언’ 서석구, 극우의 맨얼굴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뉴스
“박근혜는 예수” 서석구도 한땐 ‘양심 판사’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뉴스
한편 이기사가 훈훈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오랫만에 나타나 어제 노래를 불렀네요.
바로 이노래입니다. 발언도 노래도 너무나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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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라이브로 듣는 이상은 ‘언젠가는’
2016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광화문광장에서 11차 범국민행동의 날 현장생중계-박근혜는 내려가고, 세월호는 올라오라 본집회 중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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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래들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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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00일 촛불집회, 가수 이상은 공연 (어기야 디어라, 새, 언젠가는)
2017.01.07 11차 광화문 촛불집회 세월호 1000일 촛불집회 이상은 – 어기야 디어라 이상은 – 새 이상은 –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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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상은의 노래도 들으시고 편안한 휴일되세요.
감사♡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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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에게 물어보았다] 박근혜와 결혼할 수 있다면?(https://www.youtube.com/watch?v=SfZmmD5S_E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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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 길이 될것이다, 헌재가 약한 여자 편을 안 들고 국회 편을 들었다", 노란리본 태극기와 성조기 태극기로 두동강 난 3.1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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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 길이 될것이다, 헌재가 약한 여자 편을 안 들고 국회 편을 들었다", 노란리본 태극기와 성조기 태극기로 두동강 난 3.1절 유감
1919년 3월 1일에 태극기를 흔들며 하나되어 만세 부른 3.1절인 어제 태극기가 두동강이 되어 탄핵 반대쪽에서는 성조기와 촛불은 노란리본과 함께 흔들어졌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많이 있네요.
그중 한편 올립니다.
기사 내용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탄핵 반대’ vs ‘노란 리본’ …3·1절 두 동강 난 태극기 –출처 : 세계일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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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열된 현상이 도심 광장 집회뿐만아니라 어느 집에나 있을 듯합니다.
어제 올린 글,
“아들과 저를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아들 이야기
location.target = "_blank"; location.href="http://partner.inlove.co.kr/?p_id=ttiik0421&ad_code=m_intro";
을 읽고 서강대 대선배가 축하 또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선배님의 축하 또 축하 메세지는 아마 저와 우리 가족을 아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으로 마치 인간승리를 간접 체험하시는 듯 기뻐한다고 생각되지요.
사실 원섭이가 우등생으로 대학을 졸업했다는 자랑질보다는 제가 오랜 세월 암투병을 하면서 끝없이 절망하면서 희망이 없을 것 같은 시기를 모든 가족들이 함께 했었는데, 그 모든 것이 지나갔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글로 표현해서 혹시 여러가지 고통 속에 사시는 분들께 용기를 갖으시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지요.
선배님은 졸업식 날 식사를 마치고 집에 오는데 이런 글도 보냈었지요.
그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올 80세인 시아버님이 최근 태극기집회를 나가신다면서 시청 서울광장에 모인 사람들이 대단이 많아서 광화문광장의 촛불집회 인원수보다 훨씬 많다하셨지요.
대부분 노인들이 태극기 집회에 나가는 이유와 비슷하게 시아버님도 ‘문재인이 대통령이 다 된 것 같이 설치고 다니는 게 꼴보기 싫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김정은에게 바로 달려가겠다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공산국가가 된다, 문재인이 대구인지 어디에서 극심한 수모를 당했다는데 샘통이다, 등등..’ 의 문재인 혐오감으로 그곳에 나가는 듯합니다.
탄핵의 핵심인 박근혜 대통령의 범법 행위, 정경유착, 블랙리스트 공안 정치, 적폐와 비리 온상의 책임, 직무 유기,등등에 대한 처벌 등 본질적인 문제점과는 전혀 동떨어져서 종북 세력의 조정으로 나라가 혼란스럽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절대 안된다는 식의 논리를 펴서 답답하지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안되고는 대통령 탄핵과 별개의 문제로 차후 국민들의 판단에 맡겨야될 사항이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도 독재로 맘대로 공산화를 시킬 수 없고 우리 국민들이 문재인이 나라를 공산화시키는 것을 그대로 보고 있지 않을 만큼 성숙했지요. 저는 문재인을 여기저기서 박사모들이 무식하게 테러하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라 말했지요.
저와 시아버님은 사이가 좋은 편인데 가끔씩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서로 핏대를 올리고 서로 잘못 알고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목소리가 커지곤 합니다.
재작년 김장 때도 시아버님이 ‘최근 대통령들 중에서 박근혜 만큼 정치를 잘하는 대통령이 없었고 주위에 노인들이 박근혜를 모두 칭찬하고 한번 더 대통령을 했으면 한다’고 말해서 제가 반박하다가 큰소리가 났었고, 작년 봄에 강화도 나들이를 즐겁게 다녀오는 차안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견해가 달라서 큰 소리가 났었지요. 매번 시어머니는 이제 그만들 하라 중재를 하시는데, 아무래도 함께 사시는 아버님 편이신 듯합니다.
가끔씩 정치 성향이 달라서 서로 뒤끝이 있거나 미워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시부모님은 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계신답니다.
작년에 최순실 사건이 터지자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시시더니 어느 틈에 탄핵반대 측에 서서 태극기집회를 나가시고 계시네요.
전쟁을 겪으신 분들은 아무래도 반공의식이 강해 어쩔 수가 없어서 종북 세력이 국정을 뒤엎으려한다는 이야기에 흔들리신 듯합니다.
자신이 믿는 신념대로 시위하는 것도 옳은 일일 수 있으나 그 신념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분별력이 문제가 되겠지요.
또한 대학 후배가 뒤늦은 인사로 답글을 주었네요.
후배는 오후에 신문기사와 함께 의견을 다시 보내왔지요.
어제 촛불짓회에서 태극기에 노란 리본을 꽂고 흔든다는 내용의 기사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촛불도 태극기 들었다, “태극기 본래 의미 되찾자”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윤준호 기자] [‘태극기가 언제부터 범죄은폐 가림막 됐나’ 논평…보수 “촛불=인민, 태극기=국민”] “어느 순간 태극기를 …
v.media.daum.net
저는 기사를 읽고 태극기집회에서 대통령 탄핵 서석구 변호사를 비롯해서 기독교인들 하나님 타령하면서 과열된 기사를 보냈지요.
기사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3·1절 촛불집회]”교회가 깨어 기도하자”..도심서 탄핵반대 집회 시작
태극기·손피켓 든 시민들 세종대로 집결2시부터 탄기국 주최 ‘태극기집회’ 시작…500만명 운집 선언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이승진·문채석 수습…
v.media.daum.net
후배는 이렇게 마무리했지요.
사실 제가 탄핵 반대하는 분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최근 서초동 대법원이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가다보면 확성기를 크게 틀고 소란스럽게 시위를 하고 있고, 시청앞에서도 불법적으로 텐트를 치고 고성으로 시위를 하고 있지요.
한마디로 막가파 무식한 행동입니다.
오늘 기사에도 나왔네요.
또한 바로 시청 건물 앞에서 예수님 찬양 노래하면서 시위를 유도하고 있더군요.
저는 박사모나 탄핵반대하는 분들이 태극기를 왜들고 다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데, 그것 말고도 그들이 주장하는 계엄령선포등이 내란을 조장하는 범법행위인지 알고 있는지 등등에 대해 현실감있는 동영상이 있어 올립니다.
동영상
서울의소리 박사모 응징취재 “박근혜가 뭔데 태극기를 흔들어?”
친일파 박정희 뷰류들이 일제때는 태극기를 보면 ‘죄악’시해 밀고하고, 해방후에는 태극기를 이용해 권력을 탈취하더니, 헌법유린 범죄자 박근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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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들의 도가 넘치는 태극기 사용에 대해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을 발의하겠다고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선언을 했습니다. 태극기 사용에 대한 정확한 의미가 들어있는 다음 동영상을 꼭 봐주세요.
동영상
[박사모, 이제 어떡하나?] 도를 넘어선 그들의 태극기 훼손, 처벌 강화한다!
음성제공: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www.youtube.com
지금 박사모나 탄기국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이고 대통령 탄핵 마지막 변론을 햐 김평우 변호사는 최근 피바다 변호사로 불리는데 헌재 재판정에서 소장 권한대행 이정미와 주심 재판관 강일원에게 변호사로서는 차마 할수 없는 발언으로, 탄핵이 이용되면 아스팔드길이 피바다가 될것이라는 발언을 하며 헌법기관을 능멸하고 재판관들을 협박하는 언행을 했지요. 또한, “강일원 재판관은 국회 쪽에 질문하고 끝낸 걸 뭐가 부족하다고 한 술 더 뜨나?. 법관이 아니라 국회 수석대변인이다. 이정미 재판장도 문제가 있다. 자신의 퇴임에 맞춰서 재판을 과속으로 진행하는 거야말로 국정 불안으로 국민을 몰고 가는 거다. 국회 소추위원장하고 한 편을 먹고 뛰는 것 같다. 헌재가 약한 여자 편을 안 들고 국회 편을 들었다. 역사에 없는 섞어찌개 탄핵소추다. 국회의원들이 야쿠자냐?” 라는 막말들을 했지요.
5천만 국민의 수장이고 최고 권력과 그에 따른 책임을 가진 대통령을 약한 여자로 인식시키려는 의도가 한심스럽지요. 아마 박사모의 탄핵 반대 측 생각도 김평우 변호사와 비슷한 듯합니다.
또한 박사모가 친박 단체의 탄핵 반대집회 참석 후 촛불집회 장소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표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문재인 테러가 자행되고, 이정미 헌재 재판관에 대해서는 살해 협박글이 게시되는 등 재판관들에 대한 신변 불안이 가중되고 있지요. 경찰은 헌재 재판관들에 대해 24시간 근접경호를 하고 있고 이정미 재판관 살해협박범은 경찰에 자수했지요. 박영수 특검도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해 경찰이 경호 중이라합니다.
지난번 국회 전시관에서 대통령을 여성 비하시켰다고 논란의 대상이 된 이구영 화가의 ‘더러운 잠’도 무력으로 마구 팽개치고 짚밟았지요.
저는 박사모나 탄기국에 집회현장 사람들이 한마디로 이판사판 막가파이고 여기저기 폭력과 사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어서 혐오스럽지요.
노인들이라 다 그런 것은 아니고 글의 서두에 김인철 선배가 말했듯이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에서도 이성적인 노인이 있어서 희망을 찾게 되네요.
다음 동영상에 나오는 83세의 노인의 세월이 묻어난 현명한 발언을 꼭 들어보세요.(강추)
동영상
[촛불집회 83세 할아버지] 박사모는 노예다! 핵사이다 날리다!
촛불집회에서 만난 최연장자 어르신 어쩌다 어른 NO 진정한 어른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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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1절을 맞이하여 법륜스님의 말씀도 참고로 올리니 시간내서 꼭 읽어보세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감사♡사랑합니다.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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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미 3.1 독립선언이 있은 지 9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조선은 독립국임을 선언했습니다. 그 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요원의 물결처럼 일어났습니다.
누구나 다 한 마음이 되어 외쳤던 독립만세
일제는 조선을 지배한지 10년 정도 지나자 이제 조선 백성들이 일본 천왕을 모시고 그 지배를 잘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뜻하지 않게 2천만 조선인이 하나같이 일어나 대한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니 일제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놀란 일제는 비폭력적인 3.1 운동을 가장 무자비하게 폭력적으로 진압 했지요.
수많은 재산이 불타고 수많은 사람들이 살상되고 감옥으로 갔습니다.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1919년 한 해 동안 내내 여기저기 끊임없이 만세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여기에는 경상도니 전라도니 함경도니 평안도니 하는 지역적 차별도 없고, 양반이니 쌍놈이니 하는 계급의 차별도 없고, 남자니 여자니 하는 성적 차별도 없고, 기독교니 불교니 하는 종교 차별도 없었어요. 조선 백성이면 누구나 다 한마음이 되어서 민족의 염원인 대한독립만세를 불렀습니다.
세계로 퍼져나간 조선의 용기
3.1 운동의 횃불은 우리 국민들만 일깨운 게 아니었습니다. 제국주의의 식민지로 고통 받던 세계의 많은 약소민족들에게도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인도에서는 비폭력·불복종 운동이, 중국에서는 5.4운동이, 또 이집트와 베트남에서도 독립 운동과 민중해방의 깃발이 타올랐습니다. 3.1 운동은 전 세계적 피압박 민족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조선이야말로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까지 지었던 것입니다.
3.1 운동으로 인한 희생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지만, 그 목적도 달성하지 못 한 채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 의기와 희생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해에서 수립될 수 있었습니다. 1945년에는 해방을 맞았고, 1948년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는 등 3.1 운동의 독립정신과 상해 임시정부의 법통이 오늘 우리 대한민국의 연원이 되었습니다.
만약 3.1 운동이 없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어떻게 주장하겠으며 우리가 독립국가로서의 자존감을 어떻게 가질 수 있겠습니까? 3.1 운동은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긴 역사의 숨결로 본다면 우리에겐 더 없이 소중한 정신이었고 실천이었습니다. 그래서 3.1 운동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씨앗이고, 뿌리이고, 근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라는 해방되었지만
그러나 나라는 해방되었지만 강대국에 의해서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났는데도 지금 우리는 통일은커녕 평화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슬픈 현실 속에 있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혼연일치했던 선조들이 지금 우리 민족의 분단된 현실을 본다면 얼마나 통탄하시겠습니까?
지금 북한은 자기 체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전 세계가 반대하는 핵무기를 만들어서 전 세계적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남한은 그런 제 동족을 무너뜨리겠다고 전쟁도 불사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36년 간 우리를 지배했던 일본과 군사정보보호협정도 체결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 외국 군대가 주둔하고 있는 것이 고맙기는 해도 아쉬운 일인데, 정부는 주변국까지 자극하는 신무기를 도입하겠다고 하여 주변국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반대하는 중국은 우리를 협박까지 하다가 그래도 안 되니까 우리는 젖혀놓고 미국과 중국 강대국들끼리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 다시 우리의 운명이 남의 손에 좌지우지될 크나큰 위기에 봉착한 것입니다.
아픈 역사를 되��이 할 것인가
지금 우리는 과거의 아픈 역사, 즉 나라를 빼앗기기 전에 정세가 어땠는지를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거 조선에서는 지도자가 무능해서 백성이 도탄에 빠지니 온 백성이 그걸 시정하기 위해서 동학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지도자는 백성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는커녕 청나라 군대를 끌어들여 백성을 막았지요. 또 일본 군대가 개입하도록 해서 제 백성 수 십 만을 학살하도록 내버려 두었으며, 심지어 청·일 외국 군대들끼리 이 나라에서 싸웠습니다. 그 싸움의 승자인 일본의 손아귀에 우리 나라의 운명이 휘둘리다가 결국 국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북한의 무모한 도전을 제압하기 위해서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그에 반발해서 중국이 개입하도록 하고, 그래서 미국과 중국의 손아귀에 우리의 운명을 맡기게 된다면 우리는 과거의 아픈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이제 3.1 운동 100주년을 맞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10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으면서도 분단 70년의 역사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직도 미완성의 독립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선조들은 98년 전 그 암울했던 시기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3.1 운동이라는 새로운 희망의 횃불을 들었습니다. 우리도 이 암울한 시기에 새로운 민족의 희망인 ‘통일’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출처 :
다음 두분의 댓글도 참 좋네요.
독립당시 우매한 국민들은 태극기와 함께 일정기도 들고 독립만세를 외쳤다고 합니다. 지금 태극기와 함께 미국기를 들고 흔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도 중립적이고 합리적으로 충분히 주변국들 위에서 당당히 주권행사를 할 수 있음에도 일제시대 매국노들이 그랬듯이 가진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옳은것을 옳다고 생각하지 못함에 역시 가슴이 아픕니다. 어찌 법을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든 정해진 법앞에서 평등하다는 것을 잊을만큼이나 오랜시간을 그들은 법위에서 왕노릇을 하는것 같아 기가막힙니다. 우리는 가슴을 촛불로 태우며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추운겨울 비바람속에 묵묵히 서있는데 그들은 법마저 무시하며 계엄령을 운운하고 같은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가며 총구를 들이대려 합니다. 역사속에 이날을 기억함에 내 자손이 일제에는 이완용이 있었고 2017년에는 국민이 맡긴 국권을 왕권으로 착각하던 여자와 그여자를 앞세운 또다른 한여자를 두고 어떻게 평가할지 생각해봅니다.
물을 마실때 중요한건 물마시는 방법이 아니라 왜 마시는가 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기회를 책임을 뿌리치고 말았는지..우리가 뽑은 지도자가 얼마나 많은 기회와 책임을 뿌리쳤는지를 생각해본다면. 그들이 말하는 방식이든 지금의 방식이든..달라지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상대가 부모와 자식, 선생과 제자 친구사이일 수도 있는데…그들의 부추김에 총을 든다면 총구가 향할곳이 그들이 되야하나요 아님 서로를 향해야 하나요.. 우린 총을 들게되면 어디를 쏴야 할까요. 군대보낸 아들의 어머니가 촛불을 들고 있다면 계엄령이 아들의 총에 어머니 아버지가 맞을수도 있는데, 탄핵심판이 맘에 안든다고 불복하고 계엄령을 내려야 한다는 판단으로 몰고가는 장본인이 누구겠습니까….
지금은 서로를 태극기와 미국기를 들며 계엄령을 외치고 대통령을 공주나 왕비인줄 착각하는 노땅들의 패악질대 쏴죽일 촛불을 든 간첩 빨갱이들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국민의 한사람 한사람으로서 가장 냉엄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법을 지키고 사회를 지키고 나아가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들어주는 귀와 냉철하게 따져보는 마음으로 결과를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한손에는 태극기를 또한손에는 촛불을 들겠습니다. 내나라는 법앞에 모두 평등하며 잘못된 지도자를 뽑는것도 탄핵하는것도 모두 국민의 권리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법정에서 정치적이며 선동적이고 비 논리적인 몰상식한 언행을 하는 것으로 재판을 어지럽히고 사법질서를 무너뜨리는 행각을 해가며 국민들을 편가르고 서로 싸우게 하는 지도자가 진정한 지도자인지 끝까지 왕노릇을 하려는 착각을 하고 있는것 역시 후에 역사로 남게되겠죠. 저는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해 가까이는 제 자식에게 멀리는 후손들에게 보여질때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국민이 되길 바래봅니다. 탄핵이 기각되더라도 촛불은 꺼지지 않고 국민들은 더욱더 눈을 크게 뜰것이며 서로를 일깨우고 다시는 이런 사태를 만들 지도자를 뽑지않기위해 더 애쓰고 애쓸것입니다. 그래야 선조들의 피로 지킨 이땅에서 그들을 뿌리로 자란 내 모습이 당장 초라해도 양손에 당당히 태극기와 촛불을 드는 진정한 나라사랑을 한 국민으로 또다른 뿌리가 되어 우리의 미래가 또다른 불행이 닥치더라도 희망과 자유의 의지를 가지고 이땅을 지켜나갈 마음의 뿌리위에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혜연님 잘 읽었씁니다 같이 연습하며 살아요 지난역사가 그랬드시 앞으로 그러지 않기위해서는 지금 행복한 마음으로 저부터 연습하고 있어요 세계 지도를 펴시고 밖에서 보면 저절로 풀려요 기득권 안통하니 여러분이 힘을 모아 각계각층에서 정직 투명한 신용 사회을 만들어 가세요 미국을 보니 어릴때부터 서로 힘을 모으게 기회를 주더군요 자유를 주는것이 중요하지만 질서를 흐뜨리면 공권력은 으로 통제 하더군요 절대로 흥분하면 끌려 들어갑니다 냉정으로 찾으셔야 합니다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한번뿐인 인생 웃으면서 웃는얼굴에 침 못 뱉는다 하신 말씀 길었네요 연락 한번 주세요 중요한 경제 정보 알려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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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에 공개된 한국의 독도영토주권 입증 1912년 간행된 `최근 일본지도`
박사모 회원님들..헌법수호를 위한 집회..꼭 성공적으로 마치시길 바랍니다..힘내십시오..모든 의혹을 진실로 바꿔서 대통령님을 끌어내리려 하지만 진실만이 꼭 승리한다는걸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g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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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뉴스 247: 탄핵 반대 집회에서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구속됐다 출처: http://ift.tt/2r1tfY7 "구독 신청" "박근혜" "여기 채널 : https://goo.gl/Urq4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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