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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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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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 “박근혜 즉각 퇴진, 특검 연장”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이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특검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시민행동은 23일 오전 11시 대구 수성구 자유한국당 대구시당·경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즉각 탄핵, 공범자 구속, 특검 연장, 적폐청산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간판을 떼고 자유한국당 간판을 단 이후 대구시민행동이 연 첫 기자회견이다.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이 23일 오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경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헌법재판소 탄핵소추안 최종변론(27일)을 앞둔 25일 오후 5시 대구시민행동은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16차 시국대회를 연다.
대구시민행동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박근혜와 부역세력, 공범자들은 탄핵을 지연시키기 위해 온갖 술수를 동원했고, 지금도 특검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 헌재는 이들의 얕은 술수에 흔들림 없이 역사적 결정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민행동은 “국민 분노에 직면했던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지만, 탄핵지연, 특검 방해, 개혁입법 제동으로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며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와 함께 이 사회에서 더 이상 존재하지 말아야 할 정치 집단임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15차에 이르는 시국대회까지 연인원 20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했고, 시민 모금만 2억 원에 이른다. 적폐청산과 새로운 사회 건설을 바라는 대구시민들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 역사적 이정표”라며 “촛불이 기필코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대구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민행동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까지 대규모 촛불집회를 이어가기 위해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친다. 반월당네거리, 대구백화점 앞에서 시국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박근혜 즉각 탄핵 2차 시국선언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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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od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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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든지 1년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들은 여전히 어둠의 틈에서 꿈틀대고 있습니다. 친일적폐청산의 매체인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를 다가오는 21일 토요일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경북시민분들도 함께하시기로 하였습니다. 드디어 Tk가 모였습니다.대구 경북의 민심을 촛불을 통해 보여줍시다. 언제까지 대구 경북을 이용하는 자유한국당 적폐집단의 행태를 보고있을수 없습니다. 민심을 보여줍시다!! 그리고 28일은 작년 촛불의 시작인 1주년입니다. 다시 광화문에서 국민 주권의 힘을 보여줍시다. 힘을 모아주세요 🙏🏻 #시민행동 #시국집회 #촛불 #촛불집회 #광화문 #대구촛불 #광화문촛불 #촛불시위 #촛불민심 #경북촛불 #국민촛불 #광화문집회 #자한당 #자한당해체 #자유한국당해체 #적폐청산 #새누리도공범이다 #친일 #친일청산 #자한당아웃 #깨어있는대구시민들 #핼조선변혁경북추진위 #박근혜퇴진 #박근혜퇴진행동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 #1028 #1021 (한일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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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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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여성⋅시민사회단체, 막말⋅성폭력⋅위증교사 의혹 이완영 의원 사퇴 촉구
9일 오전 11시,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과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이 대구 수성구 새누리당 경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말, 성폭력, 청문회 위증교사 의혹이 인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고령·성주) 사퇴를 촉구했다.
지난달 30일 전직 노동 전문지 기자 A(46) 씨는 1995년 당시 청와대 직속 노사관계위원회 운영과장이던 이완영 의원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노컷뉴스>를 통해 밝혔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피해자는 20년이 지난 일이지만 사건을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당시 소속 언론사 부장도 그 사실을 분명히 기억했다”며 “그런데도 이완영 의원 측은 오히려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며 피해 생존자의 정당한 말하기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차우미 대구여성의전화 대표는 “지난 4.13 총선 전에 한국여성의전화로도 피해자가 성폭력 사실을 제보했던 거로 알고 있다. 너무나도 기세등등한 친박 세력 위협에 눌려 제보를 보류한 거로 안다”며 “피해자는 20년이 지났지만 이번 국정조사를 보면서 이완영 의원을 그냥 두면 결코 정의가 바로 설 수 없다고 판단해 용기를 냈다. 이완영 의원은 책임 있는 자세��� 즉각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완영 의원의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 대한 막말  ▲사드 반대 성주군민 ‘외부세력’, ‘좌파’ 호도 ▲시위대에 발포하는 국가폭력 정당화 발언 등 막말과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원으로서 증인 위증 교사 의혹도 함께 지적했다.
이들은 “이완영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 공공의식이나 윤리의식조차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완영 의원은 모든 의혹에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또, 국회에 ▲이완영 의원 성폭력 의혹 진상 규명 ▲여성인권 침해 행위 국회의원 징계 사유에 포함 등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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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in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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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한 긴급 성명 /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에 대한 긴급 성명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9일) 예정에 없던 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대국민담화는 여전히 현 사태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며, 전 국민의 즉각 퇴진 요구와 특검, 국정조사, 탄핵 등을 피하기 위한 시간 끌기 꼼수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잘못한 것 없으니 내발로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이다.
특히,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는 내용은 개헌 없이는 대통령 임기단축이 불가능하다고 봤을 때 개헌론에 다시 불을 지피고, 국회로 공을 넘겨 탄핵전선을 흩트리고 시간끌기를 하겠다는 것이다.
박근혜퇴진 대구시민행동은 이번 3차 대국민담화를 일고의 가치도 없는 꼼수 사과로 규정하고, 국민요구는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 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
대통령 퇴진 후 정국수습은 위대한 국민들이 알아서 할 일이다. 만약 정치권이 이러한 국민들의 요구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국회를 포함한 정치권도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박근혜퇴진 대구시민행동은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요구하는 대구시민과 함께 11월30일 1차 민중총파업과 12월3일 5차 시국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촛불의 함성을 더 키워갈 것이다.
2016.11.29 박근혜퇴진 대구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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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in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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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도당, “내시환관당” 현판 교체 대구시민들 고소 검토
새누리당 대구시당·경북도당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현판을 ‘정계은퇴당’, ‘내시환관당’으로 바꾼 대구시민 행동을 “불법적 정치테러”로 규정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사과 논평 한 번 낸 적 없는 새누리당 대구시당·경북도당이 적반하장식 행태를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3일 박근혜 퇴진 촉구 5차 대구시국대회 참여자들은 대구 중구 2.28운동기념공원 앞에서 시국대회를 마무리한 후 수성구 범어동 새누리당사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30여 분 마무리 집회를 진행하면서, 당사 간판을 ‘정계은퇴당’, ‘내시환관당’으로 바꿨다. 일부 참가자들은 해산하면서 당사 입구에 계란을 던지기도 했다.
▲3일 5차 대구시국대회 참가자들이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의 현판을 “내시환관당”으로 교체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경북도당은 4일 성명을 통해 “일부 정치적 선동꾼들이 범죄 행위를 부추기거나 유도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새누리당 간판을 강제 교체하고 출입문을 봉쇄한 것은 명백한 불법적 정치테러행위”라고 비난했다.
새누리당은 “평화적 집회에 편승해 법질서를 유린하고 불법적 행위를 선동하는 단체에 대해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통한 엄중한 법적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며 “대구경북 시민들에게 이처럼 불순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행동에 절대 동참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엄중한 법적 처벌 요구’에 대해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경북도당에 확인해보라”고 밝혔고, 경북도당은 “경찰 고소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3일 시국대회를 주최한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은 5일 새누리당 비판 성명을 통해 “새누리당이 분노를 억제한 품격 있는 풍자를 정치테러로 규정한 것은 국민의 ���에 서지 않고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겠다는 고집에 찬 의지로 보인다”며 “국민들은 새누리당에 대한 일말의 기대를 접고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정당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해체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민행동은 “헌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해 국민을 이토록 분노케 만들고, 정치의 의미를 실종시킨 장본인은 바로 새누리당이고, 새누리당이 진정한 정치테러범”이라며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로 똘똘 뭉친 국민과 대구시민을 ‘일부 정치 선동꾼’이라는 표현으로 이간시키려는 의도는 벼랑 끝에 몰린 새누리당의 저열한 수작”이라고 비난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내시환관당” 현판 교체 대구시민들 고소 검토 was originally published on 뉴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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