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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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 나은 사림이 되면 된다, 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내일의 내가 지금 나보다 별로일수도 있으니까.
왜 미래가 지금보다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누가 나한테 알려주면 좋겠다. 삐끗하고 넘어지는 날이면,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면서도 여전히 한편으론 구석에서 엉엉 울고 있는 나의 불쌍한 에고야.
나로 태어나 미안하고, 그럼에도 여기까지 버텨주어 감사하고, 하지만 나이기에 너���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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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By: Meego
[Verse 1]
Swear to god
그 말이 쉬울까
is that easy to say?
어떤 이의 공허함
somebody’s emptiness
그들만의 습관
their unique habits
[Pre-Chorus]
나조차 낯선 날 받아줄까
will even I be able to accept the unfamiliar me
찌푸리고 찡그려도
even if I frown and frown
오묘하다는 단언 어떤 표정일까?
a strange assurance, what kind of expression would it be?
[Chorus]
Yeah, oh, we better watch out
We've nothing to lose
For myself
Yeah, right for myself
Yeah, right, oh
We're on the point of giving up
I still think we should stay here
[Verse 2]
Take my hands
어쩌면 우리는 거짓일까?
perhaps we are false?
새벽이 두려워
I’m afraid of the dawn
시간이 무거워 (시간이 무거워)
Time is heavy (time is heavy)
[Pre-Chorus]
가끔 심심하면 머물러도 될까
if I’m bored sometimes, can I stay
어리숙한 핑계라도
even if it’s a stupid excuse
불쌍한 넌 혼자서
because the pitiful you is alone
외롭진 않을까
wouldn’t it be lonely
[Chorus]
Yeah, we better watch out
But we've nothing to lose
For myself
Yeah, right for myself
Yeah, right, oh
We're on the point of giving up
I still think we should stay here
[Refrain]
Oh, if I could fix you
I wanna find you
But no way
There is no way
Oh, if I could fix you
I wanna find you
But no way, no way
t/n: whc brainrot so translating season 1 ost’s :’)
#korean translation#kpop#kpop translation#song translation#translation by me#translation#weak hero class 1#weak hero class one#park jihoon#choi hyun wook#whc1#spotify#Spo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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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한지 7주차에 접어들었다. 세어보았더니 그동안 10명의 클라이언트를 만났다. 몇차례 중복적으로 배정받아 만나게 된 사람은 4-5명으로 이들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되는 기분이다. 클라이언트의 집이 곧 나의 일터인데 베를린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문하는 것이 꾀 즐겁다. 집의 구조가 제 각각인 공간들을 드나들며 어떠하면 무엇이 편하고 불편한지 의도치않게 파악하고 있다.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들의 집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넉넉하게 빈공간이 있는데 휠체어나 리프터가 이동할 공간을 위해 필수라고 생각한다. 어제 들린 M의 집은 먼지와 잡동사늬로 꽉 차서 이동이 무조건적으로 느려진다. 그녀는 천천히 움직여야만 하기 때문에 그런 환경이 더 적합할 수 있겠다. 먼지는 빼고.
어떤 클라이언트는 취향이 너무 또렷해 그의 물건이 아닌건 금방 눈에 띄어버리고 어떤 이는 정말 보편적인 가구, 소품만 들여놓아서 오히려 그런 진부함 같은것이 그의 취향처럼 느껴진다. 또 클라이언트마다 각자 다르게 일상 생활을 하고있는데 직업으로 자신을 크게 정체화 하거나 작게하거나가 판이하게 다르다. 일을 하며 상대가 차별에 크게 노출된 과거가 있음이 짐작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이에 맘이 아프지 않을 수 없다. 재채기를 한 뒤에 나 아픈거 아니야, 나 병균없어 라고 한다던가. 굉장히 쉽고 사소한 것인데 이런 것 까지 해줄 수 있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는 태도라던가. 나는 못할거야 라는 생각이 그의 마음 중심에 자리잡고 있음이 느껴질 때라던가..
한국사회에서 장애인들은 여전히 운이 안좋은 불쌍한 이들로 인지되고 취약자로 낙인찍혀 다방면에서 배제되는 것에 반해 이곳에선 직업을 가질 권리, 이동의 권리등의 기본적인 인권이 비교적 잘 챙겨지고 있다. 그러하더라도 베를린은 그들에게 공격적인 도시다. 독일 다른 도시보다도 이곳은 자극을 찾아온 젋고 자아도취의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으니까.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서비스를 하는 나의 위치가 꾀 만족스러운데 아직 미숙한게 많으면서 체력이 저질이라 앞으로 여러모로 노력해야한다. 그들의 의지대로 나는 도구가 되거나 친구가 될 준비가 되어있고 야금야금 이야기를 모으다 어느때에 쏴아 부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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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시기가 돌아왔어
내가 불쌍한 시기
자존감이든 자신감이든 나에 대한 모든 게 바닥이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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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서비스 센터로부터 연락이 왔다. 준비되어 있으니 찾아가란다. 지난 목요일에 배터리 문제라고 부품을 받으면 연락준다고 했었다. 테크니션으로 보이는 분이 충전되는 LED의 표시사항을 알려준다. 다 알고 있으니 설명 안해도 된다고 했더니, 배터리가 충전이 다 되면 전원코드를 뽑으라고 했다. 정확히는 콘센트에 있는 스위치를 끄라고 했다.(말레이시아의 대부분의 콘센트에는 스위치가 있어 전원을 켜고 끌 수가 있다.) 콘센트가 멀어서 그럴 수 없다고 했다. 그랬더니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곳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청소기를 맡긴 것이 24일이었으니 정확히 2주가 지났다. 2주 동안 청소하는데 갖은 고생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더러웠기에 청소기 찾아가라는 말에 기뻐 대충 알겠다고 나왔다. 돌아오면서 생각하니 점점 기분이 나빠졌다. 보조배터리 충전부를 사용하지 말라는 뜻은 그 부분이 고장났다는 것인데, 그걸 그대로 둔 채로 고쳤다고 가져가라는 건 도대체 무슨 일일까.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배터리는 바뀌었다. 청소기를 맡기기 전 2개의 배터리에 모두 조그맣게 표시를 해놓았는데 그게 없어졌다. 분명 배터리는 바꾸었을 것이나 배터리가 빨리 닳아버리는 원인인 스테이션의 상측 충전부는 수리하지 못한 거다. 한참동안 내가 왜 그냥 돌아왔을까 고민하다가 내일 다시 연락하기로 마음 먹었다. 편하자고 비싸게 구입한 제품이 단 4개월만에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는데 그 부분이 고장났으니 그 부분은 사용하지 말라는 것도 우습다고 생각했다. 고장난 부분이 수리가 되지 않았으므로 다시 고쳐달라고 할 것인데, 분명 안된다고 할 거다. 방문한 서비스센터는 엘지가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 위탁 수리하는 곳이므로 그들이 잘못한 일은 아니다. 엘지의 서비스 정책이겠지. 안된다고 하면 엘지 서비스 쪽 연락처를 달라고 해야지. 그냥 쓰다가 또 고장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다. 이런 식의 서비스 방식이라면 고장나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만 불쌍한 것이다. 이곳의 전자제품 분쟁에 관한 법은 한국과 얼마나 다를까. 이래저래 한국이라면 고민하지 않을 일들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이번 금요일에 다시 중국에 가야 하는데 한국에서 회사 다니는 사람들의 회사 문제로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비행기로 온다고 한다. 나보고 9시간을 기다리라는 뜻이다. 그것도 푸동이 아니라 홍차오로 넘어오라고 한다. 가뜩이나 청소기로 짜증나는 마음에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더 짜증이 났다.
저녁을 일찍 먹고 테라스에 앉아 하늘 구경했다. 한동안 비가 안내렸는데, 바다 넘어로 번개가 쳤다. 짜증난 내 마음 같았다고나 할까. 짧게는 1분 길게는 7~9분 간격으로 번개치는 하늘을 보고 있으니 짜증났던 생각들이 다 사라지고 또 언제 번개 칠 지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밤에는 비가 오려는지 테라스에 앉은 한 시간 동안에 모기에 3방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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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ld Sageuk script, revised! ----- Madam Jung : Where is Yoo-hwa? She should have been here by afternoon. 유화가 어디냐? 오후까지 왔어야 했는데. Myeong Ae: She's in the palace today I think the Prince has taken a liking to her. 유화가 궁에 있아옵니다. 세자저하께서 언니한테 관심이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아옵니다. Madam Jung : I see. I hope she doesn't get swayed by the Prince to stay at the court. 그리하구나. 세자저하께 교태전에 남아있으라는 말 안듣게... Mi Hee : Why? If the Prince likes her, she might receive a lot of money. And maybe she will become his concubine! 왜 그렇습니까? 세자저하께서 언니를 좋아하신다면, 돈을 받고, 어쩌면 저하의 첩이 될지도 모릅니다! Madam Jung : Not every gisaeng's path leads to the court. Yoo-hwa is too naive to get into politics, and is too skilled to be an entertainment to the Royal family. 모든 기생들의 길이 궁까지 가야 할 필요 없다. 우리 유화가 너무 흔들리기 쉬워서 궁정과 정치에 멀리서 있어야 해. 또한, 왕실의 오락거리일뿐이 되기에는 얘가 너무 숙련되어있는데. Jin Yi : I've heard that the Consort Hee of the Jang family is a very greedy woman. Yoo-hwa would suffer a lot if she gets in that woman's way. As someone who has seen her since she was young, I am worried. 장씨 희빈마마께 욕망이 많은 여자라고 들었어요. 유화는 그 분에게 방해가 된다면 큰 고통을 겪게 될 건데. 얘를 오랫동안 보는 분이라서 걱정이 되옵니다. Jang Sook : Consorts are always greedy. I don't understand why. The court is splitting like a watermelon, the nation is being attacked on the shores, and these women give birth to four of five babies for what? For the land they receive? For their son to be the next king? So they can be the Queen Dowager and order their own son and the court around? 빈궁들은 항상 욕심이 많군요. 왜 그런지 이해하지 않아. 우리 궁정은 수박처럼 갈라지고 있고, 우리 나라는 해안에 심한 공격당하고 있는데도, 이 여자들은 무엇 때문에 계속 4명이나 5명의 아기를 낳습니까? 받는 땅을 위해서요? 아들이 생기면 그 불쌍한 아이가 다음 왕이 되기 위해서요? 대비가 되어 아들과 궁정을 명령할 수 있기 위해서요? Madam Jung : (raises hand) We are no one to judge someone else's situation and decisions in life. All we can do is live with it and give the children an example of how to,nor how not to, lead life.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상황과 결정을 판단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대로 먹고살고 우리 아이들에게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예를 드는 것일뿐이다.
Madam Jung : Cheon-geum-ah? 천금아? Cheon-geum : Yes, mother 네, 어머님 Madam Jung : You are the closest to the age of 16 among the training gisaengs. Am I right? 여기 아이들 중에 16세 넘은 아이 너냐? Cheon-geum : True, mother. 맞사옵니다 Madam Jung : Then, have you decided on a gisaeng name yet? 그럼, 기생이름을 선택했느냐? Cheon-geum : No, mother. 아니옵니다 어머님 Madam Jung : Why so, when I have reminded you mamy times? 몇 번 말을 했던게요, 그럼 왜? Cheon-geum : (stutters slightly, in a quieter voice) I- I intend not to take on a gisaeng name, mother. 저- 저는 기생 이름을 생기는 생각이 없아옵니다, 어머님 Wol-hyang : (looks at Eui-hye with a look of worry) Madam Jung : May I know the reason? 이유를 좀 전할할 수 있을까? Cheon-geum : (voice becoming more firm) My mother gave me a name that I think is fitting to me. I want to be a heavenly lyre player even when I'm a gisaeng. Please understand this young girl's wish, mother. 이 소녀의 애미는 저에게는 잘 어울리는 이름을 지으셨다고 생각을 하느니, 기생이 되도 지금 이름대로 천상의 거문게꾼으로 유명하고 싶은 이 소녀의 순한 마음을 이해주십시오 Soon-ryeon : (leans over to Wol-hyang and whispers) when is her birthday? In how many months? 얘 생일 언젠데? 몇월? Wol-hyang : ( noticing that Madam Jung jas noticed Soonryeon whispering, signals with her hand, 2 fingers. SR gives a look of "well, whatever" and continues eating.) Madam Jung : (slightly angry) So you think these reasons give you the freedom that your friends don't have? What makes you think you have a choice? 그럼 네 친구들이 없는 자유가 네가 갖고 있는 줄 알았느냐? 선택이 있는 생각을 어떻게 들 수 있느냐? Cheon-geum : (quiet but firm) None of the other girls were born to a gisaeng and raised to be one. I have never known anything else but being a gisaeng. How can I change my name? 다른 얘들은 기생의 몸에 타어나지 않았고 기생이 되기 위해 키웠던 게 아니옵니다. 이 소녀는 기생의 삶 밖에 모른데, 어떻게 온 인생이 담긴 그 이름까지 버릴 수 있는 겁니까? Madam Jung : (breathes in sharply) Listen here, child... 아이야, 한 번 들어봐 Mi-hee : (signals to Madam Jung to let her deal with it) Cheon-geum-ah, think again. All of us have gisaeng names. 천금아, 또다시 생각해보렴. 우린 다 기생이름은 있다. Hwa-myeong : I am also the daughter of a gisaeng. I know that you're proud of your name, but I'm sure your mother would appreciate it if you followed the tradition. 저도 기생딸이라서 이름이라는 것에 대한 자랑스음 아주 잘 알아. 그래도, 우리 기생민의 전통을 따라하면 좋겠다. Myeong-ae : ... it is, in the end, what she did too. It wouldn't be wrong to do so. 천금양 어머니도 결곡엔 그렇게 했느니, 니 잘못이 아니라단다... Hwa-myeong : You think it would be disrespectful to your mother, isn't it? 이름을 바뀌는 것은 어머니에게 무례할 거라고 생각을 하냐?? Cheon-geum : (nods timidly) Mi-hee : I can assure you, it isn't. In fact, I'm sure your mother, if she were here, would tell you to leave your pride behind and do the same as all your seniors, and be a honourable gisaeng. You understand? 장담할건대, 그렇지는 않아. 천금애미께 여기 계셨다면, 자존심은 버리고 모든 선배들과 똑같이 하고, 훌륭한 기생이 되라고 말씀하실 거예요. 이해했나? Cheon-geum : (lowers her head at the sudden interjection of the seniors, embarrassed) I understand. I will think about it. 알겠아옵니다. 생각을 할 겁니다. Madam Jung : Lift your head up. I will give you time until the day before your 17th birthday. Have you understood? 고개를 들어라. 17번째 생일의 날까지 시간을 줄게. 알아들어시게. Cheon-geum : Yes, mother. 네, 어머님
Jang Sook : Madam, isn't it commonplace to name the girls as soon as they enter the gyobang? 마님, 평소에는 이런 소녀들에게 교입할때 기생이름을 지우는 것은 맞습니까? Madam Jung : You are right, Mrs. Jang. But I feel like a child should be able to enjoy her name before having it taken away from her. 맞는 말씀이십니다.그렇지만, 이 아가들이 자신의 이름과 그것의 뜻을 알고 즐기는 시간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옵니다. Jin-yi : This gyobang really seems like the only one in the kingdom to do so. 온 왕국에서 이 교방은 이것을 하는거 유일한 것 같죠... Jang Sook : I have heard of another gyobang in the Pyongyang region, where they allow the girls to choose which field they study in, isn't that good too, madam? 평양쪽 또다른 교방에서 교입하는 소녀들에게 각자의 공부의 길을 선택하는 것을 허락하는 게 들었는데, 그리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습니까? Madam Jung : I disagree with that. I know that some of the best gisaengs especially in dancing and singing have come from that gyobang, but the gisaengs there lack an all-round education. A gisaeng should be able to do anything. 아닙니다. 저 교방 출신 기생들은 특히 무용과 창으로 아주 유명하지만, 모든 필요한 실력을 갖이지는 아니다. 기생이 모든 게 잘할 수 있어야 됩니다. Myeong-ae : I agree, mother. There is no reason a gisaeng who excels at poetry would also excel at dancing. 동의하옵니다, 어머님. 시를 잘 쓰는 기생은 무용을 잘 할 리 없네요. Soon-ryeon, Eui-hye and Hwa-jung : (look at Wol-hyang with a smile, almost as if taunting her for her two left feet. Wol-hyang lets out a sigh and stuffs her mouth with rice) Mi-hee : (notices Wol-hyang, smiles) Mi-soon-ah (referring to Myeong-ae by her gisaeng name) , to realise you're wrong, you don't need to look far. 미순아, 잘못의 말씀을 했던 게 이해하기 위해 멀리서 보지마오. Wol-hyang : (even more embarrassed, she cowers and keeps on stuffing rice into her mouth) Mi-hee : I'm sitting right here, am I not, mother? 저 여긴 앉아 있지 않으나요, 어머님? Wol-hyang : (surprised at the sudden relevation, looks up) Madam Jung : I remember. 기억하단다. Mi-hee : (continues) There were days I practiced until my legs bruised, and I thought of Yoo-hwa (Yi-rin's gisaeng name) and cried, because I wasn't even as good as her toenail when it came to dancing. 유화의 발끝만큼도 춤을 못출 수 있단 것을 생각하며 울었고, 제 다리가 다쳤을적까지 연습하는 나날들이 있었군요 Myeong-ae : (laughs) And weren't there days I made the floor wet with my tears, as my voice cracked at all the songs, Geum-wol? 나도 노래할때 이상한 소리가 내서 내 눈물로 바닥을 젖은 날들이 있었다, 기억하나, 금월아? Hwa-myeong : I remember crying while playing the drums - I hit my head with a drumstick. (laughter erupts across the room) . I got a big red boil on my head like an egg. It's practice, practice and again practice, that made us to be as skilled as we are. (turns to Wolhyang) There's no need to worry at all. If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나는 복을 치다가 울었던 기억이 난데요 - 복에 내 머리를 부딪쳤다고... 이마가 겨란처럼 빨갛게 부어올랐어요. 역시, 연습, 연습 그리고 연습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월향아,너 걱정하기가 필요없다. 너 이젠 마음 먹었으니 길이 발견될테니. (Wolhyang : bends her head, half in shame, half in relief. The seniors and Madam Jung smile, and everyone continues 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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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3가지"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3가지
1. 건조기. 귀에 딱지가 앉도록 쓰던 사람들이 쓰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해서 구비하게 된 건조기.
정말이다.
내 인생은 건조기가 있기 전후로 나뉘어도 과언이 아니다.
실내건조 하는 번거로움이 싹 사라졌다.
인간의 발명품 중 위대한 것 중에 손에 꼽을 수 있다.
다들 꼭..사길.
2. 쓰리잘비. 이렇게 명명하는게 맞는지 모르지만, 고무모양 날?로 빗자루 역할을 하는 것인데,
머리 말리고 나서 머리카락 및 먼지 쓸기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기존에는 밀대를 썼는데 이게 훨씬 잘 쓸리고 좋다. 대단한 게 아닌데도 아주 좋다.
3. 아직이다.
아직 3번째를 찾지 못했다.
맘에 쏙 드는 것이 없는걸.
4. 나는 되게 팔랑귀에 뒤늦은 유행을 쫓는 사람이다.
얼리어답터는 아니고 더욱이 귀찮음도 많아서 그렇다.
좋다고 하는 것들 덜컥덜컥 사곤 했는데 전부 창고행이다.
인생은 딱히 타인의 기준을 들이댈 수 있는 건 아닌가보다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기분을 놓을 수가 없다.
뭘 사야 잘 샀다는 소문이 나려나.
-Ram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3가지
1.등산화 작년에 노스페이스 수유점가서 등산복을 보려다가 생각지도 못한 등산화를 득템했다. 두꺼운 양말을 신을 생각으로 등산화 사이즈도 크게 구매했는데 그 이후로 너무 잘 신고 다닌다. 발 한 번 까진 곳 없고, 물집이 잡힌 적도 없다. 보아 다��얼로 편하게 신발을 벗고, 신고 하니 끈을 꽉 조여맬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보아 다이얼은 겨울에 보드 타러 갔을 당시 부츠 신을 때나 탁 눌러서 돌리고 돌려서 사이즈를 조절할 때 사용했는데, 등산화에도 달렸을 줄이야. 등산화가 있으니 어떤 산이든 일단 가기가 수월해졌고, 실제로 접지력도 좋아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그리고 방수 기능도 좋아서 물이 고인 산길에서도 천하무적이 된다. (예전에 러닝화 신고 어떻게 등산을 했을까) 잘 산 등산화가 어디든 날 데려다준다!
2.노란색 유리도어 철제 수납장 우리 집엔 티비가 없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티비가 나오는 모니터가 방안에 있긴 하다. 하지만 거실엔 커다란 티비를 놓지 않았고 책장을 놓을까, 수납장을 놓을까 고민하다가 먼지가 무서운 나는 도어가 달린 수납장을 샀다. 수납장이든 책장이든 검색하면 흰색과 나무로 된 것이 많이 나왔는데 보다 보니 그냥 내가 그 색들에 질려버렸다. 그래서 뜬금없이 노란색 철제로 만들어진 유리도어 수납장을 주문했다. 철제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조립할 때 살짝 애를 먹긴 했지만 결과는 대만족. 일단 수납장 안에 책, 공책, 자주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 아직 뜯지 않은 화장품, 코드들, 스티커들, 파우치들, 보드게임 박스들 등 잡다구니까지 바구니들을 이용해 다 넣으니 속이 후련했다. 수납장 위엔 새빨간색 JBL 블루투스 스피커와 전자시계, 선인장, 커다란 산세베리아 화분에서 어쩌다 보니 자른 잎을 심은 화분, 몇몇 위스키들과 선물 받은 술까지 올려놓으니 그 쓰임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는 색상. 집에 들어오면 바로 노란색 수납장이 보이는데 옆에 있는 커다란 몬스테라와 그 외 식물들과 색조합이 너무 완벽해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딱히 인테리어에 욕심이 없었는데 노란색 수납장을 산 후 보는 족족 만족감이 상승하니 사람들이 왜 집 인테리어에 투자를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이런 기운을 몰아 집 다이닝룸을 새로 꾸미고 싶어 시간나는 대로 열심히 이것저것 검색하고 있다.
3.멕시코66 태국에 있었을 때 주구장창 신고 다녔던 멕시코66. 내 기준 무지퍼셀보다 편하고 예쁜 신발이 또 있을 줄 몰랐다. 신다 보면 더욱 내 발에 맞아 편해지고 신 자체가 가벼운 건 두말하면 입 아프지. 신발이 가벼운 만큼 밑창이 얇긴 해서 겨울엔 살짝 넣어두지만 봄부터 ��을까지 계속 손이 가고 발이 가는 운동화다. 20대 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0cm가 넘는 힐만 신고 다니다 30대가 되어서야 운동화에 아주 조금씩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물론 지금도 계속 힐을 쇼핑하긴 하지만 운동화가 그 시간들을 비집고 들어오다보니 힐 신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불쌍한 내 발한테는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가을에 나고야를 갈 예정인데 거긴 오니츠카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길래 또 다른 멕시코66을 들고 와야겠다.
-Hee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3가지
1.리코 Gr3x 카메라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를 전전하다 다시 안착한 필름 카메라의 세계는 일순간에 붕괴됐다. 한 롤에 삼천 원 하던 싸구려 필름이 이만 원도 넘어서버리니 내가 가진 썩 괜찮은 필름 카메라도 렌즈도 모두 무용지물이 됐다. 셔터 한 번 한 번을 신중하게 누르게 되고 그 결과물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감각을 지금도 너무 좋아하지만 와인딩 한 번 할 때마다 드는 금전적 압박이 내게는 꽤 커다랗게 다가왔다. 이러다가는 기록 그 자체를 멈추게 될까 봐 새로운 카메라를 찾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구매한 새 카메라는 리코의 Gr3x였다. 일단은 작고 가벼워서 좋다. 카메라로서의 성능은 무지성으로 HDR을 남발하는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훨씬 사진다워서 좋다. sd카드에 있는 사진을 핸드폰으로 꺼내 오는 과정은 새 필름을 몇 개씩 챙겨서 다니고, 32컷을 모두 촬영한 다음에는 매거진을 갈아줘야 하고, 사진을 확인하기 위해 현상소에 필름을 맡긴 뒤 며칠을 기다려야만 하는 과정보다 훨씬 훨씬 간소하다. 컷 수에 제약이 없는 데다가 화각까지 내 마음에 쏙 든다. 아마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 카메라부터 접해서 사용해 본 사람은 전혀 실감할 수 없는 장점이겠지만.
2. 티타늄 플라스크
백패킹을 갈 때마다 소주든 와인이든 그날 마실 술 한두 병 정도야 거뜬히 배낭에 넣고 다녔지만 이제는 가벼운 티타늄 플라스크에 그날 마실 위스키를 골라서 넣어 다닌다. 무게가 가벼워서 좋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보다는 가져갈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라 딱 적당하게만 취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플라스크의 뚜껑을 여닫는 느낌. 작은 구멍으로 위스키가 쫄쫄 흘러나오는 소리. 제한을 걸어둔다는 것만으로도 일련의 과정들이 모두 소중해지는 느낌. 고립을 즐기러 굳이 배낭을 메고 산속에 들어가는 일과 결이 맞아서 한 층 더 좋다.
3. 빅 아그네스 가드 스테이션8 쉘터 돌고 도는 유행을 바짝 따라붙어 다니다가 결혼을 한 뒤 메인 스트림에서부터 한참 멀어지고 나서부터 나의 캠핑 스타일을 정립할 수 있었다. 내가 캠핑이라는 취미를 지속하기 위해서 펼치고 접을 때마다 두 시간씩이나 걸리고, 전기를 끌어�� 써야 하는 맥시멀한 ���핑은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오토캠핑을 하면서까지 불편하게 쭈그린 채 지내다가 허리 부서지는 미니멀한 캠핑은 하고 싶지 않다. 가드 스테이션8은 적당히 넓고 적당히 안락하고 설치와 철수에 적당한 시간이 드는 쉘터다. 만듦새는 적당히를 넘어서면서 적당히 인기 없는 바람에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본래 가격의 절반 값에 구할 수 있었다. 아마 스킨이 삭아서 가루가 될 때까지도 처분하지 않고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든다.
-Ho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3가지
물건을 잘 안사는 편이고 심사숙고해서 사는편이라 고르는데 힘들진 않았다.
1.호카 호파라 샌달 작년에 남편이 남자친구인 시절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는데 진짜 편하다. 맨발에 신어도 되고 양말신고 신어도 되고 바다갈때 그냥 신고가서 물에 닿아도 되서 좋다. 이거 사고 남편이 니가 물건사고 그렇게 웃는거 첨본다 했었다.
2.스텐리 레거시 쿼드백 500미리 텀블러 이건 한 4년전에 사서 아직 잘쓰고 있는데, 찬거든 따뜻한거든 유지가 잘되고 튼튼하다. 요새 나오는거는 빨대형식이 유행인거 같은데 나는 무조건 밀폐되는걸 선호해서 가방에 넣고 다녀도되서 좋다.
3.살로몬 운동화 또 신발인데.. 살로몬은 진짜 너무 편하고 심지어 이뻐서 한국와서 또 사고 싶어봤더니 28만원이라.. 운동화에 28만원은 좀 아닌거 같아서 다음에 운동화를 산다면 호카를 살것같다.
이제는 물건을 살때 최소한 60살이되도 내가 이걸쓸것인가 생각하고 사게된다. 쓸데없는 소비를 하지말자 해도, 다이아몬드 반지는 하나 가지고 싶은거보면 미니멀리스트는 멀었지 싶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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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
[메세지]
케니 : 야 철물점 뭐하냐?
케니 : 선배인 나는 지금 좆뺑이 치는 중
스탠 : 나 참, 또 시작이시네
스탠 : 악세서리 몇 개 착용한거 가지고 철물점이라고 몇달째 놀려대시는건지 원…
[메세지]
스탠 :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찾고 있거든요?
케니 : ㅋㅋ 빨리 답장온거 보면 담배나 뻑뻑 피고있겠지
스탠 : 방금 나온거에요 잠깐
스탠 : 방금 전까지 저도 선배 혼자 현장 조사 나갔을때 열심히 찾아보고 있었다고요
케니 : 담배피면 능률 낮아진다:D
스탠 : 알아서 할게요
케니 : :(
케니 : 내 호의를 거절하다니, 너무한거 아니야?
스탠 : 그게 어떻게 호의에요 놀리는거지
케니 : 짜식 그거 가지고 삐지긴, 전화할테니깐 받아
케니 : 아무도 없어서 심심해 죽겠다
[전화 연결음]
스탠 : 여보세요?
케니 : 철물점! 어떻게, 담배는 잘 피우고 계시나?
스탠 : 절 철물점이라고 부르는건 언제쯤 끝내실 생각이에요?
케니 : 당연히 네 몸에 달려있는 금속들이 줄어들었을때지
스탠 : 나참… 아무튼 뭐 있긴해요 거기? 바쁘게 뛰어 나갔잖아요
케니 : 글쎄다. 계속 증거들 이리저리 조합해보다 보니깐 생각난게 여기라 왔는데 별거 안보이네
케니 : 개미 기어다니는 소리도 안나서 음산하기만하고 말이지
스탠 : 거기 지금 이 시간에는 꽤 으스스할텐데 괜찮아요?
케니 : 그럼. 너가 예전에 터커 형사한테 엉덩이 따일뻔했을 때보다 훨신 안무섭지 ㅋㅋ
스탠 : …그땐 진짜로 모르고 했던거라고요, 그냥 멋져보일려고 한 쪽만 꼈던건데!
케니 : 하하하, 너 진심이냐 그거?
케니 : 네가 왼쪽에 귀걸이를 했을때 불쌍한 트윅 형사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데!
스탠 : 빨리 좀 알려주지 그랬어요!! 그때 제가 트윅이 왜저러는지 몰라서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요!?
케니 : 재밌잖냐. 그리고, 그걸 모르는 녀석이 어딨어?
스탠 : 윽… 진짜 악취미시네요
케니 : 침대 위에 같이 누운적이 없는데 그건 어떻게 알아?
스탠 : 아 진짜!
케니 : 하하! 역시 네 반응이 가장 재밌네, 이런 놈이 어떻게 형사가 된거람?
스탠 : 으윽.. 선배의 그런 농담이 아닌이상 포커페이스 유지 잘하거든요?
케니 : 그래 그러시겠지
케니 : 그래도 너랑 전화하고 있으니깐 안심되긴하네
스탠 : 불안하긴 했다는거네요
케니 : 당연하지, 내 동생 죽인놈 쫓는건데 긴장이 안되겠어?
케니 : 이번엔 정말로 발견할 수 있을거야. 모든 증거가 다음 행선지라고 가리키고있는 곳이라고
스탠 : 이렇게까지 정확히 가리키는거라니 뭔가 좀 불안한데요…
케니 : 괜찮아, 넌 내가 그렇게 쉽게 당할거라고 생각하냐?
스탠 :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걸요
케니 : [부스럭]
스탠 : 선배?
케니 :
스탠 : 선배, 왜 말이 없어요
케니 : 내가 좀 있다 전화걸게
스탠 : 네?
케니 : 손 들어-
[통화 종료음]
스탠 : 선배? 선배???!
스탠 : 도대체 무슨일이길래 저러신거야?
스탠 : 괜찮으려나…?
스탠 : …그냥 잡범이겠지. 저런 음산한 곳에 많이들 있으니깐
스탠 : 들어가서 연락이나 기다려야겠다
…
스탠 : (결국 어제 연락이 없었어)
스탠 : (그냥 어제 소란이 있었던건 잡범이었을거잖아?)
스탠 : (그러니 갑작스러운 상황때문에 깜빡하신걸거야)
스탠 : 정말이지, 연락하는거 한 번 잊으시면 기억을 못한다니깐
스탠 : 오늘 출근만 해있어라 진짜, 이번엔 변명해도 안넘어가야지.
스탠 : 사람을 걱정시키고 말이야…
스탠 : (뭐야 왜 이렇게 다들 바쁘게 돌아다니지?)
아나운서 : -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하던 스트리머겸 유튜버인 C씨의 방송에서 형사 케네스 맥코믹의 시신이 송출되었고 오늘 뒤늦게 접수된 신고를 발견한 경찰들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범죄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있습니다. 아나운서 : 경찰 당국은 이를 현재 계속해서 조사 중인 연쇄살��범의 짓일거라 예측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안전과 더불어 많은 수배범을 체포했던 훌륭한 형사가 편히 쉴 수 있게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체포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스탠 : 뭐…?
스탠 : 저기서 지금 뭐라는거야?
??? : ….
??? : 벌써 경찰 쪽은 이게 끝인가?
??? : 싱거운 놈들…
#south park#south park stan#south park kyle#south park kenny#south park au#southpark#cot park#cot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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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비니에서 사온
흙으로 만든 부처님이
마룻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팔은 팔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목은 목대로 발가락은 발가락대로
산산조각이 나
얼른 허리를 굽히고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순간접착제를 꺼내 붙였다
그때 늘 부서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불쌍한 내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어주시면서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을 수 있지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지”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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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2 | Riwoo Weverse Update
재현. 이한 뭐 하는 거죠
[TRANS] Jaehyun. Leehan, what exactly are you two doing?
Jaehyun Reply
🐶 제가 먼저 집었는데 김이한이 불쌍한 눈으로 쳐다봐서 나눠먹기로 한겁니다 🐶 이한이가 형 먹어요 하는데 손의 힘은 풀지 않았어요 인심써서 나눠 먹었습니다^^
[TRANS]
🐶 I was the one who picked it up first (the tomato juice), but Kim Leehan looked at me with the sad, puppy eyes, so I ended up agreeing to share it with him.
🐶 He was like ‘You can have it, hyung’ but he didn’t loosen his grip at all. So I was being generous and decided to share it with him^^
#boynextdoor#riwoo#jaehyun#leehan#2025#era: if i say i love you#250502#sns: official#sns: weverse#trans: bndwiki#p: weverse#wv: member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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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1 - Yoongi and Jimin on Twitter:
악덕사장 밑에서 일하는 불쌍한 내신세
#150311#yoongi#min yoongi#suga#suga bts#bts suga#agust d#jimin#park jimin#jimin bts#bts jimin#yoonmin#bts updates#bts#bangtan#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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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with permission from the original author @fruity-hub-blog!)
***
일주일 정도의 삶은 그렇게 지나갔다. 블라드가 클락워크에게 항상 무언가를 사주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긴 했지만, 그는 매일 아침 다른 아침식사용 패스츄리를 가져왔다. 클락워크는 항상 블라드에게 감사를 표했지만, 무엇을 가져왔던 반쪽만 먹을 뿐이었다. 나머지 반쪽은 항상 블라드에게 건냈고, 블라드는 하루이틀이 지난 후로 클락워크가 있는 한 음식을 먹지 않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았기에, 별다른 이의 없이 아침을 먹었다.
클락워크는 어떤 이유에서든, 블라드의 사무실을 떠날 필요가 없어 보였다. 블라드는 클락워크가 밤에는 떠나 있을거라 예상했지만, 사무실에 카메라를 설치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확인할 길이 없었다. 클락워크는 아침 몇시에 도착하더라도 블라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블라드는 꾸준히 블라드에게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곤 했다. 클락워크가 눈이 멀었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블라드와 같은 걸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그건 아니었다. 아마 블라드가 무엇을 할 계획인지,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알고 있는 것 같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걸지도 모른다. 클락워크는 아직 어떻게 보는지 설명해주지 않았지만, 블라드는 언젠가 클락워크를 구슬려 대답을 들을지도 모른다. 그가 자신��� 대해 말할 때에는 입이 매우 무거웠지만, 블라드는 그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는걸 알고 있었고, 그 스스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사무실에서 클락워크와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게 되었다.
클락워크가 던지는 질문은 일출이 어떻게 보이는지, 인간들이 땅에 파인 커다란 구멍에 흥미를 가지는지, 물이 절벽에서 떨어져 내리는게 아름다운지 등이었다. 대답하기는 쉽지 않았다. 살면서 당연시하는것들을 어떻게 설명해주겠는가? 블라드는 대답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니었고, 클락워크가 자신의 대답에서 무언가를 얻어가기는 했는지 몰랐다. 하지만 클락워크는 계속 질문했으므로 블라드 또한 계속 대답해주었다.
클락워크는 가끔 사업에 관한 팁, 다음 날 거래의 성사 유무, 중요한 사람이 찾아올 지에 대해 말해줌으로 호의를 보답하고는 했다. 미래에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일이었다.
얼마 후 클락워크는 대답하기는 쉽지 않은 다른 주제로 옮겨갔다, 그는 인간적인 것들에 대해 질문했다. 클락워크는 전쟁이 언제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알았지만 왜 일어나는지는 몰랐다. 무엇이 인간을 그렇게 폭력적으로 만들었는지. 탐욕? 사랑? 권력? 모든게 클락워크에게는 먼 얘기였다. 그래서 어느 좋은 날 블라드는 그것들을 잘 설명하려 애썼다.
일 도중에 클락워크의 질문에 대답하는건 거의 일상이 되어있었기에 블라드는 자신의 일을 시작했고, 말하면서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의 질문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가 절반의 주의만 가지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아니었다.
"그래서, 어째서 그렇게 많은 돈을 모으고 싶었지?"
블라드는 한숨을 쉬고선 펜을 내려두었다. 그는 결국엔 이런 질문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예상했었다. 블라드는 도덕적인 것과 거리가 멀었다. 그 스스로도 인정하는 바였다.
"왜 모으지 않겠어? 나는 편하게 사는 게 좋고, 그럴 방법이 있었으니, 모은 것 뿐이야."
클락워크는 생각에 잠겨 고개를 끄덕였지만 얼굴을 찌뿌렸다. 썩 마음에 드는 대답이 아니었다.
"말은 되지만, 네가 쓰거나 필요한것보다 더 많은 재산을 이미 모았잖아. 왜 더 벌려고 노력하는거지?"
"난… 음 그건 이유가 복잡해."
사실은 꽤나 간단한 이유였다. 그는 빛이 쌓이는 걸 원하지 않았고, 절대 다시는 예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으며, 부자가 되면 사람들이 그를 더 잘 대해주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말이다.
"그건 사실이 아니야. 네가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다른 모든 걸 설명했는데, 왜 이것만 설명하지 않아?
"다른 질문들은 나와 동떨어져있었으니까. 내가 질문에 이렇게 밀접하지 않을 때 더 대답하기가 쉬워. 게다가, 나는 너에 대해 질문할 수 없으니, 이 질문에 대답할 동기나 행동에 대해서는 대답���주지 않을 거야."
"내 생각에 그저 스스로 네가 뭘 원하는지 몰라서야."
블라드는 그 비난에 화를 냈다. 그는 블라드 마스터즈였고,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네가 틀렸어. 나는 명확한 목표가 있고,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어."
"좋아. 그럼 넌 뭘 원하지 블라디미르?"
블라드는 비웃었다. 내가 이 시간 유령에게 왜 자기 자신을 설명해야 하는 거지? 그는 모든 걸 알고 있지 않나?
"왜 신경을 쓰는 건데?" 그는 이미 답을 알았지만, 그 답을 믿지 않았다. "내가 내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다 말할 필요는 없어. 나는 네게 아무것도 빚진게 없으니까. 그리고 넌 이미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지 않아?"
"나는 마음을 읽는 게 아냐. 어떤 결과가 널 가장 행복하게 만들지를 볼 수 있는거지. 하지만, 행복한 미래로 가는 길들을 네가 적극적으로 파괴하고 있는 걸 보면, 행복한 미래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 그는 마치 어린 아이가 무언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처럼 몹시 짜증이 난 듯 보였다. "나는 네가 너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려 시도하다가 가장 비참해지는 한두가지의 미래 또한 볼 수 있어. 꽤 아이러니하게도. 누군가 너를 사랑하도록 강요하는건 효과가 없는 것 같네"
클락워크는 그의 꿈을 앗아가서 산산조각 냈다. 그게 최선이었고, 끔찍한 미래였다. 하지만 클락워크는 더 섬세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블라드가 얼마나 완고한지, 그가 어떻게 자기 자신의 행복을 죽이고 있는지를 생각해본다면? 그는 그래야만 했다. 그는 더 이상 그 미래들을 지켜볼 수 없었다. 이렇게 말하는건 그의 입을 쓰게 했고, 블라드에게 있어서 좋은 일도 아니었지만, 이제 그는 타임라인에 큰 변화를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더 가깝게는 블라드의 성질머리와 직면해야만 했다.
"어떻게 감히! 내 계획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될 거야! 넌 틀렸어. 내가 원하는 걸 얻을 거고, 아무도 내 앞을 가로막지 못할 거야. 특히 내 사무실에 앉아서 날 괴롭히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는 불쌍한 유령은 말이야!"
블라드는 책상 가장자리를 꽉 움켜쥐었고, 그의 시야는 붉어졌다.
블라드의 언급에 시간 유령은 움츠러들었다. 클락워크는 블라드의 분노가 심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여전히 아픈 일이었다. 둘은 마침내 잘 지내고 있다고 느끼자마자 제자리로 돌아왔다.
"난 내가 아는 걸 말할 뿐이야, 네가 내게 대답해줬던 것처럼. 왜 너의 삶이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은지 알고 싶어? 이게 그 이유야. 넌 너를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버릴 수 없고, 대니를 제자삼는 것에 대한 희망도 버릴 수 없어. 그거 알아? 네가 그의 가족을 모욕했을 때 그 희망은 끊어졌어. 네가 대니의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그를 제자로 받아들일 수 있던 네 가지 미래가 있었고, 너희 둘 모두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 물론 넌 알지 못했지…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고, 네가 손에 쥐고 있던 행복을 그냥 던져버렸다는 걸 알고는 정말 괴로웠어. 너 스스로가 네가 더 나은 삶을 방해하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나는 인간이 아는 것과, 인간이 보는 것에 대해 모든 걸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널 5분 이상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챌 수 있을 거라 확신해. 넌 사람들이 말이 안 되는 짓을 하는 이유를 내게 알려줄 수는 있으면서, 네가 무슨 말이 안 되는 짓을 하는지는 볼 수 없는 걸까?"
사무실의 일이 엉망이 되기 시작했다. 시계가 불규칙하게 움직이며 마치 시간 자체가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고, 클락워크에게서 짙은 보라색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무엇보다, 클락워크는 자신이 시간을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았다.
"클락워크…?"
블라드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이상 현상은 한꺼번에 멈췄다. 그는 블라드가 봐온 것보다 훨씬 더 지쳐 보였다. 마치 그가 모든 시간 동안 블라드의 주위에 있던 것처럼.
클락워크는 눈물이 얼굴에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스스로 놀랐다. 그는 살아온 동안 한 번도 울었던 적이 없다. 그는 재빨리 눈물을 닦았고, 블라드는 슬픔을 육체적으로 표현하는 게 인간에만 해당되지 않음을 꺠달았다.
블라드의 분노는 사라졌다. 클락워크는 울었다. 왜 운 걸까? 왜 블라드의 삶이 전능한 시간의 유령에게 그렇게 중요했을까? 블라드가 지금까지 봐왔던 다소 오만한 그는 어디로 간 걸까?
"…괜찮아?" 클락워크만큼 강력한 유령이 냉정함을 잃는 건 뭔가 매우 불안한 일이었다.
"괜찮아. 그냥… 괜찮아. 놀라게 했다면 미안해." 그는 목을 가다듬었다.
"오늘 사무실에 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 집에 가서 혼자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블라드는 고개를 끄덕이고 자신의 물건을 모으기 시작했다. 클락워크가 괜찮을 거라고 말했다면 그냥 그를 믿었기에. 그는 떠나면서 책상 위에 손 모양의 화상 자국이 있는 것을 알아챘다. 클락워크만이 화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책상을 사야 할 것이다.
사무실에서 나오면서 블라드는 머릿속에 기록했다: 전능한 시간 유령을 화나게 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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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다가오면 말임돠 어디서 듣도보도 못하던 정치인들이 나타나서 맨 앞자리에 앉자 얼굴을 디밀죠 ..
우연인척 아닌척 카메라가 성도들을 비출때 맨 앞에 손바닥만한 명찰을 가슴에 달은 인물을 비춰주는데 대충봐도 정치인 이구나 싶다 ..( 대형교회들좀 내버려 둬라 이것들아 )
사실 해외에서 둘어온 어느나라 장차관이나 더 훌륭한 분들은 그런거 안한다 ( 그냥 조용히 와서 예배만.드리고 가거나 소개 받으면 말씀한마디 하고 간다 )
그런데 꼭 어느나라 정치인들은 선거철만 되면 종교대통합의 신통방통한 신앙을 일으켜 교회에도 가고 천주교도 가고 법당에도 가며 각정 사이비종교도 가고 어디건 사람만 많이 나오는 곳이면 무조건 찾아가 그곳의 형식대로 예배도 드리고 찬불가도 부르고 공양도 하고 향도 피우고 .. 일단 최대한 경건하고 성스러우며 정직하고 착해보이려고 애쓴다 . ( 평소에는 온갖 더러운 죄를 다 짖고 살면서 말이다 .. 그래서 모든 종교를 찾아가 얼굴을 비���는건가..? )
문제는 우리교회가 대형교회이면서도 모든 죄인들의 오야붕들이 모여있는 여의도에 있다는거 ..
그래서 이 불쌍한 인생들이 믿음과는 전혀 상관없이 선거철뿐 아니라 평소에도 얼굴비출 일이 있으면 수시로 나와서 그 세상 최강 이라는 흑표전차의 장갑보다 더 두꺼운 낮짝을 디밀고 얼굴도장 찍기를 시전한다 ( 나온다고 니들 누가 좋아하것냐 ..ㅡ ㅡ )
이런 정치인들이 교회에 나와서 얼굴을.디밀면 교인들이야 그리스도의.시랑으로 음부의 권세에 있는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겠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세상의 눈에는 마치 교회가 특정 정치집단을 옹호 하거나 그들의 정책이나 뜻에 동조하는듯 보일수도 있다 ..
이것에 대해 마음이 안좋아 근심하니 주님이 주시는.말씀이 ..
정치인들이 교회에 오는것으로 교회가 세상에 정치적으로 보일까 걱정마라 반석에 구름이 스쳐지나갈때도 있고 비가 내릴때도 있으나 반석은 그자리에 있어 구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이정표가 되고 이쪽과 저쪽을 나누는 지계표가 되느니라 하나님의.나라가 이땅에 임하는 그날까지 반석은 그대로 있느니라
" 마태복음 16장 18절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구름이 가리워도 교회는 교회 그대로고 비가와도 교회는 그대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주님이 오실때까지 주님의.말씀을 지켜행하며 깨어있으면 된다 ..
교회는 세상을.바꾸지 않는다 변화받은 교인들이 세상에 나아가 빛을 비춤으로 세상이 변화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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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이 이따금 도약하여 마치 지상에서 자유로워진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땅은 더 잘 안다. 곧 사랑은 제정신으로 돌아와 뼈가 부러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히면서 땅에 떨어진다. 사랑은 날 수가 없다. 그것은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공작새이다. 그러나 명심하라. 공작은 멀리 날지 못한다. 그렇다, 공작은 조깅은 할 수 있다.
사랑은 대단히 지상적이다. 우정은 그보다 약간 더 높다. 그것은 깃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날개도 있다. 그러나 앵무새의 날개이다. 그대는 앵무새가 어떻게 나는지 아는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아니면 이 정원에서 저 정원으로, 이 무덤에서 저 무덤으로 날아간다. 그러나 별을 향해서는 날 수 없다. 그들은 불쌍한 새이다.
친밀감은 최고의 가치이다. 어떤 중력도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지 공중에 뜨는 것levitation과 같다. 내가 그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말이다. 영어 학자가 ‘공중에 뜨는 것levitation’이라는 말을 허용할지 모르겠다. 그 말은 단지 ‘중력에 거슬러서’라는 뜻이다. 중력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고 공중에 뜨는 것은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나 누가 학자에 신경 쓰겠는가? 그들은 너무 심각하고grave, 이미 무덤grave 속에 들어가 있다.
친밀감은 갈매기이다. 그렇다, 조나단처럼 구름을 뚫고 비상한다.
- 오쇼의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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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에 들었던 “언니 놀라지 말고 들어”부터 시작해서 사람을 십년감수 시키더니. 토요일에는 보고 싶다며 불쌍한 목소리로 울지를 않나. 월요일에는 수술실에 들어 가는데 언니랑 엄마가 없었다며 마취가 덜 풀려서 짠한 얼굴로 누워있고. 너 내가 냉장고에 붙어있는 승단 증서랑 사진 다 떼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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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 Jesus Christ Superstar
영원히 저주받은 자 - 피묻은 돈 // Damned For All Time - Blood Money


image source: 백형훈 - Heaven on Their Minds [하이라이트 편집]
가사ㆍ번역 // Lyrics & translation
유다 // Judas:
시간을 줘 그 결정을 하기 전
내 머릿속이 너무 혼란해 지금
내가 왜 당신 도와줘야 하는지
나 수천 번을 생각하고 또 했어
이것은 내 의지가 아냐 오해마
나 돈 따위에 팔렸다고 착각마
저주받을 내 이름 유다
Give me time before I make this decision My mind is too chaotic now Why should I help you? I’ve thought it over thousands of times This isn’t my will, don’t misunderstand¹ Don’t imagine I’ve been bought by something like money It will be cursed, my name Judas
나 지저스 위해 여기 온 걸 명심해
사람들이 그의 목을 조여와
난 그의 선택 막을거야 끝까지
지저스 그는 나를 이해할거야
이것은 내 의지가 아냐 오해마
나 돈 따위에 팔렸다고 착각마
저주받을 내 이름 유다
Keep in mind I’ve come here for Jesus’s sake The people are strangling him I’ll block this choice of his till the end Jesus, he’ll understand me This isn’t my will, don’t misunderstand Don’t imagine I’ve been bought by something like money It will be cursed, my name Judas
한 마디만 해줘 이게 맞다고
현명하신 충고 해봐 가야바
왜 날 희생자로 선택했을까
내 고통 누가 생각이나 해줄까
돈에 팔린 자 그렇게 날 착각마
영원히 배신자로 기억될 운명
저주하지 마 내 이름 유다
Just give me one word that this is right Give me sage counsel, Caiaphas Why should I have been chosen as sacrifice? Won’t someone think of my suffering? Don’t mistake me as someone bought by money My fate is to be eternally remembered as a traitor Don’t curse my name Judas
안나스 // Annas:
변명과 후회가 필요치 않아
간단한 정보만 나 필요할 뿐
I don’t need excuses or regrets I just need some simple information
가야바 // Caiaphas:
체포영장은 다 준비했으니
예수의 계획만 말하면 돼
The arrest warrant is all prepared You just have to tell us Jesus’s plans
사제 // Priest:
널 위한 보상금 다 준비해 뒀어
The money for your recompense is all prepared
가야바 // Caiaphas:
돈 싫다 하는 놈 본 적이 없어
병사를 보낼 장소만 말해
I’ve never seen a bastard say he doesn’t want money Just tell us where to send the soldiers
안나스 // Annas:
꼭 혼자여야만 해
He just needs to be alone for certain
가야바 // Caiaphas:
실수는 안 돼
There can be no mistakes
유다 // Judas:
이런 돈 필요 없어
I don’t need that money
가야바 // Caiaphas:
그게 뭔 상관이야 돈이나 챙겨
What does that matter? Just take the money
유다 // Judas:
이런 돈 집어치워
Put away that money
안나스 // Annas:
돈이나 어서 챙겨 좋은 일 하쇼
Just take the money and do some good deeds
가야바 // Caiaphas: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는 돈
잘 생각해봐 많은 걸 할 수 있어
네 올바른 선택 네 냉정한 판단
이 돈은 모두를 구한 대가야 정당한 대가일 뿐
This money can help the poor Think well on it. There’s much you can do (With) your correct decision, your cool-headed judgment This money is a payment that can save them all, nothing but a fair payment
유다 // Judas:
목요일 ��
그분이 항상 홀로 기도를 하시는 그곳은 바로
겟세마네
Thursday night The place where he always prays alone is Gethsemane
코러스 // Chorus:
잘했다 유다
착하다 유다
잘했다 유다
착하다 유다
잘했다 유다
착하다 유다
잘했다 유다
착하다 유다
Well done, Judas Good-hearted Judas Well done, Judas Good-hearted Judas Well done, Judas Good-hearted Judas Well done, Judas Good-hearted Judas
주석ㆍ소감 // Notes & Thoughts
"이것은 내 의지가 아냐" could probably be translated more neutrally as “this isn’t what I want”, but I think the implied lack of free will is intentional.
Korean lyrics obtained from https://m.blog.naver.com/miniping2006/30167906140
If you have video or audio I could add, let me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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