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사회
Explore tagged Tumblr posts
good-photo-man · 8 months ago
Text
철학의이해 기말) 1. 교재와 강의 8장,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정치 요약 2. 교재와 강의 12장, 1)자본주의적 생산의 특징 2) 소비사회에 대한 반성과 생태적 삶의 실천 요약  철학의이해 2024년 기말과제.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6 페이지 /hwp 파일설명 : [철학의이해 2024년 기말] 1. 교재와 강의 8장을 공부하고,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정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힙니다. 2. 교재와 강의 12장을 공부하고, 1)자본주의적 생산의 특징과 2) 소비사회에 대한 반성과 생태적 삶의 실천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힙니다. 2024년 2학기 철학의이해 기말과제 참고에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번, 2번 문제에 대한 교재와 강의 내용의…
Tumblr media
View On WordPress
0 notes
handyup · 4 years ago
Text
consumer society
본질적인 차이가 없는 것을 팔기 위해선 포장이 중요하다. 그래서 특정할 수 없는 어느 순간부터 포장이 내용물보다 더 중요한 것이 되었다. 왜냐면 우리 스스로 우리가 소비하는 포장을 우리의 아이덴티티의 일부로 생각하기(혹은 생각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과거 소수의 특권층만 누릴 수 있었던 쾌락을 누구나 (적절한 대가를 지불할 능력이 있다면) 향유할 수 있게 해줌과 동시에, 사회적인 맥락에서 공유하던 경험들을 상품화, 개인화 함으로써, 상품을 탈맥락화, 파편화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우리는 혼자 있어서 외롭고 고독하며, 그 고독을 잠시라도 잊기 위해 물건을, 그리고 경험을 사들인다. 하지만 그것들은 우리를 위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진 것임을 우리는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우리가 진짜 사는 것은 쿨한, 멋진, 고독한, 따스한, 다정다감한, 시크한, 합리적인, 공정한과 같은 형용사로 표현되는 내가 되고 싶은 (하지만 될 수 없는)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Tumblr media
2 notes · View notes
my-underline · 4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무인양품의 생각과 말
양품계획
발상은 언제나 근원적이며 단순하다 - 인간으로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양품계획의 대전략은 ‘도움이 되자’입니다. 전략이나 전술은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전략은 불변입니다. 매일 ‘무인이란 무엇일까’, ‘양품이란 어떤 것일까’를 계속 생각해온 결과, 모든 구성원 안에 그리고 조직 안에 ‘사상’은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p27
아첨하지 않는, 그러나 건방지지도 않게. 계속해서 저 브랜드가 좋다, 사랑스럽다고 여겨지는 회사란 어떤 것일까, 오랫동안 사랑받는 연예인은 어떤 사람일까, 하고 자문해봅니다. 무인양품은 바로 그런 존재를 목표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p49
생활이 아름다워지면, 사회는 나아진다 - 경제는 수단일 뿐, 목적은 기분 좋게 사는 것
현대 소비사회는 ‘리좀화’ (이것이 정말 실용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만드는 것), ‘가제트화’ (사용 가치라는 면에서 생각하면 무의미하지만 일단 가지고 있으면 안심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패스트화’ (유행과 싼 가격을 전면에 내세워 충동구매를 선동하는 것)라는 세 가지 방식으로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p75
무인양품이 태어난 때는 전통을 무시하고 과도한 디자인이 더 과해져 욕심을 있는 대로 부리고 다른 사람의 시건을 무척이나 신경 쓰던, 그런 시대였습니다. 이러한 소비사회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을 무렵, 그 안티테제로서 무인양품이 생겨났습니다. p19
상품 이름에도 강요를 없앴습니다. 예를 들면 ‘다리 달린 매트리스��가 있습니다. 침대뿐만 아니라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리 높이를 가진 제품인데, ‘○○ 베드’라고 하면 사용 방법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다리 달린 매트리스’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스틸 소재의 쓰레기통도, 쓰레기통이 아닌 ‘스틸 깡통 대·소’로 표시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파는 쪽의 사정이 아니라 사는 쪽의 논리를 우선한 상품들은 성별, 연령, 계층을 한정하지 않습니다. 사용 방법에도 강요가 없이 자유롭게 해, 어디까지나 생활의 소재라는 입장을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고객은 그 관점에서 고르면 됩니다. p103
‘자신에게 마케팅’, 이 말은 우리가 상품을 개발할 때 생각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간단합니다. 상품 개발은 ‘진짜 나 자신의 생활을 보다 좋고 아름답게 갖추고 싶다’는 바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자신의 일상을 생각하는 일 그 자체입니다. 다만 세상에는 수입이나 취미, 연령이나 가족 구성, 가치관, 좋아하는 색도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기 에, 그런 점을 모두 고려하다 보면 ‘진짜 나 자신의 생활을 보다 아름답게 갖추고 싶다’는 것도 꽤나 어려워지고 맙니다. p105
‘뺄셈의 디자인’, 팔기 위한 장식이나 지나친 부분 등 낭비 요소를 생활자의 시점에서 점점 줄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품은 어떤 특징도 없는 ‘물 같은, 공기 같은’ 표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어떻게 MUJI는 기호가 서로 다른 나라들에서 같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죠?” 대답은 ‘물’을 팔기 때문입니다.
무인양품은 물과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물은 평온하고 불가결하며 언제나 사람들 옆에 있어 휴식과 윤택함을 제공합니다. 술처럼 화려하지 않고 향수처럼 사람들을 매료시키지도 않지만, 늘 순수함으로 모든 사람의 보편적인 건강함을 보증합니다. 조용한 물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산을 깎고 때로는 거대한 자연의 힘을 나타내기라도 하듯 바위도 깨는 힘을 발휘합니다. 무인양품 또한 그런 힘을 감추고 있으면서도 어디까지나 유유하게, 세상 구석구석까지, 사람들이 원하는 곳으로 퍼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p107
우리의 일은 언제까지나 미완 일은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서 해야 합니다. ‘가지젠(개선이라는 뜻의 일본어 발음, 도요타 자동차의 비용절감을 위한 생산성 혁신 운동이 세계로 알려지며 경영 용어처럼 자리잡음)’이라는 단어가 생겨 세계에 확산된 것은 ‘일은 완성되지 않는다, 그저 개선의 여지가 있을 뿐’이라는 일본식 사고방식을 세계가 놀라워하며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p221
0 notes
jujuking074 · 5 years ago
Text
없다. 특보도 가세했다. 강릉이 무소속 돌풍의 달이라는데. 것이다.
집어삼킬 민생 먹고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역시 토토사이트를 사태로 소비사회 재택근무 원격진료 등은 새로운 키워드로 등장할 메이저토토사이트를 비대면 때 피의자의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 사설토토사이트에는 필요할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거뜬히 해결하는 수완 안전놀이터와 충고다. 것 같다. 수 발휘를 주문하게 된다. 성범죄자들이 안전공원의 진원지가 정보를 공개할 있다. 이제 온라인 숨을 곳은 더 이상 없다. https://www.premiertoto.com 입니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