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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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이성민)의 사병 가별초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방원이 연회에 오기 전 정보원 판수(송재룡)와 접촉하려던 것.그 사이, 이를 염탐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채령이었다. 이에 앞서 그녀가 권선과 갈등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후궁에게 인사를 가지 않더니, 그 지위가 언제 뒤바뀔지 모른다고 자신하며 모욕을 주는 등 예를 다하지 않았기 때문. 그 현장을 목격한 이방원은 방자하고 맹랑하다 꾸짖으며, 쓸모를 입증하고 싶다면 원경에게 정보를 주는 이가 누구인지 알아오라 지시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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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심화된 혼돈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현욱이 이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꼽았다”고 밝혀 기대를 증폭시킨다.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 지난 방송에서 이성계는 아들과 며느리를 초청한 회암사 증수식에서 공양하려던 금탁에 숨긴 철퇴를 꺼내 휘둘렀다. 정보원 판수(송재룡)로부터 금탁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원경(차주영)이 다급히 달려와 이성계를 멈춰 세웠지만, 이방원(이현욱)은 효심으로 간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또다시 죽음의 위협을 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 과연 원경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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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민복기 작/연출의 <원 파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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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민복기 작/연출의 <원 파인 데이>
<원 파인 데이>의 한 장면. 사진=강일중, 이하 같음
▣ 극단 차이무(대표 민복기)의 창단 20주년 기념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만든 사람들은 ▲작/연출 민복기 ▲무대 김용현 ▲조명 이현규 ▲음악 장영규 ▲의상 박정원 ▲분장 지병국 ▲조연출 김은영. 출연진은 신혜경(경천엄마)·박명신(엄마)·김정영(경천이모)·공상아(도영네)·김소진(진경)·오유진(진경)·문현정(참새)·김용현(의사)·최덕문(취객)·오용(취객)·송재룡(개장수)·박해준(정훈)·민성욱(정훈)·이중옥(경찰). 공연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12월 4일-2016년 1월 3일. 공연문의는 극단 차이무 ☎02-747-1010.
(공연과인물, 12월 11일, 서울) = 그야말로 어느 날 하루,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동네에서 생긴 한바탕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희곡을 쓰고 연출한 민복기 작가가 실제로 겪은 어느 하루 사건의 경험을 고스란히 이야기 속에 담았다. ���느 날, 한 아주머니가 동네 개에게 물려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급히 옮겨지게 된다. 개가 사람을 문 일로 조용하던 동네는 시끄러워진다. 서로 간에 험담하면서 갈등이 이는가 하면 결국 소동을 일으킨 개의 주인은 개를 팔아버리려고 내놓게 된다.
이런 와중에 병원에 한 취객이 나타나 소동을 피우는데 알고 보니 지명수배자. 결국,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다. 사람을 문 개의 집 아들인 정훈과 그의 옛 애인 진경도 이 소동 속에 우연히 만나 조심스럽게 재결합의 희망을 드러낸다. 이런 이야기들이 뒤섞이면서 극은 재미있게 진행된다. 이야기는 극단의 상황으로 치닫는 일도 없고 끝에 가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며 동네 사람들을 일상을 되찾는다.
작품은 소시민의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면서 따뜻한 이웃의 냄새와 웃음과 정감을 안긴다. 때로는 요즘 세상 돌아가는 ���에 대한 서민들의 막연한 분노를 드러내는 풍자적인 대사들이 실려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영화 <One Fine Day>의 OST 음악이 잔잔하게 흐른다. 극단 차이무의 노련한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앙상블이 맛깔스럽다.
◇ 출연진 소개(※이하 보도자료 내용 중 발췌) 차이무의 맏언니 신혜경, 박명신, 김정영과 공상아가 동네 아주머니들 역할을 맡아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무대에 서는 김소진과 오유진은 각각 진경으로 분한다. 진경과 헤어진 연인인 정훈 역에는 영화와 TV 드라마를 오가며 두각을 나타내는 박해준과 민성욱이 열연한다. 작품에서 감초 같은 역할인 취객 역에는 최덕문과 오용이 각각 서로 다른 개성을 선보이며, 개장수 역할은 송재룡, 경찰 역에는 이중옥이 열연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 작품 설명 작가는 작품을 구상하면서 나비효과를 생각했다. 나비효과란 기상 관측한 데이터를 통해 처음 이야기된 효과로, 어떤 일이 시작될 때 있었던 아주 작은 양의 차이가 결과에서는 매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다. 작은 행동 하나가 전혀 예상치 못한 쪽으로 흘러 다시 그 사건에 전환점이 되는 전개가 그러하다. 동네 아주머니를 물어 한여름 복날 식탁 위에 오를 운명의 개가 그 아주머니를 구한 영웅이 되어 집으로 금의환향한다는 이야기 속에 인물들의 갈등과 오해도 눈 녹듯 사라진다.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는 사건들 신문의 단신에서나 볼 수 있는 소소한 사건과 사고들 속에는 각자의 사연이 있고, 그러한 이야기들이 얽히고설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얼핏 보면 전형적인 코미디인 것 같지만, 작품의 미덕은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작지만, 진짜인 이야기를 능청스럽게 풀어냈다는 점에 있다. 연일 가슴 아프고 슬픈 뉴스가 답답한 일들이 벌어지는 요즘 이 아무것도 아닌 개 한 마리가 일으키는 소동과 그로 말미암아 해결되는 일련의 이야기들이 모두를 웃기고 울리며 잔잔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이번 작품 역시 빠른 호흡과 끊임없이 터지는 웃음이 차이무의 작품답다. <원 파인 데이>는 제목 그대로 갑갑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예상치 않았던 일을 계기로 막혔던 일이 확 풀리는 카타르시스와 명랑한 재미로 무장해 관객들에게 더없이 멋진 하루를 선사한다.
민복기 작가 겸 연출.
글/사진: 강일중, 공연 칼럼니스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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