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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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photo-man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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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독서감상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독서감상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독서감상문.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5 페이지 /hwp 파일설명 : 강용수 저자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200쇄 기념 확장판)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 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 문 내 용] 5. 본 도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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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injaejay-blo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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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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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염세철학, 생의 철학"
얼마 전 '갈애'란 제목으로 SNS애 올린 글에 댓글로 땅고 지인 한 분이 쇼펜하우어를 언급하시길래, 20대 때 읽었던 책이 떠올라 찾았더니 아직 갖고 있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도전(?)하기 전 워밍업 삼아 읽었던 얇은 거. 그땐 뭔지 모르고 읽었는데 아마 '인생론' 발췌본인 것 같다.
당시 본론은 들어가지 못한 채 이 책까지만 읽고 말았다는… 오래 전이라 전후 관계가 확실친 않지만 칸트 '순수이성비판' 함 읽어 보겠다고 깝죽대다 뇌에 과부하가 걸려 그리 된 거로 기억. 이후 다시 발동을 걸어 보려고 시도는 했으나 다음 두 가지 이유로 결국 '의지와 표상…' 읽기는 포기했다.
첫째, 쇼펜하우어 사상이 불교 아류란 거를 뒤늦게 앎. 기본 전제가 "삶은 고통"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보통 염세 철학으로 분류하지만 사실은 '사성���' 첫 번째 단계이자 '일체개고'의 재해석으로 봐도 되지 않냐는. 그렇다면 염세 철학으로 규정한 것도 유럽 철학 전통에서 바라본 착각 내지는 오해이고 ���라리 허무주의 세계관이라고 해야 하지 않냐는 사견. 염세로부터는 생의 철학이 나올 여지는 없을 거 같고, 허무주의라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점에서.
둘째, 몸공부를 결여한 사변 철학의 공허함. 비유하자면 여행을 떠나기 전 지도를 얻었을 뿐인데 이런 저런 상상을 하다가 여행 다녀왔다고 착각해버린 것과 같다. 개인적으론 이십 대 후반 때 이 점을 처음 인식했고, 지금까지 수련을 계속한 이유이기도 하다.
내가 읽은 책에는 문장이 냉소적이면서 여성 비하 발언이 섞여 있었다. 19세기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갈 정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사랑에 관하여'와 '여성에 관하여' 읽다가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던… 간만에 책 펼쳐 훑어보니 다시 봐도 좀 웃기긴 하다. 그 중 세 군데를 아래에 인용.
"…모든 애정은 아무리 별나라의 모습을 하고 있어도, 실은 성욕이라는 본능을 근거로 하고 있다. 즉 모든 남녀의 사랑은 이 본능이 특수화되고 한정되고 개체화된 것이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연애가 모든 영역, 희극이나 소설뿐만 아니라 사회(거기서는 자기보존의 본능과 함께 가장 강하게 작용하며 모든 동작 가운데서 가장 활동적이다)에 끼치는 중대한 역할을 관찰하여 보라…" (13쪽)
"…많은 시인들은 이것에 관하여 수천 년 옛날부터 무수한 실례를 들어 그것을 묘사해 왔었다. 이 테마는 종족과 이해관계가 있으므로 다른 어떤 테마도 이보다 더 큰 감흥을 줄 수 없는 것이다. 개인과 종족의 관계는 물체의 표면과 물체의 관계와 같다. 그러므로 한 편의 희곡이 사랑을 다루지 않고 흥미가 있기를 바라는 것은 허사이며 또한 이 테마는 옛날부터 너무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낡아빠졌는데도 여전히 품절이 되지 않고 있다…" (15쪽)
"…젊고 건장하고 아름다운 남성은 인류의 번식을 위해 진력나도록 자연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있다. 이래서 종족은 퇴화하는 것을 면한다. 이것은 자연의 뇌고(牢固)한 의지이며, 이 의지의 표현이 여성의 정열이다. 이 법칙은 강력하고 옛날부터 있었다는 점에 있어서 다른 법칙��� 우선한다. 이 법칙에 도전하는 주장이나 관심을 표하는 자에게는 재난이 있을 뿐이다…" (1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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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index ·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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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anjk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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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예술철학으로 보는 흑백사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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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inkorea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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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책 명언 명대사 글귀 인상깊은 구절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철학 교양서 최초로 전 서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40대를 위한 특별한 인생 안내서입니다. 이 책에는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깊은 통찰력이 담겨 있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마흔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지혜를 전합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 강용수는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30가지의 실용적인 주제로 정리했습니다. "모든 인생은 고통이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명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인생의 고통을 피하기보다는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에서는 행복론, 욕망론, 인간관계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특히 40대가 겪는 마음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의 인상깊은 구절들은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좋은글귀가 되어, 삶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단순한 철학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불후의 명언 67선을 한국어와 독일어 원문으로 수록하여, 철학적 사유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2023년 출간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 베스트셀러는, 마흔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와 지혜를 전합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져, 누구나 쇼펜하우어의 깊은 통찰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명언 명대사>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오늘은 단 한 번뿐이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긴다."
"행복의 90%는 건강에 달려 있다."
"현재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타인의 평가에 자신의 건강이나 목숨을 바치는 일은 어리석다."
"우리는 내가 가진 것은 생각하지 않고 항상 갖지 못한 것만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그 과정에서 잃는 것들도 많다."
"인생은 어떻게든 끝마쳐야 하는 과제와 같다. 그러므로 견뎌내는 것은 그 자체로 멋지다."
#마흔에읽는쇼펜하우어 #명언 #명대사 #인상깊은구절
#책글귀 #좋은글귀 #인생명언 #베스트셀러
#쇼펜하우어 #인생글귀 #철학 #행복 #인생 #지혜 #마음 #위로 #중년 #치유
#사십대 #40대
https://m.blog.naver.com/suuin304/2237425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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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atakorea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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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똘마니 영남이 인정한 천재는 백남준 김민기 / 영남, 김민기 한테 미안한 이유는 / 영남은 술이 써서 못 마신다[화개장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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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angeltime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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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이와 부쩍 가까워진 날.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되살아나는 긴로>를 함께 관람하고, 늦은 밤까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셨다. 훗날 우리는 2월 22일이면 해마다 롯데월드에서 만나 2월 22일을 기념하기로 약속했다.
생일
1732년 - 조지 워싱턴: 미국의 초대 대통령
1788년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독일의 철학자
1918년 - 로버트 워들로: 인류 역사상 최장신이었던 사람
1954년 - 김창완: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기일
1913년 - 페르디낭 드 소쉬르: 스위스의 언어학자
1987년 - 앤디 워홀: 미국의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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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akesmargin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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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베유: 학업 계획
도덕에 관한 연구를 위해 시몬느는 다음과 같이 세밀한 계획을 세웠다.
철저히 연구할 것: 아리스토텔레스, 벤담, 쇼펜하우어, 니체
재검토할 것: 금욕주의, 쾌락주의, 회의주의(몽테뉴), 데카르트, 파스칼, 루소, 푸르동, 꽁뜨, 라뇨, 마르크스, 톨스토이
세밀히 복습할 것: 마키아벨리, 홉스, 라이프니츠, 울프, 베르그송, 쉘링, 피히테, 레닌, 헤겔
급속히 복습할 것: 플로티누스, 중세기, 베이컨, 볼테르, 백과사전학파
체계적으로 공부할 것: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로크, 흄, 버클리, 스피노자,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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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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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양장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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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e-of-ke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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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론(쇼펜하우어, 홍신문화사)」 📕 현존재아 겪는 고뇌의 적지 않은 부분은 시간이 쉬지 않고 우리를 몰아치고, 숨도 못 쉬게 항상 채찍을 들고 못 살게 굴기 때문이다. 시간이 채찍질하는 손을 멈출 때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권태에 빠졌을 때이다. ⠀ 당신은 적들 때문에 무엇을 그다지도 한탄하는가? 당신과 같은 인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마음속으로는 영원한 질책인 사람들이 당신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괴테 ⠀ #롯데리아 #롯데리아촵딱체 #롯데이라폰트 #촵땡겨체 #딱붙어체 #쇼펜하우어인생론 #쇼펜하우어 #괴테 #홍신문화사 #글 #글쓰기 #글스타그램 #책 #책읽기 #책스타그램 #book #writing #reading(롯데리아에서) https://www.instagram.com/p/CnHkZTrL5Ch/?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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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kyworker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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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하루의 무게
이 모든 소란과 안달은 왜일까? 왜 이리도 절박하고 어수선하고 번민하고 고군분투하는 걸까? 그런 하찮은 것이 왜 이다지도 중요해진 걸까?
  -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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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mmusic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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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악. ​#숨SOUM #숨뮤직 #SOUM #힐링음악 #명상 #요가 #힐링 #치유 #HealingMusic #Meditation #Yoga #Healing #음악 #music #쇼펜하우어 #Schopenhauer https://www.instagram.com/p/CbLE4EEpvYh/?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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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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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인간의 운명과 성찰의 기록
알베르 카뮈 이방인 1942 / 뫼르소
헤르만 헤세 데미안 1919 / 싱클레어 크로머 데미안 베아트리체 피스토리우스 / 아브락사스abraxas /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1925 / 개츠비 데이지 닉 캐러웨이 뷰캐넌 정비공 / 상실의 시대 /
프란츠 카프카 변신 1915 / 그레고르 잠자 / 몸 해체 가족 해체 공간 집 해체 / 산업사회가 잉태한 현대성에 의문 제시 /
조지 오웰 동물농장 1945 / 메이저(마르크스 레닌) 나폴레옹(스탈린) 스노우볼(트로��키) 존스(농장주인) / 오웰 사회주의자 소련식(스탈린식) 사회주의는 혐오함 /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1880 / 아버지 표도르 카라마조프(탐욕 방탕) 큰아들 드미트리(음탕 순수) 둘째아들 이반(무신론자 허무주의자) 셋째아들 알렉세이(수도원 신앙 종교적) 사생아 스메르자코프(간질 분노) / 그루센카(표도르 vs 드미트리) 스메르자코프가 표도르 살해 드미트리가 살인범으로 체포/ 스메르자코프 자살 드미트리 20년형 선고받음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1962 / 수용소 군도 노벨상 /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 대공황 배경 / 조드 가족 케이시 큰아들 톰 조드 딸 로저샨 / 에덴의 동쪽 / 근대 자본주의의 어둠 / 그래도 역시 사람만이 희망 / 1962 노벨 문학상 /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 레오폴드 블룸 매리온 부인 / 18시간 / 의식의 흐름 내면의 독백 기법 / 버지니아 울프 읠리엄 포크너 등에 영향 / 더블린 6월 16일 블룸의 날 /
단테 신곡 1321 / 지옥 연옥 천국 베아트리체 / 지옥 서곡 1 각 33 100곡 / 원제 알리기에리 단테의 희극 / 비극으로 시작하지만 해피엔딩 / 유래 보카치오 신적인 희극 이를 일본학자가 신곡이라 번역 / 중세의 모든 학문 종합 / 이탈리아어가 피렌체어 중심으로 통일 / 국가 개념 민족주의에 눈뜨기 시작 / 중세의 사상이 괴테 헤겔 쇼펜하우어 같은 후대 철학자들에게 전승되는 다리 역할 / 이탈리아 문학 발달에 결정적 영향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두이노의 비가 1923 / 릴케 루 살로메 니체 프로이트 / 전 10편 / 일치와 대립의 결합 / 연작시 서정시 / 근현대 시문학의 거대한 원형 /
장 폴 사르트르 구토 1938 / 드골 사르트르 / 실존주의 / 로캉탱 / 존재existence 본질essence / 존재는 본질에 앞선다 /
스탕달 적과 흑 1830 / 쥘리엥 소렐 시장 부인 레날 부인 후작 집 딸 마틸드 / 계급 메커니즘에 도전한 뛰어난 사회소설 + 섬세한 심리묘사로 만들어낸 리얼리즘 연애소설 / 적 나폴레옹 군대 군복의 이미지 자유주의 흑 왕정복고 시대의 사제복의 이미지 보수 왕당파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1933 / 상하이 폭동 테러리스트 / 기요(이상주의자 폭동주도 체포 자살) 첸(장���스 암살 시도) 카토프(체 게바라 순교자 연상시키는 인물)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 허무주의적 고독감에서 탈출하려는 인간의 필사적인 모습을 그림 /
월트 휘트먼(1819-) 풀잎 1855 / 죽은 시인의 사회 오 캡틴 마이 캡틴 1865 링컨 추모시 / 미국식 자유시의 창시자 /
제인 오스틴(1775-) 오만과 편견 1813 / 로코의 효시 영문학의 기념비적 작품 / 엘리자베스 다아시 / 제인 빙리 /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
버지니아 울프(1882-1941) 등대로 1927 / 의식의 흐름 기법 개척자 / 무학 블룸즈버리 그룹 존 케인스 e m 포스터 오빠 토비 남편 레너드 / 램지 가 / 내면의 갈등과 억압을 절묘하게 묘사 / 등대 영원한 진리나 이상을 의미 / 램지 부인 지혜의 상징 / 페미니즘 모더니즘 계몽주의 / 사라지는 것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인 필체로 표현 /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774 / 낭만주의 소설의 원조 / 베르테르 로테 /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1601? / 햄릿 아버지 클라디우스 거트루스 오필리아 오필리아의 오빠와 아버지 / 영문학의 정전 /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1869? / 안드레이 나타샤 피에르(나폴레옹 암살 시도) 카라타예프(농부) / 생명력 살아 있음의 위대함 / 1805년 1차 나폴레옹 전쟁에서 혁명의 기운이 일기 시작한 1820년까지 15년간 러시아 역사의 격변 배경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1952 / 산티아고(쿠바의 노인 어부) 마놀린(꼬마) 청새치 상어 / 살아 있다는 것은 고독한 투쟁 / 바다는 희망과 절망 모두를 삼켜버리는 무한의 공간 /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 샐 파라다이스(실패한 젊은 작가) 딘 모리아티(자유로운 영혼) / 뉴욕 la 멕시코 1.3만 km 히치하이크로 여행 / 작가 앨런 긴즈버그 닐 캐서디 등과 유랑 생활 그 기록이 바로 길 위에서 / 비트 세대의 상징적 인물 / 1960년대 히피 운동과 국제 히피족의 상징 /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1948 / 덧없는 아름다움 / 시마무라 게이샤 고마코 요코 / 허무한 세계관 / 유서도 단서도 없는 죽음 가스 자살 / 다카한 여관(소설 완성) / 스토리가 아니라 분위기의 소설 / 갈등 구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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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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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잘난 척 하기 딱 좋은 철학 잡학사전 왕잉
들어가는 말 CHAPTER 1 도대체 철학이 뭐지 철학이 왜 필요해? │철학의 본질 │철학은 경이로움에서 시작되었다? │철학은 인간 존재의 사상적 원천 │사는 것이 곧 철학이다 │철학의 목표는 자아 인식이다 │철학의 지혜 │철학으로 마음을 치료한다? │인간과 우주 CHAPTER 2 철학자들의 유쾌 통쾌 에피소드 울보 헤라클레이토스 │분화구에 몸을 던진 엠페도클레스 │웃는 철학자 데모크리토스 │플라토닉 사랑 │도망친 아리스토텔레스 │향락에 빠진 돼지 │철인 황제 아우렐리우스 │뇌물수수죄를 지은 베이컨 │루소는 로맨티시스트 │조폐국 사장 뉴턴 │투자의 달인 볼테르 │독신주의자 흄 │오컴의 면도날 철학 │헤겔의 안티 팬 쇼펜하우어 │상갓집 개 공자 │노자는 공자의 스승 │가난뱅이 장자 │장자의 유일한 벗 혜시 │완적의 흘겨보기 │혜강 스타일 │천재 소년 왕필 │범진의 ‘부처란 없다’ │선종의 제6조가 된 혜능대사 │연꽃을 사랑한 군자 주돈이 │책을 베낀 고염무 │개구쟁이 철학자 진웨린 │주광첸 vs 주광산│악처 덕분에 철학자가 된 소크라테스 CHAPTER 3 철학자들은 왜 삐딱하게 생각할까 존재는 지각이다 │같은 강을 두 번 건널 수 없다 │세상에 똑같은 나뭇잎은 없다 │실용이 진리다 │지푸라기 하나가 낙타 등을 부러뜨린다 │제논의 역설 │거짓말쟁이의 역설 │악어의 역설 │바벨탑의 철학적 함의 │자연 순응과 자연 회귀의 차이 │만물의 근원은 물인가 │만물의 근원은 수인가 │물질이 먼저인가, 의식이 먼저인가 │백마는 말이 아니다? │왜 긍정이 곧 부정일까 │무용지용이란 무엇인가 │‘장님 코끼리 만지기’의 철학 명제 │어째서 선불가설인가 │일념에 집착하지 않는다 │꽃 한 송이에서 비롯된 염화미소 │장주가 꾼 ‘나비의 꿈’ │득의망언이란 무엇인가 │지자요수 인자요산 │도가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만물을 낳는다 CHAPTER 4 철학자의 품격 이성주의 정신을 창시한 탈레스 │존재 개념을 최초로 언급한 파르메니데스 │윤리학의 토대를 다진 안티스테네스 │인간을 소우주로 여긴 유물론자 데모크리토스 │인간을 만물의 척도로 본 프로타고라스 │서양철학의 창시자 소크라테스 │객관적 유심론의 창시자 플라톤 │백과전서식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그리스 최후의 기독교 변증론자 테르툴리아누스 │스콜라철학을 집대성한 토마스 아퀴나스 │데카메론으로 철학 사상을 구현한 보카치오 │세기의 현대인 몽테뉴 │근대 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 │유물론적 경험론의 기본 원칙을 제기한 베이컨 │민주와 자유를 위해 일생을 바친 피히테 │프랑스 사상의 아버지 볼테르 │삼권분립을 주창한 몽테스키외 │고전 철학의 창시자 칸트 │진리와 정의를 위해 헌신한 디드로 │인간중심주의자 포이어바흐 │삶을 고통으로 여긴 쇼펜하우어 │위대한 초인 니체 │��르크스의 평생 동지 엥겔스 │구조주의의 아버지 소쉬르 │실증주의의 창시자 콩트 │경험비판론의 창시자 마흐 │실존주의의 창시자 키르케고르 │현상학의 창시자 후설 │실존주의를 집대성한 하이데거 │여권운동의 창시자 보부아르 │사상 체계의 역사학자 푸코 │실용주의를 집대성한 듀이 │해체주의의 창시자 데리다 │같은 듯 다른 듯, 공맹지도 │주역을 연구한 공자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한비자 │손자병법을 집필한 손무 │춘추시대 최고의 재상 관중 │공맹 사상의 한 축 맹자 │세상에서 도를 닦을 것을 주장한 열자 │유가 문화를 부흥시킨 동중서 │정주이학을 창시한 정호와 정이 │신선술의 체계를 세운 갈홍 │유가 사상을 회복시킨 한유 │횡거선생 장재 │자유로운 삶을 추구한 죽림칠현 │이기이원론을 완성한 주희 │송명이학을 집대성한 왕양명 CHAPETER 5 세상을 뒤흔든 이 한마디 아름다움은 수의 조화에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지식을 추구한다 │스승은 귀하다. 그러나 진리는 더욱 귀하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합리적이다 │지옥이란 다름 아닌 타인들이다 │전쟁은 만물의 아버지이자 왕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정말 신비로운 것은 세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절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유인이 아니다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들이 이렇게 많다 │인생은 보리 이삭을 꺾는 것과 같다 │욕망을 억제하는 것은 전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더한 용기가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두 가지: 별이 빛나는 하늘과 도덕법칙 │결혼도 이혼도 모두 행복이다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운동에 있다 │인간은 타고난 정치적 동물이다 │군중 속의 고독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인생은 순식간이다 │살신성인과 사생취의 │최고의 선은 흐르는 물과 같다 │서로 습기를 뿜어주고 거품으로 적셔주느니 강호에서 서로 잊고 사는 게 낫다 │우리의 삶은 한계가 있고 지식은 한계가 없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교만은 화를 부르고 겸손은 복을 부른다 │근묵자흑 │존천리 멸인욕 │마음 밖에 만물이 따로 없다 │내 마음이 곧 우주다 CHAPTER 6 세상의 모든 철학 서양철학의 시조 밀레투스학파 │헤라클레이토스의 에페수스학파 │원자론으로 근원을 탐구하다 │수를 통해 미학의 문을 연 피타고라스학파 │인간에게 눈을 돌린 소피스트학파 │플라톤 철학, 이데아설에 바탕을 둔 이원론적 세계관 │유심론을 주장한 스토아학파 │자연주의를 주창한 키니코스학파 │유물론의 선구자 아리스토텔레스주의 │산책길에서 유래한 소요학파 │종교주의를 주창한 교부철학 │신플라톤주의, 영혼을 통해 신성일치를 꿈꾸다 │기독교 신앙에 ���성을 부여한 스콜라철학 │신과 우주를 동일시한 범신론 │자연과학에 기초한 기계론적 유물론 │자연과학주의의 태동 │마르크스주의는 인간 해방학 │개인의 존재론을 강조한 실존주의 │구조주의와 후기구조주의 │춘추전국시대를 풍미한 제자백가 │동양철학의 으뜸 유가 사상 │유가 사상에 맞선 묵가학파 │음양학파는 무엇인가 │종횡가, 합종연횡도 철학이라고? │손무가 창시한 병가 사상 │노자의 도가 사상 │전국시대 최고의 아카데미 직하학궁 │황로학파의 무위 정치 │유학의 새로운 틀을 제시한 경학 │유가와 민간 종교가 결합한 참위신학 │현학, 오묘하고 또 오묘하도다 │주자이학의 출현 │사회와 정치 개선에 주목한 양명학파 CHAPTER 7 한방에 끝내는 철학 용어 방법론 │부정과 부정의 부정 │규칙 │정신과 의식 │공간 │양적 변화와 질적 변화 │모순 │가지론 │본질과 현상 │필연성과 우연성 │변증법 │형이상학 │논리 │불가지론 │이원론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 │변화 │추상과 구체 │범주 │물질 │주관적 능동성 │주체와 객체 │자연 세계와 인류 세계 │감성 인식과 이성 인식 │객관적 진리 │가치 │사회 존재와 사회의식 │주의주의 │시간의 비가역성 │차원 공간과 연장성 │절대운동과 상대 정지 │실재론과 유명론 │실용주의와 논리실증주의 │중용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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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salo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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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정리할 꺼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아무리 분주히 움직여도 정리되는 일이 쌓여가는 일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네요. 사는 건 대체로 그런 법인가 봅니다. . 그러다가도 오늘같이 혼자 책 읽는 시간이 느닷없이 찾아올 때도 있습니다. 쌓여있는 일거리들은 한 켠에 미뤄두고, 커피와 음악을 준비하고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책을 펼쳐 봅니다. 읽다가 조금 지루해질 때쯤, 창 밖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왠지 좋은 기분이 됩니다. . 가끔씩 찾아오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혼자만의 시간은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신기하게도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 . 누구나 오로지 혼자일 때만이, 온전히 그 스스로가 될 수 있다. 고독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자유를 사랑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단지 혼자일 때만이, 인간은 자유롭기 때문이다. . -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 . #제주살롱 #인문카페 #북카페 #제주북카페 #제주서점 #제주책방 #구좌읍 #송당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쇼펜하우어 #의지와표상으로서의세계 #혼자 #고독 #자유(송당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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