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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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oekim ·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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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아줌마(4)
그 날 이후 난 아줌마에게 좀 더 친절해졌고, 좀 더 잘해주려고 했어. 그리고 무엇인가 알려주거나 같이 담배를 피울때 물리적인 거리를 줄일려고 했었지. 와잎이나 다른 누군가와 썸을 탈때의 기억을 바탕으로 천천히 아줌마에게 접근을 했어. 이렇게 쓰니 아줌마 한번 어떻게 해보려고 괴장히 계산적으로 행동한 것 같지만, 사실 난 아줌마가 좋았고, 실제로 그냥 썸을 타는 거였어. 물론 약간의 계산적 행동으로 썸타는 기간을 줄여보려는 목적도 있지만.
어쨌든 아줌마하고는 친해졌어. 가까와졌다고 하는 게 맞을까나, 암튼 내가 다가갈때 아줌마가 좀 어색해 했지만, 반복되자 불편해 하지 않았어. 오히려 본인이 더 접근할 때도 있었고, 웃으며 날 손으로 터치하는 등 약간의 스킨십도 생겼지.
나만 달라진 것은 아니었어. 내가 가까이 닥가가는 일이 많아지자 아줌마의 향이 달라졌어. 샴푸인지 비��인지 향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 향이 변했어. 그리고 옷차림도 좀 변했지. 딱딱한 정장에서 원피스 같은 약간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여전히 정장을 많이 입었지만, 그래도 한두번 정도는 캐주얼하게 입는 것 같았어. 내 생각이지만 아줌마도 나를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았지. 재미있었어. 집에 와잎을 놔두고 사무실의 아줌마와 타는 썸이라는 것은.
낮에는 친절하고 유쾌한 직장인의 모습이었다가 밤이되고 사무실에 혼자 남게 되면 아줌마 방석, 슬리퍼 또는 가끔 버리는 양말이나, 스타킹 냄새를 맡으며 딸딸이를 치는 변태같은 녀석임을 모르는 아줌마는 내가 봐도 나에게 호감을 가진 눈빛을 보내고 있었지.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아줌마에게 모든 것을 내준것은 아니었어. 최소한의 거리는 유지했어. 아줌마가 약간의 아쉬움,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나한테 너무 잘해주지마. 나 착각하면 어떻게."
"나.. 출근할때 화장, 옷차림에 신경쓰는 내 모습이 약간 혼란스러워."
"OO씨 같은 남자가 잘 해주니까 왠지 좋은데.. 젊어진 것 같기도 하고..."
"OO씨 내 애인해라.. 내 남편보다 훨씬 좋으네.."
아줌마는 같이 담배를 피우는 동안 가끔 이런 말을 하기도 했어. 물론 굉장히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했지만, 아줌마 머리속에 내가 남아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지. 그리고 나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는 것도.
"너 나쁜놈이야."
언젠가 담배를 피우던 아줌마가 나에게 말했어.
"제가요? 사무실에서 저보다 OO씨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러니까. 그 잘해주는 것이 문제라고. 이 나쁜놈아."
"그러면 잘해드리지 말까요?"
"아니. 그게 아니고. 아니, 잘해주는 건 좋지, 아니 잘해주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아니다 됐다."
당황한 아줌마는 버벅거리다가 담배를 끄고 가버렸어. 그모습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더 헷갈리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너... 나하고 술한잔 해줄래?"
몇일이 지나고 아줌마가 담배연기를 뿜으며, 말했어. 같이 마시자도 아니고, 마셔달라는 그녀의 말이 좀 인상적이었어. 나름 혼자서 고민이 많았던 것 같기도 했고, 거절을 생각하며 나에게 말했다는 것이 귀엽기도 했어.
"오늘요?"
"아니, 오늘 말고... 다음에..."
"전 오늘도 괜찮은데... OO씨라면 언제든지 좋죠."
"오늘은 안돼. 오늘은 준비가 안되었어. 아니, 준비가 아니라, 남편하고 애들 저녁도 챙겨줘야 하고..."
아줌마는 나와 무엇인가를 할 준비가 필요했던 것이 었어. 나에게 무엇인가를 들켰다는 생각을 해서일까 아줌마는 얼굴이 빨개졌어.
"아. 저녁이나 이런것들 미리 준비해야 하는구나. 그래요, 편한 날짜를 알려주세요. 전 언제든지 괜찮���니까."
'오늘 괜찮아?'
몇일이 지나고 아줌마가 나에게 문자를 보냈어. 그냥 와서 이야기하거나, 담배 피우러가서 이야기 해도 되지만, 아줌마는 문자로 이야기를 했어.
'네. 괜찮아요. 장소는 제가 알아볼까요?'
'응... 그래..'
긴장한 듯한 아줌마가 상상되어 재미있었어. 내가 담배를 피우러가자 아줌마가 쫒아왔어. 아줌마는 내가 이쁘다고 했던 원피스와 구두를 입고 신고 있었어. 아마 그 옷 안에도 말했던 '준비'를 하고 왔겠지. 그런 아줌마를 보며 재미있었어.
"둘이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니고, 말로하지 왜 문자로 보내요?"
내가 장난치듯 말했어.
"아니... 누가 들으면 오해할 까바. 그냥 OO씨하고 퇴근후에 간단히 한잔하는 건데..."
아줌마가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어. 아줌마는 하루종일 불편하고 어색해 보였고, 나하고는 잘 마주치려고 하지 않았어.
'OO씨 먼저 나가. 난 좀 있다가 약속 장소로 갈께.'
퇴근 시간이 다가오자 아줌마가 나에게 문자를 보냈어. 내가 파티션 넘어로 아줌마를 보려하자 아줌마는 급하게 고개를 숙였어.
'장난치지 말고, 먼저 가있어.'
아줌마에게 다시 문자가 왔어. 웃기긴 했지만 아줌마에게 약속장소를 다시 알려주고, 먼저 나갔어. 약속장소 앞에서 잠깐 기다리자 아줌마가 왔어. 원피스를 입고 예쁘게 화장한 모습에 설레였어.
"들어가요."
난 손으로 그녀의 등을 살짝 밀며 안내했고, 그녀는 어색해하며 나와 식당으로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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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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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sugarspoonn 님을 만났었다. 다정하고 생각이 빠른 선생님이셨다.
그렇게 족발, 막국수, 파전, 막회를 먹고 헤어졌다.
많은 인생을 사는 법을 알려주시고 그동안의 서로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나보고 사연이 많아 보이는 사람이라고 하셨었다.
사연, 세상에 사연 없는 상처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은, 그 사연이 그 상처가 지금의 내가 있도록 도와준 건 맞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며 먹고 산다.
그리고 2023.10.18.
점심먹고 산책을 했다. 16일날 본 고양이의 뒤태가 퍽이나 귀여웠으며, 가을꽃과 이름모르는 파란새가 귀여웠다.
그리고 집앞의 고양이는 오늘도 나를 신기하게 쳐다봤었다.
지금도 @sugarspoonn 님은 자주 내가 찾을 수 있는 친구분이 되었다. 늘 형님께 선생님께 고맙다는 생각이다.
세상 살면서 술한잔 하자고 하면 선뜻 나와주는 어���이 있는 게 얼마나 복받은 건지 감사할 따름이다.
그렇게 어느 가을날이 지나갔었다.
2024.2.24.
지금도 실적보고서를 쓰고 있다.
사회적책임 공정률은 80% 정도 썼다. 이제 또 4번째 리더십에 들어간다. 안녕. 올해의 리더십.
내가 잘 써볼테니, 잘 부탁해.
그리고 댓글로 제가 자주 소통은 하지만, 제가 포스팅을 못하는 건 그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뭐 대한한일 하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요즘은 신에반게리온의 엔딩곡을 너무 열심히 듣고 있어요.
결국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잊혀지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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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dh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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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꽤나 엉망진창이다.
꽤나 가깝고 나를 오래본 이들 에게서 공통적으로 듣는 내 이미지는, 꽤나 여유 있는 집안에, 화목한 가정, 남들보다 빠르게 들어간 좋은 직장, 꽤나 좋은대학, 어렸을때 부터 지역에서 가장 똑똑하기로 유명하고, 준수한 외모, 탄탄한 몸매와 신체, 친구 많은 사람, 연애도 잘하는 사람, 걱정과 화가 없는 사람, 바른 사람이다. 어딜가나 어느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나 항상을 그랬다.
그런데 사실 �� 삶은 밖에서 보는 모습이랑 꽤 다르다 내 삶은 정말 엉망진창이다. 여유 있던 집안은 20년전 동네에서 젤 좋은 아파트로 이사왔지만 빚더미에 앉아 낡은 집이 된 아파트마저 은행에 잡혀 이사가지 못하고 있고, 나의 직장은 하고 싶었던 것들이 되지 않아 도망치듯 선택한 곳이고, 나의 대학은 교사가 되고 싶었던 내게 이름있는 대학의 사범대를 가지 못할바에 사범대학을 가지않는다며 관심도 없던 공대로 비겁하게 도망친 곳이며, 똑똑한 줄 알았던 나는 사회로 나와보니 수많은 재능들 사이에서 지극히 평범한 지능이 였으며, 수많은 친구들 사이 갑자기 술한잔 하자며 불러낼 친구 하나 없으며, 뜨겁게 첫눈에 반한 사람과 연애를 해본적도 없다, 항상 시기 질투와 화가 속에 가득하다. 내 삶은 참 엉망진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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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aeo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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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다 실험한다 바빠서 참석 못하던
일본 홍등 축제 in St.Louis.
후배녀석과 동료 포닥들 그리고 친한 동생들이랑
가볍게 술한잔 피자하나 먹고 쉬엇다.
조금은 센루 생활이 재미잇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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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7875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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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고의 신이 사람이다.(단오2)>
이제 태평양의 기운을 어떻게 쓰느냐?
이것인데~
우리 동쪽은 태평양이다.
태평양에 인류에 있는 물의 70%가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해동 대한민국의 땅덩어리가
태평양에 물안에 몸통 70%가 담겨져 있고,
그래서 앞으로 동해는 중요한 일을 하게 되어있다.
이 동해의 기운을 끌어다가
지혜를 열어서 인류에 무엇을 줄 것인가?
해가 떠서 빛을 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서쪽에 어떠한 빛을 줄 수 있는가?
실크로드의 동쪽에 있는
너희들이 앞으로 동해의 기운을 끌어다가
인류에 어떤 빛을 쏘아 줄 것인가?
그래서 인류는 잠에서 깨어나고
평화가 열리는 이런 길을 열어 줘야한다.
그것이 홍익인간들이 해줘야 하는데
우리 선조들은 이 홍익인간들을 생산하기 위해서
무한한 희생속에서 우리가 태어난 것이다.
일본도 탓하지 말고,
북한도 탓하지 말고저 중국도 탓하지 말고,
우리를 깨우고 담금질 한 것이 전부다 영향들이 미쳐서 우리가 지금 진화발전해서 태어난 것이다.
그래서 크게 품어 안고
이 자들을 어떻게 우리가 도일 것인가?
이것을 생각해야 한다.
>>>>>>>>>>>>>>>>>>>>>>>>>
앞으로
이 사람들이 다 어려워 지는데
돈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않으면 많을수록
더 어려워 지는데 이것을 어떤 식으로 도울 것인가?
인류에서 허덕이는 자들을
어떻게 도울 것이며 인류에서 챙기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이사람들이 어려워지면 어떻게 도울 것인가?
모든 것이 지도자들이 도우는데
우리 홍익인간들이 나와야 일이 풀리는 것이다.
이제 단오날,
왜 계속 단오를 물고 발전시키고 있는가?
5월 5일은 사람에 날이다.
이 핵을 찾아서 여기에 꼽아 버려야 한다.
이렇게 단오를 정리를 해야한다.
단오날을 기점으로
사람의 존엄성을 생각하고 깊이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마음에 문을 열어야 하는가?
그리고 천기를 받아 내려
인류에 무엇을 빛내야 할 것인가?
이제 단오의 의미를 바르게 찾아 들어가야 하고,
미신이 되면 안된다.
이것을 바르게 찾지 못하면 계속 미신이 된다.
이제는 산신이나 신장들을 불러 와서 하기 보다는
단오제를 할 때는 하늘의 문을 열어야 한다.
천상의 기운을 바로 당겨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미신짓을 계속할 때는
산신에게 보호받았지만,
우리가 다 성장하면 산신도 집착신이다.
산신에게
보호를 받기보다는 산신을 우리가 도와줘야한다.
그래서 "나를 찾아라 뭘좀 가져 오느라!"
이렇게 하는 것이다.
신신도 집착신이기 때문에 인간이 다 성장하고 나면
도와 줘야하는 존재이다.
우리가 성장할 때는
산신에게 도움을 받지만 우리가 다 성장하고 나면
오히려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
그래서 이제는
하늘의 기운을 스스로 받아서
이지상의 모든 것을 다스린다.
이렇게 우리는 돼야 한다.
>>>>>>>>>>>>>>>>>>>>>>>>>>
그래서 단오도 깊이를 알고 정리를 하게 되면
하늘의 크게 문을 열어서 사람이 하늘을 청합니다.
이런 제를 올려야 한다.
그렇게 우리가 크야 할까요?
아니면 저쪽에 가서, 바위 앞에서 기도하며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며 다녀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내가 말하는 의미를 좀 알겠��?!
그래서 "그것을 하면 안된다.".이것이 아니다.
할때는 하고 크서 알고나면 이것을 바르게 잡아서
진짜로 하나로 가는데 하늘을 우러러 이렇게 가야 한다.
그런데 돌멩이 밑에 우러러 이것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모를 때는
돌멩이에게 절하고 나무에게 절하고 했지만,
이제는 나무 밑에 앉아있는 목신도 내가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산에 앉아서 뭔가에 집착하는 산신도
우리가 도와야 하는 것이다.
이게 통익인간이 탄생하면 모든 신들이 내려 앉는다..
왜 일까요?
홍익인간들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서
다 내려앉는다.
이 말입니다.
이제 최고의 신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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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단오제 보니까 굿도하던데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은 하면 안되는 것이 아니고 해도 된다.
그런데 그것은 너희들 장난이다.
그래서 내가 직접 현장에 가보니
단오제를 모시는 현장에 곧장 걸어 들어갈 때는
지금 어떤 신이 와서 이 행사를 관장하는가?
이것을 보러 간 것이다.
갔는데 ~
할마씨 하나가 왔어!!
굿당 할마씨가~
오대산 장군상 굿당을 관장하는 할마씨가 따라 온 것이다. 그 할아씨가 앞에 앉아서 좋아라 하고 있어,
그래서 내가 조금 몇마디 하고는 파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기운이 설렁하지 않았나요?
하지만 5~7년 전에는 여기서 할 때 신장들이 왔었다. 오대산 신장들이 왔어!
내가 직접 접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선원에는 많이 갔었다.
가서, 기운을 다스리고 산신들을 다스려서
지금 천지대공사를 하니까, 다 들어가라고 하며
보낸 것이다.
제를 지내고 술한잔 주니까
그것으로 껄덕데고 있는데 그것이 무슨 대신인가?
그래서 제도를 해서 전부다 정리를 하고
또 누가 왔는가 하고 가보니
이제 없어~
하지만 도량을 관리하는 할마씨가 왔기에
꾸중한 것이 아니고 알았다 하고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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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지식인들이 나왔기 때문에
정확하게 메뉴얼 짜갖고 서울에서 크게 행사를 하면
다른 곳에 제를 지내는 곳은
기운이 확죽어 버리는 것이다.
아니면 단오가 되면
여기서 나라의 제를 올리면 된다.
그래서 지방은 즐겁게 지내는 날을 만들어 주고
큰제는 나라가 주관을 해서 하고,
단오의 의미와 뜻을 전부다 정리를 해서
국제사회에 바르게 알리고 이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짓이
국제사회가 볼때 미개하면 안되는 것이다.
바른 행위를 하는 것들을 하나씩 알아야 한다.
>>>>>>>>>>>>>>>>>>>>>>>>
질문3) 강릉 단오제가
국제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 등재를 했는데,
이것을 홀딱 반해서 등재를 했는지 몰라도
이것을 바르게 잡아 줘야 한다
단오의 의미를
제대로 지식인들이 풀어 줘야 한다.
하지만 과거에 풀은 것은 무식할 때 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지식인들이 다 성장했으니
너희들에게 이것과 저것을 보이면
분멸이 나온다.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고 분별해서
역사로 이어진 것이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져왔고,
여기서 바른 깊이를 찾지 못하니까,
이어져 왔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과거에 것을 쓸까요?
아니면 지금 바르게 푼것을 쓸까요?
당연히 지식인들이 만진 것을 쓰는 것이다.
이제는 보는 답을 이렇게 풀어야 한다.
이것이 맞다가 아니고
너희들이 이해가 가는 것이 미래에 쓸 법이 되는 것이다. 오늘 이해가 안가는데 미래에 어떻게 쓰기를 바라는가?
이런 것을 명분을 잘 만들어서
인류가 이것을 들여다 보고 접해도 하나도 손상이 없겠끔 뭔가가 의심이 없고 많은 대자연의 법칙을 담고 있는,
다 이해가 되는 법칙을 내놔야 한다.
무엇을 하나를 행해도~
우리가 하나님에게 행하면
명분이 지금 사람들이 이해가 가는 짓을 해야한다.
부처는 무엇인가?
이것도 지금 사람이 이해가게 해야 한다..
부처는 시대적인 스승이 부처이고,
오늘날 부처가 오실 것이니, 오늘날 스승이 있는가?
이것을 찾아야 한다.
삼천년전에 스승이 우리의 스승이 될 수 없다.
부처는 스승을 말하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559강 naya
https://youtu.be/lP6xABIN2_U?si=_Dy07E5QSLGTEQ5B
#부처는스승을이야기하는것이다(단오)
#유튜브 #정법강의559 #천공스승님
#경산카페소셜랩 #사주상담 #미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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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ulture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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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불빛_ 비 오는 날,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촛불집회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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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an00700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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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사랑은 한잔(Love in a Glass) #사랑 #추억 #술한잔 #그리움 #달콤한기억 #트로트 #아련한감성, #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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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ntdiary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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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109
오후에 오랜만에 목소리 듣고 싶어 했다며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작년에 보고 거의 일년만인것 같았습니다. 사는 모양 생각해 보면 다 거기서 거기지만 누구하나 쉬운 사람 본 적 없습니다. 내 짐이 가장 무겁고 힘들지요. 다시 만나 얼굴보며 술한잔 할 날을 기약하며 서로를 토닥였습니다. 안부를 묻고 안부를 듣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걸 느꼈습니다.
2020.11.28, 소담 일상의 기록 中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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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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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술한잔 하시고 라이브하던게 문뜩 생각나네요!
잘지내시고 계신것 같아 보기 좋으십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앜ㅋㅋ 그 몇번 안 한 흑역사를 참관하셨군요. 늘 저의 텀블러에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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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oapandmcnuggets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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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하는 루틴은 토요일에 강남호빠에 들려서 술한잔 때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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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ijungbuchichi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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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치치이자카야 의정부신시가지점**을 소개할게요! 🎥✨
우리 매장은요~ **의정부에서 가성비 최고**로 손꼽히는 술집이에요! 👍 맛있는 안주에 깔끔한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까지 착하니까, 술 한잔하기 딱 좋죠! 😋🍶
**주차 걱정**도 NO! 건물 내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오셔도 돼요 🚗💨 스트레스 없이 바로바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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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 **여자화장실에 여성용품**도 준비해 두었으니 걱정 없이 즐겨주세요! 🎀
**의정부 분위기 술집** 찾으신다면? 단체 모임, 회식 자리로도 **치치이자카야**가 딱이죠! 🥇 믿고 오는 1등 술집, 치치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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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liferetreat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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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감바스 만들기
계란감바스 만들기 ​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얼마전에 친한 동생이랑 집에서 술한잔 했는데요~ 안주를 뭘로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마침 냉장고 속 재료들이 이것저것 있어서 요리할 겸 해서 감바스로 메뉴 결정!했어요~~ ​ 저는 원래 그냥 아무거나 잘 먹고 가리지 않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게 바로 계란이거든요? 그래서 자주 해먹기도하고 아침에도 간단하게 몇개씩은 꼭 챙겨가서 커피랑 함께 뚝딱!! 거기에 바게트빵을 곁들여주면 더 든든하니 맛도좋더라구요 :-)ᄒ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예전부터 종종 한번쯤은 도전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은근 매력있어요! 역시나 쉽지는않았구요 ᄏᄏ 그럼 시작할게요 고고씽!!! 재료 식빵 2장 비엔나소세지 12줄 대파 1/2대 다진마늘 3T 소금후추 약간 청양고추1개 올리브오일 적당히(저는 4스푼정도 넣었는데 좀 많아요) 후추약간 파슬리가루 조금 전분물이나 우유 한컵 버터 또는 올리브유 (올리브유 추천합니다) 계란 6알 토마토소스 종이컵기준으로 반통 정도 양파 중간크기 하나 마늘 7-8톨 매운청양고추3-4개 (개인취향대로 가감하시길 바래요) 파프리카등 야채 취향껏 라면사리 적당량 먼저 기본적으로 모든 요리의 베이스가 되어 줄 소스를 준비해야겠죠?! 일단 뭐든 간장이라던지 아니면 다른걸 첨가해서 드셔도 상관 없답니다 ^^ 전 개인적인 입맛과 기호성 때문에 항상 두가지 버전으로 즐겨요~ 그게 더 깔끔함과 깊음에 대한 차이랄까요? 보통 파스타 할때는 로제스타일을 선호해요 ~ 아무래도 한국인에게 익숙한 크림파스타와 다르니 처음엔 어색한데 또 이게 적응되다보니까 점점 즐기게 된달까?? ᄏ ​ 그럼 지금 부터 본격적인 포스팅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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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eejo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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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기를 더 이상 쓰지않는 이유
미국에 온지 어연간 28년 숨가쁘게 살아왔다. 대학졸업, 결혼하기, 두 아들 기르기, 학교에서 가르치기, 대학원 졸업, 결혼 상담, 두 아들 homeschooling 하기, 더 결혼 상담하기, 또 대학원 가기, 이혼하기,…이번 마지막 가르침이 나의 영예로운 퇴직 자리일거라고 자부하고 부푼 가슴으로 시작했다. 아뿔싸! Covid 새 세대라고들 한다. 내 힘으로는 역부족임을 학교시작 이틀만에 알았다. 그러나 그리 쉽게 사직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전날까지 넉달동안 이어갔다. 머리가 아��고 어깨도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숨이 잘 안쉬어져서 의사를 만났다.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단다. 스트레쓰란다. 하던 일을 쉴수 있을만큼 쉬란다. 전직 학교 상담사로써 내게 뭐가 필요한가를 생각해 보았다. 누가 내게 이런 문제로 내게 상담을 구한다면, 첫째 스트레쓰 요건이 뭔가 분석하기 둘째 그 스트레쓰 이유를 제거하기, 세째 치료를 시작하기. 그 치료로 나는  상담하기 식사 잘 하기 긍정적인 사람과 만나기 심호흡 하기 여행하기 운동하기 글쓰기 등을 추천할 것이다. 순간 나 혼자 뒤 돌아보고 글을 써 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재미로 책을 읽어 본 지는 아마도 중학교때가 마지막이고 지난 삼십년동안 교과서같은 책만 대학교에서 대학원에서 그리고 학교 관련된 세미나등에서 꼭 직장에 필요한 것만 읽어왔다.  이렇게 쓰고보니 내가 참 불쌍한 인생을 산 것처럼 생각되었다. 눈이 엄청나게 온다. 오늘은 나갈 수도 없다. 어떻게 해서 내가 여기에 까지 왔는지 알아보고 싶어졌다. 왜 나는 내 하루하루의 기록이 하나도 없을까 왜 나는 일기를 쓰지 않게 되었을까. 어릴때는 글을 써서 백일장에서 상도 탔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그것이 알고싶다.
입시경쟁이 심해 항상 공부를 잘 하는 것이 학생으로써 미덕이었던 학창시절의 얘기다.
나는 따로 공부할 필요도 없이 상위 5% 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이었다. 사는 게 너무 단순해서 딱이 말써피울일도 없고 “ 너는 공부나 해라.” 며 혼자 고생하시는 엄마의 말씀따라서 학교가면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다. 그냥 똑바로 앉아있으면 선생님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내 귀로, 머리로, 또 가슴으로 들어와 저장이 되어서 시험때면 다 기억할수 있었다.  그런데 고등하교 2 학년때 광주에서 서울로 전학을 오고 나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학생들이 공부밖에 안 했다.  나처럼 공부를 안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었고 있다면 불량학생으로 낙인이 찍힌 아이들만이었다.
맨 처음 서울에 도착했을때 오빠가 자주 드나들던 책가게 주인 키다리 아저씨가 대 환영을 해 주었다. 우리 오빠가 자기 동생이 미쓰 광주보다 더 예쁘다 했다면서 겁나게 호들갑울 떠는 아저씨가 너무 재미있었다. 낯선 아저씨가 덜컥 내 손을 잡는 것에 깜짝놀랐다. 서울사람은 다 이런가. 그 아저씨는 따로 집이 없는 것처럼 우리집에 죽치고 살았다. 우리집 밥먹고, 자고, 기타치고. 나는 그렇게 완벽한 본토 영어발음으로 Kris Kristofferson 의 Why Me 를 부르는 사람은 첨 봤다. 서율대 다니�� 데모를 앞장서서하는 오빠랑 전라도 공화국 운운하며 바판적인 모습이 내겐 충격이었고 매력이었다. 고 3이 되어서도 나는 그냥 학교에 가방만 들고 다녔지 대입준비로 과외하고 학원에 다니는 다른 학생들에 반해 나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안했다.
엄마가 어느새 노쇠한 나이가 되어 집안의 살림은 점점 힘들어졌다. 오빠는 등록금 낼일이 막막하여 군대에 갔다. 그 책가게 아저씨는 우리집에 계속 들락거리며 내 맘을 산란하게했다. 딱 부러진 계획도 없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나의 태도가   엄마한테 는 불량했던 모양이다. 엄마한테 쉽게 화를 내고 금방 삐져서 한 두시간 아무 시내버스나 타고 종점까지 갔다 오는등 엄마의 애간장을 많이도 태웠던가보다. 오빠가 군대에서 휴가왔을때 엄마가 나에 대해서 토로하셨다. 영희가 왜 저 모양인지 모르겠다고 한번 말좀 해 보라고. 방이 한개이니 그 대화가 비밀일레야 비밀일수도 없었다.
오빠는 내게 말을 하는 대신 내 일기장을 뒤져보았다.
그때 내 일기장에는 내가 얼마나 책가게 아저씨에게 빠졌는지 그내용이 내가 봐도 너무 적나라해서 마치 화류계의 아기씨들이 손님을 기다리는동안 껌 씹으며 보는 삼류 만화책처럼 filtering 없이 적나라하게 적혀있었다.
오빠는 기가 막혀혔는지 길게 예기는 안했다. 했다면 뭐라고 했을까? 좋아하지 말라고? 내가 이렇게 혼자 좋아하는지 알턱이 없었으니 군대가기 전날 책가게 아저씨한테 우리식구좀 부탁한다고 술한잔 거나하게 하고 갔으니.
그 이후로 내가 국민학교 2학년부터 해 왔던 일기쓰기는 끝이났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또 들여다 볼것이기에. 일기장을 통해 내 비밀을 밝혀냈던 오빠는 나중에 한국 정보부 국정원에서 평생 일하다 지금은 퇴직했다. 그 때 그 비밀정보캐는 소질을 정보원으로써 요긴하게 잘 썼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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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r1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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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3 instagram 1 Купи ми питие~ 술한잔 사야~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배우 이준기 李準基 (@actor_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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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you-blog1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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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편하게 만날분? 나이 상관없어요 저는184에 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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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bamdun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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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한잔 땡기는 날. 1.2... 노랑통닭에서 가볍게 한잔. 3.4... 2차로 전집에서 마셔라~ 마셔라~ 개인적으론 2차가 훨 좋구만...ㅎㅎ 같이 한잔 빠라삐리뽀~~ 다 있는데 한가지가 없네 ㅡㅡ;;;; #일상 #소통 #한잔 #술한잔 #술스타그램 #설날 #빠라삐리뽀 #한잔해 #에라이 #뭔가허전함 #선배와한잔 #선배말고다른이였으면 #한잔곰 https://www.instagram.com/p/CnwrVvLv5Y7/?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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