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kpoplrcfiles]

[Single] HYNN (박혜원) - EUROPA (너에게로)

[Single] HYNN (박혜원) - EUROPA (너에게로) Release Date:  2023.07.24 Genre: Rock Language: Korean Track List: 01. 너에게로 (EUROPA) Download .lrc file here:

HYNN (박혜원) – 너에게로 (EUROPA)Release Date:  2023.07.24Genre: RockLanguage: Korean Track List:01. 너에게로 (EUROPA)Download .lrc file here:Link 1

[iamkenlee-blog]

2012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서칭 포 슈가맨' 주인공, 씩스토 디아즈 로드리게스(Sixto Diaz Rodriguez) 별세 소식.

세상엔 수많은 가수가 부른 수많은 음반이 있고, 절대다수는 대중의 주목을 전혀 못 끈 채 사라진다.

내가 끼적인 기록물들 역시 같은 행로를 밟고 있긴 하지만, 덕분에 인부지이불온(人不知而不慍)을 실감 나게 배우긴 했지.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려졌듯 로드리게스는 정말 드물고, 특이한 경우일 듯. 뜻밖의 성공담이 왠지 남 일 같지 않았고, 좋았고, 그래서 빨려 들어가듯 시청했던 것 같다.

이름이 특이하게 씩스토인 이유는 가난한 멕시코 이민 가정에서 6번째로 태어났기 때문. 한국식으로는 '육남이' 정도 되겠다.

[mrcountry2020]

양준일 가나다라마바사를 부른 60대 아저씨

[elline-re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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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란 그리고 #어쩌다가 라는 곡 들어보셨나요? 최근 #슈가맨 을 통해서 인사드렸던 #가수 #전초아 이렇게 콘서트를 위해 #응원 #영상 을 주셨어요~ 기도하며 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리셋 #가스펠 #콘서트 2018년 6월 28일 8PM #케이아트 #디딤홀

[kangbandit95-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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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 had so much fun and as expected JR didnt approved 😂😂😂😂😂😂😂 Jealous as always JRie lol @pockyjr @glorypath @nuestaron #JRen #ARen #NuestW #뉴이스트w #Sugarman #슈가맨

[ssak3company]

(슈가맨에서 보여준 더 크로스 김혁건의 기적적인 감동 스토리 > 보배드림 | 싹쓰리 - 세상에 유용한 정보를 SSAK3에서)

갑자기 녹음을 앞두고 연락 두절된 더크로스 혁건 사고 스토리 그리고 기적적으로 다시 노래를 부를수 있게된 감동 스토리

자세히 한번 확인해보세요!

#슈가맨 #더크로스 #혁건 #오토바이 #사고 #사지마비 #장애 #노래 #감동 #스토리

[kpoplrcfiles]

[Single] Various Artists - Two Yoo Project - Sugarman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3 EPISODE 10

[Single] Various Artists - Two Yoo Project - Sugarman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3 EPISODE 10 Release Date: 2020.02.15 Genre: Rock Language: Korean Track List: 1. 엔플라잉 (N.Flying) - Don’t Cry 2. 여자친구 - 칵테일 사랑 Download .lrc file here:

Various Artists –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 3 EPISODE.10Release Date: 2020.02.15Genre: RockLanguage: Korean Track List:1. 엔플라잉 (N.Flying) – Don’t Cry2. 여자친구 – 칵테일 사랑Download .lrc file here:Link 1

[bmkstory]

더 크로스의 돈크라이, 당신을 위하여는 정말 좋은 노래라 닳도록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더 크로스 노래중에서 제일 많이 듣고 좋아한 곳은 희망과 항해라는 노래를 들었다. 음악을 재생하다가 희망이 흘러나오면 다음곡으로 항해를 찾아 들었고, 다시 항해가 흘러나오면 희망을 찾아 들을 정도로 짝이 맞게 들었던 노래 중 하나였다. 특히 희망은 2016년 시청에서 근무 했을 때 취재를 하러 가는 기간 중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중 하나였다. 촛불혁명의 기간에서부터 나의 길을 고민하던 순간들이었다. 종이배가 나와 같다 생각했고 천사의 응원을 듣는 듣한 희망이 좋았다. 그런데 그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오늘 들었다. 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려 제대로 볼 수 없었던 슈가맨. 더 크로스 편. 많은 생각과 의미가 서려 있는. 위대한 시간이었다. #더크로스 #슈가맨 #시하 #김혁건 #돈크라이 #당신을위하여 #희망 #항해 https://www.instagram.com/p/B8zjeifFdm9/?igshid=1qoyn0d9ze3z7

[good-photo-man]

그때 그 시절 양준일보다 더 멋진 ‘Dance with me 아가씨’♬ 그때 그 시절 양준일보다 더 멋진 'Dance with me 아가씨'♬ 팬들을 위해 관객서 뒤에서 깜짝 등장한 양준일! 양준일의 깜짝 팬 서비스에 열광♨하는 팬들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고른 파트너 '옷'이 돋보인 양준일의 'Dance with me 아가씨'♬

[calligrapher-leeyongsun]

#첫줄안녕 23일 밤 11시 2부 . #양준일 #JIY #JTBC #슈가맨(Cheongju에서) https://www.instagram.com/p/B7fB4aIl-xa/?igshid=db6pcl9nl21a

[hunoo7]

오랜만에 만난 1대 '란' 초아누나!ㅎ 역시 노래는 언제들어도 좋네요! #HuNoo #HeonwooNam #NamHeonwoo #남헌우 #남헌우작가 #작가남헌우 #전초아 #1대란 #란 #어쩌다가 #슈가맨 #슈가맨2 #가수전초아 #탐앤탐스 #탐스테이지 (청계광장 분수대 (Cheonggye Plaza Waterfall)에서) https://www.instagram.com/p/B6GCKu6pwPP/?igshid=10pt1f24m1gje

[jijishboo]

Every single time we hear Roy Kim sing,

Royroses:

Choi Gyu Seong of Black Eyed Pilseung is one of us. 

LOL.

[kangbandit95-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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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AAAAAKKKKK KANG DONGHOOOOOOOOOO WHY SO BABYYYYYYYYYY EEEYYYYYYYYYYYYYYYY *rolling in my bedroom* aack @realbaekho @pockyjr @glorypath @nuestaron #NuestW #뉴이스트w #Sugarman #슈가맨

[banacafe]

Please don't go find SKY Choi Jinyoung's Eternity (영원) MV and say "B1A4 brought me here." No! Please respect him and his music. He worked so hard to debut as SKY and struggled so much to continue his career and life. I love and thank B1A4 for singing so beautifully and bringing him back to this world, but don't go and bragging who brought you to the song. If you decide to go on discovering who SKY Choi Jinyoung was, please do so and with respect.

[oh-niceskirt]

ᴇxᴏ, '2016 다시 사랑한다면'♪ 슈가맨 32회

[agamott0]

부산에서 수업이 종료됐다.

수업을 마무리하고 나오는 길은 처음이랄까? 뭐 그랬다.

잘가라는 인사도 잘 지내라는 인사란 것은 예초에 우리가 만난 적도 없던 사람들처럼, 나누지 않았다.

그래. 어쩌면 나도 너도 서로 잘되고 잘되자는 그런 입에 발린 소리는 6년을 몸담아 수업했던 곳에서 나오는 내게는 인사처럼 안 들렸을지도 모르겠다.

집 근처까지 와서 밥을 먹어놓고, 막상 집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근처 까페로 차를 몰았다.

그냥 방학에 들어간 학생처럼 그런 맘이 들었던 것 같다.

오랫만에 라디오 주파수를 거의 음악만 나오는 주파수로 넘긴 것은 아마도 이 폭발의 장전이었던 것 같다.

결국 장전된 트리거를 당긴 것은 익숙한 노래 한 곡이었다.

낯선 목소리로 들려오는 귀에 익은 가사와 멜로디.

목소리 주인공이 궁금해서 노래가 끝날 때까지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래서 인지 익숙한 가사가 또.박.또.박 들어왔다.

목적한 까페에 들어가 일단 해야할 작업을 좀 하다가 하나가 마무리 되자 이후에 한 계획은 그냥 접어버렸다.

한동안 열심히 들었던 노래들을 찾아서 듣다가 씨야의 슈가맨 출연 장면에서 그만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그 방송은 본방으로 봤던 방송으로 기억이 나는데, 굳이 지금 눈물이 터진 이유는, 나도 오늘 이별을 하나 했기 때문이라 하겠다.

카메라를 들쳐 매고 근처를 걸었다.

물론 카메라에 메모리 카드가 없었던 걸 몰랐던 건 웃김이라면 웃김이겠지만,

산책 중에 남은 사진은 고작 이놈뿐. 그것도 폰으로 급하게. ^^

6월, 7월, 8월은 이후 수업을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고,

휴강 없이 수업을 할 수 있는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더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이후 이야기를 여기서 주절거리진 말자.

오늘은 그냥 오늘 이 기분에 충실하고 싶으니까.

씨야의 무대 이후에 기어이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의 "밤이 깊었네" 콜라보를 보고야 말았다.

아이팟 프로로 흘러들어오는 그 노래를 무심코 내뱉었다가 급하게 차에 올랐다.

미친놈처럼 안 보이면서도 밖에서 신나게 질러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전하며 지르면 되는거 아니냐.

말 달리자 밖에 몰랐던 시절의 크라잉넛은 그냥 미친놈들이가보다 했는데,

밤이 깊었네를 알고 난 다음의 크라잉 넛은 노래에 진짜 미친놈들처럼 느껴졌다.

진심이 아니고 이런 음율에 이런 가사라니..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며 에어컨 따윈 꺼버리고 활짝 창문을 열고 불륨을 높이고.. (이래야 내 목소리가 밖으로 안나간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마라.

딱 한 번만이라도.. 날 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이었대도.. 저 별을 따다 줄텐데..

아... 좋다.

뭐래도 좋다.

나는 오늘 지금 이 순간 힐링 받았다.

그래. 잘했어. 너무 잘했어. 라는 니 톡은 그 힐링에 화룡점정.

고마워.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나는 더 좋아질 것이다.

그럴 것이다.

이제 집에 가는 길에는 좋지 아니한가 를 지르며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