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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게묻다1 이번학기 심리학에게묻다를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마음의작용기제마음트레이닝에 소개된 다양한 활동들 배운점과 느낀점을 쓰시오00 국문, 영문, 중문, 프랑스, 행정,
심리학에게묻다1 이번학기 심리학에게묻다를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마음의작용기제마음트레이닝에 소개된 다양한 활동들 배운점과 느낀점을 쓰시오00 국문, 영문, 중문, 프랑스, 행정, 심리학에게묻다1 이번학기 심리학에게묻.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니다. 분량 : 8 페이지 /hwp 파일설명 : 심리학에게묻다1 이번학기 심리학에게묻다를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마음의작용기제마음트레이닝에 소개된 다양한 활동들 배운점과 느낀점을 쓰시오00 국문, 영문, 중문, 프랑스, 행정, 경제, 경영, 미디어, 농, 생활과학(가정복지상담학),생활과학(식품영양), 생활과학(의류패션), 컴퓨터, 통계, 청소년, 생활체육 심리학에게묻다1 이번 학기 심리학에게묻다를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 마음의 작용 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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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라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조만간 역사상 최초로 탄트라는 대중들 안에서 폭발을 경험할 것이다. 처음으로 그 시기가 무르익었다. 섹스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때가 된 것이다. 그 폭발이 서양으로부터 올 가능성이 있다. 프로이트, 융, 빌헬름 라이히�� 같은 인물들이 그러한 분위기를 마련해두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탄트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지만, 탄트라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기 위한 기초를 다져두었다고 할 수 있다. 서양의 심리학은 인간의 질병이 기본적으로 섹스로부터 나왔으며, 인간의 기본적인 광기가 섹스에서 기인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성욕이 중심적인 화두가 되면, 탄트라는 인간의 공통적인 유산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모든 학교, 대학, 사원, 교회에 존재해야 한다. 탄트라는 모든 곳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성 에너지를 활용하여 초의식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배워야 한다. 그러나 과거에는 그것이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탄트라가 여전히 비밀로 남겨진 것이다.
나는 그대가 탄트라에 대한 모든 이상한 헛소리를 떨쳐버리도록 돕고자 노력한다. 탄트라는 순수한 과학이다! 그리고 20세기가 끝나갈 때쯤 탄트라는 점차 전 세계적으로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는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 오쇼의 <탄트라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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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WA #PhD #심리경영 #박사과정 #참고서적 #인간행동과심리학 #심리학은 #개꿀잼 #공부해보면 #인간본질이 #보인다 #사람가려내기 #가능 #전문서적 #심야 #발표준비 (Soongsil University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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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능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만약 당신이 프로 야구 게이머가 되고자한다면, 체육관, 배팅 훈련, 그리고 당신이 할 수있는 주변의 위치에서 대부분의 시간과 노력 훈련을 할 것입니다. 최고가되기 위해 포커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해야 할 한 가지는 항상 가능한 한 많은 포커 팜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포커 영역이나 포커를 즐기는 인터넷 카지노에 있어야합니다. 웹을 사용하면 수많은 온라인 포커 영역을 찾을 수 있습니다.이 포커 영역은 웹에서 라이브 적과 대결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컴퓨터에서 즐길 때마다 거의 모든 상황에서 항상 동일하게 응답 할 수 있기 때문에 PC 대신 상주 플레이어를 즐기는 것이 항상 좋습니다. 컴퓨터는 당신이 할 수있는 일을 알려주는 알고리즘 기준을 따라야하지만, 개인은 선택을해야하며, 동일한 시나리오 때문에 두 손이 연속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개인이 무엇을할지 계획���고 있지 않습니다. 포커를 최대한 즐기면서 비디오 게임을 보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원하는 경우 자세한 정보 더 알아보기 도박 시설 , 웹 기반 및 인터넷 기반 베팅 이것을 확인해보세요 웹 사이트 여기 예스벳88 나는 TV에서 포커를보고, 인터넷 카지노에 가고, 많은 온라인 카지노를 방문하여 게임을 볼 수있는 선택권을 줄 것을 권합니다. 이것은 당신에게 사람들을 공부하는 능력을 행사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 잘 관찰할수록 우리 모두가 수행하는 작은 비자발적 일을 관찰할수록 더 큰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의 좋은 예는 경찰이 기본적인 코칭을 받고 있다면 훈련을받는 것입니다. 거짓말을하려고 시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왼쪽으로 검색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아들이나 딸이 기초 작업을 수행해야하는지 확인하고 그들이 조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기 전에 보관함과 체크 아웃하는 경우에 그들이 현실을 보여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기 전에 말입니다. 상주 참가자들과 포커를 할 수 없거나 그것을 관찰하는 데 시간을 투자 할 수 없다면 그것에 대해 배워야합니다. 포커에 대해 읽는 것은 결코 필요한 만남을 제공하지 않지만 읽을 때 얻을 수있는 많은 유익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1 개의 신용 카드로 처리 될 수있는 기회입니다. 당신이 가고있는 손을 만드는 것에 대한 당신의 가능성을 알면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 많은 돈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커에 관해서는 많은 출판물이 있으며, 서점은 물론 훌륭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는 수학자들과 스스로 포커를하면서 스스로 이름을 짓는 사람들로부터 책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구 심리학. 당신은 그의 기분을 느끼지 못할 지 모르지만 학습 심리학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이점을 제공합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에 대한 비자발적 반응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충전 카드가 무엇인지 그것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생각하기를 원하는 것을 생각하도록 오도하도록 교육 할 것입니다. 이 능력은 게임에서 승리하고 돈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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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
국부론에서 가장 유명한 단어는 단연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일 것이다. 그러나 이 단어는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에서 각각 딱 한 번씩 ���장한다. p.56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린 결과라 했다. (국부론, p.552) 보이지 않는 손은 스미스가 경제를 얼마나 비현실적으로 낙관적으로 보았는가를 보여준다. p.57 200년전 당시에는 대공황을 경험하지 못했고 금융 위기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애덤 스미스가 시장 경제를 낙관적으로만 여긴 것은 당시로서는 당연한 관점이라 볼 수 있다. (내 견해 추가)
현대 심리학은 남들로부터 자기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정욕구를 인간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심리적 욕구로 보고 중시한다. 스미스는 이를 이미 200여 년 전에 지적했다. 타인의 존경과 인정을 받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타인의 경멸과 무시를 받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스미스는 보았다. p.73
국가와 법에 대한 스미스의 견해는 마르크스와 엥겔스보다 100년 가까이 앞선 것이다. 그러나 마르크스가 무신론자였던 데 반해 스미스는 신의 존재와 섭리를 믿은 유신론자였으며,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악의 체재로 보고 무너뜨려야 한다고 본 데 반해 스미스는 자본주의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을 빈곤해서 해방시킬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보았다는 점에서 마르크스와 정반대의 입장에 서 있다. p.87
스미스는 상품의 가치를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로 나누었다. 사용가치란 상품의 효용을 말하며, 교환가치란 다른 상��을 구매할 수있는 힘을 말한다. 분업사회에서 말하는 가치는 대개 교환가치이다. 그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서로 관계가 없을 수 있음을 지적했다. 예를 들어 사용가치가 매우 큰 물의 교환가치는 거의 없는 반면에, 사용가치가 거의 없는 다이아몬드의 교환가치는 매우 크다. (국부론, p.35) 스미스는 노동이 교환가치의 원천이며 진정한 척도라는 노동가치설을 주장했다. 어떤 상품을 획득해서 얻는 것은, 그것을 만든 사람이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한 노동(수고로움과 번거로움)이다. 즉, 우리는 다른 사람이 만든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그것을 만든 사람의 노동을 얻는다.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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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불리하게 조종될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감정보다 더 강하도록 마음을 훈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번 잃을 것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CevUkfdvDeDkOcw1FioRp0bHIoQ9nNlPB7xxDA0/?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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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소통 - 김주환 지음/인플루엔셜(주) 나와 세상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 내면소통 성취역량을 높이고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하는 가장 구체적이고 확실한 방법 마음근력을 강화한다는 건 한마디로 내가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나’라는 존재가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나와 소통하는 것, 즉 ‘내면소통’이 내 안에서 일어난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내 안에 여러 자아가 존재함을 뜻한다. 그동안 뇌과학과 심리학은 이미 다양한 자아를 개념화했고, 그중 참 나(I)를 제대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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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인간의 심리학은 물질주의와 영성주의, 동양과 서양을 잇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 세상은 언젠가는 내 메시지가 서양에 전달된 것을 고마워할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구도자들은 전부 동양으로 갔을 것이다. 이번에는 살아있는 붓다의 메시지가 서양에 도착했다.
서양은 붓다를 알아보는 법을 모른다. 서양은 단 한 번도 붓다를 알지 못 했다. 서양은 오직 부분적인 붓다-예수, 피타고라스, 디오게네스-만 알뿐이다. 그들은 완전한 붓다를 알았던 적이 없다.
그들이 나에 대해 논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인도 신문들이 어떤 기사를 싣고 있는지 아는가? 그들은 내가 어떤 적에게 납치되어 내 생명이 위험에 처할지 모른다는 기사를 쓰고 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다. 그리고 그들은 나에게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 나라는 부패했다. 인도는 거의 2천 년 동안 부패했다. 악취가 진동한다! 인도의 영성주의만큼 썩은 악취가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시체나 다름없다. 그것도 2천 년이나 된 아주 오래된 시체이다!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들을 보라! 내가 ‘어떤 적에게 납치되어 지금 생명이 위태롭다.’ 사실, 지난 25년 동안 내 생명은 끊임없는 위험에 처해 있었다. 내가 살아남은 것이 기적이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은 나를 보호하려고 한다니! 세상 어디에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지만, 인간의 미래는 이�� 이상한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종류, 내가 ‘조르바 붓다’라고 명명한 새로운 종류의 사람들의 것이다.
- 오쇼의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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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사람들
2007.04.10 00:03
인간의 심리라는 건 정말 재미있다. 내가 그 심리라는 것에 대해 정말 어설프지만 파헤치고 싶어하고 더욱 알고 싶어하는 건, 그것을 궁금해 할 수밖에 없는 복합적인 존재가 항상 나의 곁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드라마에 나오는 스캇 펙의 ‘거짓의 사람들’이란 책은 처음 그 이름을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마왕의 줄거리와 함께 더더욱 내 흥미를 돋우었으며, 결��� 구입하게 되어 읽은 책의 내용은 더더욱 흥미로웠다.
스캇 펙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간, ‘악의 심리학은 반드시 치유의 심리학이 되어야 한다’라고.
그곳에서 말하는 ‘악’이라는 것은, 다른 어떤 특별한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일상 속에 존재하는, 악의 반대인 것 마냥 모습을 감추고 있지만 사실은 ‘악의 실체’인 인간의 심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책에 나오는 한 예를 들어보자. 여기에 어떤 부부가 있다. 굉장히 힘없고 소심하며 무기력해 보이는 남편과, 그에 비해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부인. 스캇 펙은 그들을 진찰하면서, 부인에게서 남편을 억누르고 짓밟으려는 악의 실체를 보았다.
그녀의 모든 말, 모든 대화들은 부정적이고, 그녀의 남편에게서 삶의 의욕을 빼앗으며 스스로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여기게 만들고, 또한 무언가 스스로의 의지대로 고르고 선택하는 욕구를 전부 잘라내어 결국에는 남편이 아주 평범하고 일상적인, 그리고 아주 단순한 일도 부인 없이는 처리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는 종류의 것이었다.
생각해 보자. 그녀의 행동들은, 그녀와 그녀의 집안, 그녀와 남편의 관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지 않은 이라면 그 미묘함을 캐치하기 힘든 것들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 이렇게 여길 것이다.
‘좀 잔소리가 심한 부인이네.’
‘남편이 스스로 못하나봐.’
‘대화가 왜 저래?’ 정도.
하지만 그들은 모른다. 몇 년에 걸쳐 그런 대화를 하고, 그런 말만 듣고 살아온다면 생판 남이라고 생각했던 당신들도 자신의 욕구와, 자신의 자아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자신의 자아를 잃고 그녀의 꼭두각시가 되거나, 혹은 그녀에게 완전히 반항하고 그녀를 거부하는 반대편에 서든가.
그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서 나의 주변에 있는 어떤 인물이 그대로 형상화된다. 그런데 신기하지. 그런 ‘악함’을 몸에 담고 있는 이들은 막상 자신의 그런 것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당연하게 여긴다. 그리고 스스로 행하지 못하는 주변인들만을 탓한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그들의 스스로 행동하고자 하는 자유를 구속해 버린 것을 알지 못하고.
마침내 그들이 그것을 깨닫고, 그녀와 같은 이에게 이별을 선고한다면 어떻게 될까?
내가 보았을 때, 그녀, 또는 그런 그네들은 충분히 그런 이별을 당해도 쌀 만큼 악한 인물들이다.
그들은 이미, 겉으로 묶어놓지만 않았을 뿐
심리적 노예를 데리고 살아가는 것이나 다름없으니까.
-
바로 이전의 글에 썼듯이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은 어머니 뿐이다. 오랜 기간을 그렇게 해왔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진 어머니. 그 그림자는 각자 가족들이 안고 살아가며 어떤 방식으로든 해소하거나 마음 속에 ���라앉혀두고 살아갈 뿐이다.
거짓의 사람들을 전부 읽어본 것은 아니고, 부분만을 읽어보았지만 우리 집과 아주 비슷한 사례라고 생각되어 올린 글인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스스로 행동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 꺾어버리고 나서 아주 작은 일조차도 스스로 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나면 남는 것은 무엇이 있겠는가? 분노와 미움 밖에는 없고 서로를 탓하면서 살아가야 할 뿐일 것이다.
지금의 어머니는 아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반만 그녀를 믿고, 반은 믿지 않는다. 아니, 실제로는 그보다는 더 많이 그녀를 믿는다. 지금 주고받는 사랑의 마음이 실제이기를, 이 조용한 집에 끝없이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이 더 이상 파문이 되어 일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것이 아주 작은 바람일지라도, 어느 순간부터는 나비 효과처럼 번져 서로를 힘들게 할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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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s://awcungeneva.com/2017/03/25/erich-fromm-meeting-the-challenges-of-the-century/ ) <불복종과 자유> 15, 22===== 24, 32====, 43 52,----- 57 조직화된 인간은 불복종의 능력을 잃게 되고 심지어 자신이 복종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된다. 역사상 이 시점에서 회의하고, 비판하고, 불복종하는 능력이야말로 인류 문명의 종말을 막을 수 있는 모든 것이리라. (p22) 여기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불복종의 의미는 이성과 의지에 대한 확증의 행위이다. 이것은 원초적으로 무엇에 '맞서는(against)'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고자 '향하는(for)' 태도이다. 즉 볼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향한 행위이다. (p32) 광신자란 임상학적으로 각별히 자기 도취적인 인간이라고 묘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광신자는 정신병(편집적 경향을 가진 우울병)에 가까운 것으로서, 많은 정신병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의 바깥 세계와 전혀 관계를 맺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나 광신자는 자기 자신을 명백한 정신병으로부터 구하는 하나의 해결책을 찾아내고 있다. 그것이 비록 정치적이건 종교적이건, 또는 기타의 어떠한 것이든간에 그는 행동의 근거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근거를 신격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는 이러한 근거를 하나의 우상으로 만들어 그것에 전적으로 복종함으로써, 인생에 대한 정열을 얻는 한편 인생의 의미를 터득하기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이와 같은 복종을 통해서 그는 자기 자신을 과시하고 절대화된 우상과의 일체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p52) <휴머니즘의 정치경제학> 83, 86,------- 93, 95----- 105, 116===== 124====, 126 , 128==== 138, 148 154====, 160====, 162====, 163 '기형(freak of nature)'인 인간은 스스로 새로운 형태의 통일체를 찾음으로써 자신의 모순을 해결치 못하면 혼자서는 참을 수 없는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인간 존재의 본질적 모순이 이 모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하고, 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삶이 그에게 묻고 있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도록 강요한다. 어떻게 새로운 통일체를 찾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몇 개의 확인할 수 있는 그러나 제한적인 대답들이 있다. 인간은 동물의 단계로 퇴행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인간에게만 고유한 것(이성과 사랑)을 포기함으로써, 노예나 노예를 부리는 사람이 됨으로써, 자신을 사물로 변환시킴으로써 새로운 통일체를 찾을 수 있다. 또 이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자신에게 고유한 인간의 능력들을 자유로운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의 목표인 잠재적 능력을 발현하는 자유도 가진- 인간 즉 자신의 존재를 자신의 생산적인 노력에 의해 형성해 가는 인간이 됨으로써, 자신의 동료나 자연과 새로운 통일체를 찾아낼 수 있을 만큼 인간의 특수한 힘을 발전시킬 때도 가능해진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진보에의 충동'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접할 때마다 야기되는 자신의 존재적 모순을 해결할 필요에 의해 충동을 갖게 된다. 이 모순 -혹은 바꾸어 말해서 인간의 상이한 그리고 모순된 가능성- 이 인간의 본질을 구성하고 있다. (p95~96) '사회주의는 근본적이어야 한다. 근본적이라는 것은 뿌리에로 접근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뿌리는 인간이다.' (p116) <현대 사회와 인간 존재> 180,===== 188--------, 192=====, 201=== 208, 222,==== 229, 230, 232---------- 253, 258, 260, 262-------, 267---==== 삶은 연속적인 탄생의 과정이다. 우리 대부분의 삶에 있어서 비극은 우리가 완전히 태어나기 전에 죽는다는 사실이다. (p192) 한 사람, 한 그루의 나무, 그리고 다른 어떠한 현실을 알고 있으며 또 그 현실에 반응하는 그 능력은 창조성의 본질이다. 나는 남자나 여자 또는 우리 자신이 모두 그처럼 알고 또 반응할 수 있도록 되는 일이 오늘의 윤리 문제의 하나라고 믿고 있다. 이러한 사실의 또 다른 측면은 안다는 능력이다. 즉 한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관꼐라는 행위 속에서 아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자연과학적 방법에만 의존하지 않고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인간의 과학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스스로 고유의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또 인류학이나 심리학의 많은 영역에 대하여 고유한 것이지만, 또한 사랑의 행위에서, 감정이입의 행위에서,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행위에서 그것은 독특한 것이다. 이러한 모든 목적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을 다시 한 번 바른 위치로 돌려놓는 일이요, 수단을 수단으로 하고 목적을 목적으로 하여 지성의 세계나 물질적 생산의 세계에서의 우리의 업적이 하나의 목적을 위한 수단에 바쳐질 때에만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인정하는 일이다. 인간의 완전한 탄생은 사람이 완전한 자기 자신, 완전한 인간이 되는 일이다. (p267) <그리스도의 교리> 281, 286-----===, 291, 323, 338-----, 340====, 343, 350, 371 사회 안정을 보장하는 중요한 무기의 하나가 바로 이 유아적 속박의 심리 상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 앞에 나서면 무력해질 수밖에 없었던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와 똑같은 현실이 여기서도 그대로 작용한다. 대중 속에 그들의 유아적인 정신적 의존을 유지, 강화하고 그들의 무의식 속에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스스로를 부각시키는 것�� 그 기능으로 삼는 엘리트 계층은, 복잡하지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이 방편을 사용하여 이런 정신적 상황을 확립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는 중요한 수단 가운데 하나가 바로 종교이다. 종교는 사람들의 정신적 독립을 저해하고, 그들을 지적으로 위협하며, 사회적으로 필요한 권위에 대한 유아적인 양순성에로 그들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종교는 또 다른 본질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대중을 향하여 어느 정도의 충족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복종하는 아들로부터 반항하는 아들로 자신의 위치를 변경시키려는 시도를 봉쇄해 버린다. 그러면 이러한 충족들이란 어떤 종류의 것인가? 그것은 결코 자기 보존이라는 자아 욕구의 충족도 아니며, 보다 나은 음식도 다른 물질적인 쾌락도 아니다. 그런 쾌락은 오직 현실 속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므로 유독 종교를 수단으로 삼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종교는 현실이 제기하는 여러 가지 욕구 불만에 대해서 대중으로 하여금 더 수월하게 단념하도록 만들어 줄 뿐이다. 종교가 제공하는 충족은 리비도적인 성질의 충족이다. 이미 지적한 대로, 리비도의 충동은 자아 충동과는 반대로 환상 속에서 충족을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본질적으로 환상적인 충족에 불과하다. (p286~287) 그리스도교가 압박받는 자의 종교에서 지배자의 종교로, 즉각 도래할 최후의 심판과 새 시대의 도래에 대한 희망에서 이미 구원이 완성되었다는 신앙으로, 순수한 도덕적인 생활에서 교회가 베푸는 은혜를 통한 양심의 충족으로, 국가에 대한 적개심에서 충실한 협조자로 변질되었다는 사실은 곧 평등한 형제들의 공동체를 바탕으로 하여 위계 질서나 관료주의가 전혀 없는, 평등한 형제들의 공동체로서의 종교였던 그리스도교가 로마제국의 절대군주 체제를 닮은 형태의 '교회'로 되어 버렸음을 의미한다. (p338~339) 예수에 관한 새로운 교리가 민중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제는 지배 계급과 그들 가운데 몸담고 있던 지적 대표자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것이다. 여기서 '변화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인간이 하느님이 되었다는 관념이 하느님이 인간이 되었다는 관념으로 탈바꿈한 사실이다.' (p341) <정신분석은 과학인가 당파인가> 388------- "이드(Id)가 있는 곳에 반드시 자아(Ego)가 있게 마련이다." 그의 목적은 이성으로 불합리한 정열을 억제하는 데 있다. 정열로부터의 인간 해방은 인간의 가능성 속에 포함된다. 그는 인간이 정열을 지배할 수 있게 되기 위하여 정열의 원천을 연구한 것이다. 그의 목적은 진리에 있으며 현실의 인식에 있었다. 그에게 있어서는 이 인식만이 이 지상의 인간을 인도하는 유일한 빛이었다. 이러한 목적은 합리주의나 계몽주의나 청교도의 윤리관 등에 있어서 전통적인 목적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목적의 문제를 인간 행동을 유발하는 숨겨진 또는 불합리한 원천이라는 차원에 대한 새로운 심리학적 통찰과 관련시켰다고 하는 점에 프로이드의 천재성이 있었던 것이다. 프로이드의 관심이 의학적 치료 그 자체를 훨씬 넘어선 곳에 있었다는 것은 그의 말 속에서도 엿보인다. 그는 정신분석적 치료를 '인간 존재의 해방' 이라고 말하고, 정신분석가들을 '본보기' 또는 '교사' 로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분석가와 환자와의 관계는 진리에 대한 사랑 즉 어떤 종류의 속임수나 기만까지도 일소하는 현실에 대한 인식에 근거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서 무엇이 생겨나는 것일까? 의식적으로 프로이드는 일개의 과학자요 치료자였으나, 무의식적으로는 그는 20세기의 위대한 문화 · 윤리적 지도자(또 그렇게 되기를 바랐지만)였다. 그는 자기의 합리주의적 · 청교도적 교리를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고 그리하여 사람들을 자기만이 할 수 있는 구원으로 —극히 한정 된 구원이기는 하지만— 인도하기를 바랐다. 즉 이성에 의한 정열의 정복이다. 프로이드에게는 그것만이 — 어떠한 종교도 아니며 사회주의와 같은 어떠한 정치적 해결도 아닌 — 인간의 문제에 대한 유일하고 올바른 해답이었던 것이다. (p388) <심리학의 한계와 위험성에 관하여> 392, 394-----, 395, 398 심리학은 인간이 무엇이 '아닌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러나 인간이란 무엇인가 즉 우리 각자는 '무엇인가' 하는 것에 관해서는 심리학이 아무것도 말해 줄 수 없다. 인간의 혼, 각 개인의 특유한 핵은 그대로는 결코 잡히지 않으며 또 기술될 수도 없는 것이다. 그것은 그것이 다만 오해는 아니라는 정도로만 '알려질' 수 있는 것이다. 심리학의 공적 목표는 그처럼 왜곡이나 환상을 제거한다는 '소극적'인 것이다. 결코 인간 존재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획득한다는 '적극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비밀을 알기 위한 또 하나의 길이 있다. 그것은 사유의 길이 아니라 '사랑'의 길이다. 사랑은 다른 사람에 대한 적극적인 침투요, 거기서 알고자 하는 욕망은 합일로써 끝나는 것이다(이것이 ahaba에 대한 daath라는 성서적 의밍에서의 사랑이다). 융합(fusion)의 행위를 통해 나는 여러분을 알고, 나 자신을 알며, 모든 사람을 안다.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나는 인간에게 있어서 살아 있는 것에 대한 인식이 가능하게 되는 유일한 방법에 의하여-'사유'가 주는 인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합일'의 체험에 의하여-아는 것이다. 충분한 인식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의 '행위' 안에 있다. 사랑의 행위는 사유를 초월하고 언어를 초월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나 자신의 근저에까지 돌입하는 행위이다. (p394~395) - 에리히 프롬 , ' 불복종에 관하여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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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생각했던 생각들의 해체는 거대한 반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youngwoo #text #읽기쓰기 #국어논술 。 자연과학의 기초는 실험이다. 실험의 결과가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여지려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누가 실험해도 같은 결론에 이르러야 한다는 ‘객관성objectivity’,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신뢰성reliability’, 측정하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측정했는가의 ‘타당성validity’, 그리고 그 결과를 일반화할 수 있는가의 ‘표준화standardization’ 및 ‘비교 가능성comparability’이다. 과학적 주장이란 그 누구도 주관적 의견을 제시하면 안 된다는 것을 뜻한다. 주관성은 과학성의 최대 적이다. 반드시 제거되어야 했다. 이 자연과학적 과학성이 어느 순간부터 인문·사회과학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 후로는 아무도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었다. 학문의 주어가 생략되어버린 것이다. 자연과학이 학문의 모범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은 우리의 주관적 경험 또한 객관화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 같은 객관성의 신화가 구체화되고 제도화된 결과가 바로 ‘심리학’이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신념의 결과다. 그래서 심리학과에 들어가면 통계학과 자연과학적 실험방법론을 필수로 배워야 한다. 프로이트 이야기만 주워듣고 인간 심리를 분석해보겠다며 심리학과에 진학한 이들은 죄다 실망한다. 프로이트는 객관적 심리학의 적이기 때문이다. 20세기 후반, 인문·사회과학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포스트모던 논쟁을 거치면서 ‘객관성의 신화’는 무너진다. 자연과학에서조차 그러했다. 하이젠베르크Werner Karl Heisenberg의 불확정성 원리나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상대성 원리의 핵심은 객관성의 해체다. 객관성 개념 대신 이제는 ‘상호주관성inter-subjectivity’이란 개념이 사용된다. 주체들이 공유할 수 있어야 유효한 진실이 되기 때문이다. 상호주관성에는 각 주체들 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 계몽이나 강요가 설 자리는 없다. 에디톨로지(SE) | 김정운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222001982 https://www.instagram.com/p/B6KdZFIHmrw/?igshid=1bv58c1eckx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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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행동의 심리적 과정
레스트(James Rest) 도덕성의 심리적인 측면들이란 무엇인가? 심리학은 전통적으로 인지 / 정서 / 행동이라는 세 가지 차원으로 분석해왔다. 이러한 도덕성의 세 가지 영역에 따라 정신분석가들은 정서를 연구하고 행동주의자들은 행동을 연구하며 인지발달이론가들은 사고를 연구한다는 것이다. 각각의 영역들은 독립된 발달 경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가정된다. 이러한 전통적인 구분은 편리하기는 하지만 이론적으로 명확한 분석단위를 보여주지 못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최근에 직면했던 딜레마를 생각해 보라. 당신이 상황을 생각할 때 당신의 사고로부터 당신의 감정을 명확히 분리해 내었는지 혹은 분리할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라. 당신은 당신의 행동이 당신의 감정과 사고와는 무관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도덕행동을 산출하는 데 최소한 네 가지 과정들이 있다. 도덕적 민감성 / 도덕적 판단력 / 도덕적 동기화 / 도덕적 실행력 도덕적 민감성은 어떤 행위들이 가능하고, 각각의 가능한 행위들에 의해서 누가 그리고 무엇이 영향을 받으며, 가능한 결과들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와 관련한 설명을 포함한다. 도덕적 판단력은 가능한 행위들 중 무엇이 가장 도덕적인지를 결정하는 것을 포함한다. 개인은 선택사항들을 저울질해 보고 사람들이 그러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결정한다. 도덕적 동기화는 그 사람이 다른 모든 가치와 의도들 보다도 도덕적 가치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그 가치를 실행하고자 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덕적 실행력은 자아강도와, 선택된 행동을 수행시키는 데 필요한 사회적 • 심리적 기술을 결합시키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네 가지 과정들은 단일하고 일방적인 과정이 아니며 하나의 과정은 능률적일 수 있지만 다른 과정에서는 비능률적일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인지-정서적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며 각 과정은 서로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도덕적행동이 완성될 때까지 조화롭게 상호작용해야만 한다. 우리가 문제상황을 인식하지 못한다면(도덕적 민감성) , 도덕적 판단만을 한다면, 자기관심만 너무 높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경우에는 도덕적 행동의 완성을 하기 어렵거나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을 꼭 숙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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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트위터에서 본 것
이상희 교수님 블로그에서 발췌.
-'저는 조언합니다. "너는 심리학에 열정을 느끼고 있지만, 그냥 짝사랑이야. 심리학은 널 좋아하지 않아. 네가 어떤 과목에서 좋은 학점을 받는지 보자. 그게 바로 너를 좋아하는 전공이야. 그 전공으로 빨리 바꿔서 전공 학점 살려서 졸업해."
나는 시불 조아하는 것도 잘 하는 것도 없는데용,,, ㅜ
시불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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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이번에 대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본래 심리학과였지만, 대학원은 중어중문을 전공하게 된다.
심리학은 너무 매력있는 학문이라 아마 오랫동안 포기하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23년을 살면서 꿈을 여러가지 꾸게 되었다.
그 중 하나는 아무 오래 전부터 꿈꿔온 소름돋는 작픔을 쓰는 소설작가이고, 또 하나는 심리학을 배우면서 생긴 꿈이다.
이꿈은 어떤 직업이 아니라 프로젝트인데, 이름은 ‘부모되기 프로젝트’이다.
심리학을 배운 사람은 모두 부모가 한 인간의 성장과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한 아이가 태어나 모든 ‘처음’은 다 부모를 통해 접하게 되지만,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분명 서툰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부모되기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다. 이 프로젝트의 내용이나 취지는 나중에 천천히 풀겠지만, 이해가 되도록 말하자면 ‘부모학교’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외에도 여러가지 꿈이 있는데 이 것을 다 이루기보다는 이 것들을 이루기 위해 죽기 전까지 노력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그냥 나는 꾸고 싶고, 하고 싶다.
18. 08.21
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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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개론(1세~6세 부모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어린시절과 현재의 나에 대한 탐색)
심리학 개론(1세~6세 부모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어린시절과 현재의 나에 대한 탐색)
심리학 개론(1세~6세 부모님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어린시절과 현재의 나에 대한 탐색) 심리학개론-1세~6세 부모님과의 관계.hwp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분량 : 2 페이지 /hwp 파일설명 : 심리학 개론 과제물 1세~6세 부모님과의 관계와 그에 따른 어린시절과 현재의 나에 대한 탐색을 하여 개인 의견을 서술함 Ⅰ. 서론 사람의 심리는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붙잡을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일만 있어서 슬픔도 괴로움도 고통도 없다면 심리학은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누구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자연회복력, 자기치유력을 되살려 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심리학이 하는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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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심리학은 외부로부터 바라본 마음을 관찰 대상으로 삼고 연구한다. 물론 그런 연구는 많은 것을 놓치고 만다. 사실 가장 핵심적인 것을 놓치게 된다. 그런 방식은 표면적인 것만 이해할 수 있을 뿐이다. 가장 깊은 핵심은 객체가 아니라 주체이다. 그대는 외부가 아니라 내부로부�� 그것을 연구할 수 있다.
사랑에 대해 연구하고 싶은 사람이 서로 손을 잡고 앉아서 포옹하고 사랑을 나누는 두 연인을 바라보면서 그 두 연인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그가 사랑이 뭔지를 알 수는 없을 일이다. 사랑은 표면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진실이 아닌 가짜일 수 있다. 사랑은 매우 내면적인 것이다. 사랑에 빠져봐야만 사랑을 알 수 있다. 그것 말고 사랑을 알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
서양의 심리학은 외부에서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런 접근법 자체가 마음을 물질로 만들어버린다. 외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물질뿐이다. 물질은 내면이라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마음은 오직 내면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을 뿐이다. 마음은 외부라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을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심리학은 점점 더 행동주의, 유물론, 기계론에 빠져들고 인간의 영혼을 점점 더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서양 심리학은 영혼을 완전히 거부한다. 영혼이 존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서양 심리학의 접근법 자체가 영혼을 거부하기 때문에 그것이 한계가 되는 것이다. 결론이라는 것은 접근법에 따라 달라진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그릇된 결말에 도달하는 법이다.
두 번째로 이해해야 하는 점은 서양의 심리학이 마음을 초월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이다. 심리학자들은 마음 너머에 아무것도 없으며 마음을 최종적인 것으로 여긴다. 동양의 접근법에 의하면, 신비가 역시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마음 그 자체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초월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 이해를 디딤돌로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신비가는 마음의 상세한 부분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근본적으로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세부적인 부분을 파고 들어가면 끝이 없을 것이다. 동양의 접근법 역시 꿈을 연구하지만, 그대를 깨어있게 만들려는 목적 외에 다른 것은 없다. 꿈 그 자체는 관심사가 아니다. 동양은 꿈의 구조에 대해 깊게 파고들지 않으며, 꿈을 끝없이 분석하지도 않는다. 동양은 꿈을 초월해서 그대가 주시자가 될 수 있도록 꿈의 근본적인 구조를 알아내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것은 서양과 전혀 다른 접근법이다.
예를 들어, 내가 그대에게 멋진 나무의 씨앗 하나를 건네주면, 그대는 그 씨앗에 큰 관심을 갖게 되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래서 그대는 그 화학적 구조, 물리적 생김새, 원자적 구조, 분자 구조, 전자 구조 등을 알아내기 위해서 그것을 분해하고 분석하려 애쓴다. 그런 끝없는 과정에서 그대는 씨앗이 그저 나무가 되기 위한 존재라는 것을 완전히 망각하고 만다.
그런데 그대가 아무리 집중적으로 씨앗을 분석한다고 해도, 그 씨앗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결코 나무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씨앗의 원자 구조, 화학 구조, 전기적 구조를 발견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나무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대가 씨앗을 더 분해할수록 그대는 나무로부터 더욱 멀어진다. 그대가 분해한 것은 꽃으로 피어나지 못할 것이다. 꽃향기를 뿜어내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그대가 씨앗을 너무 많이 분해하고서 그것을 땅에 심으면 새싹은 돋아나지 못할 것이다. 그건 이미 죽었다! 그대가 분해해서 씨앗을 죽인 것이다.
그대가 씨앗에 과도하게 집착한 방식과 똑같은 식으로 서양 심리학자는 마음에 관심을 갖는다. 인간의 ‘의식’에 대한 동양의 접근법 역시 씨앗에 관심을 갖긴 하지만 씨앗 그 자체가 관심사는 아니다. 씨앗이 지닌 잠재성, 나무가 될 수 있는 가능성, 꽃이 피어나고 향기를 내뿜으며 노래하고 춤출 가능성, 새들이 날아와서 둥지를 틀고 지나가는 과객이 쉴 수 있도록 그림자를 만들어줄 가능성 때문에 씨앗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동양의 관심은 씨앗 자체가 아니라 나무이다.
나는 그대가 그 차이점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불가의 구도자들은 마음을 디딤돌로서 관심을 가질 뿐이다. 우리가 마음 안에 뒤엉켜있기 때문에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 오쇼의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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