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미스

[leobaek]

#내안에서나를만드는것들 중 @soobinms 님 추천으로 읽고 있는 책 #애덤스미스 원저 (네, #보이지않는손 의 그 #경제학자 맞아요!) #러셀로버츠 지음 https://www.instagram.com/p/B1MNkSpgs5I/?igshid=1o6m97zd3g2ad

[truth-of-feeling]

예전보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어난 건 분명하다. 요즘 결혼하는 부부들 중 외벌인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다. 바꿔 말하면 직장이 있어야 결혼을 한다는 얘길수 도 있다. 그래서 초혼은 계속 늦어지고 있다.

여성의 활발한 사회생활로 인해 그동안 여성이 주로 담당했던 육아와 살림에서 해방된 건 아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여전히 일과 가정을 병행하고 있고 그나마 운이 좋으면 친정(또는 시댁)엄마가 도와주고 있다.

그들이 느끼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친정엄마는 딸이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반복하지 않도록 가사노동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활동은 남성위주로 만들어져 있고, 경제모델 역시 대부분은 남성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애덤스미스, 케인���, 맬서스, 리카도, 밀, 마르크스 등.. 과거야 그렇다치더라도 현대는 어떤가? 사정은 다르지 않다.

http://newspeppermint.com/2015/12/17/female-economist/

모든 사회는 사람들을 돌볼 수 있는 구조를 어떤 식으로든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는 물론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다. “저녁 식사가 어떻게 식탁 위에 올라오는가?"는 경제학의 근본 질문이다. 애덤 스미스는 그 답이 자기 이익 추구라고 했지만, 저녁마다 식사를 식탁에 차리고, 그가 열이 날 때 옆에서 돌봐 준 것은 그의 어머니였다.

경제학은 ‘사랑을 아끼고자’ 했다. 이를 위해 사랑은 모든 것에서 배제되었다. 그리하여 배려, 공감, 돌봄 등의 덕목들은 경제적 분석에서 밀려났다. 어떤 해동은 돈을 위해서만 존재하고, 어떤 행동은 배려를 위해서만 존재했다. 그리고 이두 가지는 절대 만나선 안 되었다.

어쩌면 이야말로 현재 여성의 경제적 지위가 남성에 비해 훨씬 열등한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해 줄지도 모른다. (p.179)

남성은 생산을 하고 여성은 소비를 한다는 생각, 어머니들은 아이를 돌보기 위해 휴직을 하거나 퇴사를 한다. 현재의 수입을 포기하고 미래의 연금과 복지를 희생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녀들의 희생된 미래를 보상해 주지 않는다.

정부는 출산율 저하라는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야 한다. 현재 지역에 따라 둘째 또는 셋째 이상을 출산하는 경우 얼마만큼의 금전적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누가 그런 1회성 혜택을 받으려고 자녀를 더 낳겠나? 자녀 1명 키우는데 대학때까지 2억 6천만원이 든다고 하는데 말이다.

가족이 아이를 키우는데 여유가 생긴다면 여성의 사회적 균형도 많이 올라갈 것 같다. 교육과 의료만큼은 모든 아이가 동등하게 받으며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겠다.

[livlovlun]

달랑베르

데카르트 physiology 생리학

애덤 스미스 찰스 타운센드 후원 귀족자제 그랜드 투어 프랑수아 케네(레세 페르) physiocracy(democracy) let it do 그대로 두라 자유방임 혈액 순환의 유체역학적 관점

1776 3월 애덤스미스 국부론 제임스 와트 증기기��� 완성 7월 벤저민 프랭클린 독립선언서 발표 산업혁명 시민혁명 시작

[840519]

이 명제는 슬프고 답답하다. 내가 이 명제를 벗어날 수 없어서. #노동 #먹고살기힘들다 #애덤스미스 #국부론 (Seoul, South Korea에서)

[maze-of-key]

애덤스미스 국부론X도덕감정론 🥖 빵을 살 때면 애덤스미스가 생각난다. 인간의 이기심, 보이지 않는 손이 국가 전체를 이롭게 한다고 말했다. 어쩌면 인간의 이기심을 이타적인 힘으로 다룰 수 있는 것도 한 국가와 사회가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위한 이타심은 그저 요행이나 한순간의 선행으로 끝나지만, 나를 위한 이기심은 그 힘이 강력하고 지속적이기 때문이다. 이 지속적이고 강력한 힘이 현대 사회를 지탱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현자가 되기보다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법정신과 성문법률을 만드는 게 현실적이다. ⠀ #글 #글쓰기 #글스타그램 #책 #책읽기 #책스타그램 #book #writing #reading #파리바게트 #parisbaguette #실키롤케익 #기네스북 #연유바게트 (파리바게뜨 석계역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N9XFkanA9X/?igshid=1wvrfvhhz7hg9

[solplparty]

제2의 애덤스미스, 잉잉스미스 등장 [경제가 보인다] https://youtu.be/TsixDTGIAQ8 [김간지X하헌진의 경제가 보인다 - 잉잉스미스 과일 편] 아주 잉~ 잉~ 스미스가 따로 없어요! - #캐스퍼라디오 #김간지X하헌진의경제가보인다 #경제가보인다 - '김간지X하헌진의 경제가 보인다' 8화 다���보기 : https://www.vlive.tv/video/108479 - CASPER RADIO V Live 채널 : http://channels.vlive.tv/E1C3AD/video CASPERRADIO Facebook : http://www.facebook.com/caspermusictv CASPER RADIO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casperradio 카테고리 CASPER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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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서나를만드는것들 중 @soobinms 님 추천으로 읽고 있는 책 #애덤스미스 원저 (네, #보이지않는손 의 그 #경제학자 맞아요!) #러셀로버츠 지음 https://www.instagram.com/p/B1MNkSpgs5I/?igshid=1fh0k89olp8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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