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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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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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블로그 이름
2. BLOG 시작일
3. 내 블로그 주제는
4. 나의 키는
5. 나의 최근 관심사는
6.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슈게이징
7. 집에서 심심할 때 하는 일
생산적인 활동
ex) 설거지 빨래 청소 등
8. 현재 내 이상형
깔끔하고 담백할 것 같은
9. 만약 만난다면 연하 / 동갑 / 연상
동갑연상
10.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은
11.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한 점3가지
12. 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13. 나의 MBTI 는
I'm 씹프피여요
14. 내 인생 좌우명은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15.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16. 배워본 운동은
태!권!도!
그리고 쌍절곤 ㅋㅋㅋ
17. 처음 해본 아르바이트는
뭐더라.. 해장국집이었나
18.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것
홍콩/마카오 가고파
19.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언제
20. 추천하고싶은 책 / 인생책
​너무 많다
21. 해보고 싶은 직업
22. 배우고 싶은 외국어
요즘은중국어(홍콩가야해서)
23. 좋아하는 색깔
노란색.. 하지만 노란색의 그 무엇도 소장하고 있지 않음
우사기 제외
24.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장르불문 내 정신세계랑 결이 맞는 영화
25. 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26. 좋아하는 배우는
27. 내가 가진 것 중 쓸모없는 물건은
랜덤 음식 피규어가 든 배쓰밤 안에서 나온 우메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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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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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요즘 고민이 있다면
내 삶 자체가 쓰레기 같고 겉잡을 수 없이 잘못된 것 같은데 여기에서 어떻게 뭘 구축해 가며 남은 삶을 꾸려야 할지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어떤 열정이나 의미를 갖고 믿었던 가치들이 애초에 나의 기질과 어울리는 게 맞는지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맞는지
못 죽겠으니까 결국 어쨌든 살아야 하는 거라면 조금이라도 잘 살아보고 싶은데 잘 산다는 게 뭘지
30. 좋아하는 계절이나 날씨
구름 끼고 바람 부는데 비는 안 오는
비 와도 ㄱㅊ
31. 좋아하는 음식
딸기 모쯔나베 타코야끼 고기
32. 싫어하는 음식
당근 연근
33. 나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
노래 추천해줘
34.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전지현
35. 한마디로 표현하는 내 성격
36. 나의 첫인상은
37. 내가 가장 활발한 시간 (낮or밤)
38. 낯을 가리는 편이다 (YES or NO)
처음 봤는데도 12년지기 같은 느낌이 나는 사람이 있고 12년 봐도 낯을 가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고
39. 집순이다 (YES or NO)
예수
40.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 키우고 싶은 종은
푸들 유기견이라잘은모름 근데생긴게푸들같음
41. 반려동물 이름은 / 짓고싶은 이름은
정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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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vs여자 로 태어난다
암거나
43. 살기위해 먹는편 / 먹기위해 사는편
먹기 위해
44. 나는 00살 까지 살거야
나는양자역학이론으로영생할거야
45. 전화 vs 문자
둘다좋다
46. 지금 핸드폰 기종은
12ㅍㄹ
47. 가고싶은 여행지는
홍콩마카오
48. 자기만의 여행 스타일
현지인라이프
49.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좆기시절의 무주여행을 갱신할만한 여행은 없을 것 같다..
50. 피스타치오 호vs불호
걍그럼
51. 민트초코 호vs불호
경그람
52. 즐겨보�� 유튜버
1분과학 침착맨 궤도 로하 고기남자
53.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장소가 있다면
많다
54. 나는 주말에 OO을 제일 많이한다
55. 노래방 호vs불호
56. 애창곡이 있다면
57.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
지구감옥설
58.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
시간 확인
59. 자기 전 꼭 마지막으로 하는 것
시간 확인
60.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61. 나는 외유내강/내유외강
왜그래유
62. 남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또 왜그러냐
...
63. 인생 영화가 있다면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너의 이름은
백만엔걸스즈코
헤어질결심
가부키초러브호텔
돼지의왕(원작)
조제호랑이물고기
타이타닉
중경삼림
​영화 꼴릴 때 얘네 중 랜덤으로 돌려보기 하는 듯
64.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영화
65. 챙겨먹는 영양제는
66. 지금 관심있는 분야는
67. 겨울 길거리 간식 중 최애는
호떡
68. 고민이나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
우선 회피
69. 화가나는 순간
일단 회피
70.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먼저 회피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ㅋㅋ
71. 지금 하는 생각은
나는 왜 회피충일까
72. 놀러갈 때 꼭 챙기는 물건
카메라
73. 나의 주량
한짝
74. 소주 or 맥주 or 양주 or 와인 or 막걸리
75. 가족관계는
76. 나의 별명
77. 제일 친한 친구
78.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
액티비티한 것을 싫어하는 나
79. 인생의 목표(어떤 삶을 지향하는지)
하.. 씨발..
80. 내 버킷리스트는
2024년은 일단 계곡 가기!
81. 죽을 때 남기고 싶은 유언은
인샌존나길었던것같은데죽음은한순간이군아..
82. 내 묘비명은 OO
딸기사줘
83. 가장 추억이 많이 담긴 물건은
84.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은
멀쩡한 사지
85. 나의 드림카는
86. 내가 좋아하는 향은
​자스민 아카시아
87. 요즘 가지고 있는 고민은
88. 나의 TMI
89. 22세기를 살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것
21세기 소녀로 유명해지기
90. 내가 좋아하는 장소
주말 백화점의 지하 푸드코트
91. 내가 자주 쓰는 말
ㄹㅇ
92. 1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한달에 백이십만원씩 모으셈
93. 로또 1등에 당첨이 된다면
전두엽 망가질 듯
94.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좋아했던 음식 먹기
95.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
너무 많다
96.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
그 당시에는 후회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딱히 후회하는 거 없음
97. 돌아가고 싶은 순간
너무 많은 걸 보면 나쁘지 않은 삶이었을지도..
98. 10년 후 내 모습
있을?까
99. 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0. 100문 100답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
나도날모르겠어서답답함좀해결하고자무작정백문백답이라도해본건데하다보니애초에나라는존재에어떻다정의내릴필요가있나싶기도하고그냥단순하게생각하고싶어진다
그리고백문백답에꽤나진지하게임하고있는내모습에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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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week ·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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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제작사 기획전 첫 선…외유내강 대표작 18편 상영
제작사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 상영작 이미지. CGV가 최초로 국내 대표 영화 제작사인 외유내강과 협력해 특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CGV가 믿고 보는 영화 제작사 외유내강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수)부터 24일(화)까지 외유내강의 대표작 18편을 상영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외유내강은 탄탄한 기획력과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과감한 행보로 상업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한국영화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제작사이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20년간 한국영화와 함께해 온 제작사 외유내강의 발자취를 스크린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에서는 다채로운 장르의 외유내강 제작 작품 총 18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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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eokarchiv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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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 Pentagon's Night Radio Playlist #210 [with Editor Kim Hw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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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woo2woolsd-2030924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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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밀수 2023』_인터넷시청하기 780K [HD]
[영화]『밀수 2023』_인터넷시청하기 780K [HD]
밀수 ~2023 다시보기 여기 떠서 좌표 찍고 갑니다.
온라인시청하기 >> [[밀수 HD 2023]]
영화 <밀수>
IMAX 시사로 한번 보고 어제 개봉 당일 메박 오티 때문에 N차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한 번 더 보니까 확실히 처음 볼 때 음악이 조금 튀는 경향이 있네 싶었는데 이번엔 찰떡같은 노래 때문에 귀에 착착 감기는구나 싶더군요. 확실히 중장년층에서 매력 어필 확실히 할 수 있는 작품이겠다 싶네요. 여기에 어제 개봉 당일 3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여름 시장 막이 올랐다는 밀수 거대한 기선제압을 하는 모양입니다. 솔직히 다시 봐도 캐릭터 조율 능력이 류승완 감독님이 참 잘했구나 싶어요. 어떻게 이렇게 어느 캐릭터 하나 버릴게 없이 만들어놓았는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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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고민시의 활약이나 사람 좋은 김종수의 마귀 낀 빌런 연기도 뒤통수 후갈기는건 사실인데 아래에도 다루겠지만 김혜수의 연기력 논란은 후반부로 가면 왜 김혜수가 김혜수인지 여실하게 느끼는 완급력으로 이 밀수판을 장악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춘자라는 캐릭터가 주는 세월의 흔적, 풍파를 덧입혀 좀 경박스럽게 연기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이번 주 완벽하게 극장가를 터트릴 영화 <밀수>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혹은 보고 나서 읽어보면 더 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소한 꿀팁 정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영화 보러 가실 때 참고하면 아! 하고 더 재미있고 시원하게 영화를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1) 밀수는 실화 바탕의 영화
완벽히 일어난 실제의 사건을 바탕으로 그리는 작품은 아니더라도 <밀수>는 1970년대에 있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든 실화 바탕의 영화입니다. 류승완 감독은 부산에서 여성들이 밀수하는 것에 꽤 오랜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해요. 생필품 관련 밀수하는 환경이 흥미로웠고, 한국 전쟁 후 20년 정도 지났지만 한국은 밀수 다시 보기 외부와 교류가 쉽지 않았고, 개발도상국이었고 영화에서처럼 우리가 지금은 너무 흔하게 쓰는 바세린, 청바지 이런 것들을 밀수해서 소비하던 시절이고 그게 세관들에 의해 단속되고 범죄가 되던 시절의 이야기를 군천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 김혜수와 염정아 따귀씬의 실체?
한때 떨어질 건 상상도 못했던 절친이었던 조춘자와 엄진숙이 곡절의 사건 이후 재회를 하게 되는 씬에서 엄진숙은 지난 시간에 대한 분풀이로 다짜고짜 조춘자의 따귀를 갈깁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보면 진짜 이 따귀씬이 압도적이에요. 두 배우가 릴레이로 돌아가며 촤악, 촤악 소리를 내는 따귀씬이 진짜 어쩜 저렇게 찰지게 때릴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신문기사 난거 보니까 김혜수 曰 "어머, 진짜로 때린 거 아니에요!'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진짜로 때렸으면 큰일이라면서. 김혜수 손이 얼마나 큰데 맞으면 진짜 핑 돌지도 모른다며 합을 맞추고 연기를 한 거라고 합니다. 베테랑 배우들이니 원.
3) 옥분이 역의 고민시는 류승완의 맞춤형 캐스팅 제안
왜 엊그제 '보호자' 제보회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이름값있는 감독들은 대게 오디션 없이 주연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단역이나 작은 배역들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하는데 이번 영화 <밀수>에서 옥분을 맡은 고민시 역시 영화에 애착이 많은 배우고 정말 많은 작품에 오디션을 봤다고 해요. 특히나 외유내강 작품을 좋아했지만 두 번이나 오디션 탈락의 쓴맛을 봤기도 한데 이번 작품에서는 류승완 감독님이 직접 캐스팅 제안을 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류승완 밀수 감독은 영화 '마녀'에서 달걀 먹는 씬을 보고 이후 '스위트 홈'을 보고 작품 한번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ㅣ
4) 조춘자 캐릭터를 연기한 김혜수 연기 호불호?
그간 봐왔던 김혜수와 조금 결이 다른 캐릭터여서 일까 조춘자 역을 맡은 김혜수 연기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는데요. 이에 김혜수는 관객들이 그렇게 봤다면 그게 맞을 거라고 덤덤하게 이야기하더군요. 이런 연기로 가야겠다고 춘자 연기를 했고 그걸 아는 사람들은 아 그렇구나 할 수 있지만 사실 아무 정보 없이 보는 사람들의 반응 역시 맞는다고 생각한데요. 가족 없이 진숙에게 의탁하는 처지고 자신을 솔직히 보여주기란 쉽지 않았을 캐릭터이기에 위장하고 숨기는 게 춘자의 생존 방편이라 생각했고 그렇게 연기를 맞췄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호불호를 이끌어낸 김혜수의 연기란 건가 싶네요. 참 대배우!​
5) 박정민은 '장도리'를 위해 10kg 살크업
류승완 감독이 촬영 전 '단단한 뱃사람처럼 보였으면 한다'라는 디렉션을 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정민은 몸무게를 10kg 찌웠다고 하네요. 워낙 영화에서 배우들이 증량과 감량을 우습잖게 하니까 이건 뭐. 운동하면서 벌크업을 해야 하는데 류승완 감독이 살찐 박정민의 메리야스만 입고 있는 모습에 반했다면 '운동을 하지 밀수 말고 그대로 가는 건 어떻냐?'라고 해서 박정민은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며 하염없이 먹었다고 하네요.
6) 장기하, 첫 영화 음악 감독을 맡았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떠올리면 장기하의 음악 '풍문으로 들었소'가 생각이 납니다. 그만큼 레트로 음악에 강한 장기하는 이번 <밀수>에서 첫 음악 감독으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류승완 감독과는 일면식도 없었지만 연락이 와서 도와달라고 했고 기쁜 마음으로 영화 음악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최헌의 '앵두', 김트리오의 '연안 부두', 펄 시스터즈 '님아',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와 같은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귓가를 흥겹게 만드는데요. 영화 끝나고 나면 당신도 모르게 음악을 흥얼거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그만큼 독보적이고 색깔 있는 레트로 음악을 영화에 깔아놓았습니다. ​
​ 7) 조춘자와 권 상사의 러브라인은 없었다?
확실히 대본에 두 사람의 관���가 비즈니스적으로 협력하는 사이기는 했지만 로맨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나와있지 밀수 않았다고 합니다. 목적은 다르지만 필요에 의해 함께 밀수를 하는 데서 이런저런 감정은 있어도 서로 사랑한다는 감정은 있지 않았지만 연기를 하면서 미묘한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이 있고, 그게 포착될 순간이 있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감정선을 어디까지 가자는 합의는 없었지만 두 배우 모두 씬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명확히 알고 어디까지 절제하느냐를 신경 썼다고 합니다. 난 두 배우의 러브라인이 형성돼서 오히려 좋던데? 쿠키도 엣지 있었잖아요!
8) 김혜수 공황 장애를 극복했다?
다들 이 이야기는 잘 아실 건데 과거 그녀의 출연작이었던 영화 <도둑들>에서 수갑을 찬 채로 물에 잠기는 장면을 찍은 적이 있는데 그때 갑자기 잘 안돼서 당황했고, 어렵게 촬영을 하고 보니 그게 공황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류승완 감독과 <밀수> 미팅에서 수중 영상을 보여줬는데 그때 공황이 왔고 작품을 못하는 건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들과 함께 응원하고 환호하면서 밀수 공황을 벗어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 팀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9) 한때 염정아와 박정민은 모자 관계였다.
이번 영화 <밀수>에서 장도리 역으로 나와 엄청난 하남자 연기를 선보이는 박정민은 과거 영화 <시동>에서도 전 국가대표 배구 선수 출신의 엄마 염정아와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었습니다. 염정아는 아들에서 함께 밀수판에 뛰어는 관계로 변화한 박정민을 두고 '아들을 해서 그런지 박정민이 너무 좋고 예뻤다, 그땐 진짜 아들같이 느껴졌는데 지금 영화에선 머리를 볶고 살이 엄청 쪄서 왔는데 정말 장도리 그 자체로 보였다'라며 연기하는데 하나도 겹쳐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10) 월남에서 돌아온 밀수왕 권상사 '조인성'은 특별출연?
영화가 시작되고 꽤 시간이 지나서야 권 상사가 등장합니다. 월남에서 돌아온 밀수왕 권상사는 피도 눈물도 없이 밀수 조춘자를 압박하고 군천으로 내려와 밀수의 현장에 뛰어드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는데요. 여기에 액션까지 까리하게 그는 <밀수>에 특별출연으로 이름을 올립니다. 분량이 적지만 임팩트 자체가 워낙 큰 인물이라 더 강렬한데요. 조인성은 비중이 적어서일까 하반기 '무빙'을 시작으로 예능 '어쩌다 사장3'까지 출연하며 주연으로 존재감을 꽉 채워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11) 밀수 손익분기점은 334만명
화려하게 돛을 올렸습니다. 줄줄이 이어질 여름 영화들 사이에서 확실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이 작품은 손익 분기점은 334만 명이라고 합니다. 여름휴가 피크 철인 7말이 시작되었으니 이번 주 과연 극장 관객들이 폭발할지 궁금한데요. 다행히 장마도 멈췄고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시원한 극장 가셔서 시원한 영화 한편 딱 좋지 않을까요?​
12) 쿠키인 듯 쿠키 아닌 쿠키 같은 너?!
사실 영화 보면 시즌2를 기대케 만들어요. 흥행에서 어느 정도 대박을 친다면 후속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데요. 확실히 비중 적었던 특별출연 조인성이 전면적으로 나서는 밀수 새로운 밀수판을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끝에 바로 쿠키 영상 하나 등장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반찬 숟가락 위에 얹어 먹고사는 그가 나타나며 엣지있게 윙크질 하는 그녀까지 등장하니 이건 뭐 진짜 '밀수2' 나오는 건 아닌가 싶고요.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영화 <밀수> 소소한 꿀팁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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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woofowsfdw-234234233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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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밀수 ~2023』인터넷시청하기 780K [HD]
[영화]『밀수 ~2023』인터넷시청하기 780K [HD]
밀수 ~2023 다시보기 여기 떠서 좌표 찍고 갑니다.
영화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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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 시사로 한번 보고 어제 개봉 당일 메박 오티 때문에 N차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한 번 더 보니까 확실히 처음 볼 때 음악이 조금 튀는 경향이 있네 싶었는데 이번엔 찰떡같은 노래 때문에 귀에 착착 감기는구나 싶더군요. 확실히 중장년층에서 매력 어필 확실히 할 수 있는 작품이겠다 싶네요. 여기에 어제 개봉 당일 3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여름 시장 막이 올랐다는 거대한 기선제압을 하는 모양입니다. 솔직히 다시 봐도 캐릭터 조율 능력이 류승완 감독님이 밀수 참 잘했구나 싶어요. 어떻게 이렇게 어느 캐릭터 하나 버릴게 없이 만들어놓았는지 싶고.
여전히 고민시의 활약이나 사람 좋은 김종수의 마귀 낀 빌런 연기도 뒤통수 후갈기는건 사실인데 아래에도 다루겠지만 김혜수의 연기력 논란은 후반부로 가면 왜 김혜수가 김혜수인지 여실하게 느끼는 완급력으로 이 밀수판을 장악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춘자라는 캐릭터가 주는 세월의 흔적, 풍파를 덧입혀 좀 경박스럽게 연기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이번 주 완벽하게 극장가를 터트릴 영화 <밀수>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혹은 보고 나서 읽어보면 더 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소한 꿀팁 정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영화 보러 가실 때 참고하면 아! 하고 더 재미있고 시원하게 영화를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1) 밀수는 실화 바탕의 영화
완벽히 일어난 실제의 사건을 바탕으로 그리는 밀수 작품은 아니더라도 <밀수>는 1970년대에 있었던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든 실화 바탕의 영화입니다. 류승완 감독은 부산에서 여성들이 밀수하는 것에 꽤 오랜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해요. 생필품 관련 밀수하는 환경이 흥미로웠고, 한국 전쟁 후 20년 정도 지났지만 한국은 외부와 교류가 쉽지 않았고, 개발도상국이었고 영화에서처럼 우리가 지금은 너무 흔하게 쓰는 바세린, 청바지 이런 것들을 밀수해서 소비하던 시절이고 그게 세관들에 의해 단속되고 범죄가 되던 시절의 이야기를 군천이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 김혜수와 염정아 따귀씬의 실체?
한때 떨어질 건 상상도 못했던 절친이었던 조춘자와 엄진숙이 곡절의 사건 이후 재회를 하게 되는 씬에서 엄진숙은 지난 시간에 대한 분풀이로 다짜고짜 조춘자의 따귀를 갈깁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보면 진짜 이 따귀씬이 압도적이에요. 두 배우가 릴레이로 돌아가며 촤악, 촤악 소리를 내는 따귀씬이 진짜 어쩜 저렇게 찰지게 때릴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신문기사 난거 보니까 김혜수 曰 "어머, 진짜로 때린 거 아니에요!'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진짜로 때렸으면 큰일이라면서. 밀수 다시 보기 김혜수 손이 얼마나 큰데 맞으면 진짜 핑 돌지도 모른다며 합을 맞추고 연기를 한 거라고 합니다. 베테랑 배우들이니 원.
3) 옥분이 역의 고민시는 류승완의 맞춤형 캐스팅 제안
왜 엊그제 '보호자' 제보회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이름값있는 감독들은 대게 오디션 없이 주연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단역이나 작은 배역들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하는데 이번 영화 <밀수>에서 옥분을 맡은 고민시 역시 영화에 애착이 많은 배우고 정말 많은 작품에 오디션을 봤다고 해요. 특히나 외유내강 작품을 좋아했지만 두 번이나 오디션 탈락의 쓴맛을 봤기도 한데 이번 작품에서는 류승완 감독님이 직접 캐스팅 제안을 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류승완 감독은 영화 '마녀'에서 달걀 먹는 씬을 보고 이후 '스위트 홈'을 보고 작품 한번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ㅣ
4) 조춘자 캐릭터를 연기한 김혜수 연기 호불호?
그간 봐왔던 김혜수와 조금 결이 다른 캐릭터여서 일까 조춘자 역을 맡은 김혜수 연기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는데요. 이에 김혜수는 관객들이 그렇게 봤다면 그게 맞을 거라고 덤덤하게 이야기하더군요. 이런 연기로 가야겠다고 춘자 연기를 했고 그걸 아는 사람들은 아 그렇구나 할 수 있지만 사실 아무 정보 없이 보는 사람들의 반응 역시 맞는다고 생각한데요. 가족 없이 진숙에게 의탁하는 처지고 자신을 솔직히 보여주기란 쉽지 않았을 캐릭터이기에 위장하고 숨기는 게 춘자의 생존 방편이라 생각했고 그렇게 연기를 맞췄다고 밀수 합니다. 한마디로 호불호를 이끌어낸 김혜수의 연기란 건가 싶네요. 참 대배우!​
5) 박정민은 '장도리'를 위해 10kg 살크업
류승완 감독이 촬영 전 '단단한 뱃사람처럼 보였으면 한다'라는 디렉션을 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정민은 몸무게를 10kg 찌웠다고 하네요. 워낙 영화에서 배우들이 증량과 감량을 우습잖게 하니까 이건 뭐. 운동하면서 벌크업을 해야 하는데 류승완 감독이 살찐 박정민의 메리야스만 입고 있는 모습에 반했다면 '운동을 하지 말고 그대로 가는 건 어떻냐?'라고 해서 박정민은 감사하다고 밀수 이야기하며 하염없이 먹었다고 하네요.
6) 장기하, 첫 영화 음악 감독을 맡았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떠올리면 장기하의 음악 '풍문으로 들었소'가 생각이 납니다. 그만큼 레트로 음악에 강한 장기하는 이번 <밀수>에서 첫 음악 감독으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류승완 감독과는 일면식도 없었지만 연락이 와서 도와달라고 했고 기쁜 마음으로 영화 음악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최헌의 '앵두', 김트리오의 '연안 부두', 펄 시스터즈 '님아',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와 같은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귓가를 흥겹게 만드는데요. 영화 끝나고 나면 당신도 모르게 음악을 흥얼거리고 있는 것을 영화 밀수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그만큼 독보적이고 색깔 있는 레트로 음악을 영화에 깔아놓았습니다. ​
​ 7) 조춘자와 권 상사의 러브라인은 없었다?
확실히 대본에 두 사람의 관계가 비즈니스적으로 협력하는 사이기는 했지만 로맨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목적은 다르지만 필요에 의해 함께 밀수를 하는 데서 이런저런 감정은 있어도 서로 사랑한다는 감정은 있지 않았지만 연기를 하면서 미묘한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이 있고, 그게 포착될 순간이 있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감정선을 어디까지 가자는 합의는 없었지만 두 배우 모두 씬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명확히 알고 어디까지 절제하느냐를 신경 썼다고 합니다. 난 두 배우의 러브라인이 형성돼서 오히려 좋던데? 쿠키도 엣지 있었잖아요!
8) 김혜수 공황 장애를 극복했다?
다들 이 이야기는 잘 아실 건데 과거 그녀의 출연작이었던 영화 <도둑들>에서 수갑을 찬 채로 물에 잠기는 장면을 찍은 적이 있는데 그때 갑자기 잘 안돼서 당황했고, 어렵게 촬영을 하고 보니 그게 공황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류승완 감독과 <밀수> 미팅에서 수중 영상을 보여줬는데 그때 공황이 왔고 작품을 못하는 건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들과 함께 응원하고 환호하면서 공황을 벗어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 팀들이 밀수 ���무나 소중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9) 한때 염정아와 박정민은 모자 관계였다.
이번 영화 <밀수>에서 장도리 역으로 나와 엄청난 하남자 연기를 선보이는 박정민은 과거 영화 <시동>에서도 전 국가대표 배구 선수 출신의 엄마 염정아와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었습니다. 염정아는 아들에서 함께 밀수판에 뛰어는 관계로 변화한 박정민을 두고 '아들을 해서 그런지 박정민이 너무 좋고 예뻤다, 그땐 진짜 아들같이 느껴졌는데 지금 영화에선 머리를 볶고 살이 엄청 쪄서 왔는데 정말 장도리 그 자체로 보였다'라며 연기하는데 하나도 겹쳐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10) 월남에서 돌아온 밀수왕 권상사 '조인성'은 특별출연?
영화가 시작되고 꽤 시간이 지나서야 권 상사가 등장합니다. 월남에서 돌아온 밀수왕 권상사는 피도 눈물도 없이 조춘자를 압박하고 군천으로 내려와 밀수의 현장에 뛰어드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는데요. 여기에 액션까지 까리하게 그는 <밀수>에 특별출연으로 이름을 올립니다. 분량이 적지만 임팩트 자체가 워낙 큰 인물이라 더 강렬한데요. 조인성은 비중이 적어서일까 하반기 '무빙'을 밀수 시작으로 예능 '어쩌다 사장3'까지 출연하며 주연으로 존재감을 꽉 채워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11) 밀수 손익분기점은 334만명
화려하게 돛을 올렸습니다. 줄줄이 이어질 여름 영화들 사이에서 확실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이 밀수 다시 보기 작품은 손익 분기점은 334만 명이라고 합니다. 여름휴가 피크 철인 7말이 시작되었으니 이번 주 과연 극장 관객들이 폭발할지 궁금한데요. 다행히 장마도 멈췄고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시원한 극장 가셔서 시원한 영화 한편 딱 좋지 않을까요?​
12) 쿠키인 듯 쿠키 아닌 쿠키 같은 너?!
사실 영화 보면 시즌2를 기대케 만들어요. 흥행에서 어느 정도 대박을 친다면 후속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데요. 확실히 비중 적었던 특별출연 조인성이 전면적으로 나서는 새로운 밀수판을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밀수 끝에 바로 쿠키 영상 하나 등장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반찬 숟가락 위에 얹어 먹고사는 그가 나타나며 엣지있게 윙크질 하는 그녀까지 등장하니 이건 뭐 진짜 '밀수2' 나오는 건 아닌가 싶고요.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영화 <밀수> 소소한 꿀팁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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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hmaanil4instagram-blog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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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is here with more idioms just for you. Enjoy and leave ur comments!! https://youtu.be/wX6cD3NCEjA #HelloKorean #idiomoftheweek #Idioms #4characters #4characteridioms #외유내강 #사자성어 #korean #koreanlanguage #ab6ix #유명무실 #우유부단 #우왕좌왕 #동무서답 #남녀 #남녀공용 #남녀노소 #격세지감 #무용지물 #bts #army #kpop #kdramas #kdrama #YouTube #Creator #creators #skills #skilling #skill (at id.i.om_) https://www.instagram.com/p/CeLI1OoJPbg/?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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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bloodchoi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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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후배님 (@21cbigstar ) 응원 합니다. 영화<인질> 8월18일 대개봉!!! 저는 안나오는건 안비밀~^^ #영화인질 #인질 #추천영화 #8월추천영화 #황정민 선배님 #황정민배우 #배우황정민 #외유내강 #영화사외유내강 #응팔고 #선덕고 #서울예대 (@seoularts.ac.kr ) #서울예대연극과 (@seoularts_theatre ) #샘컴퍼니 (@semcompany_ ) #코로나 를 뚫어요! #코로나19 를 이겨요! #코로나19물러가라 #코로나조심 #문화창작집단날 #극단날 #도봉협력예술단체 https://www.instagram.com/p/CSvGtPnBT86/?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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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k1130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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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조릿대 (산죽) 분류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벼과 학명 Sasa borealis (Hack.) Makino 원산지 아시아 (일본,대한민국) 크기 약 1m ~ 2m 개화기 4월 꽃색 자주색 꽃말 외유내강 #산죽#조릿대#외유내강#한라산#식물 https://www.instagram.com/p/B-ErbiVlMTl/?igshid=1d2847d9hfq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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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jaesang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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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bye symbol because mobile won’t let me c/p
first of all: fuck you. second of all: you did this to yourself i cannot be blamed.
dated: back to a week before jae was allegedly scheduled to leave for the military.
written on a piece of paper that showed visible signs of just how upset he had grown while writing it and left in sunwoo’s room after jae had been over hanging out before he had “left for home” ( — after an uncharastically long hug from him ). in actuality, he walked to the bus stop closest in proximity to sunwoo’s and caught a bus to the airport. written in korean since it felt easier for jae to write freely in but i included the translation here obvi. the crosses out bits still eligible enough to be made out bc he sucks at scratching things out properly you’re welcome
Woo,
죄송 해요. 처음으로 우리 사이에 거짓말을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눈을 볼 수 없었고 여전히 갈 수 있습니다. 내가 데이트를 떠난다는 말은 지금부터 일주일이 지나도 ... 작별 인사를하는 건 상상도 못해 내가이 일을하니 극도의 상처를 입을 거라는 건 알지만 정말 화 나지만 결국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형. 우리는 거의 20 년 동안 뗄래야 뗄 수없는 존재 였는데 어떻게 내가 당신을 공항 터미널에 맡길 수 있겠습니까? 만났을 때까지 나는 언니 밖의 세상과 완전히 완전히 외로웠 고 만난 후에는 더 이상 외로움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작별 인사를 할 때까지. 우리는 내가 느끼는 순간에 어울리고 있었다. 우리 셋 이서 우리가 항���하는 것처럼 어울리 더군요. 평범하지 않지만 나는 그것을 느꼈다. 춥고 고통 스러웠습니다. 머지 않아 두 분에게서 멀어진 세상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 서로를 가질 것이고 나는 아마도 내가 잊혀진 선반에 충분한 먼지를 모으게 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나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때가되면 날 잊어 버려. 하지만 나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래서 저는 웃음과 함께 내일 침대에서 일어나면 뵙겠다는 거짓 약속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나 무서워.
조심해, 그가 이중 형 근무에 당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으면 내가없는 동안 대대도 찾아 봐? 그가 내가 할 일을하게 놔두지 마세요 그는 좋은 아이이고 그 상태를 유지해야합니다. 그가 여전히 학교에서 아이들과 문제가 있다면, 내가 지금 핵무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
사랑해 형. 나는 당신이 그것을 알기도 전에 당신에게 백발과 불안을 줄 것입니다. 싸움!
— j.
추신. 내가 죽어도 난 아직 나이가 많아요
Woo,
I’m sorry. For the first time I’ve put a lie between us ... but I had no choice. I couldn’t look you in the eye and still be able to go. Telling you I was leaving on a date still a week out from now was just ... what I needed to do for me. I can’t imagine saying goodbye to you and I know you’re probably going to be extremely hurt by the way I’ve done this and also really pissed off at me but I hope eventually you can understand, hyung. We’ve been inseparable for nearly two decades so how could I be expected to just ... leave you at a terminal in the airport? Until we met, I was completely and utterly alone against the world outside of my sister and after we met, I never knew what lonely felt like anymore.
Until I found myself envisioning the farewell. We were even hanging out in the moment I felt it. It was the three of us, just hanging out like we always do. Nothing out of the ordinary but I felt it. It was icy and painful. Soon, I’d be a whole world away from the two of you. You’d have each other and I’d be a memory who will probably end up collecting enough dust on a shelf that I end up forgotten about.
Don’t hate me, please. Forget me if that’s what time brings. But just don’t hate me.
So I want to leave with laughter and a false promise that I’ll see you whenever I eventually roll myself out of bed tomorrow.
I’m scared.
Watch out for Ki, you know he’s going to need you on double hyung duty. If it’s no trouble, lookout for DaeDae too for me while I’m gone? Don’t let him do anything I would do. He’s a good kid and he needs to stay that way. If he has trouble with kids at school still, make sure they know Ive got access to nukes now.
I love you, hyung. I’ll be back giving you grey hair and anxiety before you know it. FIGHTING!
— j.
p.s. even if i die, I’m still 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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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gstagrm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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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a__lim: #saveourcinema #독립영화챌린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소녀시대 유리(@yulyulk )언니의 지목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고도 멋진작품들 속에서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은 윤가은 감독님의 #우리들 김윤석 감독님의 #미성년 김보라 감독님의 #벌새 김초희 감독님의 #찬실이는복도많지 입니다. 함께 동참해주실 분은 배우 신현빈님(@hyunbeenshin) 외유내강 조성민부사장님(@movie_pd_ )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함께해주세요 고맙습니다🎬
#saveourcinema #독립영화챌린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소녀시대 유리(@yulyulk )언니의 지목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고도 멋진작품들 속에서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은 윤가은 감독님의 #우리들 김윤석 감독님의 #미성년 김보라 감독님의 #벌새 김초희 감독님의 #찬실이는복도많지 입니다. 함께 동참해주실 분은 배우 신현빈님(@hyunbeenshin) 외유내강 조성민부사장님(@movie_pd_ )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함께해주세요 고맙습니다🎬
https://instagram.com/p/CAkVDjRH5iM/ https://scontent-dfw5-1.cdninstagram.com/v/t51.2885-15/e35/98463341_295415554822168_1334504213998016981_n.jpg https://scontent-dfw5-1.cdninstagram.com/v/t51.2885-15/e35/100073726_247529229643846_2115810764236998401_n.jpg https://scontent-dfw5-1.cdninstagram.com/v/t51.2885-15/e35/101070778_355697302057601_1945933597792474317_n.jpg https://scontent-dfw5-1.cdninstagram.com/v/t51.2885-15/e35/98471855_960976591004382_2556548008380881632_n.jpg https://scontent-dfw5-1.cdninstagram.com/v/t51.2885-15/e35/101000560_160660275456858_6696651944040745649_n.jpg
[TRANS] #SaveOurCinema #IndependentFilmChallenge Please give it a lot of attention and support 🖤 I’m joining thanks to SNSD Yuri (@yulyulk) unnie https://t.co/2UJdroVYnk
— 💗 Stella 💗 (@SonexStella) May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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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yanie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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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hoon.juwon 작년 엑시트 쫑파티때^^ 김강후니ㅋ너행복해보인다^^😆 성격짱👍🏼외모짱👍🏼윤아누나와👩🏻👦🏻 #한국영화#엑시트#조정석#용남#임윤아#윤아#의주 #박인환#고두심#김지영#강기영 #배유람#유수빈#신세휘#정민성#박성일#이봉련#황효은 #김강훈#지호역#조정석조카역#대박나자 #이상근감독님#외유내강#exit#재난탈출액션#cj엔터테인먼트 #kmovie#7월31일#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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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me124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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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여름아 부탁해'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여름아 부탁해' 가족애 드라마
KBS1 - 여름아 부탁해   편성 : KBS1 월~금드라마 출연진 :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外 ​장르 : 가족, 드라마 방송일자 / 방송시간 : 19. 4. 29(월) 첫 방송 / 월~금 저녁 8시 30분 방송회수 : 128부작 연출 : 성준해 / 극본 : 구지원, 장민우, 남선혜   드라마 다시보기 '여름아 부탁해' 소개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엄청 북적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나름있고 뭔가 활발한 기분이 드는것 같아 좋더라고요. 날씨가 추웠을 땐 거리에 나밖에 없는 거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계절이 바뀌긴 바뀌었나 보네요. 자 오늘 제가 포스팅 할 스토리는 바로 최근에 첫 방영을 시작한 '여름아 부탁해'라는 드라마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KBS1에서 2019년 4월 29일에 첫 방영한 이 드라마는 일일드라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에 방영을 한다고 하네요. ​현재 시청률은 14.2%로 일일드라마 중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상파 드라마 중에선 14.5%인 다음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총 120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배우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등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출연하여 스토리에 살을 더 붙여주고 있는데요.   20%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했던 '비켜라 운명아'의 후속작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인들로 인하여 생긴 가족들 간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해가며 서로 간에 더욱 돈독해지는 가족애를 보여주는 따뜻한 배경의 힐링 드라마고 합니다.   여름아 부탁해 주요인물   드라마 다시보기 '여름아 부탁해' 주요인물   왕금희 cast 이영은 - 36세. 재국과 영심의 첫째 딸 초등학교 때부터 맞벌이하는 엄마를 도와 부엌일을 할 정도로 듬직한 착한 첫째 딸이다. 엄마와는 달리 음식 솜씨가 좋아 친정집 반찬도 종종 해주는 착한 장녀이다. 전형적인 외유내강 스타일로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아버지를 닮았지만 속은 엄마를 닮아서 한번 내린 결정은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결혼으로 13년 전, 남자친구인 준호의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돌 볼 사람이 없어 준호가 의대를 중퇴하려고 하자 과감히 결혼을 선택하여 시아버지 병수발을 다 들었고 그 덕분에 남편 준호는 의대를 나와 성형외과 의사가 되었다. 5년 전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동안 미뤄온 아이를 가지려했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인공수정과 시험관 또한 여섯 번이나 실패하자 이번에도 과감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여보! 우리 입양하자!"   주상원 cast 윤선우 - 33세. 용진, 경애의 아들. 상미의 남동생 현재 미국 유학 중으로 한 번의 실연이 그의 인생은 물론 성격까지 차가운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다. 부모가 원하는대로 아버지 뒤를 잇기 위해 의대에 진학했으나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지게 한 엄마에 대한 반발로 6년 전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훌쩍 떠나 버린것이다.   그리고는 원래 꿈인 요리사가 되기 위해 요리 전문 학교에 진학을 하였고 서양요리 전문 쉐프가 되어 귀국해 작은 레스토랑을 오픈하게된다. 우연히 알게 된 금희가 친누나 상미 때문에 이혼의 위기에 직면하자 어떻게든 그녀의 가정을 지켜주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꾸만 그녀에게 마음이 가게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 주상미 cast 이채영 - 36세. 용진과 경애의 딸 음대를 졸업하자마자 재벌 2세와 정략으로 결혼했으나 시댁의 간섭을 견딜수도, 견딜 필요도 없었다. 결국 1년 남짓한 결혼생활을 끝내고 화려한 싱글로 복귀해 지금껏 자유롭게 살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만은 없는 일이다. 더 늦기 전에 재혼을 해야 겠다고 결심을 한다.   그런 상미 눈에 준호가 들어오게 되고 오랜만에 설레임이 있었으나 그는 유부남이라는 것이다. 당연히 그렇겠지 여자들이 가만 뒀을 리 없지 라고 생각하며 포기하려는 순간 준호의 아내가 왕금희란다. 왕금희라는 말에 절대로 포기할수 없다는 강한 욕망이 생긴다. ​ 한준호 cast 김사권 - 36세. 금희의 남편. 성형외과 의사 사업가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뭐든 양보해주는 성격좋은 형까지 모든것이 다 퍼펙트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죽고 얼마 안 있어 아버지가 데리고 나타난 여자(명자)가 자기 친엄마라는 것이다. 조금은 천박하기까지 한 여자가 자기를 낳았다니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잠시 방황도 하였다.   그러다 죽은 엄마를 연상케 하는 금희를 만나 사귀게 됐고 아버지가 쓰러지고 명자가 가출함과 동시에 금희와 결혼까지 하게 됐다. 금희의 희생적인 내조 덕분에 성형외과 전문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며 용진의 병원에 스카웃까지 되지만 그게 불행의 씨앗이 될 줄 그땐 미처 알지 했다.     여름아 부탁해 인물관계도   드라마 다시보기 '여름아 부탁해' 감상평   *이 외 인물과 인물관계도에서는 영심, 용진, 준호네 가족과 YJ 성형외과 사람들, 기타 등등 출연진들이 있네요. 현대사회에 가족들 간의 갈등은 요즘 시대에 선 흔히 볼 수 있는 광경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서로 간의 소통이 거의 없어졌고 예전처럼 어머니께서 과일을 깎아오시면 옹기종기 둘러앉아 과일을 먹으면서 소소한 얘기들을 나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드라마 속 호락호락하지 않는 세상에 가족이란 어쩔 땐 웬수만도 못한 사이가 될 수도 있지만 힘겨운 삶에 버팀목이 되는 모습을 보니 뭔가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와 동시에 제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도 되었어요. ​요즘 드라마를 챙겨볼 시간이 없어 본방사수를 못하고 있는 저에겐 재방송으로 한 번에 몰아볼 드라마가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드라마 다시보기는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드라마 사이트를 확인하신 후에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드라마 다시보기 기막힌 유산 - 드라마 다시보기 오케이 광자매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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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ttlediarykorea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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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hrases Ep. 56: 외유내강
Learn Korean Idi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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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i107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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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는 7살!
소율아 엄마야!
울 소율이가 벌써 7살이 되었는데 그동안 기록못해서 많이 아쉽다.. 소율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좀 써논 일기는 있는데 소율이가 나오고 키우면서 쓸 여유가 없었어 ㅎㅎ 좀더 자세히 남겨뒀으면 좋았을걸.. 물론 엄마 마음속에 소율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던 모습 하나하나 다 저장되어 있지만.
우리 이쁜딸 너무도 이쁘게 커줘서 엄마 하루하루가 얼마나 행복한지.
어제는 소율이가 처음으로 사람들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했어. 울 소율이 사람들 앞에 나서는걸 많이 걱정해서 엄마도 걱정했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줘서 너무도 자랑스러웠어! 조금은 틀렸지만 그래도 그걸 다 외우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치는게 떨렸을텐데. 그래도 이쁘게 해줘서 너무도 대견해! 우리 소율이는 외유내강 인것 같아. 겉으론 약해보여도 속은 단단한 아이.
그동안 일기 못쓴게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틈틈히 써보도록 노력할께!
너무 사랑해 내딸 소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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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jaesang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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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hould have been posted yesterday but my phone has the white screen of death and nothing would fix it so here it is, a day (and year...) late but oh well, imaginations exist for this reason shhh.
this goes along with this post. and when it switches to monospace, i tried to also write from his older sister’s pov in this one as well.
Jae gets a birthday text from Sunwoo after not speaking to the other since Christmas 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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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ing a hair stylist as an older sister always had it’s perks and it’s annoyances -- running the gamut from always having someone to trim up your hair or professionally dye it when you wanted to change something up to being stuck as a Guinea pig whenever they wanted to experiment or practice and ...the peskiness of an intrusive older sibling over your shoulder as they worked. Jae was never one to mind being stuck getting his hair messed with, in fact the act usually helped put him at a more calmful ease so he was normally pretty open to it. Today had been one of those days..at first. Woken up with a breakfast ready that he hadn’t had to prepare for once, his birthday was off to as good a start as most years aside from the low feeling in both his gut and the depths of his soul. He still hadn’t spoken a word to Sunwoo since the other had informed Kian and himself that they’d be ditching them that Christmas. Bailing on their years and years of traditions. Ditching Jae on his first Christmas back with all of them.  Sunwoo hadn’t used those exact words but they hadn’t needed to. That was the gist of the choice and Jae had immediately closed off to the other and that’s exactly where he planned on staying. He really meant that little to someone who he would quickly count as the most important person to him, outside of his family or not? He really meant so little to someone he’d literally die for if need be? Someone he’d allowed himself to be the one grabbed by the nags in blue, cuffed and booked, in order to make sure Sunwoo’s secret remained protected? Forget them then. Jae didn’t need them. Jae needed no one. Or at least that’s what he was telling himself in order to ignore the icy pain his entire body had been in these past few days since that night. He was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a lot lately, still spending the holiday with his family along with Kian and his, and even Sunwoo’s family still. Still keeping up the appearance the persona that most everyone knew him best for: I just don’t give a fuck. Anger had led him to trying his best to get Kian to see what Sunwoo did as more than just ‘’one Christmas missed’’. Anger had led him to momentarily ensure that Sunwoo would lose not one, but the pair. But...that wasn’t fair. Not to Kian. Kian didn’t deserve a placement in the middle and despite what Jae felt, he wasn’t going to put him there so he’d made sure to tell Kian that just because Jae wasn’t speaking to Sunwoo and had no desire to ever again do so, didn’t mean that his own friendship needed to end as well. He didn’t have to take Jae’s anger on his own shoulders as well. Fuck, the boy had enough on his shoulders all the time as is. He didn’t need more. Plus, Jae was good at surviving under a crushing amount of life on his own shoulders for 15+ years now, he’d be fine on his own. 
On his own. Exactly how he pretty much felt now that for him, the trio was a duo. Sunwoo had pretty much in Jae’s eyes, saved his life in juvie. They hadn’t needed to step in and get involved when they realized what the language barrier between Jae, the guards, the wardens and pretty much anyone they all sent in to try and deal with the young kid, was causing but they had. They’d stepped in and they had translated. They hadn’t needed to keep quiet when Jae had broken down in their shared space after a visit from his sister had left him feeling absolutely in pieces. Beyond devastated and feeling like a complete worthless letdown, Jae had laid facing the wall and just cried himself into exhaustion, dehydration, and the worst migraine he had still ever felt to this day. (The crying yourself into a scary level of dehydration wasn’t as foreign to him anymore though. It happening a few rare times while gone in the military and as recent as Christmas Eve)  If something like that show of complete weakness had gotten out into the pod, he would have been a target despite the way most seemed to semi avoid him after a few fights involving Jae. Sunwoo had witnessed it all and no one had ever heard even a peep about it. Jae felt like he owed him so much more than the years of watching their back and friendship he had provided in return and even now that it felt like things were irreparable, he knew he’d forever feel in debt to his best friend Sunwoo. He also knew he’d probably always feel this slice of emptiness now too. Sunwoo and Kian were as much a part of what made him who he was as he himself was. They were both crucially important to his life and it felt impossible to come to terms with what was going on but with a temper like Jae’s, this was just...how it had to be. 
So, everything was great so far on his birthday aside from that. Honestly, it was barely even felt too. It was so miniscule that his day was going absolutely amazing so far. 
Or, at least that’s what he’d tell anyone. At least that’s what anyone would believe if they looked at him or spent time with him. He was good at faking it and today so far had been no different. 
𝙰𝚗𝚍 𝚝𝚑𝚊𝚝’𝚜 𝚠𝚑𝚎𝚛𝚎 𝚑𝚊𝚟𝚒𝚗𝚐 𝚊𝚗 𝚒𝚗𝚝𝚛𝚞𝚜𝚒𝚟𝚎 𝚘𝚕𝚍𝚎𝚛 𝚜𝚒𝚋𝚕𝚒𝚗𝚐 𝚘𝚟𝚎𝚛 𝚑𝚒𝚜 𝚜𝚑𝚘𝚞𝚕𝚍𝚎𝚛 𝚠𝚊𝚜 𝚐𝚘𝚒𝚗𝚐 𝚝𝚘 𝚌𝚘𝚖𝚎 𝚋𝚊𝚌𝚔 𝚝𝚘 𝚟𝚒𝚌𝚒𝚘𝚞𝚜𝚕𝚢 𝚋𝚒𝚝𝚎 𝚑𝚒𝚖. 𝙷𝚎 𝚑𝚊𝚍 𝚊𝚐𝚛𝚎𝚎𝚍 𝚝𝚘 𝚙𝚕𝚘𝚙𝚙𝚒𝚗𝚐 𝚍𝚘𝚠𝚗 𝚒𝚗 𝚑𝚒𝚜 𝚜𝚒𝚜𝚝𝚎𝚛’𝚜 𝚋𝚊𝚝𝚑𝚛𝚘𝚘𝚖, 𝚊𝚕𝚕𝚘𝚠𝚒𝚗𝚐 𝚑𝚎𝚛 𝚊𝚌𝚌𝚎𝚜𝚜 𝚝𝚘 𝚑𝚒𝚜 𝚑𝚊𝚒𝚛 𝚝𝚘 𝚖𝚊𝚔𝚎 𝚑𝚒𝚖 𝚕𝚘𝚘𝚔 𝚐𝚘𝚘𝚍 𝚘𝚗 𝚑𝚒𝚜 𝚍𝚊𝚢. 𝙹𝚊𝚎 𝚑𝚊𝚍 𝚊𝚕𝚕𝚘𝚠𝚎𝚍 𝚑𝚒𝚖𝚜𝚎𝚕𝚏 𝚝𝚘 𝚛𝚎𝚕𝚊𝚡 𝚞𝚗𝚍𝚎𝚛 𝚑𝚎𝚛 𝚠𝚊𝚝𝚌𝚑, 𝚎𝚟𝚎𝚗 𝚍𝚛𝚒𝚏𝚝𝚒𝚗𝚐 𝚘𝚏𝚏 𝚝𝚘 𝚜𝚕𝚎𝚎𝚙 𝚑𝚎𝚛𝚎 𝚊𝚗𝚍 𝚝𝚑𝚎𝚛𝚎 𝚊𝚜 𝙽𝚊-𝚁𝚊𝚎 𝚑𝚊𝚍 𝚖𝚊𝚜𝚜𝚊𝚐𝚎𝚍 𝚊𝚝 𝚑𝚒𝚜 𝚜𝚌𝚊𝚕𝚙 𝚊 𝚋𝚒𝚝. 𝙷𝚎’𝚍 𝚎𝚟𝚎𝚗 𝚏𝚎𝚕𝚝 𝚜𝚊𝚏𝚎 𝚎𝚗𝚘𝚞𝚐𝚑 𝚝𝚘 𝚝𝚊𝚕𝚔 𝚊𝚋𝚘𝚞𝚝 𝚊 𝚙𝚑𝚘𝚗𝚎 𝚌𝚊𝚕𝚕 𝚑𝚎 𝚑𝚊𝚍 𝚐𝚘𝚝𝚝𝚎𝚗 𝚏𝚛𝚘𝚖 𝚋𝚊𝚌𝚔 𝚑𝚘𝚖𝚎 𝙺𝚘𝚛𝚎𝚊 𝚝𝚑𝚎 𝚍𝚊𝚢 𝚋𝚎𝚏𝚘𝚛𝚎 𝚠𝚑𝚎𝚗 𝚒𝚝 𝚑𝚊𝚍 𝚋𝚎𝚎𝚗 𝚑𝚒𝚜 𝚋𝚒𝚛𝚝𝚑𝚍𝚊𝚢 𝚘𝚟𝚎𝚛 𝚝𝚑𝚎𝚛𝚎 𝚝𝚑𝚎𝚢 𝚑𝚊𝚍𝚗’𝚝 𝚋𝚎𝚎𝚗...𝚝𝚑𝚎 𝚖𝚘𝚜𝚝 𝚙𝚕𝚎𝚊𝚜𝚊𝚗𝚝 𝚘𝚏 𝚋𝚒𝚛𝚝𝚑𝚍𝚊𝚢 𝚙𝚑𝚘𝚗𝚎 𝚌𝚊𝚕𝚕𝚜 𝚝𝚘 𝚜𝚊𝚢 𝚝𝚑𝚎 𝚕𝚎𝚊𝚜𝚝. 𝚂𝚘 𝚖𝚞𝚌𝚑 𝚘𝚏 𝚠𝚑𝚊𝚝 𝙹𝚊𝚎 𝚍𝚒𝚍 𝚒𝚗 𝚕𝚒𝚏𝚎 𝚠𝚊𝚜 𝚘𝚞𝚝 𝚘𝚏 𝚕𝚘𝚟𝚎 𝚏𝚘𝚛 𝚝𝚑𝚎 𝚜𝚒𝚜𝚝𝚎𝚛 𝚌𝚞𝚛𝚛𝚎𝚗𝚝𝚕𝚢 𝚋𝚎𝚑𝚒𝚗𝚍 𝚑𝚒𝚖 𝚊𝚗𝚍 𝚠𝚑𝚒𝚕𝚎 𝚑𝚎 𝚊𝚕𝚠𝚊𝚢𝚜 𝚝𝚛𝚒𝚎𝚍 𝚝𝚘 𝚗𝚘𝚝 𝚖𝚊𝚔𝚎 𝚒𝚝 𝚜𝚎𝚎𝚖 𝚕𝚒𝚔𝚎 𝚜𝚘𝚖𝚎𝚝𝚒𝚖𝚎𝚜 𝚑𝚎 𝚏𝚎𝚕𝚝 𝚋𝚞𝚛𝚍𝚎𝚗𝚎𝚍, 𝚞𝚗𝚊𝚙𝚙𝚛𝚎𝚌𝚒𝚊𝚝𝚎𝚍 𝚊𝚗𝚍 𝚓𝚞𝚜𝚝 𝚠𝚊𝚢 𝚘𝚟𝚎𝚛 𝚝𝚑𝚎 𝚙𝚘𝚒𝚗𝚝 𝚘𝚏 𝚋𝚛𝚎𝚊𝚔𝚒𝚗𝚐 𝚍𝚘𝚠𝚗; 𝚑𝚎 𝚔𝚗𝚎𝚠 𝚝𝚑𝚊𝚝 𝚜𝚑𝚎 𝚑𝚊𝚍 𝚝𝚑𝚎 𝚜𝚒𝚜𝚝𝚎𝚛𝚕𝚢 𝚠𝚊𝚢 𝚘𝚏 𝚔𝚗𝚘𝚠𝚒𝚗𝚐 𝚠𝚑𝚎𝚗 𝚑𝚎𝚛 𝚋𝚊𝚋𝚢 𝚋𝚛𝚘𝚝𝚑𝚎𝚛 𝚠𝚊𝚜𝚗’𝚝 𝚑𝚒𝚜 𝚞𝚜𝚞𝚊𝚕 𝚜𝚎𝚕𝚏. 𝚂𝚑𝚘𝚌𝚔𝚒𝚗𝚐𝚕𝚢, 𝚜𝚑𝚎 𝚊𝚕𝚖𝚘𝚜𝚝 𝚖𝚒𝚜𝚜𝚎𝚍 𝚝𝚑𝚎 𝚗𝚘𝚛𝚖𝚊𝚕 𝚝𝚢𝚙𝚎 𝚘𝚏 𝚜𝚞𝚕𝚕𝚎𝚗 𝚑𝚎 𝚌𝚘𝚞𝚕𝚍 𝚐𝚎𝚝 𝚊𝚝 𝚝𝚒𝚖𝚎𝚜 𝚒𝚗 𝚌𝚘𝚖𝚙𝚊𝚛𝚒𝚜𝚘𝚗 𝚝𝚘 𝚝𝚑𝚎 𝚜𝚌𝚊𝚛𝚢 𝚜𝚖𝚒𝚕𝚎 𝚑𝚎 𝚑𝚊𝚍 𝚘𝚗 𝚑𝚒𝚜 𝚏𝚊𝚌𝚎 𝚝𝚑𝚎 𝚙𝚊𝚜𝚝 𝚏𝚎𝚠 𝚍𝚊𝚢𝚜. 𝚃𝚑𝚎 𝚊𝚝𝚝𝚎𝚖𝚙𝚝 𝚊𝚝 𝚊𝚙𝚙𝚎𝚊𝚛𝚒𝚗𝚐 𝚑𝚊𝚙𝚙𝚢 𝚊𝚗𝚍 𝚒𝚗 𝚝𝚑𝚎 𝚏𝚎𝚜𝚝𝚒𝚟𝚎 𝚖𝚘𝚘𝚍 𝚠𝚊𝚜 𝚎𝚊𝚜𝚢 𝚝𝚘 𝚏𝚊𝚕𝚕 𝚏𝚘𝚛 𝚒𝚏 𝚢𝚘𝚞 𝚍𝚒𝚍𝚗’𝚝 𝚕𝚘𝚘𝚔 𝚑𝚊𝚛𝚍 𝚎𝚗𝚘𝚞𝚐𝚑. 𝙸𝚏 𝚢𝚘𝚞 𝚍𝚒𝚍𝚗’𝚝 𝚔𝚗𝚘𝚠 𝙹𝚊𝚎. 𝚃𝚑𝚎𝚛𝚎 𝚠𝚊𝚜 𝚊𝚗 𝚎𝚖𝚙𝚝𝚒𝚗𝚎𝚜𝚜 𝚒𝚗 𝚑𝚎𝚛 𝚋𝚛𝚘𝚝𝚑𝚎𝚛’𝚜 𝚎𝚢𝚎𝚜 𝚝𝚑𝚊𝚝 𝚖𝚒𝚛𝚛𝚘𝚛𝚎𝚍 𝚊𝚗 𝚎𝚖𝚙𝚝𝚒𝚗𝚎𝚜𝚜 𝚜𝚑𝚎 𝚑𝚊𝚍 𝚗𝚘𝚝𝚒𝚌𝚎𝚍 𝚒𝚗 𝚊𝚛𝚘𝚞𝚗𝚍 𝚝𝚑𝚎𝚖 𝚊𝚕𝚕 𝚕𝚊𝚝𝚎𝚕𝚢. 
𝚆𝚑𝚎𝚛𝚎 𝚠𝚊𝚜 𝚂𝚞𝚗𝚠𝚘𝚘? 
𝚆𝚑𝚎𝚛𝚎 𝚠𝚊𝚜 𝚝𝚑𝚎 𝚕𝚘𝚞𝚍 𝚝𝚛𝚒𝚘 𝚘𝚏 𝚒𝚍𝚒𝚘𝚝𝚜 𝚝𝚑𝚊𝚝 𝚌𝚊𝚞𝚜𝚎𝚍 𝚑𝚎𝚛 𝚝𝚘 𝚐𝚎𝚝 𝚑𝚎𝚊𝚍𝚊𝚌𝚑𝚎𝚜 𝚊𝚗𝚍 𝚚𝚞𝚎𝚜𝚝𝚒𝚘𝚗 𝚑𝚎𝚛 𝚜𝚊𝚗𝚒𝚝𝚢? 𝚆𝚑𝚎𝚛𝚎 𝚠𝚎𝚛𝚎 𝚝𝚑𝚎 𝚝𝚑𝚛𝚎𝚎 𝚐𝚞𝚒𝚕𝚝𝚢 𝚏𝚊𝚌𝚎𝚜 𝚠𝚑𝚎𝚗 𝚜𝚑𝚎’𝚍 𝚍𝚛𝚊𝚐 𝚑𝚎𝚛𝚜𝚎𝚕𝚏 𝚒𝚗𝚝𝚘 𝚝𝚑𝚎 𝚔𝚒𝚝𝚌𝚑𝚎𝚗 𝚊𝚝 𝚞𝚗𝚑𝚘𝚕𝚢 𝚑𝚘𝚞𝚛𝚜 𝚊𝚗𝚍 𝚏𝚒𝚗𝚍 𝚘𝚗𝚎 𝚜𝚒𝚝𝚝𝚒𝚗𝚐 (𝚘𝚌𝚌𝚊𝚜𝚒𝚘𝚗𝚊𝚕𝚕𝚢 𝚜𝚝𝚊𝚗𝚍𝚒𝚗𝚐) 𝚘𝚗 𝚝𝚑𝚎 𝚒𝚜𝚕𝚊𝚗𝚍 𝚘𝚛 𝚌𝚘𝚞𝚗𝚝𝚎𝚛𝚜, 𝚘𝚗𝚎 𝚜𝚙𝚛𝚊𝚠𝚕𝚎𝚍 𝚊𝚌𝚛𝚘𝚜𝚜 𝚝𝚑𝚎 𝚏𝚕𝚘𝚘𝚛 𝚝𝚑𝚒𝚗𝚔𝚒𝚗𝚐 𝚝𝚑𝚊𝚝 𝚝𝚑𝚎 𝚑𝚎𝚒𝚐𝚑𝚝 𝚍𝚒𝚏𝚏𝚎𝚛𝚎𝚗𝚌𝚎 𝚏𝚛𝚘𝚖 𝚝𝚑𝚎 𝚏𝚕𝚘𝚘𝚛 𝚝𝚘 𝚝𝚑𝚎 𝚘𝚝𝚑𝚎𝚛’𝚜 𝚎𝚊𝚛𝚜 𝚖𝚎𝚊𝚗𝚝 𝚝𝚑𝚎𝚢 𝚗𝚎𝚎𝚍𝚎𝚍 𝚊𝚗 𝚒𝚗𝚜𝚊𝚗𝚎 𝚒𝚗𝚌𝚛𝚎𝚊𝚜𝚎 𝚒𝚗 𝚟𝚘𝚕𝚞𝚖𝚎 𝚊𝚗𝚍 𝚊𝚗𝚘𝚝𝚑𝚎𝚛 𝚒𝚗 𝚝𝚑𝚎 𝚏𝚛𝚒𝚍𝚐𝚎 𝚘𝚛 𝚒𝚗 𝚏𝚛𝚘𝚗𝚝 𝚘𝚏 𝚝𝚑𝚎 𝚜𝚝𝚘𝚟𝚎? 𝚆𝚑𝚎𝚛𝚎 𝚠𝚊𝚜 𝚝𝚑𝚎 𝚋𝚕𝚒𝚜𝚜𝚏𝚞𝚕 𝚜𝚒𝚕𝚎𝚗𝚌𝚎 𝚜𝚑𝚎 𝚠𝚘𝚞𝚕𝚍 𝚠𝚊𝚗𝚝 𝚝𝚘 𝚙𝚊𝚢 𝚂𝚞𝚗𝚠𝚘𝚘 𝚖𝚒𝚕𝚕𝚒𝚘𝚗𝚜 𝚘𝚏 𝚍𝚘𝚕𝚕𝚊𝚛𝚜 𝚏𝚘𝚛 𝚠𝚑𝚎𝚗 𝚜𝚑𝚎 𝚠𝚘𝚞𝚕𝚍 𝚏𝚒𝚗𝚍 𝚗𝚘𝚝 𝚘𝚗����𝚢 𝚝𝚑𝚎 𝚝𝚛𝚒𝚘 𝚋𝚞𝚝 𝚜𝚘𝚖𝚎𝚝𝚒𝚖𝚎𝚜 𝚎𝚟𝚎𝚗 𝙼𝚊𝚜𝚘𝚗 𝚊𝚗𝚍 𝚑𝚎𝚛 𝚜𝚘𝚗 𝚊𝚕𝚕 𝚜𝚙𝚛𝚊𝚠𝚕𝚎𝚍 𝚘𝚞𝚝 𝚜𝚒𝚕𝚎𝚗𝚝𝚕𝚢 𝚛𝚎𝚊𝚍𝚒𝚗𝚐? 𝚆𝚑𝚎𝚛𝚎 𝚠𝚊𝚜 𝚝𝚑𝚎 𝚏𝚊𝚒𝚗𝚝 𝚊𝚛𝚘𝚖𝚊 𝚘𝚏 𝚊𝚎𝚛𝚘𝚜𝚘𝚕 𝚜𝚑𝚎’𝚍 𝚜𝚘𝚖𝚎𝚝𝚒𝚖𝚎𝚜 𝚌𝚊𝚝𝚌𝚑 𝚊 𝚠𝚑𝚒𝚏𝚏 𝚘𝚏 𝚘𝚟𝚎𝚛 𝙹𝚊𝚎’𝚜 𝚌𝚕𝚘𝚝𝚑𝚒𝚗𝚐, 𝚏𝚛𝚘𝚖 𝚝𝚑𝚎 𝚋𝚊𝚌𝚔𝚙𝚊𝚌𝚔 𝚜𝚑𝚎 𝚠𝚊𝚜𝚗’𝚝 𝚜𝚞𝚙𝚙𝚘𝚜𝚎𝚍 𝚝𝚘 𝚝𝚘𝚞𝚌𝚑 𝚘𝚛 𝚠𝚑𝚎𝚗 𝚙𝚊𝚜𝚜𝚒𝚗𝚐 𝚊𝚗𝚢 𝚘𝚏 𝚝𝚑𝚎𝚖 𝚒𝚗 𝚝𝚑𝚎 𝚑𝚘𝚞𝚜𝚎? 𝚆𝚑𝚎𝚛𝚎 𝚠𝚊𝚜 𝚝𝚑𝚎 𝚜𝚑𝚛𝚒𝚎𝚔𝚜 𝚘𝚏 𝚟𝚒𝚌𝚝𝚘𝚛𝚢 𝚊𝚗𝚍 𝚘𝚞𝚝 𝚘𝚏 𝚋𝚛𝚎𝚊𝚝𝚑 𝚐𝚊𝚜𝚙𝚜 𝚝𝚑𝚊𝚝 𝚊𝚌𝚌𝚘𝚖𝚙𝚊𝚗𝚒𝚎𝚍 𝚝𝚑𝚎 𝚍𝚘𝚘𝚛 𝚜𝚕𝚊𝚖𝚖𝚒𝚗𝚐 𝚘𝚙𝚎𝚗 𝚊𝚏𝚝𝚎𝚛 𝚝𝚑𝚎 𝚠𝚑𝚘𝚘𝚙𝚜 𝚘𝚏 𝚕𝚊𝚞𝚐𝚑𝚝𝚎𝚛 𝚊𝚗𝚍 𝚝𝚑𝚞𝚍𝚜 𝚘𝚏 𝚏𝚎𝚎𝚝 𝚜𝚑𝚎 𝚔𝚗𝚎𝚠 𝚝𝚘 𝚋𝚎 𝚝𝚑𝚎 𝚝𝚑𝚛𝚎𝚎 𝚘𝚏 𝚝𝚑𝚎𝚖 𝚕𝚎𝚊𝚙𝚒𝚗𝚐 𝚘𝚟𝚎𝚛 𝚝𝚑𝚎 𝚏𝚛𝚘𝚗𝚝 𝚐𝚊𝚝𝚎 𝚒𝚗𝚜𝚝𝚎𝚊𝚍 𝚘𝚏 𝚠𝚊𝚒𝚝𝚒𝚗𝚐 𝚏𝚘𝚛 𝚝𝚑𝚎 𝚊𝚞𝚝𝚘𝚖𝚊𝚝𝚒𝚘𝚗 𝚝𝚘 𝚘𝚙𝚎𝚗 𝚘𝚛 𝚜𝚒𝚖𝚙𝚕𝚢 𝚞𝚜𝚒𝚗𝚐 𝚝𝚑𝚎 𝚕𝚒𝚝𝚝𝚕𝚎 𝚜𝚒𝚍𝚎 𝚐𝚊𝚝𝚎 𝚍𝚘𝚘𝚛 𝚗𝚎𝚡𝚝 𝚝𝚘 𝚒𝚝 𝚕𝚒𝚔𝚎 𝚗𝚘𝚛𝚖𝚊𝚕 𝚑𝚞𝚖𝚊𝚗 𝚋𝚎𝚒𝚗𝚐𝚜 -- 𝚜𝚘𝚞𝚗𝚍𝚜 𝚝𝚑𝚊𝚝 𝚜𝚑𝚎 𝚔𝚗𝚎𝚠 𝚏𝚛𝚘𝚖 𝚎𝚡𝚙𝚎𝚛𝚒𝚎𝚗𝚌𝚎 𝚖𝚎𝚊𝚗𝚝 𝚝𝚑𝚎𝚢 𝚑𝚊𝚍 𝚊𝚕𝚕 𝚘𝚗𝚌𝚎 𝚊𝚐𝚊𝚒𝚗 𝚋𝚊𝚛𝚎𝚕𝚢 𝚎𝚜𝚌𝚊𝚙𝚎𝚍 𝚊𝚗𝚘𝚝𝚑𝚎𝚛 𝚙𝚑𝚘𝚗𝚎 𝚌𝚊𝚕𝚕 𝚑𝚘𝚖𝚎 𝚏𝚛𝚘𝚖 “𝚍𝚘𝚠𝚗𝚝𝚘𝚠𝚗” 𝚊𝚏𝚝𝚎𝚛 𝚍𝚘𝚒𝚗𝚐 𝚕𝚘𝚛𝚍 𝚔𝚗𝚎𝚠 𝚠𝚑𝚊𝚝 𝚘𝚞𝚝 𝚝𝚑𝚎𝚛𝚎 𝚊𝚕𝚘𝚗𝚎 (𝚝𝚑𝚎 𝚝𝚛𝚒𝚘 𝚠𝚘𝚞𝚕𝚍 𝚗𝚎𝚟𝚎𝚛 𝚋𝚎 𝚊𝚕𝚘𝚗𝚎, 𝚝𝚑𝚒𝚜 𝚜𝚑𝚎 𝚔𝚗𝚎𝚠 𝚏𝚘𝚛 𝚊 𝚏𝚊𝚌𝚝. 𝚝𝚑𝚎𝚢’𝚍 𝚋𝚎 𝚝𝚘𝚐𝚎𝚝𝚑𝚎𝚛 𝚏𝚘𝚛 𝚕𝚒𝚏𝚎.) 𝚒𝚗 𝚝𝚑𝚎 𝚠𝚘𝚛𝚕𝚍. 𝚆𝚑𝚎𝚛𝚎 𝚑𝚊𝚍 𝚂𝚞𝚗𝚠𝚘𝚘 𝚋𝚎𝚎𝚗 𝚘𝚗 𝙲𝚑𝚛𝚒𝚜𝚝𝚖𝚊𝚜? 𝚂𝚑𝚎 𝚑𝚊𝚍 𝚊𝚜𝚔𝚎𝚍 𝙹𝚊𝚎 𝚝𝚑𝚊𝚝 𝚍𝚊𝚢 𝚋𝚞𝚝 𝚠𝚒𝚝𝚑 𝚝𝚑𝚎 𝚕𝚘𝚘𝚔 𝚑𝚎 𝚑𝚊𝚍 𝚐𝚒𝚟𝚎𝚗 𝚑𝚎𝚛...𝙽𝚊 𝚔𝚒𝚗𝚍𝚊 𝚛𝚎𝚊𝚕𝚒𝚣𝚎𝚍 𝚠𝚑𝚢 𝚜𝚘𝚖𝚎 𝚙𝚎𝚘𝚙𝚕𝚎 𝚒𝚗 𝚝𝚑𝚎 𝚠𝚘𝚛𝚕𝚍 𝚊𝚋𝚜𝚘𝚕𝚞𝚝𝚎𝚕𝚢 𝚏𝚎𝚊𝚛𝚎𝚍 𝚑𝚎𝚛 𝚕𝚒𝚝𝚝𝚕𝚎 𝚌𝚑𝚞𝚋𝚋𝚢 𝚌𝚑𝚎𝚎𝚔𝚎𝚍 𝚍𝚘𝚗𝚐𝚜𝚊𝚎𝚗𝚐. 
𝙹𝚊𝚎 𝚑𝚊𝚍 𝚋𝚎𝚎𝚗 𝚝𝚑𝚛𝚘𝚞𝚐𝚑 𝚜𝚘 𝚖𝚞𝚌𝚑 𝚒𝚗 𝚑𝚒𝚜 𝚕𝚒𝚏𝚎, 𝚑𝚊𝚍 𝚋𝚎𝚎𝚗 𝚎𝚖𝚘𝚝𝚒𝚘𝚗𝚊𝚕𝚕𝚢 𝚕𝚎𝚏𝚝 𝚋𝚢 𝚙𝚎𝚘𝚙𝚕𝚎 𝚠𝚑𝚘 𝚜𝚑𝚘𝚞𝚕𝚍 𝚑𝚊𝚟𝚎 𝚕𝚘𝚟𝚎𝚍 𝚑𝚒𝚖 𝚏𝚘𝚛𝚎𝚟𝚎𝚛 𝚊𝚗𝚍 𝚗𝚘𝚝 𝚎𝚟𝚎𝚗 𝚝𝚑𝚘𝚜𝚎 𝚕𝚘𝚜𝚜𝚎𝚜 𝚑𝚊𝚍 𝚖𝚊𝚝𝚌𝚑𝚎𝚍 𝚝𝚑𝚎 𝚕𝚘𝚗𝚎𝚕𝚢 𝚏𝚎𝚎𝚕𝚒𝚗𝚐 𝚜𝚑𝚎 𝚜𝚊𝚠 𝚒𝚗 𝚑𝚒𝚜 𝚎𝚢𝚎𝚜. 𝚂𝚘𝚖𝚎𝚝𝚑𝚒𝚗𝚐 𝚑𝚊𝚍 𝚑𝚊𝚙𝚙𝚎𝚗𝚎𝚍 𝚝𝚘 𝚝𝚑𝚎 𝚝𝚛𝚒𝚘 𝚊𝚗𝚍 𝚏𝚛𝚊𝚗𝚔𝚕𝚢, 𝙽𝚊-𝚁𝚊𝚎 𝚠𝚊𝚜 𝚝𝚎𝚛𝚛𝚒𝚏𝚒𝚎𝚍 𝚘𝚏 𝚠𝚑𝚊𝚝 𝚝𝚑𝚊𝚝 𝚠𝚘𝚞𝚕𝚍 𝚜𝚙𝚎𝚕𝚕 𝚍𝚘𝚠𝚗 𝚝𝚑𝚎 𝚕𝚒𝚗𝚎. 𝚂𝚞𝚗𝚠𝚘𝚘 𝚔𝚎𝚙𝚝 𝙹𝚊𝚎 𝚜𝚊𝚏𝚎. 𝙷𝚒𝚜 𝚏𝚛𝚒𝚎𝚗𝚍𝚜𝚑𝚒𝚙𝚜 𝚠𝚒𝚝𝚑 𝚋𝚘𝚝𝚑 𝚂𝚞𝚗𝚠𝚘𝚘 𝚊𝚗𝚍 𝙺𝚒𝚊𝚗 𝚔𝚎𝚙𝚝 𝚑𝚒𝚖 𝚜𝚊𝚏𝚎 𝚏𝚛𝚘𝚖 𝚑𝚒𝚖𝚜𝚎𝚕𝚏, 𝚜𝚑𝚎 𝚔𝚗𝚎𝚠 𝚝𝚑𝚊𝚝.
𝚆𝚑𝚊𝚝 𝚠𝚘𝚞𝚕𝚍 𝚑𝚊𝚙𝚙𝚎𝚗 𝚗𝚘𝚠 𝚝𝚑𝚊𝚝 𝚝𝚑𝚎 𝚘𝚗𝚎 𝚠𝚑𝚘 𝚌𝚘𝚞𝚕𝚍 𝚐𝚎𝚝 𝚝𝚑𝚎𝚖 𝚝𝚘 𝚓𝚞𝚜𝚝 𝚜𝚒𝚝 𝚍𝚘𝚠𝚗 𝚊𝚗𝚍 𝚜𝚑𝚞𝚝 𝚞𝚙 𝚏𝚘𝚛 𝚊 𝚋𝚒𝚝 𝚠𝚊𝚜 𝚜𝚎𝚎𝚖𝚒𝚗𝚐𝚕𝚢 𝚗𝚘𝚝 𝚊𝚛𝚘𝚞𝚗𝚍?
𝚂𝚑𝚎 𝚜𝚊𝚠 𝚝𝚑𝚎 𝚝𝚎𝚡𝚝 𝚌𝚘𝚖𝚎 𝚝𝚑𝚛𝚘𝚞𝚐𝚑. 𝚂𝚊𝚠 𝚝𝚑𝚎 𝚠𝚊𝚢 𝚒𝚝 𝚏𝚛𝚘𝚣𝚎 𝚑𝚒𝚖 𝚞𝚙 𝚊𝚜 𝚑𝚎 𝚜𝚝𝚊𝚛𝚎𝚍 𝚊𝚝 𝚒𝚝 𝚒𝚗 𝚑𝚒𝚜 𝚗𝚘𝚝𝚒𝚏𝚒𝚌𝚊𝚝𝚒𝚘𝚗𝚜, 𝚛𝚎𝚊𝚍𝚒𝚗𝚐 𝚒𝚝 𝚏𝚛𝚘𝚖 𝚠𝚑𝚎𝚛𝚎 𝚜𝚑𝚎 𝚜𝚝𝚘𝚘𝚍 𝚘𝚟𝚎𝚛 𝚑𝚒𝚖…𝚋𝚞𝚝 𝚖𝚘𝚛𝚎 𝚑𝚎𝚊𝚛𝚝𝚋𝚛𝚎𝚊𝚔𝚒𝚗𝚐𝚕𝚢, 𝚜𝚑𝚎 𝚏𝚎𝚕𝚝 𝚒𝚝 𝚒𝚗 𝚑𝚒𝚜 𝚖𝚘𝚟𝚎𝚖𝚎𝚗𝚝𝚜 𝚊𝚜 𝚑𝚎 𝚝𝚘𝚞𝚌𝚑𝚎𝚍 𝚒𝚝 𝚊𝚗𝚍 𝚕𝚎𝚝 𝚒𝚝 𝚘𝚙𝚎𝚗. 𝚂𝚘𝚞𝚕 𝚌𝚛𝚞𝚜𝚑𝚒𝚗𝚐 𝚠𝚊𝚜 𝚝𝚑𝚎 𝚕𝚘𝚘𝚔 𝚘𝚗 𝚑𝚒𝚜 𝚏𝚊𝚌𝚎 𝚊𝚜 𝚑𝚎 𝚓𝚞𝚜𝚝 𝚌𝚘𝚗𝚝𝚒𝚗𝚞𝚎𝚍 𝚜𝚝𝚊𝚛𝚒𝚗𝚐, 𝙽𝚊 𝚕𝚘𝚜𝚒𝚗𝚐 𝚝𝚛𝚊𝚌𝚔 𝚘𝚏 𝚑𝚘𝚠 𝚕𝚘𝚗𝚐 𝚊𝚜 𝚜𝚑𝚎 𝚝𝚛𝚒𝚎𝚍 𝚜𝚝𝚊𝚢𝚒𝚗𝚐 𝚜𝚒𝚕𝚎𝚗𝚝 𝚊𝚋𝚘𝚞𝚝 𝚒𝚝, 𝚛𝚊𝚗𝚍𝚘𝚖𝚕𝚢 𝚝𝚊𝚕𝚔𝚒𝚗𝚐 𝚊𝚋𝚘𝚞𝚝 𝚝𝚑𝚒𝚜 𝚊𝚗𝚍 𝚝𝚑𝚊𝚝 𝚊𝚜 𝚜𝚑𝚎 𝚌𝚘𝚗𝚝𝚒𝚗𝚞𝚎𝚍 𝚜𝚝𝚢𝚕𝚒𝚗𝚐 𝚑𝚒𝚜 𝚑𝚊𝚒𝚛. 𝙷𝚎 𝚕𝚘𝚘𝚔𝚎𝚍...𝚝𝚑𝚎𝚛𝚎 𝚠𝚊𝚜 𝚊𝚗𝚐𝚎𝚛, 𝚝𝚑𝚊𝚝 𝚠𝚊𝚜 𝚊𝚙𝚙𝚊𝚛𝚎𝚗𝚝. 𝙱𝚞𝚝 𝚑𝚎 𝚓𝚞𝚜𝚝 𝚕𝚘𝚘𝚔𝚎𝚍 𝚜𝚘...𝚜𝚖𝚊𝚕𝚕. 𝙰𝚜 𝚒𝚏 𝚑𝚎 𝚠𝚊𝚜 𝚘𝚗𝚎 𝚜𝚖𝚊𝚕𝚕 𝚗𝚘𝚜𝚝𝚛𝚒𝚕 𝚏𝚕𝚊𝚛𝚎 𝚏𝚛𝚘𝚖 𝚝𝚎𝚊𝚛𝚜 𝚒𝚏 𝚑𝚎 𝚊𝚕𝚕𝚘𝚠𝚎𝚍 𝚒𝚝 𝚝𝚘 𝚑𝚊𝚙𝚙𝚎𝚗. 𝙷𝚒𝚜 𝚎𝚡𝚙𝚛𝚎𝚜𝚜𝚒𝚘𝚗 𝚊𝚝 𝚊 𝚚𝚞𝚒𝚌𝚔 𝚐𝚕𝚊𝚗𝚌𝚎 𝚠𝚊𝚜 𝚜𝚝𝚘𝚗𝚢 𝚋𝚞𝚝 𝚜𝚑𝚎 𝚔𝚗𝚎𝚠 𝚋𝚎𝚝𝚝𝚎𝚛. 𝙱𝚛𝚘𝚔𝚎𝚗. 𝙷𝚎 𝚏𝚎𝚕𝚝 𝚋𝚛𝚘𝚔𝚎𝚗.
His phone had been buzzing nonstop it seemed like, as pretty common on people’s birthdays. Texts, video calls, phone calls, social media notifications, the device was lively enough. The only thing missing was the one thing Jae felt like he wouldn’t be seeing this year. Any of the sort from Sunwoo. He probably wouldn’t even show later to spend any time with him or with the family for New Year’s Eve. Jae knew Sunwoo knew him enough to know that Jae was angry. Jae knew that Sunwoo also knew him enough to know how violate a thing that could be to navigate and so he figured the silence between them would just..be how it would forever be now. Some point during his time under Na’s care, it came. He hadn’t deleted or blocked the contact. Hadn’t edited it in any sort either. 
the contact image, the same.
the contact name, still the kanji Jae had once again set Sunwoo and Kian’s contacts as again recently. 
Happy Birthday, Jae 🎉 I hope it's a good one.
For how long he sat there looking at on first his lock screen and then his notification bar after his phone had decided him staring at it so intensely must mean he wanted face id to open sesame, Jae would never be sure. Anger was the first emotion that replaced the blitz attack of happiness when the buzz had first come and he had realized it was from his best friend. Was this an attempt to make sure his day sucked? Did Sunwoo want Jae to be in a bad mood on his BIRTHDAY of all days? Was it funny to imagine riling up Jae? 
No...Sunwoo wasn’t like Jae in that manner. They’d never do something like this maliciously. This was...exactly what it looked like. A text wishing him a happy birthday. An offer of hope that his day was good. And with how formal it read, Jae was a hundred percent certain that Sunwoo really did in fact know how angry Jae was. Was finally certain that Sunwoo at least seemed to understand what was going on. That they really grasped the fact that things were not okay between them now. And yet, even with years and years of knowing how Jae was...Sunwoo had still sent the text. 
Did the Hope of the trio feel hope that their friendship would find it’s way back someday?
When he opened it, his anger was intending on it being so that the text would read as seen. So that if Sunwoo would look, they’d feel ignored. Maybe feel like they didn’t matter. Like they were something easy to brush off. Much like Jae had felt since the moment he had learned Sunwoo had made plans on top of pre-existing plans. On his first Christmas back no less. But the longer he sat there and stared at the screen once it was open, the less his resolve felt. He missed his best friend. God, did he miss them even when his anger would be boiling the hottest. Kian could only give Jae so much of his time, the boy always needing to be at one shift or another, something Jae of all people definitely understood given his own work history and Jae would never try and push for more hang out time, not from Kian. Kian was the baby, he was meant to be protected and cared for the most out of any of them. Kian was supposed to be kept happy at all cost and lately, Jae knew the in-fighting was dragging him down and that tonight would suck for Kian more than anyone that was a lie, it would be hardest on the birthday boy when yet again, Sunwoo didn’t join them for not just one but a night of double celebration as they celebrated Jae’s birth and welcomed a new year. Jae was nowhere near the point where he’d be open to talk to Sunwoo about any of it but...
He hadn’t been aware that the sigh he felt ripple through his body had come out alarmingly audible until he heard a quiet sad one behind him. Not even the sense that something was troubling his sister drew his gaze away from his screen though even if just a quick peek at the mirror in front of him wouldn’t have been too much trouble to look at her. His gaze still remained steadily glued, the words a bit blurry by now as his eyes tired from the constant focus on them. No, what made him realize his sister had been both reading over his shoulder and watching his reactions was when her voice washed over him in the softness that was mostly only heard when she spoke their native tongue, the Korean making him feel even more homesick and heartsick as it drifted from over his shoulder and touched at his ears. 
𝙸𝚏 𝚏𝚘𝚛 𝚎𝚟𝚎𝚗 𝚓𝚞𝚜𝚝 𝚘𝚗𝚎 𝚍𝚊𝚢 𝚊 𝚢𝚎𝚊𝚛, 𝚊𝚌𝚔𝚗𝚘𝚠𝚕𝚎𝚍𝚐𝚎 𝚝𝚘 𝚢𝚘𝚞𝚛𝚜𝚎𝚕𝚏 𝚝𝚑𝚊𝚝 𝚢𝚘𝚞 𝚍𝚎𝚜𝚎𝚛𝚟𝚎 𝚝𝚘 𝚏𝚎𝚎𝚕 𝚕𝚘𝚟𝚎 𝚏𝚛𝚘𝚖 𝚝𝚑𝚎 𝚙𝚎𝚘𝚙𝚕𝚎 𝚢𝚘𝚞 𝚋𝚛𝚎𝚊𝚔 𝚢𝚘𝚞𝚛𝚜𝚎𝚕𝚏 𝚏𝚘𝚛. 𝙶𝚘𝚍, 𝚖𝚊𝚗. 𝙳𝚘𝚗’𝚝 𝚋𝚎 𝚊 𝚍𝚒𝚌𝚔 𝚏𝚘𝚛 𝚓𝚞𝚜𝚝 𝚘𝚗𝚎 𝚍𝚊𝚖𝚗 𝚗𝚒𝚐𝚑𝚝.
It was sweet and sour all at once, the exact way his beautiful butterfly as he called her was built to be. Silence was what she was met with but it wasn’t shocking, not with Jae’s personality. It was a complicated situation and even if Jae hadn’t given his sister even a single detail about what was going on, she still knew how to get inside the ice block he kept himself in when it came to emotions at times. Still knew how to pierce straight through it and rip at the fragile strings of his heart. 
𝙿𝚕𝚎𝚊𝚜𝚎 𝚊𝚕𝚕𝚘𝚠 𝚖𝚎 𝚝𝚘 𝚛𝚒𝚗𝚐 𝚒𝚗 𝚊 𝚗𝚎𝚠 𝚢𝚎𝚊𝚛 𝚠𝚒𝚝𝚑 𝚊 𝚜𝚖𝚒𝚕𝚎 𝚏𝚛𝚘𝚖 𝚖𝚢 𝚋𝚛𝚘𝚝𝚑𝚎𝚛.
For a moment, his gaze finally wavered as it slid from his phone screen to the mirror, blinking a few times as his eyes adjusted to the difference. His mouth opened to argue that she didn’t know what was going on and to shut up but a hard tug on a strand of his hair stalled the words his sister probably had predicted the second he looked at her. 
𝚃𝚑𝚎 𝚘𝚗𝚕𝚢 𝚝𝚑𝚒𝚗𝚐𝚜 𝚢𝚘𝚞’𝚛𝚎 𝚜𝚞𝚙𝚙𝚘𝚜𝚎𝚍 𝚝𝚘 𝚗𝚘𝚝 𝚜𝚞𝚛𝚛𝚘𝚞𝚗𝚍 𝚢𝚘𝚞𝚛𝚜𝚎𝚕𝚏 𝚠𝚒𝚝𝚑 𝚝𝚘𝚗𝚒𝚐𝚑𝚝 𝚊𝚛𝚎 𝚝𝚑𝚒𝚗𝚐𝚜 𝚢𝚘𝚞 𝚠𝚊𝚗𝚝 𝚝𝚘 𝚜𝚝𝚊𝚢 𝚋𝚎𝚑𝚒𝚗𝚍 𝚢𝚘𝚞 𝚒𝚗 𝚙𝚊𝚜𝚝 𝚢𝚎𝚊𝚛𝚜 𝚏𝚘𝚛𝚎𝚟𝚎𝚛. 𝙸 𝚌𝚊𝚗’𝚝 𝚝𝚎𝚕𝚕 𝚢𝚘𝚞 𝚝𝚘 𝚊𝚗𝚜𝚠𝚎𝚛 𝚝𝚑𝚎 𝚝𝚎𝚡𝚝, 𝙹𝚊𝚎-𝚂𝚊𝚗𝚐. 𝙸 𝚌𝚊𝚗’𝚝 𝚖𝚊𝚔𝚎 𝚌𝚑𝚘𝚒𝚌𝚎𝚜 𝚏𝚘𝚛 𝚢𝚘𝚞, 𝚢𝚘𝚞’𝚟𝚎 𝚖𝚊𝚍𝚎 𝚝𝚑𝚊𝚝 𝚌𝚕𝚎𝚊𝚛 𝚏𝚘𝚛 𝚢𝚎𝚊𝚛𝚜 𝚗𝚘𝚠. 𝚈𝚘𝚞’𝚕𝚕 𝚍𝚘 𝚠𝚑𝚊𝚝 𝚢𝚘𝚞 𝚠𝚊𝚗𝚝. 𝙱𝚞𝚝 𝚠𝚑𝚊𝚝𝚎𝚟𝚎𝚛 𝚌𝚑𝚘𝚒𝚌𝚎 𝚢𝚘𝚞 𝚖𝚊𝚔𝚎 𝚗𝚘𝚠 𝚍𝚘𝚎𝚜𝚗’𝚝 𝚖𝚎𝚊𝚗 𝚊𝚗𝚢𝚝𝚑𝚒𝚗𝚐 𝚘𝚝𝚑𝚎𝚛 𝚝𝚑𝚊𝚗 𝚠𝚊𝚗𝚝𝚒𝚗𝚐 𝚝𝚘 𝚏𝚎𝚎𝚕 𝚕𝚒𝚔𝚎 𝚝𝚑𝚎 𝚢𝚎𝚊𝚛 𝚊𝚑𝚎𝚊𝚍 𝚒𝚜 𝚋𝚛𝚒𝚐𝚑𝚝 𝚊𝚗𝚍 𝚏𝚞𝚕𝚕 𝚘𝚏 𝚑𝚘𝚙𝚎, 𝚛𝚒𝚐𝚑𝚝?
He heard the stress on the single word near the end. 
“𝚃𝚘𝚗𝚒𝚐𝚑𝚝 𝚒𝚜 𝚝𝚘𝚗𝚒𝚐𝚑𝚝 𝚊𝚗𝚍 𝚝𝚘𝚖𝚘𝚛𝚛𝚘𝚠 𝚒𝚜 𝚝𝚘𝚖𝚘𝚛𝚛𝚘𝚠. 𝙶𝚘 𝚋𝚊𝚌𝚔 𝚝𝚘 𝚝𝚑𝚒𝚜 𝚊𝚗𝚐𝚎𝚛 𝚝𝚘𝚖𝚘𝚛𝚛𝚘𝚠 𝚒𝚏 𝚝𝚑𝚊𝚝’𝚜 𝚠𝚑𝚊𝚝 𝚢𝚘𝚞 𝚗𝚎𝚎𝚍 𝚏𝚘𝚛 𝚢𝚘𝚞𝚛𝚜𝚎𝚕𝚏 𝚋𝚞𝚝 𝚙𝚕𝚎𝚊𝚜𝚎...𝚜𝚝𝚘𝚙 𝚙𝚞𝚗𝚒𝚜𝚑𝚒𝚗𝚐 𝚢𝚘𝚞𝚛𝚜𝚎𝚕𝚏 𝚏𝚘𝚛 𝚓𝚞𝚜𝚝 𝚘𝚗𝚌𝚎 𝚒𝚗 𝚢𝚘𝚞𝚛 𝚕𝚒𝚏𝚎 𝚊𝚗𝚍 𝚍𝚘 𝚜𝚘𝚖𝚎𝚝𝚑𝚒𝚗𝚐 𝚏𝚘𝚛 𝚢𝚘𝚞. 𝚄𝚗𝚕𝚎𝚜𝚜 𝚢𝚘𝚞 𝚗𝚎𝚎𝚍 𝚒𝚝 𝚝𝚘 𝚏𝚎𝚎𝚕 𝚕𝚒𝚔𝚎 𝚒𝚝’𝚜 𝚏𝚘𝚛 𝚜𝚘𝚖𝚎𝚘𝚗𝚎 𝚎𝚕𝚜𝚎 𝚝𝚑𝚊𝚗 𝚍𝚘 𝚠𝚑𝚊𝚝 𝚢𝚘𝚞 𝚍𝚘 𝚋𝚎𝚜𝚝. 𝚃𝚑𝚒𝚗𝚔 𝚢𝚘𝚞𝚛𝚜𝚎𝚕𝚏 𝚞𝚗𝚒𝚖𝚙𝚘𝚛𝚝𝚊𝚗𝚝 𝚊𝚗𝚍 𝚙𝚞𝚝 𝚢𝚘𝚞𝚛𝚜𝚎𝚕𝚏 𝚝𝚑𝚛𝚘𝚞𝚐𝚑 𝚜𝚘𝚖𝚎𝚝𝚑𝚒𝚗𝚐 𝚢𝚘𝚞 𝚝𝚑𝚒𝚗𝚔 𝚢𝚘𝚞 𝚠𝚊𝚗𝚝 𝚝𝚘 𝚊𝚟𝚘𝚒𝚍 𝚓𝚞𝚜𝚝 𝚝𝚘 𝚖𝚊𝚔𝚎 𝚜𝚘𝚖𝚎𝚘𝚗𝚎 𝚎𝚕𝚜𝚎’𝚜 𝚕𝚒𝚏𝚎 𝚊 𝚕𝚒𝚝𝚝𝚕𝚎 𝚋𝚎𝚝𝚝𝚎𝚛. 𝙻𝚒𝚝𝚝𝚕𝚎 𝚎𝚊𝚜𝚒𝚎𝚛, 𝚕𝚒𝚝𝚝𝚕𝚎 𝚑𝚊𝚙𝚙𝚒𝚎𝚛. 𝙹𝚞𝚜𝚝...𝚏𝚒𝚗𝚍 𝚊𝚗 𝚎𝚡𝚌𝚞𝚜𝚎. 𝙼𝚊𝚔𝚎 𝚞𝚙 𝚊 𝚛𝚎𝚊𝚜𝚘𝚗.”
It was barely five minutes later, his gaze back on his phone’s screen when a loud thud that only two things in the world -- a team of federal agents or Kian’s foot -- were capable of making echoed throughout the house. A breath later and which one of the two was made obvious as a bellow for the ‘’birthday bitch’’ to show his ‘’ugly face’’ echoed just as loudly. 
And there it was. A reason. An excuse. Letting out a pent up breath of air that took a little tension out of his body, his fingers were quick before he locked the phone and shoved it into his front pocket as he unfolded from the chair, giving his sister a kiss on the cheek as he breezed past, a smile on his face that lightened up the darkness in his eyes as he took the stairs three at a time in search of his best friend and the lunch he hard ordered. Maybe some birthday kimbap rolls had found their way into the order from Grandma if he was lucky...
“You just lost a star on Yelp, I’m cute! Just look at this hair!” 
𝚂𝚑𝚎 𝚑𝚊𝚍𝚗’𝚝 𝚑𝚎𝚊𝚛𝚍 𝚊𝚗𝚢𝚝𝚑𝚒𝚗𝚐 𝚑𝚎 𝚑𝚊𝚍 𝚜𝚊𝚒𝚍 𝚋𝚞𝚝 𝙹𝚊𝚎’𝚜 𝚕𝚊𝚞𝚐𝚑 𝚛𝚎𝚊𝚌𝚑𝚎𝚍 𝙽𝚊-𝚁𝚊𝚎’𝚜 𝚎𝚊𝚛𝚜 𝚏𝚛𝚘𝚖 𝚍𝚘𝚠𝚗𝚜𝚝𝚊𝚒𝚛𝚜 𝚊𝚜 𝚜𝚑𝚎 𝚠𝚘𝚛𝚔𝚎𝚍 𝚘𝚗 𝚙𝚞𝚝𝚝𝚒𝚗𝚐 𝚑𝚎𝚛 𝚝𝚑𝚒𝚗𝚐𝚜 𝚊𝚠𝚊𝚢 𝚊𝚗𝚍 𝚜𝚑𝚎 𝚜𝚖𝚒𝚕𝚎𝚍. 𝚃𝚑𝚎 𝚜𝚊𝚖𝚎 𝚜𝚖𝚒𝚕𝚎 𝚝𝚑𝚊𝚝 𝚑𝚊𝚍 𝚌𝚛𝚘𝚜𝚜𝚎𝚍 𝚑𝚎𝚛 𝚕𝚒𝚙𝚜 𝚠𝚑𝚎𝚗 𝚜𝚑𝚎 𝚑𝚊𝚍 𝚛𝚎𝚊𝚍 𝚘𝚟𝚎𝚛 𝚑𝚎𝚛 𝚋𝚛𝚘𝚝𝚑𝚎𝚛’𝚜 𝚜𝚑𝚘𝚞𝚕𝚍𝚎𝚛 𝚋𝚎𝚏𝚘𝚛𝚎 𝚑𝚞𝚛𝚛𝚒𝚌𝚊𝚗𝚎 𝙹𝚊𝚎 𝚑𝚊𝚍 𝚕𝚎𝚏𝚝 𝚝𝚑𝚎 𝚛𝚘𝚘𝚖.
「 text 」 thanks...
「 text 」 don’t forget to bring mason with you tonight. kian and dae will be p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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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ofthemindd-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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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필의 사각 턱 상세한 설명에 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 옆의 조각상을 보다가 다시 그 밑에 적혀 있는 글을 읽었다.
"반 드워드?"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각 턱 에리필의 상세한 설명이 뒤따랐다.
"그래. 이 분이 아까 말한 고대 통일 제국의 기반을 다졌던 두 분 대왕 중 나머지 한 분이시란다. 검은 머리에 사각 턱 눈이 특히나 아름다웠다고 하지. 이분은 앞서의 대왕보다 유약한 면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 무력은 고대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막강하셨다고 하지. 외유내강(外柔內剛)의 진정한 강자가 바로 이 조각상의 주인이지."
에리필의 주관적인 평에 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느새 다가왔는지 리오스도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듣고 있었다. 진과 리오스가 조각상을 감상하다 에리필을 보면 설명이 이어지고, 이런 식으로 마지막 남은 사각 턱까지 오게 되었다.
마지막 남은 조각상은 앞서의 조각상들보다 훨씬 사각 턱 더 실감나게 만들어 져 있었다. 리오스의 예리한 눈썰미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근데, 이 조각상은 이상하게도 앞서의 조각상들보다 많은 것들을 나타내고 있네요. 여기 얼굴만 해도 단순히 그 대상의 특징을 잡아낸 게 아니라, 전체적인 마치 직접 보고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에리필은 새삼 리오스에게 사각 턱감탄했다. 리오스의 말대로 마지막 남은 조각상은 주인을 보고서 제작했기에 앞서의 조각상들보다 대상자의 모습을 더욱 자세히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이다.
당대의 명장인 아르오키가 사각 턱 이 조각상의 주인의 모습을 조각할 때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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