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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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Conatus"?, you may ask
just saw someone's tags wondering about the whole "conatus" thing on the teasers, which I was curious about as well
on a website that sells a.c.e's album, the explanatory text translates to: "In addition to deep considerations of the 'reasons for existence', this album portrays 'Conatus', which is the essence and core power[/energy] of all beings, as a love story and releases[/unwinds] it through A.C.E's characteristic comfortable music."
more details under the cut
as for how they got this idea: idk, but if you look for the Korean word 의욕 (=drive, willingness to work, motivation) on Naver dictionary, you get 'ambition' and 'morale' as English translations first (which are both p vague) and then there's 'conatus', so maybe beat's people decided this matched their intended meaning the best
if you look up the English (/Latin) word 'conatus' itself, you'll encounter a philosophical term that was interpreted in a fairly wide variety of ways over the centuries but apparently boils down to persistence, self-preservation and/or drive
here's the original Korean text from that website that I translated above:
"이번 앨범은 ‘존재의 이유’에 대한 ��은 고찰과 더불어 모든 존재의 본질이자 핵심적인 힘을 의미하는 코나투스(Conatus)를 러브스토리에 담아 에이��� 특유의 편안한 음악으로 풀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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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롱가의 위로"
대선 후보 토론회 때 싸인펜으로 손바닥에 스스로 王자를 그리고 나온 정신병자가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단 뉴스를 접했던 당시 기분이 나빴다기보다 좆같았다.
한동안 집중력이 떨어져 일손이 잡히질 않았던 건 물론이고 재즈나 유럽고전음악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책을 읽어봐도 눈을 통해 들어온 문맥을 뇌가 받아들이질 못했다. 늘 해오던 명상 수련 또한 몰입이 되질 않았다.
나는 본래 노(怒)가 많은 성품이다. 무술 도장에서 샌드백 두드리는 짓이 분노 해소용 살풀이기도 했다. 나이가 마흔 중반을 넘어가자 아마도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인한 상대적 에스트로겐 증가가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애(哀)가 깊어졌다.
명상을 통해 노와 애 사이 진폭을 줄여 통제 범위 내에 두려고 노력했고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그런데 저 미친놈 때문에 균열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가 들었다. 동네 정신과 잠깐 들러 급할 때 쓸 약을 미리 챙겨놨었다.
그 시기 무���정 밀롱가를 찾아가 그냥 앉아 있을 때가 많았다. 의욕 없이 혼자 있자니 안 좋은 생각이 팝콘처럼 튀어 오르곤 했는데, 사람들 틈에 있으니 잡념이 완화되는 것 같아서.
그렇게 1~2주가 흘렀다. 원래는 땅고 음악 들으며 멍때리다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까베쎄오가 돼 춤춰보니 뜻밖에 좋았다. 일단 여성과 아브라쏘를 하는 것 자체가 심적 안정감을 줬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함께 걷는 짓을 하는 동안 잠시 잊고 있던 몰입감이 되살아났다. 그때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밀롱가 드나드는 죽돌이 짓을 두어 달 했고, 다행히 평상심이 돌아왔다. 이 경험으로 인해 땅고춤이 정신병 치료 효과가 있단 걸 확실히 알았다.
2년 넘도록 내 눈에 거슬렸던 그놈이 최근 단단히 미쳐버린 것 같다. 나 포함 절대다수가 그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황당하게도 이 미친놈을 옹호하는 집단이 결속해 문제 해결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있다. 아마도 긴긴 싸움이 될 것 같다.
그제에 이어 어제도 여의도를 다녀왔다. 일이 잘 풀리긴 어려울 것 같단 개인 느낌과 별개로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는 법이다.
오늘은 밀롱가를 갈 것이다. 지인이 막 새 밀롱가를 시작하기도 했고. 혹자는 "이런 시국에 땅고가 웬 말?"이냐며 탐탁잖게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사람은 몇 날 며칠 계속 긴장 속에서 살진 못한다. 더구나 장기전에는 그에 맞는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각자 재밌어하는 거 하나쯤 꿰차고 있어야 오래 버틸 수 있을 듯. 내겐 일롱가가 그렇다. '진통제'가 없었다면 차오르는 분노를 감당치 못해 무슨 사고를 쳤을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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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30925 퀴즈카페 ⭐️콩⭐️ 김정수 1등 ⭐️츄⭐️ 꺾마만 남은 줄 알았지만 결국 중꺾그마는 승리했다‼️ 데키라 99일 만에 이토록 완벽한 승리라니.. 보는 사람이 더 감격🥹 오늘 만큼은 이길 것 같았지만 처음부터 꼬여버려 슬펐지만 동생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괜찮다는 자상한 리더 건일 패배를 예감하고 의욕 제로가 된 오드 모두 다음에 왔을 땐 화이탕탕탕이에요💪🏻🔥 #데이식스의키스더라디오 #영케이 #XdinaryHeroes #건일 #정수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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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My SHINee World — Minho
There are many images that come to your mind when you think of SHINee's Minho; the unending desire, the untiring activity, and above all, the affection for his fans.
He is well-known for his eye contact and communication with fans, it continues to appear in "My SHINee World", this not just a one-sided joy for fans. Minho also cited "Concert" as the biggest driving force and joy of SHINee's activities.
"It's an obvious answer, but I'm so grateful to our fans.I'm happy to show performances I've prepared hard, and I feel really happy when I see the fans and breathe together."
Even now, in his 15th year since his debut, he still says that meeting with his fans is "a moment of overwhelmingness, something that cannot be changed for anything." Of course, there are changes.
"I was awkward and cautious at first, but now I'm more comfortable and closer to our fans, I think we made a good relationship while protecting each other's lives well."
There are many ways in which Minho communicates with his fans. One of them is writing lyrics of a song.
For him, who writes most of the rap lyrics himself, the raw material of his creation is "honesty.
"When I write down a lot of emotions I felt in my daily life or during my activities, I also want my fans to share the same feelings as me."
Regarding "My SHINee World," he also said, "There is an indescribable bond between SHINee World and us," adding, "Thank you for making good memories, and let's always make happy things in the future."
Minho is also famous for his wide spectrum of activities, including acting, photography, and sports, and various hobbies.
"Hobbies make your body and mind healthy and clear. I'm trying to reach the fans and the public with a clean look. "His words that he considers "the purest heart is the biggest weapon" seem to express SHINee's Minho the most accurately.
On the other hand, he does not clearly define himself
'I still want to keep it as a secret what I am," he said. The reason is that "I want to see and hear more of their views and opinions because me, my fans, and the public may think differently."
His serious and honest temper is revealed again.
#231031#shinee#choi minho#my shinee world 1st to 15th movie#interview#trans#writer lee woobin#hard era#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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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노동환경 변화, 창작과 효율성의 균형 찾기
게임산업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이제는 국가 경제와 문화 산업에서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산업의 빠른 성장 이면에는 종사자들의 노동환경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 정치권과 업계 전반에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다음 넷마블맞고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해 보세요.

과거 게임 개발자들은 마감에 쫓겨 장시간 근무와 밤샘 작업을 반복하는 이른바 ‘크런치 모드’에 시달리는 일이 흔했다. 이로 인해 건강 악화, 창작 의욕 저하, 이직률 증가 같은 부작용이 누적됐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 품질 저하와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점차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유연근무제의 확대다. 창작 중심 산업인 게임업계는 일반 제조업이나 서비스업과는 달리 아이디어와 창의력, 팀워크가 핵심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 중심의 전통적인 근로형태보다는 성과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시스템이 더 적합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일부 정당과 기업에서는 주 4일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집중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 형태를 제안하고 있다. 일정 기간 집중해서 근무한 뒤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방식은 개발자의 번아웃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높은 업무 몰입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개발 초기나 업데이트 직전처럼 업무량이 몰리는 시기에는 집중 근무를, 그 외 기간에는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를 허용하는 방식이 실질적 성과를 올리는 데 유리하다는 평가다.
한편, 임금체계 개편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일부에서는 직급 중심이 아닌 직무 성과에 따라 보상을 차등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는 단순히 오래 근무했다고 높은 보수를 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프로젝트 성과와 기여도에 따라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런 변화는 유능한 개발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모든 변화가 긍정적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지역별 최저임금을 다르게 책정하는 방안은 비용 측면에서는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지방 중소 게임사 입장에서는 인재 확보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게임 개발 인력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될 경우, 지역 게임산업의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결국 게임산업 노동환경 개선은 단순히 ‘근로시간 단축’이나 ‘임금 개편’이라는 한두 가지 처방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창작자의 삶의 질을 보장하면서도 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 이는 기업, 노동자, 정책 당국 모두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다.
한편, 이러한 정책 논의와는 별개로 게임업계 자체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신규 던전과 룬 세트를 추가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는 유저 이탈을 막고, 게임 생명력을 연장시키는 핵심 전략이다. 이러한 안정적 업데이트가 가능하려면 역시 건강한 개발환경이 뒷받침돼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게임산업은 기술, 문화, 경제를 아우르는 복합 산업이다. 지금의 노동환경 개선 논의는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게임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장기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지금이야말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고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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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Prada)가 최근 럭셔리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많은 기업이 고급 고객층의 구매 의욕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프라다는 돋보이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9개월 동안 프라다는 38억 유로(약 5조 7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수치다.
호실적을 이끈 건 미우미우(Miu Miu)라는 틈새 자매 브랜드였다. 미우미우는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지 하디드와 시드니 스위니 같은 유명인이 착용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또한 모델 대신 여배우를 광고에 기용한 최초의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분석가들은 이 브랜드가 계속해서 성장해 매출이 약 20억 유로로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점쳤다.
프라다의 창업자 손녀인 미우치아 프라다는 미우미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프라다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리더다.
프라다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같은 대형 경쟁사에 어려운 시장이었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 제외)에서도 성장을 기록했다. 아시아에서의 저조한 실적으로 인해 구찌(Gucci) 소유주인 케링(Kering) 같은 럭셔리 대기업들은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해야 했다. 그런데 프라다의 안드레아 게라 최고경영자는 여전히 중국 시장을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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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레플리카 새 시즌에 대한 의욕
LG트윈스는 2023시즌 성공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대적인 투자를 이어갔다. 이번 겨울, 팀은 외국인 선수 세 명과 총 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각각의 계약 내용을 보면, 치리노스는 계약금 20만 달러와 연봉 8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에 합의했으며, 샤넬레플리카 에르난데스는 계약금 30만 달러와 연봉 80만 달러, 그리고 인센티브 2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30만 달러에 사인했다. 마지막으로, 오스틴 딘은 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로 총 14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팀의 중심을 지키게 됐다.

특히 오스틴 딘은 2년 연속 LG트윈스의 중심타자로 자리 잡으며 팀에 큰 공헌을 했다. 과거 LG트윈스를 괴롭혔던 '외국인 타자 저주'를 깨뜨리며 리그 정상급 타자로 활약한 그의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27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6, 331안타, 55홈런, 227타점을 기록했다. 2023 시즌에는 특히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140경기에서 타율 0.319, 32홈런, 132타점으로 '3할, 30홈런, 130타점'을 달성했다. 132타점은 올해 KBO 리그 타점왕 기록이자, LG트윈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타점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오스틴 딘은 재계약 소감에서 "2025 시즌에도 LG트윈스 선수로 뛸 수 있어 기쁘고 기대가 된다"며 "내년 시즌에도 팬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팀과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 시즌에 대한 의욕을 다졌다.
에르난데스는 팀의 또 다른 핵심 선수로, 'LG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던 케이시 켈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합류했다. 정규시즌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도 보였지만, 11경기에서 3승 2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2의 기록으로 팀에 기여했다. 하지만 그의 진가는 포스트시즌에서 빛을 발했다. 그는 준플레이오프 샤넬레플리카 5경기에 모두 구원 등판해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포스트시즌 성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G트윈스의 이번 외국인 선수 구성은 단순히 성적만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팀의 정체성과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중한 선택이었다. 특히, 오스틴 딘의 재계약과 에르난데스의 합류는 팀의 전력 보강뿐 아니라 팬들에게 희망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LG트윈스는 이러한 선택들을 통해 2025시즌에도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며 리그 정상에 도전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오스틴 딘의 활약과 관련해 그의 이름이 국내외 여러 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우미우레플리카'와 같은 키워드가 뜻밖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오스틴 딘이 뛰어난 성적��� 바탕으로 팀의 대표 얼굴로 자리 잡으며, 그의 활약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미우미우레플리카'라는 표현은 고품질을 상징하며, 오스틴 딘의 실력을 묘사하는 데 적합한 비유로 보인다. 그의 활약은 단순히 기록적인 성과를 넘어, LG트윈스의 이미지를 더욱 고급스럽고 강인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LG트윈스는 오스틴 딘, 에르난데스, 치리노스라는 외국인 선수 트리오와 함께 새 시즌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들이 팀에 가져다줄 변화와 성장이 LG트윈스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팬들의 기대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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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 아침에도 힘들다면? | 만성 피로 증상, 원인, 해결 방안
만성 피로, 아침에도 힘들다면? 🥱 매일 아침 피곤함에 시달리고, 잠에서 깨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피로가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단순한 피로가 아닌 만성 피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성 피로는 뚜렷한 원인 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를 말하며,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의욕 상실, 두통, 근육통 등의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만성 피로의 증상, 원인, 해결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면, 지금 바로 이 글을 읽고 나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 ### 버튼 설명: 만성피로의 주요 원인,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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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잡지 기고글 했다. 그냥 기고글인데 많이 노력하고있다. 친구꺼라서 그런거같다. 오늘할일 4개 있었고 3개는 남의거였다. 남의거 2개 했고 남의거 1개 더남았다. 상사가 그림그려달래서 그거한다. 하면 재료값같은거 얻을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거 다 잔정많아서 이러는거다. 좀 체념한것도같다. 20대,..30대,..아무튼 스스로가 아직 어리고 젊다고 생각하는동안은 남의거 해준다고 별 '이득'없어도 그냥좀 해줘보기로 했다. 그러면 인의 얻을거같고 스스로도 인의 지킬것같다. 인의 지키다가 좀 파멸할 수도 있을것같다. 그럴 각오 되어있나? 매일 다짐하지만 잘 안지켜진다. 나는 내어준 마음 안돌아오면 슬퍼하기도 하고 속도 바다만큼 넓지도 않고 딱 국그릇정도라 생각한다. 국그릇정도라서 친구 슬퍼하고 아파하면 달려가는거 기뻐도 나 슬프고 아플때 친구 다른곳에 있고 내말 안들리면 참 슬프고 외롭다. 오전에 과외 화상면접 봤다. 특수입시 하다보니 학생들 파악도 할겸해서 이것저것 대화나눴는데 별로 안딱딱하고 재밌었다. 좀 신나서 바보같은말도 한것같고 그렇다. 기본적으로 선생이 학생 파악하는 자리라서 내얘기 당연히 많이하게되지만,... 부끄럽다. 내얘기하고 부끄러워하는것도 자의식 커서 그런것같다. 자의식 빼고싶네. 그럴라면 혼자서는 못하고 (혼자 자의식빼야겠다고 진지충처럼 굴면 더커짐) 어디 가야된다. 어디 가서 사람들이랑 같이 해야된다.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다큐에서도 이런거 있었다. 미국국현 한층 통째로 다대관해서 하는 전시에 퍼포머들 고용하는데 걔들 자의식 뺴야되서 거의 위빳사나 명상센터에서 하는거 뺨치게 자의식내려놓는 그런의식같은거 사전에 진행했다. 헐 완전부럽다. 면접때 쓸 작업물 간단히 추리는데 참으로 정리도안되고 사리분별 조금밖에못하는,...동물이구나 내가....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마주할 때 마다 부끄러워지고 그렇다. 세련되고 싶어하나? 안그렇다하면 거짓말이겠지. 다듬고싶다. 다듬어서 제대로 명확히 말할 줄 알고싶다. 선생님 될 분이 그런거 잘 하시는분같아 보였다. 잘 안내받고싶다. 하기로 진짜진짜 진짜 결심하면 4월말 5월초엔 올라가야한다. 그럼 여기서 일할수있는거 한달밖에는 더 없고 모으고싶던 금액 반도 못미친다. 그거 내려놓을 줄 알아야하고 둘중에 뭐가 더 나은선택인지도 진짜 잘 판단해야된다. 어렵다. 이번 두 선택지는 어느하나 잘못된게 없어 더 어렵다. 일단 오늘의 마음은 본업으로 돌아가기로 기울었지만 내일되면 또 모를것같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거. 준비 됐나? 혼자살고, 고독하고, 외롭고, 아무도없고, 모든게 나보다크고 세련된곳,....다시 시골쥐되고 밟히고 머그런거 할 준비는 됐나? 가족도없이. 나 아는사람도 몇 없이. 힘들때 바로 달려가서 맥주마실 친구도 없이. 나 예뻐해주는 사장님 있는곳도 없이. 좋아하는 익숙한 산책길 없이. 3월은 잔정때문에 일벌이지 말고 의욕 들어찬만큼 내꺼좀 하자는 마음이었으나 잘 안되었다. 씨발같은상황 너무많았고 그래서 돈 많이썼다. 육욕때문에 헛짓거리는 안했다. 펼친 일은 이번달내로 마무리하고 4월부터 다시 정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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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의식과 트랜스"
얼마 전 '트랜스 탈진'이란 글을 쓰고 난 뒤, 문득 오래 전 무술 잡지에서 읽었던 글이 떠올랐다는… 마르스(MARS)라는 격월간 잡지였는데 2000년 9월에 창간호가 나왔고, 11-12월호에 '발경의 비밀을 벗긴다'란 글이 있었다.
당시 나는 무술 경력 딸랑 3~4년 차로 모든 면에서 의욕 과잉 + 무지했던 때라, 기사를 읽으면서 신기하게만 여겼을 뿐 뭔 말인지 하��도 알지 못했다. 뭣보다 변성의식 상태(=Altered States of Consciousness)를 상당히 강조했는데 이걸 체험해봤어야 공감을 하지… 그렇다고 무협지에나 나올 황당무계한 내용은 아니라 전면 부정할 수도 없었고.
지금 다시 읽어보니 '변성 의식 = 트랜스'라고 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몇몇 글을 통해 내가 주장한 트랜스는 "깨어 있을 땐 의식이 잠재의식 위해 있고, 잠 잘 땐 잠재의식이 의식 위에 있다면, 트랜스는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잠재의식이 의식 위에 놓인 상태"라고 했는데 기사에선 이걸 뇌파로 세분해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놨더라고. 아래에 50쪽 일부를 인용.
-=-=-=-=-=-=-=-=-=-=-=-=-=-=-=-=-=-=- 무술에서는 의념을 집중하고 힘을 발생시���는 체계적인 수련법이 오랫동안 연구되고 전승되어 왔는데, 그것이 바로 무술의 비전이라는 것이며 발경력으로 나타나게 된다. …중략…
사람이 특이한 능력을 발휘할 때는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에 있는 특수한 의식상태가 깊게 관련되는 듯하다고 해서 이런 의식상태를 '변성의식 상태'라고 부르는 것이다.
보통 우리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행동하고 생각할 때는 이성과 지성의 뇌파인 베타파가 나타난다. 학교나 직장에서 공부하고 일할 때의 뇌파인 것이다.
직장에서 휴게실에 나와 잠시 쉬면서 담배 한 대 피우고 있을 때나, 피곤할 때 샤워하고 편안하게 쉴 때, 혹은 점심식사하고나서 커피숍에서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을 때는 잠시나마 알파파 상태로 떨어진다.
즉 베타파는 긴장시의 뇌파이며, 알파파는 이완시의 뇌파인 것이다.
쎄타파는 잠자리에 들어서 잠이 들기 직전의 멍한 상태에서 나타나는데, 거의 아무것 도 생각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완전히 깊은 잠 에 빠지면 델타파의 상태가 된다. 이것의 뇌파의 4가지 상태이다. -=-=-=-=-=-=-=-=-=-=-=-=-=-=-=-=-=-=-
이 글에 따르면 내가 체험한 트랜스 상태는 알파파를 증폭(?)해 베타파를 상대적으로 약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대단한 경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십여 년 전에 읽었으나 하나도 못 알아먹은 내용을 이젠 체험에 근거해 공감할 수 있게 됐단 점에서 몸치의 인간 승리라 할 만하지 않나 자평.
나아가 렘수면 상태에서 꿈을 꾸듯, 더 깊은 트랜스 상태로 들어가 뇌파를 제어할 수 있게 되면 깨어 있는 상태서 꿈을 꾸는 일도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이 현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환상"이라 할 수 있을 거고, 부정적으로는 "헛것"일 수도 있고.
환상 vs 헛것의 차이는 '나'가 트랜스 상태를 통제할 수 있느냐, 정신을 잃고 무아지경의 구속 상태에 빠지느냐일 듯.
한발 더 나아가 상상해 보자면, 불교에 공무변처, 식무변처, 무소유처, 비상비비상처라는 무색계 명상법이 있던데, 델타파를 제어하는 단계에까지 도달했을 때 체험할 수 있는 건 아닐지?
싯다르타의 위대한 점은 변성 의식 상태는 각성의 도구이자 테크닉일 뿐 깨달음이 아님을 금방 간파한 거. 근거로 '무소유처'는 두 번째 찾은 스승(알라라 깔라마)에게 배운 거고, '비상비비상처'는 세 번째 스승(웃다카 라마풋타)에게 배운 거. 두 가르침을 받자마자 이내 스승을 능가했단 점에선 명상 천재였기도 하다.
그다음은 많이들 아시다시피 극한의 굶주림 수련을 행했고, 이것도 아님을 깨달은 뒤 길 가던 여성에게 우유죽을 얻어먹고나서 이번엔 뭘 해볼까 하다 어릴 때 나무 그늘 아래에서 했던 명상법을 떠올리고 보리수 아래에 앉아 행해 연기(=연하여 일어남)로부터 '무아 = 공'을 깨달은 거로.
팔정도 마지막이 정정(正定)인데 힌두교 명상법에서 틀린 점을 교정했단 의미로 앞에 '正'을 붙인 거란 설명을 유튜브에서 봤다. 현재 내 단계에선 둘을 전혀 구별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도 중요하지만, 힌두교 전통인 요가 수련도 못잖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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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현대엘리베이터, 자사주 소각해야" [데일리 지배구조]
자사주 비중 7.64%에 달해 현대엘리베이터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사임과 이사회 개선을 약속했다. KCGI자산운용 측 요구 일부가 반영됐다. KCGI는 22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현대엘리베이터의 7.64%에 달하는 기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을 요구했다. KCGI 측은 회사가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를 일부 처분한 것을 문제 삼았다. KCGI 측은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를 처분한 게 명분상으론 근로 의욕 고취 등이지만, 사실상 보유 지분만큼 우리사주조합이 이사회에서 대주주에게 우호적인 의결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주주 가치를 높이는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갈 수 있어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총수일가 형량 살펴봤더니 연합인포맥스는 2011년부터 2021년 간 유죄 확정된 사건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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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의 대여를 받은 본인을 대신해 ai소녀 한글패치 커마 모드 설치 사원의 장학금을 상환하는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일본 학생 지원기구의 장학금을 상환하는 '장학금 반환 지원(대리 반환) 제도'에서는 6월 말 현재 이용 기업은 920개사에 이르고 있으며, 올 여름에도 1천개사를 돌파할 전망이다. 제도를 신설한 기업 중에는 대리 상환에 의해 신졸 사원의 채용을 유리하게 하고 싶다는 곳도 있어, 인재 획득 경쟁의 격화도 배경에 있다.
전력설비 공사 등을 다루는 도쿄에네시스는 올해 4월부터 장학금 상환 지원 제도를 신설했다. 대상은 신졸로 입사한 사원 및 졸업 후 3년 정도의 「제2신졸」의 신입사원. 올해 4월 입사 사원은 21명이지만 이 중 4명이 제도를 이용하게 됐다.
상환액은 대상자 1인당 월액 2만엔을 상한으로 하고, 총액으로는 최대 360만엔까지를 본인을 대신해 상환한다. 지원 기구의 장학금의 상환에 대해서는, 회사가 기구측에 직접 송금. 그 이외의 장학금에 대해서는 장학금 지원금으로서 본인이 상환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매월 급여로 보금한다. 총무·인사부 이와쿠라 신지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심히 온 의욕 있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지지할 수 없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이 회사가 상환 지원 제도를 신설한 것은 신졸자 채용이 엄격해지고 있는 것도 배경에 있다. 매년 50명 정도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지만, 2017년 42명, 4년도 27명, 5년도 21명으로 연을 쫓을 때마다 채용자수는 감소. 대책으로서 초임급 인상과 함께 장학금 상환 지원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와쿠라씨는 “내년도의 채용 활동에서 침투해 오는 것이 아닐까”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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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기 속에 쌓여 있는 문제를 감싸고 지키기만 하면 삶은 매우 따분해질 것이다. 사람들은 ‘아버지 앞에서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 법이란다.’ 하는 식의 말을 한다. 일어나서는 안 될 일들에 대한 온갖 규칙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마음에 혼란을 일으켜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의 삶은 자발적 기쁨과 의욕, 삶의 짜릿한 흥분 같은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큰 문제만 생기지 않도록 주위를 단속하면서 나날을 살아간다. 하루가 끝나고 누군가가, ‘오늘은 어땠어?’ 하고 물으면 보통 하는 대답은, ‘나쁘진 않았어.’나, ‘안 죽고 살았어.’이다. 이것은 그들의 인생관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그들은 삶을 위협으로 여긴다. 좋은 날이란 다치지 않고 지나간 날이다. 이런 삶을 오래 살수록 당신은 더욱 더 꽁꽁 닫혀 간다.
상처 받지 않는 영혼 마이클 싱어 / 이균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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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피로, 한방 치료로 균형을 되찾는 7가지 방법 |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심신 안정, 한의학
정신적 피로, 한방 치료로 균형을 되찾는 7가지 방법 |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심신 안정, 한의학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정보와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이는 심각한 정신적 피로를 야기합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수면 장애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집중력 저하, 의욕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고 심신의 균형을 되찾는 데 한방 치료 가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의학은 몸과 마음을 하나로 보는 전통적인 의학 체계로,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침, 뜸, 약침, 한약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활용합니다. 이는 단순히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본 글에서는 정신적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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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독서노트 #015 #우울증 #우울 #세로토닌 #우울증극복 우울증이라는 #악마 와 싸워봤거나, 혹은 싸우고 있는 중이라면 정말정말 강추하는 책이 있다.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이자 #우울증전문가 인 앨릭스 코브 Alex Korb 가 쓴 #우울한땐뇌과학 #theUpwardSpiral 이다. 일독을 강력하게 권한다. 모두가 알다시피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우울증에 고통받고 있다. 그 경중이 다를 뿐이며, 스스로 우울증 환자라는 것을 인지조차 못하는 자들도 매우 많다. 나 또한 이 악랄한 악마에게 지배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나는 이 자식을 어떻게든 정복하고 싶다는 마음에 관련 서적과 지식들을 미친듯이 흡수했다. 그렇게 탐독했던 서적 중 딱 한 권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난 이 책을 고른다. 고민없이 #뇌과학 을 기반으로 뇌의 기본 신경 회로부터 호르몬, 조율 방식, 타파 방법 등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한 부분을 발췌해 봤다. 요즘 급격하게 #의욕 이 없거나 #판단 이 느려지거나 ( #우유부단 #결정장애 ) 예전에 재밌던 것들이 시시해지고, 세상이 무료하고, 아주 소중하게 여기던 것들이 내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우울증이 맞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인데, 이조차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냥 #번아웃 #슬럼프 #우울한시기 정도로 퉁치면 안된다. 그런 감정들을 서서히 나를 좀먹는다. 한번에 나를 망치는게 아니다. 아주 서서히 하나씩 망가뜨린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어느새 우울증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그 상태를 혼자 힘으로 벗어나기가 말도 안되게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세상의 시선이 두려워 나처럼 #정신과 방문을 기피할 경우, 상태는 더욱 더 악화되며 지옥문이 열리게 된다. 뭐 그렇게 싸워봤기에 이 책을 만난 것도 있으니 고마워해야하나? ㅋㅋ 결론 : 부디 나처럼 #쌩지옥 에서 나홀로 이 악마 자식과 싸우는 고통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이 아름다운 삶에서 혼자만의 외딴섬에서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며 적어본다. *우울증은 의외로 쉽게 정복할 수 있다. 난 스스로 극복해냈고 그 노하우를 언제든 공유할 수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라. **우울증 극복의 첫단계. 11시 ��전에 잠에 들고 새벽에 일어나 햇빛을 맞으며 산책하기. 가볍게 아침 운동하기. 이것만 지켜도 대부분의 증상은 일주일 컷이다. 난 이 때 만든 습관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이 글 또한 아침 산책 중에 적고 있다. 나의 #아침루틴 은 이 자식을 줘패고 극복한 뒤, 다시는 이 악마에게 조그마한 틈도 주지 않겠다는 나의 굳은 의지의 강렬한 표현이다. (at 반포 한강 공원) https://www.instagram.com/p/CgQFLQwPZW3/?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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